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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연예술인의 발성을 통합적이고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단법인 ‘한국공연예술발성연구회’가 오는 11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1동 문화센터에서 ‘제2회 한국공연예술발성연구회 심포지움’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움은 공연예술 발성의 또 다른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호흡’에 관한 주제로 각 공연예술분야의 전문가 강의와 마스터클래스 등으로 마련된다. 프로그램은 호흡의 발성생리를 주제로 김형태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대표원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한국성우협회 엄상현 성우, 칠리뮤직코리아 가수 임선호 씨 등이 ‘호흡과 음색의 변화’에 대해 각각 발표하고,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유미란 교수의 ‘호흡과 음도의 변화’에 대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해외초청연자로 영국 Essex대학의 Tara McAllister-Viel 교수(Acting School교수)가 미국과 영국에서 ‘배우를 훈련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호흡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와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한다. 실용음악 전공학생, 성악가, 뮤지컬 배우, 가수∙배우지망생, 일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성과 호흡에 대한 전문지식과 정보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한국공연예술발성연구회 김형태 이사장은 “호흡을 주제로 한 심포지움을 통해 더 깊은 정보와 지식을 공유할 수 있으며,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매년 새로운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해 올바르고 정확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국공연예술발성연구회 심포지움은 공연예술에 관심있는 실용음악, 성악,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서 작성 후 사본과 함께 이메일(thekavpa@gmail.com) 또는 팩스(02-3444-0538)로 사전등록할 수 있다. 심포지움 당일 오전 11시30분부터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등록비는 일반 3만원, 학생은 2만원이다. 문의 : 02-3444-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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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세먼지가 해롭다는 건 안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정확히 어떤 건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일단 미세먼지가 뭔지 알아야 막을 수 있지 않을까. 01 미세먼지란? 말 그대로 입자가 가늘고 작은 먼지를 말한다. 미세먼지는 총입자상물질 중 하나다. 총입자상물질은 입자의 크기가 50㎛ 이하의 먼지를 말하는데, 특정 오염물질이 아니라 고체 입자를 가지고 있는 물질은 모두 포함된다. 총입자상물질 중 지름이 10㎛ 이하를 미세먼지, 2.5㎛ 이하를 초미세먼지라 한다. 머리카락의 지름이 약 60㎛라는 걸 감안하면 엄청나게 작은 크기다. 작기 때문에 기관지 섬모나 코털에서 거를 수 없어 인체로 침투하기 쉽다. 02 미세먼지 안엔 뭐가 들었을까?미세먼지는 주로 연소 작용에 의해 발생하며, 대기 중에 떠돌아다닌다. 석탄, 석유 등의 화석연료가 완전하게 연소되지 않았을 때 나오는 그을음이나 제조업·자동차 매연 등의 배출가스에서 주로 생성된다. 미세먼지는 질산염, 암모늄, 황산염 등의 이온 성분과 탄소화합물, 금속화합물 등으로 되어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 중 디젤에서 배출되는 BC(Black Carbon)을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03 미세먼지가 황사나 스모그와의 다른 점은?황사는 사막에 있는 모래와 먼지가 상승해 편서풍을 타고 멀리 날아가 서서히 가라앉는 현상이다. 인공적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다르게 자연적인 현상에 의해 발생한다. 칼슘, 철분, 알루미늄, 마그네슘 등 토양 성분으로 되어 있다. 스모그는 미세먼지보다 큰 입자와 기체까지 포함한 것이다. 석탄이나 석유 연소 과정에서 나온 매연 입자가 안개를 형성하거나 화학반응을 일으켜 안개처럼 보이는 상태다.04 미세먼지는 어떻게 측정할까?자동측정법과 수동측정법이 있다. 자동측정법은 흡입구에서 일정한 속도로 공기를 빨아들인 후 베타선(방사선)을 비춰 측정하는 방식이다. 먼저 대기오염 물질이 흡입구를 통해 들어오면 충돌판에 떨어진다. 이때 미세먼지보다 큰 먼지는 충돌판에 그대로 남고, 미세먼지만 아래로 내려가 필터에 쌓인다. 이렇게 걸러진 먼지에 베타선을 비춰 흡수율을 계산한다. 미세먼지보다 지름이 더 작은 초미세먼지의 농도를 구하는 방법도 같다. 초미세먼지를 걸러내는 충돌판을 하나 더 설치해 측정한다. 수동측정법은 미세먼지를 24시간 동안 포집한 후 초정밀 저울로 무게를 잰다.05 미세먼지 정보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포털사이트에서 ‘미세먼지’를 검색하면 한국환경공단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에어코리아 사이트(www.airkorea.or.kr)에서는 전국 실시간 대기오염도를 측정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6시간 간격으로 예보한다. 시도별 대기오염 통계와 순위를 제공하고 있어 시간별, 일별, 월별, 계절별 대기오염도를 차트 형식으로 볼 수 있다. 문자서비스도 제공하고있으니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울 거주자는 서울특별시 대기환경정보 사이트(cleanair.seoul.go.kr)에서 미세먼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내 25개 도시대기측정소, 15개 도로변 대기측정소, 53개 기상관측소에서 측정한 대기오염도와 기상예보, 기상지수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농도에 따라 주의보나 경보를 발령해 대처요령까지 제공한다.06 미세먼지 경보에 따른 행동요령은? 올해부터는 미세먼지 예보뿐 아니라 경보제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4시간이동평균농도 120㎍/㎥ 이상 또는 시간평균농도 200㎍/㎥ 이상 2시간 지속되면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교통량이 많은 지역으로 이동하는 걸 자제해야 한다. 24시간이동평균농도 250㎍/㎥ 이상 또는 시간평균농도 400㎍/㎥ 이상 2시간 지속되면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된다.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면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실외수업이 금지되며, 수업단축이나 휴교까지 내려질 수 있다.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야외 체육시설의 운영도 중단된다. 07 미세먼지 예보는 어떻게 발표되는 걸까?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모델링을 통해 대기 질을 측정한 후 미세먼지 예보를 발표한다. 예보는 전일 예보(전일 오후 6시)와 당일 예보(당일 오전 9시)로 나눠 발표한다. 예보는 미세먼지 농도를 기준으로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으로 나뉜다. ‘좋음’은 미세먼지 농도가 0~30㎍/㎥/일인 때로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질환자, 심폐질환자 등 대기오염에 취약한 이들에게도 안전하다는 의미다. ‘보통’은 미세먼지 농도가 31~80㎍/㎥/일인 경우로 대기오염에 취약한 질환자들이 장기간 미세먼지에 노출됐을 때 가벼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수준이다. ‘나쁨’은 미세먼지 농도가 81~150㎍/㎥/일인 때로 취약 질환자뿐 아니라 일반인도 불쾌함을 느낄 만한 상태를 말한다. ‘매우 나쁨’은 미세먼지 농도가 150㎍/㎥/일 이상인 경우로 건강한 일반인에게도 유해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수준이다. 미세먼지 예보가 나쁨이나 매우 나쁨이면 되도록 외출을 삼가자.SPECIAL ISSUE: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에 관한 조금 불쾌한 진실ㆍPart1. 숫자로 보는 미세먼지 현황ㆍPart2. 미세먼지, 그것이 알고싶다.ㆍPart3. 건강능력평가시험 미세먼지 영역ㆍPart4. 주변에 숨겨진 미세먼지를 찾아서ㆍPart5.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ㆍPart6. 전문가 인터뷰_관악이비인후과 채수량 원장ㆍPart7.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다 모여!ㆍPart8. 미세먼지를 이기는 생활수칙ㆍPart9. 미세먼지로부터 당신을 지켜중 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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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효능이 주목받고 있다. 3~5월 초까지가 제철인 바지락은 모래나 자갈이 섞인 갯벌 지역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친숙한 조개다. 제철을 맞아 더 맛있어진 바지락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바지락 효능까지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봄 바지락은 산란기를 대비해 해수를 왕성하게 빨아들여 물속의 유기물을 흡수해 크게 성장한다. 따라서 봄 바지락은 여느 계절의 바지락보다 더 맛있다. 바지락은 칼로리가 낮고 철분 함유량이 많아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바지락의 아연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육에 좋다. 바지락에 함유돼있는 타우린 성분은 담즙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간 기능을 원활하게 해준다.저지방 어류에 속하는 바지락에는 단백질도 풍부하다. 바지락 육질 속의 ‘메티오닌’ 성분은 근육을 형성하는 단백질이 잘 합성되도록 도움을 주기도 한다. 또한, 바지락에 잇는 철분과 코발트 성분은 상처 회복이 빠르도록 돕는다. 또 바지락을 먹으면 간 기능 향상 효과도 볼 수 있고 황달기가 있는 사람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바지락은 찌개나 칼국수에 넣어 익혀 먹거나 양념에 버무려 먹으면 된다. 특히 바지락은 된장과 함께 먹으면 궁합이 잘 맞는다. 오늘 저녁, 바지락 된장찌개를 맛있게 끓여 먹고 바지락 효능을 직접 확인해보자.◇바지락 된장찌개 만드는 법재료: 바지락 1컵, 다시마 물 2컵, 애호박 1/2개, 두부1/2모, 청양고추 2개, 양파 홍고추 1/4개씩, 된장 1과 1/2큰술, 다진 마늘 2작은 술, 국간장 약간1. 애호박과 두부, 청양고추, 양파, 대파를 사방 1.5cm 크기로 썬다. 2. 냄비나 뚝배기에 다시마 물을 넣고 한소끔 끓인 뒤 바지락과 된장, 다진 마늘을 넣고 다시 한소끔 더 끓인다. 3. 끓인 된장에 애호박, 두부, 청양고추, 양파를 넣고 채소가 익을 때까지 끓인 뒤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4. 마지막에 홍고추를 넣고 불을 끈다.Tip. 바지락을 비롯한 조개류는 요리 전에 해감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늘진 곳에서 소금물에 1~2시간 정도 담가두면 모래 등의 불순물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바지락은 익으면 짠맛이 배어 나오기 때문에 된장을 조금 적게 넣고 끓여야 간을 맞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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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효능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한 포털사이트에 시금치 효능에 대한 글이 게시됐기 때문이다. 뽀빠이도 즐겨 먹던 시금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시금치는 채소 중에서 비타민 A가 가장 많다. 비타민 A는 야맹증을 예방하고, 피부건강 유지와 어린이 성장을 촉진시키며, 입, 코, 목, 폐, 소화기관, 요도 등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킨다. 사포닌, 비타민C, 베타카로틴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 강화, 동맥경화, 항암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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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7879걸음을 걸었고 5.68㎞를 이동했으며 총 2246㎉를 소모했다. 계단은 32층을 올랐고 하루 중 활동적 시간은 41분이었다. 삼시 세 끼와 간식을 포함해 2557㎉를 섭취했고 물은 1100㎖를 마셨으며, 총 6시간 37분을 잤는데 자다가 깬 적이 한 번 있었고 여섯 번 뒤척였다.
이 모든 걸 어떻게 알았느냐고? 손목에 차고 다닌 웨어러블 디바이스 '핏비트 차지' 덕분이다. 손목에 차고만 다니면 얼마나 움직여 칼로리를 소모했는지, 잠을 잘 잤는지 알려준다. 손목에 찬 상태로 직접 확인할 수도 있고, 블루투스와 연결된 스마트폰에서도 실시간 상황을 알 수 있다. 웬만한 비서보다 똘똘한 녀석이다. 아, 시계 기능도 있다.매일 아침이면 '오늘 뭐 입지?'라고 고민하게 되는데 이제 항목이 하나 더 추가될지 모르겠다. 올해는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우리 삶에 본격적으로 파고들 것으로 전망되니까. 지난 1월 초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15>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 신제품이 대거 공개되더니, 3월 초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에서도 웨어러블 디바이스 러시는 계속됐다. 게다가 오는 4월 24일에 출시되는 애플워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착용 부위에 따라 안경, 시계, 팔찌, 신발, 바지, 벨트, 목걸이, 옷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비록 형태는 다르지만 대부분의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현재 핵심 기능으로 손꼽는 건 헬스케어 부분이다. 특히 팔찌 형태로 착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헬스케어 기능에 특화된 제품들이라 할 수 있다. 얼마나 많은 걸음을 걸었는지, 얼마나 많은 거리를 이동했는지 파악하는 건 기본. 수면 패턴을 분석해주기도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을 대는 것만으로도 체성분 분석을 해주며 혈당을 측정해주기도 한다. 비서 역할뿐 아니라 머지않아 주치의까지 대신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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