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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카린, 안전성 입증 "설탕 대체하면 건강에 도움"

    사카린, 안전성 입증 "설탕 대체하면 건강에 도움"

    설탕 대신 쓰이는 인공 감미료 '사카린'은 방광암 유발 등 지금까지 건강에 유해한 성분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사카린이 유해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설탕보다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다. 염료 회사인 경인양행의 김동길 명예회장은 사카린의 무해함을 밝히는 '사카린 전도사'다. 그는 최근 사카린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책 '당뇨·비만환자여, 사카린을 먹어라'<사진>를 발간했다.◇사카린은 발암물질 아냐저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까지 나서서 사카린의 안정성을 외치고 있지만, 한국은 여전히 '사카린은 발암물질'이란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 원인은 수십여 년 전, 캐나다의 한 연구소가 동물실험을 통해 사카린이 방광암을 유발한다고 잘못된 발표를 했기 때문. 이 발표 이후 전세계 사람들의 뇌리에 사카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자리잡았다. 그러나 1993년 세계보건기구(WHO)는 "사카린은 발암물질이 아니다"고 공식 결론을 내렸다. 미국도 2010년 사카린을 '인체 유해물질 리스트'에서 삭제했고, 우리나라는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사카린의 안전성을 인정하면서 빵·과자·아이스크림·빙과·캔디·초콜릿 등 어린이 기호식품에도 사카린 사용을 허용했다. 사카린 '안전'하다는 것을 공인한 것이다.◇건강 위한다면 설탕 대신 사카린이 책에서는 사카린은 대표적인 감미료인 설탕보다 건강에 좋다고 한다. 사카린은 설탕보다 300배 달지만, 혈당지수가 제로여서 당 섭취를 자제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나 비만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설탕은 1g당 4㎉이지만 사카린은 0㎉로 다이어트에 좋다. 저자는 "사카린은 당뇨병 환자나 비만 환자들에게, 나아가 당뇨병과 비만을 피하려는 사람들에게 그야말로 최고의 안전식품이다"라고 말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5/27 05:00
  • '백수오' 등 식품 효과 불분명… 폐경기, 호르몬 보충이 최선

    '백수오' 등 식품 효과 불분명… 폐경기, 호르몬 보충이 최선

    최근 여성 폐경기 증상을 완화해준다는 건강기능식품 '백수오'에 가짜 백수오(이엽우피소)가 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백수오를 구입했던 많은 사람들이 분개했다. 더 놀라운 것은 백수오의 폐경기 증상 완화 효과를 밝힌 임상논문이 두 편에 불과하고, 효과도 불분명하다는 것이다. 백수오는 국내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폐경기 증상 완화에 대한 여성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다.전문가들은 이번 백수오 사태에 대해 "폐경기 증상으로 괴롭다고 효과와 부작용이 불분명한 식품 등에 관심을 쏟고 큰 돈을 지출하다보니 피해가 커진 것"이라며 "폐경기 증상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받고 싶다면 효과와 부작용이 비교적 명백히 밝혀진 약(여성호르몬제)을 복용하는 것이 낫다"고 입을 모은다.
    부인과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5/27 05:00
  • [제약계 소식] 비타민B 보충제 '액티넘' 출시 외

    비타민B 보충제 '액티넘' 출시한국다케다제약은 비타민B 보충제 '액티넘'을 출시했다. 일본에서 '아리나민'이라는 이름으로 60년 이상 팔린 약으로 비타민B 체내 활용률을 높이는 기술을 적용했다. 설탕 대신 에리스리톨로 코팅해 혈당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다.상처보호용 밴드 '스킨가드 플러스'동아제약이 상처보호용 일회용 밴드(반창고) '스킨가드 플러스'를 발매했다. 상처 크기와 부위에 따라 골라 쓸 수 있게 소형·중형·대형·혼합형·점보·핑거 등 6종류로 구성됐으며 방수 필름을 코팅해 물이 닿아도 벗겨지지 않는다.안구건조증 점안액 '아이포린' 나와한미약품이 안구건조증 점안액 '아이포린'을 출시했다. 안구 염증에 관여하는 T면역세포의 활동을 억제해 눈물샘 기능을 회복시킨다. 12시간 간격으로 하루 두 번 눈에 넣으면 된다. 전문의약품이라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다.
    단신2015/05/27 04:30
  • 알레르기약, 무좀약 만나면 독성 강해져 '심장마비'

    알레르기약, 무좀약 만나면 독성 강해져 '심장마비'

    최근 당뇨병·고지혈증·알레르기질환 등 만성질환자가 늘어나면서, 병원에서 장기간 전문의약품을 처방 받아 먹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전문의약품을 먹고 있는 사람이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을 사 먹을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의약품은 의사가 처방해주지 않아도 필요에 의해 임의로 먹을 수 있는데, 이때 이미 먹고 있는 약과 성분이 맞지 않아 약의 효능이 떨어지거나, 부작용이 나타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함께 먹었을 때 궁합이 안 맞는 대표적인 약을 알아본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5/27 04:30
  • 안면홍조 줄이고 치매 예방 50세 전후 시작하는 게 좋아

    안면홍조 줄이고 치매 예방 50세 전후 시작하는 게 좋아

    안면홍조·우울감 등 폐경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여성호르몬 요법을 받고자 하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본인이 호르몬 요법을 받기에 적합한지, 호르몬 치료가 꺼려진다면 어떤 약을 먹어야 할지 모르는 여성이 많다. 여성호르몬 요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Q. 호르몬 요법, 누가 받으면 좋나?여성호르몬 요법은 폐경 후 안면홍조가 심하거나, 불면증·우울감이 생겨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때 고려하면 된다.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김성훈 교수는 "여성호르몬 요법은 꼭 받아야 하는 치료라기보다 선택의 문제"라며 "안면홍조 등 급성 증상 완화, 골다공증 예방 같은 몸에 이로운 점이 많지만 1만명 중 8명에게 생기는 유방암 위험은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은 여성호르몬 요법으로 인한 유방암 발병 확률은 피임약을 꾸준히 먹거나 과도한 음주를 해서 유방암이 생기는 것보다 훨씬 낮은 확률로, 크게 개의치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Q. 호르몬 요법 받으면 안되는 사람?유방암이나 심한 간염, 혈전증이 있거나 과거에 경험했던 사람은 호르몬 요법을 받으면 안 된다. 여성호르몬은 유방 세포를 증식시키는데, 세포가 증식하는 과정 중 돌연변이 암 유전자가 생겨날 가능성이 커진다. 호르몬 요법을 7년 이상 받으면 유방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미국 국립보건원의 연구 결과도 있다. 또한, 호르몬제는 간에서 분해되기 때문에 간에 무리를 줄 수 있고, 피를 응고시키는 기능을 해 혈전증 위험을 높인다. 때문에 심근경색·뇌졸중을 겪었던 사람도 피하는 게 좋다.Q. 언제 시작하는 게 좋나?50세 전후에 여성호르몬 요법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정경아 교수는 "호르몬 요법을 폐경 초기에 시작해야 치매 예방 효과가 클 뿐더러,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더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호르몬 요법을 받은 60세 미만 여성은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32% 낮아졌지만, 60세 이상 여성은 약 복용 후 2년간 위험이 오히려 증가했다는 미국의 연구 결과가 있다(2006년). 호르몬 요법은 보통 5년 정도 받기 때문에, 적어도 55세 이전에는 시작해야 여러 질병 위험이 높아지는 60세 이전에 치료를 완전히 끝낼 수 있다. 호르몬 요법의 효과는 나이나 폐경 시기에 상관없이 동일하다.Q. 호르몬 요법 효과는?호르몬 요법으로 10명 중 8~9명은 효과를 본다. 체내 호르몬 양을 늘리면, 안면홍조나 우울감, 두근거림 같은 급성 갱년기 증상을 비롯, 치매나 골다공증 등 서서히 나타나는 질환을 예방할 수도 있다. 김성훈 교수는 "미국 FDA는 여성 호르몬제의 골다공증 예방 효과를 공식 인정했다"고 말했다.호르몬 치료를 시작하면 먼저 한 달간 약을 복용한 후 증상 변화를 체크한다. 효과가 나타나면 우선 2년 동안 꾸준히 약을 먹는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최영민 교수는 "2년 뒤 약을 한 달 정도 끊어보고 증상이 다시 생기는지를 확인한다"며 "증상이 없으면 약을 끊고, 그렇지 않으면 다시 약을 복용하게 한다"고 말했다. 강남차병원 내분비내과 박원근 교수는 "1년에 한 번씩 유방암 검사도 함께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Q. 호르몬 요법 못 받으면, 대안은?체질적으로 여성호르몬이 수용체에 잘 달라붙지 못해 약의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염려돼 치료를 꺼리는 사람은 식물성 호르몬제나 신경계 약물(항세로토닌제 등)을 써볼 수 있다. 식물성 여성호르몬제의 효과는 일반 호르몬제의 30~40%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만큼 부작용은 덜하다. 항세로토닌제는 안면홍조나 우울증 등의 일부 증상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Q. 약을 안 먹고 싶다면?약을 먹을 정도로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생활습관을 바꿔보자. 우선 운동을 시작해보는 게 좋다. 에어로빅, 걷기 등의 운동을 하면 혈관 건강에 좋아 안면홍조를 완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생기는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도 운동이 도움이 된다. 박원근 교수는 "이밖에 스트레스를 덜 받고, 영양이 풍부한 식사를 하는 등 몸 전반의 면역 기능을 높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부인과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5/27 04:00
  • [통증 잡는 10분 운동](10) 발바닥

    [통증 잡는 10분 운동](10) 발바닥

    발바닥에 하중(荷重)이 많이 가해지면 발바닥 통증이 생기기 쉽다. 평발인 사람은 특히 발이 체중을 잘 분산시키지 못 해 조금만 걸어도 발바닥 통증이 생긴다. 이때 발바닥 근육 스트레칭을 하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자세한 운동법은 헬스조선닷컴(health.chosun.com)에서 동영상으로 확인 가능.
    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5/26 17:18
  • 커피, 30분 이내에 마시는 게 좋아요

    커피, 30분 이내에 마시는 게 좋아요

    한국인들에게 커피는 필수품이다. 2013년 한 조사에 따르면 국내 성인 1인당 1주일에 커피를 12.3회 마셨다. 대부분이 매일 1잔 이상의 커피를 섭취하고 있는 셈이다. 매일 마시는 커피, 올바르게 마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하루 몇 잔이 적당할까?우리나라의 카페인 하루 허용량은 성인 400㎎, 임산부 300㎎, 어린이 체중 1㎏당 2.5㎎이다. 일반적으로 원두커피 1컵(150mℓ) 에는 110~150mg이, 인스턴트커피 1컵에는 60~108mg이 포함돼 있다. 인스턴트커피의 경우 5~6잔이 하루 최대치다. 이 이상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 과다섭취로 숙면을 방해하거나, 땀·긴장감·메스꺼움·불안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임신기의 여성은 태아가 성장부진을 겪거나 저체중아가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감기약 복용할 땐 커피 금물감기약에 있는 에페드린 성분은 커피의 카페인과 만나면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또한, 대부분 감기약에는 진통제 성분이 들어있고, 특히 그중에는 카페인이 포함된 약제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만일 청소년이 감기약을 커피와 같이 마셔 카페인을 과다 복용하게 되면 칼슘 공급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레놀·아스피린 같은 소염진통제도 커피와 함께 섭취하면 신장에 부담을 준다.◇ 커피, 30분 이내에 마시고 양치하자커피에는 탄닌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구강 내에 남아있는 단백질과 결합해 치아 표면의 미세한 구멍으로 들어가 변색을 일으킨다. 커피로 인해 치아변색을 막기 위해서는 커피는 되도록 30분 이내에 마시고, 마신 직후 물로 입을 헹궈야 한다. 양치질은 물로 입을 헹군 뒤 15분쯤 후에 하는 것이 좋다. 커피를 마신 직후에는 입안이 약산성을 띄게 되어 이 때 바로 양치질을 하면 치약 성분이 오히려 치아의 에나멜층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입 안의 산도를 낮추는 무설탕 껌을 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푸드한진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5/26 16:57
  • 뚱뚱할수록 디스크 가능성 높아

    뚱뚱할수록 디스크 가능성 높아

    직장인 김모씨는 하루의 반나절을 회사에서 보낸다. 대부분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군것질도 잦다. 김씨는 점점 뚱뚱해졌고, 허리통증도 늘었다.일반적으로 사람 대부분이 1주일 기준 앉아 있는 시간은 평균 64시간, 서 있는 시간이 38시간, 걷는 시간 11시간이다. 특히 입시 학생들의 경우 하루 평균 9시간 이상을 앉아서 학업에 몰두해 젊은이들의 허리건강에 비상이 걸렸다.이러한 젊은 연령층의 허리디스크 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 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허리에 나쁜 습관이 누적되거나 지나친 운동 때문에 디스크가 파열되는 경우다.특히 중년 사무직 종사자들의 경우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활동시간은 줄어들기 때문에 근육약화와 인대기능 저하를 초래하여 통증을 유발한다. 이것이 심해지면 일자 척추로 변형 위험성이 커진다.김영수병원 김영수 병원장은 ‘일자 허리’ 발병률이 5년 전보다 2~3배 증가했다고 말했다. ‘일자 허리’는 등이 쭉 펴져 있어 자세가 좋아 보이지만 여러 가지 척추질환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원인에 따른 예방과 치료가 중요하다.비만 역시 허리디스크에 치명적이다. 2013년 12월 미국 정형외과협회 뉴스에서 정형외과 전문의 피터 폴락은 “비만일 경우에는 척추와 척추를 지지하는 구조물에 가하지는 압력이 증가한다”라며 “이러한 결과로 척추주위의 근육이 이완하지 못해서 척추의 변형을 초래하게 되며 상부의 척추보다는 요추에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라고 말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하며, 이때 평균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만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허리디스크 발병률이 높기 때문이다.만약 허리통증이 발생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초기 허리디스크는 약물치료나 보존치료, 운동요법 등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효과가 있으며, 만약 통증 정도가 심할 때는 경막 외 신경성형술과 같은 비수술치료를 통해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치료 후 효과가 없을 때는 수술치료를 고려하게 된다.김영수병원 김영수 병원장은 “경막 외 신경성형술은 최소 조직손상과 빠른 회복이 장점인 비수술 디스크 치료 방법의 하나다”라며 “부분마취를 하므로 전신 질환이 있어도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척추질환은 갑자기 찾아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서서히 약화하면서 찾아오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평소 체중관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척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걷기, 수영 등 척추건강에 도움되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척추·관절질환2015/05/26 16:55
  • 야생 진드기에 물리면 10명 중 5명 사망!

    야생 진드기에 물리면 10명 중 5명 사망!

    지난 22일 충남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SFTS)'환자가 발생한 데 이어, 24일 충북에서도 한 50대 남성이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주의해야 할 SFTS에 대해 알아본다.SFTS는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으로, 주로 산과 들판의 풀숲에 사는 야생진드기의 일종인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6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헬스조선 한진경 인턴기자2015/05/26 15:48
  • 계속 느는 족저근막염 환자…꾸준한 스트레칭 필수

    계속 느는 족저근막염 환자…꾸준한 스트레칭 필수

    족저근막염 환자가 2년 새 29.9% 늘었다. 2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족저근막염의 진료 인원은 2012년 13만8천383명에서 2014년 18만62명으로 늘었다.족저근막은 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해 발가락으로 가는 근육을 둘러싼 섬유조직이다. 발에 전달되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데, 갑작스러운 운동 등으로 발바닥에 충격을 주면 미세한 손상이 생길 수 있다. 미세한 손상이 반복되면 염증이 생겨 족저근막염으로 이어진다.
    정형외과박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5/26 15:21
  • '기억력 감퇴'의 원인, 치매 vs 노화 이렇게 구분하세요

    '기억력 감퇴'의 원인, 치매 vs 노화 이렇게 구분하세요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쇠퇴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치매를 의심하는 경우가 많은데 단순 노화로 인한 기억력 감퇴와 치매는 무관하다. 노화로 인한 기억력 감퇴와 치매를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신경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5/26 15:09
  • 의료기기 영업사원이 의사 대신 인공관절 수술하다가 적발

    부산의 한 정형외과에서 의료기기 영업사원과 간호 조무사가 의사 대신 인공관절 삽입수술을 하다 적발됐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26일 의사자격이 없는 의료기기 판매업체 직원, 간호조무사 등에게 수술을 지시하고 보험금을 부당청구한 혐의로 부산 모 정형외과 공동병원장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실제로 무릎 수술을 한 의료기기 판매업체 직원 4명과 간호조무사 2명, 간호조무사 실습생 1명도 함께 불구속 입건됐다.경찰에 따르면 이 병원 병원장은 지난해 3월 24일부터 28일 사이 환자 9명에게 무릎 인공관절 삽입수술을 하면서 의료기기 영업사원과 간호조무사, 실습생 등에게 수술을 시키고 의료급여 2500만원을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았다.이 병원에 인공관절을 납품하는 판매업체 직원은 의사처럼 수술복을 입고 수술을 했고, 간호조무사 등은 수술부위를 봉합하는 일을 담당했다. 경찰은 이 병원 의사들이 무릎뼈를 깎는 사전작업을 한 뒤 의료기기사 직원과 간호조무사가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을 했다. 경찰은 수술실 등 병원 내부 CCTV 등을 압수·분석했다.경찰 관계자는 "이 병원의 혐의 사실을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 통보해 부당청구 급여를 환수할 예정"이라며 "이 같은 불법 의료행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5/26 15:01
  • 이엽우피소 혼합 백수오 제품 '전량 회수'

    논란의 중심인 이엽우피소가 들어간 게 확인된 가짜 백수오 제품은 정부가 전량 회수조치 결정을 내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백수오를 쓴 제품으로 신고된 300개사 721개 제품 중 생산실적이 없거나 재고가 없는 제품 514개를 제외하고 현재 유통 중인 128개사 207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건강기능식품 1개, 일반식푼 39개 등 40개 제품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엽우피소가 검출되지 않은 제품은 10개에 불과했고 나머지 157개는 가열ㆍ압력 등 제조단계에서 DNA가 파괴돼 이엽우피소 혼입여부를 알 수 없었다.식약처는 이엽우피소가 검출된 40개 제품을 전량 회수조치하고 해당품목은 제조정지 처분을 내렸다. 불검출된 10개 제품도 계통조사결과 원료에서 혼입된 점 등을 고려해 이엽우피소가 혼입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된 제품에 대해서만 판매를 허용할 예정이다.식약처는 향후 이엽우피소가 혼입된 백수오 제품이 제조, 유통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백수오를 원료로 사용한 제품에 대해 이엽우피소가 들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될 경우에 한해 판매를 허용할 방침이다. 또한 이엽우피소 안전성 논란과 관련. 최근의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이엽우피소의 독성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종합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5/26 14:27
  • 눈 다래끼 치료방법…찜질과 항생제로

    눈 다래끼 치료방법…찜질과 항생제로

    눈 다래끼 치료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눈 다래끼는 세균성 염증 질환으로 주로 포도상구균 감염이 원인이다.눈 다래끼가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 눈 다래끼 초기에는 눈꺼풀이 빨개지고 가렵다. 이후 차츰 부어오르며 통증이 느껴지고, 4~5일 후에는 딱딱한 고름 주머니가 생긴다. 증상을 완화하려면 더운 찜질, 항생제 안약 및 안연고 점안, 항생제 복용 등을 하면 된다. 항생제 효과를 빨리 보고 싶다면 약으로 먹는 항생제보다는 항생제 안약을 직접 눈에 넣는 게 좋다. 만약 단단해진 고름주머니가 저절로 배출되지 않으면 안과를 찾아 절개 후 빼내야 한다.
    안과박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5/26 14:11
  • 천식치료 '약 제대로 쓰냐' 따라 결과 천지차이

    천식치료 '약 제대로 쓰냐' 따라 결과 천지차이

    천식환자는 호흡이 가쁘고 시도 때도 없이 기침을 하고 숨을 쉴 때마다 '쌕쌕'거리는 거친 숨소리가 난다. 천식은 만성폐질환이지만 초기에 치료할 경우 증상이 거의 없는 상태로 생활이 가능하다. 천식은 전세계 의료비의 2%를 차지할 만큼 사회적 비용이 크다. 특히 우리나라는 천식관리가 잘 안 되는 나라 중 한 곳으로 천식환자 입원율은 10만 명당 102.8명으로 OECD 회원국의 평균보다 2배 높다.천식을 진단하고 조절 정도를 파악하기 위핸 폐기능검사 시행률은 23.4%에 불과하고 천식치료의 기본인 스테로이드흡입제 처방률은 25.37%밖에 되지 않는다.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으니 천식 조절이 잘 안 된다. 53.5%의 환자들이 증상 조절에 실패한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천식 조절에 실패하면 증상이 악화되는 등 삶의 질이 낮아진다.최근 영국 폐재단 연구위원인 닐 크리스토퍼 반스 박사가 효과적인 천식치료제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반스 박사는 바츠 앤 런던대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이며 GSK의 글로벌 호흡기계 사업부 책임자를 겸하고 있다. 반스 박사나 지적한 국내 천식치료의 가장 큰 문제는 미미한 스테로이드 흡입제 사용이다. 우리나라는 천식환자 다섯 명 중 한 명만 흡입제를 쓴다. 반스 박사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흡입제 사용률과 입원률이 반비례한다"며 "천식환자라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90% 정도는 정상에 가까운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스테로이드 흡입제는 예전에는 하루에 수차례 혹은 증상이 생길 때마바 써야 했지만 최근에는 하루에 한 번만 써도 증상을 조절할 수 있는 약도 나왔다. 반스 박사는 "최근 GSK가 출시한 '렐바'는 증상과 관계 없이 하루 한 번만 쓰면 되기 때문에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식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5/26 13:38
  • 맹기용 '꽁치 맹모닝', 꽁치 효능은?

    맹기용 '꽁치 맹모닝', 꽁치 효능은?

    요리사 맹기용이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꽁치 요리를 선보였다. 지누션의 냉장고 속 재료를 두고 펼쳐지는 셰프들의 요리 대결에서 맹기용은 꽁치통조림을 이용한 샌드위치인 '꽁치 맹모닝'을 만들었지만 패했다. 맹기용의 '맹모닝'을 맛본 지누는 "살짝 비린내는 나지만 빵과 조화가 좋았다"라고 평가했다. 맹기용이 요리에 활용한 꽁치의 효능은 무엇인지 알아본다.꽁치는 고등어와 함께 등푸른생선의 대표주자로 꼽힌다. 꽁치는 고도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의 함량이 높다. EPA와 DHA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심장병·뇌졸중 등 순환기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꽁치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칼슘이 많이 들어 있다. 꽁치의 붉은 살에는 혈액을 만들고 빈혈을 예방하는 비타민B1, 2와 철분이 풍부하다.
    푸드박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5/26 11:23
  • 졸음운전 예방법…차에 '이것' 두면 딱!

    졸음운전 예방법…차에 '이것' 두면 딱!

    졸음운전 예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도 때도 없이 잠이 쏟아지는 춘곤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운전 도중 쏟아지는 졸음은 안전과 직결돼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졸음운전 예방법을 소개한다.우선 운전하기 전, 잠을 최대한 많이 자둬야 한다. 최소 8시간 정도는 자는 게 좋다. 특히, 깊은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많이 나오는 밤 11시부터 새벽 2시에는 숙면을 취해야 한다. 이 시간에 맞춰 잠을 자지 않으면 수면의 양은 늘되 깊게 자지 못해 더 피곤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오미자차와 같은 피로와 졸음을 막아주는 한방차를 미리 마시고 차에 오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푸드박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5/26 10:46
  • 서울대치과병원, '턱관절장애와 양악수술' 공개 강좌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28일(목)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턱관절장애와 양악수술'을 주제로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 양악수술은 턱관절장애의 여러 원인 중 하나인 부정교합을 없앤다. 또한, 씹는 근육을 포함한 저작계 모든 구성요소가 보다 균형있게 기능하도록 돕는다. 단, 시행 전 턱관절 증상의 파악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 안정적인 수술이 가능하며, 진단 결과에 따라 수술 시기나 수술 방법, 수술양이 변경되기 때문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 양훈주 교수가 턱관절장애와 부정교합의 관계, 양악수술의 영향 및 효과 등애에 대해 알려준다. 문의 (02) 2072-3114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5/05/26 10:42
  • 메르스 환자 딸 결국 '확진' 판정, 국내 4번째 환자로…

    메르스 환자 딸 결국 '확진' 판정, 국내 4번째 환자로…

    국내서 세 번째로 메르스에 감염된 환자의 딸 김모(40)씨가 메르스 유사 증세를 보여 어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결국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환자가 4명으로 늘었다. 김씨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감염된 메르스 환자가 있던 병실에서 아버지를 간호하던 중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아버지를 닷새 넘게 돌보다 감염이 의심됐던 김씨는, 보건 당국에 격리시설로 보내줄 것을 요청했지만 거부당해 논란이 됐었다. 이후 김씨는 자가 격리상태에 있었고, 그동안 콧물, 재채기, 기침 등의 증상을 보였지만 고열이 없어 정밀검사 대상이 되지 않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5/26 10:13
  • 스트레칭의 효과…손목 아프거나 다리 부으면 '이렇게'

    스트레칭의 효과…손목 아프거나 다리 부으면 '이렇게'

    스트레칭의 효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트레칭은 뻣뻣하고 뻐근한 몸을 풀어주는 데 효과가 있다. 몸에 통증이 느껴지면 정신적으로도 집중력이 낮아져 일에 집중하기 어려운데, 스트레칭을 하면 이를 해소해 업무 효율이 높아질 수 있다. 사무실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을 소개한다. 직장인들은 컴퓨터 사용량이 많아 손목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컴퓨터 키보드를 반복적으로 장시간 두드리다 보면 손목 주변 인대가 두꺼워져 손으로 가는 신경을 압박해서다. 손목 통증에 좋은 스트레칭 방법은 몸 앞으로 두 팔을 길게 뻗고 살짝 주먹을 쥔 채로 손목을 천천히 돌려주는 것이다. 시계 방향, 반시계방향으로 각각 10회씩 반복한다. 사무실에서 한 자세로 오랜 시간 컴퓨터를 하면 목과 어깨, 허리가 경직돼 피로를 느끼게 된다. 이를 위한 스트레칭 방법이 있다. 의자에 앉아 다리를 살짝 벌린 후 양손으로 다리를 잡고 고개를 뒤로 젖혀 하늘을 바라보는 동작을 취하면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허리와 등 근육을 풀어주는 동작도 있다. 손등이 바깥으로 향하게 한 채로 양손 깍지를 낀다. 이 상태로 손과 등이 서로 잡아당기듯 쭉 펴준 채 15초 정도 유지하면 뭉친 근육을 푸는 데 좋다. 퇴근 시간이 되면 다리가 붓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다. 이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의자에 앉은 상태로 한쪽 다리를 직선으로 뻗은 상태에서 발목을 몸쪽으로 최대한 꺾은 채 5초간 유지한다. 이와 함께 발목 관절을 크게 원을 그리며 돌리고, 발가락을 오므렸다 폈다 하는 동작도 함께 해주면 다리 전반적인 스트레칭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정형외과박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5/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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