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잡는 10분 운동](10) 발바닥

발로 캔 굴리면 발바닥 근막 '튼튼'

발바닥에 하중(荷重)이 많이 가해지면 발바닥 통증이 생기기 쉽다. 평발인 사람은 특히 발이 체중을 잘 분산시키지 못 해 조금만 걸어도 발바닥 통증이 생긴다. 이때 발바닥 근육 스트레칭을 하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자세한 운동법은 헬스조선닷컴(health.chosun.com)에서 동영상으로 확인 가능.

앉아서 발바닥으로 캔 굴리기
앉아서 발바닥으로 캔 굴리기(발바닥 근섬유막 강화)=허리를 곧게 펴고 의자에 앉는다. 발바닥의 움푹 패인 부분과 바닥 사이에 음료수 캔이나 골프공 같이 굴릴 수 있는 물건을 둔 다음, 발바닥을 앞뒤로 3분간 움직인다. 이때, 엉덩이가 들릴 정도로 발에 힘을 주면 안 된다. 발바닥 근육을 감싸는 섬유막이 강화돼 통증을 덜 느끼게 된다.


동영상 URL : https://youtu.be/9Eb785VparI

 

벽에 발 올리고 몸 앞으로 밀기
벽에 발 올리고 몸 앞으로 밀기(발바닥 근육 이완)=벽을 바라보고 서서, 한쪽 발을 비스듬히 벽에 올린다. 손은 어깨 높이로 올려 벽을 짚는다. 앞쪽 발바닥이 당겨지는 느낌이 들도록 뒤쪽 발뒤꿈치를 서서히 들어 올린다. 15초간 유지했다가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을 세 번 반복한다. 발바닥이 아프지 않을 정도로만 힘을 줘야 한다. 발바닥 근육이 이완돼 통증이 줄어든다.


동영상 URL : https://youtu.be/fQMwLtclx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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