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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혈관 질환 전국 명의를 찾아라

    심혈관 질환 전국 명의를 찾아라

    심혈관 질환은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하지만, 그 시작은 너무나도 흔한 고혈압과 동맥경화다. 혈압과 동맥경화를 잘못 관리하면 혈관이 점차 좁아져 협심증이 되고,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도 됐다가, 더 악화되면 혈관이 아예 막혀서 심장 근육이 죽는 심근경색으로 이어진다. ‘심혈관 건강’이라는 완주 라인을 끊으려면 평생에 걸쳐 ‘꾸준한 생활습관 관리’라는 경주를 해야 한다. 그리고, 이 경주의 원동력은 변화하는 혈관과 심장 상태에 맞게 적절한 치료 방침을 세워 주고, 고쳐 줄 당신만의 명의(名醫)가 될 것이다.
    명의헬스조선 편집팀2015/06/12 11:58
  • 손톱으로 보는 건강, 내 손톱 상태 체크해보세요

    손톱으로 보는 건강, 내 손톱 상태 체크해보세요

    손톱만 봐도 몸의 건강 상태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손톱이 있는 부분에는 모세혈관이 많이 모여 있어 혈액순환과 관련한 문제를 파악하기 쉽기 때문. 평소와 다르게 손톱의 색이 달라지거나 모양이 울퉁불퉁해지는 등의 변화가 생긴다면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피부과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6/12 11:09
  • 마늘의 효능, 여름에 먹으면 '딱' 인 이유

    마늘의 효능, 여름에 먹으면 '딱' 인 이유

    마늘의 효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늘이 있는 식탁은 약국보다 낫다'는 말도 있을 만큼 마늘의 효능은 유명하다. 마늘의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마늘은 여름에 많이 먹으면 좋다. 항균작용 때문이다. 마늘 속 '알리신' 성분이 항균 역할을 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식중독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연쇄구군·대장균·비브리오균·장염균 등을 사멸시킬 수 있다. 마늘은 기생충 구제 효과도 있는데, 선충·요충·구충을 죽이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푸드박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6/12 10:16
  • 신현종 소장이 말하는 '위암 예방과 치료 위한 보완요법'

    신현종 소장이 말하는 '위암 예방과 치료 위한 보완요법'

    우리나라 남성 암 가운데 발생건수 1위가 위암이다. 위암을 피하려면 우선 건전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보완요법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위암 환자의 생존율은 매년 높아지고 있지만 위 절제 수술을 받은 환자의 90%가 5년 내 암이 재발하고 있다. 위암 발병의 위험 요인은 식생활과 위장질환뿐 아니라 유전적,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인자들이 알려져 있다. 아직까지 위암을 완치시킬 수 있는 항암화학약물은 개발되지 않았다. 세계적인 암 연구자들은 암은 치료보다 예방에 역점을 둬야 한다고 주장한다. 소금을 멀리하고 비타민 E와 알파·베타카로틴을 섭취하라 위암이 사회적 부담으로 크게 작용하는 나라 중 하나가 이탈리아다. 이탈리아에서 777명을 대상으로 식품 내 영양성분과 위암의 역학관계에 대해 조사한 바 있다. 조사 대상이 된 성분은 소금, 철분, 칼슘, 칼륨, 아연, 알파·베타카로틴, 비타민 A, 비타민 B1, B2, B3, B6, B9, 비타민 C, 비타민 D, 비타민 E, 라이코펜 등이다. 역학조사 결과, 소금 섭취량이 많은 사람들은 섭취량이 적은 사람들에 비해 위암 발병 위험도가 2.5배 높았다. 한편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위험도가 절반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알파·베타카로틴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 또한 비슷한 효과를 얻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성분 중 소금, 비타민 E, 알파·베타카로틴을 제외한 다른 것들은 위암 발생률과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염장 햄이나 소금이 들어간 치즈 등을 즐겨 먹는 이탈리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역시 김치나 젓갈 같은 염장식품 소비가 많은 편이다. 위암 발생 위험을 줄이려면 이런 식품을 적게 섭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비타민 E와 알파·베타카로틴은 건강보조제나 각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는 식품들을 바탕으로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 이외에 비타민 C와 셀레늄 등도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있다. 지금까지 발표된 대부분의 연구는 암을 예방하려면 하루에 과일과 채소 4~5접시를 먹으라고 권장하고 있다. 녹차와 인삼을 이용한 위 속 유해균 조절도 필수 위 속 유해균의 무제한 증식을 막는 것도 위암 예방에 중요하다.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유해균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다. 녹차와 인삼의 주요 성분이 헬리코박터의 증식을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녹차의 위암 발생 억제에 대한 연구는 녹차 섭취량이 높은 중국에서 많이 이뤄져왔다. 녹차 성분은 헬리코박터가 위산에 견디기 위해 만들어내는 효소의 생산을 막아 헬리코박터가 늘어나는 것을 막아준다. 하루 한두 잔 정도 녹차를 마시면 50~90% 억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인삼에 대한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많이 이뤄졌다. 윤택구 전 원자력병원장이 학술지 <란셋 종양학>에 기고한 문헌에 따르면, 인삼은 위암뿐 아니라 많은 형태의 암에 효능을 보이며, 역학조사 결과 위암 발생 위험도를 절반 이상으로 낮춰준다고 한다. 실제로 인삼의 주성분은 헬리코박터의 증식을 막는다고 알려져 있다.
    전문칼럼에디터 배만석2015/06/12 09:20
  • 나 혼자 산다? 곰팡이, 진드기와 함께 산다!

    나 혼자 산다? 곰팡이, 진드기와 함께 산다!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보면 출연자인 무지개 멤버들이 부러울 때가 있다. 아내의 잔소리와 아이의 칭얼거림 없이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을 테니 말이다. 물론 그들은 단란하게 가정을 꾸리고 사는 유부남(녀)가 부러울 것이다. 역시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 건 매한가지인가 보다. 근데 여기서 한 가지 생각해봐야 할 게 있다. 무지개 멤버들이 정말 혼자 사는 것일까? 혼자 산다고 하는 그 집엔 분명 다른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오해 마시라. 여자가 아니라 각종 곰팡이와 집먼지진드기니까.
    건강정보배만석 헬스조선 편집장2015/06/12 09:10
  • 일교차 큰 여름에 생기는 '여름 감기'…예방법은?

    일교차 큰 여름에 생기는 '여름 감기'…예방법은?

    요즘 날씨는 최저 기온 17도에서 최고 기온은 33.5도 정도로 하루 10도 이상 차이가 나며 일교차가 매우 크다. 이 같은 날에 비까지 내린다면 감기가 걸리기 쉽다. 일교차가 크면 신체가 온도 변화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생기고 활성산소가 증가하면서 면역력이 저하, 감기에 걸리기 쉽다. 여름 감기를 예방하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물 섭취로 호흡기 보호여름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7~8잔 이상의 충분한 물을 섭취해야 한다. 코와 목의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물은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기관지와 폐의 섬모의 활동성을 향상해 바이러스 등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것을 돕는다. 가습기 사용도 도움이 된다. 에어컨 냉방을 하면 공기 중 습도가 30%로 감소하지만, 가습기로 습도를 조절하면(40~60% 내외) 호흡기 점막을 보호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아연·철분으로 면역력 강화칼슘, 아연, 철분 등의 무기질은 인체의 기초대사에 관여하고 있으며 면역력 강화에 큰 효과가 있다. 이중, 아연과 철분은 면역체계에 특히 더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면역세포를 증강하는 데 효과적이다. 굴, 조개류 등의 해산물을 섭취하면 된다. 무기질이 식물성 식품보다는 동물성 식품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다만,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음식 위생에 주의해야 한다.◇충분한 수면도 필수여름철에는 일교차가 크게 변하고 무더위로 잠 못 들어 생체리듬이 깨지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크고 작은 질병에 걸리기 쉬우며 평소 앓던 병이 심해지기도 한다. 따라서 하루 평균 7~8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해 체력을 보충하는 것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특히 저녁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되도록 시간대를 맞춰 자는 것이 좋다.
    기타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6/12 09:00
  • 때, 밀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때, 밀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주기적으로 때를 미는 사람이 있다. 때 민 후의 산뜻하고 개운한 기분 탓에 "때를 밀지 않으면 목욕을 한 것 같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런데, 때를 미는 것이 과연 건강에도 좋을까?때를 밀면 모공을 막는 각질을 물리적으로 제거해 피부가 매끈해 보이고 시원할 수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때를 밀면 피부에 독이 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6/12 08:00
  • 입 냄새 방치했다, 구내염 생긴다?

    입 냄새 방치했다, 구내염 생긴다?

    환절기가 되면 몸 전체가 건조해지는데, 피부뿐 아니라 입안도 마른다. 이 때문에 구강건조증이 잘 생긴다. 건강한 성인은 평상시 1분당 0.25~0.35mL의 침이 분비되고, 음식을 먹을 때는 1.0~3.0mL 분비되는데, 1분당 침 분비량이 0.1mL 이하까지 떨어지면 구강건조증이다. 구강건조증이 있으면 입 냄새가 나고, 입안이 타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런데, 이를 방치했다간 구내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구내염이란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 인해 입안 점막(혀, 입술, 잇몸, 볼 안쪽 등)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구강건조증이 있어 세균이 자라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졌을 때 잘 생긴다. 구내염으로 진행되면 입안이 따갑거나 화끈거리는 느낌이 생기고, 혓바닥이 갈라지면서 통증이 생겨 음식을 먹기 불편해진다. 잇몸 질환이 발병할 가능성도 커진다.라서, 입 냄새가 날 때는 그냥 방치하기 보다 물을 충분히 자주 마셔서 구강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인 1.5~2L(종이컵 10잔) 이상을 신경 쓰며 마셔주는 것이 도움된다.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는 자주 입안을 적시는 게 낫다. 커피나 녹차, 탄산음료 등은 오히려 입안을 마르게 하므로 삼간다.또, 음식을 오래 씹는 게 좋다. 음식을 오래 씹으면 침 분비량이 늘어나 1분당 최대 4mL까지 나온다. 입안에서 혀를 굴리는 것도 효과가 있고, 무설탕 껌을 씹거나 신맛 과일을 먹어서 침샘을 자극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칫솔모가 부드러운 칫솔을 쓰는 것도 좋다. 거친 칫솔모가 건조한 점막에 닿으면 상처나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만약, 부드러운 칫솔모조차 자극될 정도로 구강건조증이 심하면 칫솔 대신 면봉에 치약을 묻혀 이를 닦아주는 것이 좋다. 양치질 후에는 입술 보습제 등을 발라 입술의 습기를 유지한다.
    내과박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6/12 07:00
  • 메르스 병원 의료진의 자녀는 등교하지 마라?

    메르스 병원 의료진의 자녀는 등교하지 마라?

    메르스 추가 확진자가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다. 추가 확진자 중 임신부뿐 아니라 10~30대의 젊은 환자들도 있어 날이 갈수록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일부 학교에서 메르스 환자 경유 병원이나 치료 병원에 근무하는 의료진과 직원 자녀들의 등교를 막고 귀가 조치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의협은 “일부 학교의 의료인 자녀에 대한 등교 금지와 귀가 조치는 의료인의 진료 의지를 꺾는 일”이라며 “이 같은 반(反) 교육적인 처사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박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6/11 18:02
  • 메디힐병원 "추후 확산 없도록 책임 다할 것"

    메디힐 병원은 서울시의 봉쇄 명령에 따라 추후 더 이상의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98번 메르스 확진자는 지난 8일 메디힐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좀더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 이대목동병원으로 이송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 환자는 메디힐병원 내원 당시 몸살과 구역감 증세로 검사를 받은 후 퇴원했으나 증세가 악화 돼 다시 병원을 찾았다. 이에, 메디힐병원 측은 재입원 후 1인실에서 경과를 지켜보다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 음압격리실이 있는 지역 대형병원인 이대목동병원 의료진에게 협조 요청을 구했다고 한다. 현재 메디힐병원은 방역이 완료된 상태로, 자가 격리자를 제외한 일부 의료진들이 같은 기간 입원해 있던 입원환자들의 상태를 살피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입장이다. 또, 관할 구청 보건소와 함께 유사 동선에 있던 내원자들의 신상 파악 및 관리 중이다. 현재 의료진을 포함해 추가적인 의심 증세 환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메디힐병원 측은 “대형병원 의료진 및 관할 보건소와 함께 긴밀한 협조 체계가 이뤄져 지역 내 더 이상의 위험 상황을 초래하지 않고 98번 환자를 격리, 치료할 수 있게 다행스럽다”며 “메디힐병원은 더 이상의 메르스 확산을 막고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지역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5/06/11 18:01
  • 한의협, "치료제 없는 메르스, 한방 치료 병행하면 효과"

    한의협, "치료제 없는 메르스, 한방 치료 병행하면 효과"

    메르스(MERS) 확진 환자 120명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확진 환자에게 양·한방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대한한의사협회는 11일 “메르스와 비슷한 호흡기증후군 사스(SARS)의 경우 서양의학과 중의학(한의학) 치료를 병행했더니 치료율이 높아지고 사망률을 낮췄다는 세계보건기구 보고서가 있을 정도로 한의학 치료가 인정을 받았다”며 “뚜렷한 메르스 치료법이 없는 상황에서 중국의 사스의 치료 사례를 참고해 메르스에도 한의학 치료를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의학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6/11 18:00
  • 지역 주민 메르스 불안감…병원이 앞장서 해소한다

    지역 주민 메르스 불안감…병원이 앞장서 해소한다

    양천구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며 지역 주민들 사이에 메르스와 관련한 불안감과 오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10일 이대목동병원 김충종 교수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메르스 관련 설명회를 얼었다.40여 명의 목5동 지역 통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 김충종 교수는 메르스에 대한 의학적 설명과 예방 수칙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6/11 16:32
  • 이유 없는 속쓰림? '역류성 식도염' 탓일 수 있어

    이유 없는 속쓰림? '역류성 식도염' 탓일 수 있어

    역류성 식도염은 위 안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3명중 1명이 평생에 한 번 이상 앓을 만큼 흔한 이 질병은 치료가 쉽지만, 재발도 쉬워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다.식도와 위의 경계 부위에는 음식물이 넘어가면 닫히는 하부 식도괄약근이라는 밸브가 있다. 이 밸브는 음식을 섭취할 때 만 열려 위에서 분비되는 강한 효소가 식도나 입 안으로 역류되는 것을 막는다. 하지만 이런 하부식도괄약근에 이상이 있어 잘 조여지지 않거나 계속해 열려있으면 강한 위산과 효소들이 역류해 식도에 염증을 유발한다. 명치부위의 속쓰림, 가슴통증, 신물 올라옴 등이 가장 흔한 증상이다. 목의 이물감, 만성기침, 쉰 목소리 등도 동반될 수 있다.역류성 식도염은 식도점막의 염증을 치료해, 식도협착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식으로 진행되며,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도 필요하다.역류성 식도염을 완화하기 위한 생활습관으로는 적당한 운동과 식사량 조절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다. 운동은 식후 30분 후에 하며, 취침 시에는 베개를 이용해 상체를 높이는 것이 좋다. 또한 몸에 꽉 끼는 옷은 복압을 올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음식은 적당량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며, 꼭꼭 씹어 천천히 먹는 것이 좋다. 늦은 식사는 피하고 최소한 취침 3시간에 식사를 한다. 역류성식도염 환자가 피해야 할 음식으로는 기름진 음식인 튀김류, 지방식, 초콜릿, 과일주스와 술, 담배, 커피, 탄산음료 등이다. 이런 음식을 섭취할 경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생활습관과 더불어 약물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환자는 약물치료로 증상이 호전되나 약물요법 후 중단하면 많은 환자가 증상의 재발을 호소한다. 이러한 경우 다시 약물을 투여해 유지하는 유지요법을 써야한다.서울양병원 오세용 진료부장(소화기내과 전문의)은 “역류성식도염은 식생활의 서구화, 고령 및 비만인구의 증가 등으로 인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질환” 이라며 “평소 속쓰림, 위산역류, 흉통 등이 자주 있다면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5/06/11 15:42
  • 여름 맞아 유행하는 '젤 네일', 손톱 건강 망치는 이유

    여름 맞아 유행하는 '젤 네일', 손톱 건강 망치는 이유

    미용 목적으로 손톱에 '젤 네일'을 받는 여성이 많다. 젤 네일은 네일아트의 한 종류로, 젤 타입의 끈적끈적한 매니큐어를 두껍게 칠한 후 자외선 램프를 쬐어 딱딱하게 굳히는 것이다. 광택과 지속력이 일반 메니큐어에 비해 오랫동안 유지되고 흠집이 덜 가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이런 젤 네일 때문에 조갑박리증, 녹농균 등에 감염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반짝이는 컬러 아래 내 손톱은 죽어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 젤네일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알아본다.◇손톱과 젤 사이로 습기 차 녹농균 유발젤 네일을 하면 매니큐어를 굳히는 과정에서 젤이 손톱위에서 쪼그라들면서 손톱과 젤 사이에 미세한 틈이 생긴다. 이 틈으로 물기가 들어가면 손톱이 습한 상태가 되고 녹농균 등의 세균이 발생하기 적합한 환경이 된다. 녹농균에 감염되면 손톱이 연한 녹색 빛을 띠는데, 이를 방치하면 손톱 끝이 갈라지거나 손톱 주위에 고름이 생길 수 있어 세균을 없애는 연고를 처방받아 발라야 한다.젤 네일을 했다면 손을 씻은 뒤 물기를 완전히 없애야 하고, 한 달 이상 놔두지 않는 게 좋다.◇젤 네일 지우는 과정에서 조갑박리증 위험도젤 네일은 일반 매니큐어보다 손톱을 도톰하게 감싸 지속력이 강하다. 지속력이 강한 만큼, 젤 네일을 지우는 과정은 간단하지 않다. 젤 네일을 지우기 위해서는 드릴이나 밀대를 이용해 손톱 표면을 벗겨내야 한다. 그 후, 여러번 아세톤으로 네일을 불려 표면을 긁어내는데 아세톤은 손톱의 수분 흡수를 방해해 손톱을 건조하게 한다. 이 과정에서 조갑박리증이 발생할 수 있다. 조갑박리증은 손톱이 피부와 분리되거나 부러지는 질환으로 염증을 발생시키거나 심할 경우 무좀균 감염을 일으킨다.손톱이 손상됐을 때는 더더욱 젤 네일을 하면 안 된다. 손톱영양제나 오일, 네일크림 등을 발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손톱은 단백질의 한 종류인 케라틴으로 구성돼있기 때문에 달걀, 우유 등의 고 단백질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6/11 14:52
  • WHO 합동평가단, 학교 휴교 철회 권고

    WHO 합동평가단, 학교 휴교 철회 권고

    한국-WHO 합동평가단은 10일 밝힌 한국 정부 권고사항에서 학교 휴교를 철회하라고 강력히 권고했다.한국-WHO 합동평가단은 "한국을 비롯한 다른 지역에서 아직 학교가 메르스 전염과 관련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수업 재개를 고려해야 한다"며 "메르스 증상을 보인 환자는 즉각적으로 공공 보건 당국에 신고해서 진단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의심 환자로 관리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기타박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6/11 14:14
  • 여름에 잘 생기는 '눈병'…확실히 예방하려면?

    여름에 잘 생기는 '눈병'…확실히 예방하려면?

    때이른 더위와 메르스 바이러스 확산으로 건강을 염려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기온이 올라가고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이 예년보다 2주 이상 빨리 찾아온 데다 세균, 바이러스의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특히 눈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만질 경우 각종 안질환으로 이어지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바이러스 질환은 특별한 치료법이 있지 않다. 개인 위생을 철저히 관리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각종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안질환과 이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5/06/11 13:23
  • [한의학 칼럼] COPD 등 폐질환에 더 취약한 태음인

    [한의학 칼럼] COPD 등 폐질환에 더 취약한 태음인

     의사인 K씨(89)는 20대 초반부터 담배를 하루2갑씩 피워 온 헤비스모커였다. 5년 전부터 평지에서 걷기 힘들 정도로 숨이 차고 기침과 가래가 반복돼 나타났는데, K씨는 병원에서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진단을 받았다. K씨의 폐 기능은 30% 정도 밖에 남지 않은 상태였다. K씨는 담배를 끊고 의학과 한방의학이 도움을 받아 병행치료 한 덕분에 증상이 어느 정도 개선되는 듯 했다. 하지만 K씨는 지난 1월 독감에 걸린 후 호흡에 어려움을 겪어 입원했다가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 호흡과 심장이 정지됐다.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폐섬유화증 등의 폐질환은 장기적으로 폐를 손상해 호흡 기능을 유지하기 어렵게 만든다. 이 같은 질환으로 폐와 심장이 딱딱해지면 심장 기능이 정지될 수 있다. 정상적인 폐와 기관지에서는 백혈구가 세균, 바이러스, 유해물질, 미세먼지나 알레르기 물질 등을 걸러주지만, 약해져서 기능이 소실된 폐와 기관지는 면역력이 떨어져 빠르게 망가진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위원회에 따르면 45세 이상의 19.4%, 여성의 7.9%에서 COPD가 나타났다. COPD는 암과 당뇨, 고혈압, 심장병에 이어 치사율이 높은 질환이지만 경증인 경우 치료, 관리만 잘하면 위험성이 크지 않다. 폐질환 치료에 가장 우선시 되는 항목은 금연이다. 병에 걸린 다음이라도 담배를 끊으면 병의 진행을 지연하거나 멈출 수 있다. 평소 감기나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요즘 같은 건조한 날씨에는 호흡기가 미세먼지, 알레르기 물질, 꽃가루, 화분 등에 노출되지 않게 하고 외출 후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바이러스성 질환이 창궐할 때는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는 것도 방법이다. 한방에서 볼 때 폐질환에 취약한 부류는 태음인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만성 폐질환의 75%가 태음인이다. 기관지나 폐포에 힘이 없고 폐력(肺力)이 평균 이하인 태음인은 코로 공기를 흡입하는 기능이 떨어져 자연히 입으로 호흡을 보충하게 된다. 입호흡이 편하다는 생각이 뇌에 고착화되면 입호흡은 점차 습관이 된다. 입호흡은 폐질환을 부르는 요인이다. 먼지, 찬 공기, 알레르기 물질,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같은 유해물질을 걸러내주지 못해 바로 폐에 타격을 입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입호흡의 교정은 한방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폐질환 예방법이다. 한방의학에서 폐 치료를 할 때 기침, 가래, 호흡곤란의 증상을 완화시켜 삶의 질을 올리는 데 주안점을 둔다. 폐를 회복시켜 재생시키기 위해서는 꾸준한 복약과 폐 재활치료가 병행돼야 한다. 12~14일 일본 도야마(富山)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COPD의 치료병에 관한 국제회의’에는 일본 도쿄의 도호대학의료센터인 오오모리(大桑)병원 동양의학과 코노요시나리(訶野吉成) 교수,  이와야마(岩山精三) 박사, 동방대학 주임교수 미우라오토(三浦於兎) 박사 등이 모여 최신 폐질환 치료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을 한다. 필자도 영동한의원만의 독자적인 치료법을 가지고 학술대회에 참석한다. 영동한의원에서는 아로마 오일인 유칼립투스(Eucalyptus)나 페퍼민트(Peppermint) 등을 증류수에 희석해 연무기(Nebulizer, 네블라이저)를 이용해 치료한다. 한약으로는 ‘金氏 영동탕’을 쓴다. 2000년 전부터 중국 고금에서 언급해 온 소청룡탕(小靑龍湯)을 현대에 맞게 발전시킨 ‘金氏 영동탕’은 기관지 확장 효과가 있는 신이화에 폐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폐포나 모세기관지를 활성화시키는 금은화를 첨가해 좁아진 기관지 확장과 항알레르기 작용, 기관지 염증 반응 감소, 망가진 폐포를 재생 등의 효과가 뛰어나다.  
    기타기고자 : 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2015/06/11 12:00
  • 전국 대형·대학병원에서 찾은 간 질환 명의를 소개합니다

    전국 대형·대학병원에서 찾은 간 질환 명의를 소개합니다

    술을 즐기는 사람은 간 질환에서 자유롭기 어렵다. 게다가 간은 80% 이상이 망가져도 아프다는 내색을 안하니 평소 간 건강 관리에 힘쓰는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간 질환은 대부분 갑자기 중증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니, 간 질환 명의를 알아두면 빠른 대처에 큰 도움이 된다. 전국 대형·대학 병원에서 찾은 간 질환 명의를 소개한다.  
    명의헬스조선 편집팀2015/06/11 11:55
  • 이제 메르스 상담신청은 '109'로 하세요.

    보건복지부는 6월 11일(목) 오전 9시부터 민원인이 부담하던 핫라인 요금체계를 수신자 부담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밝혔다.메르스 핫라인은 기존의 수신자 요금부담 및 지역번호 사용체계를 개선하여 민원인의 부담이 없도록 수신자 부담체계로 운영하며,  이용 편이성을 고려하여 미래창조과학부의 협조를 받아 핫라인 번호를 기존의 043-719-7777에서 109로 변경 운영한다.변경된 메르스 핫라인 번호 109를 통해 24시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6/11 11:10
  • “무조건 수술부터 하자는 병원은 절대 가지 말라”

    “무조건 수술부터 하자는 병원은 절대 가지 말라”

    Q 척추질환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척추질환은 신체 노화와 함께 찾아오는 퇴행성 질환이다. 고령 인구가 늘면서 자연스럽게 척추질환자가 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같은 아시아 지역은 서양과 달리 바닥에 쪼그려 앉아 생활하는 문화가 발달해 척추질환이 더 많다. 컴퓨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목디스크 환자도 함께 늘고 있다. Q 국내 최초로 척추성형술과 풍선척추성형술을 도입했다고 알고 있다.두 시술 모두 척추골절에 시행하는 치료법이다. 지금은 이 치료법이 일반화되었지만, 1990년까지만 해도 척추골절 환자는 침대에 누운 채 진통제를 투여하는 치료가 최선이었다. 척추성형술은 골절된 척추뼈에 골시멘트를 주입해 뼈를 다시 접합하는 시술이다. 당시 외국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이 시술법을 1998년부터 국내에 도입해 획기적인 치료 효과를 봤다. 풍선척추성형술은 풍선 팽창력을 이용해 압박된 척추 부위를 복원시키는 시술로 2000년경 국내에 도입했다. Q 환자를 치료할 때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인가?척추질환은 통증이 큰 골칫거리다. 통증을 치료하려면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검사를 통해 통증 원인 찾기에 만전을 기한다.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통증이 재발해 환자가 물질적·정신적으로 두 번 고생한다. Q 척추전문병원이 늘면서 과잉진료와 과잉시술 논란이 많다.척추전문병원이 늘면서 서로 수술환자를 늘리려고 과잉진료와 과잉시술을 유도하고 자극적인 광고 문구를 내세워 현혹한다. 이런 현상은 오히려 환자에게 전문병원에 대한 불신을 심어준다. 척추전문병원이 환자에게 신뢰를 쌓으려면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질환을 있는 그대로 설명하고 치료법을 알려야 한다. Q 좋은 척추전문병원은 어떤 곳인가?특정 시술법이 모든 증상을 치료하는 만능 치료법인 것처럼 광고하는 병원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진료 시 환자 본인이 느끼는 증상보다 과장해서 질환을 설명하고 수술을 강요하는 느낌을 주는 곳도 과잉진료를 의심하자. 반대로 근력마비 등 위급한 증상이 없는 경우 수술보다 물리치료 같은 보존적 치료를 먼저 권하고, 환자가 받게 될 수술을 친절하게 설명하는 병원을 선호하는 것이 안전하다. Q 생활 속에서 척추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노하우 세 가지 정도만 알려 달라.척추 건강을 위해 누차 강조하는 것은 바른 자세, 바른 동작, 꾸준한 전신운동이다. 나도 이 세 가지를 따른다. 책상이나 바닥에 앉을 때는 항상 허리를 펴고 똑바로 앉는 습관을 들인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무릎을 굽혀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등 척추를 무리하게 쓰는 동작은 피하자. 산책이나 가벼운 등산을 꾸준히 하고, 특히 수영은 척추 건강에 좋으니 꾸준히 할 것을 권한다. Q 척추질환 명의로서 앞으로 목표는 무엇인가?종합병원에서 척추전문병원으로 자리를 옮긴 만큼 전문병원의 장점을 부각하는 데 노력하겠다. 전문병원은 종합병원보다 새로운 기술과 첨단장비 도입, 이를 환자에게 적용하는 시간이 빠르다. 이 점을 최대한 살려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면 환자가 전문병원을 신뢰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명의헬스조선 편집팀2015/06/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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