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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절기엔 왜 감기에 잘 걸릴까?

    환절기엔 왜 감기에 잘 걸릴까?

    사우나에 앉은 것처럼 습하고 덥던 날씨가 한풀 꺾였다. 낮에는 여전히 뜨겁지만 밤에는 살에 포근하게 닿는 카디건이 생각난다. 이렇게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독감 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며 건강에 유의하라는 덕담이 오간다. 환절기에는 왜 호흡기 질환이 잘 생기는 것일까?
    건강정보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5/09/01 09:00
  • 간접 흡연 여성, 혈중 카드뮴 농도 높아

    간접흡연이 여성의 혈중 중금속 농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팀은 2010~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흡연력이 없는 19세 이상 여성 1490명을 대상으로 간접흡연의 노출정도와 혈중 납, 카드뮴 농도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하루에 한 시간 이상 간접흡연에 노출된 그룹(445명)과 간접흡연에 노출되지 않는 그룹(1045명)을 나누어 카드뮴 농도를 비교했더니, 하루에 한 시간 이상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여성은 간접흡연에 전혀 노출되지 않은 여성보다 혈중 카드뮴 농도가 21% 더 높았다. 특히 직장에서 간접흡연에 한 시간 이상 노출되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혈중 카드뮴 농도가 25%나 더 높았다.카드뮴은 일급 발암물질 중 하나이며, 심혈관계 질환과 급·만성 콩팥병의 위험인자이기도 하다. 또한 카드뮴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해서 골다공증과 골연화증 발생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가임기 여성의 기형아 출산 위험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여성 건강에 상당히 중요하다.이기헌 교수는 “피부나 음식물을 통해 섭취되는 카드뮴의 양이 극히 적은 것을 고려할 때 발암물질인 카드뮴이 직접흡연이나 간접흡연으로 체내에 축적된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의사의 도움과 약물치료를 받으면 담배를 훨씬 잘 끊을 수 있으므로 더 늦기 전에 금연 치료를 받아 흡연자 본인은 물론, 가족의 건강까지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의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영국의학저널(BMJ open) 온라인판 최신호에 발표됐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9/01 08:00
  • 항암제에 대한 세 가지 오해

    항암제에 대한 세 가지 오해

    암은 일차적으로 수술이 가능한 경우에는 수술이 우선이다. 하지만 수술이 불가능할 정도로 암이 퍼졌거나 다른 장기에도 전이됐다면 항암제를 먼저 쓴다. 다양한 암 치료에 쓰이는 항암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본다.
    암일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9/01 07:00
  • "한국 중환자 치료 시스템 의료 후진국 수준, 이대로면 미래 없어"

    "한국 중환자 치료 시스템 의료 후진국 수준, 이대로면 미래 없어"

    제12차 세계중환자의학회 학술대회가 세계중환자의학회와 대한중환자의학회의 주관으로 지난 29일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9월 1일까지 4일간 계속된다.이번 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은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고윤석 교수는 "국내 중환자 진료 수준을 고찰함과 동시에 아시아 지역 저개발국가에의 중환자 진료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우리나라의 현재 중환지 치료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면 미래가 없어, 개혁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고취시키고 싶었다"고 말했다. 본 학술대회에서는 47개국에서 온 329명의 중환자의학 관련 저명한 석학들이 강의를 한다. 개발도상국에서 오는 의사들에게는 참가 경비가 지원됐다.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메르스 같은 전염병 관리방안도 함께 논의된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fsiccm2015.com)와 행사 공식 어플리케이션(WFSICCM 2015)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중환자란 급성 중증 환자를 말한다. 중환자의학은 이런 환자들을 모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치료하는 분야다. 중환자실과 응급실을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초기 응급조치 후에 중환자로 분류돼 본격적인 치료가 이루어지는 곳이 중환자실이다. 고윤석 교수는 "중환자실을 사망 직전 들르는 정류장 같은 곳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깝다"며 "회복 가능성이 있는 분들을 집중치료하는 곳으로 인식돼야 한다"고 말했다. 중환자 치료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확립되지 않다보니 국내 중환자 치료 시스템도 엉망이다. 중환자는 한 가지 진료과 전문의만으로 충분한 치료가 어렵다. 예를 들어, 단순 패혈증(세균이 혈액을 타고 들어가 온몸을 도는 병)은 감염내과 교수가 볼 수 있지만, 패혈증 쇼크 상태가 오면 다른 진료과 교수가 함께 진료를 봐야 한다. 이를 위해 대한중환자의학회는 2009년부터 중환자의학 세부 전문의 시험(8개 진료과 공부해야 함)을 만들었다. 하지만 현행 의료법상 중환자실에는 전담 의사가 없어도 무방하다. 때문에 국내 중환자실 사망률은 의료 후진국 수준이다. 신종플루 환자의 중환자실 사망률(입원일로부터 30일 이내 사망한 경우)만 봐도 한국은 33%를 기록해 미국(7%), 프랑스(16.7%), 호주(16.9%), 스페인(17.3%)의 2~4배였다. 의료 후진국에 속하는 멕시코(39.6%), 아르센티나(46%)와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국내에서 중환자 전문의가 있는 병원과 그렇지 않은 병원의 환자 사망률은 큰 차이가 났다. 중환자 전문의가 있는 병원의 중환자실 사망률은 20%를 조금 웃돌았고 중환자 전문의가 없는 병원은 사망률이 50%가 넘었다.이에 국가 인권위원회는 중환자실에 전담의사를 임의적으로 배치하도록 규정하는 것은 헌법 제10조의 '인간의 존엄과 가치 및 행복추구권'에서 유래하는 건강권 내지는 생명권을 결과적으로 침해한다고 결론내렸다. 따라서 '중환자 전담의사를 둘 수 있다'는 개정안을 '중환자 전담의사를 두어야 한다'로 해야한다는 검토안을 제시하였으나, 보건복지부는 아직 이를 수용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8/31 17:31
  • 처진 눈 방치하다 눈 나빠질라

    처진 눈 방치하다 눈 나빠질라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눈이 처지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눈이 처지는 정도가 심하거나 어린아이들에게 이런 모습이 나타나면 안검하수를 의심해야 한다. 시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안검하수는 윗눈꺼풀을 움직이는 근육인 윗눈꺼풀 올림근의 힘이 약해서 눈꺼풀이 아래로 쳐지는 현상이다. 정상적인 경우 눈꺼풀은 까만 눈동자 윗부분을 살짝 가리는 위치에 있지만, 안검하수 환자들은 눈꺼풀이 처져 까만 눈동자를 더 많이 가린다. 심한 경우 동공을 가려 시야에 방해된다.안검하수는 선천적인 이유와 후천적인 이유로 나뉜다. 선천적 안검하수는 태어날 때부터 눈꺼풀을 올리는 근육이 약해서 발생한다. 후천적 안검하수는 노화나 마비, 외상과 같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안검하수가 양쪽 눈 모두에 있는 환자들은 정면에 있는 물체를 보기 위해 이마를 들어 올리고 턱을 쳐드는 증상을 보인다. 눈꺼풀을 올릴 힘이 없으므로 다른 근육을 사용해서 시야를 조정하는 것이다.안검하수는 방치할 경우 시력 저하를 불러온다.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평생의 장애를 남길 수 있다. 난시, 약시로 인해 시력 발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안경이나 렌즈로도 시력이 교정되지 않는다. 또 외관상 나타나는 문제로 인해 주변 사람들로부터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눈이 작아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물체를 보기 위해 이마를 계속 치켜 올리게 돼 이마에 주름이 생길 수 있다.안검하수의 치료는 수술적 교정이 대부분이다. 수술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이다. 눈꺼풀 근육의 기능이 어느 정도 남아있을 때는 근육 일부를 절제해 절제한 부위만큼 윗눈꺼풀을 위로 올려 붙이는 올림근 절제술을 택한다. 근육이 완전히 제 기능을 하지 못할 경우 자신의 힘줄이나 보존된 힘줄로 눈꺼풀과 이마근육을 연결하는 방법인 전두근 걸기법을 택한다. 이때 수술자국이나 눈썹이 안으로 말리는 현상을 막기 위해 쌍꺼풀 수술과 같은 성형수술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안과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8/31 16:31
  • [건강단신]디엔컴퍼니 이지듀EX, '스칼프 컨트롤' 라인 출시

    [건강단신]디엔컴퍼니 이지듀EX, '스칼프 컨트롤' 라인 출시

    디엔컴퍼니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인 이지듀EX(EasydewEX)의 새로운 라인인 '스칼프 컨트롤(Scalp Control)'을 출시했다.   스칼프 컨트롤은 가늘고 힘 없는 모발의 피지 조절, 각질 청소, 모근 강화 등 5가지 복합적인 두피 문제를 해결해주는 근본적인 2단계 EGF 두피 케어 프로그램으로 리바이탈 샴푸 200ml, 리바이탈 토닉 30ml 등 총 2가지 기초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지듀EX 스칼프 컨트롤 리바이탈 샴푸’는 펌프 타입의 모발의 볼륨감을 더해주는 저자극 약산성 샴푸(PH 약 5.5)로 지용성인 BHA의 살리실산이 모공 안으로 오일 성분을 침투시켜 그 안에 축적된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함으로써 건강하고 깨끗한 두피로 가꿔준다. 프로비타민 B5 판테놀은 모공 상태의 개선과 피부 보습력을 높여, 두피에 활력을 더해준다.    ‘이지듀EX 스칼프 컨트롤 리바이탈 토너’는 두피 수분 장벽 강화 및 모근 영양 공급을 위한 드레싱으로 피부 수분 장벽을 강화시키는 대웅제약의 특허 받은 DW-EGF가 함유돼(5ppm) 두피의 상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스프레이 타입 토너다.   두 제품 모두 두피 보습 및 트러블 관리에 도움을 주는  ‘피토스핑고신(Phytosphingosine)’, ‘센텔라아시아티카(Centella Asiatica Extract)’, ‘세카라이드 아이소머레이트(Saccharide Isomerate)’가 포함돼 있다. 제품에 함유된 천연 페퍼민트 향이 청량감을 더해 샴푸 후 기분전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모든 제품에 인공색소,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실리콘, 미네랄 오일, 파라벤 등 4가지 성분이 들어가지 않아 민감성두피인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8/31 16:27
  • [강경훈 기자의 아빠육아 作作弓] 육아에서 필요한 건 소신과 끈기

    [강경훈 기자의 아빠육아 作作弓] 육아에서 필요한 건 소신과 끈기

    '아빠육아 作作弓'은 지금은 46개월 된 아들과 11개월짜리 둘째 딸을 키워오면서 틈날 때마다 적었던 일기를 바탕으로 한 글로 채워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첫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엄마와 아빠 아이 모두 끊임 없는 시행착오를 통해 가장 알맞은 방법을 찾아가는 일이란 생각이 든다. 맞벌이인지, 애가 잘 먹는지, 잘 자는지 등 수많은 변수를 고려해 알맞은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지 올바른 방법은 없는 것 같다. 아이를 막 자라게 하고 싶은 부모는 세상 어디에도 없을 테니까.아이가 처음 생기고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아내와 나는 무엇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과 '의미 있는 것'을 준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백만원이 넘는 고가 유모차나 뽀송함이 오래가는 기저귀 등은 처음부터 관심대상이 아니었다. 이런 점에서 우리 부부는 참 잘 맞는다. 별로 남을 부러워하지 않는다.카시트는 어차피 신생아들은 카시트에 앉아 있을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는 것을 가장 먼저 고려했다. 신생아부터 9살 무렵까지 카시트 하나로 끝날 일도 아니어서 어차피 두 세개는 있어야 한다. 그래서 신생아 카시트는 이것저것 자료를 찾아 가장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것을 고른 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더 오래 찾았다. 다행히 인터넷 중고카페에서 더이상 필요 없어진 상태 멀쩡한 중고품을 골랐다. 아이가 남이 쓰던 것 자기 쓰게 했다고 뭐라고 할 것도 아니고.기저귀는 천기저귀와 종이기저귀를 병행해서 썼다. 아무리 '뽀송함이 오래 가는 기저귀'라고 해도 결국 화학물질이 소변을 잡아 놓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부부는 자주 갈아주는 것을 택했다. 아이가 너무 어릴 땐 괄약근 조절이 어렵기 때문에 종이기저귀를 쓰고 대소변이 조금은 규칙적이 되는 100일 이후에는 집에 있을 때에는 거의 천기저귀를 썼다. 그래서 아이 용품 준비한 것 중 가장 요긴하게 쓴 게 아이전용 세탁기다.임신출산육아 박람회를 가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상품이 탯줄도장과 신생아 손발 모형인데 우리는 이것도 패스했다. 대신 아이에게 기념이 될 만한 것들을 ‘처음’이라는 주제를 잡아서 직접 준비했다. 거창한 것은 아니고, 태어난 날 나온 신문, 우리 가족의 일원이 됐음을 증명하는 가족관계증명서, 출생신고서 서류, 처음 자른 손발톱, 머리카락 등이었다. 돌잔치 준비를 1년 동안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인형도 아내가 직접 만들었다. 태어나 처음 생긴 '내 것'이다. 토끼인형인데 이름은 이 인형 껴안고 푹 자라고 '폭자'라고 지어줬다. 5살인 지금도 녀석의 가장 친한 친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나중에 결혼할 때 딸려 보낼 생각이다.출산 준비 중에 이것 저것 따지지 않고 선택했던 게 제대혈보관이었다. 관점에 따라 ‘쓸 데 없는데 수백 만원이나 쓰고 돈이 남아 도냐’는 얘기를 듣기도 했지만 별 상관은 하지 않았다. 그야말로 관점의 차이인데, 아이의 건강을 생각해서 별 주저 없이 선택을 한 것이다. 대학교 때 친한 후배 녀석이 갑자기 백혈병이 생겨 3년 투병을 하다 운명하는 것을 경험했던 게 큰 영향을 끼쳤다.남의 시선은 아랑곳 하지 않는 우리 부부도 참 왕고집이다.Tip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보여 주다 아이가 잠들면 저절로 꺼지는 센서가 달렸다는 백 만원이 훨씬 넘는 유모차, 24K 순금으로 만든 아이 발 모형, 웨딩촬영과 맞먹는 비용의 돌 촬영 등 angel 산업의 규모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자라날 아이들은 2개국어가 필수라며 소개하는 각종 영어책부터 머리가 좋아지는 장난감까지…업자들의 얘기를 듣다 보면 저는 한 순간에 ‘아이를 방치하는 부모’가 됩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사 줄 수 있겠지요.하지만, 아이를 올바로 키우기 보다는 부모로서 할 만큼 했다는 만족감, 못 해주면 우리 아이만 뒤쳐지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 때문은 아닌지 다시 생각해 본다면 조금은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을 겁니다.저희 부부도 아직은 나름의 기준에 따라 아이를 키우고 있긴 합니다만 ‘어느 집에서는 뭐를 샀다더라’는 얘기를 들으면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육아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8/31 15:50
  •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다면 두 팔 뻗어 보세요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다면 두 팔 뻗어 보세요

    아침부터 지금까지 하루 종일 컴퓨터를 보며 일을 하고 있다면 지금쯤 슬슬 어깨와 손목이 뻐근할 것이다.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거나 주기적으로 피로를 풀지 못하면 손목터널증후군, 오십견 등의 질환에 걸리기 쉽다. 컴퓨터 작업 피로 풀기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정형외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8/31 14:30
  • 심뇌혈관 건강 위한 '레드서클' 아세요?

    심뇌혈관 건강 위한 '레드서클' 아세요?

    색깔을 이용해 질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다양한 캠페인이 있다. 대표적인 게 유방암 캠페인인 핑크리본, 대장암 캠페인인 골드리본이다. 다음달 1일부터 일주일간은 질병관리본부가 시행하는 '레드서클 캠페인' 주간이다.레드서클 캠페인은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2위, 3위를 차지하는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는 기간이다. 2013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정기적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을 통한 고혈압, 당뇨병 등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전국 보건소와 지자체에서도 함께 진행된다.올해 레드서클 캠페인의 주제는 '자기혈관 숫자 알기'로,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리는 행사가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누구나 전국 255개 보건소에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레드서클존을 운영하며, 9월 3일까지 온라인에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상식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 4일에는 경기 부천시 소사구청에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무료 공개 강좌도 진행된다.심뇌혈관질환은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질병관리본부와 관련 학회가 공동 제정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개의 생활 수칙은 다음과 같다. ▲담배는 반드시 끊는다 ▲술은 하루에 한 두잔 이하로 줄인다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한다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한다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한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한다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한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꾸준히 치료한다 ▲뇌졸증,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숙지하고 발생즉시 병원에 간다.이 밖에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레드서클 캠페인 홈페이지(http://redcirc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합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8/31 14:25
  • [단신]사노피 아벤티스, 새 인슐린 제제 출시

    사노피 아벤티스가 새로운 24시간 지속 인슐린 치료제인 '투제오'의 국내 판매를 승인받았다.인슐린은 혈당조절 효과가 뛰어나지만, 환자의 50%는 여전히 인슐린을 써도 목표혈당에 도달하지 못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당화혈색소가 6.5%미만으로 혈당치가 유지되는 당뇨병 환자의 비율은 22.4%에 불과하다. 그 이유는 인슐린을 쓰다 저혈당을 경험한 환자들이 쉽게 인슐린을 쓰기 주저하기 때문이다.이번에 새로 승인받은 제품은 인슐린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효과가 커 기존 24시간형 인슐린 제품보다 혈당 변화폭이 더 적었다.
    제약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8/31 13:59
  • '지중해 식단'에 들어가는 식재료, 영양가 분석해보니

    '지중해 식단'에 들어가는 식재료, 영양가 분석해보니

    건강식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지중해 식단'이다. 지중해 식단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건강하게 체중 관리를 할 수 있고 노화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세계적인 건강 식단으로 각광 받고 있다. 지중해 식단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보자. 지중해 식단이란 지중해 연안국 주민들의 전통적인 식생활과 유사한 패턴으로 이뤄진 식단을 의미한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해산물, 통곡물과 더불어 올리브유나 호두처럼 영양이 풍부한 지방으로 구성된 건강한 식단으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2010 UNESCO Intangible Cultural Heritage)에 등재됐다. 식단 구성은 다양하지만 주로 사용되는 재료 및 각 재료에 대한 영양 정보는 다음과 같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5/08/31 11:30
  • 찬바람 부니 진짜 외롭네...계절성 우울증이란?

    찬바람 부니 진짜 외롭네...계절성 우울증이란?

    일교차가 점점 커지면서 조심해야 할 병 중 하나가 우울증이다. 계절의 흐름을 타는 우울증을 계절성 우울증이라고 하는데, 평소에는 잘 지내다가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부터 괜히 우울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가을부터 환자가 늘기 시작해 겨울에 가장 많다. 가을과 겨울이되면 우울증상과 무기력감을 느끼는 등 증상이 악화되다가 봄과 여름이 되며 증상이 나아진다. 이와 반대인 여름철 우울증도 있다.겨울철 우울증은 햇빛의 양과 일조시간의 부족이 우울증 증상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겨울철 우울증의 증상은 에너지 부족, 활동량 저하, 과수면, 과식 등이다. 반대로 여름철 우울증은 더위가 원인이며 식욕이 떨어지고, 체중이 즐어들며 초조감을 느낀다.
    정신과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8/31 10:48
  • [단신] 자생한방병원 대구 진출

    자생의료재단은 다음달 1일 대구에 18번째 분원인 대구자생한방병원을 개원한다.대구자생한방병원은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퇴행성 관절염 등 척추관절질환을 수술 없이 한방으로 치료하며 MRI, 엑스레이 등 영상의학장비를 갖추고 앙한방 의료진이 통합진료를 한다.대구자생한방병원 이제균 병원장은 "수 년간 검증된 자생한방병원의 비수술 한방치료를 받기 어려웠던 대구경북 환자들에게 지역주치의로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의학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8/31 10:34
  • 기름 둥둥 떠다니는 고지혈증 음식이 답이네

    기름 둥둥 떠다니는 고지혈증 음식이 답이네

    중년 건강을 해치는 시한폭탄 중 하나가 고지혈증이다. 혈액에 필요 이상의 콜레스테롤이 끼어 있는 고지혈증은 지방성분이 혈관 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면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 대사질환의 원인이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8년 74만 5000명이었던 고지혈증 환자 수가 2013년 128만 8000명으로 약 72%가 증가했다. 고지혈증은 운동부족, 과식, 기름진 식사 등 잘못된 생활습관 탓에 생긴다.
    고지혈증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8/31 10:33
  • '향' 피우면 담배 만큼 인체에 해로워요

    '향' 피우면 담배 만큼 인체에 해로워요

    제사, 종교 등 다양한 이유로 '향'을 피우는 곳이 종종 있다. 그러나 향이 담배만큼 인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 정말 향이 담배만큼 인체에 해로울까?중국 화남이공대학교 연구팀이 환경 화학 저널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향에서 나오는 독성 물질은 담배만큼 해롭다. 연구팀은 향과 담배를 연소해서 나온 물질을 분석했고, 가스크로마토그래피(복합 물질을 단일 성분으로 분리하는 기계) 등을 통해 비교했다. 그다음, 세포에 어떤 반응을 보이 지는지 지켜봤다. 햄스터에 실험해본 결과, 독성 물질이 축적되어 폐, 난소 등에 염증 등을 일으킨 것을 확인했다. 향에서 나온 화학물질이 세포의 단백질 구조에 영향을 미쳐 세포 변형이나 파괴를 일으키는데, 상당수는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8/31 10:00
  • 종합비타민 먹고 있는데… 개별 영양제 또 필요할까?

    종합비타민 먹고 있는데… 개별 영양제 또 필요할까?

    건강을 위해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 있다는 종합비타민을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이것만 잘 챙겨도 든든하긴 하지만, 과연 이 약 1~2알이 필요 영양소를 충분히 채워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종합비타민을 먹고 있으면 개별 영양소의 영양제를 따로 복용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적극적으로 건강을 개선하고 싶은 사람은 종합비타민과 별개로 개별영양소도 섭취하는 게 좋다.
    건강정보취재 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5/08/31 09:23
  • [프리다 칼로 展] 절망 속에서 꽃 핀 그녀의 예술혼을 보다

    [프리다 칼로 展] 절망 속에서 꽃 핀 그녀의 예술혼을 보다

    프리다 칼로의 인생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이렇게 생각한 적 있을 것이다. 예술혼은 정말 절망 속에서 피는 것일까.' 프리다 칼로의 사연 많은 삶을 전체적으로 재조명하고 동시에 멕시코 근대미술까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
    뷰티라이프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08/31 09:00
  • 발기부전 치료, 금연·금주만 해도 절반은 성공

    남성들의 말 못 할 고민이 바로 발기부전이다. 발기부전은 중년층에서 흔한 질환이라는 인식 때문에 젊은 남성들은 걱정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런 인식과 달리 중장년층이 아닌 20~30대 젊은층에서 발기부전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늘고 있다. 불규칙한 생활 습관, 과도한 음주 및 흡연 등이 신체에 악영향을 끼쳐 발기부전 증상을 일으키는 것이다.특히 음주와 흡연은 발기부전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위험 요소다. 발기는 정신적 자극이나 성기 주변의 직접적인 자극으로 인해 성적 흥분을 느끼게 되면 대뇌로 이 신경이 전달돼 경동맥이 확장돼 생긴다. 이때 음경동맥도 확장되는데, 다량의 혈액이 음경으로 유입되면서 팽창을 일으켜 발기가 되는 것이다.음주와 흡연은 이러한 혈액의 유입 과정에 개입해 정상적인 발기를 방해한다. 흡연은 음경 혈관을 수축시켜 동맥경화를 초래해 발기부전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과도한 음주는 음경을 팽창시키는 신경 전달 물질 분비에 문제를 일으키며 남성호르몬의 활동을 방해한다.발기부전 증상을 겪고 있다면 술과 담배를 삼가고 바로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은 "최선의 치료는 예방이듯이 발기부전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음주와 흡연을 삼가고 전반적인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만약 발기부전 증상을 이미 겪고 있다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발기부전 치료제 약물 요법, 또는 보형물 삽입술 등을 상담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비뇨기과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8/31 09:00
  • 부정 교합 막으려면…'껌' 굴려 혀 위치 연습하세요

    부정 교합 막으려면…'껌' 굴려 혀 위치 연습하세요

    부정교합이란 아래위의 치아가 정상적으로 맞물리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0년에서 2014년 사이 4년 새 국내 부정교합 환자는 7.1%에서 19.6%로 늘었다. 부정교합이 있으면 외부에서 충격이 가해졌을 때 치아가 잘 부러질 뿐 아니라 음식물을 충분히 씹기 어려워 소화 장애가 생길 수 있다. 음식물을 씹을 때 턱관절 주변 근육이 잘 긴장돼 통증이 생기고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줄면서 대인 기피증이 생길 우려도 있다.부정교합은 왜 생기는 것일까? 부모의 유전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지만, 평소 생활 습관이 원인인 때가 적지 않다. 손가락을 입으로 빨거나 음식물을 한 쪽으로 씹는 습관도 부정교합을 유발한다. 더불어 '혀'와 관련한 잘못된 습관이 부정교합을 유발할 수도 있는데 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다수의 치과 전문의들은 "혀를 잘못된 위치에 놓거나 입 밖으로 반복해 내미는 습관도 부정교합의 원인이므로 성장기 때 고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치아는 뺨과 입술이 치아 쪽으로 가하는 힘(바깥->안)과 혀가 입안에서 자리하는 힘(안->바깥)이 균형을 이룰 때 바른 상태를 유지한다. 하지만 혀가 잘못된 위치에 놓여 뺨과 입술이 치아에 가하는 힘을 적절히 막지 못하거나 치아를 밖으로 밀면 치열이 흐트러진다. 혀로 치아를 자꾸 밀면 뻐드렁니가 생길 수 있다. 혀가 아랫니를 계속 밀었을 때는 주걱턱이 될 우려도 있다.말을 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를 제외하고, 혀의 몸통 부분은 입 천장에 가볍게 닿아 있는 게 정상이다. 혀끝은 아래쪽 앞니 잇몸이나 그 밑에 위치하는 게 맞다<사진>. 혀가 아래로 계속 처지면 껌을 이용해서 혀를 들어 올리는 연습을 하자. 껌을 입안에서 동그랗게 말고, 혀로 입천장에 붙인 후, 혀로 입천장에 붙인 껌을 눌러 넓히기를 반복하면 된다. 껌 없이도 혀만으로 입 천장을 10초 정도 꾹 누르고 힘을 빼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8/31 07:00
  • 쌍둥이 합병증·사망률, 조산이 가장 큰 원인

    쌍둥이 출산 시 임신 기간이 짧을수록 태아 건강이 크게 위협받는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32주 이하의 조기분만은 충분한 임신기간을 거쳐 태어난 아이에 비해서 신생아호흡기곤란증후군을 비롯한 각종 합병증 유병률은 물론 사망률도 높았다.최근 우리나라는 다태아 출산이 늘어나고 있다. 고령임신, 시험관 아이 출산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통상 과배란을 통한 인공수정 시 자연상태 보다 다태아 임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4 출생통계’에 따르면 다태아 출산이 10년에 비해서 43%나 늘면서 전체 출생아 수의 3.49%로 꾸준히 증가했다.가천대 길병원 산부인과 김석영 교수는 “쌍둥이 임신은 전체 조기분만의 12.2%, 신생아 사망의 15.4%를 차지할 정도로 고위험 출산에 속한다”고 말했다.무엇보다 이들 쌍둥이 임신에서 둘 중 하나는 조기분만으로 조기분만은 저체중아 출산의 원인으로 향후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태아발육지연도 단태임신보다 쌍둥이임신이 3배나 높다.◆ 32주 미만 쌍둥이 합병증 발병률 높아임신 기간이 32주 미만인 쌍둥이는 합병증 유병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가천대 길병원 산부인과 김석영 교수가 2006년 1월부터 2011년 9월까지 길병원에서 분만된 163례의 쌍둥이 임신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김 교수는 대상을 분만 시기를 기준으로 A그룹(임신 32주 미만, N=52), B그룹(임신 32~36주, N=72), C그룹(임신 36주 이상, N=39)으로 나눴다. 이후 각 그룹의 합병증 등 임상요인을 분석했다.결과, A그룹에서는 각종 합병증은 물론 신생아사망도 월등하게 많이 발생했다. 신생아호흡기곤란증후군은 A그룹에서는 41건, B그룹에서는 11건, C그룹에서는 0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맥관 개존증(대동맥과 폐동맥 연결 혈관인 동맥관이 닫히지 않는 경우)은 A그룹은 21건이나 발생한데 비해 B, C그룹은 각각 1건과 0건이 관찰됐다. 신생아괴사성장염은 A그룹은 7건이었으나 B, C그룹은 한건도 없었다.무엇보다 신생아 사망은 B그룹에서는 단 1건, C그룹은 0건인데 비해 A그룹에서는 15건이나 발생했다. A그룹의 신생아사망 중 7건은 미숙과 관련된 다양한 합병증이 원인이었다. 다른 7건은 쌍둥이간 수혈증후군이었고, 1건은 선천성이상이 원인이었다.김석영 교수는 “쌍둥이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꾸준히 증가하면서 전체 출산 중 차지하는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며 “따라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최대한 억제하도록 해야 한다. 만약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전문의의 진료 후 입원치료 같은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전체 임신의 15%가 조산전체 임신 중 15%를 차지하는 조산은 건강한 출산을 위협한다.우리나라에서만 한 해 약 5만 명 정도가 조산으로 태어나며 특히 신생아 사망 원인의 50%가 조산이 원인이다.조산은 임신기간을 기준으로 20주를 지나 37주 이전에 분만하는 것을 말한다. 조산에 따른 합병증, 유산율은 현대 의학의 발달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조산률 자체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조산은 주로 신생아의 체중이 2.5kg 미만인 저체중을 초래한다. 조산과 저체중일 때는 성장할수록 만성폐질환, 뇌실내출혈, 신경 및 감각발달의 미숙 등을 초래한다.조산의 원인은 다양하다. 조기진통, 조기양막파수(진통 전 양막이 파열해 양수가 나오는 상태), 임신부나 태아의 내과적 질환 등이 있다. 또 임산부의 나이가 너무 적거나 많고, 오래 서 있거나 걷는 직업, 많은 스트레스가 원인이다.김 교수는 “쌍둥이 임신의 경우 두 명의 태아 자체가 자궁을 과팽창 시키면서 조기진통이 발생하며, 이는 궁극적으로 조산할 확률이 높아진다”며 “쌍둥이를 임신했다면 조산과 저체중 출산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조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태아임신, 조산의 경험, 질 출혈 같은 증상이 있을 때는 반드시 조산을 의심해봐야 한다. 또한 자궁경부의 길이를 측정하고, 자궁수축측정 정도를 측정해 위험 요인을 살펴야 한다. 만약 이들 위험이 감지되면 입원해 적극적으로 치료받아야 한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8/3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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