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디엔컴퍼니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인 이지듀EX(EasydewEX)의 새로운 라인인 '스칼프 컨트롤(Scalp Control)'을 출시했다. 스칼프 컨트롤은 가늘고 힘 없는 모발의 피지 조절, 각질 청소, 모근 강화 등 5가지 복합적인 두피 문제를 해결해주는 근본적인 2단계 EGF 두피 케어 프로그램으로 리바이탈 샴푸 200ml, 리바이탈 토닉 30ml 등 총 2가지 기초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지듀EX 스칼프 컨트롤 리바이탈 샴푸’는 펌프 타입의 모발의 볼륨감을 더해주는 저자극 약산성 샴푸(PH 약 5.5)로 지용성인 BHA의 살리실산이 모공 안으로 오일 성분을 침투시켜 그 안에 축적된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함으로써 건강하고 깨끗한 두피로 가꿔준다. 프로비타민 B5 판테놀은 모공 상태의 개선과 피부 보습력을 높여, 두피에 활력을 더해준다. ‘이지듀EX 스칼프 컨트롤 리바이탈 토너’는 두피 수분 장벽 강화 및 모근 영양 공급을 위한 드레싱으로 피부 수분 장벽을 강화시키는 대웅제약의 특허 받은 DW-EGF가 함유돼(5ppm) 두피의 상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스프레이 타입 토너다. 두 제품 모두 두피 보습 및 트러블 관리에 도움을 주는 ‘피토스핑고신(Phytosphingosine)’, ‘센텔라아시아티카(Centella Asiatica Extract)’, ‘세카라이드 아이소머레이트(Saccharide Isomerate)’가 포함돼 있다. 제품에 함유된 천연 페퍼민트 향이 청량감을 더해 샴푸 후 기분전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모든 제품에 인공색소,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실리콘, 미네랄 오일, 파라벤 등 4가지 성분이 들어가지 않아 민감성두피인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아빠육아 作作弓'은 지금은 46개월 된 아들과 11개월짜리 둘째 딸을 키워오면서 틈날 때마다 적었던 일기를 바탕으로 한 글로 채워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첫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엄마와 아빠 아이 모두 끊임 없는 시행착오를 통해 가장 알맞은 방법을 찾아가는 일이란 생각이 든다. 맞벌이인지, 애가 잘 먹는지, 잘 자는지 등 수많은 변수를 고려해 알맞은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지 올바른 방법은 없는 것 같다. 아이를 막 자라게 하고 싶은 부모는 세상 어디에도 없을 테니까.아이가 처음 생기고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아내와 나는 무엇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과 '의미 있는 것'을 준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백만원이 넘는 고가 유모차나 뽀송함이 오래가는 기저귀 등은 처음부터 관심대상이 아니었다. 이런 점에서 우리 부부는 참 잘 맞는다. 별로 남을 부러워하지 않는다.카시트는 어차피 신생아들은 카시트에 앉아 있을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는 것을 가장 먼저 고려했다. 신생아부터 9살 무렵까지 카시트 하나로 끝날 일도 아니어서 어차피 두 세개는 있어야 한다. 그래서 신생아 카시트는 이것저것 자료를 찾아 가장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것을 고른 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더 오래 찾았다. 다행히 인터넷 중고카페에서 더이상 필요 없어진 상태 멀쩡한 중고품을 골랐다. 아이가 남이 쓰던 것 자기 쓰게 했다고 뭐라고 할 것도 아니고.기저귀는 천기저귀와 종이기저귀를 병행해서 썼다. 아무리 '뽀송함이 오래 가는 기저귀'라고 해도 결국 화학물질이 소변을 잡아 놓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부부는 자주 갈아주는 것을 택했다. 아이가 너무 어릴 땐 괄약근 조절이 어렵기 때문에 종이기저귀를 쓰고 대소변이 조금은 규칙적이 되는 100일 이후에는 집에 있을 때에는 거의 천기저귀를 썼다. 그래서 아이 용품 준비한 것 중 가장 요긴하게 쓴 게 아이전용 세탁기다.임신출산육아 박람회를 가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상품이 탯줄도장과 신생아 손발 모형인데 우리는 이것도 패스했다. 대신 아이에게 기념이 될 만한 것들을 ‘처음’이라는 주제를 잡아서 직접 준비했다. 거창한 것은 아니고, 태어난 날 나온 신문, 우리 가족의 일원이 됐음을 증명하는 가족관계증명서, 출생신고서 서류, 처음 자른 손발톱, 머리카락 등이었다. 돌잔치 준비를 1년 동안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인형도 아내가 직접 만들었다. 태어나 처음 생긴 '내 것'이다. 토끼인형인데 이름은 이 인형 껴안고 푹 자라고 '폭자'라고 지어줬다. 5살인 지금도 녀석의 가장 친한 친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나중에 결혼할 때 딸려 보낼 생각이다.출산 준비 중에 이것 저것 따지지 않고 선택했던 게 제대혈보관이었다. 관점에 따라 ‘쓸 데 없는데 수백 만원이나 쓰고 돈이 남아 도냐’는 얘기를 듣기도 했지만 별 상관은 하지 않았다. 그야말로 관점의 차이인데, 아이의 건강을 생각해서 별 주저 없이 선택을 한 것이다. 대학교 때 친한 후배 녀석이 갑자기 백혈병이 생겨 3년 투병을 하다 운명하는 것을 경험했던 게 큰 영향을 끼쳤다.남의 시선은 아랑곳 하지 않는 우리 부부도 참 왕고집이다.Tip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보여 주다 아이가 잠들면 저절로 꺼지는 센서가 달렸다는 백 만원이 훨씬 넘는 유모차, 24K 순금으로 만든 아이 발 모형, 웨딩촬영과 맞먹는 비용의 돌 촬영 등 angel 산업의 규모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자라날 아이들은 2개국어가 필수라며 소개하는 각종 영어책부터 머리가 좋아지는 장난감까지…업자들의 얘기를 듣다 보면 저는 한 순간에 ‘아이를 방치하는 부모’가 됩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사 줄 수 있겠지요.하지만, 아이를 올바로 키우기 보다는 부모로서 할 만큼 했다는 만족감, 못 해주면 우리 아이만 뒤쳐지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 때문은 아닌지 다시 생각해 본다면 조금은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을 겁니다.저희 부부도 아직은 나름의 기준에 따라 아이를 키우고 있긴 합니다만 ‘어느 집에서는 뭐를 샀다더라’는 얘기를 들으면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
-
색깔을 이용해 질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다양한 캠페인이 있다. 대표적인 게 유방암 캠페인인 핑크리본, 대장암 캠페인인 골드리본이다. 다음달 1일부터 일주일간은 질병관리본부가 시행하는 '레드서클 캠페인' 주간이다.레드서클 캠페인은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2위, 3위를 차지하는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는 기간이다. 2013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정기적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을 통한 고혈압, 당뇨병 등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전국 보건소와 지자체에서도 함께 진행된다.올해 레드서클 캠페인의 주제는 '자기혈관 숫자 알기'로,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리는 행사가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누구나 전국 255개 보건소에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레드서클존을 운영하며, 9월 3일까지 온라인에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상식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 4일에는 경기 부천시 소사구청에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무료 공개 강좌도 진행된다.심뇌혈관질환은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질병관리본부와 관련 학회가 공동 제정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개의 생활 수칙은 다음과 같다. ▲담배는 반드시 끊는다 ▲술은 하루에 한 두잔 이하로 줄인다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한다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한다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한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한다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한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꾸준히 치료한다 ▲뇌졸증,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숙지하고 발생즉시 병원에 간다.이 밖에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레드서클 캠페인 홈페이지(http://redcirc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
-
-
-
-
-
-
-
-
쌍둥이 출산 시 임신 기간이 짧을수록 태아 건강이 크게 위협받는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32주 이하의 조기분만은 충분한 임신기간을 거쳐 태어난 아이에 비해서 신생아호흡기곤란증후군을 비롯한 각종 합병증 유병률은 물론 사망률도 높았다.최근 우리나라는 다태아 출산이 늘어나고 있다. 고령임신, 시험관 아이 출산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통상 과배란을 통한 인공수정 시 자연상태 보다 다태아 임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4 출생통계’에 따르면 다태아 출산이 10년에 비해서 43%나 늘면서 전체 출생아 수의 3.49%로 꾸준히 증가했다.가천대 길병원 산부인과 김석영 교수는 “쌍둥이 임신은 전체 조기분만의 12.2%, 신생아 사망의 15.4%를 차지할 정도로 고위험 출산에 속한다”고 말했다.무엇보다 이들 쌍둥이 임신에서 둘 중 하나는 조기분만으로 조기분만은 저체중아 출산의 원인으로 향후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태아발육지연도 단태임신보다 쌍둥이임신이 3배나 높다.◆ 32주 미만 쌍둥이 합병증 발병률 높아임신 기간이 32주 미만인 쌍둥이는 합병증 유병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가천대 길병원 산부인과 김석영 교수가 2006년 1월부터 2011년 9월까지 길병원에서 분만된 163례의 쌍둥이 임신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김 교수는 대상을 분만 시기를 기준으로 A그룹(임신 32주 미만, N=52), B그룹(임신 32~36주, N=72), C그룹(임신 36주 이상, N=39)으로 나눴다. 이후 각 그룹의 합병증 등 임상요인을 분석했다.결과, A그룹에서는 각종 합병증은 물론 신생아사망도 월등하게 많이 발생했다. 신생아호흡기곤란증후군은 A그룹에서는 41건, B그룹에서는 11건, C그룹에서는 0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맥관 개존증(대동맥과 폐동맥 연결 혈관인 동맥관이 닫히지 않는 경우)은 A그룹은 21건이나 발생한데 비해 B, C그룹은 각각 1건과 0건이 관찰됐다. 신생아괴사성장염은 A그룹은 7건이었으나 B, C그룹은 한건도 없었다.무엇보다 신생아 사망은 B그룹에서는 단 1건, C그룹은 0건인데 비해 A그룹에서는 15건이나 발생했다. A그룹의 신생아사망 중 7건은 미숙과 관련된 다양한 합병증이 원인이었다. 다른 7건은 쌍둥이간 수혈증후군이었고, 1건은 선천성이상이 원인이었다.김석영 교수는 “쌍둥이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꾸준히 증가하면서 전체 출산 중 차지하는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며 “따라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최대한 억제하도록 해야 한다. 만약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전문의의 진료 후 입원치료 같은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전체 임신의 15%가 조산전체 임신 중 15%를 차지하는 조산은 건강한 출산을 위협한다.우리나라에서만 한 해 약 5만 명 정도가 조산으로 태어나며 특히 신생아 사망 원인의 50%가 조산이 원인이다.조산은 임신기간을 기준으로 20주를 지나 37주 이전에 분만하는 것을 말한다. 조산에 따른 합병증, 유산율은 현대 의학의 발달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조산률 자체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조산은 주로 신생아의 체중이 2.5kg 미만인 저체중을 초래한다. 조산과 저체중일 때는 성장할수록 만성폐질환, 뇌실내출혈, 신경 및 감각발달의 미숙 등을 초래한다.조산의 원인은 다양하다. 조기진통, 조기양막파수(진통 전 양막이 파열해 양수가 나오는 상태), 임신부나 태아의 내과적 질환 등이 있다. 또 임산부의 나이가 너무 적거나 많고, 오래 서 있거나 걷는 직업, 많은 스트레스가 원인이다.김 교수는 “쌍둥이 임신의 경우 두 명의 태아 자체가 자궁을 과팽창 시키면서 조기진통이 발생하며, 이는 궁극적으로 조산할 확률이 높아진다”며 “쌍둥이를 임신했다면 조산과 저체중 출산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조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태아임신, 조산의 경험, 질 출혈 같은 증상이 있을 때는 반드시 조산을 의심해봐야 한다. 또한 자궁경부의 길이를 측정하고, 자궁수축측정 정도를 측정해 위험 요인을 살펴야 한다. 만약 이들 위험이 감지되면 입원해 적극적으로 치료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