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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졸중을 의심할 수 있는 두통의 유형

    두통은 많은 사람이 흔히 겪는 증상으로, 전체 인구의 약 70~80%가 1년에 한 번 이상 두통을 경험한다. 이렇게 흔하다 보니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거나 진통제를 먹으며 참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두통이 뇌졸중의 전조증상인 경우가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 이형석 과장의 도움으로 두통과 뇌졸중에 대해 알아본다.◇지주막하 출혈에 의한 두통, 50% 이상 사망률뇌졸중과 연관된 두통은 다양하다. 그 중 특히 위험한 두통이 있는데, 바로 지주막하 출혈에 의한 두통이다. 이는 사망률이 50% 이상으로, 생존자 중에서도 50%가 장애를 겪는다. 갑자기 혈압이 올라간 경우나 격렬한 운동 직후, 벼락이 치는 듯한 두통 또는 망치로 얻어맞은 듯한 두통이 발생한다. 심한 경우 잠깐 의식을 잃을 수도 있으며, 출혈의 양이 많으면 의식이 점차 나빠져 혼수상태가 되지만 적은 경우는 두통 말고는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도 있다.이렇게 다른 증상 없이 두통만 있는 경우는 약 10% 정도이며, 심지어 동맥류 파열 전 경미한 형태의 예고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가 50%에 이른다는 보고도 있다.◇치명적인 뇌정맥 혈전증, 뇌혈관수축증후군도 주목많지는 않지만 치명적인 질환으로 꼽히는 것은 뇌정맥 혈전증이다. 뇌에서 나가는 혈관이 막히는 병인데, 대부분 혈액응고장애가 있는 경우 발생한다. 암이 있거나 감염증이 있을 때 면역체계 이상으로 생기거나, 유전적인 이유, 약물(호르몬제), 임신 등과 연관돼 발생한다. 두통은 90% 이상에서 나타나며 10%에서는 다른 증상 없이 두통만 있다. 대부분 갑작스럽기 보다는 점점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배에 힘을 주거나 누워있으면 정맥 순환이 더 어려워져 두통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대부분 마비나 발음 이상 등 신경학적 증상이 있으며 경련도 자주 동반된다. 치료가 늦어지면 출혈을 동반하는 뇌경색이 발생하기 때문에 치료가 매우 어려워진다. 따라서 빠른 진단 하에 항응고약물을 쓰는 것이 좋다.최근에는 가역적 뇌혈관수축증후군(RCVS)이라는 질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원인은 염증, 종양, 코막힘에 쓰이는 혈관수축제나 우울증 등의 약물 등 다양하지만 이러한 자극으로 뇌혈관이 수축하는 질환이다. 대개 3개월 정도 지나면 저절로 호전이 되지만 그동안에 두통이 동반되는데, 이때의 두통은 벼락두통의 양상을 띄며 43%의 환자는 경도의 마비, 경련과 같은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뇌혈관촬영을 해야 진단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혈관을 확장시키는 약물을 쓰고 지켜볼 수도 있다.◇전조 있는 편두통, 뇌졸중 위험 2배 이상편두통도 빼놓을 수 없다. 편두통은 뇌혈관 주변에서 발생하는 두통이다. 주로 한쪽 또는 양측이 아프고 욱신거리거나 박동성이 있는 두통이 특징으로, 한 번 시작하면 4시간에서 72시간 정도 지속된다. 구역, 구토가 흔하며 눈앞이 뿌옇게 되거나 번쩍이는 선이 보인다든지,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진다든지 등의 전조 증상이 있을 수 있다.이러한 전조가 있는 편두통의 경우 뇌졸중의 위험도는 2배, 여자의 경우는 3배 이상으로 나타난다. 특히 45세 이하이면서 흡연을 하고 피임약을 먹은 여성 편두통 환자라면 위험도도 더욱 급격히 올라간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11/26 07:00
  • 본격 추위 시작…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본격 추위 시작…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갑작스런 추위로 감기에 걸린 사람들이 많아졌다. 기온이 떨어지면 야외와 실내온도의 차이가 크게 나면서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게 된다. 특히, 이런 추운 날씨엔 호흡기 계통이 약한 사람들, 비염이나 만성기침, 기관지 천식이 있는 환자들은 차고 건조한 날씨에 감기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추워진 날씨, 겨울철 호흡기질환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종합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11/25 16:39
  • 한양대학교병원,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 1등급

    한양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발표한 ‘2015년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항생제 처방률 및 항생제 투약일수율, 항생제 처방률 그래프 및 중이염 상병비중, 성분계열별 항생제 처방비율, 부신피질호르몬제 처방률 등을 평가했으며, 한양대학교병원은 최우수 등급을 받아 4회 연속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이광현 병원장은 “급성중이염은 유소아들이 자주 걸리는 질병으로 항생제를 처방하는 가장 흔한 질환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한양대학교병원은 급성중이염 등의 질환으로 내원하는 유소아들에게 항생제 처방률을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5/11/25 13:42
  • 여성, 인생 3분의 1은 폐경 상태…현명하게 극복해야

    여성, 인생 3분의 1은 폐경 상태…현명하게 극복해야

    매년 11월은 대한폐경학회가 정한 ‘폐경의 달’이다. 전국 각 지역에서는 폐경기 여성들을 위한 건강 강좌가 열리고 있으니 아내와 또는 엄마의 손을 잡고, 근처 병원으로 가을 나들이를 나서는 것도 좋겠다.폐경은 사실 여성이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정상적이고 자연적인 노화 현상이다. 예전에는 사실 대부분의 여성들이 폐경기 증상을 여자로서 겪어야 할 ‘숙명’이라 생각하고 버텨왔다. 그러나, 우리 사회가 급격히 노령화되면서, 여성의 보다 나은 노년기 생활을 위해 폐경기의 효과적인 극복이 중요하다는 점도 주목 받기 시작했다.  나이가 들어 여성 호르몬을 분비하는 난소가 노화되어 기능이 떨어지면서 폐경을 맞이하게 된다. 폐경기는 개인에 따라 경험하는 시기는 일정치 않으나, 우리나라 여성들의 경우 평균적으로 50세 무렵 찾아온다. 평균 수명을 80세 전후로 볼 때 여성들은 폐경이 된 이후에도 평균적으로 30여년을 더 살아, 인생의 약 1/3 정도를 폐경 상태로 지내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폐경기는 노년기 여성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볼 수 있다.폐경기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결핍되어 안면홍조, 야간발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증상 때문에 폐경기 여성들은 화장을 할 수 없는 경우도 많으며, 심하면 외출 하거나 사람을 만나는 일을 꺼리게 된다. 또한, 우울증이나 불면증까지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폐경기 여성의 70%는 폐경 증상이 치료가 필요하다고 인식하면서도 정작 병원은 찾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족한 정보나 오해로 인한 막연한 두려움, 그리고 호르몬 치료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서 기인한다. 최근 미국 뉴욕 대학 의과대학 산부인과 연구팀이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최장 25년에 걸쳐 연구를 진행한 결과, 폐경으로 인한 갱년기 장애 치료를 위해 호르몬대체요법을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지 않고 안전하다고 밝혀졌다. 대부분의 폐경기 여성들이 병원을 방문하는 대신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도 폐경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생활습관 개선은 폐경기 증상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의 상담 후 호르몬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폐경이 자연현상이기는 하지만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할 경우 증상이 더 오래 지속되어 삶의 질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호르몬 치료제 중에는 폐경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은 물론, 폐경기 여성의 다수가 경험하는 체중 증가를 억제하고 고혈압 등의 증상까지 예방하는 약물도 있으니 본인의 상태에 맞게 처방을 받으면 된다.폐경기를 잘 극복하기 위해서는 가족들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 폐경은 신체적 변화뿐만이 아닌, 정신적 변화를 동반한다. 최근 필자가 회장으로 있는 대한폐경학회에서는 폐경기 어머니를 둔 자녀들을 대상으로 어머니의 폐경기를 응원하는 사연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어머니의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폐경 극복을 돕기 위해 힘쓰는 경우도 있었지만, 여전히 많은 20,30대 자녀들이 어머니의 폐경 여부나 폐경기 증상 등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었다. 가족의 무관심은 갱년기 우울증과 무기력함을 심화시켜, 적극적인 치료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폐경기 여성에 대한 가족의 이해와 협조, 그리고 적극적인 치료를 위한 스스로의 노력은 폐경기를 현명하게 극복하고 건강한 인생 제2막을 시작하는 첫 걸음이 된다는 점을 기억하자.
    산부인과기고자 대한폐경학회 회장 이병석2015/11/25 13:41
  • 과학기자협회 빅포럼 "메르스 보도 반성과 모색" 주제로 12월 10일 개최

    국내 과학·의학 기자들의 모임인 과학기자협회(회장 심재억)가 주최하는 '빅포럼, KCSJ 2015 (Korea Conference of Science Journalists)' 행사가 "메르스 보도 반성과 모색"을 주제로 오는 12월 10일 오후 3시 광화문 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아홀에서 열린다.빅포럼은 우리나라 대표 언론 토론회 중 하나로,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과학·의학 분야의 가장 큰 이슈를 주제로 선정해 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가장 큰 규모의 행사다. 포럼의 주제는 빅포럼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김길원, 추진위원 김규태·김양중·조동찬·정명진) 회의를 거쳐 선정됐다. 빅포럼 주제로 삼은 '메르스'는 올 한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사건이었다. 짧은 기간에 186명이나 되는 감염환자가 발생했고, 환자 중 사망자도 속출했다. '메르스 공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국민은 극도로 혼란스러워했으며, 많은 병의원이 메르스 사태로 환자가 줄어 곤욕을 치러야 했다.     빅포럼 추진위원회는 이런 와중에 분명히 언론보도의 공과가 있었다고 생각했다. 또 발전적인 언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메르스가 확산하는 중에 언론보도는 어땠는지를 냉철히 돌아보고, 반성할 게 있으면 반성하자는 데 이견을 모았다. 새로운 감염병 발생 시 언론보도는 어떻게 이뤄져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도 모색하자는 취지도 담겨 있다. 이날 빅포럼에서는 강대희 한국의학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 겸 서울대의과대학장이 기조강연을, KBS 박광식 의학전문기자, 유현재 서강대 교수, 이희영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마틴 엔서링크 미국 사이언스 편집자가 주제발표를 한다.    패널로는 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 정명진 파이낸셜뉴스 의학전문기자 등 각 분야 전문가 9명이 참석해 대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김길원(협회 부회장) 대토론회 추진위원장은 "메르스 사태 당시 방역에 허점을 보인 당국의 문제점을 짚어주고, 새로운 방역체계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민과 방역당국의 연결고리인 언론의 역할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점을 토론회에서 심도 깊게 논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재억 과학기자협회장은 "언론의 발전과 바른 방향성을 전제로 한 비판은 과학언론이 항상 경청하고 수용해야 할 자양분"이라며 "한국과학기자협회는 빅포럼을 과학과 과학저널리즘의 바람직한 관계 정립과 과학언론 발전의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과학기자협회는 토론회에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올해 6월 성공적으로 마친 '2015 세계과학기자대회 조직위원회 해단식'을 겸한 '2015 과학언론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올해 우리나라 과학언론의 지평이 세계로 넓혀진 원년을 자축하고,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가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1/25 13:35
  • 다나의원 C형간염 집단 발생, 원장도 감염돼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에서 발생한 C형간염 바이러스 집단 감염 환자 중 다나의원 원장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C형간염 바이러스 항체 검사를 통해 확인된 감염자는 60명으로 이중 다나병원장 A씨와 아내B(50)씨, 전 ·현직 간호조무사 2명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나의원 원장 A씨는 지금까지 1회용 주사기를 반복사용했으며, 남은 주사액도 버리지 않고 재사용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당국은 다나의원에서 제공한 수액제제 처방(정맥주사용 의약품 혼합제재제) 등과 관련한 처치 과정에서 혈류 감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A원장은 자신이 C형간염에 걸린 경위와 1회용 주사기 및 주사액 재사용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한 진술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형 간염은 백신이 없는 질환으로 환자의 15%에서만 급성 증상이 나타난다. 실제로 한 통계에 따르면 C형간염 환자의 65%가 자신이 C형간염 환자인지 모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C형간염은 55~90%의 확률로 만성화 돼 상당수가 간경화 등 합병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C형간염이 간암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특히 60세 이후에 생기는 간암의 30%가 C형 간염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감염자는 60명으로 지난 22일보다 15명이 증가했다. 하지만 관계자들은 "앞으로 감염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사 대상 2269명 중 23일까지 전화통화 연결이 된 사람이 1300여명으로 절반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의원을 다녀간 환자들은 대부분 항체검사를 받았다"며 "하지만 자신이 항체검사 대상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 숨겨진 항체검사 대상자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5/11/25 11:41
  • 한국인의 당뇨병, 인슐린 분비능력에 달렸다

    한국인의 당뇨병, 인슐린 분비능력에 달렸다

    국내 연구팀의 10년간 추적연구 결과, 한국인의 당뇨병은 인슐린이 제 기능을 못하는 인슐린 감수성 저하보다 인슐린이 적게 분비되는 인슐린 분비능력 저하가 발병의 가장 큰 원인으로 밝혀졌다.서울대병원 내과 온정헌, 곽수헌, 박경수 교수팀과 아주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조남한 교수 연구팀은 이 결과를 당뇨병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지인 '란셋 당뇨병, 분비학(Lancet Diabetes & Endocrinology)'에 발표했다.
    당뇨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1/25 11:29
  • 일산병원, 27일 치매예방센터 심포지엄 개최

    일산병원, 27일 치매예방센터 심포지엄 개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치매 관련 중요한 주제들의 최신지견’ 이라는 주제로 치매예방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일산병원 치매예방센터 개소 5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치매의 치료발전 및 예방을 위한 의료계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일산병원 신경과 이준홍 교수를 좌장으로 치매의 정확한 진단을 위한 신경촬영법, 파킨슨병과 치매의 최신지견 등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를 통해 치매 진단 및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이마관자치매·혈관성치매 등 다양한 치매 질환의 증상 및 치료법과 알츠하이머와 아밀로이드 베타의 상관관계, 병리요인이 없는 알츠하이머에 대한 최신지견 등 치매관련 각 분야의 최근 가장 이슈가 되는 다양한 주제의 발표 시간도 마련됐다.보건건복지부 정윤순 노인정책과장이 참석해 정부의 국가치매관리정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이번 심포지엄 참석자는 대한의사협회로부터 연수평점 3점을 인정받는다.의사가 아닌 일반인들도 참석이 가능하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1/25 11:07
  • 대하의 효능…고단백·저지방 다이어트에 도움

    대하의 효능…고단백·저지방 다이어트에 도움

    본격적인 대하철을 맞아 대하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대하는 찜, 구이, 튀김, 전 등과 새우젓으로 이용된다. 특히 소금을 깔고 석쇠에 구워서 먹는 소금구이는 상당히 인기가 많다. 단백질과 무기질 함량이 높으며 튀김과 구이로 먹을 때 껍질째 먹기도 한다. 대하의 효능은 무엇일까?대하에 많이 들어있는 타우린과 키토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특히 타우린은 해독작용을 도와 간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대하에 풍부한 칼슘은 골다공증, 골연화증을 예방해 주는 작용을 한다. 대하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다.9~12월이 제철인 대하는 머리와 다리가 제대로 붙어 있고, 껍질에 윤기가 흐르는 것이 좋지만 머리에서 검은 물이 나오거나 꼬리가 검게 변한 것은 좋지 않다. 깨끗이 손질하여 마르지 않도록 밀폐 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며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먹는 것이 좋다.대하구이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먼저 대하는 수염을 떼고 등 쪽 두 번째 마디에서 이쑤시개를 이용해 긴 내장을 빼내고 흐르는 물에 씻는다. 뚜껑이 있는 팬에 굵은 소금을 깔고 대하를 올린다. 그 위에 굵은 소금을 다시 뿌리고 뚜껑을 덮어 구우면 완성이다.대하는 양배추와 같이 먹으면 좋다. 양배추가 새우에 부족한 비타민C와 섬유소를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푸드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1/25 11:05
  • 닭볶음탕 양념, 이렇게 만들면 '황금비율'

    닭볶음탕 양념, 이렇게 만들면 '황금비율'

    반찬으로도, 술 안주로도 안성맞춤인 닭볶음탕이 화제다. 맛있는 닭볶음탕을 만들기 위해선 좋은 닭을 고르는 것만큼이나 양념을 잘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닭볶음탕의 맛을 결정하는 닭볶음탕 양념은 어떻게 만들까.
    푸드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1/25 10:53
  • 국내 마지막 메르스 환자 80번째 확진자 사망

    국내 마지막 메르스 환자 80번째 확진자 사망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80번째 확진자가 숨졌다. 이로써 국내 메르스 환자는 지난 5월20일 1번 환자가 나온 이후 6달여만에 '0명'이 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1월 25일 오전 3시경 80번째 확진자(남, 35세)가 기저질환인 악성림프종 치료 중 경과가 급격히 악화돼 사망했다고 밝혔다.80번째 메르스 환자는 지난 6월 7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116일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았다. 이어 10월1일 최종 음성판정을 받아 이틀 후인 3일 퇴원했으나 같은 달 11일 재입원했다. 이후에도 유전자검사상 음성과 양성이 반복되는 상태로 격리치료 중이었던 걸로 전해졌다. 해당 환자를 치료한 의료진은 "환자의 기저질환인 악성림프종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해당 질병이 진행하여, 경과가 급격히 악화되었다"고 말했다.
    종합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1/25 10:47
  • 희귀난치병 조로증 원인, '유전자 변이'… 치료법 없나?

    희귀난치병 조로증 원인, '유전자 변이'… 치료법 없나?

    조로증은 아이가 빠른 속도로 노화하는 희귀 유전 질환이다. 조로증에 걸리는 원인은 무엇일까? 조로증 원인에 대해 알아본다.'길포드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조로증은 몸이 작고 피부에 주름이 많으며 흰 털이 많이 자라서 외관이나 행동이 노인 같아 보이는 병이다. 신생아 4~8백만 명 중 한 명 꼴로 발생하며 전 세계적으로는 매 순간 200~250명의 아이들이 조로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성별과 인종에 상관없이 발병 가능한 조로증은 보통 태어날 때는 특이한 점을 보이지 않지만, 생후 일 년 이내에 발육 지체, 체지방 감소, 모발 손실, 피부 노화, 굳은 관절 등의 조로증 관련 특징이 나타난다. 이후 나이가 들수록 골반 탈골, 심장 질환 및 발작 등을 겪기도 하는데 대부분 이 때문에 평균 열세 살에 사망한다.조로증의 원인은 LMNA(라민A) 유전자의 변이로 지목되고 있다. LMNA 유전자는 세포의 핵을 지탱하는 구조적 발판인 라민A 단백질을 생산하는데, 이 라민A 단백질에 결함이 생겨 세포의 핵이 불안정해지고, 이 때문에 때 이른 노화과정이 진행되는 것이다.미국립보건연구소 프란시스 콜린스 박사팀 발표에 따르면 2005년 FTIs(farnesyltransferase inhibitors)라 불리는 약이 선천적 조로증 세포 결함을 방지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11년에는 신장이식 환자들의 면역체계 억제용으로 사용되는 '리파마이신'이 노화를 유발하는 독성단백질인 프로저린을 청소해 선천성 조로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표됐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5/11/25 10:45
  • 동국제약, 마시는 골다공증 치료제 외

    동국제약, 마시는 골다공증 치료제동국제약이 마시는 골다공증 치료제인 '마시본액'을 내놨다. 기존 골다공증 약은 먹은 후 바로 누우면 약 성분이 식도에 남아 식도염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있었다. 반면, 마시본액은 같은 성분을 액체형으로 만들어 약 성분이 식도에 남을 우려가 적고 알약에 비해 더 빨리 위에 도달한다.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미래부, ‘바이오 미래 포럼’ 개최 미래창조과학부가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바이오 미래 포럼’을 연다. 바이오산업이란 DNA, 단백질 등 생명체와 관련된 기술을 활용해 제품, 서비스 등을 생산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바이오 정책 동향을 살피고 미래 바이오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의 시간이 마련된다. (042)879-8362 국민영양제 ‘원기소’의 귀환 코스맥스바이오가 1960~1970년대 국내 대표 영양제 ‘원기소’를 건강기능식품으로 재현한 것이 인기다. 원기소는 지난 6월에 출시됐고 판매량이 계속 늘고 있다. 원기소는 건조 효모로 만든 셀렌, 아연을 주요 성분으로 해 몸의 항산화 작용과 면역 기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식물 발효 효소가 첨가돼 소화 기능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  
    제약2015/11/25 09:00
  • 이유 없이 온몸 아픈 '섬유근육통', 외부 자극에 과민한 탓

    이유 없이 온몸 아픈 '섬유근육통', 외부 자극에 과민한 탓

    서울 강동구에 사는 천모(57)씨는 수년 전부터 온몸이 욱신욱신 쑤시고, 피로감이 심했다. 처음에는 체력이 약해서 그런가보다 여겼지만, 얼마 전부터는 어깨부터 골반·다리까지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밤에 잠들기도 힘들었다. 아침에는 샤워만해도 피곤해서 누워있어야 했다. 증상이 너무 심해 병원에 갔더니 의사는 '섬유근육통'이라고 진단을 내렸다. 의사는 "뇌에서 통증 조절 작용에 이상이 생겨, 외부의 평범한 자극을 통증으로 알아채고 반응을 과도하게 하는 상태"라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1/25 09:00
  • 어린이 중이염·감기에 항생제 남용 심각

    어린이 중이염·감기에 항생제 남용 심각

    어린이들의 항생제 남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올해(1~6월) 급성중이염으로 즉시 항생제 처방을 받은 유소아(2~14세) 비율을 조사했더니 84.19%에 달했다. 지난해 국내 감기 환자의 항생제 처방률도 40%가 넘었는데, 어린이의 경우 처방률이 더 높았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한양대구리병원 소화기내과 한동수 교수는 "어린이는 몸의 면역체계가 완전히 갖춰지지 않아 항생제를 남용하면 복통을 비롯해 비만, 당뇨병 같은 대사질환이 생길 위험이 성인보다 훨씬 크다"며 "항생제 복용을 더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1/25 08:30
  • 양손 둔화되면 '경추척수증', 한 손 저리면 '뇌졸중'

    양손 둔화되면 '경추척수증', 한 손 저리면 '뇌졸중'

    주부 김모(73·경기 성남시)씨는 2년 전부터 가끔 양손이 저린 증상이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런데 한 달 전부터 다리에 힘이 빠져 술 취한 사람처럼 자주 비틀거렸고, 2주 전부터는 젓가락질을 하다가 불편해서 포크로 밥을 먹는 지경에 이르렀다.김씨는 집 근처 신경과를 방문해 머리 MRI 촬영을 했지만, 아무 이상이 없었다. 그래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한 번 더 검사를 받고자 대학병원 신경과를 방문해 진찰을 받고 경추(목뼈) MRI를 촬영했더니 목뼈 뒤쪽의 인대가 비대해져 척수를 누르는 '경추척수증'이었다. 김 씨는 정형외과로 옮겨 좁아진 척수관을 넓히는 수술을 받고 증상이 호전됐다.
    척추·관절질환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11/25 08:30
  • 노인 간암 30%, C형간염이 원인… 고위험군은 검사를

    노인 간암 30%, C형간염이 원인… 고위험군은 검사를

    의료기술이 비약적으로 발달했다고 해도 여전히 정복하지 못한 암(癌)이 있다. 대표적인 게 간암이다. 간암은 발생 건수로는 전체 암 중에서 6위지만, 사망률은 폐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전체 암 사망자의 15%가 간암 환자다. 우리나라 간암의 가장 큰 원인은 B형간염(약 70%)이고, C형간염으로 인한 간암은 약 10% 정도다. 하지만 이 수치는 간암 발생이 가장 많은 40~50대를 포함한 것이다. 60세 이상 고령자는 다르다. 60세 이후 생기는 간암의 30%는 C형간염에서 비롯된다는 통계가 있다. 미국 연구에 따르면 65세 이상 간암 환자 중 C형간염 환자가 23%, B형간염 환자가 7%였다.이처럼 고령일수록 C형간염의 위험이 커지는 이유는 C형간염이 더 쉽게 만성화되기 때문이다. C형간염의 만성화 비율은 55~90%에 이른다. C형간염을 20년 이상 앓으면 20% 정도는 간경화로, 간경화 환자 중 1~4%는 간암으로 발전한다. 오래 앓으면 위험이 더 커진다는 점에서, 또 노인 인구가 급격히 늘고 있다는 점에서 C형간염은 노인 건강을 위협하는 존재임에 틀림 없다.안타깝게도 C형간염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이 드물다. 예방백신이 있거나 필수건강검진에 포함되어 있다면 한 번쯤 관심을 기울였을텐데, 돌연변이가 심해 백신도 없고 환자 수가 적다는 이유로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포함돼 있지 않다. C형간염 환자의 65%가 자신이 C형간염 환자인지 모른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을 정도다. 정부나 학계에서는 C형간염 유병률을 1%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다행히 최근에 C형간염을 획기적으로 치료하는 약들이 속속 개발됐다. 예전에도 C형간염은 완치가 가능했지만 치료 기간이 1년 정도로 길고, 부작용도 흔하게 생기며, 성공률도 40~60%에 불과했다. 반면 최근 나온 약은 치료 기간이 24주에 불과하고 완치율은 90% 이상이다. C형간염은 빨리 치료할수록 효과가 훨씬 좋고, 즉각적인 치료가 간경화와 간암 발생률·사망률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만큼 희소식임에 틀림 없다.하지만 약이 아무리 좋아도 환자 스스로가 자신의 병을 인지해서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비위생적인 시술, 문신, 피어싱을 한 적이 있거나, 여러 사람과 성관계를 맺은 경험이 있는 C형간염 고위험군은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내과김도영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2015/11/25 08:00
  • 류마티스관절염에 잘 듣는 생물학적 제제 "복제약·오리지널 약, 효과·안전성 비슷"

    류마티스관절염에 잘 듣는 생물학적 제제 "복제약·오리지널 약, 효과·안전성 비슷"

    난치성 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중 가장 효과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 게 생물학적 제제다. 동물의 단백질에서 뽑은 면역 억제물질로 만들었는데, 완치율·부작용·치료 효과 등에서 다른 약들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문제는 한 달에 100만원이 넘는 약값이다.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로 인정받으면 10만원 정도만 부담하는데,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환자 입장에서는 부담이 된다.
    제약샌프란시스코=글·사진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11/25 07:30
  • 3D 복강경, 불가능하다던 '肝 떼는 수술'에도 활용

    3D 복강경, 불가능하다던 '肝 떼는 수술'에도 활용

    직장인 양모(32·여)씨는 간 이식 밖에 해결책이 없었던 간경화 환자인 아버지에게 간을 기증했다. 양씨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딸의 몸에 큰 수술 흉터(배를 가로지르는 15~20㎝ 짜리)가 남을 것이라고 생각해 간 이식을 받기로 결정하고도 마음이 무거웠다. 하지만 기우였다. 수술 후 양씨에게 남은 흉터는 훨씬 작았다. 복강경을 위해 구멍을 뚫은 5곳에 1㎝ 짜리 흉터가, 속옷을 입으면 보이지 않는 아랫배에 10㎝ 흉터가 남았을 뿐이다. 개복을 하고 간을 꺼내는 통상적인 수술 대신 3D 복강경으로 간을 꺼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권준혁 교수는 "난도가 높아 복강경으로 간을 꺼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겼지만 3D 복강경이 개발되면서 충분히 가능해졌다"며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며, 기증자의 삶의 질이 기존 개복술(開腹術)에 비해 훨등히 좋아졌다"고 말했다.
    간질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11/25 07:30
  • 폐암의 모든 것 알려드려요 외

    폐암의 모든 것 알려드려요대한폐암학회는 26일 오후 1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2015 폐암의 날' 행사를 연다. 변우민의 금연성공담을 비롯해, 폐암 명의들이 폐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폐암 관련 퀴즈를 내고 정답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준다. 참석자 모두에게 학회에서 발간한 책자(폐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증정한다.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02)741-8540변비와 과민성장증후군 진단·치료법건국대병원이 12월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원내 대강당에서 '변비와 과민성장증후군의 진단과 치료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소화기내과 성인경 교수와 김정환 교수가 강의하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1588-1533, 1800-1533중앙대병원, '통풍 정복하기' 강좌중앙대병원은 27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질병의 왕, 통풍 정복하기'라는 주제로 강좌를 연다. 류마티스내과 송정수·최상태 교수가 통풍의 올바른 예방, 진단, 치료법에 대해 알려준다. 영양관리팀 유혜숙 팀장이 통풍에 좋은 음식도 소개한다. 참가자 모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02)6299-2219
    단신2015/11/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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