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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 안 염증 유발하는 구내염, 10명 중 4명은 '9세 이하'

    입 안 염증 유발하는 구내염, 10명 중 4명은 '9세 이하'

    입안 점막에 염증을 유발하는 구내염 환자 10명 중 4명이 9세 이하 어린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국내 구내염 환자수는 2008년 116만 6273명에서 2014년 151만 5056명으로 연평균 4.5%씩 증가했다. 연령별 진료인원을 보면 지난해 9세 이하 진료 인원이 전체 진료 인원의 약 40%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9세 이하에서도 특히 영유아(0~6세) 진료인원이 88.6%를 차지했다. 9세 이하 어린이의 구내염은 특히 수족구병 등의 유행성 질환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내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5/12/14 15:38
  • 삼성서울병원, 방광보톡스 클리닉 개설

    삼성서울병원이 방광보톡스클리닉을 개설했다. 방광보톡스클리닉은 과민성 방광과 신경이성 배뇨근 과활동성으로 배뇨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한다. 과민성 방광은 방광에 소변이 충분히 차지 않아도 방광 근육의 수축으로 인해 자주 소변이 마려운 질환이다. 신경인성 배뇨근 과활동성은 하부요로계를 조절하는 신경계가 손상될 경우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개 뇌종양, 치매, 파킨슨병, 말초 신경병증 등이 있는 환자에게서 나타난다.방광보톡스클리닉에서는 배뇨장애 환자에게 보톡스 주사치료를 실시해 증상을 치료한다. 보톡스 주사치료는 배뇨 장애 환자의 방광 근육에 근육이완 효과가 있는 보톡스를 주입해 방광의 불필요한 수축을 억제하는 치료법이다. 보톡스 주사기를 장착한 방광경을 방광 안으로 넣어 배뇨근에 직접 주사한다. 시간은 30분 정도 소요되며, 효과는 평균 8~10개월 정도 지속된다. 이규성 교수는 “기존 치료법 외에 환자가 선택할 수 있는 치료법이 하나 더 추가됐다”며 “보톡스 주사치료가 환자 본인에게 맞는지 꼼꼼히 따져 치료를 시작한다면 과민성 방광과 신경인성 배뇨근 과활동성에 의한 요실금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5/12/14 14:58
  • 혼자 먹는 밥, 건강을 위해 '이렇게'드세요

    혼자 먹는 밥, 건강을 위해 '이렇게'드세요

    국민 10명 중 3명이 '혼밥(혼자 먹는 밥)'을 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초 통계청에서 발표한 '1인 가구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1인 가구 비중은 27.1%에 달했다. 혼자 살 경우 식재료를 대량으로 구매하기 어렵고, 음식을 많이 만들면 그만큼 남는 양도 많기 때문에 대부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선호하게 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가정의학과 김진리 과장은 "혼자 밥을 먹으면 균형 잡힌 영양 식단을 고려하기 힘들고 빨리 식사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 때문에 영양결핍 등으로 신체 건강이 악화되기 쉽다"고 말했다. 혼자 밥을 먹을 때 건강을 위해 신경써야 할 점은 무엇일까?◇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먹어야혼자 밥을 먹을 때 첫 번째로 고려해야 하는 것은 시간이다. 체내로 충분한 양의 음식이 들어오면 뇌에서는 '그만 먹으라'는 신호를 보내 섭취를 멈추게 한다. 그런데 음식을 빨리 먹으면 뇌의 신호가 전달되기도 전에 음식물이 계속해서 들어와 배부름을 느끼지 못하고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하게 된다. 이렇게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기관에 무리가 생겨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역류성 식도염'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혼자 밥을 먹더라도 천천히 먹는 것이 좋다. 보통 혼자 밥을 먹을 때 TV나 스마트폰 영상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자신도 모르게 밥을 빨리 먹도록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균형 잡힌 식사 해야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패스트푸드 등 영양가가 떨어지는 음식만 섭취하면 영양실조나 영양결핍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혼자 음식을 만들어 먹는 상황에서도 탄수화물, 단백질 등의 필수 영양소가 골고루 갖춰진 식단으로 준비하도록 해야 한다. 만약 영양소를 고려한 식재료를 준비하기 어렵다면 즉석식품이나 통조림이 아닌 신선하고 깨끗하게 조리된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김진리 과장은 "제철음식과 귤 같은 간식도 잊지 말고 챙겨먹는 것이 영양 보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기타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14 14:48
  • 공부 때문에 찐 살, 승마로 빼자

    공부 때문에 찐 살, 승마로 빼자

    몸이 저절로 움츠려드는 추운 겨울이지만 실내에만 머무를 수 없다. 운동을 못하는 것은 둘째 치고, 살이 찌기 쉽다. 이럴 때 말과 함께 호흡하며 체력도 키우고 살도 빼는 건 어떨까?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에 유행하는 스포츠가 바로 승마다. 승마는 척추기립근과 하체의 힘을 키우고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은 물론, 말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 서울에서 30분만 벗어나면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에서 승마를 제대로 배울 수 있다. 경기도 일산에 있는 ‘로얄새들 승마클럽’은 마치 유럽의 고급 승마장에 간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가수 싸이의 세계적인 히트곡 ‘강남스타일’에 등장하는 승마장이다. 실내 마장은 규사 원석을 바닥재로 사용했기 때문에,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느낌으로 승마를 즐길 수 있다. 마장마술 국제 규격에 맞춘 야외 중급승마장과 초급자용 제1원형마장은 햇빛이 강하거나 비가 와도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돔 구조로 돼 있다. 클럽하우스 입구에 펼쳐진 야외 대마장은 주변의 울창한 숲이 외부 소음을 완벽히 차단해 탁 트인 공간에서 자연과 호흡하며 승마를 즐길 수 있다.  
    종합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12/14 11:32
  • '제약 마케팅'에 제대로 알려주는 '제약 마케팅'

    '멘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배워야 했던 제약 마케팅에 대한 제대로 된 입문서가 나왔다.미국의 약대 교수인 브렌트 롤린스(필라델피아 정골의학대)와 매튜 페리(조지아대)가 쓴 '제약 마케팅'을 외국계제약사 마케팅 담장자와 약대생들이 1년에 걸쳐 번역했다.번역을 주도한 레킷밴키저코리아 고기현 마케팅부장은 지난해 8월 미국에서 이 책의 원서를 처음 접하고 국내에 관련 서적이 전혀 없다는 점을 착안해 수도권 약대생 제약마케팅 전략학회에 번역을 제의했고 학회가 이를 수락해 결실이 맺어졌다. 제약 마케팅을 제대로 소개한 책이 국내에 전무한 실정에서 마케팅 분야에 관심 있는 약대생이나 제약 마케팅 관련 종사자들에게 입문서 역할로 적당하다.이 책은 △마케팅원리와 프로세스 △제약 메케팅과 제약 산업 △의약품 트렌드, 물질규명, 승인, 모니터링 △의약품과 가격 △제약산업 공급망 △판촉 마케팅 활동과 실행 △학술부 △개발부서 △소비자 직접 광고 △소셜미디어와 제약 마케팅:기화와 도전 △제약 마케팅의 새로운 4P △처방인 보건의료 전문가들 그리고 제약 마케팅 실제 등 총 12장으로 구성됐다. 조윤커뮤니케이션 저, 255쪽, 2만5000원
    책/문화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12/14 11:20
  • 지방간 증상? 거의 없어… 예방법은 '이것'

    지방간 증상? 거의 없어… 예방법은 '이것'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연시에는 간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술뿐만 아니라 고열량, 고지방 음식을 안주로 먹을 경우 지방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지방간 증상에 대해 알아본다.정상적인 간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5% 정도다. 이보다 지방이 많아진 간을 지방간이라고 부른다.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다양한 이유로 간에서 지방 합성이 촉진되며 지방간이 생긴다. 지방간은 크게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으로 인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뉜다.알코올성 지방간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음주로 인해 지방간이 생긴 것이다.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면 간에서 지방 합성이 촉진되고 간세포가 손상된다. 이에 따라 정상적인 에너지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으며 지방간이 발생한다. 음주 이외의 요인으로 인한 지방간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라 부른다. 대체로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대사증후군과 연관돼 나타난다. 지방간을 일으키는 원인이 개선되지 않으면 간염을 거쳐 간경변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위험하다.그러나 지방간은 증상이 거의 없어 알아차리기 힘든 경우가 많다. 지방간이 있는 경우 피로감을 느끼거나 간혹 오른쪽 윗배의 불편함이나 통증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다른 질환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예방과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지방간을 일으키는 원인은 음주, 비만, 당뇨병 등으로 명확한 편이므로 이러한 원인을 개선해야 한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금주, 절주가 가장 확실한 방법인데, 남성은 하루 네 잔 이하, 여성은 하루 두 잔 이하로 술을 마셔야 간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음식과 운동이 중요하다. 비만, 당뇨병의 원인이 되는 고열량, 고지방 음식을 피하고 저탄수화물, 저지방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또 적절한 운동을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내과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14 10:31
  • [대학병원 교수 출신 개원 명의 2탄 20명] 김명래치과의원 김명래 원장

    [대학병원 교수 출신 개원 명의 2탄 20명] 김명래치과의원 김명래 원장

    명의(名醫)를 만나기 위해 많은 사람이 대학병원을 찾는다. 오랜 기간의 수련을 거치고, 치료 경험이 풍부하며, 하루에 100명 이상의 환자를 살펴야 하는 의사가 있는 대학병원은 명의를 만나기 가장 좋은 장소다. 하지만 명의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아프다 해서 곧바로 진료를 볼 수 있는 1차 의료기관도 아니며, 지역병원에서 소견서를 받아 방문한다 해도 6개월~1년씩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주변에서 명의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헬스조선>은 지난호에 이어 일반 병의원에서 만날 수 있는 검증된 명의를 엄선해 소개한다. 대학병원에서 명성이 높았으며, 현재는 자신의 병원에서 환자들을 만나 꼼꼼히 진료하고 있는 개원 명의들을 만나봤다.  
    피플취재 김수진 기자2015/12/14 10:09
  • 올림푸스, 환자 고통 줄인 '초슬림 연성 자궁경' 출시

    올림푸스, 환자 고통 줄인 '초슬림 연성 자궁경' 출시

    올림푸스한국은 생리불순, 자궁내막 용종, 자궁내막암 등 여러 산부인과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사용되는 초슬림 연성 자궁경 2종(모델명: HYF-XP, HYF-V)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올림푸스 연성 자궁경은 자궁질환의 검사 과정에서 발생되는 환자의 고통을 크게 줄였다. 자궁은 두꺼운 근육으로 이뤄진데다 자궁경관마저 비좁아 검사 시 환자의 고통이 심하다. 이로 인해 마취나 자궁경부의 확장이 필수였다. 이번에 출시된 올림푸스 연성 자궁경 HYF-XP와 HYF-V는 스코프가 유연하고 직경이 각각 3.1mm, 3.8mm에 불과해, 쉽고 부드럽게 비좁은 자궁경관을 통과한다. 덕분에 환자는 질병으로 인해 자궁이 부풀어있을 때도 조직 손상 없이 안전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초슬림 연성 자궁경은 지난 모델보다 화질과 밝기를 높여 더 큰 화면으로 미세한 병변까지 관찰할 수 있으며, 화면이 왜곡되는 모아레 현상을 제거해 의료진의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또한 HYF-XP와 HYF-V의 스코프는 각각 100도와 120도의 시야각을 갖췄고, 상단과 하단 각각 최대 100도까지 구부러져 자궁의 더 넓은 영역을 손쉽게 관찰할 수 있게 돕는다. 1.2 mm의 처치구 채널로 조직 검사 등의 간단한 시술도 가능하다.
    의료장비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2/14 10:04
  • 멈출수 없는 식욕 '폭식증'…탈출하고 싶다면?

    멈출수 없는 식욕 '폭식증'…탈출하고 싶다면?

    폭식증은 단순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자신감 부족 등으로 인해 나타난다. 최근에는 과도한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폭식하는 경우도 많다. 폭식증을 그냥 방치하면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위험하다. 폭식증을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폭식증 원인을 찾아야폭식증을 고치려면 어떤 문제가 폭식을 유발하는지 찾아야 한다. 폭식증의 원인을 찾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식사 일기를 쓰는 것이다. 자신의 식사 내용을 적다 보면 많은 양의 패스트푸드나 스낵을 빠른 속도로 남몰래 먹었을 때를 알 수 있는데, 이때 자신의 감정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폭식하게 되는 감정적인 원인을 찾게 되면, 그 감정이 생기는 상황을 피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만약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먹는 것으로 해결하기보다는 운동이나 취미 활동 또는 외출이나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해결하도록 노력해야 한다.◇음식은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야왕성한 식욕으로 인해 폭식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심하게 배가 고픈 경우 자신도 모르게 폭식을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평소 포만감은 주면서도 열량은 낮은 음식을 챙겨다니는 것이 좋다. 포만감이 높은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채소샐러드(저열량 드레싱을 쓸 경우), 곤약, 미역국, 김치, 쌈 등이 있다. 또 식사를 할 때 최대한 천천히 먹는 것이 좋다. 위에 음식물이 충분히 들어오면 뇌에서 그만 먹으라는 신호를 보내지만, 음식을 빨리 먹게 되면 그 신호를 받기도 전에 많이 먹게 된다. 따라서 되도록 음식은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는 것이 좋다. ◇공복으로 뷔페에 가지 말아야모처럼 뷔페에서 외식을 하게 됐을 때는 공복인 상태로 가지 말아야 한다. 너무 배고픈 상태에서 가면 순식간에 이성을 잃고 음식에 달려들 수 있으므로, 고구마나 감자와 같은 포만감이 큰 음식을 조금 섭취하고 가는 것이 좋다. 또 음식을 선택할 때 처음부터 줄을 서서 먹고 싶은 음식을 골라 담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많은 음식을 담아오게 된다. 뷔페에서는 먼저 모든 음식을 쭉 둘러본 후에 가장 먹고 싶은 몇 가지 음식을 골라 담는 것이 도움이 된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2/14 10:00
  • 치아가 무너지면 심장·폐·췌장도 위험하다

    치아가 무너지면 심장·폐·췌장도 위험하다

    치아 건강은 오복(五福) 중 하나다.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즐기는 데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더 중요한 이유가 있다. 치아가 건강하지 못하면 온몸 건강이 위협을 받기 때문이다.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입속 세균은 온몸을 돌며 심장·폐·췌장을 망가뜨린다. 치아가 부실해서 잘 씹지 못하면 영양 불균형이 될 뿐 아니라 인지 기능이 떨어져 치매 위험이 커진다.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치아가 부실해지는 건 피할 수 없다. 치아와 잇몸이 노화하고 관리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30대 중반의 75%가, 40대 이상의 80~90%가 치주질환을 겪는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다. 지금이라도 잘 관리해서 100세까지 튼튼하게 사용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입속 세균은 최대한 말끔히 제거하고, 없는 치아는 서둘러 채우자. 씹는 게 불편하다면 원인을 찾아서 고쳐야 한다. 잇몸과 구강 상태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마사지를 하면 구강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특집기사취재 김하윤 기자2015/12/14 09:58
  • 토종 과일도 슈퍼푸드다

    토종 과일도 슈퍼푸드다

    항산화에 좋다는 블루베리, 비타민C가 풍부하다는 오렌지 등 건강 효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외국산 과일들이 우리네 식탁에 오른 지 오래다. 그러나 이러한 효능은 국산 과일로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너무 가까이 있어 그 소중함을 모른 토종 과일을 소개한다. 토종 과일도 골고루 먹으면 슈퍼푸드가 된다.
    푸드취재 강승미 기자2015/12/14 09:30
  • 약은 길눈 어두운 열쇠수리공이다

    약은 길눈 어두운 열쇠수리공이다

    감기약을 먹고 나니 졸리다. 항생제 치료 중인데 입이 쓰다. 진통제 때문에 간이 상하면 어쩌나. 항상 부작용이 걱정이다. 도대체 약의 부작용은 왜 생기는 걸까? 여러 이유가 있으나 무엇보다도 약이 길치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약에게는 공간 감각이란 게 없다. 대학 시절 은사 심창구 서울대 약대 명예교수님의 정의를 빌리면, 약이란 우리 몸속에서 ‘질병이라는 자물쇠를 여는 열쇠’와 같다. 문이 잠겼을 때 열쇠수리공의 도움을 받아 열고 들어갈 수 있는 것처럼, 약물 분자가 질병의 원인이 되는 우리 몸속 효소와 단백질에 결합하면 아픈 몸이 나아지기 시작한다. 문제는 길눈이다. 어디에 가서 문을 열어야 하는 지 모르는 길눈 어두운 열쇠수리공처럼 공간 감각이 부족한 약물 분자는 이곳저곳을 기웃거린다. 그러다가 비슷한 자물쇠가 눈에 띄면 일단 한번 열쇠를 넣고 돌려본다. 하필 비슷한 자물쇠가 달려 있는지라 열려서는 안될 곳의 방문이 열린다. 결과는 약의 부작용이다.
    전문칼럼글 정재훈(약사)2015/12/14 09:27
  • 겨울철 대표 스포츠 스키·보드, 안전하게 즐기려면?

    겨울철 대표 스포츠 스키·보드, 안전하게 즐기려면?

    국내 유명 스키장이 대부분 모두 개장하며 본격적으로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시기가 다가왔다. 스키와 보드는 모두 빠른 속도감을 즐기는 스포츠이며 특별한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부상의 위험이 크다. 겨울철 대표 스포츠인 스키와 보드를 안전하게 즐기는 법을 알아본다.
    피트니스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2/14 09:00
  • 추워도 건강은 챙겨야…겨울에 위협적인 질환은?

    추워도 건강은 챙겨야…겨울에 위협적인 질환은?

    춥고, 건조한 날씨에 바깥 활동까지 줄어드는 겨울에 위협적인 질환들이 있다. 겨울철 조심해야 하는 질환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심뇌혈관계 질환날씨가 추워지면 고혈압, 동맥경화 등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이 커진다. 추운 날씨는 우리 몸의 혈관을 수축시킨다. 좁아진 혈관으로 더 많은 혈액을 보내기 위해 혈압이 높아지거나, 이전에는 문제가 되지 않던 작은 혈전(피떡)들이 좁아진 혈관을 막아 문제가 된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혈관 건강 관리에 좀 더 신경 써야 한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혈관 관리에 가장 좋은 방법은 규칙적인 운동이다. 겨울철에는 추위와 귀찮음으로 운동을 피하는 경향이 있어 운동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 혈관 기능을 강화하는 데는 유산소 운동이 좋다.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땀이 조금 나며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강도로 하는 것이 적당하다. 운동은 일주일에 3~5일, 1회에 30분~1시간이면 충분하다.◇장염(식중독)보통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바이러스의 활동성이 줄어든다. 그러나 겨울철에도 활동성을 유지하는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겨울철에도 장염 증상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하고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겨울철 장염 증상은 면역력이 약한 10세 미만의 소아에게 위험하다. 실제 2014년 10세 미만 장염 환자는 전체 장염 환자의 약 3분의 1을 차지했다.겨울철 장염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 접종,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백신이 나온 로타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는 예방 접종을 맞으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보통 음식, 물, 감염자와 접촉을 통해 전염된다. 음식, 물은 충분히 가열 후 먹는 것이 좋으며 감염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손, 발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내과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14 08:00
  • 70대 이후 폭증하는 당뇨병, 정기적으로 혈당 검사해야

    70대 이후 폭증하는 당뇨병, 정기적으로 혈당 검사해야

    당뇨병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70대 이상에서 당뇨병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최근 5년간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해 '당뇨병'환자의 증가 추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2010년에 비해 2014년에 증가한 당뇨병 진료인원(약 41만명) 중 절반이상이 70대 이상(약 22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50대(12만명), 60대(8만명) 순으로 증가했다. 인구 10만명당 당뇨병 진료인원이 가장 많이 늘어난 연령은 70대 이상 남자로 2010년 1만7251명에서 2014년 1만9248명으로 약 2000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일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5/12/14 07:00
  • 건강기능식품, 안전성 어떻게 높일까

    건강기능식품, 안전성 어떻게 높일까

    건강기능식품, 안전성 어떻게 높일까 건기식 고시형 전환에 대한 헬스조선 정책토론회 특정 회사가 다양한 성분을 연구·개발하고 안정성 검사를 거쳐 제품을 만들면 건강 개선 및 유지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아 시판이 된다. 그런데 이로부터 3년 뒤엔 어떤 업체든 이 회사가 개발한 성분 한두 가지를 넣고 함량을 맞추면 ‘똑같은 기능이 있다’는 이름하에 제품을 시판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건강기능식품 업계, 전문가 단체는 “그런 제품이 정말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낸다. 무엇이 문제이며, 전문가들은 어떤 입장을 갖고 있을까. 지난 11월 3일 헬스조선 주최로 열린 ‘건강기능식품 고시형 전환에 따른 소비자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전문가 5인의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건강정보취재 김하윤 기자2015/12/13 09:30
  • 알레르기 비염, 면역치료로 완치 가능해

    알레르기 비염, 면역치료로 완치 가능해

    직장인 윤재원(37)씨는 어릴 때부터 비염이 있어 약을 오랫동안 복용해 왔지만, 약을 먹을 때만 일시적으로 증상이 완화되고 환절기만 되면 또다시 극심한 기침, 호흡곤란, 콧물, 재채기에 시달려 왔다. 작년 가을에는 비염 때문에 운전하다 심한 재채기로 앞차와 충돌 사고를 냈다. 증세가 심각하다고 생각한 윤 씨는 다시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 알레르기 근본 원인에 대해 검사한 결과, 윤 씨는 집먼지진드기에 양성 반응이 있는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는 윤 씨에게 심한 콧물과 재채기 증상을 호전시키는 먹는 약 등을 처방하고, 알레르기의 근본 원인이 되는 집먼지진드기에 대한 저항을 높이기 위해 '피하면역 주사치료'를 시작했다. 그 후 1년, 윤 씨의 증상은 눈에 띄게 좋아져 천식약과 비염약을 모두 끊고, 콧물, 기침, 재채기도 없는 상태가 되었다.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 치료는 재발이 잦은 병이다.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우 교수는 "알레르기 질환은 단기간 치료 후 증상이 호전되면 완치되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알레르기는 유전 또는 환경적 요인으로 생기기 때문에 근본 원인을 찾고 이를 없애는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이런 알레르기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인 면역요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면역요법은 알레르기 항원을 반복적으로 노출해 면역관용을 유도함으로써 알레르기질환을 치료하는 것으로 알레르기 비염을 완치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 방법이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을 극소량부터 시작해 조금씩 양을 늘려 투여해 과민반응을 점차 줄여나가는 치료법으로, 예를 들어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의 경우 꽃가루를 극소량부터 조금씩 용량을 늘려 장기간 주사를 맞으며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이를 인지하고도 그냥 지나치게 되는 원리를 이용해 치료한다.면역요법치료는 치료 방법에 따라 팔에 주사를 맞는 '피하면역요법'과 혀 밑에 약물을 떨어뜨리는 ‘설하면역요법’으로 나뉘는데, 피하면역요법은 주로 3~4개월에 걸쳐 약의 용량을 늘리며 매주 주사를 맞다가 이후 한 달에 한 번씩 주사를 맞으면 된다. 설하면역요법은 환자 자신이 혀 밑으로 매일 면역치료 용액을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집에서도 할 수 있고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꾸준히 실천하기가 어렵고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면역요법은 80~90%의 환자에게서 수년간 지속적인 증상 개선 효과가 있는 치료법으로 알려졌다.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우 교수는 “면역요법은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의 유일한 근본 치료법"이라며 "약 3년 이상 비교적 긴 시간을 투자해야 하지만, 알레르기 질환이 환자의 평생을 괴롭히는 질병임을 감안한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내과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12/13 07:00
  • 지긋지긋한 통증 8초 마사지로 물리친다

    지긋지긋한 통증 8초 마사지로 물리친다

    우리 몸은 정직하다. 이상이 생기면 통증이라는 신호를 내보내기 때문이다. 없어지지 않고 계속되는 통증을 무시하면 더 큰 질환이 생길 수 있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몸 곳곳에 나타나는 이상 징후를 해결해야 한다. 베스트셀러 <8초만 누르면 통증이 사라진다>는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통증 완화 방법을 일러준다.
    건강정보정리 강승미 기자2015/12/12 09:30
  • 자주 토하는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

    자주 토하는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

    아이가 왈칵 토하면 엄마는 걱정이 앞선다. 아이가 토하는 이유는 소화기관이 약하거나 상한 음식을 먹는 등 다양하다. 아이가 습관적으로 자주 토한다면 빨리 원인을 찾아 고쳐야 한다. 아이가 자주 토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식중독으로 인한 구토아이가 반복적으로 토하면 바이러스성 위장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겨울철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이 유행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저절로 나아지지만, 토하는 양이나 횟수와 상관없이 아이가 심하게 보채거나 축 늘어지는 모습을 보이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아이가 토할 때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 입 밖으로 흘러나오게 해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목을 스스로 가눌 수 없는 젖먹이라면 특히 신경 써야 한다. 또 구토 증세와 함께 소변량이 줄었다면 탈진할 우려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물이나 미지근한 보리차를 자주 마시게 하는 것이 좋다. ◇돌 이전 아이의 구토젖먹이가 토하는 것은 매우 흔한 현상이다. 6개월 미만 젖먹이는 식도와 위 사이에 밸브 역할을 하는 근육이 약해서 잘 닫히지 않아 위로 흘러간 음식이 다시 역류하는 경우가 많다. 신생아가 토할 때는 수유 방법을 점검해야 한다. 수유 중에 공기를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고, 수유 후에는 5분 이상 꼭 트림을 시킨다. 1회 수유량을 줄이고 조금씩 자주 먹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또 수유 후에 금방 자리에 눕히지 않고 30분 이상 세운 상태로 안아준다. 하지만 생후 2~3주부터 토하기 시작해 시간이 갈수록 심해진다면 유문협착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유문협착증은 십이지장의 근육층이 두꺼워 협착이 일어난 것으로, 모유나 분유가 위에서 장으로 가지 못해 구토 증상을 보인다.◇습관적으로 빨리 먹는 아이짧은 시간에 급하게 음식을 먹는 습관 때문에 토하는 경우가 있다. 보통 성격은 급한데 소화기능은 떨어지는 아이에게 종종 나타난다. 이런 이유로 자주 토하는 아이라면 무엇보다 식습관을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지 않도록 식사량을 조절하고, 충분히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갖도록 도와줘야 한다. 아이는 부모의 식습관을 그대로 닮아간다. 부모가 아이와 함께 20~30분 정도 천천히 식사하면 도움이 된다.
    소아청소년과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12 08:00
  • 이번 겨울, 목감기로 고생하지 않으려면 지켜야할 것들

    이번 겨울, 목감기로 고생하지 않으려면 지켜야할 것들

    일교차가 심한 겨울철에 잠기고 따끔거리는 목 상태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목감기는 목 안의 점막과 인두 등 목 부분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일어나는 급성 염증성 질환이다. 목감기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공기가 탁한 환경에서 일하거나 직업상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의 경우 목감기에 잘 걸린다. 또 목감기에 잘 걸린다는 것은 평소 인두와 후두부에 염증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목감기는 대부분 자연히 회복되지만, 면역력이 약해지면 언제든 재발할 수 있고 신장 기능을 저하하는 사구체신염 등이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 있어 평소에 잘 관리해야 한다.
    내과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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