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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연구진, 루푸스 원인 유전자 변이 규명

    루푸스 발병에 관여하는 특정 유전자 변이가 새롭게 밝혀졌다. 향후 루푸스 치료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역계 이상으로 스스로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는 대표적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는 환경적인 요인과 함께 다수의 유전자 변이가 복합적으로 발생해 생기는 질병이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많은 유전자 변이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팀은 대규모 한국인 루푸스 코호트를 기반으로 한국인 루푸스 환자 1089명과 대조군 2161명의 HLA-DRB1 유전자를 정밀 분석했다. 그 결과, 한국인에서는 HLA-DRB1*15:01, *09:01, *08:03, *07:01 대립유전자 변이가 루푸스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고, *12:02, *11:01 대립유전자 변이는 루푸스 발병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또 이 4가지 위험유전자(HLA-DRB1*15:01, *09:01, *08:03, *07:01)는 루푸스 발병에 중요한 자가항체 생성을 유도하며, 다양한 임상증상을 일으킨다는 사실도 추가로 밝혀냈다.배 교수는 “HLA-DRB1 유전자는 인간 유전체에서 가장 변이가 심하고 구조가 복잡해 그동안 루푸스 발병과 연관성 있는 대립유전자 변이를 밝혀내기가 쉽지 않았지만, 이번 대규모 한국인 루푸스 코호트를 기반으로 발병에 관여하는 HLA-DRB1 변이가 밝혀짐에 따라 궁극적으로 루푸스 예측의학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미국 연구진과 함께 진행한 연구에서는 총 5500명의 한국인 루푸스 환자군과 비환자군을 대상으로 DNA상의 단일염기다형성(SNP)을 전장 유전체(whole genome) 수준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11번 염색체 q14 위치의 3개 유전자(ATG16L2, FCHSD2, P2RY2)에 존재하는 다수의 유전변이가 루푸스 발병과 연관됐 있음을 규명했다. 한국인과 중국인 2500명의 루푸스 코호트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재현됐다. HLA 유전자를 포함한 기존에 알려진 루푸스의 원인 유전자 10종은 한국인 루푸스 환자에서도 동일한 영향력을 보인다는 것도 추가로 밝혀냈다.배 교수는 “이번 대규모 전장 유전체 분석을 통해 규명한 새로운 유전자는 매우 신뢰성 높은 루푸스 발병의 유전변이로 향후 더욱 정확한 발병 예측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이후 기능연구를 통해 루푸스의 발병 기작에 대한 보다 더 넓은 이해에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 연구는 모두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연구자 창의형 융합 기반연구- 유전체 임상적용 기반기술)의 지원을 통해 진행됐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12/22 14:53
  • 술자리 많은 연말연시, 음주 시 지켜야 할 10가지 수칙은?

    술자리 많은 연말연시, 음주 시 지켜야 할 10가지 수칙은?

    연말이 다가오면서 각종 행사와 모임 등이 늘어나고 있다. 한 해 동안 함께 해온 가족, 동료,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지면서 친목을 도모한다는 뜻에서 의미가 있지만, 폭음은 건강을 해치고 심각한 경우 신체 각 부위에 악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연말, 연초에는 짧은 기간에 평소보다 많은 술자리를 갖게 되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세계보건기구는 우리 몸에 해를 끼치는 폭음의 기준을 성인 남성의 경우 소주 7잔(알코올 60g)으로 보고 있다. 성인 여성은 소주 5잔(알코올 40g)이 기준이다. 1잔은 50㎖ 기준이다. 폭음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생활습관일반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12/22 14:51
  • 에너지음료 장기간 마신 日20대 사망, 원인은 '이것'

    에너지음료 장기간 마신 日20대 사망, 원인은 '이것'

    카페인이 든 에너지 음료를 장기간 일상적으로 마시던 일본의 20대 남성이 카페인 중독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교도통신의 21일 자 보도에 따르면, 일본 규슈(九州)에서 20대 남성이 갑자기 숨긴 사건이 발생했는데, 부검 결과 카페인 중독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한 남성은 심야에 일하면서 에너지 음료를 자주 마셨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한국에서도 밤샘 학습이나 야근을 하면서 에너지 음료를 빈번하게 마시는 사람이 많다. 특히 술자리에서 에너지 음료와 술을 섞어 마시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에너지 음료는 혈압 상승, 불면증, 신경과민,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카페인이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불안, 초조함, 신경과민, 흥분, 불면증 등의 증상을 나타내거나 호흡이 가빠지며 심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위에도 작용해 위산 분비를 자극할 수도 있다. 최근에는 에너지 음료 속 카페인이 안압(眼壓)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특히 술과 에너지음료를 섞어서 마시면 심혈관 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심장 근육을 딱딱하게 만들어서 심근증과 심부전의 위험이 올라가는데, 이때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를 섭취하면 심장의 수축력이 커져서 심장에 부담이 커진다. 한편 시중에 있는 에너지 음료의 카페인 함유량은 한 캔당 60~175㎎ 정도이며, 에너지 음료와 커피를 섞은 음료의 경우 카페인 함유량이 200㎎을 넘는 것도 있다. 카페인 치사량은 10g이다. 이는 한꺼번에 커피 100잔을 마신 분량이므로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장기간 에너지 음료를 마시거나 술과 에너지음료를 섞어 쉬지 않고 마신다면 몸에 무리가 가므로 주의해야 한다.
    푸드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2 14:16
  • 전북 익산 지진 규모 3.9로 상향, 지진 시 올바른 행동요령은?

    전북 익산 지진 규모 3.9로 상향, 지진 시 올바른 행동요령은?

    기상청은 오늘(22일) 오전 4시 31분경 전북 익산시 북쪽 9km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규모가 3.9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는 최초 발표인 3.5보다 상향된 규모다. 올해 들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발생한 규모 3.5 이상의 지진이다.
    종합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2 13:15
  • 어떤 항생제 써도 안 죽는 '임질균' 국내 출현

    어떠한 항생제를 써도 죽지 않는 임균이 우리나라에서도 발견됐다. 임균은 성관계에 의해 전염되며, 임질이라는 병을 유발한다. 임질은 여성에게 자궁내막염, 난관염, 골반감염부터 불임까지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한다.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경원 교수팀은 관동대의대 진단검사의학과 이혁민 교수와 함께 2011년 부터 2013년 사이에 우리나라 남녀 임질환자 210명(남성 136명, 여성 47명)으로부터 배양한 임균의 내성 정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배양된 임균 가운데 19주가 현재 사용되는 치료항균제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세팔로스포린계열’ 에 내성 균주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세팔로스포린계열 중 세프트리악손(Ceftriaxone)에 3%(7주), 세포독심(Cefpodoxime)에 8%(17주), 세픽심(Cefixime)에 9%(19주)의 내성균주 비율을 보였다. 특히, 내성 균주 19주 중에 4주는 지난 2011년에 일본에서 보고된 고도 내성 균주와 유전형이 연관돼있었으며, 임균 치료의 마지막 보루인 세프트리악손에 대한 고도내성 임균으로 진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국내 임질 환자는 연간 3만5000여명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는데, 생식기질환이라는 특수성 탓에 실제로는 환자 수가 이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임질은 발병 여성의 절반과 일부 남성에게서는 감염 증세가 안 나타난다. 남성의 경우, 배뇨 시 따끔한 느낌이 있는 요도염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배뇨통과 함께 고름과 같은 농액이 요도를 통해 배출된다. 여성은 자궁경부염의 형태로 발전해 농액 분비물이 보이고 배뇨통과 빈뇨 및 긴박뇨 증상이 생긴다. 치료를 위해서는 항균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지만 항균제 내성 임균의 증가로 미국은 2013년에 다제내성 임균을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내성균 3종 중 한 가지’로 지정했으며, 일본은 이미 2011년 세프트리악손 내성 임균 발생을 보고했다.국내에서는 2000년 초반부터 대부분의 임균에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페니실린, 테트라사이클린 및 퀴놀론 항균제에 내성을 보였고, 이에 따라 보다 강력한 항균제인 세팔로스포린계열 항균제로 치료 받는 환자의 비율이 점차 증가하여 2012년에는 전체 환자의 47%에 달했다. 이경원 교수는 “광범위 세팔로스포린에 내성을 가진 임균이 우리나라에도 출현해 확산을 시작하려는 단계에 놓여있다"며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도 중요하지만, 세팔로스포린 내성 임균이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리와 감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항균화학요법저널(Journal of Antimicrobial Chemotherapy)'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2/22 10:56
  • 22번째 절기 동지 음식 팥죽, 어떤 건강 효과 있을까?

    22번째 절기 동지 음식 팥죽, 어떤 건강 효과 있을까?

    오늘(22일)은 24절기 중 22번째 절기인 동지다. 동지는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예로부터 동지에는 액운을 피하고 잔병을 없애 건강해진다는 의미로 팥죽을 끓여서 먹는 풍습이 있다.
    푸드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2 10:39
  • 배우 유준상의 초콜릿 복근, 집에서 만드는 방법은?

    배우 유준상의 초콜릿 복근, 집에서 만드는 방법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유준상(47)이 몸 관리에 대해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준상의 초콜릿 복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그는 "몸 관리의 첫째는 먹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6시 이후로는 철저히 금식을 지킨다"며 "라면 같은 것도 먹고 싶지만 참는다"고 말했다. 뱃살은 심장병·당뇨병 등만병의 근원이 되는 것 물론, 자기관리의 척도로 여겨져 뱃살이 많으면 게을러 보인다. 특히 중장년층은 신진대사율이 떨어져 뱃살이 쉽게 붙는다. 유준상처럼 초콜릿 복근을 만들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생활습관일반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2 10:37
  • 아이에게 열이 날 때 대처하는 3가지 방법은?

    아이에게 열이 날 때 대처하는 3가지 방법은?

    아이가 열이 나면 당황스럽기 마련이다. 잘 놀던 아이가 갑자기 열이 펄펄 끓고, 한밤중에 자지러지듯 울어대면 ‘초보 엄마’들은 아이가 큰 병이 나지 않을까 걱정이 태산이다. 하지만 아이들의 상태만 잘 파악하면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다. 열이 나는 아이를 위한 응급처치법에 대해 알아본다.
    소아청소년과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2 10:30
  • 초미세먼지 농도… 중부 지역 '나쁨' 수준

    초미세먼지 농도… 중부 지역 '나쁨' 수준

    오늘(22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보통', 중부 지역은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국립환경과학원은 22일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과 국내 대기 정체로 인해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의 중부 지역의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나쁨'(81~150㎍/㎥), 수도권 일부 지역은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151㎍/㎥ 이상)일 것으로 21일 예보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 수준이 '나쁨'일 때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종합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12/22 10:18
  • 효과 불분명한 '탈모제품' 손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약이 아닌 '의약외품'으로 팔리는 탈모방지제의 유효성을 재평가하기 위해 대상 품목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탈모 방지 또는 모발의 굵기 증가'를 목적으로 쓰는 탈모방지제의 효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 때문이다. 재평가 대상 품목은 샴푸와 헤어토닉 등 국내 허가된 탈모방지 의약품 전체인 135개사 328개 품목이다.효력시험의 경우 해당 품목의 효능효과를 밝히기 위한 인체시험 계획서를 내년 5월 31일까지 제출해야 하고 외국 사용현황 관련 자료는 효능효과 등에 다한 판단에 도움이 되는 다른 나라의 사용현황 등에 관한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식약처는 이번 재평가를 통해 탈모방지제로 사용되는 의약외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강화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12/22 10:18
  • 인공관절 부분치환술, 연골·인대·뼈 최대한 보존…회복도 빨라

    인공관절 부분치환술, 연골·인대·뼈 최대한 보존…회복도 빨라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이 모두 닳아 관절끼리 부딪히는 말기가 되면 인공관절 치환술을 고려한다. 그러나 인공관절 전치환술은 자신의 관절 구조물을 대부분 제거해야 한다. 인공관절 수명도 20년 정도라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2/22 09:54
  • 중장년층의 로망, 악기 연주 퉁기고, 불고, 두드려라

    중장년층의 로망, 악기 연주 퉁기고, 불고, 두드려라

    전시회나 음악회 등 문화생활을 즐기고 등산이나 낚시·여행을 자주 가지만, ‘2% 부족’하다고 느껴지는가. 그렇다면 색다른 취미생활을 할 필요가 있다.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이고, 삶을 더욱 즐겁고 풍요롭게 해주는 악기 연주를 권한다. 손가락과 두뇌를 많이 사용하게 돼 치매 예방에도 좋다.
    뷰티라이프취재 김민정2015/12/22 09:30
  • 마네의 '폴리-베르제르의 술집'과 샴페인

    마네의 '폴리-베르제르의 술집'과 샴페인

    마네의 ‘폴리-베르제르의 술집’과 그림 속 바 테이블 위의 샴페인유럽 사람은 오래전부터 와인을 식사의 일부로 여겨 음식과 함께 샴페인, 화이트, 레드, 스위트 와인 순으로 마셔왔습니다. 1869년 예술의 도시 파리에 뮤지컬, 발레, 곡예, 마술 그리고 누드 공연이 열리는 최초의 뮤직홀 폴리-베르제르가 문을 엽니다. 이곳으로 예술가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인상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두아르 마네(Édouard Manet, 1832~1883) 역시 즐겨 찾아 그의 작품 소재로 등장시킵니다.런던의 코톨드 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폴리-베르제르의 술집’(A Bar at the Folies-Bergère)은 마네의 마지막 주요 작품입니다.
    전문칼럼글 서민희(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강사, 금속공예작가)2015/12/22 09:17
  • 저체온증·한랭두드러기 주의보…대처법은?

    저체온증·한랭두드러기 주의보…대처법은?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다른 계절에는 잘 발생하지 않는 한랭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작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한랭 질환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총 137명이 발생했고 5명이 사망했다. 온도 변화에 민감한 심혈관질환·고혈압 환자와 근력이 약한 노인들은 갑작스러운 변화가 없도록 한파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종합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12/22 08:00
  • 임플란트 보험 혜택 커져…장기안전성 따져야

    2014년 만 75세까지 적용되던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국민의료보험 혜택이 2015년 7월부터 만 70세로 확대 적용됐다. 적용 연령 범위가 확대되면서 올해만 금액으로는 831억~975억 원의 건강보험 재정이 추가되어 10만4천~11만9천 명이 새롭게 보험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우리나라는 단기간에 임플란트가 가장 급속히 발전한 나라로서 1인당 임플란트 시술 개수가 어느 선진국보다도 높다. 연간 1만 명 당 임플란트 보급현황에서 따져 보자면 한국이 3위, 아시아에서는 1위다. 임플란트 시술에 보험이 적용된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지만 반면에 우려되는 부분도 있다. 바로 부작용 사례 증가 가능성이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 2012년 1월부터 2014년 3월까지 조정 신청된 치과관련 분쟁을 분석한 결과 임플란트 분쟁이 1위를 차지했다. 유형별로는 임플란트 주위염, 매식체 탈락·파손, 보철물 탈락·파손 순이었다.임플란트는 한 번 시술하면 짧아도 10년, 길게는 30년 이상을 사용해야 하고, 기대 수명도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는 임플란트의 가격 경쟁력 보다는 장기 안전성, 즉 보장 기간이 얼마나 긴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최근 기존에 임플란트의 안전성을 입증하는 자료가 나왔다. 지금까지 임상자료는 길어봤자 5년 정도였는데, 스위스 치과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이 10년 임상 자료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초기·후기 임플란트 상실 위험도 부문에서 10년간 임플란트 생존율이 99.7%로 밝혀졌다.  스트라우만의 SLA 임플란트로 치료받은 환자 중 초기에 임플란트 상실율을 보인 환자는 0.7%, 타사 브랜드로 치료 받은 환자는 그에 비해 2~8배 높은 상실율을 보였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2/22 08:00
  • 당면 알루미늄 함량, 유럽 기준치 최대 9배

    당면 알루미늄 함량, 유럽 기준치 최대 9배

    당면의 알루미늄 함량이 유럽연합(EU)기준보다 최대 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킹파우더의 알루미늄 함량도 높았다. 알루미늄은 극소량이라도 장기간에 걸쳐 체내에 쌓이면 뼈·뇌·신장 등에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 중인 밀가루·커피·당면 등 106개 제품을 대상으로 알루미늄 함량을 조사한 결과, 106개 중 104개 제품에서 알루미늄이 검출됐다. 특히 당면 7개 제품에서 평균 48.37㎎/㎏(11.36㎎/㎏~94.27㎎/㎏)의 알루미늄이 검출되어 유럽연합(EU)의 면류 제품의 알루미늄 함량 기준(10㎎/㎏)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당면을 주원료로 하는 분식류 제품군의 알루미늄 함량은 평균 44.72㎎/㎏ 수준이었다. 빵이나 과자를 만들 때 밀가루 반죽을 부풀리는 데 사용하는 베이킹파우더 4개 제품은 평균 2만7천881.32㎎/㎏이 검출됐다. 다만 베이킹파우더는 빵이나 과자를 만들 때 극히 소량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유럽 등지에서도 따로 사용량 제한 기준을 두고 있지 않은 제품이다. 베이킹파우더를 제외한 밀가루, 커피 관련 제품군과 라면 등의 식품은 평균 알루미늄 함량이 3.14㎎/㎏ 수준으로 비교적 안전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알루미늄은 식품첨가물(황산알루미늄칼륨 등), 알루미늄 소재 조리 도구와의 접촉·가열 등으로 인체에 노출될 수 있다.한국소비자원은 잠재적인 부작용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알루미늄 함량이 높게 나타난 베이킹파우더·당면 제조업체 등에게 알루미늄 저감화 방안을 강구하도록 권고했다. 아울러 식품의약품안전처에는 ▲식품 유형별 알루미늄 잔류허용 기준 마련▲알루미늄 함유 식품첨가물 대표 명칭 및 용도 표시 의무화 등의 제도개선을 요청할 계획이다.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일부 제품은 원재료 표시 사항에 알루미늄 함유 식품첨가물을 '소명반', '소암모늄명반' 등으로 표기해 소비자가 쉽게 확인하기 어렵다"며 "명칭 및 용도를 정확하게 표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푸드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2 07:00
  • 베이징 스모그, 오늘 밤부터 우리나라에 영향끼쳐

    베이징 스모그, 오늘 밤부터 우리나라에 영향끼쳐

    베이징 시를 비롯한 중국 수도권 일대에 스모그 적색경보가 내려졌다. 21일 현재 베이징 일대의 스모그 면적은 약 66㎢로 한반도 전체 면적인 22만㎢의 3배에 달한다. 베이징의 미세먼지 농도 수준은 세계보건기구 기준치인 24시간 평균 25㎍/㎥의 8배에 달하는 200㎍/㎥ 안팎의 수치를 기록하는 등 대기오염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
    종합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1 18:33
  • 연세바른병원, '봉사 송년회' 실시

    연세바른병원, '봉사 송년회' 실시

    연세바른병원은 지난 19일 살레시오 마자렐로 센터를 찾아 봉사 송년회를 진행했다. 연세바른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은 센터 안과 밖을 청소하고 학생들이 필요한 생활용품을 기증했다. 이번 봉사를 진행한 살레시오 마자렐로 센터는 여자 청소년들에게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보호 치료와 교육을 통해 성장과 자립을 돕고 있다. 연세바른병원은 살레시오 척추측만증, 거북목 등 성장기 청소년들의 척추 건강을 위한 강좌와 의료봉사 등을 통해 정기적인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5/12/21 17:44
  • [헬스케어뉴스] 한화 모바일 건강검진 솔루션 – My Health Up, 순천향대 서울병원과 공급계약 체결 외

    [헬스케어뉴스] 한화 모바일 건강검진 솔루션 – My Health Up, 순천향대 서울병원과 공급계약 체결 외

    한화 모바일 건강검진 솔루션 - My Health Up, 순천향대 서울병원과 공급계약 체결 지난 달 2015 모바일 기술대상 컨텐츠 부문에서 수상하며 한국형 모바일 헬스케어(mHealth) 서비스로 관심을 모았던 ‘My Health Up’ 이 순천향대학교병원 서울병원에 채택되어 서비스가 시행 될 예정이다. 12월 18일 ㈜한화(대표이사 박재홍)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은 한화의 모바일 건강검진 솔루션 - My Health Up의 서비스 공급계약 체결 및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5/12/21 16:04
  • 난독증의 증상, 지능저하와 비슷하지만 달라

    난독증의 증상, 지능저하와 비슷하지만 달라

    최근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어 중 하나는 난독증이다. 주로 자신의 의견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대를 비난하기 위해 난독증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이는 난독증의 원래 증상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난독증의 증상에 대해 알아본다.난독증이란 학습장애의 일종으로, 언어를 읽고, 듣고 이해하거나 소리 내 읽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난독증의 '독'이 '읽을 독(讀)'이어서 시각적으로 문자를 읽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고만 생각할 수 있지만 청각적 난독증, 운동성 난독증도 있다.시각적 난독증은 이름에서 쉽게 알 수 있듯 문자를 읽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증상이다. 청각적 난독증은 소리는 들을 수 있지만 소리로 전달되는 언어를 구분하거나 발음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운동성 난독증은 공간 지각력의 문제로 글을 쓸 때 방향을 헷갈리는 경우를 말한다. 난독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양쪽 뇌의 불균형 때문이라고 추정하고 있다.난독증은 지능저하와는 관련이 없지만, 그 증상들이 자칫 학습 부진으로 오해받기 쉽다. 난독증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우선 말이 늦게 트이거나 말을 더듬는다. 발음이 명확하지 않거나 단어의 앞뒤를 바꿔 말하기도 한다. 문장을 읽어도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하며 철자를 자주 틀리는 등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는다.이러한 증상들로 인해 학습 부진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만큼, 될 수 있는 한 가장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 난독증의 치료는 개인마다 달라 한 가지 방법이 정해져있지는 않다. 난독증 환자가 효과적으로 언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각, 청각을 균형있게 발달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컴퓨터로 문자를 보고 기억한 뒤 똑같이 입력하거나, 소리를 통해 음성을 인지하는 훈련을 한다. ADHD로 인해 난독증이 생긴 경우에는 약물치료나 정신과적 치료가 진행되기도 한다.
    종합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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