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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의 헬스&메디컬 뉴스

    1월의 헬스&메디컬 뉴스

    여의도성모병원, 통합통증센터 개소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이 만성통증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통합통증센터를 개소했다. 통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기 위해서 12개과가 모였다. 마취통증의학과·정형외과·신경외과·재활의학과·신경과·정신과·류마티스내과 등 7개과가 중심이 되고, 가정의학과·소화기내과 등도 참여한다. 또한 당일 검사 및 처치를 가능하게 하는 ‘통증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서 통증을 좀더 빠르게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건강정보정리 강승미 기자2015/12/30 09:15
  • 대사 기능 떨어져 熱 못 만들고, 혈액순환 저하된 탓

    대사 기능 떨어져 熱 못 만들고, 혈액순환 저하된 탓

    기온이 낮으면 누구나 춥다고 느낀다. 사람마다 추위를 느끼는 정도에는 차이가 있다. 똑 같은 기온인데, 유난히 다른 사람보다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 있다. 특별히 추위를 많이 타는 게 단지 개인적인 느낌일까, 아니면 몸에 무슨 이상이 있어서 그런 것일까.◇추위를 느끼는 과정기온에 변화가 생기면 피부에 있는 감각신경이 외부 온도를 감지하고 척추를 통해 뇌로 전달한다. 기온이 낮아지면 뇌의 시상하부는 '춥다'고 인지한다. 또, 추운 곳에 오래 있어서 몸속 혈액이 차가워지면 이 혈액의 온도를 시상하부가 확인한 뒤 '춥다'고 인지하기도 한다. 누구나 이 과정을 통해 추위를 느낀다. 그런데 다른 사람보다 더 춥다고 느낄 수 있다. 다음과 같은 경우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12/30 09:05
  • 항생제 잘 안 듣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환자 급증

    항생제 잘 안 듣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환자 급증

    전염성이 높고 항생제 치료가 잘 안되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으로 입원하는 환자가 10월부터 매주 300명 이상 발생하고 있으며, 11월 2주차(11월 8~14일)에는 478명이 입원했다. 2014년 같은 기간 입원 환자 수(271명)와 비교해 76% 증가했다. 고대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유영 교수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사스와 같은 전염병처럼 국내에서는 3~4년 주기로 유행한다"며 "면역력이 낮은 영유아에서 주로 나타나는데, 전염성이 80% 정도로 높아 현재 소아 병실이 부족할 정도로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감기 증상 외에 피부 발진·관절 통증 동반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호흡기를 통해 침투한 마이코플라즈마 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마이코플라즈마 균에 감염되면 염증 유발 물질 때문에 면역계에 이상이 생겨 피부염, 뇌수막염, 심근염(심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 등의 합병증이 생긴다. 또 감기를 유발하는 리노 바이러스 등에도 취약해진다.
    내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5/12/30 09:04
  • 바르게 쓴 천식 흡입기, 열 藥 부럽지 않네

    바르게 쓴 천식 흡입기, 열 藥 부럽지 않네

    천식 환자들은 기침, 호흡 곤란 등 증상 억제 효과가 더 좋은 흡입기 사용보다는 약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 흡입기 사용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거나 어렵다고 느껴서 시도하지 않는 환자가 많다. 2014년 세계천식기구 자료에 따르면 천식 환자의 약 80%가 처방받은 흡입기를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한다고 한다.흡입기는 사용 즉시 약 성분이 기관지에 닿기 때문에 먹는 약보다 효과가 빠르고 부작용도 적다. 종류는 분무형과 분말형이 있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조상헌 원장(알레르기내과 교수)은 "먹는 약은 약 성분이 간·소장 등에서 대사 과정을 거쳐 혈액을 타고 기관지로 운반되기 때문에 흡입기에 비해 효과가 나타나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여러 장기에 부담을 줘 전신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다만 흡입기를 잘못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의사나 약사에게 정확한 사용법을 배우는 게 좋다. 흡입구를 입에 물고 숨을 들이마시면 되는데, 약물 흡입 후 1분 정도 지나야 약효가 나타난다. 흡입기를 통해 마신 약물이 스테로이드 성분이라면 나중에 반드시 물로 입을 헹궈야 한다. 입 안에 스테로이드 성분이 남으면 목소리가 쉬거나 구내염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천식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12/30 09:03
  • 낙상 막으려면 발가락 근력 길러야

    낙상 막으려면 발가락 근력 길러야

    60세가 넘은 노년층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게 낙상(落傷) 사고다. 넘어지면서 뼈나 머리를 다칠 수 있고, 심하면 장기간 움직일 수 없게 돼 삶의 질이 극도로 악화된다.이 같은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체를 튼튼히 해야 하는데, 특히 발가락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낙상 위험이 많이 낮아진다. 지난해 발표된 일본임상스포츠의학회 자료에 따르면 낙상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낙상 경험자보다 발가락 근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간사이대학 건강과학과 연구진은 스스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중노년층(평균 62세) 194명을 낙상 경험이 있는 '낙상 경험군(群)', 낙상할뻔한 경험이 있는 '위기 경험군', 낙상 경험이 전혀 없는 '비경험군'으로 나눠 발가락 근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비경험군의 발가락 악력이 평균 10.3㎏으로 가장 강했으며, 낙상경험군의 발가락 근력은 6.2㎏으로 가장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경험군의 발가락의 힘을 100이라고 했을 때 낙상 경험자의 힘이 60밖에 되지 않는다는 의미다.한국체육과학연구원 성봉주 박사에 따르면 발가락 근력이 약하면 몸의 무게 균형이 쉽게 깨지기 때문에 더 잘 넘어진다. 성 박사는 "낙상 경험자들의 몸을 지탱하는 발가락 힘이 비경험자들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것"이라며 "하체 힘이 떨어지더라도 발가락 근력이 강하면 넘어지는 순간 발가락에 힘이 들어가 빠르게 중심을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발가락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종아리 근육이 저절로 단련되기 때문에 하체 근력 강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임재영 교수는 "발가락을 움직이는 근육이 종아리 바깥쪽과 뒤쪽부터 이어지기 때문에 발가락 근육 강화운동은 곧 종아리 근육 운동인 셈"이라고 말했다.  
    종합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5/12/30 09:02
  • 스트레스로 면역력 '뚝'… 젊은 안면마비 환자 증가

    얼굴의 반쪽이 갑자기 마비되는 안면마비로 병원을 찾는 30~40대 환자가 계속 늘고 있다. 안면마비는 면역력 저하에 의한 바이러스 감염이나 혈액순환 장애를 겪는 노인들에게 주로 생기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안면마비를 겪은 30~40대 환자수는 2010년 2만991명에서 2014년 2만3772명으로 4년 새 약 13% 늘었다.젊은 안면마비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강동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변재용 교수는 "스트레스가 늘어 면역력이 떨어지고,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인스턴트 식품이나 맵고 짠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변 교수는 "혈액순환이 안 되면 안면 신경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마비가 올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기온이 떨어져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겨울에는 안면마비를 더 조심해야 한다.안면마비는 증상이 생기고 1주일 안에 치료받는 게 중요하다. 변 교수는 "1주일 내로 치료를 받으면 환자의 90% 이상이 회복되지만, 적정 치료시기를 놓치면 회복률이 70~80% 정도로 떨어진다"고 말했다. 보통 항바이러스제, 혈액순환 개선제 등을 1주일 정도 복용하면 증상이 한두 달 내 사라진다.따라서 ▲한쪽 눈이 안 감기고 ▲얼굴을 찡그려도 이마에 주름이 안 생기고 ▲입이 비뚤어지는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귀의 뒷 부분에 극심한 통증이 생기면 안면마비의 전조 증상일 수 있다. 변 교수는 "안면 신경이 뇌에서 얼굴로 이어지는 도중 귀 뒤를 지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2/30 09:01
  • "혈액 검사만으론 치매 예측 못한다"

    노년층에게 치매는 암 못지않게 무서운 질병이다. 자신은 물론 가족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노년층의 치매에 대한 공포심을 악용하는 개인병원급 의료기관이 있다. 혈액 검사로 치매를 예측할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는 '치매 혈액 검사'인데,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어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최근 기자가 방문한 서울 중구 을지로4가역 근처의 한 가정의학과 의원에서는 "치매 유발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의 혈중 농도를 측정하면 알츠하이머 치매를 예측할 수 있다"며 비용이 7만원인 혈액 검사를 소개했다. 하지만 혈중 베타 아밀로이드의 농도를 측정한다고 해서 알츠하이머 치매 여부를 알거나 예측할 수는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상윤 교수(대한치매학회 이사장)는 "알츠하이머 치매에서 중요한 것은 베타 아밀로이드의 농도가 아니라 이 물질이 얼마나 많이 뭉쳤는지를 나타내는 응집도"라며 "이를 알 수 있는 검증된 혈액 검사법은 현재 없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혈액 검사에서 알츠하이머 치매에 부합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걱정하는 환자들이 있어서 오해를 풀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치매와 관련된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치매 가능성을 예측하는 검사를 해주는 업체가 '쓸데없는 불안감을 조성했다'는 이유로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다.현재로서는 치매를 사전에 알아내거나 치매를 막을 수 있는 의학적인 방법은 없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적절한 자극으로 뇌활동을 높이며, 뇌세포의 영양에 도움이 되는 견과류나 생선 등을 꾸준히 먹는 등의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기억력이 떨어지거나 상황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거나 외부 자극에 둔감해지는 등 치매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생겼을 때 빨리 병원을 찾는 게 최선이다. 증상이 다양하고 비슷한 병이 많기 때문에 정밀하게 검사하기 전에는 치매 여부를 알 수 없다.병원에서는 뇌기능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알아보는 인지기능 검사, 뇌조직이 얼마나 쪼그라들었는지 살펴보는 뇌영상 검사, 뇌세포를 죽이는 독성물질이 얼마나 생겼는지 알아보는 혈액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종합적으로 치매를 진단한다.
    노인질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12/30 09:00
  • 춥고 건조한 날씨 때문…'겨울 습진' 주의보

    춥고 건조한 날씨 때문…'겨울 습진' 주의보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여러모로 건강에 이상이 생기기 쉽다. 특히 건조한 날씨는 피부 건강에는 독이다. 겨울 특유의 낮은 습도와 난방기기 사용으로 건조한 실내, 연말 술자리에 즐기는 음주는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거나 여드름, 안면홍조와 같은 기존의 피부 질환을 악화시키는 지름길이다. 그런데 이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습진’이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습진은 덥고 습한 여름철에 생기거나 악화된다고 생각해 건조한 겨울철에는 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겨울철에도 습진이 나타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건성 습진과 무좀은 겨울철에도 기승을 부리는 습진이다. 건조한 날씨로 인한 피부 건조로 건성 습진이 생기거나 여성들이 겨울에 흔히 신는 부츠로 인해 무좀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에스앤유 김방순 피부과 김방순 원장은 “요즘 같이 건조한 계절에는 보습 관리에 조금만 소홀해도 피부 건조가 생길 수 있고, 피부 타입이 건성인 사람이라면 피부 건조가 더욱 심해질 수 있다”며, “극심한 피부 건조는 건성 습진은 물론, 다양한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겨울에 흔히 신는 부츠는 청결 관리에 소홀하면 무좀의 원인이 될 수도 있는 만큼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2/30 07:00
  • [알립니다] 헬스조선닷컴 서비스 점검 안내

    헬스조선닷컴은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 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시간 동안 아래 서비스가 중단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점검일시 및 대상 서비스  안내> ▷ 점검일시 : 12월 30일(수) 22:00 ~ 12월 31일(목) 01시 (3시간) ▷ 대상 서비스 : 헬스조선닷컴 모든 서비스 ※ 점검시간은 당사 사정에 따라 다소 변동될 수 있습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5/12/29 16:21
  • 오후 3시가 가장 졸린 시간? '사랑 나누기 좋은 시간'

    오후 3시가 가장 졸린 시간? '사랑 나누기 좋은 시간'

    오후 3시가 식후 잠이 쏟아지는 시간일 뿐 아니라 '성관계를 갖기 가장 좋은 시간'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다. 26일 영국 언론매체인 데일리메일은 "오후 3시에 남녀의 호르몬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성관계를 갖기에 적절한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여성의 경우 오후 3시 정도에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된다. 코르티솔이 근육을 긴장시키고 정신을 또렷하게 하며 감각 기관을 예민하게 만들고, 여성의 신체를 가장 활발한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오후 3시가 성관계를 갖기에 적절한 시간이라는 것이다. 남성의 경우 성관계를 갖기 좋은 시간은 아침이다. 남성은 아침에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가장 많은데, 이 호르몬은 남성이 성관계 중 흥분을 느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성에게도 오후 3시가 성관계를 갖기 좋은 시간대인 이유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늘어나며 교감 능력이 좋아지고, 여성의 욕구와 만족에 대해 더욱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만족스러운 성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의 성욕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느냐"라며 "남성이 여성에게 충분한 감정적 지지를 보냄으로써 성관계 시 즐거움이 더 커진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후 3시에 성관계를 갖는 것은 대부분의 커플에게 현실적이지 않다. 이 때문에 성 전문가들은 아침에 성관계를 갖는 것을 추천한다. 충분히 자고 일어난 아침에는 활동을 위해 모든 호르몬 수치가 빠르게 늘어나며 감각이 가장 예민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 럿거스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성관계를 갖는 경우 전희 시간이 평균적으로 두 배가량 길었다. 이탈리아 모데나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긴 전희 시간은 관계 시 만족감을 높이고 임신할 가능성이 높였다.
    기타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9 16:17
  • 창이자(蒼耳子) 추출물, 축농증 등 항염 치료 효과 입증

    한약재 창이자(蒼耳子)가 각종 질환의 염증 반응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한약재 창이자는 국화과(科)의 도꼬마리 열매로, 냄새가 없고 맛이 쓰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성이 있다. 주로 풍한을 없애는 약재인데, 한방에서는 비염, 축농증, 두통, 발열, 기침, 가려움증, 중이염 치료 등에 쓰인다고 알려져 있다.경희대 손영주 교수팀과 아이누리한의원은 지난 2014년 1월부터 2년에 걸쳐 <창이자(한약재) 추출물의 항염 효과 기전 연구>를 했다. 실험은 리포폴리사카라이드(LPS)로 유발한 대식세포 염증 모델(RAW264.7)을 통해 창이자의 항염증 효과를 규명하고, 분자 수준의 기전을 확인하는 작업으로 진행되었다. 실험 결과, 창이자는 대식세포를 사멸시킬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음에도 LPS로 유발된 염증 매개체인 인터루킨-6, 일산화질소 및 프로스타글란딘 E2를 유의하게 억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식세포 내의 NF-κB의 활성화를 차단하고, JNK와 p38 MAPK 인산화를 억제하며, 힘옥시게나아제-1의 발현을 증강시킴으로서 염증 반응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손영주 교수는 “세포 실험을 통해 창이자 유효 성분의 약리 작용 중 항염 효과를 국내 최초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실험 결과를 통해 창이자가 비염, 축농증과 같은 염증성 질환에 대해 효과적인 치료 약물로서 기능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이누리한의원 대표원장 권선근 박사는 “영유아기의 아토피피부염처럼 만 4~5세 이후에는 비염, 축농증 같은 코 질환에 시달리는 아이가 많은데, 발병했을 때 아이에게 안전한 치료 약물로 증상을 완화시켜야 학령기 진입 후 만성 비염이나 축농증 등으로 고생하지 않는다”며 “창이자 추출물의 항염 효과가 입증된 만큼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연고, 스프레이, 스킨워시 등 다양한 형태의 아이들에게 친화적인 약제 개발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2/29 15:50
  • 다가오는 2016년, '금연' 성공하고 싶다면…

    다가오는 2016년, '금연' 성공하고 싶다면…

    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앞두고 금연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이 금연을 시도하지만 실제로 금연에 성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부분 금연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없을뿐 아니라, 의지가 있더라도 금연 계획과 방법에 문제가 있어 금연에 실패하게 된다. 새해를 맞아 금연에 성공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금연할 땐 술자리를 피해야흡연은 니코틴에 의한 일종의 중독현상이기 때문에 개인의 의지만으로는 담배를 끊기 어렵다. 따라서 일단 금연을 결심하면 먼저 가족과 지인에게 자신이 금연 중이라는 사실을 소문 내는 게 좋다. 그리고 주위에 의지할 '금연 동지'를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효과적인 금연을 위해서는, 먼저 흡연량을 조금씩 줄이는 것보다는 한 번에 끊는 게 좋다. 금연을 시작하면 처음 3일 정도가 가장 힘들다. 흡연 욕구가 강할 때는 물·오이·당근·피스타치오·과일 등의 금연 간식을 섭취하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감이 있을 때는 담배 대신 심호흡이나 따뜻한 샤워를 통해 이겨내는 것이 좋다. 이때 술자리도 줄이는 것이 좋다. 술을 마신 후에는 흡연 욕구가 더 강해지기 때문이다. ◇니코틴 패치 사용 중엔 반드시 금연해야금연 보조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금연보조 제품은 니코틴이 들어간 패치·껌·사탕 등이 있다. 니코틴 패치나 니코틴 껌 등의 금염 보조제는 니코틴을 담배 대신 몸속에 지속적으로 공급해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흡연 욕구가 생기지 않도록 돕는 효과가 있다. 니코틴 패치는 최소한 6~8주 정도 사용해야 하며, 붙이고 있는 동안에는 결코 흡연하면 안 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이 외에도 뇌세포에 직접 작용해 담배를 피울 때와 같은 효과를 내는 금연약과 흡연 욕구를 줄이고 담배 맛을 없게 하는 금연침도 도움이 된다. ◇파래·녹차 등이 도움돼효과적인 금연을 위해서는 몸속에 축적된 니코틴을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다. 니코틴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는 음식은 복숭아, 무, 된장, 파래 등인데, 특히 파래에는 니코틴을 제거하는 메틸메타오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 손상된 폐점막을 보호하고 재생하며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A도 풍부하다. 된장과 물도 혈액 속의 니코틴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물은 하루에 2L 이상 마시거나 녹차로 마시면 좋다. 녹차에는 독성을 제거하는 카테킨 성분이 있어 금연할 때 도움이 된다.
    기타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9 15:21
  • 아이러브안과, 독일 하이델베르크대 안과병원과 공동논문 협약

    아이러브안과 국제노안연구소(대표원장 박영순)는 최근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안과병원장 게어드 아우파트(Gerd U. Auffarth) 박사와 상호 교류 및 학술 연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아이러브안과와 하이델베르크대학 안과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다초점인공수정체(멀티포컬 특수렌즈)를 활용한 백내장∙노안수술의 국제데이터 분석 및 수술 결과에 대한 공동논문을 빠른 시일 내에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이 성사되기까지 박영순 아이러브안과 대표원장과 게어드 아우파트 병원장은 2012년부터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안과기술 발전의 핵심인 노안수술분야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쌓아왔다. 게어드 아우파트 박사는 하이델베르크대학 안과병원 7대 종신 병원장으로 안과학 분야 세계적인 석학이다.2014년 아우파트 교수팀과 아이러브안과 국제노안연구소는 세계적인 광학기업 칼 자이스(Carl Zeiss) 사의 특수인공수정체‘LISA TRI’의 수술 데이터 연구를 공동으로 시작했고, 그해 12월 아이러브안과 국제노안연구소 연구진이 하이델베르크 대학을 방문하여 연구방법 및 데이터분석을 위한 조율을 마쳤다. 그리고 2015년 12월 박영순 원장이 직접 독일을 방문, 지난 1년 간의 데이터 분석을 통한 발표 및 수술에 대한 교류를 진행하였고 두 병원은 공동논문발표를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아이러브안과 국제노안연구소 박영순 대표원장은“국내 유수의 안과들 중에서 아이러브안과가 하이델베르크 안과병원과 공동논문 협약을 맺어 독일과 한국의 안과 교류 및 기술 발전에 큰 전기를 마련했다”며“현재 가장 첨단의 수술로 떠오르는 멀티포컬 특수인공수정체에 대한 국제 논문 발표 및 연구를 계속해 국내 노안수술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하이델베르크 대학은 1386년에 설립된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이자 도시 전체가 대학으로 구성되어 있을 정도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의대 안과병원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역사(150년)를 가지고 있으며, 지금도 세계 안과 연구를 주도하는 학술 성과들이 끊임없이 발표되고 있다. 독일에는 메디텍, 슈빈트, 오큘러스 등의 레이저 기기와 검사장비 회사, 칼 자이스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수정체를 제작하는 광학기술을 가진 회사들이 다수 있다. 그리고  ‘하이델베르크 안과대학’은 그 중심에서 세계 안과기술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5/12/29 14:33
  • 건국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 1등급

    건국대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이하 COPD)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종합병원 이상 전국 32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2014년 5월부터 2015년 4월 진료분에 대해 COPD를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한 폐기능 검사 시행률과 지속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COPD의 주요 치료제) 처방률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한편, COPD는 폐에 염증이 생기면서 폐 기능이 저하되고, 기도가 좁아지면서 호흡 곤란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10초에 한 명씩 COPD로 사망해, COPD가 세계 사망 원인 3위에 해당하는 질환이다. 국내에서는 2013년 기준 인구 10만 명 당 212명이 COPD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5/12/29 14:31
  • 명절 선물 1위 '홍삼'…득(得)일까? 독(毒)일까?

    명절 선물 1위 '홍삼'…득(得)일까? 독(毒)일까?

    홍삼은 대표적인 명절 선물 중 하나다. 실제로 홍삼은 2005년 이후 매해 명절 선물 인기품목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한 식품산업분석보고서에 따르면 홍삼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전체 매출액의 39.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삼은 성인에게는 건강을 지키고 활력을 불어넣어주며, 소아 청소년에게는 성장을 돕고 면역력 보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홍삼에 대한 건강 효능이 많이 알려진 만큼, 홍삼의 효능에 대한 의문점도 적지 않다. 명절 선물 1위 홍삼, 건강에 득得)일까, 독(毒)일까?◇홍삼은 인삼과 다르다?홍삼은 가공하지 않은 상태의 인삼인 수삼 또는 생삼을 약 95도의 고온에서 2~3일에 걸쳐 여러 번 찌고 말린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인삼의 주요 성분인 '진세노사이드'의 화학구조가 변한다. 하지만 최근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인삼을 홍삼으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일부 진세노사이드(인삼에 있는 사포닌)의 변화가 있지만, 인삼과 홍삼의 성분이나 건강에 미치는 영향 간에 유사한 부분이 많아 효능의 차이는 구분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사상체질과 황민우 교수는 "즉 홍삼과 인삼은 효능에 있어 특별히 다른 부분이 없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홍삼은 부작용이 없다? 일반적으로 홍삼이 인삼보다 부작용이 적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홍삼이 일으키는 부작용도 많다.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실시한 '영양기능 식품 안전성 평가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으로 인한 부작용 사례 90례 중 홍삼으로 인한 부작용 사례가 10건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주요 부작용 증상은 두통, 고열, 메스꺼움, 두드러기, 설사, 수면이상, 혈압상승, 변비 등이 보고됐다.◇홍삼을 복용하면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시중의 한 홍삼 판매 업체가 "홍삼을 먹고 감기에 걸리면 병원비를 내준다"고 광고해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이와 관련해서 최근의 한 연구에서 인삼의 산성 다당체 성분이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대식세포의 활성도를 높여 면역력을 높인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홍삼 복용이 면역력을 높인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우리 몸의 면역력은 자연 면역과 획득 면역 두 가지로 구분된다. 자연 면역은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나는 면역으로, 외부 바이러스를 잡아먹는 대식세포 등이 관여한다. 반면 획득 면역은 몸에 들어온 병원체를 통해 후천적으로 생성된 면역을 말한다. 황민우 교수는 "홍삼을 복용하면 대식세포의 활성도를 높여 자연 면역이 높아질 수는 있지만, 외부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항체를 생성하는 획득 면역은 높아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홍삼은 몸이 찬 사람이 먹으면 좋다?홍삼은 기본적으로 열(熱)이 많은 약재로 체질적으로 몸이 찬 소음인에게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소음인 중에서도 개인특성과 건강상태에 따라 인삼이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소음인에게도 홍삼의 원재료인 인삼이 도움되는 경우는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다. 비교적 건강 상태가 양호한 소음인이 인삼을 복용하면 오히려 발열, 상열, 안구 건조, 두드러기, 가슴 답답함, 입 마름, 불면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5/12/29 14:12
  • 한양대병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에 '헌혈증 전달'

    한양대병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에 '헌혈증 전달'

    한양대학교병원은 28일 동관8층 제2회의실에서 성동구도시관리공단과 어려운 환우 및 성동구 지역주민들을 위한 ‘헌혈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학교병원 이광현 병원장, 서재관 운영지원국장, 윤영선 간호국장, 성동구도시관리공단 김종수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5/12/29 14:10
  • 관절염에 좋은 운동, 주 3회 숨 차지 않게 걸어야

    관절염에 좋은 운동, 주 3회 숨 차지 않게 걸어야

    관절염에 좋은 운동이 화제다. 종종 퇴행성 관절염이나 류머티스 관절염이 있는 사람은 운동을 하면 관절에 부담이 된다는 이유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관절염이 있는 사람도 적절하게 운동을 해야 관절염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꾸준한 운동이 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해 관절이 받는 충격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관절염에 좋은 운동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관절을 보호하면서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을까?관절염 환자에게 가장 좋은 운동은 걷는 것이다. 무릎 관절이 안좋은 경우 허벅지 앞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강화해 무릎 관절을 안정화하는 것이 중요한데, 걷기는 이 부위를 단련하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걷기 운동은 일주일에 3일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중등도의 강도로 하는 것이 좋다. 중등도 강도는 호흡과 맥박이 조금 빨라지는 정도로, 숨이 차거나 힘들다는 느낌이 오면 중등도의 강도를 넘어서서 운동하는 것이다. 관절염의 정도에 따라 옆 사람과 편하게 대화가 가능할 정도의 저강도 운동으로 진행해도 좋다.걷기 운동을 할 때는 관절의 충격을 줄이기 위해 바닥이 푹신한 운동화를 신는 것이 좋다. 자갈길이나 경사가 심한 곳에서 걷는 것은 무릎에 무리를 주므로 흙길이나 잔디밭에서 걷는 것이 좋다. 관절염이 심해 걷는 운동도 힘이 든다면 수영이나 물속에서 하는 체조, 자전거 타기와 같이 무릎에 체중 부하가 좀 더 적은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기타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9 13:54
  • 기온 급강하면 위험! 뇌혈관질환 예방 식사요법은?

    기온 급강하면 위험! 뇌혈관질환 예방 식사요법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의 기온을 보이고 있다. 기온이 급강하는 추운 날씨에는 뇌혈관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식사 습관이 중요하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조혜진 임상영양사의 도움으로 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식사요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5/12/29 13:52
  • 전 세계 사망원인 3위 만성폐쇄성폐질환, 조기 검진 비율 낮아

    전 세계 사망원인 3위 만성폐쇄성폐질환, 조기 검진 비율 낮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1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만성폐쇄성폐질환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전 세계 사망원인 중 3위에 해당하는 질환이다. 주로 40세 이상 성인에게 나타나는데, 기관지가 좁아져 호흡이 불편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기준 인구 10만 명 당 212명이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입원했는데, 이는 OECD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다.
    내과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9 13:19
  • 한 해를 시작하는 마음, 건강책 '당신이라는 안정제' 외 4권

    한 해를 시작하는 마음, 건강책 '당신이라는 안정제' 외 4권

    훌쩍 다가온 2016년 ‘병신년(丙申年)’에는 건강한 몸을 만들어보는 게 어떨까. 건강한 몸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건강 서적 다섯 권을 소개한다.당신이라는 안정제김동영·김병수 지음 | 달여행 에세이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를 쓴 작가 김동영과, 성의 있는 정신과 상담으로 유명한 서울아산병원 김병수 교수가 7년간 실제로 진료실에서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엮어낸 책이다. <당신이라는 안정제>는 의학도서가 아니라 환자와 의사가 진료실에서는 차마 드러내지 못했던 진솔한 속내를 서로 마주하면서 유대감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이야기는 마음이 아픈 사람뿐 아니라,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외로움’에 관한 것이다.나는 설탕 없이 살기로 했다니콜 모브레이 지음 | 박미영 옮김 | 청림Life미국 유명 패션지 <보그>에 연재된 ‘설탕 없이 살기’란 칼럼을 엮은 책이다. 2년간 설탕을 끊고 생활한 30대 초반 저자의 실제 경험담이 생생하게 적혀 있다. 그는 설탕을 먹으면 단순히 살만 찌는 것이 아니라, 피부의 콜라겐을 녹이고 혈관에 노폐물을 쌓이게 한다고 말한다. 또한 설탕을 끊은 지 3개월이 지나자, 피부가 좋아졌으며 만성 편도선염과 생리전증후군이 없어졌다고 주장한다. 실생활에서 어떻게 설탕을 끊어야 할지, 설탕 대신 어떤 음식을 먹어야 건강한 식단을 지킬 수 있는지 알려준다.턱만 당겨도 통증이 사라진다이토 카즈마 지음 | 장은주 옮김 | 위즈덤하우스전직 일본 축구선수이자 자세교정 전문가인 이토 카즈마가 13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요통, 두통, 어깨결림 등 현대인의 만성통증이 ‘턱을 내미는 자세’ 때문이라며, 턱을 당겨 위치만 바로 잡아도 각종 통증이 개선된다고 한다. 턱 당기기 등의 턱 스트레칭법 외에 좋은 의자를 선택하는 법, 호흡법, 허리에 좋은 걷기나 무릎이 아프지 않은 계단 오르는 법 등을 소개한다.똑똑한 환자되기정병오 지음 | 모멘토어깨나 허리, 무릎 등 관절이 아파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이러한 정형외과 질환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똑똑한 환자되기>에서는 정형외과 전문의 정병오 원장이 각기 다른 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36명 등장시켜 병명은 무엇인지,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증상은 어떤지, 수술이 필요한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속 시원히 풀어준다.송학운 김옥경의 몸을 살리는 자연식 밥상 365김옥경 지음 | 수작걸다23년 전 말기 직장암으로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남편 송학운 씨를 위해 자연식 요리연구가가 된 저자가 퍼낸 건강 레서피 책이다. 저자가 만든 자연식을 먹은 남편은 현재 암이 완치되었으며,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 음식으로 남편을 살린 이야기는 MBC 다큐멘터리 ‘목숨 걸고 편식하다’에 소개돼 수많은 암 환자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맵거나 달지 않으며, 인공 조미료 하나 없이 재료 본연의 맛을 내는 건강 요리 레서피를 만나보자.
    건강정보정리 김수진 기자2015/12/2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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