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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휴가를 나온 군인 박 씨(23)는 엄지발가락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박씨는 군화를 신으면 증상이 더 심하다고 호소했고, 병원에서 '무지외반증'을 진단받았다. 무지외반증은 발에 피로가 쌓여 나타나는 대표적인 발 부위 질환 중 하나로 주로 하이힐을 자주 신는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엔 박 씨와 같이 군화, 키높이 구두 등 발에 통증을 유발하는 신발을 자주 신는 남성 역시 무지외반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무지외반증은 무엇인지, 원인과 증상, 그리고 예방법 및 치료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본다.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검지발가락 쪽으로 휘어져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걸을 때 체중은 발에 많이 실리는데 특히 엄지발가락에 가장 많이 실린다. 따라서 무지외반증이 있으면 엄지발가락 쪽의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엄지발가락에 통증이 있으면 올바른 자세로 걷기가 어려워지며 무릎 관절염이나 허리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내성 발톱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무지외반증의 원인은 크게 선천적, 후천적 원인으로 나눌 수 있다. 선천적인 원인으로는 평발, 넓적한 발, 과도하게 유연한 발 등이 있다. 코가 좁고 굽이 높은 신발을 신거나, 꽉 끼는 신발, 외상 등 후천적인 원인에 의해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특히 키높이 구두와 같은 불편한 신발은 무지외반증의 대표적인 원인이다.가장 좋은 예방법은 발이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다. 굽이 낮고 앞볼이 넓은 신발을 신어 발이 압박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 치수 큰 신발을 신는 것도 방법이다. 그러나 하이힐, 구두, 군화 등 불편한 신발을 신어야 하는 경우엔 수시로 신발을 벗거나 슬리퍼, 운동화 등을 번갈아 신어야 한다. 발의 피로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무지외반증의 치료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신발 안에 교정 안창을 넣기도 하며 심한 경우엔 수술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수술법은 돌출 부위의 뼈를 깎아내고 내외 측으로 치우친 뼈를 잘라 각을 교정해 짧아진 근육 및 연부 조직을 늘려주는 것이다. 하지만 환자의 나이, 변형의 정도 등에 따라 다양한 수술법이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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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 자이복스, 원내 감염 폐렴1차 치료 효과 입증28일 한국화이자제약은 MRSA(Methicillin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로 인한 원내 감염 폐렴의 1차 치료에 있어 항생제 자이복스(성분명 리네졸리드)의 비용효과성을 입증한 연구결과가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학술지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MRSA 감염으로 인한 병원 내 감염 폐렴 치료제로서 리네졸리드와 반코마이신의 비용-효과 분석'이라는 제호로 게재된 해당 연구는 MRSA로 인한 원내 감염 폐렴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의료비용을 반영해 원내 감염 폐렴의 1차 치료제로서 반코마이신 대비 자이복스의 비용 효과성을 평가했다. 연구결과 자이복스는 전체 치료 성공률, 전체 소요비용 측면에서 반코마이신 대비 비용 효과적인 1차 치료 대안으로 확인됐다. 자이복스의 약물 치료 성공률은 62.5%로 반코마이신보다 1.8% 높았지만, 비용은 오히려 3만 9천 6원 적었다. 자이복스의 비용-효과성은 1회 투여량(1회 1g, 12시간 간격/ 1회 500mg 6시간 간격)에 관계없이 반코마이신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의료자원 이용일수에 있어서도 자이복스 치료군이 효과는 더 우수하면서 이용일수는 더 짧았다.CJ헬스케어 ‘컨디션’, 베트남서 본격 홍보 나서 ‘컨디션’ 이 베트남에서 TV CF를 론칭, 새로운 음주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28일 CJ헬스케어 베트남에서 숙취해소음료 컨디션의 TV CF를 온-에어 했다고 밝혔다. CJ헬스케어가 해외에 CF를 방영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CJ헬스케어는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숙취해소음료 컨디션의 특장점을 TV 및 SNS를 통해 폭넓게 알리고자 이번 CF를 본격 론칭했다.베트남 CF에서는 ‘Good Job, Condition!’ (굿잡 컨디션!)을 외치며 컨디션이 소비자들의 뇌리에 강력히 꽂히도록 했다. 또 베트남 내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성공한 커리어우먼이 남성 동료들을 대상으로 승진 파티를 적극적으로 주도하는 내용으로 전개해 남녀 소비자들 모두의 관심을 끌도록 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향후 빠르게 성장할 베트남 숙취해소 시장에서 음주 전후 든든한 지원군으로 컨디션이 자리잡도록 이번 TV CF를 시작으로 다양하고 지속적인 제품 브랜딩과 컨디션이 가진 우수한 효능을 알려 No.1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웅제약, ‘제1회 레이디 더 퍼스트 페스티벌’ 개최대웅제약이 4월 5일 여성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제 1회 레이디 더 퍼스트 페스티벌(LADY the First Festival)’을 경기도 용인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레이디 더 퍼스트 페스티벌’은 여성 인재에게 전문성 향상 및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뤄 ‘일할 맛 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레이디 더 퍼스트 페스티벌’은 ‘그녀들의 성공 노하우를 훔쳐라!’라는 슬로건 아래 LADY(Leadership : 믿음직한 여성, Advanced : 능력 있는 여성, Development : 발전하는 여성, Yourself : 당당한 여성)라는 컨셉에 특화된 강연으로 이뤄진다. 한비야 국제구호 전문가, 서진규 희망연구소 소장, 윤영미 전 SBS 아나운서 외에도 유순신, 이동환, 성승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명사들을 초청, 여성들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노하우와 여러 경험들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레이디 더 퍼스트 페스티벌’은 4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여성 직장인은 4월 1일까지 대웅경영개발원 교육팀 (031-280-9235)으로 문의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유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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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은 유난히 추운 날씨 탓에 다양한 질병으로 고생한 사람들이 많다. 겨울을 비롯해 추운 날씨에는 면역력이 낮아지기 때문인데, 그 중에도 사람들에게 말 못할 고민을 안겨주는 질환이 있다. 이른바 '방광에 걸리는 감기', 방광염이다.방광염은 방광이 세균에 감염돼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면역력이 저하될 때 쉽게 발생한다. 방광염이 발생하면 배뇨감이 자주 들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화장실을 자주 찾는다.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방금 소변을 봤는데 곧바로 요의가 느껴지고 소변을 볼 때 요도나 아랫배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방광염일 확률이 높다. 또 화장실을 자주 찾지만 정작 소변의 양이 얼마 되지 않거나 혈뇨가 있고, 소변 색이 진하며 냄새가 나거나 잔뇨감이 느껴지는 경우, 절박뇨 증상이 보이는 경우에는 방광염을 의심해봐야 한다.방광염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2014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방광염 진료 분석 자료에 따르면, 전체 방광염 환자의 94.1%는 여성이었다. 여성은 신체 구조상 항문과 요도가 가깝고 요도 길이가 남성보다 10㎝ 이상 짧다. 따라서 항문의 균이 요도를 따라 방광에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기 쉽다. 또 성행위로 인해 요도가 손상되거나 평소에 소변을 오래 참는 습관, 스키니진 등 다리를 압박하는 바지 착용 습관 등이 방광염의 원인이다. 특히 폐경 후의 여성은 여성 호르몬의 변화로 방광 점막의 방어력이 떨어져 세균 감염에 취약해 방광염에 자주 걸린다.방광염은 자연 치유되기 힘든 질환이기 때문에 방치하면 안된다. 방광염을 방치하면 방광에 생긴 염증이 신장까지 번져 요로감염의 일종인 신우신염으로 이어질수 있다. 또한 1년에 3회 이상 방광염이 재발하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스스로 외출을 꺼리게 되고, 밤마다 잠을 제대로 못 자 수면장애·우울증 등이 생길 수 있다. 과민성 방광 환자는 정상인보다 우울증 발생 빈도가 3배 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된 바 있다.또 방광염은 병원에서 치료가 끝났다고 해서 안심은 금물이다. 방광염은 청결하지 못한 성관계나 소변을 참는 습관 등 나쁜 생활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쉽게 재발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교차가 커지면 혈액순환이 잘 돼 면역력이 떨어지는데, 이 때 세균성 질환의 일종인 방광염이 더욱 재발하기 쉽다. 따라서 방광염의 재발을 막으려면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는 게 가장 중요하다. 생활습관만 개선해도 방광염 재발의 절반 이상을 막을 수 있다.평소 유산균을 꾸준히 먹으면 여성의 요도나 질에 유산균이 정착해 방광염 재발 예방에 도움이 되고, 성관계 후에는 꼭 소변을 보는게 좋다. 성관계 시 여성의 질 분비물이 유산균을 죽이고 대장균을 늘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 때 소변을 보면 요도와 방광을 헹궈주면서 방광으로 대장균이 침입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매일 물을 7~8컵(1500~2000mL) 정도 마시면 소변을 자주 봐 요도에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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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는 사람이 늘면서 식이섬유 섭취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어린이는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면 복통·설사, 성장장애가 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이 주최한 기자 간담회에서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문진수 교수는 “최근 식이섬유가 비만 예방 등에 효과가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부모들이 어린 아이에게 식이섬유를 과도하게 먹이는 경우가 있다"며 "우리 병원에도 식이섬유 과다 섭취로 인한 설사·복통 등으로 내원하는 어린이 환자들이 꽤 있다"고 말했다.문 교수는 간담회에서 배숙을 먹은 뒤 설사를 시작해 체중이 19%나(10㎏에서 8.1㎏으로) 줄어 든 생후 13개월 된 여아의 사례를 들었다. 배숙은 배에 꿀과 설탕이 포함한 식품으로 배 1개에는 대략 식이섬유가 3g이 들었다. 1~2세의 식이섬유 하루 충분섭취량이 10g인 것을 감안했을 때 충분섭취량을 넘길 수 있고, 꿀·설탕 같은 장(腸)에서 잘 흡수되지 않는 특정 당(糖) 성분들이 많아 문제가 될 수 있다.2015년 한국인의 영양소 섭취 기준에 따르면 1~2세의 6.5%, 3~5세의 3.7%, 6~8세의 4.6%가 식이섬유를 충분섭취량 이상으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 교수는 “한참 자라는 어린이가 식이섬유를 과량 섭취하면 칼슘의 체내 흡수가 줄어 키가 덜 자라는 등 성장 장애와 설사, 복부 팽만 등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다”고 말했다.특히 2세 미만의 어린이에겐 일반적인 이유식과 식사에 포함된 식이섬유의 양만으로도 충분하므로 식이섬유를 따로 보충할 필요가 없다. 문 교수는 "세 끼 음식 안엔 식이섬유가 충분히 들어 있으므로 정상적인 식사를 하는 한 식이섬유 부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한편,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조사 연도 2013년) 결과에 따르면 식이섬유의 충분섭취량 이상 섭취율은 50~64세에서 37.8%로 가장 높았다. 다음은 65~74세 노인(33.5%), 75세 이상 노인(31%), 30∼40대(21%), 20대(10.8%), 15~18세(8.6%), 1~2세(6.5%), 12~14세(6.1%), 9~11세(5.5%), 6~8세(4.6%), 3~5세(3.7%) 순(順)으로, 나이 들수록 식이섬유 과다 섭취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식품공학과 김지연 교수는 “식이섬유를 하루 50g 이상 먹으면 성인의 경우 미네랄 흡수가 저해될 수 있다”며 “게실염, 소화불량 환자도 식이섬유 섭취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연령별·건강상태별 적절한 식이섬유를 섭취해야 한다”고 밝혔다.현재 식이섬유 하루 충분 섭취량은 6~8세 이상 남성 20~25g, 여성 20g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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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태아 기형을 막아주기 때문에 임신부가 챙겨 먹어야 할 필수 영양소이다. 그런데 많은 임신부들은 화학적 첨가물인 합성엽산제(folic acid) 보다 천연엽산제(folate)가 더 안전할 것이라는 생각에 선호한다. 비용도 합성보다 천연엽산제가 10배 가까이 비싸다. 과연 천연제가 더 좋을까?최근 고가의 ‘천연’ 엽산제의 효과 논란과 관련해 제일병원 한국마더리스크전문상담센터는 “임신 기간 중 특히 임신초기 임신부 혈중 내 엽산 적정량 유지가 선천성기형아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며 “미국FDA을 비롯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흡수율이 높은 합성엽산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임신부의 엽산 결핍은 선천성기형아, 특히 무뇌아, 척추이분증과 같은 신경관결손증 발생률을 증가시킨다. 제일병원 주산기과 한정열 교수는 “임신부들에게 별도로 엽산제 복용을 주문하는 이유는 음식으로부터 취할 수 있는 천연엽산의 흡수율이 합성엽산과 비교해 60% 수준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라며 “임신부의 경우 평소 음식섭취만으로는 기형을 예방할 만큼의 엽산 적정량을 유지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한정열 교수는 “우리나라 임신부의 약 10~20%는 엽산흡수를 방해하는 유전자(TT, MTHFR C677T 변형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며 “이들 임신부들은 고농도 엽산 섭취가 더욱 필요하기 때문에 흡수율이 높은 합성엽산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이어, 한 교수는 어느 의학적 논문에서도 천연엽산이 합성엽산에 비해 효과가 우수하다는 근거는 없다고 강조했다. 최근 엽산 부작용 일부 논문과 관련해서도 증거가 불충분한 논문이 잘못 인용된 경우라며, 이런 이유로 엽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조금이라도 왜곡된다면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간과되어서는 안 될 중대 문제”며 임신부는 반드시 엽산제를 복용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적극적으로 임신을 계획하는 경우라면 보통은 3개월 전부터 임신을 준비해야하며, 이때부터 엽산제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임신이 되었을 때는 임신 전체기간 그리고 출산 후에도 모유수유 중에는 복용한다. 모유수유하지 않는 경우는 출산 후 1개월 정도 복용하는 것이 좋다. 복용하는 용량은 고위험군 임신부의 경우로 과거 선천성기형아를 낳았거나 당뇨병이 있거나 항경련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 그리고 흡연과 음주를 자주하는 경우 고용량으로 하루 5mg까지 권장된다. 하지만, 특별한 위험이 없는 임신부나 예비임신부의 경우400~1,000마이크로그램(1mg)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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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봄 날씨가 시작되면서 달래 된장찌개 레시피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봄나물인 달래는 비타민A, 비타민C 등 영양이 풍부해 봄철 피로해소는 물론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뿐만 아니라 특유의 알싸한 맛으로 여러 음식에 사용된다. 맛과 영양을 모두 살리는 달래를 된장찌개에 넣어 먹어보면 어떨까. 달래의 효능과 달래 된장찌개 레시피에 대해 알아본다.우선 달래는 에너지대사를 돕는 비타민B1이 풍부해 나른한 봄 활력 충전에 좋다. 달래의 많이 함유된 비타민C는 면역기능을 높여주며 식욕 개선에도 좋다. 또 칼슘과 칼륨이 풍부한데, 특히 칼륨은 체내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므로 짠 음식을 많이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좋다.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달래 된장찌개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는 달래와 된장, 바지락, 두부, 표고버섯, 청고추와 홍고추, 대파, 멸치 등이다. 이때 달래는 알뿌리가 굵고 잔뿌리가 적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또 밑의 흰 부위가 짧고 잎과 줄기의 색이 선명하며 만졌을 때 부드러운 것으로 고르도록 한다.달래 된장찌개 레시피는 바지락을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 해감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다음 달래를 깨끗이 손질한 뒤 4~5cm 길이로 썰어 놓는다. 이어 표고버섯과 고추, 대파를 썰고 두부도 사방 2cm 정도 크기로 깍둑썬다. 재료 손질을 마친 후 달군 냄비에 멸치를 넣고 볶다 물과 다시마를 넣고 끓인다. 물이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낸다. 이후 된장을 넣고 잘 푼 다음 표고버섯과 바지락을 넣어 계속 끓이다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준비해 놓았던 달래와 두부, 고추, 대파 등을 넣어 한소끔 끓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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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 시기에 어린이 치아 손상 사고가 자주 발생해 주의해야 한다. 봄철 야외활동 시 치아를 지키는 방법과 손상 시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봄철 치아 손상 환자, 10대가 대부분야외활동이 증가하는 3~5월에 어린아이와 청소년들의 치아 손상이 가장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대학치과병원이 지난 2008~2012년 5년간 앞니가 부러지거나 빠져 병원을 찾은 만 19세 미만 어린이 및 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월별 환자 수를 분석한 결과, 3월 23.6명, 4월 25.2명, 5월 22.2명으로 나타나 월 평균 환자 수 19명 보다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사고 장소는 놀이터나 도로 같은 야외가 28%로 가장 많았으며 집 21%, 학교 및 어린이집 17%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사고 원인으로는 욕실이나 계단에서 넘어진 경우가 21%로 가장 많았고 고정된 구조물에 부딪힘(17%), 장난감(10%), 사람과 부딪힘(8%), 자전거 타다가 넘어짐(6%), 음식물 섭취(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봄에 즐기는 레포츠로 인해 치아가 손상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봄에 많이 즐기는 레포츠 중에 인라인스케이트와 스케이트보드가 있는데 철저한 준비 없이 겨우내 안 썼던 근육을 무리하게 쓰다 보면 자칫 부상을 당할 가능성도 그만큼 높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스케이트 보드 관련 사고는 133건에 달할 뿐 아니라 대부분 만 13세 이하 어린이에게 발생해 보호자의 관심과 지도가 요구되고 있다.앞니 손상 가장 빈번… 임플란트 고려해야치아가 손상됐을 때는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만약 신경이 노출된 상태가 아니라면 치아의 색과 같은 재료인 레진 또는 라미네이트를 사용해 깨진 부위를 원래 모습으로 만들거나 보철물을 씌우는 치료를 하면 된다. 신경이 노출됐다면 통증을 줄여주고 치아를 살리는 신경치료를 먼저 한 뒤 보철물을 씌워주는 치료가 동반된다.치아가 완전히 빠졌다면 임플란트 등을 고려해야 한다. 앞니가 손상됐을 경우 '즉시 임플란트'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강북다인치과 최헌주 원장은 “발치하고 즉시 임플란트를 식립해 수술횟수를 줄일 수 있어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적절한 경우 임시치아를 바로 제작해 치아모양을 회복 시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즉시 임플란트'의 기본적인 시술원리는 기존 임플란트와 같다. 치아가 빠진 자리의 잇몸 뼈에 티타늄 합금으로 된 인공치근을 심고 그 위에 인공치아를 얹는 방법이다. 다만 잇몸을 크게 절개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붓기가 오래 가지 않고 상처 회복도 빠르다. 한 번의 마취로 1, 2차 수술을 동시에 시행하기 때문에 마취에 대한 환자의 불편함 역시 최소화할 수 있다. 즉시 임플란트는 임플란트를 심은 당일에 음식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턱뼈의 형태, 잇몸의 형태와 색조, 자연치아와 조화 등 심미적인 측면을 모두 만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시술 경험이 많은 곳에서 치료하는 것이 좋다. 최헌주 원장은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야외에서 레포츠를 즐길 때에는 안전모 및 마우스가드 등을 반드시 착용하고, 스케이트보드장과 같이 지정된 장소를 이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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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와 미세먼지 등이 기승을 부리면서 봄철 건강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이 같은 봄철 유해환경은 천식, 기관지염, 비염 등 각종 알레르기 및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필수 요건인 일상에서의 세심한 위생관리가 요구된다.자생한방병원 유한길 원장은 “봄철 미세먼지 및 황사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호흡기 및 알레르기 질환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바깥 활동 시의 대비뿐 아니라 하루의 3분의1 이상 동안 피부와 직접 맞닿는 침구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뿐만 아니라 침구는 날이 따뜻해지면서 집먼지 진드기가 활발히 번식하는 이상적인 장소가 되므로 위생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외부 유해환경 속에서 봄 건강 지키는 필수 요소인 봄철 침구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정기적인 세탁과 건조는 침구 관리의 기본수면 중 흘리는 땀은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므로, 청결한 침구 관리를 위해서는 물세탁이 가능한 소재의 이불 커버나 베갯잇 등은 정기적으로 세탁 후 완전히 건조시켜주는 것이 필수다. 물세탁을 할 때는 차가운 물 보다 60도 이상의 온수를 사용해야 세균 박멸에 도움이 되며, 세탁 후 건조 시에는 햇빛이 가장 강하게 내리쬐는 오후 2시 정도의 시간대에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에 널어두는 것이 좋다. 물세탁이 불가능한 소재는 침구 전용 청소기를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며, 보다 손쉬운 침구 관리를 위해서는 항균효과가 있는 소재의 기능성 침구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부지런한 일광소독 및 실내 환기도 중요 평상시 부지런한 위생관리도 중요하다. 틈틈이 베개와 이불, 매트리스 등을 강도 높게 털어 주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햇볕에 30분 이상 쬐어주는 것도 살균에 효과적이다. 공기 순환이 활발해지는 낮 시간대를 활용해 집안 전체를 환기시켜주는 것도 중요한데, 창문을 모두 열어 맞바람이 불게 하고 5분 정도 유지하면 된다. 황사가 심한 날엔 창문이 아닌 현관문을 통해 환기시켜주는 것이 좋고, 실내에 공기 정화 기능이 있는 식물을 두는 것도 도움된다.# 외출 후 개인 위생관리도 꼼꼼히 해야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한 날에는 개인의 위생관리도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손을 자주 꼼꼼히 씻고,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는 몸에 붙은 먼지나 세균 등을 말끔히 제거하기 위해 구석구석 꼼꼼하게 머리를 감고 샤워를 하며 깨끗한 옷으로 즉시 갈아입어야 한다. 특히 몸이나 옷에 묻은 유해물질들이 침구에 떨어질 경우 수면 중 호흡기로 유입될 수 있으므로, 외출 후 침실 공간에 들어갈 때는 청결 상태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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