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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래 이가 안 좋아서…" 충치도 유전 될까?

    "원래 이가 안 좋아서…" 충치도 유전 될까?

    구강 건강은 올바른 양치질과 꼼꼼한 관리에서 비롯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아 보인다. 구강 건강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데도 치아가 튼튼한 사람이 있는 반면, 올바른 양치습관을 갖고 있음에도 충치가 자주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를 두고 흔히 충치나 구강 건강도 유전된다고 말하는데,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말일까? 
    치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5/17 09:00
  • 폐경 전후 여성 42%가 겪는 안면홍조, 어떻게 극복할까

    폐경 전후 여성 42%가 겪는 안면홍조, 어떻게 극복할까

    폐경 전후에 얼굴, 목 등의 상체가 후끈후끈 달아오르는 경험을 하는 여성이 많다. 안면홍조는 폐경기 여성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인데, 폐경 전후 여성의 42%가 안면홍조를 경험한다고 한다. 안면홍조에 대해 알아본다.안면홍조는 얼굴, 목, 상체에 달아오르는 느낌이 들고, 피부가 붉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발한이나 가슴 두근거림, 불쾌한 기분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도 있다. 피부가 장시간 동안 붉은 상태로 유지되는 홍반과는 달리, 안면홍조는 짧은 시간 동안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폐경 후 안면홍조가 수시로 발생한다면 폐경에 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산부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17 08:00
  • 꿀잠 위한 생활 습관..."어렵지 않아요"

    꿀잠 위한 생활 습관..."어렵지 않아요"

    수면의 중요성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특히 단순한 수면이 아니라 푹 자는 숙면은 건강한 삶을 위한 첫번째 수칙이다. 평소 좋은 수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을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주수현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좋은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우선 매일 일정한 시간에 기상하고, 꼭 졸릴 때만 잠자리에 드는 것이 중요하다. 수면 전에 온수욕, 간단한 야식, 10분 정도의 독서 등과 같이 수면을 유도할 수 있는 이완습관을 가져 좋을 수면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5/17 07:00
  • 침, 한약, 절식해독요법… 한의학에서 비만을 치료하는 방법

    인체의 기혈 순환이 떨어지고, 노폐물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면 체중증가,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담음(痰飮)이라고 표현하는데, 지난 겨울 동안 기혈의 막힘이 지속되면서 피로, 관절통증, 소화불량, 두통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비만인 사람은 정상인보다 퇴행성관절염의 위험에 쉽게 노출되고, 진행속도도 빠르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복부비만으로 인해 배가 나오게 되면 만성적으로 척추에 부담을 주고 관절염을 일으켜 요통과 목통증을 유발하며, 증상이 심해질 경우 디스크탈출증이 나타날 수 있다. 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정재영 교수는 “체내의 지방세포, 특히 내장지방은 인체 내에서 만성염증을 유발하는데 이는 만성피로증후군, 근막동통증후군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며 “비만으로 인한 만성염증이 바로 한의학에서 설명하는 ‘기혈부족으로 인한 담음 증가’를 의미한다”고 말했다.경희대학교한방병원 비만클리닉에서는 침, 한약치료와 더불어 ‘몸을 살리는 비움’으로 잘 알려진 절식해독요법을 도입해 체중감소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 한다. 침 치료는 지방분해 약침요법과 전기지방분해침을 주로 사용하는데, 약침은 피하지방의 분해를 도와 지방세포를 제거한다. 전기지방분해침은 침을 놓은 후 전기자극을 주어 지방세포를 분해하는 방법으로 주 2회, 총 10회 정도 시술하며 체중 조절에 효과가 있다.한약은 비만치료에 효과적인 약재(감비소지환 등)를 이용해 식욕억제를 돕고 식사조절에 따른 공복감, 무기력, 어지럼증, 변비 등을 최소화 한다. 또한 오장육부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인체의 기능을 도와 만성질환의 발생이나 저항력 감퇴를 막는다. 절식해독요법은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해 체중감소뿐 아니라 비만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한다. 일정 기간 동안 평소 섭취하던 음식을 끊고 발효한약을 복용하면서 체내 균형을 맞추고, 이후 올바른 식이요법을 통해 체질을 변경하고 생활습관을 교정한다.정재영 교수는 “한의학적 치료방법은 기존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진행하다가 후유증을 겪은 사람, 식사조절이 부담이 되거나 장기 기능에 문제가 생긴 사람에게 매우 효과적이다”며 “특히 절식해독요법은 체내에서 필요한 영양소 및 칼로리를 공급해 기존에 다이어트 부작용을 경험한 환자들에게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의학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16 18:18
  • 강동경희대병원 조남수 교수, 세계견주관절학술대회서 강의 진행

    강동경희대병원 조남수 교수, 세계견주관절학술대회서 강의 진행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조남수 교수가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3차 세계견주관절학술대회에서 ‘힘줄 봉합이 불가능한 회전근개 관절병증 환자에게 널리 시행되고 있는 역형 인공 견관절 치환술의 생역학에 대한 최신 지견’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회전근개는 어깨를 움직여주는 4개의 힘줄을 말한다. 이 힘줄 중 하나라도 끊어지거나 손상되면 어깨 통증을 유발하고 팔의 힘이 떨어지게 된다. 회전근개 파열은 방치되었을 경우 심한 통증이 지속될 뿐 아니라 파열이 커지고 근육의 위축 및 지방 변성이 진행되어 수술적 봉합이 어려워질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어깨관절의 관절염을 초래하여 결국 불가피하게 인공관절 치환술이 필요한 상태에까지 이른다.조남수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 기간 중 Asian Perspective 심포지엄에서 아시안 정형외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회전근개 관절병증에 시행하는 역형 인공 견관절 치환술의 생역학에 대한 최신 지견’을 강의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앞선 의료기술과 연구성과를 알릴 예정이다.조남수 교수는 회전근개 파열 등 견주관절(어깨 및 팔꿈치) 질환의 최신 논문을 미국 견주관절학회지 등에 지속적으로 게재하고 있다. 작년에는 미국 내에서도 명성이 높은 캘리포니아대학교 얼바인 캠퍼스의 정형외과 생역학 연구소(Orthopaedic Biomechanics Laboratory)에서 장기 연수하며 ‘역형 인공 견관절 치환술의 생역학’에 대한 최신 연구를 진행하고 귀국한 바 있다.한편 세계견주관절학술대회는 3년마다 열리는 어깨·팔꿈치 관절 분야 최대 학회로, 전 세계 65개국에서 2500여명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한자리에 모인다. 특별히 이번 학술대회는 1993년 세계정형외과학술대회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세계학술대회이다.  
    인물동정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16 17:15
  • 규제개혁위원회, "담뱃갑 흡연 경고 그림, 상단 배치 동의해"

    규제개혁위원회, "담뱃갑 흡연 경고 그림, 상단 배치 동의해"

    규제개혁위원회가 흡연 경고그림을 담뱃갑 상단에 위치하도록 하는 데 동의했다. 규제개혁위원회는 지난 13일 보건복지부에서 요청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을 재심사하고,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시행령이 국무회의 통과되면 담배업체들은 오는 12월 23일부터 담뱃갑 앞뒷면 상단에 전체 면적의 30% 이상 크기로 경고그림을 부착해야 한다.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담뱃갑 상단에 경고그림을 넣는 시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지난달 22일열린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심사에서 규제개혁위원회가 보건복지부의 안을 철회할 것을 권고했다. 경고 그림의 위치에 따른 금연 효과 차이를 밝혀낼 근거가 부족하다는 이유에서였다.이에 보건복지부는 즉각 재심사를 요청했으며 지난 10일에는 대한의사협회, 대한금연학회,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흡연제로네트워크는 규제개혁위원회의 담뱃갑 경고그림 상단배치 철회에 대한 각 단체별 입장을 발표하는 공동기자회견을 연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열린 재심사회의에서 담뱃갑 경고그림 상단표기로 인한 금연율 제고 등 정책효과에 대한 근거와 사회적 비용, 편익 분석 결과 등을 새로 제출했다.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담뱃갑 경고그림의 상단표기 하단보다 금연과 흡연예방에 대한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11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추적해 산출한 조사에 따르면 경고 그림을 상단에 배치할 경우 하단에 배치하는 것 보다 응시율이 10~14% 더 높았고, 응시 시간도 긴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담배업계와 흡연자모임은 이번 결정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담뱃갑 상단에 경고 그림이 들어가면 판매 매장에서 종사하는 사람과 임산부, 어린이에게 심적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담배업계는 보건복지부가 제시한 경고그림이 담뱃갑 경고그림 의무화법안(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의 '경고그림은 사실적 근거를 바탕으로 하고 지나치게 혐오감을 주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에 위배된다고 주장하고 있다.이에 규제개혁위원회는 "정부의 경고그림 상단표기의 사회적 편익, 흡연율 감소, 정부의 추가적 입법계획 등 정책효과를 면밀하게 검토한 결과 복지부 의견에 동의하게 된 것"이라며 "이후 신설 강화 규제 심사에서 과학적 근거와 사회적 비용 및 편익에 대한 엄밀한 확인, 점검에 기초해 규제의 필용성과 적정성에 대한 판단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16 17:14
  •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심혈관중재매뉴얼' 개정판 발간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심혈관중재매뉴얼' 개정판 발간

    대한심혈관중재학회가 최근 심혈관중재술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심혈관중재매뉴얼' 개정판을 발간했다. 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1997년 중재시술연구회로 시작해 2013년 학회로 거듭났다. 이번에 발간된 '심혈관중재매뉴얼' 개정판은 2004년 첫 번째 발간된 중재시술 매뉴얼을 개정했던 2011년 두 번째 개정판에 이은 세 번 째 개정판으로 안태훈 이사장(길병원 심장내과 교수)을 비롯한 수십여명의 집필진이 참가해 발간됐다.그간 관상동맥 질환 치료법은 약물방출스텐트의 획기적인 발전과 생분해성 약물방출스텐트의 등장, 스타틴 및 항혈소판제 치료의 표준화 등으로 획기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심혈관 중재술 역시 기존 관상동맥에 집중됐던 것이 대동맥과 하지혈관을 포함한 전신 혈관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최근 몇 년 새 시술의 양과 질적인 면에서 고른 성장을 거듭해 현재 국내에서 150개 이상 의료기관에서 시행되고 있다.이번 개정판은 '심혈관 중재시술의 역사', '관상동맥 중재술의 기초' 등 총 9개의 파트로 구성돼 있어 심혈관 중재분야에 입문하는 모든 의료진이 쉽고 편하게 시술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글로 작성됐다. 또한, 용어를 통일하고 중재시술과 관련된 삽화 위주로 구성해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안태훈 교수는 "급변하는 중재시술 분야의 의료환경에 맞춰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을 토대로 한 최근 치료 경향과 임상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했다"며 "환자 치료에 있어 가이드라인과 최신 치료 기술을 제시해 더 나은 의료환경을 추구하며 학문 발전에 이바지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16 15:21
  • 중·장년층 척추 건강 해치는 '척추관 협착증' 예방법

    중·장년층 척추 건강 해치는 '척추관 협착증' 예방법

    허리부터 시작해 발바닥까지 저린 척추관 협착증이라는 질환이 있다. 병이 발생하면 주로 하체가 아파 다리에 병이 생겼다고 오해할 수 있다. 그러나 다리뿐 아니라 허리에도 통증이 느껴지는 데다 50대 이상일 경우, 척추관 협착증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50세 이상 척추관 협착증 환자는 지난 2010년 84만 9,000명에서 2014년 131만 7,000여 명으로 약 55.1% 증가했다. 중·장년층의 척추 건강을 위협하는 척추관 협착증 예방법을 알아본다.척추관 협착증은 척추를 둘러싼 인대나 뼈에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척추관 주변의 조직이 커지면서 척추관이 좁아져 척추신경을 누를 때 통증이 나타난다.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 중·장년층이 겪는 대표적인 만성 퇴행성 척추질환에 해당한다. 척추관 협착증은 허리디스크와는 달리 허리를 구부리거나 쪼그려 앉으면 일시적으로 척추관이 넓어져 통증이 사라진다.척추관 협착증이 발생하면 허리에서 시작해 엉덩이, 허벅지, 무릎, 발바닥까지 통증이 나타난다. 하체를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지고,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통증이 갈수록 심해져 걷기가 힘들어진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감각마비, 대소변 장애, 하지근력 저하 등으로 악화될 수 있어 제때 치료를 받아야 한다.척추관 협착증 예방법으로는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의 운동이 있다. 수영은 물의 부력 때문에 척추관절에 가해지는 신체의 무게가 줄어 몸 전체에 가해지는 무리를 줄일 수 있다. 이 외에도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 척추관 협착증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에 허리를 비틀거나 구부리는 동작은 피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옮길 때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신발은 굽이 너무 높거나 딱딱한 것을 피해 신는 것이 좋다. 척추관 협착증은 잘못된 자세의 누적이나 사고로 인해 주로 발병하는 척추 디스크와는 달리 노화가 주된 원인이다. 따라서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가 시작하는 시기에 맞춰 정기적으로 척추 건강 검진을 받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척추·관절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16 15:17
  • 페브리즈에 성분 폐 손상시키는 물질? 환경부, P&G에 성분 공개 요청

    페브리즈에 성분 폐 손상시키는 물질? 환경부, P&G에 성분 공개 요청

    옥시 사건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섬유 탈취제 '페브리즈'에 폐를 손상시키는 물질이 들어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문제의 성분은 질소 원자에 4개의 탄화수소기가 결합하여 생긴 '제4기 암모늄 클로라이드'이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16 15:14
  • 포기할 수 없는 커피, 치아 변색 막으려면?

    포기할 수 없는 커피, 치아 변색 막으려면?

    커피에는 카페인 성분 함유돼 있어 졸음을 방지하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준다.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은 하루에 여러 잔의 커피를 마시기도 하는데, 커피를 자주 마시면 치아가 변색되거나 충치가 발생할 수 있고, 치주염 등 치주질환에 시달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커피 자주 마실수록 치아 변색치아의 표면은 매끄러워 보이지만 치아의 깊은 곳까지 미세한 구멍으로 형성돼 있다. 커피를 마실 때마다 갈색 색소가 구멍 사이로 들어가 치아의 안쪽 층에 착색된다. 따라서 커피로 인한 치아 변색을 막기 위해 커피를 마신 뒤 곧바로 칫솔질을 해 착색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칫솔질을 할 수 없다면 물이나 구강 청결제로 입을 고루 헹궈 커피의 색소 침착을 줄인다.이미 치아가 누렇게 변했다면 미백치료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치아미백은 변색된 치아를 하얗게 만들어 주기 위해 치아미백제와 특수 광선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시술법으로, 치아 중 가장 단단한 겉 표층 속의 유기물 사이에 침투한 색소들을 분해시켜주는 치료 방법이이다.전문가 미백은 치과에서 고농도의 미백제와 특수광선을 통해 치아를 미백하는 시술 방법으로 15~2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1~3회 정도의 시술이 필요하다. 자가 미백은 전문가미백에 비해 농도가 낮은 미백제를 사용해 치과에서 개인별로 제작된 미백틀을 이용해 환자가 직접 미백 치료를 하는 방법으로 2주 정도 소요되며, 집에서도 쉽게 미백을 할 수 있다.에스다인치과 강성용 대표원장은 “치아가 착색된 정도가 심한 경우나 더 큰 효과와 지속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치과를 방문해 전문가와 상담 후 자가 미백과 전문가 미백을 함께 병행해야 한다”며 “미백 후 최소 48시간 정도는 활성화된 성분이 남아있거나 색소성 물질에 쉽게 노출될 수 있으므로 색소가 들어간 음식과 커피, 담배, 탄산음료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과도한 당분은 충치 및 치주염 유발커피에는 타닌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치아 변색을 일으키는 원인이다. 또한 커피에 첨가되는 설탕, 시럽, 프림 등은 입 속의 산성 성분을 증가시켜 충치의 원인인 산도를 높이고, 세균을 생성해 치주염이나 충치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킨다. 따라서 커피를 섭취한 후에는 맹물로 입안을 헹구는 것이 치아 변색과 충치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차나 커피로 인한 치아 변색을 막기 위해서는 약간의 우유를 섞어 먹는 것이 좋다. 우유에 포함된 카제인 성분이 변색을 예방하거나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하지만 이미 충치나 치주염이 생겼다면 치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강성용 원장은 “스케일링 후 각 질환에 적합한 치료를 병행해야 하는데 치주염의 경우 잇몸 속에 생긴 치석과 치아 뿌리에 있는 독소를 제거하는 치료가 필요하다”며 “충치나 치주염으로 인해 심하게 치아가 손상됐다면 임플란트 같은 인공치아로 대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16 14:30
  • 화장실에서 용쓰면 귀가 먹먹해지는 이유

    화장실에서 용쓰면 귀가 먹먹해지는 이유

    화장실에서 ‘큰일’을 보다, 본의 아니게 온몸에 힘을 주는 경우가 있다. 나올 듯 말 듯 ‘밀당’을 하는 변 때문이다. 특히 수분 섭취가 부족해 변이 딱딱하게 마르거나, 과도한 다이어트로 변의 양이 많지 않을 때 변 보기가 원활하지 않기 쉽다. 그러나 이때 무리하게 힘을 주면 안 된다. 항문 주변이 찢어지는 치열이 생김은 물론, 귀 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이다.변이 딱딱하고 마른 경우, 괄약근이 충분히 이완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힘을 주면 연한 조직으로 되어 있는 항문 피부에 상처가 생기거나 항문 주변이 찢어질 수 있다. 이런 상처가 오래되고, 변을 볼 때마다 계속 힘을 줘 상처가 반복되면 항문 피부에 염증이 생기고 섬유화가 진행될 수 있다. 피부 조직에 섬유화가 진행되면 탄력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항문이 좁아져 변비가 악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될 위험이 있다.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입을 다물고 온몸에 힘을 주면 귀에서 ‘뽁’ 하는 소리와 함께 귀가 먹먹해지기도 한다. 이는 코를 세게 풀 때와 비슷한 증상이다. 소리이비인후과 전영명 원장은 “귀에는 콧 속과 고막 안쪽의 공간을 연결하고, 압력을 조절하는 기관인 이관(유스타키오관)이 있는데, 평소에는 이관이 닫혀 있다가 코를 세게 푸는 등 힘을 주면 이관이 열려 중이(中耳)를 자극한다”며 “중이는 공기로 들어차 있어, 주변의 압력이 변하게 되면 중이 속 공기 부피가 늘어나 고막이 밖으로 밀리면서 진동기능을 발휘하기 못해 소리가 먹먹하게 된다”고 말했다.이관에 자꾸만 자극을 주면 귓속의 압력을 조절하는 기능이 저하되면서, ‘기압성중이염’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기압성중이염을 방치하면 귀 먹먹함과 통증뿐 아니라, 심하면 청력이 떨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변기에 앉아 지나치게 힘을 주지않는 것이 좋다. 화장실에서 5분이 지났는데도 ‘소식’이 없다면, 일단 일어나서 다른 일을 하다가 다시 변의가 생길 때 화장실에 가는 게 좋다. 
    건강정보취재 김수진 기자2016/05/16 13:49
  • 소아 골격, 성인과 달리 재생능력 높아 골절 치료시 달리해야

    소아 골격, 성인과 달리 재생능력 높아 골절 치료시 달리해야

    소아의 골격은 성인과 다르다. 따라서 같은 부위에 골절이 발생해도 골절의 양상, 치료 과정, 예후가 크게 다르게 나타난다. 대전선병원 소아정형외과 이승구 박사의 도움말로 소아 골절에 대해 알아본다.소아의 골격, 재생능력과 탄령성 좋아소아의 골격은 외부로부터 작용하는 힘에 대해 탄력성이 크고, 두꺼운 골막으로 덮여 있어 손상 시 골 형성능력이 크며, 왕성한 재생능력이 있다. 따라서 골절의 치유기간이 성인의 절반 정도로 짧으며, 골 성장판이 있어 길이성장에 따른 자연적 변형고정이 가능하다.  또한 소아 골격은 성인에 비해 스트레스에 약한 반면, 골절을 유도할만한 충격을 받으면 에너지를 흡수한다. 골절이 일어나기 전에 장관골이 약간 플라스틱처럼 휘는 소성변형을 나타내는 특성이 있다. 이와 함께 소아의 경우 여러 조각으로 뼈가 골절되는 분쇄 골절이 어른보다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난다. 
    정형외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5/16 13:42
  • 가톨릭의대,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선정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시과학연구소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16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실명 연관 안과 질환의 진단과 치료 기반 구축을 위한 원천기술 개발'과 ‘국제화 역량을 갖춘 창조적 시과학 연구인력 양성’을 목표로 향후 9년간 약 5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은 대학연구소의 인프라 지원을 통해 대학 및 지역의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연구소 특성화 및 전문화를 유도함으로써 우수한 젊은 연구인력을 육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12개의 연구소들 중 의과대학 연구소로는 가톨릭의대 시과학연구소가 유일하다.시과학연구소는 1994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안과 분야의 기초연구실인 시과학연구실이 2010년 승급되어 재탄생한 곳으로, 시과학(외안부) 분야의 권위자인 서울성모병원 안과 주천기 교수가 설립 초기부터 소장을 맡아 120 여건의 국책과제 및 산학과제를 수행하는 등 탁월한 연구성과를 남겨왔다.주천기 소장은 "연구소 총괄 책임자로서 이번 선정을 계기로 현대 고령 사회에서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는 퇴행성 안과 질환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원천 기술 확립에 박차를 가해 시과학연구소를 글로벌 수준의 연구소로 성장시킬 계획”이라며 “나아가 기초생물학자 및 기초의학계열 연구자들과 함께 시과학 분야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향후 중개연구를 이끌 고급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5/16 13:20
  • 다크초콜릿 칼로리는? 먹으면 치매 예방 효과까지…

    다크초콜릿 칼로리는? 먹으면 치매 예방 효과까지…

    다크초콜릿은 칼로리는 낮지만 건강 효과는 무궁무진하다. 다크초콜릿 칼로리는 100g 당 500kcal 정도로, 밀크초콜릿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다. 네덜란드 국립보건환경기구가 다크 초콜릿의 카테킨 함량을 조사한 결과, 다크 초콜릿 100g에 53.5mg이 들어 있었다. 비교적 낮은 칼로리에 몸에 좋은 성분이 다량 포함돼 있어 다크초콜릿에 대한 관심이 높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16 11:04
  •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 뇌에 생긴 이상 탓?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 뇌에 생긴 이상 탓?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갑상선은 갑상선호르몬 등을 분비하는 나비 모양의 내분비샘으로 목 앞쪽에 자리하고 있다. 이 갑상선에서 갑상선호르몬이 적게 분비되면 갑상선기능저하증에 걸리게 된다. 충분히 휴식을 취한 후에도 피곤하거나, 식욕이 없어 잘 먹지 않는데도 체중이 증가한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본다.갑상선기능저하증은 그 원인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한다. 갑상선 자체의 이상으로 인한 일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갑상선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하수체 이상으로 인한 이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나눌 수 있다. 
    내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5/16 11:00
  • [카드뉴스] 슈퍼푸드 울금 효능 5

    [카드뉴스] 슈퍼푸드 울금 효능 5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5/16 10:58
  • 당전! 설탕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법

    당전! 설탕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법

    당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존재 •당이 어떤 문제를 일으키나 •어떻게 먹어야 하나정부가 ‘설탕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비만이나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생활부터 잡겠다는 의지다. 4월 7일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국민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해 ‘국민공통식생활 지침’을 제정·발표했다.식생활지침은 총 9가지 내용인데, 이중 2가지가 ‘덜 달게 먹기’ ‘단 음료 대신 물을 충분히 마시기’ 등 당류와 관련이 있다. 식약처는 이와 관련해, 국민들이 당을 적게 먹게 하겠다는 내용의 ‘제 1차 당류 저감 종합 계획’을 발표했다. 2020년까지 우유를 제외한 가공식품을 통해 먹는 당류 섭취량을 하루 50g 이내로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당류는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꼭 필요한 존재인데 무엇이 문제여서 정부가 앞장서서 ‘전쟁’까지 선포했을까. 당 과다 섭취가 왜 문제가 되는지, 어떻게 섭취해야 하는지 심층 취재했다. 
    특집기사취재 김수진·이해나 기자2016/05/16 10:48
  • 월요병 이기는 낮잠, 목·허리 부담 없이 즐기려면

    월요병 이기는 낮잠, 목·허리 부담 없이 즐기려면

    점심 시간을 쪼개 누리는 달콤한 낮잠은 오후의 집중력을 높인다. 그러나 책상에 엎드려 불편한 자세로 자면 목, 허리 등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목과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낮잠 자는 법을 알아본다.의자에 앉은 채로 고개를 푹 숙이거나 책상에 엎드려 목을 옆으로 꺾고 자면 목뼈에 부담이 가서 거북목, 목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 허리도 문제다. 척추뼈는 옆에서 봤을 때 완만한 C자를 그린다. 책상에 엎드려 자면 허리가 앞으로 꺾이며 이 곡선이 무너져 허리가 받는 부담이 늘어난다.따라서, 의자에서 잘 때는 의자를 젖혀서 기대 자는 것이 좋다. 의자에 기댈 때는 엉덩이를 등받이 쪽으로 깊숙이 넣고 허리 곡선이 유지되도록 쿠션이나 수건을 받치는 것이 좋다. 의자는 뒤로 110~130도 정도 젖히는 것이 적당하다. 여기에, 목이 꺾이는 것을 막기 위해 목 주변을 감싸는 목베개를 사용하면 금상첨화다. 목베개가 없으면 수건을 말아 목 뒤에 받쳐도 된다. 책상에 엎드려 자야만 한다면 쿠션, 책 등으로 머리가 닿는 부분을 높이는 것이 좋다.책상에서 자는 자세 중 책상에 다리를 올리고 자는 자세가 가장 몸에 안 좋다. 의자에 앉아 책상에 다리를 올리면 목, 허리가 꺾여 목뼈, 허리뼈에 큰 부담이 간다. 근육이 경직되며 무릎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 다리를 올린 채 자고 싶다면 의자보다 약간 낮은 보조의자를 사용해 무릎이 엉덩이보다 약간만 높은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5/16 09:00
  • '세균덩어리' 수세미 소독법, 재질별로 다르다

    '세균덩어리' 수세미 소독법, 재질별로 다르다

    설거지 시 자주 쓰는 수세미에는 물과 음식물 찌꺼기가 항상 닿기 때문에 아무리 잘 관리한다 해도 세균 번식을 막기 어렵다. 세균이 증식한 낡은 수세미로 설겆이를 하면 그릇을 씻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세균 덩어리를 묻히는 것일 수도 있다. 수세미는 1개월 이상 사용하면 바꾸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주기적으로 소독해주면 이보다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수세미 소독법을 알아본다.수세미는 재질에 따라 소독법이 다르다. 아크릴이나 면소재의 수세미를 소독하려면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섞은 물을 이용한 소독이 효과적이다. 방법은 따뜻한 물과 베이킹소다, 식초를 1:1:1로 섞은 것을 소독할 수세미와 함께 비닐봉지에 넣고 조물조물 주무르기만 하면 된다. 3분 정도 주물러 수세미를 소독한 후 꺼내서 물로 헹구면 된다. 이 방법은 칫솔이나 행주를 소독할 때 사용해도 좋다. 소독한 수세미는 햇볕이 잘드는 곳에 둬서 바짝 말리면 된다. 고기나 생선을 굽는 불판이나 석쇠를 닦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수세미는 100℃이상의 끓는 물에 10분 정도 삶아내면 세균을 소독할 수 있다.수세미를 물에 담가 전자레인지에 2분 이상 돌리는 것도 살균에 효과적이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 연구진이 연구한 결과, 전자레인지에 수세미를 돌렸을 때 2분만에 세균이 99%이상 죽고 대장균은 30초만에 죽는 것이 관찰됐다. 그러나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수세미는 전자파를 반사해 불꽃을 일으키므로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면 안 된다.수세미를 선택할 때 세균 오염이 걱정된다면, 두께가 얇은 수세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두께가 얇은 수세미는 건조가 빨라 세균 번식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수세미 소독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5/16 08:00
  • 배추 새싹은 변비 완화, 콜라비는 피부 미용 효과

    배추 새싹은 변비 완화, 콜라비는 피부 미용 효과

    봄에 나는 새싹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은 '건강식'이다. 콩·브로콜리·적양배추·양배추 등에서 자라난 새싹을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함께 곁들어 먹으면 영양과 맛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새싹 채소의 영양 성분과 흔히 재배하는 새싹 채소에 대해 살펴본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5/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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