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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의 맛을 현대로 잇는 이음새가 되다

    전통의 맛을 현대로 잇는 이음새가 되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대의 흐름을 앞서나가기 바쁘기 마련이건만, 오히려 멈춰 서서 느리고 천천히 가는 길을 선택한 이가 있다. ‘안심항아리’의 안영미 대표는 16년 넘게 운영해오던 IT 기업을 뒤로하고 부모님이 계시는 경기도 연천에서 장 담그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장을 담그는 것은 물론 건강한 식재료로 먹거리를 만들어 더 많은 사람에게 널리 알리려 노력 중이다. 어머니가 전수한 전통의 맛을 현대로 연결하는 이음새 역할을 하고 싶은 마음에서다. 인터뷰 내내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그녀의 삶이 궁금해졌다. 좋은 먹거리를 좋은 사람과 교류하며 사는 지금이 행복하다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피플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06/09 09:00
  • 자외선 차단하려면 흰 옷보다 어두운 색 옷 입어야

    자외선 차단하려면 흰 옷보다 어두운 색 옷 입어야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이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에 주름이 쉽게 생기고, 각질이 두꺼워지면서 모세혈관이 확장되는 등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이라고 하면 자외선 차단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옷 선택만 잘해도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6/09 09:00
  • 술 한 잔 안 마시는데 '지방간' 진단… 치료법은?

    술 한 잔 안 마시는데 '지방간' 진단… 치료법은?

    비(非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을 마시지 않거나 소량을 마실 뿐인데도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처럼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병이다. 최근 서구화된 식생활과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이 많아지면서 비알코올성 지방간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은 한 가지 병이 아니라 단순 지방간부터 간염, 간경변에 이르는 다양한 병을 포함한다. 잘 관리하지 않으면 증상이 없는 지방간이 간경변으로 진행돼 심각한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다.◇ 지방간, 우리 몸이 보내는 경고간에 어느 정도의 지방이 있는 것은 정상이다. 하지만 지방이 간 중량의 5~10% 이상을 차지할 경우 지방간이라고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지방간 때문에 진료를 받은 인원은 매년 40여만 명에 이르며, 50대 환자가 가장 많았고 40대, 60대, 30대가 뒤를 이었다. 성별 진료인원은 남성이 여성보다 약 1.7배 많았다.단순 지방간은 비교적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질환이며 실제로 단순 지방간의 대부분은 심각한 간질환으로 발전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지방간 환자 중 일부에서는 지방간염으로 발전할 경우 간세포가 파괴되고 염증 반응을 동반하게 된다. 이러한 상태를 장기간 방치할 경우 지방간염 단계를 거쳐 회복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인 간경변으로까지 발전하게 된다.을지대병원 소화기내과 장지웅 교수는 “모든 지방간 환자가 심각한 간질환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간염이 동반돼 있는 경우 만성 간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지방간이 발견되는 경우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또 지방간이 있는 경우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 동반돼 있거나 직전단계에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지방간이 있다는 것은 우리 몸이 스스로에게 ‘에너지 균형’이 깨졌다는 경고를 보내는 것이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영양섭취 과다로 나타나이전에는 영양섭취가 부족해 이와 연관된 많은 질환이 사회적 부담으로 작용했다면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영양섭취의 과다로 인한 질환이다. 당뇨, 고혈압과 같이 비만‧과체중으로 인해 나타나는 질환인 셈이다.지나친 칼로리 섭취는 간 내 지방 축적을 일으킨다. 간이 정상적으로 지방을 처리·분해해야 하는 일을 하지 못했을 때 많은 지방이 축적되는 것이다. 비만, 당뇨, 고지혈증일 경우 지방간이 잘 발생하는 경향이 있는데, 대부분의 지방간 환자들은 중년에 생기는 복부비만 및 과체중에 의한 것이다.과한 음주, 급격한 체중 감량, 영양부족 역시 지방간을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과체중이나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이었던 사람이 갑자기 체중을 많이 줄인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여성 호르몬제나 스테로이드를 포함한 약제의 장기복용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 대부분 중년 이후 생기는 복부비만 및 과체중과 연관돼 있다.◇ 생활습관의 변화, 가장 중요한 치료법결론적으로 지방간에 대한 특정한 약물치료는 없다. 가장 중요한 치료법은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량 증가, 체중감소 같은 생활습관의 변화다. 또 지방간과 관련된 요인, 즉 당뇨병, 비만, 복용약물 등의 원인을 치료 또는 조절해야 지방간도 좋아진다.장지웅 교수는 “술은 절제, 과학적 근거가 없는 민간요법, 생약제 등의 사용은 자제하고 이미 사용하고 있는 약제가 있을 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며 “특히 당뇨병이 있는 경우 적절한 혈당 조절이, 고혈압이 있는 경우 혈압 조절과 고지혈증 등의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또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대부분 비만한 환자에게서 발생되며 대사증후군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으면 대사증후군의 적신호라고 생각하고, 식이조절과 운동을 통해 비만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호전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적절한 체중감량과 운동으로 조절되지 않는 경우 간장보호제나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켜 주는 약물이 도움을 줄 수 있다.그러나 무리한 체중 조절로 몸에 필요한 비타민이나 미네랄성분, 영양분들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일주일에 1kg 이상의 급격한 체중 감소는 오히려 심한 지방간염뿐 아니라 몸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어 피해야 한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6/09 08:00
  • 더워진 날씨에 '발'에서 땀·냄새 심해진다면?..."양말 챙겨신으세요"

    더워진 날씨에 '발'에서 땀·냄새 심해진다면?..."양말 챙겨신으세요"

    여름이 되면 땀과의 전쟁이라고 할 정도로 땀 분비가 늘어난다. 특히 발에 땀이 집중되면서 냄새가 지독한 이들이 꽤 있다. 이들은 다한증과 무좀이 있는 경우로, 다한증은 한마디로 너무 많은 땀(汗)이 나는 증상이다. 특히 발에 다한증이 있을 경우 더운 여름에도 반드시 양말을 신어야 하며, 하루에도 2-3차례 갈아신어야 한다. 
    피부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6/09 07:00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어깨통증의 원인과 비수술적 치료' 강좌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10일 오후4시 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어깨통증의 원인과 비수술적 치료'를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전하라 교수가 어깨통증의 원인과 자각증상, 예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며, 질환별로 수술 없이 간단하게 치료하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강의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강좌 후 희망자에 한해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한다. (031)900-0084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6/06/08 17:26
  • 따가운 햇빛, 건강하게 즐기려면?

    따가운 햇빛, 건강하게 즐기려면?

    여름철에는 내리쬐는 태양을 피해 실내에서만 생활하거나 양산이나 모자 등을 위해 몸을 전부 가리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적절한 햇빛은 건강을 위한 필수 요소 중 하나다. 햇빛이 다양한 측면에서 인체에 이로운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우선 햇빛은 생체리듬 조절에 도움을 준다. 뇌 중앙에 있는 '시신경 교차상핵'은 잠들었다 깨어나는 시기를 결정하는 생체시계의 역할을 한다. 이 생체시계는 빛에 반응해서 작동한다. 햇빛 등 빛이 시신경 교차상핵에 신호를 보내면 신경세포 안의 단백질 유전자가 호르몬의 생산을 조절한다. 특히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에 영향을 미치는데, 낮에 쐬는 햇빛의 양이 적으면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들어 신체 리듬이 깨진다.또한 햇빛은 비타민D 합성에도 큰 도움이 된다. 비타민D는 비타민 중 유일하게 인체가 스스로 합성할 수 있는 비타민이다. 연어, 참치, 고등어 등 생선과 달걀노른자 등의 식품으로 비타민 D를 섭취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햇빛을 통해 얻는다. 비타민D가 결핍될 경우 비만, 당뇨병, 심장병, 대장암, 퇴행성 관절염 같은 질병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비타민 D는 칼슘 또는 인의 흡수에 관여하는데, 비타민D가 제대로 작용하지 않으면 머리, 가슴, 다리, 팔의 뼈에 변형이 올 수 있다. 하루에 20~30분 정도 산책을 하면 비타민 D를 충분히 합성할 수 있다. 영국 데이비드 레웰린 교수의 '심혈관건강연구'에 따르면 혈중 비타민D 수치가  50nmol/L 이하로 떨어지면 치매 위험이 커진다.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적당량의 햇빛을 쐬어 비타민D를 합성하는 것이 좋다. 
    기타홍진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6/08 16:15
  • 허리 굽힐 때보다 펼 때 더 아프다면, '척추관협착증' 의심해야

    허리 굽힐 때보다 펼 때 더 아프다면, '척추관협착증' 의심해야

    자영업자인 이모(69)씨는 최근 갑작스럽게 생긴 허리 통증 탓에 모처럼 떠난 가족여행을 망쳤다. 여행 전날 엉덩이 부위에서 나타나던 경미한 통증이 갈수록 심해지고, 통증이 엉덩이에서 발바닥까지 확산됐다. 이씨는 심한 통증 탓에 여행 내내 허리를 구부린 채 걸어야 했으며, 그마저도 5분 마다 제자리에 앉아 쉬어야 했다. 여행에서 돌아와 병원을 찾은 이씨는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이 눌리는 척추관협착증을 진단받았다.척추관협착증은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생겨 허리디스크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디스크와 달리 허리보다 다리에 통증이 심하고, 엉덩이에서 발바닥까지 통증이 생긴다. 특히 허리를 앞으로 굽힐 때 보다 곧게 펼 때 통증이 심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줄어든다. 지난 2012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척추관협착증으로 인한 진료 인원이 연간 15%이상씩 증가하고 있다. 척추관협착증은 통증이 나빠졌다가 좋아지기를 반복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걷기 힘든것 뿐 아니라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등 하반신 활동에 장애를 겪을 수 있다.척추관협착증을 예방하려면 척추 건강에 좋지 않은 생활습관을 피해야 한다. 쪼그려 앉아 허리를 구부린 자세와 물건을 반복적으로 들어올리는 자세는 척추와 관절에 무리를 준다. 흡연도 삼가야 한다. 흡연은 척추로 흐르는 혈류를 차단해 척추 건강을 악화하고, 뼈에서 칼슘을 배출시켜 뼈를 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만일 척추관협착증이 의심된다면 신속히 병원을 찾아 통증의 원인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척추관협착증의 치료는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이 있다. 최근에는 비수술적 치료법이 각광받고있는데, 그중 좁아진 척추관 부위에 풍선을 삽입해 약물을 주입하는 풍선확장술이 대표적이다. 김영수병원 임대철 소장은 "풍선확장술은 협착증에 적합한 특수 관을 삽입한 뒤 약물을 주입해 빠르고 정확하게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며 "척추관협착증 뿐 아니라 퇴행성 척추 변형, 수술 후 통증, 요추부 디스크 질환, 만성 요통과 하지 통증 등에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경외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6/08 14:53
  • 피로와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는 혓바늘, 비타민A섭취 늘려야

    피로와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는 혓바늘, 비타민A섭취 늘려야

    잦은 야근 등 무리한 활동을 하고나면 어김없이 혀에 작은 궤양이나 혓바닥에 돌기가 생기곤 한다. 바로 '혓바늘'이다.  이처럼 혓바늘이 생기면 음식 맛을 느끼기가 어렵다. 맛을 느끼는 역할을 하는 설유두에 염증이 생기기 때문이다. 또한 말을 할 때도 어려움이 생겨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 혓바늘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 알아본다. 
    기타홍진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6/08 14:52
  • 얼리고, 데우고, 때려서 군살 없앤다! '국소 비만 맞춤형 치료'

    지방흡입 없이 원하는 부위만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살을 빼는 비수술 비만 치료가 최근 주목 받고 있다. 냉각에너지, 고주파, 충격파 등 복합 에너지로 국소부위 비만을 맞춤 해결하는 'S-핏 레이저 군살제거(S-fit Laser Diet)'가 그 중 하나다. S-핏 군살제거는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3가지 최신 치료법을 활용, 처지고 늘어진 군살을 선택적으로 없애고 세포 활성을 높여 탄력을 채우는 비수술적 비만 치료 시스템이다. 개인의 비만 정도와 부위, 체형에 맞춰 지방세포를 얼리거나 데우고, 또는 충격을 가해 때리는 방식의 다이어트 장비를 활용한다.냉동지방 분해술인 얼리는 방식은 피하지방층에 강력한 냉각에너지를 가해 지방 세포를 감소시키고 부분 비만을 해결한다. 마취가 필요없고 통증이나 피부 표면 손상이 없어 안전한 것이 장점이다. 이 치료는 특히 복부둘레(러브핸들) 감소에 효과적이며 늘어진 팔뚝살, 힙라인 복원에도 유용하다.데우는 방식은 고주파를 이용해 지방층에 선택적으로 열에너지를 전달하고 대사를 촉진하는 치료다. 43~45도의 열을 균일하게 집중시켜 타겟 피하지방층을 자극한다. 죽은 지방세포들은 나중에 에너지 원으로 사용되며, 허벅지, 좌우 복부, 팔, 만성 부종 제거 등 다양한 범위에 적용 가능하다.때리는 방식은 지방층에 쇼크 웨이브(shock wave)를 가해 림프계를 자극, 생체를 활성화 해 부종을 감소하고 조직을 밀도 있게 재생한다. 또 콜라겐세포를 견고하게 만들어 피하지방이 표피에 축적되는 것을 방지한다. 조직손상이 없으며, 피부 탄력성을 높이고 피부결과 셀룰라이트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장가연 원장은 "지속 기간과 효과는 개인차가 있지만,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해결할 수 없는 특정 부위 비만을 안전하고 빠르게 해결하면서 탄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국소 비만 및 군살 치료에 대한 임상결과가 좋은 편이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는 2016년 3월 미국피부과학회에 데우는 방식을 활용한 국소 비만 치료 사례를 발표했다. 의료진은 12명의 건강한 여성을 대상으로 1주일 간격으로 6개월 동안 데우는 방식의 장비를 이용해 복부 부위 치료를 실시한 결과, 전체 여성의 평균 몸무게는 1.5kg 증가했지만 복부 둘레는 3.6cm 줄었다.지난해 유럽레이저학회지에 얼리는 방식으로 군살을 줄인 임상 사례를 보고한 적도 있다. 의료진은 7명의 환자에게 얼리는 방법의 시술을  처진 팔뚝살에 적용하고 8주 후 6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확인한 결과 2명이 '매우 만족', 3명이 '만족'한다고 답해 83.3%가 시술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단 1명의 환자만이 불만족을 나타냈다. 시술 후 가벼운 홍반, 부종, 멍이 있었지만 2주 내로 사라졌다.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의료진은 6월 열리는 대경피부과 학술대회에서 '지방흡입을 하지 않는 다양한 방법의 비만장비시술'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서동혜 원장은 "S-핏 레이저 군살제거 프로그램은 굶거나 수술 않고도 안전하게 부분 비만을 해결하고 싶은 분들에게 대안적 치료가 될 수 있다”며 “특히 오랜 운동이나 식사조절로도 빠지지 않는 부위, 지방흡입 후 울퉁불퉁한 피부, 갑자기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 출산 또는 다이어트 후 처진 살이나 노화로 늘어진 부위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6/08 14:50
  • 줄기세포 이용해 심한 아토피 피부염 치료 가능

    줄기세포 이용해 중증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김태윤(교신저자) 교수와 서울대학교 수의대 강경선 교수 공동연구팀은 중증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줄기세포 임상시험 1상과 2a를 세계 최초로 수행했다. 김태윤 교수팀은 서울성모병원에서 중등도 이상 난치성 아토피 피부염 환자 7명을 대상으로 1상 임상시험을 한데 이어 27명의 환자에게 2a상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했다. 치료제 투여 후 2주 간격으로 12주까지 아토피 피부염의 임상 증상과 혈액검사 결과 증상이 개선됐고 아토피 피부염의 중요 지표인 혈중 IgE 농도와 호산구 숫자가 감소했다. 투여된 줄기세포의 용량이 많을수록 효과가 좋고, 유의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특히 고용량 줄기세포가 투여된 환자 가운데 절반 이상(55%)이 임상적 중증도가 50% 이상 감소하였고, 가려움증 60%, 불면증 65%가 감소되었다. 고용량의 줄기세포가 투여된 환자 11명 모두 투여 후 첫 평가 시점인 2주차 때부터 임상 증상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호전됐다. 11명 가운데 10명은 모니터링이 끝나는 3개월까지 증상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었다. 임상시험에 사용된 강스템바이오텍 줄기세포 치료제 FURESTEM-ADⓇ는 동종 제대혈 줄기세포로 탁월한 면역조절기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면역조절기능은  지난해 아토피피부염 질환 모델동물실험에서 비만 세포의 활성과 탈과립을 억제하여  증상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이결과는 국제학술지 ‘스템 셀’에 게재된 바 있다.이번 연구를 총괄한 김태윤 교수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줄기세포를 활용한 난치병 치료제 개발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니나라에서 제대혈 줄기세포로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치료한 것은 의미 있는 성과이며 앞으로 추가연구를 통해 치료의 정확한 메커니즘을 밝히고 좀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치료효과를 검증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토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6/08 14:49
  • 목 앞으로 쭉 내미는 '거북목' 예방하려면?

    목 앞으로 쭉 내미는 '거북목' 예방하려면?

    일반적으로 성인이 제자리에 바르게 선 채로 서 있을 때, 목이 견디는 머리의 무게는 약 4kg 정도다. 그런데 고개를 약간만 숙여도 목이 견뎌야 하는 무게는 몇 배로 증가한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을 보는 등 목의 각도를 45도 이상 기울이면 목에는 20kg 이상의 하중이 가해진다. 목을 앞으로 쭉 내민 채 컴퓨터를 하거나, 지하철에서 고개를 숙인 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등 바르지 못한 자세로 목에 지속적인 부담을 줄 경우 거북목이 생길 수 있다. 거북목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예방법을 알아본다.건강한 목 뼈는 C자형 곡선모양이다. 척추 전체로 보면 S자 모양을 띄는데, 이 곡선이 몸에 가해지는 하중을 분산시켜 뼈나 근육의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거북목 증후군이 생기면 목이 거북이처럼 구부정하게 앞으로 나온다. 이 때문에 목뼈가 C자가 아닌 일(1)자 모양이 된다. 쭉 뻗은 목뼈 탓에 근육에 긴장이 가해지면 통증이 생기고, 목뼈와 머리뼈 사이가 눌려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뒷목과 어깨, 허리 등에도 통증이 생긴다. 특히 청소년기에 거북목 증후군이 생기면 성장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거북목을 예방하려면 평소에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가슴을 쭉 펴고 바른 자세를 취하면 어깨는 펴지고 아래쪽 목뼈가 바로 잡힌다. 모니터 등 각종 화면을 눈높이에 맞추고, 글씨가 잘 안 보여 목을 쭉 빼는 일이 없도록 모니터 화면과 글자 크기는 되도록 큰 것을 사용한다. 운전할 때 후방 거울은 조금 높게 맞추는 것도 거북목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정형외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6/08 11:13
  • 여름철 식중독 예방방법, 콩국수 국물 부패 쉬워 주의해야

    여름철 식중독 예방방법, 콩국수 국물 부패 쉬워 주의해야

    최근 때 이른 고온현상과 큰 일교차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여름에는 음식 관리를 조금만 소홀히해도 식중독이 쉽게 발생한다. 이에 지난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방법으로 식품의 구입·조리·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6/08 10:52
  • [카드뉴스] 한국인 울리는 매운맛

    [카드뉴스] 한국인 울리는 매운맛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6/08 10:49
  • “아이가 수면무호흡증 있는 줄 모르는 부모도 많아요”

    “아이가 수면무호흡증 있는 줄 모르는 부모도 많아요”

    일리노이치과병원 김명립 원장은 교정을 전공한 치과의사로, 소아수면무호흡증을 연구·치료한다. “치과에서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한다고요?”라고 의아해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김명립 원장은 세계수면학회, 국제소아수면학회 등에서 소아수면무호흡증에 대해 치의학적으로 접근하는 수면무호흡증 전문가다. 
    피플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06/08 10:32
  • 통풍 있으면 대사질환도 위험… 요산 관리 평생 해야

    통풍 있으면 대사질환도 위험… 요산 관리 평생 해야

    '바람만 스쳐도 아픈 병'으로 알려진 통풍(痛風)은 고기나 술을 많이 먹어서 잠깐 고통스럽다가 낫는 심한 관절염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통풍은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체내 과도하게 많아진 요산(尿酸)을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병원균으로 착각, 공격하는 질환이다. 통풍이 걸린 적이 있다면 콩팥·혈관 등 각종 조직의 손상을 의심해야 하는 것은 물론, 이를 막기 위해 고혈압·당뇨병처럼 평생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최근 사회가 고령화되고, 체내 요산을 많이 만드는 육류 섭취가 늘면서 통풍은 급증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통풍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2010년 22만2864명에서 2014년 30만 9356명으로 연평균 8.5%씩 증가하고 있다.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통풍연구회 회장)는 "통풍은 늘고 있지만, 병의 심각성에 대한 인지도는 크게 떨어진다"며 "환자는 통풍 증상이 나으면 더 이상 관리를 안 하고, 의사도 통풍 환자에게 소염진통제 등만 처방해주고 치료를 끝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6/08 09:13
  • 살 빼는 '비법' 림프 마사지, 암·염증 부위는 금물

    살 빼는 '비법' 림프 마사지, 암·염증 부위는 금물

    노폐물을 배출하고 부기를 없애준다는 림프 마사지가 인기다. 림프란 세포 사이에 있는 투명한 액체로, 면역기능을 하는 림프구를 실어 나르는 역할을 한다. 림프는 림프관을 따라 잘 흘러야 하는데, 이게 제대로 순환하지 못 하고 근육과 피부 사이에 비정상적으로 고이면 몸이 붓는다. 이렇게 림프부종이 생겼을 때 림프관을 자극하는 마사지를 하면 림프가 잘 흘러 부기가 빠지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림프 마사지가 오히려 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새로운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질병 있을 땐 염증, 암 전이 등 위험림프부종이 생기는 이유는 다양한데, 대표적인 상황은 오래 서 있을 때다. 한 자세로 오랫동안 서 있어서 혈액이 하체로 몰리면, 혈액 속 수분(림프)이 혈관 밖으로 빠져 나온다. 그러면 림프가 림프관으로 흘러 들어가야 하는데 그 양이 워낙 많으면 림프관으로 미처 이동하지 못 하고 조직에 쌓여 부종을 유발한다. 이럴 때는 림프 마사지가 도움이 된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심재용 교수는 "마사지를 하면 혈액이 한 곳으로 몰리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림프가 림프관으로 잘 흘러 들어간다"고 말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6/08 09:12
  • 노년기 여성의 잦은 복통·구토… 자궁에 고름 생겼는지 검사 필요

    피부에 염증반응이 일어나면 누런 고름이 차는 것처럼, 자궁에도 염증으로 인한 고름이 생길 수 있다. 이를 '고름 자궁'이라고 한다. 산부인과를 찾는 전체 환자의 0.5%가 고름 자궁을 앓을 정도로 드문 질환이지만, 노인의 경우 13.6%까지 많아져 주의가 필요하다.고름 자궁이 노인에게 많은 이유는 여성호르몬 분비가 적기 때문이다.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이나 프로게스테론 같은 호르몬 분비량이 줄면, 자궁 입구에서 점액이 적게 나온다.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박정열 교수는 "자궁 입구의 점액은 질이나 항문 주변에 있는 에스케리키아 대장균, 박테로이데스 프라질리스균 같은 유해균이 자궁 속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는다"며 "점액이 적게 분비되면 균이 자궁 속으로 쉽게 침투한다"고 말했다.유해균이 들어왔더라도 증식·활동을 안 하면 염증반응까지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노인은 여성호르몬 분비량이 줄어든 탓에 침투한 균이 쉽게 증식·활동한다. 박정열 교수는 "여성호르몬 분비가 줄면 자궁 내막 근육이 수축하면서 자궁 입구가 잘 막힌다"며 "자궁 조직에서 나온 액체 형태의 분비물이 바깥으로 나오지 못하고 자궁 안에 고여 있는데, 여기서 유해균이 쉽게 증식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되면 염증반응이 일어나 고름이 생긴다. 고름이 차 있으면 자궁 조직이 짓물러 천공이 생길 수 있고, 염증 부위가 넓어져 복막염으로 이어지거나, 세균이 혈관을 타고 전신으로 퍼져 패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름 자궁이 난소암·자궁내막암·자궁경부암 신호인 경우도 있다. 인도나 태국 등에서 발표된 여러 연구에 의하면, 고름 자궁 환자 중 부인과 암을 앓고 있는 사람이 최대 72%였다.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배효숙 교수는 "암 덩어리가 자궁 입구를 막아서 자궁 분비물이 잘 배출되지 않으면 고름 자궁으로 쉽게 이어진다"고 말했다.문제는 고름 자궁을 앓고 있어도 환자 중 절반은 아무런 증상을 못 느낀다는 것이다. 증상이 있더라도 복통·구토·질 출혈 등을 주로 겪기 때문에, 산부인과가 아닌 소화기내과·대장항문과 등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배효숙 교수는 "골반염을 앓은 사람이 복통·오한·발열이 나타나면 고름 자궁을 의심하고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봐야 한다"고 말했다.고름 자궁으로 진단되면, 주사기 등을 이용해 자궁 속 고름을 빼내고, 항생제를 복용해 치료한다. 폐경 이후 여성이라면 매년 한 번씩 초음파 검사를 받아 고름 자궁 등 자궁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야 한다.  
    부인과질환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6/08 09:11
  • 몸통에만 급격히 살찌고 털 많아지면… 비만 아닌 '쿠싱증후군'

    몸통에만 급격히 살찌고 털 많아지면… 비만 아닌 '쿠싱증후군'

    살이 이유없이 급격히 찌면서, 몸통에만 살이 집중된다면 '쿠싱증후군'일 수 있다. 쿠싱증후군은 스트레스 호르몬(코르티솔)이 과다 분비돼 여러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환자는 매년 5~10%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 그런데 쿠싱증후군은 살찌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보니, 진단이 늦어지는 것이 문제다.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이상열 교수는 "환자 중에는 30~50대가 많아 나잇살이 찐 것이라고 생각해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가 병세가 심해져 병원에 오는 경우가 꽤 많다"고 말했다. 쿠싱증후군 환자들이 제대로 된 진단과 치료를 받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증상이 나타나고 4~5년이 지난 뒤이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면 신진대사와 혈압을 유지하는 심혈관 기능이 망가진다.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은직 교수는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심혈관계 질환에 걸리거나 사망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말했다.쿠싱증후군이 비만과 다른 특징은 ▲몸통 살 집중 ▲얇은 팔다리 ▲둥근 얼굴 ▲많은 털 ▲급격한 체중 증가 등이다. 이때는 혈액·소변·호르몬검사 등을 통해 쿠싱증후군을 확인할 수 있다. 이은직 교수는 "쿠싱증후군은 피부가 얇아지면서 보랏빛 튼살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치료는 뇌하수체·부신의 종양을 떼내는 수술을 하거나, 호르몬을 낮추는 약물을 쓴다. ☞쿠싱증후군 뇌하수체와 부신에 종양이 생겨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병.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지거나 심하면 사망에 이른다. 스테로이드 제제를 장기간 투여해도 생긴다.    
    내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6/08 09:09
  • 손발톱 두께 변형·변색… 절반은 무좀 아니다

    손발톱 두께 변형·변색… 절반은 무좀 아니다

    흔히 손발톱이 두꺼워지거나 색이 변하면 손발톱 무좀으로만 생각한다. 하지만 손발톱 변형의 절반 정도만 손발톱 무좀이 원인이고, 나머지는 무좀과 헷갈릴 수 있는 다른 질환이다.손발톱 무좀과 헷갈리는 대표적인 질환은 ▲손발톱이 여러 층으로 분리되는 손발톱 박리증 ▲표면에 얕은 홈이 패이는 오목 손발톱 ▲표면이 거칠어지는 손발톱 거침증 등이다. 손발톱 박리증이나 오목 손발톱은 주로 외부 자극 때문에 생긴다. 손발톱이 딱딱한 물체에 자주 부딪히거나, 운동을 하거나, 매니큐어를 자주 바르는 사람이 잘 걸린다. 손발톱 거침증은 습진의 한 종류이며, 아토피 피부염이 있어도 손발톱 거침증이 나타날 수 있다.아름다운나라피부과 김현주 원장은 "눈으로 보기에는 무좀과 다른 손발톱 질환을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며 "병원에서 간단한 무좀균 검사를 한 뒤에 치료를 시작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손발톱 표면을 긁어낸 뒤 수산화칼륨 용액에 넣어 20분 정도 기다리면 무좀인지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무좀이 맞다면 무좀 치료를 시작하면 되고, 아니라면 원인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 등을 손발톱 밑에 주사하거나, 약을 복용한다. 손발톱 변형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에 손발톱을 짧게 자르는 게 도움이 된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6/08 09:09
  • [알립니다] "神이 빚은 자연을 만나자" 캐나다 로키 트레킹 여행

    [알립니다] "神이 빚은 자연을 만나자" 캐나다 로키 트레킹 여행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10대 절경 '레이크 루이스', 신이 만든 풍경 '모레인 레이크', 세계적 사진 작가들의 필수 출사지(出寫地)인 '스피릿 아일랜드'…. 헬스조선 여행브랜드 '비타투어'는 7~9월 세 차례 신이 빚은 자연미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캐나디안 로키에서 트레킹 여행을 진행한다. 하루 3~6시간씩 6일 동안 트레킹을 즐기고, 핵심 관광 명소도 둘러본다. 평소 걷기를 즐겨하는 시니어라면 충분히 도전할 수 있다. 밴프의 명소 '페어몬트 샤또 레이크 루이스 호텔'에서 하루 묵는다.●일정: 1차_ 7월 15~23일, 2차_ 8월 12~ 20일, 3차_ 9월 9~17일(7박 9일)●1인 참가비: 54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경비 포함). 2·3차 조기 완납시 20만원 할인●문의: 1544-1984(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6/06/0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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