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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크라테스의 부인이 악처가 된 이유

    소크라테스의 부인이 악처가 된 이유

    과소평가된 여성의 성욕남성들이 배우자의 성적 욕구를 과소평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대학과 웨스턴 온타리오대학의 심리학 교수들이 1주일에 1∼2회 성관계를 한다고 밝힌 결혼 또는 동거 생활 6년 이상의 229쌍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해, ‘남자가 여자 파트너의 성적 욕구를 지속적으로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연구진은 남성들이 여성 파트너의 성욕을 과소평가하는 이유를 성적 거부(Sexual Rejection)를 피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했다. 성관계를 하려다가 퇴짜 맞는 일을 당하지 않고자 여성의 욕구를 과소평가한다는 설명이다. 일종의 심리적 방어기제가 작동한다는 것. 반면 여성은 파트너가 성관계에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를 정확하게 읽어낸다는 것이 확인됐다.이런 연구 결과를 근거로 연구자들은 배우자 간에 충분한 대화를 통해 성적 욕구를 표현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두 사람만이 아는 신호를 정해 파트너에게 성적 의사를 보낼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남녀를 불문하고 성적 욕구는 본능적 욕망이다. 따라서 유교문화의 영향으로 여성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 소양이자 미덕이 ‘정숙’이던 우리 역사에도 여성의 성적 욕구에 의한 스캔들이 적지 않았다. 그래서 ‘문 다 닫았어요. / 바람기로 열린 치마만큼 열어놓고 / 다 닫았어요. 꼭 잠갔어요 / 문틈으로 새어드는 / 노란 노략질 / 정조대 열두 개도 / 막지 못하네’라는 민요가 불려지기도 했다.여성의 마음속에 도사린 음심(淫心)을 읽을 수 있는데, 남성의 무분별한 외도도 패가망신의 지름길이지만 여성의 바람기도 이에 못지않는 폐해를 유발했으니, 조선의 개국 공신인 변계량의 여동생이 대표적 사례이다. 이성계를 도와 조선을 세운 변계량은 정몽주, 이색 등 당대 최고 학자들에게 사사한 문장가였다. 또한 황희와 더불어 재상으로서 명성이 자자했으나, 누이동생의 바람기로 곤경을 겪었다. 
    전문칼럼글 김재영(강남퍼스트비뇨기과 원장)2016/07/13 10:10
  • 부민병원, 인구의 날 대통령 표창

    부민병원은 11일 제5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출산 친문화 정착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포함해 국회, 정부, 기업, 지차체,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대통령 표창은 부민병원을 포함해 부산광역시 등 총 8개 관광서 및 기업 대표들이 수상했다.정흥태 부민병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병원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이 마음 편히 자녀를 키울 수 있도록 출산보육환경을 더 개선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민병원은 2013년 부산 북구지역 처음으로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했고, 적극적인 육아휴직제도와 임산부 직원 산전검사 지원 및 기숙사 운영 등 출산문화정착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7/13 09:14
  • 간호협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산 토론회 개최

    기동민 국회의원실과 대한간호협회,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이 공동주최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산을 위한 토론회’가 오는 7월 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토론회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과제를 점검하고 도입 필요성과 가능성을 검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토론회는 이창준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 과장과 박영우 대한간호협회 부회장이 발제를 맡게 되며, 토론자로는 신승일 인하대병원노조위원장, 최미건 서울의료원 간호파트장, 민송희 순천향대부천병원노조위원장, 정인영 건보공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추진팀장 등이 나선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7/13 09:13
  • [메디컬 Why] 소음, 스트레스호르몬 높여 혈관 손상

    [메디컬 Why] 소음, 스트레스호르몬 높여 혈관 손상

    최근 경기 하남시에서 층간소음(騷音) 갈등으로 인한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소음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소음은 '원치 않는 불쾌한 소리'로 삶의 질뿐만 아니라 신체·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 특히 층간소음은 본인의 의지대로 제어할 수 없고 휴식·수면 등을 방해하기 때문에 고혈압 같은 심혈관질환,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교감신경 항진 지속… 심혈관질환 원인세계보건기구(WHO)는 2011년, '소음이 유럽인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소음과 심혈관질환 사이의 연관성이 있다는 결론을 냈다. 소음은 스트레스 유발 인자가 되고, 스트레스호르몬을 증가시키며 자율신경계인 교감신경을 항진시킨다. 교감신경의 항진이 지속되면 혈압과 혈당 증가, 혈중 지질 농도 증가, 심박출량에 악영향을 미쳐 동맥경화증·협심증·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울산대 의대 직업환경의학과 이지호 교수는 "소음은 또한 수면장애를 일으켜 신체 리듬을 깨뜨려 심장·혈관에 부담을 준다"고 말했다. 2015년 유럽환경청(EEA)은 소음 노출로 인한 심장 문제로 매년 최소 1만명이 조기사망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정신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7/13 09:12
  • 요로결석·담석 없애도 절반은 재발… 치킨·라면 자제하세요

    요로결석·담석 없애도 절반은 재발… 치킨·라면 자제하세요

    우리 몸에 생기는 돌인 '요로결석(尿路結石)'과 '담석(膽石)'은 각각 매년 31만 명, 15만명이 치료받는 흔한 질환이다. 충격파로 돌을 부셔서 몸밖으로 내보내거나, 내시경을 이용해 치료한다. 요로결석과 담석 모두 치료율은 90%에 달하지만 치료가 끝났다고 방심은 금물이다.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박형근 교수는 "치료 성적은 좋은데 반해 10년 내 재발률이 평균 50%에 달한다"며 "평소 식습관 개선을 통해 결석이나 담석의 발생을 막거나, 치료 후 평생 재발하지 않도록 생활습관에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비뇨기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7/13 09:11
  • 뜨거운 커피·차, 식도암 위험 8배 높여

    세계보건기구(WHO)가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커피·차 종류 관계 없이)'를 발암물질 2A군에 지정했다. 발암물질 2A군은 인체의 발암성에 대한 증거는 제한돼 있거나 불충분한 반면, 동물의 발암성에 대한 증거는 충분한 경우 해당된다. 이번 결정은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난달 란셋종양학회지(Lancet Oncology)에 발표한 '온도별 음료의 식도암 위험 연구'에 따른 것이다.연구팀은 총 4만9000명을 대상으로 음료 온도에 따라 식도암 위험성을 분석한 결과, 65도 이상의 '아주 뜨거운 차를 마신 그룹'에서 식도암 위험이 8배나 높았으며, 60~64도의 뜨거운 차를 마신 그룹은 식도암 위험이 2배로 증가했다.뜨거운 음료를 지속적으로 마시면 식도 점막 내 세포가 뜨거운 음료에 의해 염증이 생겼다가, 나아졌다를 반복하면서 세포 자체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癌)'세포로 바뀐다.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상길 교수는 "식도는 위장과 달리 보호막이 없어서 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손상되는 특징이 있다"며 "세계보건기구가 뜨거운 음료를 발암물질로 지정한 것은 지속적으로 꾸준히 먹는 경우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따라서 식도 건강을 위해선 뜨거운 음료 뿐만 아니라 국, 찌개 등도 식혀서 먹어야 한다. 보통 카페에서 사먹는 뜨거운 아메리카노는 67~70도, 음식점 찌개는 60~70도에 달한다.이상길 교수는 "일반적인 피부 화상은 눈으로 보여지는 물집이나 발적 현상이 나타나는데, 식도는 눈으로 보이지 않아서 방치도 쉽고 증상이 없어서 염증을 알아차리기도 어렵다"며 "뜨거운 음료를 받은 후 바로 먹기 보다는, 뚜껑을 열어서 3~5분정도 식힌 후 먹거나 입으로 불면서 조금씩 마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암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7/13 09:09
  • 발·관절 건강 망치는 웨지힐

    발·관절 건강 망치는 웨지힐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웨지힐'(앞굽과 뒷굽이 연결된 하이힐·사진)이 인기다. 뒷굽이 얇은 하이힐보다 편하기 때문에, 웨지힐을 신는 여성 대부분은 웨지힐이 발 건강을 해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웨지힐도 발, 발목, 무릎 등 여러 관절 부위에 부담을 준다.웨지힐은 앞굽과 뒷굽이 붙어 있고, 밑창이 구부러지지 않기 때문에 걸을 때 발 전체가 동시에 땅에 닿을 수밖에 없다. 정상적인 걸음은 발바닥의 뒤쪽부터 땅에 닿는 것인데, 웨지힐을 신어서 발 전체가 동시에 닿으면 충격이 분산되지 않고 그대로 발에 전해진다. 우리들병원 은상수 진료부장은 "발 전체에 무리가 가서 발바닥 근육통이나 발가락 관절통 등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발이 변형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7/13 09:08
  • 손 습진 43%, 수시로 쓰는 비누·주방세제가 원인

    평생 10명 중 2명이 경험하는 '손 습진'의 대표 원인이 비누·주방세제 같은 '세정·살균제'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손 습진은 손에 물집, 각질, 홍반(紅斑)·가려움증 등이 생기는 피부질환이다.최근 대한피부과학회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총 1913명을 대상으로 손 습진을 일으키는 원인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세정·살균제 사용이 전체 원인의 43%를 차지했다. 동국대일산병원 피부과 이애영 교수는 "세정·살균제는 우리가 손을 씻을 때 사용하는 비누, 주방세제, 클렌저, 손세정제, 세탁세제 등을 말한다"며 "이런 제품을 사용해서 손을 너무 자주 씻는 것이 습진의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비누와 주방세제, 세탁세제 등에는 계면활성제와 수산화나트륨같은 살균·세척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들이 손의 미생물과 세포벽을 파괴해 습진을 유발, 악화시킨다. 특히 거품을 많이 내서 세척력을 높인 계면활성제의 경우엔 갈라짐과 건조, 태선화(피부가 딱딱해지고 두꺼워지는 현상)를 더 유발했다. 따라서 손 습진을 예방하기 위해선 천연 세제를 골라 쓰고, 손 씻은 후에는 크림·연고·바셀린 등 보습 제품을 발라서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 주는 습관이 필요하다. 설거지를 할 때는 고무장갑을 끼는 것이 좋다.이애영 교수는 "손에 습진이 생겨도 잘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손금이 많이 생기고 당기는 느낌과 함께 손바닥이 붉어지는 것도 습진의 증상"이라고 말했다.
    피부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7/13 09:07
  • [알립니다] 유럽의 숨겨진 휴양지 피레네를 아시나요

    [알립니다] 유럽의 숨겨진 휴양지 피레네를 아시나요

    유럽을 구석구석 잘 아는 여행 마니아라고 해도 이곳까지 가본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유럽인 사이에서도 고급 휴양지로 꼽히는 피레네 산맥 일대와 안도라공국이다.헬스조선 비타투어가 이곳에서 8월 11~21일(9박 11일) 이곳에서 여름 휴가 프로그램인 '피레네 힐링트레킹'을 진행한다. 피레네는 웅장한 산세와 목가적 시골 마을, 물 좋은 온천이 어우러진 천혜의 고급 휴양지로, 휴가철에도 사람이 붐비지 않아 한적한 자연 속의 쉼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유네스코 원형 빙하분지, 가바르니 폭포, 아란 계곡 등 신이 빚은 대자연 속으로 들어가 하루 3시간 정도 가볍게 트레킹을 즐기고, 안도라공국과 인근 프랑스 스페인 마을의 역사와 문화도 체험한다.면세 천국인 안도라공국에서 소소한 쇼핑의 재미도 느낄 수 있고 자연 그대로의 온천에서 즐기는 힐링타임도 특별하다. 1인 참가비 55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문의: 1544-1984(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6/07/13 09:06
  • [건강 단신] 자생의료재단, 광화문자생한방병원 개원 외

    자생의료재단, 광화문자생한방병원 개원자생의료재단이 광화문자생한방병원을 개원했다. 광화문자생한방병원은 한방 척추전문병원으로 비수술치료로 허리·목디스크, 퇴행성관절염, 교통사고 후유증 등을 치료한다. 총 53개 집중치료 병상과 MRI, X-Ray 등 첨단 영상의학장비를 갖추고, 한방 7개과와 양방 2개과 의료진이 협진하는 통합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각종 중증 척추·관절질환에 한약과 추나요법, 신바로약침, 동작침법(MSAT), 신경근회복술 등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법을 시행하며, 당일 검진 후 치료가 가능하다.중앙대병원 '결석과 전립선질환' 강좌중앙대병원이 14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결석과 전립선질환'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몸속의 돌 요로결석이란?(비뇨기과 문영태 교수) ▲전립선염·전립선비대증·전립선암 등 전립선질환, 밤에 몇 번 화장실 가십니까?(비뇨기과 김진욱 교수) 순서로 진행되며, 질환의 대표 증상과 함께 효과적인 예방과 관리법에 대해 설명한다.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있다.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02)6299-1157
    단신2016/07/13 09:06
  • 화학성분 신경 쓰인다면…천연 벌레퇴치제 10

    화학성분 신경 쓰인다면…천연 벌레퇴치제 10

    모기와 파리 같은 벌레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는 벌레퇴치제가 꼭 필요하다. 모기향을 비롯해 몸에 뿌리는 스프레이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화학 성분 때문에 꺼려진다. 이럴 땐 천연 벌레퇴치제가 답이다.
    건강정보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6/07/13 09:00
  • 담배 끊으려다 건강 해친다? 금연보조제 올바른 사용법

    담배 끊으려다 건강 해친다? 금연보조제 올바른 사용법

    2016년의 절반이 지난 요즘, 다시 한번 금연을 결심하는 사람이 많다. 금연은 개인의 의지만으로 성공하기 어려워 금연 관련 의약외품이나 의약품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금연보조제들은 흡연 욕구를 저하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금연보조제를 혼합 사용하는 등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하면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사용 중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 금연보조제의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한 후 사용해야 한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7/13 08:00
  • 자기 전 습관적인 스마트폰 사용, 녹내장 위험 높인다

    자기 전 습관적인 스마트폰 사용, 녹내장 위험 높인다

    현대인의 스마트 기기 사용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2015년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평균 4.6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과도한 스마트 기기 사용은 각종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스마트 기기 사용이 초래할 수 있는 질환과 예방법을 알아본다. 
    안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7/13 07:00
  • 소리귀클리닉, 21일 인공와우 부모교육세미나 개최

    소리귀클리닉은 오는 7월 21일 화곡역에 위치한 강서센터에서 ‘인공와우 부모교육세미나’를 개최한다. 인공와우 수술을 고려하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인공와우 이식 결정 후 우리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선천적 혹은 후천적 고도난청의 가장 발전된 치료방법인 인공와우이식은 수술을 결정한 후에도 수술 전 후에 시행되는 재활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막상 보호자들은 수술 정보에 비해 적절한 재활방법이나 그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그래서 인공와우 착용자를 위한 전문재활치료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 소리귀클리닉은 인공와우 재활 및 수술 결정 후 부모의 역할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균형있는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 ‘인공와우 부모교육세미나’를 마련했다.금번 세미나에서는 ‘수술 결정 이후 놓칠 수 있는 청각적 측면과 보청기의 적절한 준비(청각팀)’, ‘조기 언어중재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언어치료팀)’, ‘조기 음악훈련이 의사소통에 주는 긍정적 영향(음악치료팀)’에 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된다.소리 귀클리닉 전영명 대표원장은 “인공와우 이식 결정 전후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해하셨던 보호자들의 요청에 의해 마련된 자리”라며, “보다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으로 꾸준히 부모교육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단신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7/12 18:19
  • 전세계 식용곤충 섭취인구 20억명...미래 먹거리 되나?

    "2012년 UN과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는 미래식량 자원으로 '식용곤충'이 해당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제로 식용곤충은 단백질이나 각종 영양 성분이 뛰어납니다. 전세계 20억명이 식용곤충을 섭취하고 있고, 유럽에서도 식용곤충이 주목 받고 있는 것 역시 미래 먹거리로 필요충분 조건이 채워졌기 때문입니다."1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식용곤충의 경쟁력'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식용곤충연구소 김용욱 대표는 "식용곤충은 미래대책식량에 적합한 7가지 조전을 갖춘 식품”이라며 "특히 현존하는 단백질원 중 영양학적으로 가장 우수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에 따르면 곤충은 소, 돼지, 닭 등 기존 육류 단백질에 비해 최소 2배 이상 단백질원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일반 가축에 비교하면 사육기간이 2∼8개월로 짧고 물소비량이 적다. 이에 김 대표는 "식용곤충식 보급과 대중화에 있어 가장 큰 문제로 작용하는 소비자의 부정적 인식을 재고하기 위해 소재개발 연구와 다양한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연구에 앞장서 단순히 지금의 식용곤충을 호기심이나 별식처럼 먹는 것이 아니라 요리를 할 때 요리의 베이스로서 쓰여지게끔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진 '식.약용 곤충이용 기능성 소재 개발' 발표에 나선 농촌진흥청 곤충산업과 황재삼 박사는 "곤충은 지상 최대의 미활용 자원으로 중요한 연구개발 대상"이라며 "세계 곳곳에서 식용곤충뿐만 아니라 천적곤충, 화문매개 곤충, 애완용 곤충, 식의약용 곤충 시장이 매년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곤충산업의 시장규모를 보면 2007년 11조원이던 것이 2020년에는 38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황 박사는 "우리 정부도 이런 식용곤충에 대한 경제력을 파악하고 2014년 이전까지 법적 식용곤충으로 벼메뚜기와 누에번데기, 누에 백강잠만 인정되던 것이 갈색거저리 유충과 쌍별귀뚜라미까지 확대 인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식용곤충 종(種) 확대를 통해 2018년에는 10종으로 늘리고, 식용곤충을 이용한 특수 의료용 식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날 식용곤충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인식도 조사결과도 발표됐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이 지난 4월20일부터 23일까지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를 찾은 650명을 대상으로 식용곤충 인식조사를 한 결과 전체 43.8%가 식용곤충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했고 먹어본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도 44%에 달했다. 식용곤충을 먹는 이유에 대해선 응답자 중 82.8%가 건강에 좋고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푸드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7/12 16:54
  • 장거리 여행 돕는 '멀미약', 부작용 없이 사용하려면

    장거리 여행 돕는 '멀미약', 부작용 없이 사용하려면

    휴가철을 맞아 자가용이나 버스 등을 타고 장시간 이동할 때, 멀미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이때 도움이 되는 것이 멀미약이다. 하지만 신체에 붙여 사용하는 패치형 멀미약을 사서 귀밑에 붙이고 여행길에 나선 후 부작용을 겪는 사례도 적지 않다. 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패치형 멀미약의 부작용에 대해서 살펴본 후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본다.◇아세틸콜린 저하가 부작용 불러멀미는 부교감신경에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과하게 분비되어 구토나 복통이 생기는 증상이다. 따라서 패치형 멀미약을 미리 붙여 놓으면 주성분인 '스코폴라민'이 아세틸콜린 활성을 방해해 멀미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그런데 아세틸콜린은 주의력과 학습 능력을 돕기도 한다. 아세틸콜린이 저하되면 방향감각 평형감각이 둔해지고 어지러우며, 정신이 몽롱해지는 등 의식장애에 빠질 수 있다.고령자나 운전을 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패치형 멀미약을 사용하면 안 된다. 이미 뇌의 노화가 이뤄진 고령자의 경우엔 멀미약으로 인해 인지력·주의력이 더 떨어질 수 있고, 운전자는 방향감각이 둔해져서 자칫하면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전립선비대증을 앓는 사람이 패치형 멀미약을 쓰면 배뇨장애를 겪을 수 있다. 전립선비대증이 있으면 요도가 전립선에 눌려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데, 멀미약은 그 증상을 더 심하게 하기 때문이다. 녹내장이 있는 사람도 멀미약을 쓰면 안압이 높아질 수 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7/12 15:32
  • 불면증 극복하는 법, '숙면호흡법' 알아두세요

    불면증 극복하는 법, '숙면호흡법' 알아두세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밤에도 잠을 자지 못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 때문에 불면증 극복하는 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수면은 사람의 인생의 3분의 1을 차지할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한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다음날 피로할 뿐 아니라 인지 기능이 떨어져, 판단력 저하나 감정 조절의 어려움 등을 겪게 된다. 불면증 극복하는 법을 알아본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7/12 14:40
  • 몇달 전부터 생리통이 심해졌다면..? 자궁 문제 의심해야

    몇달 전부터 생리통이 심해졌다면..? 자궁 문제 의심해야

    직장인 이모(32)씨는 몇달 전부터 생리통이 심해져 안 먹던 진통제를 먹기 시작했다. 본래 생리통이 심하지 않아 별 문제 없이 지나갔었는데 언젠가부터 생리통이 시작되더니, 이제는 진통제 없이는 견디기 어려울 정도가 됐다. 병원에 간 이 씨는 자궁내막증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이 씨처럼 생리통이 없던 여성이 갑자기 생리통이 극심해졌거나, 골반 부위가 아프다면 '자궁내막증'을 의심해야한다. 자궁내막증이란 자궁 안에 있어야 할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이 아닌 다른 부위에서 증식하는 것을 의미한다. 월경하는 여성, 즉 초경에서부터 폐경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생길 수 있으며,  심한 월경통, 골반통, 하복부 통증을 보인다. 대개 월경통은 월경이 시작되기 전에 발생하여 월경 기간 내내 지속되는 특징을 가진다.따라서 만약 수년간 통증이 없는 월경을 보이다가 갑자기 심한 월경통이 발생하면 자궁내막증의 가능성을 고려해봐야 한다. 자궁내막증은 월경 주기에 따른 여성 호르몬 변화에 반응하여 진행되기 때문에, 월경을 멈추게 하는 약물요법과 병적인 부위를 제거하는 수술요법이 주로 쓰인다.생리기간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자궁선근증'일 수 있다. 자궁선근증은 자궁근육조직 내의 평활근이 아닌 자궁내막조직이 자라 자궁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질환이다. 내막조직이 자궁근육 속으로 파고들어 자궁근육을 두껍게 만들면서 극심한 월경통과 월경과다 증상이 나타난다. 자궁선근증이 있는 여성은 월경 기간 외에도 통증이 지속되고, 평소 하복부 압박감, 골반통, 빈혈 등을 보이기도 한다. 자궁선근증은 특히 가임기 여성의 임신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임신 전 반드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궁선근증의 치료법은 고열로 두꺼워진 자궁벽 일부를 태워 없애는 초음파 시술, 약물복용, 자궁적출술 등이 있다.자궁 내 문제가 있거나, 생리통으로 고생을 하는 여성이라면 평소 자궁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궁 부위(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는거다. 자궁은 찬 기운에 약하기 때문에 항상 아랫배는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미니스커트나 배꼽티 등 과한 노출을 피하고 찬 곳에 오래 앉아있지 말아야 한다. 자궁을 따뜻하게 하는 데는 좌욕이 좋다. 약 40도의 따뜻한 물로 항문과 회음부를 씻어주면 된다. 또 자궁에 충분한 영양이 공급되도록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고 기름진 음식보다는 자궁건강을 위해 담백한 음식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꾸준한 운동으로 신체의 혈액순환을 돕는 것도 필요하다. 
    부인과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7/12 14:35
  • 밥 먹으면 가슴 답답한데… 역류성식도염약 안 듣는 이유?

    밥 먹으면 가슴 답답한데… 역류성식도염약 안 듣는 이유?

    직장인 윤모(32)씨는 3년 전부터 음식물을 삼키면 잘 넘어가지 않고 가슴에 걸리는 답답한 증상을 겪었다. 간혹 삼켰던 음식물이 역류하기도 했다. 역류성식도염이라고 생각해 약을 복용했지만 효과가 없어 병원을 찾은 윤씨는 식도조영술 검사 결과, 역류성식도염이 아닌 식도이완불능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식도이완불능증은 음식물을 삼킬 때 식도가 충분히 이완되지 못해 삼킨 음식물이 위장으로 내려가지 못하고 식도에 정체돼 있다가 역류하는 병이다. 식도 괄약근은 음식물을 먹을 때 수축과 확장을 하는 연동운동을 통해 식도가 이완되면서 위장에 도달한다. 그런데 식도이완불능증이 있어 하부식도괄약근압이 증가하면 식도가 충분히 이완하지 않는다. 식도이완불능증 환자에서 식도암 발생율은 0.4∼9.2%로 보고되며, 건강한 사람에 비하여 식도암 발생 위험도가 약 14∼140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7/12 13:35
  • [건강단신]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원장 이취임식

    [건강단신]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원장 이취임식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전임 조상헌 원장과 신임 노동영 원장의 이취임식이 11일 오후 강남파이낸스센터 39층에서 열렸다. 이취임식에는 성낙인 서울대학교총장(병원 이사장)과 전임 원장을 비롯해 원내외 인사 2백여 명이 참석했다.조상헌 전임 원장은 “강남센터의 개원부터 성장까지 13년 동안 함께해 온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13년의 세월 동안 강남센터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던 것이 인생의 큰 행운이자 축복이었다”며 “강남센터가 세계의 예방의학을 이끄는 롤 모델이 되는 그 날까지 교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조상헌 전임 원장은 재임 중 개별 맞춤 건강진단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대규모 의료정보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예방의학의 선진 임상 연구를 추진했다. 또, 중국 연길시 중의병원 검진센터 수출로 해외 의료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는 등 큰 발자취를 남겼다.노동영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시기에 강남센터 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책임감이 막중하지만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의 마음에 와 닿을 수 있는 ‘고객감동 서비스’로 타 검진센터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으며 아울러 서울대학교병원의 한 구성원으로서 연구 중심의 검진센터 기능을 강화하여 정밀의학 등 미래의학 연구의 첨병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강남센터는 올해 유전체-임상 통합 정보 기반의 질병 예측 플랫폼 개발과 인체 유래물 저장소 구축을 통해 차세대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한 유전체 연구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이어 노 원장은 “중국 연길시 중의병원 검진센터 사업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이와 유사한 해외 의료 사업을 점착 확대하고 새로운 헬스케어 서비스의 모델을 개발해 강남센터가 해외 진료 확장의 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인물동정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7/1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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