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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북목 원인은 자세… 턱 당기고 고개 젖혀서 예방해야

    거북목 원인은 자세… 턱 당기고 고개 젖혀서 예방해야

    거북목은 머리를 거북처럼 구부정하게 앞으로 쭉 뺀 자세를 말한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무의식적으로 잘못된 자세를 오래 취해 거북목이 되는 사람이 많다. 거북목 상태가 지속되면 목이 일자(1)로 뻣뻣하게 굳어지면서 목 디스크 위험이 커진다. 이런 상태를 의학적으로는 '거북목증후군'이라고 한다.거북목증후군은 C자형으로 곡선을 이뤄야 할 목뼈가 앞으로 기울어져 일자형으로 변형돼 뒷목에 통증을 유발한다. 거북목증후군이 있으면 목뿐 아니라 어깨, 등, 허리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척추 질환도 생기기 쉽다. 목의 긴장 상태가 계속되면 어깨 근육이 결리고 등이 굽을 수 있으며, 뒷목 신경이 목뼈와 머리뼈 사이를 눌러 두통도 자주 느낀다. 거북목증후군은 청소년기 학생들의 골격 형성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반드시 예방해야 하는 질환이다.거북목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바른 자세는, 컴퓨터나 스마트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화면을 눈높이에 맞추고 어깨를 꼿꼿이 펴는 것이다. 화면이 눈높이보다 낮으면 무의식적으로 등과 목을 구부리기 때문이다. 하루에 8시간 이상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책상에 앉아 있는 경우에는, 의식적으로라도 턱을 아래로 당기고 목을 펴도록 노력한다. 또한, 깍지 낀 손을 뒤통수에 갖다 대고 머리를 뒤로 젖히는 동작을 틈틈이 하는 것도 목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는 좋은 방법이다. 
    정형외과최지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7/20 11:14
  • [건강단신]제일병원, ‘올해의 브랜드대상’ 10년 연속 수상

    제일병원이 10년 연속 국내 소비자들이 꼽은 가장 신뢰하는 여성전문병원으로 선정됐다.제일병원은 지난 19일 서울하얏트호텔에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여성전문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브랜드에게만 주어지는 마스터피스 브랜드로 등록됐다. 제일병원은 여성질환 진료의 전문성은 물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음으로써 10년 연속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전문병원 브랜드로 선정됐다.제일병원은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여성 진료시스템을 구축,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17개 모든 진료과가 임신, 출산, 불임, 여성암, 자궁질환, 갱년기 등 연령대별로 여성질환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 여성에게 토탈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응기 병원장은 “대한민국 대표 여성전문병원 브랜드에 걸맞게 모두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 감동을 주는 병원이 되고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7/20 11:12
  • 휴대하기 쉽게 출시된 상비약들, 여름 휴가철에 유용

    휴대하기 쉽게 출시된 상비약들, 여름 휴가철에 유용

    고온 다습한 날씨가 장기간 지속되면 각종 균 감염으로 인한 증상들이 심해지거나 상처 등이 덧나기 쉽다. 따라서 자신의 증상과 상황에 맞게 필요한 약들을 휴대하고 다니는 것이 좋다. 최근엔 작은 가방(파우치)에 들어갈 정도로 가볍고 휴대가 편한 상비약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휴가, 나들이 등으로 야외 활동량이 늘어나는 여름철에는 크고 작은 상처가 생기기 쉽다. 게다가 바다, 계곡, 워터파크 등 여름철에 찾는 휴가지 대부분은 물놀이 공간이라, 상처에 물이 반복적으로 닿는 경우가 많다. 이때 다양한 세균이 상처 부위에 침투할 수 있어 상처가 덧나거나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여름철 외출 시에는 항균력뿐만 아니라 방수나 휴대성을 갖춘 드레싱재를 휴대하는 것이 좋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7/20 11:11
  • 부천자생한방병원, 인천도시공사와 한방 의료봉사 성료

    부천자생한방병원, 인천도시공사와 한방 의료봉사 성료

    부천자생병원은 지난 18일 인천도시공사와 인천광역시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한방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양 기관은 2013년 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날 부천자생한방병원과 인천도시공사는 연수종합사회복지관 내 경로당에 임시 진료소를 마련하고, 임대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침 치료를 진행했다. 부천자생한방병원 박원상 병원장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내원하는 것 조차 힘든 고령자가 많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7/20 11:07
  • 변비 앓아도 절반은 치료 몰라...女 생애주기별 맞춤처방은?

    여성이 겪는 변비는 연령에 따라 원인과 증상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변비는 남성보다 여성이 많은데 여성호르몬의 대장운동 억제와 운동부족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에 따르면 변비환자 6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이 변비 증상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치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변비는 신체적 불편뿐 아니라 삶의 질을 낮춘다는 점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 다음은 여성 사춘기, 임신과 출산, 갱년기, 노화기 등 생애주기별에 맞는 대처방법을 알아봤다.◇운동량 부족한 10대는 만성화 주의10대 후반 수험생 여성은 운동량이 극히 떨어지는 생활패턴으로 인해 처음 변비를 자각하는 경우가 많다. 변비는 변이 딱딱하고 검게 나오거나 배변활동이 일주일에 2회 미만으로 적을 때 의심해봐야 한다. 하지만 10대의 경우 변비는 일시적 현상으로 인식하고 치료를 미룰 때가 많다. 초기 변비는 향후 만성화되고 치질 등 2차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10대 수험생의 경우에는 식이요법이 배변활동을 도울 수 있다. 이를 위해 충분한 섬유질과 하루 1.5~2리터의 수분섭취가 도움이 된다.◇20대 극심한 생활변화, 약 복용도 방법변비는 여성 중에서도 2~30대 여성이 가장 많다. 같은 연령대 남성과 비교하면 약 4.6배가 차이난다. 2~30대 여성은 다이어트, 임신, 출산, 취업 등 신체적·심리적 변화가 가장 많은 시기를 겪으며 변비를 경험한다. 대부분 급성변비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게 된다. 2~30대 여성의 경우 생활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변비약을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대부분 복용용량 증가에 대한 우려로 변비약 복용을 꺼린다. 하지만 효과성과 안정성이 확립된 치료제를 올바른 용법과 용량에 복용하는 것은 도움이 된다◇만성화된 40대, 충분한 섬유질과 수분섭취4~50대 중년 여성의 변비는 만성화 됐을 경우가 높다. 갱년기로 인한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출산 후 항문에 구조적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이로 인한 배변습관이 잘못돼 변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30대 이후 적절한 조치없이 방치해 변비가 만성화되는 경우도 있다. 변비가 만성화되면 항상 배가 더부룩하고 통증을 동반한다. 만성화된 변비를 벗어나기 위해선 스트레스와 긴장을 피하고, 복근강화 운동을 하면 좋다. 또 충분한 섬유질과 수분섭취도 도움이 된다. 호전되지 않을 시에는 장운동을 촉진할 수 있는 약을 사용할 수 있다.◇노화가 원인인 60대, 규칙적 배변습관 만들기60대 이후 변비는 노화가 원인이다. 치아가 튼튼하지 못해 섭취하는 음식량이 줄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피하거나 나이가 들어 발생할 수 있는 요실금이나 배뇨장애 등으로 수분섭취가 줄어드는 것 역시 변비의 원인이 된다. 다른 질병 때문에 복용하는 약물로 변비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고혈압치료제나 일부 우울증치료제는 변비를 발생시킬 수 있다. 노화로 인한 변비는 규칙적 배변습관을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 일정시간에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또 변의가 느껴지면 바로 화장실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보통 식사 후에 장운동이 일어나기 때문에 아침 또는 저녁 식사 후 화장실을 가는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대장질환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7/20 10:30
  • 임플란트 인공치아 건강하게 오래 사용하는 법

    임플란트 인공치아 건강하게 오래 사용하는 법

    치아 임플란트(인공치아)를 하고 나면 이제 평생 치아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임플란트의 운명은 얼마나 좋은 습관을 유지하느냐에 달렸다. 자연치아와 마찬가지로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치주질환이 생기고, 심하면 재시술을 받을 수 있다.
    건강정보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07/20 10:22
  • [카드뉴스] 잠시 휴식을 허하노라

    [카드뉴스] 잠시 휴식을 허하노라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7/20 10:16
  • 바닷가에서 회 한 접시?… 간 질환자는 피하세요

    바닷가에서 회 한 접시?… 간 질환자는 피하세요

    바닷물 온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물놀이할 때나 해산물 섭취 시 각종 감염병을 일으키는 균들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해수 온도가 18도 이상일 때 증식하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은 전신에 심각한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비브리오 패혈증을 유발한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간이 안 좋거나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에게는 치명률이 50%가 넘는 감염병으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비브리오 불니피쿠스 균은 바다에 서식하는 세균이다. 국내에서는 여름철 서남 해안지역의 수온이 18~20℃ 이상이 되었을 때 활발하게 증식한다. 보통 균에 감염된 어패류를 익히지 않고 날것으로 먹었을 때 감염된다. 피부에 상처가 난 상태로 바닷물이나 갯벌에 들어갔다가 접촉해 감염되기도 한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만성간질환자나 알코올 중독 등 간 기능이 저하된 사람에게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의 해독과 면역 기능이 제기능을 못하기 때문이다. 2013년 국내에서 발생한 56명의 환자 중 31명이 사망했는데, 대부분이 만성간질환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비브리오 불니피쿠스 균에 감염되면 약 20~48시간에 이르는 잠복기 이후, 급성 발열과 복통, 오한, 혈압 저하, 구토, 설사 등의 패혈증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발열이 시작된 지 36시간 정도 후에 피부병변이 나타나는데, 주로 하체부터 시작된다. 피부나 점막에 작은 종기가 돋아나거나 물집이 잡히기도 한다. 보통 항생제를 사용해 치료하는데, 중증으로 진행되면 사망률이 50%를 넘는다. 사람 간 전파되지는 않는다.비브리오 패혈증을 예방하려면 여름철 날 것의 어패류 섭취를 삼가고, 상처가 난 피부가 바닷물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간이 안 좋아 면역이 저하된 사람 같은 고위험군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음주를 많이 하는 사람도 간 기능이 저하돼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여름철 어패류는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어야 하며, 5도 이하로 저온 저장하거나 60도 이상으로 가열 처리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7/20 10:00
  • 어깨부터 손가락까지…손과 팔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드립니다

    어깨부터 손가락까지…손과 팔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드립니다

    손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사람은 손으로 일하고 놀고 사랑한다는 말도 있다. 이 중요성에 착안해 손과 팔에 생기는 모든 질환을 치료하는 데 집중하는 곳이 있다. 바로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수부·상지센터’다. 국내 대학병원에서 손과 팔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센터가 있는 곳은 성빈센트병원이 유일하다. 
    건강정보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07/20 09:20
  • '다빈치S' 부품 단종 예고… "로봇수술비 증가 우려"

    '다빈치S' 부품 단종 예고… "로봇수술비 증가 우려"

    수술용 로봇 '다빈치S' 일부 부품 단종 계획이 나오면서, 기존 다빈치S를 보유한 병원들이 신형로봇으로 교체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현재도 고가인 로봇수술비가 더 오를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의료장비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7/20 09:00
  • 체온 낮추기 위해 심장 과로… 땀 많이 흘리면 혈전 잘 생겨

    체온 낮추기 위해 심장 과로… 땀 많이 흘리면 혈전 잘 생겨

    폭염(暴炎)으로 인한 열 스트레스는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이고, 악화시킨다. 최근 연구 결과, 폭염과 심장·혈관질환 사이에 연관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사망에도 직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폭염 기간(35도 이상)이 5일 이상이면 심혈관계 질환 사망률이 11.34% 증가했다. 미국심장학회에서도 기온이 32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대표적인 심혈관질환인 심근경색 환자가 20% 늘어난다고 밝혔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병극 교수는 "폭염 환경에서 갑자기 심혈관질환이 발생·악화되면 심한 경우 곧바로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김호 교수는 "심혈관질환자의 경우 낮 최고기온이 섭씨 29.5도에서 섭씨 1도씩 오를 때마다 사망률이 4%씩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고혈압·당뇨병을 앓는 심혈관질환 고위험 그룹은 30도가 훌쩍 넘는 날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폭염이 심혈관질환을 유발·악화시키는 첫번째 이유는 체온 조절 과정에서 심장에 과부하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체온이 높아지면 우리 몸은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땀을 배출한다. 이때 넓어진 혈관에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 심박수가 빨라지고 심근 수축이 증가하는 등 심장이 과로해 심혈관질환이 유발·악화되는 것이다. 김병극 교수는 "높아진 체온을 낮추기 위해 우리 몸은 더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한다"며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서는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심장이 평소보다 펌프질을 많이 하게 된다"고 말했다.두번째 이유는 탈수에 의해 생성된 혈전(피떡)이다. 무더운 날씨 탓에 땀을 많이 흘리면 체내 수분이 줄어든다. 이 때문에 혈액의 양도 줄어들면서 점도가 높아지는데, 끈적하게 변한 혈액이 서로 엉켜붙으면 혈전이 생긴다. 혈전은 혈관벽에 달라붙어 혈관을 좁아지게 만들어 각종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된다. 그런데 심혈관질환자는 이미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있기 때문에 혈전이 생기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급성 심근경색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가 7월에 2만5296명으로 가장 많으며, 전체 환자의 23%가 7~8월에 집중됐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김영학 교수는 "심혈관질환자는 더운 날씨에 노출되는 것 자체가 심장에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그늘에서 자주 휴식을 취하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폭염시 고혈압 환자는 약물 복용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고혈압 환자는 평소 혈압을 떨어뜨리는 약을 복용해 혈압을 조절한다. 그런데 땀으로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고, 말초혈관이 확장되면 혈압이 낮아진다. 이때 혈압을 낮추는 약을 복용하면 혈압이 과도하게 낮아져 저혈압 증상이 생길 수 있다. 김병극 교수는 "혈압이 큰 폭으로 변동하면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이완하기 때문에 혈관에 무리를 줘 고혈압 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며 "실내에서 한 시간가량 휴식을 취해 체온과 맥박 등을 안정시킨 뒤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영학 교수는 "고령자나 당뇨병 환자 등 심혈관계 질환 고위험군의 경우 폭염 시 어지럼증, 가슴 통증, 정신이 흐릿해지는 등의 증상이 생기면 빨리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심혈관일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7/20 09:00
  • "위암·대장암 세계 1위… 내시경 검사로 사망률 절반 줄여"

    "위암·대장암 세계 1위… 내시경 검사로 사망률 절반 줄여"

    "한국은 위암과 대장암 발병률이 세계 1위입니다. 위·대장 내시경만 잘 받으면 전체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절반으로 줄어들 것입니다."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김용태 이사장(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의 말이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최근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 '위대한 내시경('위'와 '대'장이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을 기획했다.김용태 이사장은 "내시경은 가장 확실한 위암·대장암 검진법이다"며 "최근에는 위암의 경우 내시경을 하면 위암 조기발견율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위암 사망률까지 54~65% 낮출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고 말했다. 모든 암이 위암·대장암처럼 확실한 검진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췌장암의 경우는 복부초음파를 해야 되는지 CT를 찍어야 되는지 명확한 검사법이 없어 아직 검진 가이드라인이 없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7/20 08:30
  • 월간 헬스조선 8월호, 전국 암 환자 지도 공개

    월간 헬스조선 8월호, 전국 암 환자 지도 공개

    건강·힐링 전문 월간지 '헬스조선' 8월호(23일 발매)가 우리나라 시군구별 암 환자 현황 지도를 공개한다. 지역별 환자수, 특징, 발병 원인을 심층분석한다. 명의 인터뷰를 통해 간 질환 전반에 대한 예방과 치료법을 듣는다. 당뇨병 고위험군 1000만명 시대를 맞이해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 당뇨병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심근경색과 폐암, 담석증을 이겨낸 정찬성 씨와 주치의 김상욱 교수를 만나 극복 비결을 듣고, 골다공증 환자가 임플란트를 해도 되는 지 등 골다공증에 대한 궁금증을 전문의를 통해 풀어본다. 여름철 건강한 에어컨 사용에 대한 정보와 함께 책속의 책 'GOOD FOOD & DINNING'에서는 서울 여의도 일대 건강 맛집 10곳을 소개한다.신규 정기구독자에게 건강 단행본 '약보다 울금 한 스푼' '습담을 없애야 살이 빠진다' '8초만 누르면 통증이 사라진다' '국·찌개·반찬 걱정 없는 만능양념' '살림9단의 만물상2' 중 2권을 무료 증정한다.정기구독 신청 02-724-7688
    책/문화2016/07/20 08:00
  • 피부 벌겋고 가려운 '햇빛 알레르기'… 여성 환자, 남성의 2배

    피부 벌겋고 가려운 '햇빛 알레르기'… 여성 환자, 남성의 2배

    열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인 '햇빛'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햇빛 알레르기 환자들인데, 얼굴·팔·다리·목 등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발진·수포가 나타난다. 햇빛 알레르기는 자외선 지수가 높은 7~8월에 급증하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다. 때문에 자외선이 강한 날, 피부가 벌겋게 변하고 간지러운 증상이 나타나면 햇빛 알레르기를 의심해야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1~2015) '자외선에 의한 기타 급성 피부변화(햇빛 알레르기)'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매년 평균 2만여 명에 달했다. 환자의 50%가 7~8월에 발생했으며,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에 비해 1.79배나 됐다.서울시 보라매병원 피부과 조소연 교수는 "여성이 남성보다 햇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며 "다만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피부가 얇고, 햇빛과 접촉하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 화장품이나 향수 등의 사용을 많이 하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말했다.햇빛 알레르기 뿐만 아니라 햇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루푸스홍반염 환자 역시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다. 햇빛 알레르기는 자외선을 10~15분가량 쬘 경우 전신이 가렵거나 두드러기가 생긴다. 대부분 2~3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 하지만 3시간이 지나도 발진과 수포 등이 수그러들지 않고 계속될 때는 바르는 스테로이드나 경구 스테로이드를 단기간 처방받아 치료해야 한다.햇빛 알레르기 예방을 위해서는 자외선 노출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 정오를 기준으로 앞뒤 2~3시간이 자외선이 가장 강력한 때이므로 이 시간대 외출을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다. 외출 후 귀가 시에는 시원한 물로 샤워해 피부의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조소연 교수는 "햇빛을 쬔 후 가려움증이나 물집 같은 게 생겼다면 햇빛 알레르기일 수 있어, 자외선차단제를 모든 노출부위에 철저히 발라야 한다"고 말했다.
    알레르기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7/20 08:00
  • 남성형 脫毛는 유전 때문… 먹는 약 쓰면 90%가 효과

    남성형 脫毛는 유전 때문… 먹는 약 쓰면 90%가 효과

    한국인 5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탈모는땀과 피지 분비가 증가하는 여름철에 더 악화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여름이 되면 탈모로 병원이나 두피관리실을 찾는 사람이 늘어난다.직장인 강모씨(42)는 얼마 전 두피관리실에서 30만원짜리 두피 관리 프로그램을 등록했다.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머리에 유분기도 많아지고, 머리를 감을 때마다머리카락이 예전보다 많이 빠진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홈쇼핑에서 파는 탈모 방지 샴푸도 다량 구입했다. 강씨는 "그렇잖아도 이마 헤어라인 쪽 머리숱이 점점 줄어들어 걱정인데, 두피 관리를 통해 탈모를 최대한 늦추고 싶다"고 말했다. 단국대병원 피부과 박병철 교수는 "강씨처럼 이마 헤어라인 쪽 머리숱이 줄어드는 남성호르몬성 탈모는 유전적 소인으로 생기는 것이라 여름철이라고 더 심해지지 않는다"며 "두피 관리나 탈모 방지 샴푸를 쓴다고 탈모가 개선되는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여름은 모발 생장기… 탈모, 계절과 무관탈모의 70~80%를 차지하는 남성호르몬성 탈모는 모발을 만드는 모낭(毛囊)이 남성 호르몬의 변환물질인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공격을 받아 기능이 약해지면서 모발이 빠지는 것이다. 유전적으로 DHT에 유난히 민감한 모낭을 가진 사람에게 탈모가 잘 발생한다. 계절하고 관련이 없지만 여름철 탈모가 심해진다고 느끼는 이유는 머리를 자주 감게 되면서 빠지는 모발을 더 자주 확인하게 되고, 피지가 과잉 분비되면서 두피 상태가 나빠지기 때문이다.다만 모발의 성장 속도는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 봄·여름은 한창 자라나는 생장기 모발의 비중이 높은 시기이고 가을·겨울은 퇴행기 모발의 비중이 높아 모발의 성장이 더디고, 빠지는 양이 늘어날 수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교수는 "계절에 따른 자연스러운 모발의 변화일 뿐, 탈모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며 "빠진 모발도 계절이 지나면 다시 회복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7/20 07:30
  • 소염진통제는 근육통약 아냐… 남용하면 간·위·콩팥에 부담

    소염진통제는 근육통약 아냐… 남용하면 간·위·콩팥에 부담

    운동을 한 뒤에 근육통이 생기면 약국에서 소염진통제를 구입해 복용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런데 이런 단순 근육통에는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면 안 된다. 경희대병원 최혁재 약제팀장은 "대표적인 약물 오남용 사례"라며 "소염진통제는 일시적인 근육통에 쓰는 약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7/20 07:30
  • 여자로 태어나 아프지 않고 사는 법 외

    여자로 태어나 아프지 않고 사는 법 외

    여자로 태어나 아프지 않고 사는 법여성은 평생 월경·출산·수유·폐경 등 다양한 변화를 겪는다. 이 탓에 월경 중 아랫배가 팽팽해지거나 질이 느슨해지는 등 온갖 불편한 증상에 시달린다. 중국의 여성 질환 분야 명의 장허야오는 여성에게 흔한 질병·증상의 원인과 치료법을 '오행(五行)'에서 찾아야 한다며, 오행의 원리와 건강법을 담은 책 '여자로 태어나 아프지 않고 사는 법'을 내놨다. 이 책은 중국에서 출간 즉시 100만부 넘게 팔렸다. 책에는 오행에 따라 운동·지압 등으로 혈자리를 자극해, 약한 장기를 튼튼하게 만들어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 담겨 있다. 비타북스 刊, 324쪽. 1만5000원.
    책/문화2016/07/20 07:00
  • 여름철 물 권장량 하루 3L… 갈증 느끼기 전에 마셔야

    열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저하·뇌기능 이상·심혈관 질환·각종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할 것은 수시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다. 수분을 어떻게 보충해야 할까?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이상열 교수는 "여름에는 평소보다 물을 1~1.5L 더 마셔야 한다"며 "갈증이 나기 전에 미리 물을 마셔야 한다"고 말했다.우리 몸은 하루 평균 600~700㎖의 땀을 흘리며 여름철에는 이보다 2배 더 많은 땀을 흘린다. 세계보건기구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은 1~1.5L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권장량의 두 배인 2.5~3L를 마셔야 한다. 이상열 교수는 "한시간에 250㎖컵으로 물을 한 잔 정도 마시면 된다"고 말했다. 물은 한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자주 수시로 마셔야 한다. 일시에 물을 마시면 혈액 내 나트륨 농도를 낮춰 두통, 구역질, 현기증 등이 일어날 수 있다. 전해질을 보충할 수 있는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이온음료는 열량이 높기 때문에 물을 더 권장한다. 수분이 많은 과일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또 물은 목이 마르기 전에 미리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갈증이 나타나면 몸에 무리가 간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외활동 시 2시간 내에 소변을 보지 않았다면 예방차원에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심혈관일반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7/20 07:00
  • 치아교정 후 3D 이용한 양악수술로 부작용 최소화

    치아교정 후 3D 이용한 양악수술로 부작용 최소화

    연예인수술 혹은 동안(童顔)수술로 불리던 양악수술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종전까지 선(先)수술→후(後)교정이 대세였다면, 이제는 선교정→후수술로 시행하는 병원이 늘고 있다. 대다수의 양악수술 전문가들은 '교정을 하고 수술을 해야 비대칭이나 턱관절장애 같은 부작용이 덜하다'고 주장한다. 앵글치과 조헌제 원장은 "양악수술을 최초로 시작한 미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 치과의사들과 치의학 교과서에서도 양악수술을 하기 전에먼저 교정치료를 충분히 하고 수술을 하는 게 정석이라고 여긴다"며 "교정 없이 섣불리 수술부터 하면 안면비대칭, 부정교합, 턱관절기능장애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치아교정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7/20 06:30
  • 윌슨병·자가면역성 간염 등 '희귀肝질환 전문' 클리닉 문 연다

    세브란스병원 간센터가 국내 최초로 희귀간질환클리닉을 개설했다. 희귀간질환은 대부분 유전자 돌연변이로 생기며, 윌슨병, 자가면역성 간염, 당원병(糖原病) 등이 대표적이다.윌슨병(Wilson disease)은 선천적으로 구리 대사에 장애가 생겨 간·뇌·각막·콩팥에 과다한 양의 구리가 축적되는 질환이다. 구리는 체내 요구량보다 더 많이 섭취할 경우 간에서 담도를 통해 배설된다. 그러나 윌슨병 환자는 구리 배설에 관여하는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겨 간 등에 넘치게 축적이 되고 심하면 간경변증으로 악화된다.자가면역성 간염은 면역체계에 이상이 발생해 자신의 간세포를 공격하고 파괴하는 질환으로, 서서히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진행되거나 간세포가 급격히 파괴되는 전격성 간염으로 사망하기도 한다. 당원병(糖原病)은 탄수화물의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으로, 섭취한 당원(글리코겐)이 분해되지 않고 간에 축적되는 질환이다. 치료를 하지 않으면 결국 간이 파괴돼 간이식까지 받아야 한다.세브란스병원 간센터 한광협 소장은 "희귀간질환는 대부분 증상이 없고 진단이 잘 안돼 간경변증으로 진행돼서야 병원에 오는 경우가 많다"며 "전문적인 클리닉을 만들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희귀간질환은 대부분 완치가 되지 않으며 평생 정기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세브란스병원 간센터 희귀간질환클리닉 고홍 팀장은 "희귀간질환은 어린 나이에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소아청소년과에서 치료를 받다가 성인이 돼서 연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클리닉 개설을 통해 소아에서부터 성인에 이르는 전 연령대의 희귀간질환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18세 이후에도 연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7/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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