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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피부건조증 '이렇게' 막으세요

    겨울철 피부건조증 '이렇게' 막으세요

    겨울철만 되면 건조한 공기 탓에 피부 가려움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대표적인 겨울철 피부질환 중 하나인 피부건조증의 주요증상으로, 기존에 건선·아토피를 앓던 환자라면 피부 가려움증이 더욱 심할 수 있다. 고대구로병원 피부과 전지현 교수는 "피부건조증 환자는 날씨가 쌀쌀해지는 10월부터 점차 늘고 실내 난방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는 12월과 1월경에 가장 많아진다"고 말했다.피부건조증이 있으면 단순한 가려움증뿐 아니라, 피부가 붉어지거나 각질이 일어나면서 피부표면이 거칠어진다.증상은 다리와 팔에서 가장 흔히 나타나지만, 몸통이나 얼굴에도 나타날 수 있다. 논바닥이 갈라지는 것과 유사하게 피부 표면이 변하면서 따끔거리고, 더 악화되면 자세를 바꿀 때 피부가 땅기고 아프기도 하다. 또 피부 표면에 미세한 균열이 발생하면서 피가 나거나 진물이 날 수 있다. 전지현 교수는 “건조한 피부를 그대로 방치하거나 간지럽다고 계속해서 긁을 경우 이차적으로 피부염으로 진행이 될 수 있다”며 “피부 각질층의 수분손실을 최소화하고 꾸준한 수분공급을 하기 위해 보습제를 바르고 실내 공기의 적정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자신의 판단으로 상처 부위에 연고를 지속해서 바르게 되면 오히려 염증이 생기거나 연고에 따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전지현 교수는 “건조한 피부를 유발하는 피부 질환이나 전신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가려움증 완화 및 피부 증상 개선에 가장 효과적”이라며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거나 잘못된 정보로 약을 구입해 바르면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니 증상이 장기간 지속한다면 전문의를 찾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다.피부건조증을 예방하려면 장시간의 사우나 또는 뜨거운 물에서의 목욕, 과도한 비누의 사용을 피해야 한다. 목욕 후 물기가 있을 때 피부 보습제를 발라줘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이미 피부건조증 증상이 생겼다면 샤워나 목욕을 할 때 때수건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전지현 교수는 "평소 하루에 8컵 이상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고, 만일 가려움증이 나타나 손톱으로 긁을 경우 세균으로 인한 감염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일단 보습제로 가려움증을 가라앉힌 후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1/05 10:10
  • "당뇨병 가족력 있으면 임신 중 합병증 위험 커"

    심뇌혈관질환이나 당뇨병에 대한 가족력이 있으면, 임신성 고혈압과 임신성 당뇨병 발생 위험을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임신성 고혈압은 임신 전에는 정상 혈압이었던 여성이 임신 기간 중에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 또는 확장기 혈압 90mmHg 이상을 보이는 고혈압을 의미하며, 임신성 당뇨병 역시 임신 전에는 발견되지 않았던 당뇨병이 임신 중에 처음 발견되는 것을 말한다.임신성 고혈압 및 임신성 당뇨병이 발생하면 향후 심뇌혈관질환의 발생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아직까지 심뇌혈관질환이나 당뇨병의 가족력과 임신관련 합병증 사이의 연관관계에 대해서는 연구된 적이 없었다. 이에, 분당서울대병원 심장혈관센터 윤창환, 최동주 교수팀은 국립보건연구원, 대한간호협회와 함께 여성 심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 심뇌혈관질환 및 당뇨병 가족력과 임신합병증(임신성 고혈압과 임신성 당뇨병) 사이의 관련성을 최초로 분석했다.그 결과, 조사 대상자 9989명 중 3895명이 한 번 이상의 임신을 경험했고, 중복출산을 포함해 총 8783번의 출산력이 있었다. 이중 247명(6.3%)이 임신성 고혈압을 경험했고, 120명(3.1%)에게 임신성 당뇨병이 발생했다.가족력, 산부인과력, 임신했을 때의 나이 등을 보정해 분석했더니 고령의 나이(35세 이상)가 임신성 고혈압 발생 위험을 60%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기 심뇌혈관질환 가족력 역시 임신성 고혈압을 60% 정도 증가시켰다.임신성 당뇨병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당뇨병 가족력과 불임치료에 대한 경험이 있었는데, 당뇨병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임신성 당뇨병의 발생을 170% 증가시켰고, 불임치료병력은 임신성 당뇨병의 발생을 80% 증가시켰다.아울러 여러 번 임신 경험이 있는 케이스를 분석한 결과 임신성 고혈압은 첫 번째 임신일 때, 임신연령이 높을 때, 조기 심뇌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을 때 발병 위험이 높았으며,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연령이 높을 때, 불임 치료병력이 있을 때,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을 때 증가 경향을 보였다.윤창환 교수는 “임신 및 출산시기가 점차 늦어지고 있는 추세에 산모의 출산연령이 올라가면 조산, 임신성 고혈압 및 당뇨병 등 임신관련 합병증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임신성 고혈압과 당뇨병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가족력을 면밀히 확인하고 조기 심뇌혈관질환이나 당뇨병에 대한 가족력이 있는 산모에 대해서는 임신 중 발생할 수 있는 질환들을 더 철저하게 감시하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이 발행하는 과학 및 의학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 최근호에 발표됐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1/05 10:09
  • 청와대가 구입한 또 다른 의약품 염산에페드린

    청와대가 구입한 또 다른 의약품 염산에페드린

    최근의 역대급 국정 농단 사태는 분야를 가리지 않는 종합 게이트로, 의료 분야도 포함되어 있다. 비뇨기과는 청와대가 구입한 약품 목록에 포함된 몇 가지 약들로 인해 논란에 끼어들게 되었다. 필자도 “고산병에 비아그라를 정말 사용하느냐”라는 문의를 많이 받았다. 하루는 동네 헬스장에 갔더니 몇몇 분이 나에게 대뜸 묻는다.“비아그라를 고산병에도 쓴다던데, 비아그라 먹고 등산하다가 산에서 섹스하면 어떻게 돼?”“그건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요. 산에서 그러면 팬티 속으로 흙이 잔뜩 들어가겠죠.”함께 웃으면서 러닝머신쪽으로 걸어가는데, 다른 분이 옆자리로 오더니 또 묻는다.“이번에 뉴스에 나온 사람들 대머리가 많던데, 대머리가 정력이 센 거 맞지?”“머리털 빠진 저도 별 볼 일 없는 걸로 봐서는, 대머리라고 더 특별할 거 같지 않아요.”운동을 마치고 사우나를 하는데 다른 한 분이 묻는다.“프로포폴 맞고 섹스하면 어떻게 돼?”“어떻게 되긴요. 프로포폴 맞은 후로는 정신을 잃으니까,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겠죠.” 
    건강정보글 심봉석(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교수)2017/01/05 09:24
  • 생리 때마다 '가슴 통증' 생기는 이유

    생리 때마다 '가슴 통증' 생기는 이유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달에 한 번씩 생리를 한다. 생리는 임신을 준비하던 자궁내막이 탈락해 몸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이다. 생리 중에는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기분이 우울해지거나, 식욕이 늘어나는 증의 특이 증상이 생기는데, 더불어 가슴(유방)에 심각한 통증을 느끼는 여성도 적지 않다. 생리 때마다 가슴 통증이 생기는 것도 호르몬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일까?생리 중 가슴 통증은 유방조직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 작용에 의한 것이다. 몸에 이상이 있어 생기는 증상이 아니라는 뜻이다. 배란 후부터 월경 직전까지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유관(젖을 유두로 운반하는 관)의 끝에 넓게 분포돼 있는 소엽단위(유선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가 물이나 상피세포 등으로 팽팽하게 불어 있어 가슴이 팽창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로 인해 가슴이 커지고, 팽창된 소엽단위가 모여서 덩어리를 만들기도 한다. 가슴이 팽창되면서 가슴에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생리가 끝나면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지면서 팽창됐던 가슴이 다시 부드러워진다.생리가 끝나고 5~7일 후가 가슴이 가장 부드러워지는 시기다. 이때 가슴을 만졌을 때 딱딱한 멍울이 만져지면 병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으면 된다.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05 09:00
  • 2017년 7가지 건강 트렌드·이슈 & 건강 수칙 ②

    2017년 7가지 건강 트렌드·이슈 & 건강 수칙 ②

    4. 심각해지는 대기오염에서 살아남는 방법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은 2017년에도 여전히 심각할 것같다. 특히 미세먼지의 경우 주로 자동차 배출 가스 등을 통해 직접 배출되는데, 미세먼지보다 크기가 더 작은 초미세먼지의 경우 허파꽈리 등 호흡기 가장 깊은 곳이나 혈관까지 들어가 우리 몸을 망친다. 미세먼지가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에는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 호흡기질환부터 심혈관질환, 피부질환 등 다양하다.실제로 뇌졸중 국제 학술지 최근 호에 게재된 삼성서울병원 방오영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배희준 교수 공동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2011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뇌졸중으로 전국 12개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은 환자 1만3535명을 분석한 결과,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10㎍/㎥ 증가 시 뇌졸중 발생 위험이 5%씩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진은 “뇌졸중 중에서도 심방세동 등 심장질환으로 생긴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생기는 경우가 특히 관련 있었다”며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이 심박수나 부정맥 등 심혈관계 전반에 유해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 중에서도 디젤에서 배출되는 BC(Black Carbon)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건강정보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1/05 08:01
  • 2017년 7가지 건강 트렌드·이슈 & 건강 수칙 ①

    2017년 7가지 건강 트렌드·이슈 & 건강 수칙 ①

    새해 아침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인사를 건낼 때 항상 빠지지 않는 단어는 ‘건강’이다. 그만큼 건강은 모든 사람에게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건강에 대한 주요 관심사는 해마다 조금씩 달라진다. 2017년엔 어떤 건강 트렌드와 이슈가 펼쳐질까. 예상되는 트렌드·이슈와 이에 따른 건강 수칙을 알아봤다. 
    건강정보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1/05 08:00
  • 박스터, '홈초이스' 자동복막투석 장치 소모품 보험급여 확대

    박스터, '홈초이스' 자동복막투석 장치 소모품 보험급여 확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박스터는 2016년 12월30일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고시에 따라 박스터의 복막투석 장치인 ‘홈초이스’의 소모품 카세트, 배액백 및 카테터말단폐색기 등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지원금이 1일 1만 420원으로 인상된다고 밝혔다.  박스터 홈초이스를 사용하여 자동복막투석을 하는 환자들은 2017년 1월 1일 이후 발급받은 처방전 기준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카세트와 배액백은 자동복막투석 시 필요한 소모품으로 현행 지원 기준금액(1일 5640원) 은 카세트만 구입하기에도 부족하여 배액백 등에 대한 비용 일부분을 환자가 부담하고 있었다. 이번에 소모품에 대한 급여가 확대됨에 따라 환자들은 카세트와 배액백 및 카테터말단폐색기를 1일 1개씩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소모품에 대한 본인 부담금이 현행 월 11만 5920원에서 월 3만 1260원으로, 월별 8만 4660원이 감소하게 되어 환자의 경제적 부담이 대폭 경감됨에 따라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복막투석은 취침 전 환자가 자동복막투석기계와 투석액, 몸의 도관을 연결하면 수면하는 동안 자동으로 투석이 이루어진다. 자동복막투석은 낮 시간이 자유로워 직장, 학교 생활 및 사회 활동의 제약이 적다.박스터 최용범 대표는 "이번 자동복막투석 소모품에 대한 건강보험 요양비가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투석 환자들이 자동복막투석에 대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콩팥의 기능이 정상수준의 15% 미만으로 떨어지면 환자 특성에 맞는 신대체요법(Renal Replacement Therapy)이 필요하다. 복막투석은 만성콩팥병 환자의 신대체요법 중 하나로, 가정에서 환자 스스로 시행하는 치료방법이다. 투석 스케줄을 스스로 조정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치료가 이루어져 노폐물과 수분량의 투석 전 후 변화가 덜하다. 복막투석은 지속성 복막투석(CAPD)과 밤에 자면서 자동복막투석기계를 이용하여 할 수 있는 자동복막투석(APD)으로 나뉜다. 현재 국내 신대체요법이 필요한 환자 수는 약 8만 7014명에 이른다.
    의료장비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1/05 07:00
  • 변비 완화에 도움되는 체조, 방법은?

    변비 완화에 도움되는 체조, 방법은?

    겨울에는 움직임이 적어지고 몸의 신진대사량이 줄면서 변비를 겪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변비가 오래 지속되면 배변 과정에 항문에 반복해 힘을 주게 되면서 치질이 생기기도 쉽다. 변비를 완하하려면 약을 복용하거나, 채소 위주로 먹는 식습관을 들이는 것 등이 도움이 되지만, 체조를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변비를 완화하는 체조법을 알아봤다. ◇누워서 발끝 쳐다보기1. 누워서 다리를 쭉 펴고 발끝을 머리 쪽으로 최대한 당긴다. 2. 고개를 들어 10초 동안 발끝을 바라본 후 천천히 고개를 내린다. 5회 반복한다.◇무릎 펴서 다리 들기 1. 누워서 다리를 쭉 펴고 오른발을 들어 10초간 지탱하다 천천히 내린다. 왼발도 반복한다.2. 누워서 다리를 쭉 펴고 두 발을 붙여 45도 높이로 들어 올린 후 20초간 유지한다.◇배에 힘줬다가 집어넣기1. 누운 상태에서 배 위에 두꺼운 책을 놓는다. 2. 배가 위아래로 오르내리는 것을 느끼며 천천히 호흡한다. 30~50회 반복한다. ◇배 들어올리기 1.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양손을 깍지 껴 머리 밑에 둔다. 2. 입으로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배를 들어 올린다. 숨을 다 내쉰 후 코로 숨을 들이 마시며 제자리로 돌아온다.한편 배변 시 상체를 앞으로 35도 기울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변기에 걸터앉은 자세에서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다리는 약간 벌린다. 발아래에는 작은 욕실 의자를 둔 후 양발을 올려 허벅지가 가슴 쪽으로 올라오게 한다. 이 자세를 하면 복압이 높아지면서 항문관이 열려 배변이 비교적 쉬워진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1/05 07:00
  • 담배 끊으면, 다음 날부터 몸에 '이런 변화' 생겨

    담배 끊으면, 다음 날부터 몸에 '이런 변화' 생겨

    흡연이 백해무익한 중독질환이라는 사실은 익히 알려졌다. 흡연하면 폐암·방광암·위암·췌장암 등 약 10여 종의 암 발생 위험이 커진다. 환자의 90%가 1년 안에 사망하는 치명적인 암인 췌장암 발생 위험은 금연을 하면 30%나 낮아진다고 알려졌다. 이로 인해 새해부터 금연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금연을 하면 바로 다음 날부터 우리 몸이 회복 과정에 들어선다. 담배를 끊은 직후 몸에 나타나는 변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고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는 "담배를 끊은 지 하루가 지나면 우리의 폐는 흡연으로 생긴 불필요한 점액 등의 흡연 잔해를 청소하기 시작한다"며 "한 달이 지나면 흡연으로 인한 콜라젠 파괴가 없어 피부의 탄력이 회복된다"고 말했다. 금연 시작 두 달 후부터는 뼈가 단단해지고, 수년 이상 금연을 지속하면 각종 암, 심장마비, 뇌졸중 걸릴 확률이 크게 낮아진다.그런데도 흡연자들은 금단 현상 때문에 쉽게 담배를 못 끊는다. 이때는 니코틴 대체재 등의 약물을 쓰는 게 도움이 된다. 허연 교수는 “금단 현상이 심할 경우 주위에 당근, 오이, 견과류, 건포도 등 담배 대용품을 두고 흡연 욕구를 느낄 때 섭취하고, 양치질이나 손 씻기, 샤워 등을 자주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암 발생률은 금연 직후부터 감소하기 시작, 10~15년 지속되면 비흡연자 수준에 도달할 수 있어 빨리 금연을 시작하고 지속해야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04 17:18
  • HEALTH ITEM

    HEALTH ITEM

    2017년 1월에 주목할 건강 아이템을 모아봤다. 물과 비누 없이 세균을 없애주는 손소독제, 정전기가 생기지 않는 빗, 물만 넣으면 먹을 수 있는 식사대용품을 만나보자.3M 애바가드 D 손소독제겨울철 손 씻는 장소를 찾기 힘들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손소독제다. 피부 보습을 생각해, 핸드크림 기능을 넣은 촉촉한 손소독제다. 일반 손소독제는 소독 후 알코올 성분이 날아가면서 피부에 건조함을 유발한다. 3M 애바가드 D 손소독제는 천연 보습성분인 스쿠알렌을 함유해 소독기능과 보습,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 끈적이지도 않는다. 물이나 비누를 사용하지 않아도 15초 안에 박테리아·바이러스를 포함한 유해세균을 99% 이상 제거한다. 한 번 사용할 때 손톱 크기만큼 덜어 쓰면 된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주로 사용하는 크기(500mL), 휴대가 편리한 크기(88mL) 두 가지가 있다.가격 500mL 1만8500원, 88mL 5000원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1/04 16:12
  • 2016년 뇌사장기기증자 573명 전년대비 14.3% 증가

    한국장기기증원은 2016년 한해동안 총 573명이 뇌사장기기증을 시행해 전년대비 14.3%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인구 100만명 당 뇌사장기기증자수를 나타내는 지표가 처음으로 두자리수(11)에 진입했다.뇌사장기기증자는 인구수와 비례하기 때문에 각 나라의 인구수 대비 pmp를 산출한 수치로 평가한다. 국제장기기증 및 이식 등록기구인 IRODaT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가장 pmp가 높은 나라는 스페인(39.7), 크로아티아(39), 미국(28.5), 이탈리아(22.5)등의 순이다.하지만 한국은 지난해 pmp 11로 올라서면서 독일(10.8), 뉴질랜드(11.5), 브라질(14.1)등 일부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한국장기기증원 하종원 이사장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일선의 의료진들을 교육하고, 병원과 협업해 뇌사장기기증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라고 말했다.한편 한국장기기증원은 뇌사자 발생시 병원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코디네이터를 출동시켜 뇌사장기기증에 대한 정보제공과 일련의 과정을 수행하는 독립장기구득기관으로서, 2016년 1월 공공기관으로 지정받은바 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1/04 16:10
  • 미국이비인후과학회, "귀지 함부로 파지 말아라"

    미국이비인후과학회, "귀지 함부로 파지 말아라"

    귓속에 있는 이물질인 '귀지'는 당연히 없애야 한다는 것이 상식. 그러나 최근 미국이비인후과학회가 귀지를 파서 귓구멍을 너무 깨끗하게 하지 말라고 밝혔다. 학회에 따르면 귀지는 몸이 만드는 정상적인 물질이며, 귀를 보호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귀를 보호하는 귀지가 없으면 세균 등에 감염되기 쉽고, 귀지를 파내려고 시도하는 과정에서 귓구멍에 상처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귀 안에 쌓인 귀지는 음식을 씹을 때 턱이 움직이는 등의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귀지가 귓구멍을 막아 버리는 경우는 어린이의 경우 10명 중 1명, 어른은 20명 중 1명 꼴이며 이런 경우 의사의 진료가 필요하다고 학회 측은 밝혔다.또한 귀를 청소하겠다며 귓구멍에 면봉, 이쑤시개, 열쇠, 옷핀 등을 넣어서는 안 된다.학회 측은 "면봉이나 클립, 그 외에 갖가지 상상도 못 할 물건으로 귀지를 빼내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작고 뾰족한 물체가 고막에 닿으면 청력 이상 등 영구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런 행동으로 인해 귀지는 더 깊이 들어간다"고 밝혔다.특히 면봉으로 혼자 귓구멍을 청소하려고 시도할 경우 보이지 않는 귀지가 도리어 더 깊이 들어가서 귓구멍 벽이나 고막 등에 들러붙게 되고, 귓구멍이나 고막에 상처가 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미국 이비인후과학회는 소리가 잘 안 들리거나 귓속이 꽉 찬 느낌이 들 때와 귓구멍이 아프거나 피가 흘러나올 때는 반드시 병원을 찾으라고 권고했다.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1/04 16:03
  • 간경변증 환자, 간암(癌) 위험 예측 가능해져

    간이 섬유화되는 간경변증을 앓는 환자에서 혈액이나 CT검사 등 비교적 간단한 정보로 간암 진행 위험 정도를 예측하는 방법이 개발됐다.아주대병원 간센터 조성원 교수팀(소화기내과 조성원·조효정 교수, 영상의학과 김보현 교수)이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간경변증 환자의 간 내 결절 악성도 예측 임상 모델’을 구축했다.간경변증 환자는 간암 발생 고위험군이기 때문에 6개월마다 초음파나 CT 검사로 간암 발생 여부를 스크리닝 해야 한다. 간암 스크리닝 도중 정확히 진단 내리기 어려운 간 내 결절을 종종 발견하는데, 크기가 작은 조기 간암은 결절처럼 보이는 양성 병변이나 암 전단계 병변인 재생 결절, 이형성 결절 등과 감별 진단이 쉽지 않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추가로 MRI나 조직검사를 해도 판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또 재생 결절이나 이형성 결절은 발견 당시에는 간암이 아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악성화하는 암 전단계 병변으로 지속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이에 진료 현장에서 진단이 애매한 간 내 결절의 악성도를 예측하고 치료방침을 정하기 위한 근거가 필요하다.조성원 교수팀은 아주대병원에서 2005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CT 검사를 시행한 간경변증 환자에서 발견된 간 내 결절이 시간에 따라 악성화하는 비율과 악성화와 관계있는 임상 요소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결절 발견 당시 ▲환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간 내 결절의 크기가 큰 경우 ▲CT 소견상 동맥기에 밝게 보이는 경우 ▲혈중 알부민 농도가 낮은 경우 ▲혈중 알파 태아 단백 수치(alph-feto protein)가 높은 경우 ▲B형 간염 지표 중 e항원(HBeAg)이 양성인 경우 ▲이전 간암 과거력이 있는 경우 간암의 발생 위험이 높았다. 이들 위험 인자를 이용해 간암 발생 위험률을 계산하는 계산식을 도출했고, 계산식을 적용해 간경변증 환자의 간 내 결절을 고위험군, 중간위험군, 저위험군으로 분류할 수 있는 간암 위험도 예측 임상 모델을 도출해냈다.이 모델을 적용하니 5년 간 간암 누적 발생율은 저위험군에서 불과 1%에 불과했으며, 중간위험군에서 14.5%, 고위험군에서 63.1%로 간암 발생 위험률에 따라 간 내 결절을 잘 구분할 수 있었다.조성원 교수는 “간경변증 환자의 간에서 새로 발견되는 결절은 악성화 정도를 객관적 수치로 평가하기 힘들어 실제로 많은 의사가 진단이나 치료 결정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연구에서 도출한 간암 발생 위험도 예측 모델은 환자의 나이, 결절 크기 등 진료 현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계산식을 적용하여 결절의 악성화 위험도를 알아낼 수 있어 진료실에서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인 미국소화기학회지(Am J Gastroenterol, IF=10.384) 최신호에 실렸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1/04 15:22
  •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스마일라식 ISO9001 국제표준 인증 획득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가 ‘시력교정술인 스마일라식의 시술 및 시력교정 상담으로’ ISO(국제표준화기구)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ISO9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 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에서 제정하고 시행하고 있는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규격이다.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체계가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되고 있음을 인증하는 제도다. 이로써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국내에서 스마일라식의 시력교정술 서비스 인증을 받은 1호 안과가 됐다. 풍부한 시력교정술 노하우와 세계적인 첨단 레이저 장비 보유로 개인 맞춤형 수술이 가능하다. 스마일라식은 기존 라식, 라섹의 특장점을 합친 수술이다. 기존 시력교정술보다 더욱 정교한 술기가 필요해 1만건 이상의 수술 경험이 있는 숙련된 의료진만이 수술이 가능하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오랜 수술 노하우를 가진 6인의 원장단 전원이 스마일 닥터 인증을 획득했다.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대표원장은 “시력교정술에 있어 환자 중심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선보이고자 글로벌 인증기관의 검증을 거친 체계적인 품질경영 시스템을 도입, 구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업계 선도 병원으로서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력으로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서비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04 14:51
  • 인간 광우병 의심 사례 발생… 질본 "인간 광우병 아냐"

    울산에서 인간 광우병으로 불리는 변종 CJD(크로이츠펠트-야콥병) 의심 환자가 발생했지만, 결론적으로 인간 광우병과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지난해 12월 중순 울산에 거주하는 40대 교직원 A씨가 서울의 한 병원 신경과 전문의에게 진료받다 CJD 의심환자로 분류됐다. 이는 울산의 질병관리본부와 관할 보건소에 신고됐고, 질병관리본부는 환자의 뇌파 검사 결과로 CJD 의심사례로 판단했다. 이와 관련, 오늘(4일) 질병관리본부는 "CJD는 4가지로 분류되고, 이중 일명 광우병으로 불리는 질환은 변종 CJD"라며 "이번 의심환자는 다른 종류의 CJD(산발성 CHD)로 변종 CJD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CJD는 지속해서 발생해왔다. CJD에 감염되면 뇌에 스펀지처럼 구멍이 뚫리거나 시각장애·어지럼증·균형장애 등이 생겨 보통 1년 안에 사망한다. CJD는 구체적으로 광우병에 걸린 소를 먹었을 때 발생해 '인간 광우병'이라 불리는 변종(vCJD), 가족력과 관련 있는 가족성(fCJD), 수술 등을 통해 감염되는 의인성(iCJD), 특별한 외부 요인이 없는 산발성(sCJD)로 나뉜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CJD는 대부분 원인 경로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는 산발성이었다.국내 CJD 의심사례는 2016년 50건, 2015년 60건 정도 보고됐으며, 울산에서는 지난해 3건이 발생했지만 3건 모두 산발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04 14:42
  • 척추 전문 우리들병원, SCI급 논문 304편 발표

    척추 전문 우리들병원은 최근 SCI급 학술지 논문 등재가 300편을 넘어섰으며, 2016년에만 21편으로 전년대비 17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이는 우리들병원 소속 의료진이 발표한 SCI급 논문 수로, 1982년에 개원해 지난 1996년 1편의 SCI급 논문 발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SCI급 논문 304편, 의학 텍스트북 78편을 포함해 각종 저널과 의학서적에 등재된 논문이 총 766편에 이른다.특히 척추 분야에서 인용지수(IF: Impact Factor)가 높은 Pain Physician에 2편, SPINE에 2편, Pain Medicine 2편, European Spine Journal에 1편, MEDICINE에 3편을 등재하는 등 지난해 SCI급 논문은 양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우수하다. 인용지수(IF)는 특정 기간 동안 학술지에 실린 논문이 다른 논문에 인용된 횟수로 산출하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학술지의 권위와 논문의 중요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우리들병원 이상호 회장은 “우리들병원은 신기술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그 연구 결과를 세계 유수 학회와 권위 있는 학술지에 발표하고 있다”며 “앞으로 척추 치료법의 개발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SCI는 미국의 민간 정보서비스 제공 기관인 ISI (Institute for Scientific Information)가 1963년부터 발표하기 시작한 과학기술 관련 인용 색인(Science Citation Index, SCI®이다. 국제 저명 학술지를 대상으로 발표한 논문의 수와 그 논문이 타 논문에 인용된 횟수 등 학술지 수준이나 논문의 질적 가치를 평가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7/01/04 13:29
  • "야생동물 함부로 만지지 마세요"... 어린이, 청소년이 알아야 할 AI 예방 수칙은?

    지난해 12월 31일 경기도 포천시에서  폐사한 고양이를 고병원성 AI(H5N6형)로 확진한 후  최근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청소년의 야외활동이 증가되고 집안에서 반려동물 접촉 시간이 늘어나는 것을 감안, 질병관리본부․농림축산식품부는 ‘어린이․청소년 AI 예방 행동수칙’을 발표했다.AI가 고양이를 통해 사람에게 감염될 가능성은 낮지만, 어린이 청소년에게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좀 더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어린이․청소년 AI 예방 행동수칙 -  ① 철새 도래지나 닭·오리를 키우는 농가는 방문을 자제해 주세요② 주인이 없거나 야외에서 만난 새(조류)․고양이․개 등 야생 동물을 만지고 쓰다듬거나 먹이를 주지 마세요.  ③ 죽은 동물(새․고양이․개)은 만지지 마세요④ 야생동물을 만졌을 경우에는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말고 곧바로 비누로 손을 씻고, 부모님 또는 선생님께 그 사실을 말씀드려요.⑤ 우리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개가 혼자 집밖에 나가지 않게 하고 주인 없는 고양이, 개와 놀지 않도록 해주세요. ⑥ 우리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개를 닭․오리 농가가 많은 지역에서 산책시키지 말고, 죽어있는 동물을 먹거나 가까이 가지 않게 해주세요. 만일 우리집에 키우는 고양이, 개가 야생 새 또는 죽은 새와 접촉하였다면 수의사에게 문의하세요⑦ 야생동물이 있는 들판, 산, 하천 주변, 사람이 많은 곳에 다녀온 후에는 비누를 이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어주세요⑧ 기침이나 감기 증상이 있는 경우는 마스크를 쓰고,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세요.  ⑨ 부모님 또는 보호자는 어린이․청소년이 위 사항을 준수하도록 지도하여 주시고, 어린이․청소년이 죽은 야생동물과 접촉한 후 10일 이내에 발열과 기침이나 목이 아픈 증상이 생기면 관할지역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7/01/04 11:16
  • 삼성서울병원, 입원시 연대보증인 작성란 없애 서류 간소화

    삼성서울병원이 입원 시 연대보증인 작성란을 없앤 새로운 입퇴원동의서를 3일부터 도입했다. 입퇴원동의서에서 엔대보증인 작성란을 삭제한 것은 국내 주요 병원 중 삼성서울병원이 처음이다. 그동안 병원계는 기존 관례에 따라 연대보증인이 있는 경우 이를 작성하도록 하는 연대보증인 작성란을 유지해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2014년 개정한 병원 표준약관의 입원약정서에도 연대보증인 작성란이 남아있다.하지만 삼성서울병원은 연대보증이 없어도 병원 입원이 가능하고, 연대보증 자체에 대한 환자들의 심리적 부담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에 연대보증인 작성란을 없앴다. 삼성서울병원 조동한 원무입원팀장은 "연대보증인 작성란을 삭제함으로서 환자들의 입원서류가 간소화되고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됨에 따라 환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새 입퇴원동의서에 공정위 입원약정서 표준약관을 적용, 입원 제반 서류에서 중복되는 항목이나 유사항목의 경우 덜어내거나 병원 안내로 대체한다. 또한, 입퇴원동의서 겉면에 공정위 표준약관표지를 부착해, 해당 동의서가 공인된 약정 조항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해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1/04 11:14
  • 겨울철 관절염, 내복만 입어도 예방 가능

    겨울철 관절염, 내복만 입어도 예방 가능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던 지난해 12월 가정주부 박모(56)씨는 무거운 짐을 들고 앉았다 일어나는 순간 무릎에서 ‘뚝’ 소리가 났고, 이후 극심한 통증에 시달렸다. 과거 초기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았던 박씨는 평소 가벼운 통증을 느끼곤 했는데 이번에는 통증이 특히 심했다. 병원을 찾은 박씨는 ‘반월상연골판 뿌리파열’ 진단을 받았고, 추운 날에는 관절통이 심해질 수 있다는 의사의 말을 들었다.◇추우면 관절 뻣뻣해지고, 내부 압력 올라가관절은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겨울 강추위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 관절 부위의 근육과 인대가 뻣뻣해진다. 이때 관절을 갑작스럽게 움직이면 뼈에서 '뚝'하는 소리가 나면서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외출 시 어깨와 몸을 잔뜩 움츠리는 행동으로도 근육과 인대가 잘 수축된다. 문제는 근육의 긴장 상태가 지속되면 근육이 뭉쳐 마치 담에 걸린 듯한 통증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혈관이 수축되기도 하는데, 이는 우리 몸의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해 산소와 영양분이 근육에 전달되지 못하면서 통증이 악화될 수 있다.◇50대 이상 주부, 연골판 파열 특히 주의관절 손상을 주의해야 하는 사람은 50대 이상 중장년·노년층이다. 중ž장년층은 이미 관절 노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외부 충격으로 인한 손상이 생기기 쉽다. ‘반월상연골판파열’이 특히 흔하다. 부평힘찬병원 박승준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는 “연골판은 나이가 들면 수분 함량이 줄어들고 섬유질도 노화돼 체중부하를 견디는 힘이 떨어진다"며 "노화된 연골판에 무게가 집중되면 계단에서 삐끗 거리는 등 일상적인 작은 충격에도 쉽게 파열된다”고 말했다.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앉았다 일어설 때 등 갑작스럽게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하는 동작 중 반월상연골판 파열이 발생하기 쉽다. 가사일이 잦은 주부들이 주의해야 한다. 반월상 연골판이 파열되면 무릎 뒤에서 뚝 소리가 나거나, 발을 딛지 못할 정도로 무릎과 오금이 아픈 증상을 유발한다. 방치 기간이 길어지면 연골판 손상이 악화돼 제 기능을 회복하지 못할 수도 있다.‘척추관협착증’으로 인해 겨울만 되면 유독 극심한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척추관협착증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신경다발을 보호하고 있는 척추관이 좁아지는 질환이다. 겨울에는 활동량이 줄어 근력이 떨어지고 허리 주변 근육 및 인대가 경직되면서 좁아진 척추관이 척추의 신경을 누르는 정도가 더욱 심해진다. 이는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에도 영향을 미쳐 허벅지, 종아리, 발끝까지 저리고 당기거나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목부터 꼬리 뼈까지 여러 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통증이 나타나 걷기가 어려워질 수도 있다.◇따뜻한 복장만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해겨울철 관절 및 척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보온이 우선이다. 외출 시 따뜻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복장에 신경 써야 한다. 한 겹의 두꺼운 옷을 입기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보온효과가 뛰어나다. 내복을 입는 것도 효과적이다. 목도리는 우리 몸의 체온을 3도가량 높여주므로 반드시 착용하는 게 좋다.운동량 부족으로 인해 몸의 유연성이 떨어지는 것도 겨울철 관절 부상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다. 춥다고 집에서 움츠리고 있기보다는 따뜻한 복장으로 실내외 등에서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근력을 강화하고 무릎 부상을 최소화하는 운동으로는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스트레칭 등이 있으며, 운동 후 혈액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반신욕을 하거나 무릎 및 어깨 등에 온찜질을 하는 것도 좋다.목동힘찬병원 최경원 진료부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중ž장년층은 관절의 퇴화와 함께 근감소가 진행되는데 특히 겨울철은 관절통과 운동 부족이 더욱 심해지므로 실내에서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나 체온 유지에 힘쓰는 등 노력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예방은 보온을 통해 추위에의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1/04 11:03
  • [카드뉴스] ‘붉은 닭의 해’ 라는데…

    [카드뉴스] ‘붉은 닭의 해’ 라는데…

    60년에 한 번 찾아오는 붉은 닭의 해.붉은색의 닭은 강렬하고 견고한 에너지를 상징한다고 하죠?우리 일상에서도 닭은 오랫동안 견고하게 자리 잡고 있는 영양 식품입니다.닭고기 효능 01 두뇌 발달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담긴 단백질 공급원 닭고기.닭고기의 단백질은 두뇌의 성장을 돕고 뼈와 세포 조직을 생성시키는 역할을 합니다.닭고기 효능 02 각종 질환 예방 닭고기에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이 함유되어 있죠.이는 암 발생 억제, 동맥경화와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닭고기 효능 03 피로회복 및 혈액순환 기운이 없거나 피곤할 때는 닭고기를 먹는 것이 좋은데요.피로 해소와 혈액순환에 좋은 메티오닌과 타이로신이 들어있기 때문.특히 닭가슴살에는 피로회복에 좋은 이미다졸디펩티드 라는 성분이 풍부하답니다.몸에 이로운 닭은 부지런한 생활습관도 갖고 있는 건강한 동물.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며 음식 종류를 가리지 않고 골고루 먹고 물을 꾸준히 마시고 끊임없이, 부지런히 움직입니다.그러나 사상 최악의 조류독감(AI)으로 2,000만 마리가 넘는 닭이 살처분 당한 지금.이 사태가 가라앉을 때까지 닭은 한동안 우리 곁에서 멀어지겠죠.한동안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닭의 수난.올해가 끝나기 전, 닭이 예전의 위용을 다시 떨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7/01/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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