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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선물로 건강기능식품 구입하려면, '이것' 꼭 따져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다가왔다. 설에는 그동안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물을 하기 마련이다. 최근 뜨는 설 선물은 건강기능식품이다. 건강기능식품은 간편하게 복용하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어서 중노년층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데 건강기능식품은 기능성원료들이 다양하게 함유돼 잘못 선택하게 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다. 차의과대 가정의학과 김경철 교수는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받는 사람의 현재 영양 상태와 복용중인 약의 종류 등을 정확히 파악해, 믿을 수 있는 제품인지를 꼼꼼히 따져본 다음 구매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섭취자와 직접 병원을 방문해 전문가의 상담이나 검사 후, 결과에 따라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는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에 녹십자웰빙의 도움말로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구매법에 대해 알아봤다.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정확한 인지가 우선건강기능식품을 올바르게 구입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능과 역할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건강기능식품이란 일상 식사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나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건강을 유지하거나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을 말한다. 이처럼 질병의 직접적인 예방이나 치료를 하는 의약품과는 다르지만, 특정 영양소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식품처럼 무분별한 섭취는 피해야 한다. 먼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후 영양소와 제품에 따라 적절한 섭취량과 방법, 주의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섭취자의 현재 건강 상태 파악건강기능식품은 다양한 기능성원료들이 함유돼 있어 유전적인 소인과 건강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섭취할 경우 자칫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거나 선물할 때는 무엇보다 섭취자의 현재 영양 상태나 복용중인 약의 종류 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가장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병원 방문을 통해 전문가와의 문진이나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HRV검사나 소변유기산검사, 타액검사, 산화스트레스검사 등 간단한 검사를 통해 개인에게 부족한 영양소가 무엇인지를 면밀히 파악해볼 수 있다. 또한, 전문의와 상담 후 병의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병의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닥터피엔티와 같은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건강기능식품 마크와 유통기한 확인섭취자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파악했다면 믿을 수 있는 제품인가를 꼼꼼히 확인한 후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제품 포장에 표기된 ‘건강기능식품’ 문구와 마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증 받은 제품이므로 반드시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있는지 확인한 후 구매해야 한다. 더불어 건강기능식품 역시 유통기한이 지나면 섭취가 불가능하므로 구입하기 전 기한이 충분히 남아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1/16 15:34
  • '콜로플라스트 케어 서비스' 론칭 기념 이벤트 진행

    덴마크 헬스케어 기업 콜로플라스트 코리아는 콜로플라스트 케어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2월까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1월과 2월 동안 콜로플라스트 자가도뇨 카테터를 구매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사피아노 소가죽의 목걸이형 카드지갑을 제공한다. 배뇨장애를 가진 신경인성 방광환자는 비뇨기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을 통해 의사 처방전을 발급받은 후, 콜로플라스트 본사 및 대리점을 통해 자가도뇨 카테터를 구매할 수 있다.콜로플라스트가 올 1월 론칭한 콜로플라스트 케어 서비스는 환자들이 요양급여 환급 절차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병원 검사 및 퇴원 후, 카테터 사용에 관한 환자에게 필요한 모든 교육을 제공하는 일대일 원스톱 서비스다. 실제로 환자들은 자가도뇨 카테터 구입 후에 요양 급여를 환급받으려면 ▲병원 방문 ▲요류역학검사 ▲환자등록신청서 ▲처방전 ▲카테터구입 ▲공단서류제출 ▲90%환급 등의 다소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하지만 콜로플라스트 케어 서비스를 통해 모든 서류를 공단에 직접 제출하는 어려움 없이 등록 및 환급 절차 대행이 가능하다. 90일 처방전 기준 자가도뇨 구입비용 81만원을 먼저 지급 후, 보험공단을 통해 72만9천원을 추후 환급받는 번거로운 절차 없이 본인보험급여부담금 10%인 8만1천원만 먼저 지급하면, 집에서 자가도뇨 카테터를 편하게 받을 수 있다.자가도뇨 카테터를 처음 사용하거나, 요양 병원 퇴원 후 자택에서 직접 방광 관리해야 하는 환자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이나 궁금증에 대해 전화(1588-7866)나 카카오톡 옐로우 ID ‘콜로플라스트’로 상담도 해준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1/16 15:32
  • 중앙대병원,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최인호 교수 영입

    중앙대병원이 소아청소년 정형외과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최인호 교수를 2017년 9월에 영입한다.중앙대병원은 정형외과 분야의 선천성 근골격계 이상 등의 중증환자의 진료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최인호 교수는 1976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이후 30년간 소아청소년기 정형외과 관련 교육, 연구, 진료에 매진해왔다. 최 교수는 선천성 및 발달성 고관절 질환의 치료 및 사지-발의 복잡 변형 교정과 골연장술 분야에 있어서 국제적인 권위자이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1/16 14:57
  • '다이어트'가 올해 목표라면?…제대로 된 전략 설정이 필요

    '다이어트'가 올해 목표라면?…제대로 된 전략 설정이 필요

    새해 목표로 '다이어트'를 설정했다면, 이제 제대로 실천할 때다. 그런데 다이어트는 무작정 적게 먹는다고 살이 빠지는 게 아니다. 전문가들은 전략을 잘 짜야 한다고 강조한다. 다이어트 성공률을 높이는 전략법을 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지현 교수의 도움말로 정리했다.다이어트의 기본 원칙1.내가 다이어트가 필요한지 확인한다.의학적으로 다이어트(비만식이요법)이 필요한 사람이 있고, 필요 없는 사람이 있다. 더 마른 몸매를 위해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특히, 잘못된 다이어트 약, 잘못된 식생활로 인한 질병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우선 자신이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이어트가 필요한지 확인하는 방법 중 한 가지는 건강검진을 활용하는 법이다. 검진에서 이상지질혈증, 복부비만, 비만, 고혈압, 당뇨 등이 있다면 다이어트를 필요로 할 수 있다. 건강검진이 아니더라도 간단한 비만도를 적용하여 필요성이 있는지 체크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2.다이어트는 생활의 일부이다.다이어트를 건강 생활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즐겁고 활기차게 생활해보자. 다이어트 중이니까 힘도 없고 하니 집에서 누워서 쉬자는 식은 안 된다. 다이어트 중이라고 하더라도 정상적인 생활을 지장 없이 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은 회식 날인데 어쩌나…가지 말까?’ 아니다! 이런 경우엔 회식에 빠지지 말자. 대신 회식에 가서 허겁지겁 먹지 않도록 회식가기 전에 간단한 간식을 하는 것도 좋고, 회식에 가서 채소 중심으로 풍성하게 먹어보자.3.파트너를 구하자.혼자 하는 다이어트는 중간에 그만두기 쉽다. 다이어트는 자신과의 싸움이긴 하지만 옆에 동지가 있어 서로 위로해 준다면 훨씬 힘이 날 수 있다. 비슷한 비만도의 가까운 친구를 파트너로 구해보자. 서로 힘이 되고 때로는 경쟁자가 되어줄 수도 있다.4.소문을 내자.다이어트 한다는 사실을 감추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다이어트제품을 이용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그런 티를 내고 싶어 하지 않기도 하고, 가정주부들 중에서는 남편이나 가족들 몰래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엔 성공적인 다이어트가 되기 어렵다. 주변에서 사정도 모르고 자꾸 같이 먹자고 권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할 땐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당신이 다이어트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성공할 수 있다. 비밀리에 다이어트를 하려면 집에서건 직장이나 학교에서건 마음 편하게 식사를 할 수가 없게 되고 의지와 상관없이 자주 고열량의 음식을 먹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주위 사람들에게 큰 소리로 알렸으니 이젠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하게 될 것이다.5.능력에 맞는 운동계획을 짠다.운동은 식사요법과 함께 다이어트의 필수요건이다. 힘든 운동이라고 살이 더 잘 빠지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체력에 맞게 약간 숨찰 정도의 운동을 한번에 30~60분 정도 꾸준히 실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빨리 걷거나 가벼운 조깅 등이 이에 해당된다. 무언가 꾸준히 잘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면, 과감하게 헬스클럽이든 수영장이든 등록해 보는 것도 좋다.6.냉장고를 오이와 당근, 상추로 꽉꽉 채워두자.다이어트를 한다고 모든 음식을 제한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마음껏 먹어도 되는 음식도 있다. 그게 뭘까? 바로 채소류다. 채소는 칼로리가 매우 낮고 대신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가 풍부하여 다이어트 중 변비를 막아주고 영양소 공급에도 좋다. 냉장고에 오이, 당근, 상추 등을 꽉 채워보자. 그리고 뭔가 먹고 싶어 질 때마다 그것을 꺼내 먹는 것이다. 적응이 되면 그것도 맛있지 않을까… 내가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게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훨씬 여유로운 다이어트가 될 수 있다.7. 최후의 만찬은 NO!‘내일부터 다이어트 해야지~ 그러니까 오늘은 배가 터지게 먹어보자’는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러나 한 번의 폭식으로도 체중이 증가할 수 있고, 또 이런 일이 반복되다보면 다이어트는 점점 멀어져만 간다.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날은 이미 다이어트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자. 그러므로 평소보다 가볍게 식사하도록 하자.8.생리직전은 피해서 시작하자.생리 전엔 사람에 따라서 단 것이 많이 먹고 싶어지거나 몸이 약간 붓거나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컨디션이 안 좋아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때 다이어트 시작하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다이어트도 우리 몸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는 일종의 스트레스이다. 그러므로 컨디션이 좋을 때 시작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9.다이어트 전문가를 활용하자.최근에 여러 가지 지식이 많이 나와 있어 일반인들도 다이어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이 의외로 사실과 다른 경우도 많다. 혹은 중요한 부분을 빼먹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 다이어트 하다가 어려운 점이나 궁금한 점이 있을 때 혼자 넘기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자. TIP. 다이어트 체크리스트1.다이어트 시작 전 체중을 재어 다이어트 일기장에 적는다.하루에도 몇 번씩 체중을 재는 것은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니다. 오히려 조바심만 나게 한다. 하루에도 체중이 오전, 오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오후가 되면 일반적으로 체중이 불어나게 된다. 1주일에 한 번씩 측정하는 것도 좋고 이것이 답답하다면 매일 측정하는 것도 괜찮다. 하지만 측정하는 시간을 일정하게 해야 한다. 제일 좋은 시간은 아침 식전 화장실 다녀와서 측정하는 것이다.2.적당한 운동을 시작해 본다.처음이라면 무리가 되지 않도록 연속 20분 정도로 시작해 서서히 양을 늘려간다. 강도는 약간 숨이 찰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힘들게만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3.물을 6~8컵 잘 먹었나 확인한다.예전에 물을 적게 섭취했던 사람은 갑자기 늘리는 것 보다는 하루에 1컵씩 늘려나가는 방법이 좋다.4.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정리하며 다이어트 일기장을 쓴다.무엇을, 얼마나, 어디서, 누구와 함께, 어떤 감정상태로 먹었는지에 대해 솔직하게 다이어트 일기장에 쓴다. 간식 섭취한 것은 빼먹고 쓰지 않을 수도 있으나, 간식으로 섭취한 칼로리가 의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할 수 있으므로 정확하게 기입하도록 한다. 그 날 그날 가장 잘했거나 잘못했다고 생각되는 일들도 기록하도록 한다. 1주일에 한 번씩 다이어트 일기장을 살펴보며 1주를 잘 마무리하고 반성하자.
    다이어트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1/16 13:00
  • [카드뉴스] 액티브 시니어의 Bravo! 마이 라이프

    [카드뉴스] 액티브 시니어의 Bravo! 마이 라이프

    “전국 노래자랑~!”목소리부터 활력 넘치는 방송인 송해 씨의 나이는 올해 90세.그 고령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건강한 모습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대중교통 이용과 꾸준한 걷기를 실천하는 그는일상 속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요.송해 씨 못지않게 능동적이고 활력 있는 삶을 추구하는 중·장년층을 뜻하는 신조어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몸, 그리고 마음의 젊음을 지키는 그 건강 비법은‘BRAVO’ 건강관리!액티브 시니어의 ‘BRAVO’ 건강관리01 Body Check건강 상태 확인과 함께 언젠가 찾아올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은액티브 시니어 에게 필수!2년 1회 이상 정기 건강검진을 받고, 만성 질환이 있을 경우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세요~액티브 시니어의 ‘BRAVO’ 건강관리02 Relationship지속적 사회적 활동은다양한 정보의 교류 및 새로운 지식의 습득을 통해정신적·사회적 젊음을 유지하게 하죠.블로그, 동호회 같은 온·오프라인 모임과 문화센터 강의와 같은 모임 참여로 지인들과 활발하게 교류하세요~액티브 시니어의 ‘BRAVO’ 건강관리03 Activity건강 유지, 노화 방지의 기본 운동.운동은 근력과 지구력, 심혈관계 기능을 높이고 심리 상태와 뇌기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쳐 신체의 노화를 예방합니다. 하루 30분 이상 유산소운동을 통해 몸무게와 체지방량을 정상 범위로 유지하세요~액티브 시니어의 ‘BRAVO’ 건강관리04 Vaccine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중·장년 층은 감염질환에 더욱 취약하지요.폐렴구균백신, 인플루엔자백신, 파상풍 백신 등 대한감염학회가 권장하는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챙기세요~특히 65세 이상 고령자 및 만성질환자와 같은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겨울철 걸리기 쉬운 독감이나 폐렴을 주의해야 하며, 구체적인 예방접종법을 주치의와 상담해야 합니다.액티브 시니어의 ‘BRAVO’ 건강관리05 Occasion인문학, IT, 취업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까지 활발히 진출하는 액티브 시니어. 꾸준한 자기계발과 함께, 은퇴 후 재취업, 창업 등 새로운 꿈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마세요~능동적 자세로 자신의 삶을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젊음, 활력, 건강으로 가득 찬 그들의 시간은거꾸로 흐르고 있습니다.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7/01/16 10:41
  • 여름 유행하는 감염성 장염, 환자는 '1월' 가장 많아… 예방법은?

    여름 유행하는 감염성 장염, 환자는 '1월' 가장 많아… 예방법은?

    여름에 주로 유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감염성 장염'의 환자 수가 1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성 장염은 장에 염증이 생겨 복통·설사·혈변·발열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그중에서 원인이 세균(콜레라·대장균·이질·장티푸스 등), 바이러스(노로바이서르·로타바이러스), 원충(아메바)인 것을 말한다.보건복지부가 최근 3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겨울에 감염성 장염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구체적으로는 1월에 74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12월 69만2000명, 8월 60만8000명, 7월 55만8000명 순이었다. 이에 대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조용석 교수는 "여름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울 뿐 아니라, 다른 계절보다 외출이나 여행이 잦고 외식을 많이 하는 탓에 감염성 장염 환자가 많다"며 "겨울에도 저온에서 잘 번식하는 노로바이러스가 얼음 속에서도 장기간 생존하는 것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국내 총 감염성 장염 환자 수도 늘고 있다. 국내 감염성 장염 환자 수는 2011년 424만명에서 2015년 525만명으로 4년 새 약 23.6% 증가했다. 조용석 교수는 "어패류 및 육류 소비의 증가, 회 등 날음식의 선호도 증가와 함께 집단 급식이 보편화되고 외식사업 등이 발달하면서 감염성 장염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여겨진다"며 "또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증의 환자도 병원을 찾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원인일 수 있고, 많지는 않지만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해외에서 감염성 장염에 걸린 후 국내에 유입되는 경우도 꾸준하게 보고되는 것과 연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대부분의 감염성 장염은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분 섭취를 하면 좋아진다. 그러나 유·소아나 고령의 환자, 만성질환자는 증상이 심한 경우가 많다. 38도 이상의 고열이 하루 이상 지속되거나 하루 6회 이상의 심한 설사, 혈변, 심한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되면 병원을 찾는 게 안전하다. 특히 음식을 먹기 어려운 경우는 입원 치료를 해야 할 수 있다.감염성 장염을 예방하려면 개인위생에 신경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음식을 먹기 전에는 항상 손을 씻어야 한다. 손에 묻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접촉을 통해 입으로 들어가 장염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먹고, 오래된 음식은 먹지 않는다. 신선하지 않은 해산물을 섭취할 때 감염성 장염에 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생이 좋지 않은 식당이나 길거리 음식점에서 해산물을 먹지 않는 게 안전하다. 여행 중 물은 가급적 생수를 마시고, 조리된 음식은 가급적 바로 섭취하고 보관했다 다시 먹을 때는 끓여먹는다. 냉장고에 보관했다고 해서 음식이 상하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늘 음식이 상했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필요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16 10:35
  • 암 환자 자살시도율, 일반인의 3배 이상… 그 밖의 질환은?

    암 환자 자살시도율, 일반인의 3배 이상… 그 밖의 질환은?

    암(癌) 등의 만성질환을 앓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자살위험이 높고, 질환의 종류에 따라 자살 위험도가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정책학과 박기호 교수와 국립암센터 계수연 박사 연구팀은 제5차 국민겅강영양조사(2010년~2012년)를 기반으로 19세 이상 1만9599명을 조사, 만성질환자의 자살생각과 자살 시도 위험에 대해 분석했다.그 결과,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 비율은 일반인에 비해 만성질환자가 1.16배, 2가지 이상의 질환을 가진 사람은 1.2배, 뇌졸중 환자는 1.8배, 골관절염 환자는 1.3배 정도로 높았다.이 밖에 실제로 자살을 행동에 옮기는 '자살시도'의 위험은 일반인에 비해 암 환자가 3.3배, 협심증 환자가 3.9배, 골관절염 환자가 2.1배, 폐결핵 환자가 12.5배, 신부전 환자가 4.9배 정도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박기호 교수는 “이 연구결과는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는 것은 삶을 지속하려는 의지 자체를 흔들 수 있으며, 질병의 종류에 따라 그 심각성이 다를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은 질병으로 인해 환자의 자살위험이 높아질 수 있음을 늘 인지하고 환자가 스스로 작성하는 설문지나 조사표 등을 통해 자살의 위험성을 주기적으로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박 교수는 “만성질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스트레스 관리 등 심리적 문제의 해결을 돕는 통합적 지지의료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포괄적 정신의학(Comprehensive Psychiatry) 최근호에 게재됐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16 09:53
  • 척추관협착증, 시술로만 해결 안 될 때도 많아요

    척추관협착증, 시술로만 해결 안 될 때도 많아요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척추관협착증은 중·장년층에게 많다. 그런데 척추관협착증을 치료하는 병원을 찾아보면, ‘무조건 시술로만 치료한다’고 광고하는 곳이 종종 있다. 척추관협착증은 시술로만 낫는 병이 아니다. 때로는 시술이 필요 없을 때도, 수술이 필요할 때도 있다. 60대 주부 이모씨는 최근 허리와 엉덩이가 자꾸만 아팠다. 걸으면 통증이 더 심해지고, 허리를 구부렸다 펼 때마다 통증이 느껴져 생활이 불편할 정도였다. 처음에는 ‘원래 나이가 들면 허리가 아픈가보다’하며 방치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져 결국 병원을 찾아야 했다. 이씨를 진찰한 의사는 “척추관협착증이 의심된다”며 “정확한 검사를 통해 병이 얼마나 진행됐는지 확인한 뒤 치료법을 결정하자”고 말했다. 이씨는 척추관협착증 치료법이 운동·시술·치료 등 다양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1/16 09:00
  • 노년에 누워서 지내지 않으려면 중·장년층, 근육을 다시 만들어라 ②

    노년에 누워서 지내지 않으려면 중·장년층, 근육을 다시 만들어라 ②

    PART 3 근육을 강화하면 무엇이 좋아지나?40~50대는 사회적으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일 시기지만 건강은 내리막을 걷는 시기이기도 하다. 따라서 중·장년의 근육운동은 건강한 삶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는 데 의미가 있다. 근육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춘다.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 신체 구석구석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기능이 향상되는 효과를 얻는다.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농도가 정상화되고 인체 내 다양한 호르몬이 정상 분비되도록 돕는다.
    건강정보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1/16 08:01
  • 노년에 누워서 지내지 않으려면 중·장년층, 근육을 다시 만들어라 ①

    노년에 누워서 지내지 않으려면 중·장년층, 근육을 다시 만들어라 ①

    근육은 30세를 기점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약 10년간 3~5%가 감소한 뒤 40대부터는 매년 1%씩 줄어든다. 근육 손실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는다면 단순 계산법으로 80세에는 인생 최대 근육량의 절반밖에 남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온다. 과거 근육은 몸을 움직이는 용도로만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심혈관질환과 당뇨까지 예방한다는 연구가 속속 나오고 있다. 특히 근육감소로 인해 노년기에 근감소증을 앓는다면 낙상이나 골절 가능성이 높아 사망할 위험까지 높아진다. 더 늦기 전에 소실되는 근육을 잡아야 한다. 
    건강정보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1/16 08:00
  • 허리디스크 수술하는 데 며칠이나 걸릴까?

    허리디스크 수술하는 데 며칠이나 걸릴까?

    진모(20)씨는 최근 들어 허리의 통증과 뻐근함이 가시지 않고 이따금 다리에서 아무런 감각을 느낄 수 없었다. 병원을 찾았더니 의사는 "척추디스크가 원인이라며 척추 통증의 정도가 심하지만 척추가 완전히 변형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감압술' 등의 비수술적 치료법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국내 척추질환 수술 건수는 2007년 약 4660만 건에서 2014년 약 8790만 건으로 급격히 늘었다. 진 씨 같은 디스크 탈출증에 흔히 실시되는 '감압술'이 연간 약 6만6000여 건으로 가장 많았다. 감압술은 추간판(디스크)이나 관절 일부를 제거, 신경에 가해지는 압력을 낮춰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법이다.척추디스크는 척추뼈 마디의 조직인 추간판이 잘못된 자세나 무리한 운동 등으로 자리를 이탈해 밀려 나오고, 이것이 주변의 신경을 자극해 생긴다. 초기에는 도수치료와 같은 보존적치료를 통해 척추의 상태를 바로잡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밀려 나온 추간판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 신경 압박이 심하거나, 디스크 내부의 수핵이 터져 흘러나왔을 때는 움직임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하거나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척추 치료에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는 치료법이 감압술이며, 자리를 이탈한 척추관을 고정하는 고정술이나 변형 고정술을 시도할 수도 있다. 심한 경우에는 디스크 자체를 절제하거나 인공디스크로 대체하는 치료법이 시행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은 신체 조직을 절개해 진행되기 때문에 회복이 길어진다. 최근에는 절개가 없거나 절개 부위를 최소화한 비수술적 치료법도 많이 행해진다. 국소 마취 후 특수 카테터(얇은 관)로 약물을 삽입하는 '경막외 신경성형술'이나 내시경을 통해 문제가 되는 추간판을 용해시키는'내시경시술'이 대표적이다. 치료에 소요되는 시간이 짧고 전신마취를 요하지 않기 때문에 부담이 적다. 인체용 시멘트를 주입해 변형된 척추를 바로잡는 '경피적 척추성형술'도 절개 없이 치료를 진행할 수 있어 몸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다.허리디스크 수술을 할 때 대체로 입원부터 퇴원까지 2~3일이 걸린다. 하지만 신체가 완전히 회복해 일상생활에 복귀하기까지는 짧게는 수주에서 수개월이 소요될 수도 있다. 평소 개인적인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학생의 경우에는 다가올 명절 연휴와 같이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원장은 “허리디스크는 바른 자세와 무리한 동작을 삼가는 평소 습관으로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이미 증상이 시작돼 진단이 이뤄졌을 때는 빠르고 정확한 치료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치료와 회복에 일정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의료진과 환자가 긴밀하게 접촉하며 구체적인 치료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신경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16 07:00
  • 세계 최고 오로라 명소 4곳

    세계 최고 오로라 명소 4곳

    오로라는 ‘새벽’이라는 의미로, 플라즈마를 가진 입자와 대기 원소가 충돌해 발생하는 에너지가 빛으로 전환되는 현상을 말한다. 최근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는 겨울 여행 패키지 상품들이 눈에 띄게 늘었는데, 1~2월은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최적의 시즌으로 꼽힌다. 대자연을 수놓는 아름다운 빛의 향연, 오로라를 만끽할 수 있는 세계 명소를 둘러본다.  
    여행맛집글 모은희2017/01/15 08:00
  • 성인도 틱 장애 생겨, '눈 깜빡'·'얼굴 씰룩' 반복하면 의심

    성인도 틱 장애 생겨, '눈 깜빡'·'얼굴 씰룩' 반복하면 의심

    얼굴의 특정 부위를 반복적으로 씰룩대거나 눈을 자주 깜빡거리는 등의 '틱 장애'는 소아·청소년에게 잘 나타난다. 하지만 틱 장애를 앓는 성인도 많고, 그 수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성인 틱장애 환자는 2010년 1666명에서 2012년 2914명으로 3년 새 두 배 정도가 됐다.틱은 특별한 이유 없이 얼굴이나 목, 어깨 등의 신체 일부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운동틱'과 이상한 소리를 내는 '음성틱'으로 나뉜다. 눈을 깜빡이다가 며칠 후에는 코를 킁킁거리는 식으로 증상의 종류가 쉽게 변하기도 한다.틱 장애는 1~2주 이내에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길어도 1년 이내에는 사라지는 게 정상이다. 하지만 약 10% 정도는 증상이 1년 이상 지속되는 '만성 틱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어릴 때 겪은 틱 장애가 성인이 될 때까지 이어질 위험이 커 치료를 받는 게 안전하다.틱의 주요 원인은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은 틱이 잘 생긴다고 알려졌다. 이 밖에 유전적 요인, 뇌 구조 이상, 호르몬 분비 이상도 원인으로 추정된다. 알코올이나 카페인 성분이 증상을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틱이 생기면 병원을 찾아 원인이 무엇인지 의사와 상담하는 게 좋다.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1/15 08:00
  • 단백질 풍부한 브라질 건강 음식 페이조아다

    단백질 풍부한 브라질 건강 음식 페이조아다

    <헬스조선> ‘글로벌 건강 음식’ 일곱 번째 이야기는 브라질의 ‘페이조아다’다. 페이조아다는 검은콩에 돼지고기를 넣고 끓이는 스튜다.페이조아다(feijoada)는 브라질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검은콩과 돼지고기, 양파, 고수 등을 함께 끓여 만드는데, 방법도 쉽고 재료의 가격도 비싸지 않다. 보양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축구선수 박주영이 기력 회복을 위해 페이조아다를 밥에다 곧잘 비벼 먹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사실 브라질 음식 하면 많은 사람들이 ‘슈하스코(churrasco)’ 부터 떠올린다. 긴 금속 꼬챙이에 소고기와 양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각종 고기를 끼워 숯불로 구워내는 꼬치구이 음식이다. 한국에 많이 있는 브라질식 고기 뷔페 음식점의 메인 메뉴 중 하나라서 우리에게 친숙하다.그러나 슈하스코는 건강 음식이라고 부르기 어렵다. 고기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고기를 직화구이할 때 검게 탄 부분에 생기는 벤조피렌 때문이다. 벤조피렌이 생긴 탄 육류를 많이 먹으면 위암이 생길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똑같은 고기를 사용해도, 페이조아다처럼 삶아 만드는 요리는 벤조피렌이 거의 생기지 않는다.페이조아다는 흑인 노예들이 만들어 먹던 음식에서 출발했다. 브라질은 과거 노예해방(1850년)이 이뤄지기 전, 아프리카에서 흑인 노예를 가장 많이 들여온 나라였다. 연평균 3만~5만 명의 노예가 들어왔다는 기록도 있다. 브라질의 주요 수출 물품인 커피와 사탕수수를 재배하려면 많은 노동력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노예들은 지배층에 비해 먹을 것이 풍족하지 않았다. 그나마 곧잘 먹을 수 있는 게 ‘페이조(Feijo)’라 부르는 검은콩이었다. 여기에 지배층이 먹지 않는 돼지고기 부위(족발, 뼈, 꼬리, 귀 등)와 각종 향신료를 넣고 끓여 먹은 게 페이조아다의 기원이다. 노예해방이 이뤄진 뒤에는 브라질의 일반적인 음식으로 자리 잡았고, 식재료가 풍부해지면서 뼈나 족발만 넣는 게 아니라 베이컨·앞다리살 같은 살코기 부분을 함께 넣어 먹게 됐다. 페이조아다가 건강식인 이유는, 주재료인 검은콩 때문이다. 검은콩은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칼륨이 풍부하다. 검은콩 100g에는 단백질 34.3mg, 칼륨 1539mg이 들어 있다. 검은콩처럼 칼륨이 풍부한 식품은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 성인 기준으로 칼륨 하루 권장량은 4700mg인데, 몸속에 칼륨이 적으면 혈압이 높아지고 심장 두근거림이 생길 수 있다. 또한 검은콩에는 레시틴이란 성분이 있는데, 레시틴은 혈관 내 지방 성분을 흡착해 배설시킨다.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혈관에 달라붙는 것도 방지한다. 콩 중에서도 검은콩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일반 콩과 달리 검은콩 껍질의 색이 까만 것도 안토시아닌이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다. 안토시아닌은 식물에 있는 수용성 색소인데, 우리 몸에서 활성산소 축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돼지고기 역시 단백질과 칼륨이 풍부하다. 돼지고기(뒷다리살 기준) 100g에는 단백질이 18.5g, 칼륨이 300mg 들었다. 다리살은 다른 부위에 비해 지방이 적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페이조아다는 포만감이 크다. 콩과 돼지고기가 고단백질 식품이라서다.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위장에서 소화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같은 양의 빵과 콩이라 해도, 탄수화물인 빵보다 단백질인 콩을 먹을 때 우리는 좀더 ‘오래 배부르다’고 느끼게 된다.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1/14 09:00
  • 겨울철 골프 치기 전, 스트레칭 필수… 국민체조라도 해야

    겨울 칼바람 속에서도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겨울 골프 중에는 근육에 무리가 가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낮은 기온은 온몸의 근육과 인대를 경직시키기 때문이다.골프는 특히 허리에 부담을 많이 주는 운동이다. 스윙 전 허리를 굽히는 자세인 '어드레스' 중에는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감이 평소의 2.2배에 달한다. 무거운 드라이버나 아이언을 사용하면 체중의 3배가 넘는 무게가 순간적으로 허리에 가해진다. 이러한 동작을 반복하면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이 생길 수 있다.동탄시티병원 신재흥 병원장은 “추간판탈출증은 척추뼈 분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밖으로 나와, 척수 경막(척수를 덮고 있는 막)이나 신경근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라며 "골프와 야구 등 한쪽 근육만 사용하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했을 때 잘 생기고, 이는 척추 변형 뿐만 아니라 어깨나 엉덩이 부위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겨울철 골프를 즐기기 전에는 스트레칭 등의 준비운동을 반드시 해야 한다. 손목, 발목, 허리, 어깨 부위 스트레칭을 하는 게 중요하다. 신 병원장은 "스트레칭이 익숙하지 않으면 국민체조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골프 라운딩을 마친 후 통증이 생겼다면 온찜질을 하는 게 좋다.골프 라운딩 후 통증이 지속되면 물리치료, 재활운동치료, 약물치료, 유산소 운동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 시행하는 게 도움이 된다. 그래도 통증이 지속되면 신경차단주사요법으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신경차단주사요법은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물을 신경주변에 주입해 신경염증을 완화시키고 통증을 없애주는 치료법이다.1~2주 간격으로 반복해서 치료하는데, 치료 후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척추질환과 근육 통증까지 완화한다.한편 수술로 통증을 완화한 뒤에도 평소 허리 근육 강화운동을 안해 허리 근력이 약해지면 디스크는 재발하기 쉽다.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1/14 08:00
  • 손 '간질간질' 동상… 따뜻한 물에 담그고 '이것' 피해야

    손 '간질간질' 동상… 따뜻한 물에 담그고 '이것' 피해야

    기온이 급속도로 떨어지면서 '동상(冬傷)' 위험이 커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3년 자료(2013~2015년)에 따르면, 한 해 동상 사고의 절반 이상이 1월(38%)~2월(17%)에 발생했다. 동상이 발생하면 피부 속 신경·혈관이 손상되고 상처 부위가 괴사될 위험이 있어 제대로 된 대처법을 알아두는 게 안전하다.몸이 낮은 기온에 노출되면 손이나 발 등 신체 말단으로 가는 혈관을 수축시켜 중심체온을 유지하려 한다. 때문에 몸이 추위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신체 말단의 혈관 수축이 오래 이어지면서 조직이 손상된다. 이것이 바로 '동상'이다. 때문에 동상은 심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추위에 쉽게 노출되는 손가락, 발가락, 귀, 코에 잘 생긴다.동상 초기에는 통증을 거의 느끼지 못하지만, 따뜻한 곳에 가면 피부가 가렵고 차가운 느낌이 들며,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과 함께 피부가 빨갛게 부풀어 오른다. 증상이 심해지면 피부가 푸른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괴사하고, 괴사 상태에서도 지속해 추위에 노출되면 5~6시간 이내에 피부 조직이 썩을 수 있다. 최악의 경우에는 썩은 부위를 절단해야 한다.한편, 동상은 증상에 따라 1도, 2도, 3도, 4도로 분류된다. 1도 동상은 물집은 생기지 않지만, 동상을 입은 부위가 창백해지고 주변부가 빨갛거나 부어오른다. 대부분 후유증이 없다. 2도 동상은 동상을 입은 부위에 물집이 생기고, 살갗이 벗겨져 나간다. 흉터가 생길 수 있다. 3도 동상은 물집에서 피가 나고, 이후 살갗이 두껍고 검게 변한다. 4도 동상은 근육, 인대, 뼈까지 손상된다.동상을 예방하려면 추운 곳을 피하는 게 가장 안전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추위에 노출됐을 때는 수시로 몸을 움직여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해야 한다. 땀 배출이 잘 되는 적당한 두께의 양말과 발을 꽉 조이지 않는 편한 신발을 신는다. 어린이의 경우 두꺼운 양말보다 얇아도 보온성이 좋고 땀 배출이 잘 되는 양말을 신겨야 한다. 장갑은 손가락이 나누어진 것보다 보온 효과가 좋은 벙어리장갑을 사용하는 게 안전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동상이 생겼을 때는 재빨리 응급처치해야 한다. 베스티안서울병원 화상센터 임진규 과장은 "우선 따뜻한 곳으로 이동해 환부를 37도에서 42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30분에서 60분 동안 담근 후 마른 거즈로 감싸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보다 높은 온도는 피부에 화상을 입혀 물집이 생길 수 있고, 이보다 낮은 온도는 동상 부위를 녹일 수 없다. 건조한 열기가 나오는 히터나 벽난로, 열 패드는 사용하지 않는 게 안전하다. 안 그래도 감각이 떨어진 부위에 갑작스럽게 고온이 가해지면 화상을 입을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동상 부위를 당장 따뜻한 물에 담글 수 없다면 체온으로 녹여야 한다. 동상 부위를 직접 손으로 마사지를 하거나 눈(雪)으로 비비는 등의 민간요법은 더 큰 피부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해야 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13 17:30
  • 유한킴벌리 '하기스 물티슈' 회수 결정… 메탄올 기준 초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메탄올 함량 기준을 초과한 물휴지 10개 제품을 판매중지, 회수 조치하기로 했다. 모두 유한킴벌리에서 만든 물휴지다. 이밖에 허용기준을 초과할 가능성이 있는 10개 품목도 잠정 판매중지하고 화장품시험·검사기관에서 제품을 검사받을 것을 명했다. 식약처가 회수 조치하기로 한 물휴지의 메탄올 함량 기준은 0.002%이다.지정된 회수 대상은 ▲ 하기스 퓨어 아기물티슈 ▲ 하기스 프리미어 아기물티슈 ▲ 그린핑거 자연보습 물티슈 ▲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아기물티슈 ▲ 하기스 프리미어 물티슈 ▲ 하기스 퓨어 물티슈 ▲ 그린핑거 수분 촉촉 물티슈 ▲ 그린핑거 퓨어 물티슈 ▲ 하기스 수딩케어 물티슈 ▲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물티슈다. 회수 대상이 된 물휴지를 구매한 소비자는 유한킴벌리 고객센터(080-010-3200)를 통해 환불받을 수 있다.다행히 초과된 메탄올 수치는 국내·외 기준, 물휴지 사용방법 등을 고려할 때 인체에 위해를 일으키는 수준은 아니다. 식약처의 위해평가결과, 성인이 메탄올 0.004%가 혼입된 화장품을 매일 사용하고 화장품이 100% 피부에 흡수된다고 가정하더라도 건강에 위해를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화장품에 대한 국내 메탄올 허용기준은 비의도적으로 혼입될 가능성을 고려하여 전체 함량 중 0.2% 이하이고, 물휴지의 경우에는 영유아도 사용하는 점을 감안해 0.002%로 관리하고 있다. 유럽은 메탄올 사용을 5%로 허용하고 미국은 기준이 없어 사용이 자유롭다.식약처는 현재 메탄올이 제조 과정 중 혼입된 원인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잠정 판매 중지된 10개 품목에 대해서는 검사명령 결과에 따라 메탄올 함량이 기준에 적합한 경우에만 유통할 예정이다.한편 유한킴벌리가 제조·생산하는 12개 물휴지 중 판매중지된 '하기스 퓨어 아기 물티슈' 등 10개를 제외한 2개 품목(‘크리넥스 맑은 물티슈’와 ‘크리넥스 수앤수 라임물티슈’)은 기준에 적합했다.이번 조치는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시중 유통 중인 물휴지에 대한 메탄올 함량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유한킴벌리(주)가 제조한 물휴지에서만 메탄올이 검출된다는 사실을 통보해 옴에 따라 12개 품목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13 16:30
  • 뇌 전기자극으로 '경도인지장애' 치료 가능

    국내 의료진이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뇌에 저강도 전기자극을 줘서, 대뇌 포도당 대사 증가 및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치료법을 개발했다.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용안·송인욱 교수팀은 'tDCS 경두개직류자극치료(tDCS: 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를 통해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치료 후 변화를 확인했다. 교수팀은 경도인지장애를 가진 피험자 16명을 대상으로 매주 3회씩 3주 동안 비침습적인 경두개직류자극 치료 전·후 변화를 PET-CT 및 신경인지검사를 통해 관찰했다. 경도인지장애는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일반인에 비해 전반적인 인지능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예비 연구로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는 피험자를 뇌직류전기자극 치료를 실제 시행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이중맹검법을 통해 나눴다. 모든 피험자는 뇌직류전기자극 치료를 3주간 총 9회 실시했고 치료 전후로 뇌의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PET-CT 와 신경인지검사를 시행해 치료효과를 비교 분석했다. 뇌직류전기자극 치료는 전극을 양측 전두엽 영역부위에 부착하고 저강도의 직류전류를 통해 전기 자극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비교적 장기간 동안 정기적인 뇌직류전기자극 치료를 받은 경도인지장애 환자들의 국소 대뇌 대사량이 현저히 증가했다. 또한 경도인지장애 환자들의 3주간의 직류전기자극 치료 후 주관적 기억만족도와 기억력이 향상됐다.정용안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경도인지장애 환자들이 빠른 시기에 뇌신경조절을 통한 신경생리학적 치료가 경도인지장애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이번 연구로 경도인지장애를 단순히 노화로만 여기지 말고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환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을 통해 미래창조과학부의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으로부터 지원받아 진행됐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알츠하이머병 연구와 치료(Alzheimer's Research and Therapy)’ 온라인판 12월 1일자에 게재됐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1/13 15:24
  • 금연 성공 확률을 높이는 구강 관리법

    금연은 새해 결심 중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지만, 굳은 결심에도 불구하고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연 초 계획대로 금연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을 향한 굳은 의지다. 이와 함께 구강 관리에 신경을 쓴다면 한 층 더 쉽게 금연이 가능하다. 뉴페이스치과병원 정명호 병원장의 도움말로 금연에 도움이 되는 구강 정보를 알아본다.흡연은 잇몸건강에 많은 해를 끼친다. 니코틴, 타르 등 담배 속에 무수히 잠재된 유해성분이 입 속 말초신경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막기 때문이다. 혈액순환이 둔화되면 잇몸은 산소와 영양소가 결핍되어 잇몸이 약화된다. 약화된 잇몸은 입 속에 염증을 유발시키는 치은염과 치주염의 발생으로 이어진다.치은염이란 잇몸 끝 부분에만 염증 상태에 있는 질환을 말하며, 치주염은 치조골, 치주인대, 백악질 등으로 구성된 치주조직에 염증이 확산된 상태를 말한다. 이 같은 잇몸병은 치아뿐 아니라 뿌리에까지 염증을 만들어 잇속을 곪게 만든다.흡연은 치아에도 좋지 않다. 니코틴은 치아 표면에 음식물 찌꺼기가 잘 달라붙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따라서 음식물 찌꺼기로 인한 세균막이 딱딱하게 굳어 치아에 붙는 치석이 생긴다. 치석이 생긴 부분은 균의 방어막 역할을 하기 때문에 충치가 발생하기 쉽다. 담배를 피우면 입 속 온도가 높아지는데 이 역시 세균 번식을 부추겨 충치의 원인이 된다.흡연으로 치아가 변색되기도 한다. 흡연을 하면 법랑질과 상아질에 담배 속 착색물질이 붙어 이가 누렇게 변한다. 또한 오랜 시간 흡연을 하게 되면 니코틴의 검은 때가 치아 사이사이에 끼어 충치가 발생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특히 이런 치아 변색은 양치질을 올바르게 하거나 담배를 끊는다 하더라도 원래 색깔로 돌아가기 쉽지 않다.이밖에도 담배연기가 입 속을 건조하게 만들어 심한 입 냄새를 유발하기도 한다. 흡연을 한 기간이 오래될수록, 흡연양이 많을수록 담배로 인한 구취는 심각하다.흡연자는 구강치료를 받을 때도 어려움을 겪는다. 뉴페이스치과병원 정명호 병원장은 “임플란트 시술의 경우 비흡연자보다 치료 성공률이 낮다”며 “담배의 일산화탄소 성분이 잇몸과 치조골의 혈류를 방해하고 괴사를 일으켜 임플란트 금속과 잇몸 뼈가 단단하게 붙지 않게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금연 성공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금연 성공을 위한 입 속 관리법을 알아보자.▲올바른 양치질 = 기본적인 3-3-3 법칙만 지켜도 입 속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특히 금연 중이라면 식사 후뿐 아니라 간식을 먹었을 때, 저녁 잠들기 전에도 이를 닦는 것이 좋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침의 분비량이 줄어 세균의 활동이 가장 왕성하기 때문이다. 또, 이를 닦을 때는 잇몸, 혀도 같이 닦는다. ▲정기적인 스케일링 = 흡연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치석이 잘 생긴다. 스케일링은 구강을 깨끗하게 유지시켜 입안의 텁텁함을 없애줌과 동시에 충치 또는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흡연으로 인해 심한 구취가 나는 사람은 반드시 스케일링 치료를 받아야 한다. 보통 1년에 한 번씩 치료 받지만 흡연자들은 6개월에 한 번씩 받는 게 좋다.▲수시로 물 마시기 = 흡연자는 흡연으로 인해 쌓인 치석과 설태가 염증을 유발해 구취가 난다. 충치가 있는 경우, 그곳에 음식물이 부패해 냄새는 더욱 심해진다. 이때 수시로 물을 마셔 입안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면 구취를 줄일 수 있다. 구강청정제로 입안을 자주 헹구는 것도 좋다.▲치아미백 = 담배의 니코틴은 치아 표면에 달라붙어 치아 변색을 불러온다. 흡연으로 인한 치아변색은 전문적인 미백치료를 받아야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 치아미백 방법은 매우 다양한데 레이저 미백은 단 1회로 치료가 마무리된다.
    치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1/13 15:22
  • 남기세병원, 해외의료진 대상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교육 실시

    남기세병원, 해외의료진 대상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교육 실시

    남기세병원(서울 강동구)은 2016년 6월부터 해외 의료진 대상 인공관절 치환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 교육은 크게 해외 초빙 공개 수술 및 강의와 외국 의료진들의 남기세병원 방문으로 이루어진다.지난해 8월 19일에는 남기세병원 남기세병원 조우신 교수팀이 베트남 정형외과 학회의 공식 초청을 받아 베트남 호치민의 HTO병원(Hospital for Traumatology and Orthopaedics)에서 공개 수술과 강의를 진행했고, 올해는 2월 24~25일 인도 뉴델리에서 공개 수술·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첫 해외 의료진 방문 교육은 2016년 7월 베트남 의료진에게 인공관절 치환술을 교육한 것이었다. 이후 외국 의료진들의 방문 교육 요청이 잇따라, 지난해 8월에는 말레이시아 의료진, 12월에는 인도 의료진이 방문하여 교육을 받았다. 현재는 중국 요녕성 단동시 중심병원(中国丹东市中心医院) 정형외과 전문의 이동렬 교수가 4차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연수를 받고 있으며, 교육은 약 4개월간 진행 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 케이스 스터디, 컨퍼런스, 수술 참관, 병원 주요 시설 및 장비 견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교육 과정은 1차 인공관절 치환술뿐만 아니라 난이도 높은 인공관절 재치환술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 되고 있어, 방문하는 의료진들의 연수 만족도가 높다.남기세병원 관절센터 황우연 병원장은 약 1000례, 조우신 의료원장은 약 7000례 이상 인공관절 수술 경험이 있다. 현재 남기세병원에서는 한 달에 1차 인공관절 치환술은 약 50여례, 재치환술을 포함한 난이도가 높고 복잡한 인공관절 치환술은 약 6~8례 시행되고 있다.교육을 진행하는 조우신 의료원장(전 아산병원 정형외과 교수)은 “최근 국내 인공관절 수술 술기를 배우러 방문하는 해외 의료진이 매년 늘고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 숙련도와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것을 보여준다”며 “외국에서도 재치환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 해외 의료진의 교육 요청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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