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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ALTH & BOOK] 세상에서 가장 쉬운 정신의학교실 외 3권

    [HEALTH & BOOK] 세상에서 가장 쉬운 정신의학교실 외 3권

    세상에서 가장 쉬운 정신의학교실사이토 다마키·야마토 히로유키 지음 | 김영애 옮김 | 돌베개 일본에서 ‘히키코모리’ 연구의 권위자로 알려진 청소년 전문 정신과 의사 두 사람이 함께 만든 책이다. 대인기피·발달장애 등 마음의 병에 대해 쉽게 풀어준다. ‘등교 거부하는 아이를 어떻게 할까’ 등 구체적인 문제 상황과 해결책이 적혀 있다.
    뷰티라이프정리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1/26 09:00
  • 음식 먹다 기도 막히면 '이렇게' 대처하세요

    음식 먹다 기도 막히면 '이렇게' 대처하세요

    설 연휴에는 문을 연 의료기관이 적을 뿐 아니라,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해 살던 곳과 생활환경이 달라 '응급상황' 시 당황하기 쉽다. 알아두면 좋은 간단한 생활응급처치 방법을 소개한다.◇갑자기 의식을 잃은 환자가 발생했을 때즉시 주위에 도움을 청해 119에 신고하고, 맥박이 없으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국내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분당 100~120회로 가슴 압박만 시행하면 된다. 양 젖꼭지를 기준으로 중간 부위를 5㎝ 정도 압박한다. 심폐소생술 하는 법을 잘 모르겠다면, 119구급대가 오기 전까지 무리하게 인공호흡을 시도하지 말고 가슴 압박만 '강하고' '빠르게' 실시한다.◇떡 등 음식물에 의해 기도가 막혔을 때환자가 기침할 수 있으면 기침을 하게 하고, 할 수 없으면 '하임리히법'을 실시한다<사진 참조>. 환자가 성인인 경우 뒤에서 감싸듯 안고 한 손은 주먹을 쥐고 한 손은 주먹 쥔 손을 감싼 뒤, 환자의 명치와 배꼽 중간지점에 대고 위로 밀쳐 올린다. 환자가 소아인 경우 허벅지 위에 머리가 아래를 향하도록 엎드려 놓은 후, 손바닥 밑부분으로 등의 중앙부를 세게 두드리는 ‘등 압박’을 한다. 가슴 양쪽 젖꼭지를 잇는 선의 중앙 부위 약간 아래를 두 손가락을 이용, 4cm 정도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눌러주는 ‘가슴 압박’도 반복해야 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26 09:00
  • 정신과 교수 추천… '주부 명절증후군' 예방하는 TIP

    정신과 교수 추천… '주부 명절증후군' 예방하는 TIP

    명절 1~2주 전부터는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 주부들이 늘어난다. 주로 호소하는 증상은 우울함과 함께 머리와 가슴이 짓눌리고, 답답하며, 소화가 안 되는 증상이다. 시댁에서 겪을 정신적·육체적 피로에 대한 걱정에 앞서다 보니 몸의 여러 이상 증상이 생기고 우울증으로까지 악화될 수 있다. 이를 '주부 명절증후군'이라 부른다. 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태규 교수는 "온 몸에 힘이 없고 쑤시는 등 뭐라고 꼭 집어 말할 수 없는 이상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명절 끝났는데 우울함 2주 이상 지속되면 病 의심 명절증후군은 전통적인 관습과 현대적인 사회생활이 공존하는 한국에서 유독 흔한 증상이다. 실제 가정주부의 70~80%가 명절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보고가 있다. 물론 남성도 명절증후군을 겪을 수 있지만, 남성보다 여성이, 그중에서도 첫번째 며느리가 주부 명절증후군의 고위험군이다. 최 교수는 "과도한 가사노동, 남녀불평등, 고부갈등, 동서 간의 경쟁의식 등에 장거리 교통체증까지 겹쳐져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심한 경우는 현기증에 호흡곤란까지 느낄 수 있다. 명절증후군은 대부분 명절 전후 2~3일간 지속되다 명절이 끝나고 나면 씻은 듯이 없어져야 정상이다. 그 이상 지속되면 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최태규 교수는 “후유증이 2주 이상 계속되게 되면 우울증, 신체형장애 등을 의심할 수 있다"며 "우울증이 맞다면 치료를 통해 만성화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주부 명절증후군' 예방하는 5가지 TIP주부 명절증후군을 겪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최태규 교수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주부들이 명절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주위 가족들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가족들이 건네는 따듯한 격려와 말은 주부들의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덜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최 교수가 추천하는 주부 명절증후군 예방법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첫째, 며느리 간의 가사 노동을 골고루 분담한다. 시댁 식구와 그 조상을 위해 음식상을 차리는데, 전혀 도움을 받지 못하는 주부들에게 불만이 쌓이기 쉽다. 더욱이 흩어져 있는 가족이 모두 모이다 보니 시부모, 동서, 시누이들 간에 생기는 심리적 갈등과 알력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둘째, 경제적 부담을 줄인다. 친척들을 위한 선물이나 경비 부담도 식구들 형편에 맞추어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사전에 조율하는 게 중요하다. 셋째, 마음을 열고 긍정적인 대화를 나눈다. 가족들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중요하다. 상호간의 원활한 교류가 없으면 서로의 이해의 폭이 좁아 오해가 생길 수 있다. 넷째,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아내의 건강을 지키는 데 남편의 역할을 매우 중요하다. 아내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다섯째, 쉬면서 일한다. 좁은 주방에서 한 자세로 장시간 일하다보면 허리, 무릎, 어깨, 목 등 관절주변에 근육경련이나 염좌(인대손상)가 생길 수 있다. 최대한 편한 자세로 일하고, 종 휴식을 취한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26 08:00
  • 대인기피증까지 부르는 '성인 아토피'… 해결책은 뭘까?

    대인기피증까지 부르는 '성인 아토피'… 해결책은 뭘까?

    국내 아토피 환자의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아토피는 보통 유소아기에 생겼다가 사라지는데, 청소년기를 지나면서 다시 발생하는 '성인 아토피'로 이어지기도 한다.선천성 아토피는 생후 2~3개월에 주로 발생한다. 얼굴 양볼, 두피, 사지의 바깥쪽에 잘 생기고, 소아기 때는 사지의 안쪽, 엉덩이, 눈 주위, 손목, 발목에 주로 생긴다.성인 아토피 증상은 소아기와 달리 눈과 입주변 등 얼굴에 집중 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얼굴 이외에 목, 상반신에 피부 발진이 심하고, 오랜시간 지속 되므로 피부가 딱딱해지고 피부 주름이 뚜렷하고 가죽처럼 두꺼워질 수 있고, 색소침착이 잘 나타난다. 양한방협진 위드유한의원 한성호 원장은 "성인 아토피 환자는 외모적인 자신감 결여와 더불어 정신적인 문제들을 야기시켜 우울증에 대인기피증까지 호소하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며 "성인 아토피도 주의깊은 관리와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과거에는 소아 아토피가 성인 아토피로 이어지는 비율이 약 5%였는데, 최근에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소아 아토피의 약 40%가 성인 아토피로 이어진다. 아토피도 알레르기의 일종이다. 알레르기가 체질화가 되는 주된 이유는 ▲인스턴트 식품을 섭취하는 등의 해로운 음식 섭취 ▲환경 오염 ▲지속적인 스트레스·과로 등이 있다. 한성호 원장은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하면 최대한 손으로 만지지 말고, 병원 치료와 피부 관리에 힘써야 한다"며 "생활 속의 꾸준한 관리를 위해 음식면역과민 반응검사를 하고, 자신에게 아토피를 유발하는 물질이나 음식을 파악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음식면역과민 반응검사인 IgG 검사는 90가지 음식 중 개개인에게 면역과민반응을 보이는 항원을 찾는 검사다. 이 검사는 바로 증상이 나타나 원인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즉시성 반응에 비해 최대 3일 후에도 증상이 나타나 원인을 쉽게 알 수 없는 지연성 반응의 원인 물질을 찾아낼 수 있다.아토피 피부염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한 검사 및 적극적이고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26 07:00
  • 스트레스 심한 사람, 암내도 심하다?

    스트레스 심한 사람, 암내도 심하다?

    겨드랑이 땀 냄새가 유독 심한 사람이 있다. 이는 유전적인 요소도 영향을 미치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심해진다.땀 냄새가 심한 것을 '액취증'이라 부른다. 구체적인 진단 기준은 따로 없고, 환자가 땀 냄새가 염려스러워 일상생활이 어려울 때 병으로 진단한다.액취증은 우리 몸에 존재하는 두 종류의 땀샘 '에크린샘'과 '아포크린샘' 중 아포크린샘이 많아 생긴다. 에크린샘은 피부 표피로 이어져 땀을 피부 밖으로 바로 내보내는 땀샘이다. 에크린샘에서 나오는 땀은 무균 무취다. 반면 아포크린샘에서 나온 땀은 털이 자라는 모낭으로 흘러들어 간다. 이 땀은 원래 약간의 지방 성분이 있는데, 모낭과 연결된 피지선에 나온 지방 성분까지 더해져 끈적하게 변한다. 지방 성분을 먹고 사는 사는 박테리아는 아포크린샘에서 나온 땀을 분해해 '암모니아'라는 물질을 만들고, 이 물질이 악취를 유발한다.액취증이 있는 사람은 유전적으로 아포크린샘이 많은 경우가 대다수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잘 받는 사람에게서도 냄새가 잘 난다. 에크린샘은 더울 때 체온조절을 위해 땀을 배출하는 반면, 아포크린샘은 체온조절과 관계없이 주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땀을 분비시키기 때문이다. 긴장을 할 때 땀을 흘리는 것도 아포크린샘과 관련 있다.악취가 심하면 겨드랑이 부분을 자주 씻거나 땀구멍을 막아 땀을 억제하는 데오드란트 등을 이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보톡스를 이용해 땀이 나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있다. 증상을 확실하게 없애고 싶다면 아포크린샘을 제거하는 수술을 할 수도 있다. 겨드랑이를 절개하고 피부 속에 있는 아포크린샘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수술하면 효과는 영구적이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1/25 17:39
  • 강릉아산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평가 1등급

    강릉아산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공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평가 결과 1등급을 획득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5년 5월부터 2016년 4월까지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가 찾은 병의원을 대상으로 전국 1499개 기관의 종합점수와 평가등급을 산출했다.종합점수 결과는 폐기능 검사 시행, 지속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등을 평가지표로 하여 산출됐으며, 평가결과 강릉아산병원은 종합점수 92.49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전체평균 58.9점, 동일종별 평균 73.59점을 크게 웃도는 결과이다.만성폐쇄성폐질환은 폐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으로 만성적이고 진행성인 기침, 가래, 호흡곤란이 주요 증상으로 심해지면 호흡곤란 증상이 유발되며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진다. 이 때문에 건강검진으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해야 한다.강릉아산병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가 처음 실시 된 2014년부터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1/25 15:42
  • 약사들이 만든 ‘2017 건강 캘린더’

    약사들이 만든 ‘2017 건강 캘린더’

    2월엔 천식 조심, 3월엔 무릎관절염 주의 <헬스조선>은 올 한 해 건강관리를 좀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약사자문위원들과 함께 ‘2017년 건강 캘린더’를 기획했다. 월별로 발생 위험이 높은 질환을 미리 숙지하고, 예방하는 게 핵심이다. 건강이야말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어야 한다. 
    건강정보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1/25 15:38
  • 동성제약 이지엔, 올리브영에서 매출 60% 성장

    동성제약의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이 2016년 한해 동안 올리브영 매출이 60% 증가했다. 2014년 6월 올리브영을 통해 첫 선을 보였던 이지엔은 흔들어서 사용하는 푸딩타입 염모제 ‘이지엔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를 메인으로 밀크타입 염모제 ‘이지엔 리얼 밀크 헤어컬러’와 살롱형 셀프 헤어케어라인 ‘이지엔 푸딩살롱’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이지엔만의 펀(fun)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굳혀갔다.그 결과, 2015년 대비 60% 매출 성장을 이루며 올리브영 내 헤어카테고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동성제약은 이지엔의 성공요인으로 흔들어 사용하는 푸딩타입의 염모제라는 펀(fun)한 컨셉과 그에 맞는 팝(POP)한 패키지 디자인이 초기 이지엔 브랜드 성장을 이끌었으며, 뷰티블로거들 사이에서 사용 전후의 컬러 비교가 확실한 염모제로 입소문이 난 것 또한 이지엔 매출 성장에 한 몫 했다.최근에는 감각적인 애쉬 컬러링을 도와주는 ‘스모키 애쉬 베이지’ ‘스모키 애쉬 라벤더’와 같은 신컬러를 출시하며 셀프염색의 트렌드를 리딩하고 있다. 또한 함께 출시된 ‘이지엔 라이트업 헤어 블리치 블랙빼기’는 열처리 없이도 높은 탈색력으로, 탈색과 탈염이 모두 가능한 블랙빼기 상품이다. 기존 블리치 제품과 차별화되는 제품력과 패키지 디자인을 바탕으로 출시 한 달도 안돼 1차 생산 물량이 전량 완판되는 등 2017년의 시작도 긍정적이다는 평가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1/25 15:07
  • 국제암대학원대학교, 2017년도 전기학위수여식 개최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1월 25일 본교 대강의실에서 ‘2017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갖고 6개국 19명의 보건학·이학 석사를 배출했다.이 날 학위수여식에는 이영성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 및 졸업생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졸업의 영예를 축하했다.졸업생 대표로 고별사를 한 윤형순 양은 “중간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학업을 마무리한 것이 자랑스럽다”라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에서 배운 학문과 경험을 밑거름 삼아 암 관리 및 연구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이강현 총장은 “지난 2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지식과 현장경험을 두루 갖춘 인재로 성장한 것을 축하한다”라며 “국제사회가 필요로 하는 암 전문가로서 소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전 세계에 꿈과 열정을 펼치라”라고 말했다.한편, 국립암센터의 자원 및 전문성을 십분 활용해 다학제 기반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올해부터 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고 처음으로 박사학위 과정을 포함한 신입생을 선발한다. 모집학과는 암관리학과 및 암의생명과학과 2개 학과이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1/25 15:06
  • 설 연휴에도 진료하는 병의원 '간단히' 찾는 법

    설 연휴에도 진료하는 병의원 '간단히' 찾는 법

    설 연휴에는 운영을 하지 않는 병원이 많지만, 응급환자를 위해 문을 열어두는 병원과 약국도 적지 않다.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1월 27~30일)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역별 의사·약사회와 협의해 응급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로써 전국 535개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이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되고, 설 당일과 그다음 날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국공립 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가까운 곳에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으로 쉽게 찾을 수 있다.보건복지부콜센터(국번없이 129)나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에 전화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www.e-gen.or.kr)와 보건복지부(www.mohw.go.kr) 홈페이지에서 1월 25일(수)부터 인터넷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또 명절 기간에는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을 검색하면 연휴 기간 문을 연 병의원·약국을 조회할 수 있어, 홈페이지 주소를 별도로 외울 필요가 없다.보건복지부는 특히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을 다운받기를 권장하고 있다. 이 앱은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에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을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 서비스도 제공한다<사진 참조>. 야간의료기관 정보,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정보, 응급처치 방법 등이 제공되기 때문에 평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25 13:54
  • 썸머스이브, 롯데인터넷면세점서 구정 맞이 사은 행사

    썸머스이브, 롯데인터넷면세점서 구정 맞이 사은 행사

    여성청결제 전문 브랜드 '썸머스이브'가 롯데 인터넷 면세점을 통해 구정 맞이 브랜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구정 연휴 특별 사은 행사로, 해당 기획전에 참가하는 브랜드(썸머스이브, 허바신, 세이어스, 오가닉스)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과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썸머스이브는 제품 구매 시 일부 품목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01/25 13:33
  • 나이 든 부모님, 허리병 괜찮을까

    나이 든 부모님, 허리병 괜찮을까

    부모님 건강은 늘 자식들의 걱정거리다. 자주 찾아뵈면 좋겠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늘 전화로 안부를 물으면,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는 부모님이라면 명절 때라도 잘 살펴보자. 특히 허리병은 부모님 건강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조금만 관심 있게 지켜보면 어느 정도 퇴행성 척추 질환 진행 정도를 가늠할 수 있다. 서초21세기병원 이규석 원장은 “부모님 세대 퇴행성 척추 질환은 오랫동안 쌓아온 나쁜 자세, 골다공증, 허리 근력 약화 등이 원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 부모님 세대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허리 질환은 척추관협착증, 퇴행성 척추불안정증, 골다공증에 의한 압박골절 등이다20분 이상 걷지 못하면 허리병 의심척추관협착증이나 척추불안정증은 보통 오래 걷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엉치나 다리가 당기고 저려서 오래 걷기 힘들고 오래 걸으면 다리에 마비가 온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 눌린 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척추불안정 증은 척추가 퇴행하면서 척추 디스크가 닳거나, 관절 노화로 척추뼈를 정상적으로 떠받들지 못해 흔들리는 질환이다. 부모님께 그저 질문하기보다는 함께 동네라도 한바퀴 같이 걸어보자. 척추관협착증이나 척추불안정증은 15~20분 이상 걸었을 때 다리가 당기고 저려서 더 이상 걷지 못하고 앉아 쉬어야만 한다. 걸을 때 통증이 있다가 허리를 앞으로 굽히거나, 쪼그리고 앉으면 통증이 사라지는 증상이 있어 자연스레 앉아 쉬게 된다. 이런 상태라면 병원을 찾아 진단받는 것이 좋다.  이규석 원장은 “척추관협착증은 신경관이 좁아지는 것을, 척추불안정증은 X선을 촬영해 보면 뼈가 어긋나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척추불안정증은 척추관협착증을 동반할 때가 많다. MRI를 촬영하면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겨울철 갑자기 나타나는 급성 요통도 주의해야특히 노년층에서 겨울철에 많이 나타나는 골다공증성 압박골절은 갑자기 허리 통증이 오는 경우 의심할 수 있다. 평소 아무렇지 않다가 기침을 하거나 빙판길 등에서 넘어진 후부터 허리가 아파 꼼짝을 못하고 있다면 압박골절의 경우다. 압박골절은 노화로 인한 골다공증으로 뼈가 약해져 작은 충격 에도 척추 뼈가 부러지거나 무너지는 것이다. 이규석 원장은 “골다공증은 평소 증상이 없기 때문에 미리 검진받는 것이 좋다. 그 후에 남성은 70세 이상, 여성은 65세 이상 이면 골다공증 검사를 추천한다.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약을 복용하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골다공증 약을 최소 5년 이상 복용하면 낙상 시 골절 확률도 급격히 떨어진다”고 말했다. 골다공증 검사는 남성은 70세 이상, 여성은 65세 이상이면 의료보험이 적용돼 검사 비용도 저렴하다. 아직 괜찮다 생각되면 일상에서 허리 건강 지켜야 허리 질환도 평소 생활습관만 잘 관리하면 예방할 수 있다. 특히 허리 근육과 기립근 등 나이 들면 약해지는 척추·관절 부위 근력 강화와 하체 근력 강화 운동에 힘써야 한다. 스트레칭, 자전거 타기, 걷기, 등산 등이 좋다. 이미 외부 운동이 어려운 고령자라면 실내 자전거 운동이 안전하고 손쉬운 방법이다. 이규석 원장은 “나이 들수록 하체 근력이 중요하다. 근력이 좋으면 수술 후 예후도 좋다”고 말했다. 금연도 필수다. 담배 속 니코틴은 뼈와 혈관을 통해 디스크로 영양분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 척추 퇴행성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니 흡연하는 부모님이라면 더 늦기 전에 금연을 제안하자. 평소 식단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주로 견과류, 뱅어포, 멸치 등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끼니때 마다 챙기자. 조기 검진으로 뼈 상태를 체크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필요하다.
    신경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7/01/25 13:31
  • 경고그림 그려진 담배, 전국 소매점에서 판매 시작

    경고그림 그려진 담배, 전국 소매점에서 판매 시작

    담뱃갑 경고그림 표시제도 시행 한 달째를 맞아, 경고그림이 부착된 담배가 전국 소매점에서 유통되기 시작했다.보건복지부는 흡연의 위험성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담배공장에서 반출되는 모든 담배제품의 담뱃갑 앞·뒷면(면적의 30% 경고그림, 20% 경고문구)에 경고그림 표기를 의무화 했다. 경고그림은 폐암, 후두암, 구강암, 심장질환, 뇌졸중, 간접흡연, 성기능장애 등 10종과 관련됐다.기존 담배의 재고가 소진되는 데 통상 1개월 이상 걸려 올해 1월말~2월초 전후 경고그림 표기담배가 유통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어 왔다.보건복지부의 조사에 의하면, 현재 경고그림 표기 담배는 ▴전국 소매점 평균 6.3개 제품이 판매 개시되었고 ▴지역에 따라 제주 2.6개, 대전 11.4개로 지역별로 판매개시 제품 수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도별 평균 제품 수를 보면 최소 2.6개에서 최대 11.4개로 지역별 편차를 보였다. 담뱃갑 기준 제품으로 사용되는 ‘에쎄’의 경우 평균적으로 담배판매점 두 곳 중 한 곳에서 판매가 개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제품 진열시 경고그림을 가리는 행위 방지 입법 등 경고그림 도입 이후에도 제도의 효과를 높이는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25 11:24
  • 설 선물용 건강기능식품·의료기기, 구매 전 '이것' 확인해야

    설 선물용 건강기능식품·의료기기, 구매 전 '이것' 확인해야

    설 명절을 앞두고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드릴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5일(수) 설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건강기능식품·화장품·의료기기 등을 구매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담은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이들 제품을 구매할 계획이라면 구매 전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건강기능식품은 제품 표시 사항 반드시 확인해야건강기능식품을 인터넷이나 매장 등에서 구매할 때는 제품에 부착된 문구 및 인증도안(마크)과 한글표시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은 아니지만, 체내에 흡수되면서 다양한 작용을 할 수 있어 안전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실제 기능성도 입증이 된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이런 안전성과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제품에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쓰인 문구나 도안이 부착된다. 제품별 기능성과 업소명, 원재료명, 유통기한 등과 같은 한글 표시 사항도 적혀있어 이런 사항을 꼼꼼히 살펴 구매해야 한다.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할 때도 섭취량이나 방법, 주의 사항 등을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정 질환으로 병원 치료를 받거나 별도의 의약품을 복용 중이라면,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기 전에 의사 등 전문가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화장품, 피부타입·유형 고려해 실속 있는 것 골라야화장품은 피부에 직접 바르는 것이므로 단순히 가격이 높은 것을 고르기보다는 피부 타입이나 받는 사람이 선호하는 제품 유형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또한 주름 개선이나 미백, 자외선차단 등 기능이 담겨 가격이 비싼 화장품 중에도 기능성을 인정받지 않은 것이 있을 수 있어 주의한다. 기능성을 인정받은 화장품은 제품에 '기능성화장품'이라는 문구가 부착돼 있다.◇ 개인용 의료기기 구매할 때는 과대광고에 현혹되지 말아야개인용 의료기기를 구매할 때는 거짓·과대광고에 현혹되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근육통 완화로 허가받은 개인용 온열기를 '중풍 예방이나 뇌경색 치료에 효과'가 있다거나 개인용 조합 자극기(온열·진동 등 두 가지 이상의 기능을 조합해 제작된 기구)를 '혈압·당뇨·중풍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들 제품을 구매할 때는 허가·인증 사항과 허가번호 등을 확인해야 한다. 허가받은 기능 등 구체적인 사항은 식약처 홈페이지(http://emed.mfds.go.kr) '의료기기제품정보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1/25 10:54
  • 건강검진과 여행의 특별한 만남

    건강검진과 여행의 특별한 만남

    1년에 한 번, 연례행사처럼 느껴지는 건강검진. 매년 똑같은 병원에서 받는 '그저 그런' 건강검진이 지겹다면? 여기 럭셔리 여행과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힐링 프로그램을 주목해보자. 1박2일간 누리게 될 근사한 휴식은 올해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매번 같은 병원에서 받는 건강검진은 때론 미루고 싶은 숙제처럼 느껴진다. 헬스조선은 이런 고민을 해결하고자 건강검진과 프리미엄 호텔 서비스를 결합한 종합선물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건강검진과 여행, 두 단어의 조합은 어쩌면 생소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비타투어 스테디셀러 중 하나라는 사실. 일반 여행 프로그램과 달리 관광, 쇼핑 등에 쫓기지 않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일정 첫날, 이른 아침 서울에서 출발한 참가자들은 강릉 아산병원에 도착해 종합검진을 시작한다. 유능한 의료진으로 구성된 강릉 아산병원은 강원권 최대 종합병원으로서 수도권 병원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발생하는 위암, 간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등 각종 암과 성인병에 대한 체계적인 검사로 내 몸 구석구석을 꼼꼼히 체크한다. 검사 후 속을 편히 달래줄 한식으로 점심식사까지 든든히 마치면 이제 본격적인 휴식이 시작된다. 참가자들이 머물 6성급 '씨마크호텔'은 영어 '바다(sea)'와 프랑스어 '일류(marq)'의 합성어로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가 국내에 첫 설계한 작품이다. 소나무와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경포대 둔덕 위에 자리한 곳으로 태백산 자락부터 동해, 경포 호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온전한 쉼을 위한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호화로운 호텔에서 즐기는 최고급 스파와 향긋한 와인이 곁들여진 특별한 저녁식사는 지친 몸에 생기를 북돋워준다. 탁 트인 창가에서 바라보는 경포대의 로맨틱한 야경은 덤. 봄바람이 코끝을 간질이는 3월, 너르게 펼쳐진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건강과 휴식,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
    특집기사글 류은혜(헬스조선 비타투어)2017/01/25 10:36
  • 운전자 멀미약 금물, 졸리고 방향감각 잃을 수도… 멀미 예방 어떻게 하나?

    운전자 멀미약 금물, 졸리고 방향감각 잃을 수도… 멀미 예방 어떻게 하나?

    설에는 오랜 시간 차를 타고 고향을 찾는 사람이 많다. 이때 멀미를 겪기 쉬운데, 운전하는 사람은 멀미약을 먹지 않는 게 안전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25일) 멀미약은 졸음을 유발하거나 방향감각을 잃게 하는 부작용이 있어 귀경길 장거리 운전을 하는 사람은 복용을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멀미약 속 항(抗)히스타민 성분이 문제다. 히스타민은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 히스타민의 수용체에 달라붙지 못하게 해 뇌의 각성을 강하게 막아 졸음을 유발한다. 멀미약 외에도 감기약, 기침약, 두드러기약에 흔히 들었다. 운전하지 않는 사람은 멀미약을 먹어도 되지만, 차를 타기 30분 전에 먹고, 추가로 복용하려면 최소 4시간 후에 다시 먹는 게 좋다. 멀미약은 만 3세 미만 영유아에게는 절대 투여해선 안 되며, 특히 감기약이나 해열제, 진정제 등을 복용하고 있는 아이에게 멀미약을 먹이는 것은 금물이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25 10:18
  • [카드뉴스] 피부 노화의 흔적, 똑똑하게 지우는 법

    [카드뉴스] 피부 노화의 흔적, 똑똑하게 지우는 법

    2017년 새해,한 살 더 먹은 나이만큼 왠지 주름도 깊어진 것 같아 고민하는 분들이 많죠.주름은 왜 생길까요?●노화에 의해 피부 콜라겐 양이 점차 줄고 기능이 떨어져 주름 발생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구성물질이 줄어드는 것도 주름의 요인콜라겐(교원섬유)·엘라스틴(탄력섬유) :외부 힘에 의해 변형된 피부가 즉각적으로 원래 형태로 돌아오도록 하는 탄력을 담당함.현대인들의 다양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노화는 물론, 피부 손상이 더 빨리 나타나기도 합니다.●수면부족●스트레스●자외선 노출●건조한 날씨●음주●흡연●메이크업얼굴에 나타나는 다양한 노화의 흔적●푸석하고 칙칙해진 얼굴●자글자글한 주름●거칠어진 피부결●푹 꺼진 볼●축 쳐진 얼굴노화되고 손상된 피부, 어떻게 개선하나요?주름과 꺼진 부위를 채워주는 필러주름진 얼굴 부위에 외부 물질을 채워 넣어 개선. 필러는 종류에 따라 9개월에서 2년까지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짐.깊은 주름에는 보툴리눔 톡신주름의 원인이 되는 표정 근육을 마비시켜 움직이지 않게 해 주름을 예방.  4개월 정도 효과가 있어 주기적으로 맞아야 함.손상된 피부 속 건강을 되살려주는 “힐러”생체적합물질 PN을 피부에 주입해 잔주름을 개선하고, 자연스럽게 피부 탄력을 증가DNA성분이 피부 구조를 복원하여 피부 속부터 젊고 건강하게 해주는 신개념 시술“PN 성분의 피부내 주입 시술은 다른 시술처럼 즉각적이고 드라마틱한 효과는 나타나지 않지만, 점진적인 탄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원종현 교수-“PN은 피부의 재생을 촉진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름은 물론 염증·흉터 등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리더스피부과 건대점 노낙경 원장-새로운 한 해를 맞아나이는 한 살 더 먹었지만,행복한 마음과 건강해진 피부로자신감을 높여보세요! 기획 |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7/01/25 09:48
  • 척수 손상 환자, 소변 빼는 비용 줄고 삶의 질 높아지길

    척수 손상 환자, 소변 빼는 비용 줄고 삶의 질 높아지길

    올해부터 신경인성 방광 환자의 자가도뇨 재료비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됐다. 자가도뇨란 도뇨관을 이용해 스스로 소변을 빼내는 것을 말하는데, 그 전에는 선천성 신경인성 방광 환자에게만 보험이 적용됐던 게 후천성 척수 손상 장애인들에게도 그 혜택이 돌아가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의 척수 손상 장애인 환자 수는 8만명 정도이며, 매년 사고 등으로 인해 2000명씩 환자가 새로 생긴다. 말총증후군 환자, 다발성경화증 환자, 수막뇌염 환자, 신경인성 방광이 동반된 뇌병변 환자 등도 혜택을 받게 된다.휠체어를 타고 진료실을 찾아오는 대부분의 척수 손상 장애인들은 스스로 소변을 해결하지 못한다. 소변을 빼내지 못하면 여러 문제가 생기는데, 가장 큰 문제는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2차 세계대전 전까지는 배뇨 활동을 관리하는 방법이 발전하지 않아서, 척수 손상 장애인의 80%가 2년 이내에 콩팥 손상으로 사망했다. 그러다가 하루에 다섯 번씩 스스로 소변을 빼내는 방법이 개발되면서 콩팥이 손상되는 경우가 줄었고, 평균 수명도 늘어났다. 이들이 겪는 또하나의 문제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크다는 것이다. 자가도뇨가 꼭 필요하고 안전한 배뇨 관리법인 게 분명한데도, 일회용 도뇨관을 하루에 다섯 개씩 사용하는 것은 큰 부담이 된다. 사용이 편리하면서 안전한 고급형 도뇨관을 쓰려면 한 달에 20만원 이상이 들어가고, 저렴한 제품을 쓰더라도 10만원은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런 대가를 치르지 않는 소변보는 일이, 척수 손상 장애인들에게는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일인 것이다. 따라서 이번 건강 보험 확대 소식은 후천적으로 배뇨장애를 겪게 된 사람들에게 희소식임에 틀림없다. '자가도뇨 소모성 재료 급여 대상자'로 등록되면 일회용 도뇨관 구입 비용의 90%를 환급받을 수 있다. 한 달에 27만원이 들었던 고급형 도뇨관 구입비가 2만7000원으로 줄었다.하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직 많다.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는 척수 손상 장애인들이 감당하기에, 신청 절차가 너무나도 까다롭다. 또, 금액이 줄긴 했지만 단돈 몇만원이라도 소변을 보기 위해 돈을 지불해야만 한다는 게 안타깝다. 바라는 점이 있다면 더 다양한 형태의 도뇨관이 시장에 나와서 품질이 올라가고 가격은 더 내려가야 한다. 그래서 많은 척수 손상 장애인들이 안전한 자가도뇨를 시행해 수명이 연장되고 삶의 질이 높아지기를 희망한다.
    기타이범석 국립재활원 재활병원부장2017/01/25 09:00
  • 기존 스타틴, 혈당 높여… 당뇨병 발병 위험 낮춘 약 나와

    기존 스타틴, 혈당 높여… 당뇨병 발병 위험 낮춘 약 나와

    국내 30세 이상 성인 2명 중 1명이 갖고 있는 고지혈증(혈중 콜레스테롤 240㎖/㎗ 이상이나 중성지방이 200㎖/㎗ 이상으로 체내 지방이 많은 상태)의 주요 치료제는 '스타틴' 계열 약물이다. 스타틴은 체내 콜레스테롤 생성에 주된 역할을 하는 간(肝)에 작용해 콜레스테롤이 생성되지 못하게 막는다. 스타틴에 의해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제대로 생성되지 않으면, 우리 몸은 체내 콜레스테롤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혈액 속 지방 입자를 간으로 끌어당겨 콜레스테롤을 보충한다. 이 과정에서 혈관 속 지방이 줄어들기 때문에 각종 심혈관계 질환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종합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1/25 08:30
  • 신경 마비시켜 구토·복통·실명까지… 영유아, 소량으로도 문제 생길 수 있어

    신경 마비시켜 구토·복통·실명까지… 영유아, 소량으로도 문제 생길 수 있어

    영유아가 주로 사용하는 아기용 물티슈 제품에서 실명 유발 위험이 있는 화학물질인 메탄올이 허용량 이상 검출돼 회수 조치됐다. 이번에 메탄올이 추가 검출된 제품은 '하기스 아기물티슈 3종(퓨어·프리미어·네이처메이드)'을 포함해 총 10개 제품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 해당 제품들의 메탄올 함량은 0.003~ 0.004%로 국내 메탄올 허용 기준인 0.002%를 초과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번에 유한킴벌리 물티슈에서 검출된 메탄올 양은 성인의 경우 건강에 위해를 미치지 않는 수준이다. 하지만 물티슈를 하루에도 몇 장씩 사용하는 영유아의 경우 성인보다 체중이 적게 나가기 때문에 소량으로도 인체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종합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1/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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