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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술을 잘 마시지 않는 직장인 김모(56)씨는 건강검진 결과 지방간을 진단받았다. 지방간은 성인 10중 3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지만, 지방간의 원인을 과도한 알콜 섭취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나머지 80%는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다.◇ 별다른 증상 없어 더 위험… 심하면 간암까지간에 어느 정도의 지방이 있는 것은 정상이나, 지방이 간 전체 무게의 5% 이상을 차지할 경우 지방간을 진단받는다. 비알콜성 지방간은 술 때문이 아니라 주로 과체중·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비알콜성 지방간은 식습관, 생활습관, 음주 등과 관련이 깊다. 과잉 열량을 섭취하면 필요 이상의 지방이 간에 쌓여 지방간이 되기 쉽다.간은 '침묵의 장기'라 불릴 만큼 문제가 발생해도 별다른 증상이 없어 지나치기 쉽다. 그러나 지방간을 방치하면 염증이 생기거나 딱딱하게 굳어 간경화로 이어질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간경화는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간암의 사망률은 전체 암으로 인한 사망률 중 2위를 차지 할 만큼 위험하다. 또 비알콜성 지방간환자는 대장용종을 겪을 확률도 매우 높다. 삼성서울병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의 38%에서 대장용종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약 3%는 대장암으로 진행되었다. 평소 피로를 잘 느끼고 쉽게 지친다면 지방간을 의심해봐야 한다.◇ 예방이 최선, 평소 생활 습관 중요 주로 건강검진을 통해 진단 받지만, 발견 이후에는 지방간이 꽤 진행된 상황일 수 있어, 평소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빵, 떡, 과자 등의 탄수화물을 줄이고 일주일에 2번 이상, 한번에 최소 30분 이상 운동하는게 좋다. 탄수화물은 과잉 섭취 시 중성지방으로 바뀌어 간에 쌓아기 쉽기 때문이다. 당뇨,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는 비만해지지 않도록 더 유의해야 한다.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은 지방간에 걸리지 않도록 더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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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가 ‘세계보건기구 암 관리 및 예방 협력센터(WHO Collaborating Center for Cancer Control and Prevention)’로 지정됐다. 지정기간은 2021년 7월까지다.WHO 협력센터는 WHO가 분야별 전문기관을 선정해 조직한 국제 협력 네트워크로, 국립암센터는 2005년 ‘암 등록, 예방 및 조기검진을 위한 협력센터’로 최초 지정된 이후 2009년, 2013년에 재지정을 거치면서 암 등록 통계, 암 관리 리더십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보건 사업을 수행해 왔다. 특히 이번 지정으로 국립암센터는 기존의 협력 분야에 ‘완화의료’를 더해 암 전주기에 걸친 세계보건기구와의 지속적인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서태평양 지역 국가의 완화의료 체계 구축을 위한 국가정책 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또한 국립암센터는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WHO WPRO)와 공동으로 27일부터 30일까지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에서 개발도상국에 암 관리 사업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암 관리 리더십과 역량 강화’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인 이번 워크숍에는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베트남, 브루나이, 솔로몬제도, 요르단, 우간다, 캄보디아, 케냐, 피지, 필리핀 등 12개국의 암 관리 사업 담당자들이 교육 대상자로 참석하며, 세계보건기구, 국제원자력기구, 국립암센터 등 세계적인 암 관리·등록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빙된다. 참석자들은 암 관리사업 기획 및 모니터링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통해 각 국의 암 관리 사업현황과 경험을 공유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선진국들의 암 관리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국제 보건사회 네트워크의 일원으로서 한층 강화된 국제 협력을 통해 국격 향상 및 효율적인 암 관리·예방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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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부터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명칭이 '신림(양지병원)역'으로 변경된다.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은 최근 서울시 서울교통공사가 공모한 서울 지하철 역명 유상병기 사용자 모집에 선정, 해당 계약에 따라 신림역의 각종 표지판 및 차량 안내방송 등에 ‘신림(양지병원)역’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3년 간 신림역 내외 및 승강장의 모든 역명 표지판, 전동차 내부 노선도, 전동차 하차 음성(2018.4월 이후부터 시행) 등에 신림역이라는 기존 명칭과 더불어 양지병원역이라는 명칭이 함께 붙는다. 이번에 진행된 역명병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관 중 ‘병원’으로 계약을 체결한 곳은 27개 역 중 10개 역에 해당한다. 신림역의 H+양지병원을 비롯하여 4호선 혜화(서울대병원), 2호선 사당(대항병원), 5호선 강동역의 강동성심병원과 서대문역 강북삼성병원 등 이번 역명 병기에서 병원들의 참여가 적극적이었던 것이 특징이다. 병원 측은 이번 역명 병기를 계기로 신림(양지병원)역 일대와 병원을 핫라인으로 연결하는 ‘메디컬 플랫폼’으로 구축, 지역주민과 신림(양지병원)역 이용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의료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 병원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서울교통공사 및 신림역사와 협의를 통해 신림(양지병원)역 일대에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게 된다. 먼저 유동인구가 많은 역 환경을 활용, 휴게공간 조성과 건강계단 설치, 간편검진서비스를 추진하고 혈압계, 제세동기 등 의료기기도 구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헬스정보 부스를 설치, 고객들에게 질환 및 건강레시피 등 각종 건강 관련 콘텐츠도 제공할 계획이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신림(양지병원)역은 이용 고객 중 60%가 20대일 정도로 젊은 층이 많은 지역이자, 서울 서남부권에서 주요 계층으로 자리 잡은 중국인 및 중국 동포가 많이 방문하는 등 지역별 특색이 명확하다.”며 “본원은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고객 취향에 맞는 맞춤형 건강 콘텐츠를 제공, 향후 신림(양지병원)역 일대를 서울 서남부를 대표하는 메디컬 플랫폼으로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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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특히 주의해야 할 계절이다. 조금만 방심해도 혈당이 쉽게 높아질 뿐 아니라, 당뇨발(발이 괴사되는 것)이 생길 위험도 커진다.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황유철 교수의 도움말로 당뇨병 환자들이 여름에 지켜야 할 5가지 생활수칙 알아봤다.첫째, 맨발 대신 양말, 슬리퍼 대신 편한 운동화 신기여름에는 더워서 맨발로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고 다닌다. 그러다 보면 발에 상처가 잘 생길 수 있고, 상처부위가 잘 낫지 않아 염증으로 고생한다. 다소 답답하더라도 맨발 대신 땀흡수와 통풍이 잘 되는 면 양말을 신어야 한다. 외출 후에는 발을 깨끗이 씻어 무좀이나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한다. 발에 무좀이 있으면 발가락 사이에 벌어진 살로 세균이 들어가서 발등까지 염증이 오는 봉와직염이 잘 생긴다. 매일 발을 씻고 잘 말린 후 로션을 발라 보습을 유지한다. 황 교수는 “당뇨병 환자는 발의 상처가 쉽게 악화될 수 있다”며 “자가치료를 피하고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둘째, 단 음식 피하기날씨가 더워지면 시원한 음료수나 아이스크림에 대한 생각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하다. 하지만 빙과류나 음료수는 쉽게 혈당을 올리기 때문에 당관리에 어려움을 준다. 단 음료수나 아이스크림은 피하는 것이 좋고 대신 탈수를 막기 위해 적당하게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수박, 참외, 포도와 같은 과일은 혈당을 많이 올릴 수 있어서 과일 섭취를 줄이고 대신 토마토, 오이 등의 야채를 즐겨 먹는 것이 좋다.셋째, 낮 시간에 선글라스 착용하기당뇨병은 망막합병증뿐만 아니라 백내장(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병)도 오기 쉽다. 따라서 직사광선을 피하고 햇빛이 강한 낮 시간에는 백내장을 예방하기 위해 외출할 때 선글라스를 착용해서 수정체를 보호해야 한다.넷째, 저녁식사 후에 운동하기낮에는 너무 더워서 운동을 하면 일사병이나, 탈수가 심해지기 쉽다. 이른 아침이나 저녁 식후를 택해서 운동을 하면 좋고, 특히 저혈당의 발생을 줄이고 식사 후 혈당을 낮추기 위해 저녁 식사 후에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다. 등산, 걷기, 줄넘기, 헬스, 수영 어느 것이든 상관없으며 운동 시간은 일주일에 최소 3번 이상, 한 번할 때 30분 이상 운동한다. 운동 전에 준비운동을 해서 갑작스런 운동으로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다섯째, 피부 깨끗이 유지해 피부염 예방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려서 자주 샤워를 하지 않으면 피부에 곰팡이 염증이 생기기 쉽고 머리나 등에 모낭염이 생기기 쉽다. 더욱이 혈당 조절이 잘 안되면 곰팡이나 세균염증이 잘 생길 수 있으므로 몸을 청결히 하고 혈당을 잘 조절해야 한다. 피부에 얼룩거리는 반점과 가려움증을 동반한 진균염이 있거나, 머리나 등의 모낭에 세균감염이 있다면 피부과 치료를 같이 받는 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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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간 손을 씻으면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손씻기로 예방할 수 있는 감염병에는 장관감염증(장티푸스, A형간염,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과 호흡기감염증(인플루엔자, 감기,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감염증)이 있다. 따라서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건강수칙이다.그러나 누구나 알고 있는 손씻기라도 올바르게 씻지 않는다면 상당수 세균이 손에 남아 있게 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바르게 손을 씻지 않을 경우 손끝이 닦이지 않았으며, 손등도 전혀 씻기지 않았다. 일반적인 손씻기의 경우 손바닥만 씻는 데 치중하기 때문이다. 올바른 손씻기를 위해선 6단계를 반드시 지키면서 손바닥부터 손등, 손가락 사이뿐 아니라 손톱 밑까지 깨끗이 씻어야 한다. 가장 먼저 손에 물을 묻히고 비누거품을 만든다. 그다음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지른다. 이어서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질러준다. 손바닥과 손등은 손에서 면적이 가장 넓기 때문에 제일 먼저 씻어준다. 대부분은 손씻기를 여기서 그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손가락까지 씻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분은 손가락이기 때문이다. 그다음, 손깍지를 낀 상태에서 손가락끼리 문질러준다. 이후 손가락을 마주잡고 서로 문질러준다. 손깍지에서 잘 씻기지 못한 엄지손가락은 다른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질러준다.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서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만들면 된다. 일반적으로 30초 정도면 6단계 손씻기를 마무리할 수 있다.손씻기는 손에 이물질이 묻을 수 있는 경우나 타인에게 이물질을 옮길 수 있는 경우에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손씻기해야 할 때를 총 10가지로 정해놨다. 화장실 이용 후, 음식 먹기 전·후, 음식 준비할 때(생고기, 가금류 등 접촉 후), 아픈 사람을 간병할 때, 기저귀를 갈거나, 화장실 다녀온 아이를 닦아준 후, 베인 상처나 창상을 다룰 때,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쓰레기를 취급한 후, 동물 사료나 동물 관련 폐기물 등에 접촉한 후, 애완동물 접촉 또는 먹이를 준 후에는 손씻기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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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의 백미는 로키다. 거대한 빙하와 눈 덮인 봉우리, 수많은 에메랄드빛 호수를 비롯해 넓은 목초지와 침엽수림 등 태고의 자연 풍경을 간직하고 있어 일년 내내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캐나다 로키의 관문 격인 밴프 국립공원에서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10대 절경 ‘레이크 루이스’를 비롯해 밴프 시내 일대의 주요 관광 명소를 둘러본다.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속도로인 아이스필드 파크웨이(93번 하이웨이)를 따라 달리는 동안 차장 밖으로 보이는 풍경에서 로키산맥의 웅장한 스케일을 감상할 수 있다. 재스퍼 국립공원의 멀린 호수는 캐나다 서부 일정의 꽃이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비취빛 호수를 따라 도열하듯 솟아있는 만년설산이 장엄미의 극치를 선사한다. 곤돌라를 타고 해발 2000m 높이의 설퍼산 정상에 올라 황금빛에 물든 로키의 절경을 감상하고 전 세계에서 23대뿐인 특수 설상차에 올라 두께 300m의 아사바스카 빙하 위를 달리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메이플 로드, 단풍이 이토록 아름다울 줄이야
로키에서 황금빛 골든 리프(godden leaf)의 낭만과 정취를 한껏 만끽했다면 이제 레드 리프(red leaf)의 메이플로드로 발길을 돌릴 차례다. 캐나다의 가을을 대표하는 메이플 로드는 동부 온타이로주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가스페 반도까지 1900km에 이르는 길을 말한다. 이 중 나이아가라 폭포에서부터 세인트 로렌스 강을 따라 퀘백시티까지 이어지는 약 800km의 구간이 가을 단풍으로 가장 유명하다. 동부 여정은 이 메이플로드를 따라 진행된다.
시작은 퀘백주의 몬트리올. 메이플 로드에서 가장 유명한 단풍 명소다. 천국의 빛과 소리를 간직한 노틀담 성당과 캐나다 가톨릭 3대 성지인 성요셉 성당, 올드 몬트리올에 위치한 자크카르티에 광장 등을 둘러보며 붉게 타오르는 단풍의 향연을 감상한다. 퀘백주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인 몽트랑 블랑과 로렌시아 고원에서는 단풍의 바다를 마주하게 된다. 이곳까지 왔으니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를 들르지 않을 수 없다. 직경 12m 크기의 거대한 꽃시계와 나이아가라 플라워 가든도 방문해 캐나다 정원 문화의 아기자기함을 맛본다. 이외에도 오타와, 토론토 등 캐나다 동부의 주요 도시 탐방과 2만여 개의 별장과 130개 이상의 리조트와 호텔이 즐비한 휴양지 무스코카도 방문한다.
TRAVEL INFO일정 10월7일~16일(8박10일) 주요 관광지 밴프, 재스퍼, 요호 국립공원, 몬트리올, 몽트랑 블랑, 나이아가라 폭포 등 참가비 495만원(유류할증료, 가이드 경비, ETA발급비 포함) 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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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 'FTO'라는 비만 유발 유전자가 발견되면서 '비만 여부는 유전으로 결정된다'는 이론이 제시됐다. 하지만 비만 환자 중 비만 유전자가 있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같은 다이어트를 시켰을 때 성공률이 서로 비슷하다는 결과가 나왔고, 이로 인해 남들보다 살이 잘 찌는 체질은 있지만 체중 감량은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결론이 난 상태다.비만은 치료해야 할 질병이다. 뇌졸중, 당뇨병, 동맥경화, 관절염, 호흡기장애, 암 등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심각한 질병으로 여기는 사람이 적고, 비만 환자 수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질병관리본부의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국내 비만 유병률은 33.2%로 5년 전보다 2.3% 증가했다. 2020년에는 성인 10명 중 4명이 비만일 것이라고 예측하는 전문가들도 있다.비만한 사람은 하루라도 빨리 다이어트에 돌입해야 한다. 서울의료원 가정의학과 박기현 과장은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2~6개월의 충분한 시간을 갖고 체중을 감량한 후 요요현상 없이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묘 " 식이요법, 운동요법, 약물치료 등이 쓰일 수 있다"고 말했다. 비만을 탈출하기 위한 4가지 방법을 알아봤다.<비만 탈출을 위한 4가지 요법>▷식사요법=식사량을 줄이는 것은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적이다. 단, 아침 식사를 포함해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 한다. 기름진 음식과 탄수화물을 피해야 하며, 탄수화물을 섭취하더라도 밀가루 같은 ‘흰 탄수화물’은 멀리해야 한다. 박기현 과장은 "대신 단백질을 더 섭취하며 운동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며 "특정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어 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운동요법=운동만으로는 체중 감량 효과가 미미할 수 있다. 그래도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근육량과 함께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요요현상이 오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운동 경험이 없는 사람은 처음부터 근력운동을 시작하기보다 관절에 무리를 덜 주는 수영이나 아쿠아로빅, 필라테스, 요가, 제자리 자전거 등을 하는 게 좋다. 걷기 운동도 도움이 되지만 근육량을 늘리는 효과가 약하기 때문에 근력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약물치료=약물치료는 체질량지수(BMI)가 높아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이 여의치 않을 경우 사용한다. 모든 약제는 특유의 부작용이 있어 주의해 복용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식욕을 억제하거나 지방흡수를 억제하는 약물, 폭식 중독을 완화하는 약물을 사용한다. 체중 감량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식이조절과 운동요법을 반드시 같이해야 한다.▷외과적 수술=지방은 빼내거나 위 용량을 줄이는 등의 수술로도 비만을 치료할 수 있으나 수술 자체만으로도 부작용 위험이 있기 때문에 운동조차 어려운 지나친 고도비만 환자에게 시행한다.박기현 과장은 “비만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대부분은 과도하게 빠른 감량을 원하거나, 필요 이상의 체중 감량을 원해서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있다"며 “전문의와 상의하여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다이어트로 요요현상 없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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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코리아의 영유아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세타필 베이비(Cetaphil Baby)’가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여,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여름철에는 태열, 땀띠, 미세먼지 등 아기 피부를 자극하는 요인이 많다. 이런 게 걱정인 부모의 고민을 덜기 위해, 세타필 제품을 시중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현장에서 부스를 촬영해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중 선택)에 해시태그 3가지(#세타필베이비, #맘앤베이비엑스포, #세타필베이비샘플증정이벤트)를 적어 올리면 여름 휴가에 유용한 세타필 베이비 3종을 담은 여행용 샘플 키트를 무료로 증정한다.세타필 베이비는 킨텍스 제 2전시장 7, 8홀 C227부스에서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세타필 공식 카페, 카카오스토리, 맘앤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