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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전선 북상 '관절 건강 주의보'… 관리는 어떻게?

    장마전선 북상 '관절 건강 주의보'… 관리는 어떻게?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9일)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 남부지역부터 시작해 주말에는 전국에 비가 올 예정이다. 장마철에는 공기 중 습도가 높아져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장마철에는 유독 관절염 환자의 관절통이 심해진다. 기압과 습도의 영향 때문이다. 장마철에는 보통 기압이 낮은데, 이로 인해 외부 대기의 압력이 낮으면 상대적으로 관절 속의 압력은 높아지는 게 원인이다. 이로 인해 관절 사이에 분포된 활액막(막처럼 넓은 힘줄)에 자극이 가해져 통증이 생긴다. 몸은 기압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팽창, 수축을 반복하는데, 이 작용이 반복되면서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심해지기도 한다. 여기에 높은 실내온도를 낮추기 위해 냉방기를 틀면, 관절액이 굳어 통증이 더 심해진다. 관절액은 관절 사이를 부드럽게 이어주는 윤활유 역할을 하는데, 관절액이 굳으면 관절 사이의 마찰이 심해지는 탓이다.따라서 습도가 높고 덥다고 무작정 에어컨을 많이 쐬면 안 된다. 냉방이 심한 실내에서는 팔다리를 가릴 수 있는 긴 옷을 입는 게 좋다. 실내 온도는 26~28도, 습도는 40% 정도를 유지해야 한다. 통증이 너무 심하면 진통제를 먹어야 하지만, 심하지 않다면 외부 환경을 조절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나아질 수 있다. 바닥에 누워 팔다리를 올려 털어주는 운동이 도움이 된다. 크게 힘들이지 않고 팔다리 관절의 혈액순환을 개선하면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29 10:33
  • 대림성모병원, 제1회 청암 심포지엄 성황리에 개최

    대림성모병원, 제1회 청암 심포지엄 성황리에 개최

    대림성모병원이 지난 28일 서울 독산 노보텔에서 제1회 청암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대림성모병원과 협력 병·의원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105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신 의료 지견 공유는 물론 바람직한 의료 전달 체계와 지역 의료 발전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펼쳐졌다.서울시의사회 김숙희 회장의 축사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협력 병·의원과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정형외과, 소화기내과와 함께 대림성모병원의 특성화 센터인 유방·갑상선센터 의료진의 발표가 이어졌다. ▲무지외반증의 진단과 진료 ▲만성 C형 간염 치료의 최신 지견 ▲갑상선 결절 진단의 최신 지견 ▲유방암의 다학제 진료 소개 등의 발표와 함께 연자와 참석자 간의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심포지엄의 두 번째 세션에서는 외부 연자 강의와 김광태 이사장의 특강인 새로운 삶(New Life)이 마련되어 참석한 병·의원 관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대림성모병원 김광태 이사장은 “청암 심포지엄의 개최로 협력 병·의원과 화합하는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진정한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지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대림성모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은 “대림성모병원이 지역 거점병원으로 자리를 잡고 50년간 그 역할을 공고히 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병·의원들 지속적인 호응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는 의료 환경에서도 협력 병·의원과 대림성모병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다각도의 전략을 제시해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의료 발전에 기여하는 롤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림성모병원은 지난 50여 년간 양적·질적 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협력 병·의원과 환자 교류는 물론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둔 상생 경영에 초점을 맞춰 운영되고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6/29 10:31
  • 심뇌혈관질환 예방, 운동·식이조절과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도움

    심뇌혈관질환 예방, 운동·식이조절과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도움

    <헬스조선>이 주최하는 제6회 건강 토크콘서트 '건강똑똑'이 지난 26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건강 100세를 위한 혈관건강법'으로, 혈관 건강에 관심이 많은 40~70대 다양한 연령층 약 350명이 참석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가 '호르몬을 통한 혈관건강법'에 대해,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정경혜 교수가 '이상지질혈증의 약물치료와 주의점'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 후에는 두 교수와 헬스조선 한희준 기자가 토크쇼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줬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29 10:30
  • 질환별 피해야 할 음식

    질환별 피해야 할 음식

    식품은 질환을 예방하기도, 이미 생긴 질환의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질환별 피해야 하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1. 과민성방광커피·에너지음료 한양대병원 비뇨기과 조정기 교수는 “방광근육의 문제 등으로 소변을 잘 못 참는 질환인 과민성방광이 있다면 카페인이 든 커피나 에너지음료는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카페인은 과민성방광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2012년 미국 비뇨기과 학회지 발표 논문에 따르면, 과량의 카페인을 투여받은 쥐는 투여 전에 비해 총 소변량은 큰 차이가 없었지만 배뇨 횟수는 투여 전에 비해 60% 증가했다. 과민성방광의 증상 중 하나가 방광에 소변이 조금만 차도 견디지 못하고 화장실에 자주 가는 것인데, 위의 실험을 통해 카페인이 과빈성방광의 증상을 악화시킨다고 추측할 수 있다.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6/29 10:19
  • 심방세동, 1년 내 뇌졸중 발생률 6%… 예방법은?

    심방세동, 1년 내 뇌졸중 발생률 6%… 예방법은?

    심방세동을 진단받은 환자는 뇌졸중을 적극적으로 예방해야 한다.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국내 심방세동 환자의 추적자료를 분석한 결과(평균 추적기간 3.2년)​, 심방세동 진단 후 1년 이내에 허혈성 뇌졸중이 생길 위험이 6%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발생률은 9.6%이고, 이중 60%가 심방세동 초기에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심방세동(心房細動)은 불규칙한 맥박이 나타나는 부정맥의 일종이다. 주로 고혈압·심부전·​판막질환 등에 동반되어 나타나고, 뇌졸중 위험을 5배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질병관리본부의 이전 보고에 따르면 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에서의 심방세동 유병률은 0.47%(2013년)이나 60대 이상에서는 2.03%로 크게 증가한다. 이는 고령화로 인해 심방세동의 유병률이 점차 증가한 것임을 보여준다.​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심방세동 유병률은 2002년 0.15%에서 2013년 0.47%로 증가했으며, 여자(0.39%)보다 남자(0.54%)에서 더 잘생긴다. 연령대별로 보면, 남자는 60대 1.74%, 70대 3.73%, 80세 이상에서 4.80%, 여자는 60대 1.03%, 70대 2.30%, 80세 이상 3.41%로, 남녀 모두 고령일수록 심방세동 유병률이 더 높다.​​질병관리본부 심혈관질환과 박현영 과장은 “고령화로 인해 심방세동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이들에서 허혈성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항응고제 투여 등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심방세동을 포함한 부정맥은 긴장하지 않았는데 심장이 쿵쾅거리는 느낌이 자주 강하게 느껴질 때 의심해 볼 수 있다. 심장의 노화 때문에 생기므로 완전히 막을 길은 없지만, 심장 건강을 악화하는 일을 피하는 게 도움이 된다. 술을 줄이고 비만을 막는 게 도움이 된다. 술을 한 잔만 마셔도 심방세동 위험이 높아진다는 유럽의 연구 결과가 있다. 체중이 과도하게 늘어나면 심장 근육이 두꺼워지고, 이로 인해 이완 기능이 떨어지면서 부정맥 위험이 커진다. 흡연도 심장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젊을 때부터 피하는 게 안전하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29 08:00
  • 달콤한 유혹, 액상과당이 당신의 혈관을 망친다

    달콤한 유혹, 액상과당이 당신의 혈관을 망친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시원한 음료수를 찾는 사람이 많다. 2014년 기준 우리 국민 1인당 음료 소비량은 하루 평균 183㎖로, 종이컵(195㎖) 기준으로 거의 매일 한 컵가량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달콤한 음료수에는 액상과당이 많어 심장병 위험이 커지고 혈관에 꼭 필요한 좋은 콜레스테롤 HDL이 망가질 수 있다.액상과당은 포도당으로 이뤄진 옥수수의 전분에 인위적으로 과당을 첨가해 만든 물질이다. 설탕보다 구조가 단순해 소화흡수가 빠르고 설탕에 비해 혈당을 쉽게 올린다. 천연과당에 비해 혈액 속 단백질 성분과 잘 엉겨 혈관의 문제를 일으킬 위험도 있다. 액상과당의 당 성분이 HDL 콜레스테롤을 감싸고 있는 단백질과 엉겨 붙어 끈끈해지며 HDL콜레스테롤을 망가뜨리기도 한다. 표면이 매끄러운 공 형태의 건강한 HDL이 울퉁불퉁한 모양으로 변하면서 HDL의 콜레스테롤의 질이 떨어지는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이 성인 48명을 대상으로 매일 하루 칼로리의 25% 이상을 액상 과당으로 섭취하게 했다. 그리고 2주 뒤 참가자들의 혈액을 검사했더니, 심장병 위험을 높이는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실험 전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 혈관에 혈전(피떡)을 만들게 하는 특정 단백질 성분이 늘어났다. 조지아 보건과학대학도 14~18세 사이 청소년 59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과당섭취가 많을수록 콜레스테롤 HDL 수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사탕수수의 왁스 표면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은 HDL의 양과 질을 모두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쿠바산 폴리코사놀은 쿠바에서 재배된 사탕수수 잎과 줄기의 왁스에서 추출한 8가지의 고분자 지방족 알코올을 말하는데, 여러 차례의 임상시험을 통해 총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추고,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20개가 넘는 나라에서는 고지혈증 치료제로 쓰이고 있다. ‘혈중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됨’이라는 내용으로 한국에서 유일하게 생리활성기능 1등급을 인정받기도 했다. 영남대학교 단백질센서연구소 조경현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쿠바산 폴리코사놀은 HDL콜레스테롤의 양을 늘리고, HDL콜레스테롤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동맥경화를 유발한다고 알려진 ‘CETP’ 단백질의 활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7/06/29 07:00
  • 헌혈하면 건강 나빠질까? 헌혈에 대한 오해와 진실

    헌혈하면 건강 나빠질까? 헌혈에 대한 오해와 진실

    "헌혈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빈혈이 생긴다", "신경이 손상된다", "다이어트에 좋다", "피가 깨끗해진다" 등 헌혈에 관한 많은 속설이 있다. 이러한 속설 때문에 헌혈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헌혈은 정말 우리 몸에 큰 변화를 가져올까? 헌혈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본다.헌혈을 둘러싼 대표적인 오해는 헌혈이 빈혈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헌혈을 통해 몸 밖으로 나가는 피는 최대 400㎖ 정도로 성인 기준 전체 혈액량의 7~10%이다. 몸 전체 혈액량의 15%는 비상시를 대비한 여유분으로 이보다 적은 양이 빠져나가는 것은 건강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는다. 누구든 헌혈 전 적혈구의 헤모글로빈 수치를 측정해 빈혈 여부를 판단한다. 따라서 빈혈이 있는 사람은 애초에 헌혈할 수 없지만, 헌혈한다고 빈혈에 걸리지는 않는다.헌혈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속설도 사실과 다르다.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백혈구는 혈액뿐만 아니라 혈관 벽, 간, 림프절 등에도 분포한다. 몸에서 필요하면 즉시 혈액으로 들어와 면역기능을 수행한다. 헌혈로 빠져나간 일부 영양소는 한 끼 식사로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 또 헌혈 직후 조직에 있던 혈액이 혈관으로 들어가 혈액순환은 1~2일이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온다.헌혈 중 바늘이 혈관을 찌르면서 신경이 손상된다는 속설도 잘못됐다. 신경을 다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신경이 다치더라도 정도가 매우 미미해서 치료 없이 자연스럽게 회복된다. 헌혈은 청결하게 소독된 환경에서 이루어지고 바늘은 일회용이기 때문에 감염 위험이 적다.혈액이 빠져나가면서 체중이 줄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헌혈한 양 만큼 체중이 주는 것은 맞지만, 우리 몸의 골수(적혈구·백혈구가 만들어지는 뼛속 조직)에서 다시 혈액을 만들어내므로 전체 체중은 변화가 없다. 늦어도 2주 안에 새로운 피가 만들어진다. 헌혈 후 일시적인 체중 변화는 있겠지만, 이는 살이 빠지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헌혈하면 부족한 피의 양을 보충하기 위해 새로운 혈액이 만들어지면서 피가 깨끗해진다고 믿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재생된 피도 원래 피와 같은 성분으로 별반 다르지 않다. 단, 헌혈 이후 혈액을 만드는 골수가 활성화돼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견해도 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28 17:08
  • 직장인 시력교정 시 주의해야 할 세 가지!

    직장인 시력교정 시 주의해야 할 세 가지!

    최근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등 시력교정술이 고도로 발전하면서 근시 환자들의 시력교정 욕구가 높다. 온누리스마일안과에서 스마일라식을 받은 환자 296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절반이 넘는 53.4%(158명)가 사무직, 전문직 직장인이었다. 하지만 직장인들은 주 5일 이상 고정적인 출퇴근으로 시간적 제약이 있고, PC업무에 혹사당하는 눈을 수술해야 하는 만큼 주의해야 할 사항이 많다. 안과 전문의로부터 직장인이 시력교정 수술을 받을 때 고려해야 할 점을 알아봤다.1. 각막 절개량 살피고 회복기간 최소화 해야 일상 복귀 빨라수술과 회복을 위해 연차를 내기 부담스러운 직장인들은 우선 각막손개량을 고려해야 한다. 각막손개량은 수술 후 회복기간을 좌우하는 요소다. 라식, 라섹의 경우 수술 중 각막을 24mm 정도 잘라내거나 각막 상피를 약물로 벗겨내, 1주일 정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다. 반면, 스마일라식은 2~4mm 정도의 미세 절개창으로 교정하기 때문에 수술 다음날 바로 간단한 피부화장과 샤워, 가벼운 운동 등 일상생활 및 출근이 가능하다. 라식, 라섹으로 시력교정을 받을 때보다 약 90%까지 각막 손상량을 크게 줄였다. 최근 온누리스마일안과 정영택·김부기 원장팀이 개발한 특허기술을 이용해 1~1.9mm 정도의 초미세 절개 스마일라식을 받으면 각막 손상량을 더욱 줄일 수 있다.2. 지각신경 손상 최소화해야 안구건조증 적어시력교정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안구건조증도 주의해야 한다. 각막 표면에는 수많은 지각신경이 분포하고 있다. 지각신경이 손상되면 제때 눈물이 생성되지 않아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다. 눈이 건조하고 이물감이 들며 붉게 충혈되는 증상의 안구건조증은 PC를 자주 이용하는 사무직 직장인들에게 특히 치명적인 안질환이다. 직접 각막표면을 자르거나 벗겨내 시력을 교정하는 라식, 라섹과 달리 스마일라식은 각막속살 교정 시 각막표면을 완전 보존할 수 있다. 수술에 사용되는 펨토초(100조 분의 1초) 레이저는 각막 표면을 투과해 각막 실질층만 교정한다. 지각신경의 손상을 최소화해 스마일라식 후 안구건조증 우려가 적다.3.난시가 시력의 질 좌우! 난시교정술 각막 깎지 않아 안전난시가 있으면 근시를 교정해도 물체가 겹쳐 보이는 등 시력의 질이 떨어진다. 매일 직접 운전해 출퇴근하거나, 야간 운전이 잦은 운송업 종사자의 경우 특히 난시로 인한 빛번짐 때문에 불편을 겪는다. 5 디옵터 미만의 난시는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으로 교정 받을 수 있다. 문제는 각막을 많이 깎아야 하는 5디옵터 이상의 고도난시다. 비교적 각막 손상량이 적은 스마일라식으로도 장비상의 이유로 수술이 제한된다. 대신 각막을 전혀 깎아내지 않고 2.8~5.7mm의 특수 나이프를 사용해 각막의 주변부를 살짝 터 각막의 인장력을 조정하면 난시를 해결할 수 있다.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은 “라식, 라섹을 거쳐 스마일라식까지, 현대 시력교정술은 각막 손상량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으로 진화해왔다”며 “스마일라식은 수술 후 회복기간이 짧고 안구건조증, 빛번짐, 눈부심 등 우려를 줄일 수 있어 시력의 질이 중요한 직장인들이 주말을 이용해 시력교정 받기 유리하다”고 말했다.
    안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6/28 15:28
  • 약으로도 쓰이는 여름철 '복숭아' 어떤 효능 있나?

    약으로도 쓰이는 여름철 '복숭아' 어떤 효능 있나?

    여름을 맞은 제철 과일 복숭아가 인기다. 복숭아는 4~5월에 꽃을 피우고, 7월쯤이면 열매가 완전히 익어 먹기 좋게 변한다. 복숭아의 다양한 건강 효능을 알아본다.복숭아는 포도당과 과당, 수분이 풍부하고 유기산(산성을 띠는 물질로 식품에서 신맛을 냄)이 0.5% 정도로 적어 단맛이 강하다. 복숭아의 열량은 100g당 36kcal로 복숭아 1개에 약 100kcal 정도다. 포만감에 비해 열량이 적게 나가는 편이어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도 좋다.복숭아에는 비타민이 많아 피로를 해소시키고, 강한 햇빛에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세포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복숭아에 든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세포를 손상, 노화시키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한의학에서는 복숭아를 약용으로 쓰기도 하는데 여성의 생리통, 기침, 가래를 낫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본다. 실제 복숭아 과육의 시안화수소산은 호흡중추를 진정시켜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줄이는 기능을 한다.그러나 몸에 좋다고 해서 무작정 복숭아를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복숭아는 육질이 부드러운데다 당분이 많아 소화, 흡수가 잘 돼 혈당을 빠르게 올리기 때문이다. 씨도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 복숭아씨에 많은 아미그달린은 과하게 먹으면 몸에서 독성반응을 일으킨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28 15:25
  • 메디포스트, 줄기세포 이용한 치매 치료 조성물 캐나다 특허

    메디포스트가 줄기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용 조성물에 관해 캐나다에서 특허를 취득했다.특허의 명칭은 ‘간엽줄기세포 또는 이의 배양액을 포함하는 신경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로, GDF-15 단백질을 분비하는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의 활용에 관한 것이다. 이와 관련,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이 특허 기술은 현재 임상시험 중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뉴로스템’에 적용되고 있으며, 향후 우울증, 뇌전증, 다발성 경화증, 조증 등의 뇌신경질환 치료에도 쓰일 수 있다”고 말했다. 메디포스트는 이미 우리나라와 싱가포르, 호주, 영국, 멕시코, 일본에서도 이와 유사한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한편, 캐나다 특허를 취득하면 해당 기술에 대한 배타적 권리 행사와 별도로, 현지 보건당국(Health Canada)으로부터 관련 의약품의 임상 승인과 허가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메디포스트는 현재 해외 52건 포함 총 67건의 특허를 보유하며 줄기세포 상용화 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7/06/28 15:24
  • 연세바른병원, 3년째 청소년 쉼터 찾아 봉사 및 기부

    연세바른병원, 3년째 청소년 쉼터 찾아 봉사 및 기부

    척추∙관절 연세바른병원이 24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청소년 쉼터 '살레시오 마자렐로 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의료진과 직원 50여명은 이날 센터 청소 및 쉼터 학생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기증했다. 이번 봉사를 진행한 살레시오 마자렐로 센터는 학교 밖 여자 청소년들에게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보호 치료와 교육을 통해 건강한 여성으로의 성장·자립을 돕고 있다.올해로 3년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연세바른병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살레시오 마자렐로 센터에 물품기증 및 청소, 성장기 청소년들을 위한 척추·관절 관련 건강 강좌와 의료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연세바른병원 조보영 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한 마음, 한 뜻으로 즐겁게 봉사활동을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연세바른병원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06/28 14:56
  • 항생제 줄이는 병·의원 인센티브 '5배' 늘린다

    항생제 줄이는 병·의원 인센티브 '5배' 늘린다

    내년부터 감기 등 급성상기도감염에 항생제 처방 비율이 낮은 기관의 외래관리료 가산 지급률이 지금의 5배(1%→5%)로 높아진다. 외래관리료는 진찰료 중 기본진찰료를 제외한 금액으로, 2016년 기준 1인당 1240~2800원 정도다.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불필요한 항생제 처방을 줄이기 위하여 2018년부터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이 낮은 기관에 대한 비용 보상과 처방률이 높은 기관에 대한 비용 감산을 현행보다 최대 5배로 높이는 가감(加減)지급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복지부가 사전에 제시한 처방률 목표치를 달성하거나 처방률이 전년보다 감소한 의원이면 비용 보상을 받을 수 있다.복지부는 이런 개선안을 도입하면 가산된 외래관리료를 받을 수 있는 의원이 현재 197개소에서 3478개소로 증가하고, 가산금액도 4천만원에서 6억5천만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반대로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이 70% 이상인 의원은 외래관리료가 깎인다. 감산율은 현행 1%에서 5%로 높아진다. 그러면 감산기관은 13개소에서 1043개소로 증가하고 전체 감산금액도 500만원에서 4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우리나라는 하루 1000명당 31.7명이 항생제를 처방받고 있다. 이는 OECD 평균 23.7명보다 30% 이상 높은 수준이다. 항생제가 필요 없는 바이러스 질환인 감기 등 급성상기도 감염의 항생제 처방률은 2002년 73%에서 2016년 43%로 감소되었으나, 최근 5년간 43~45%로 정체된 상태다.특히 의원의 경우 하루 1000명당 21.8명이 항생제를 사용하고 있어 상급종합병원 10.3명, 병원 9.8명에 비해 월등히 사용량이 많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28 14:53
  • '저녁형 인간'이라면 '회복탄력성' 키워야 삶의 질 높아

    사람은 자신이 선호하는 활동 시간에 따라 아침형·중간형·저녁형으로 나뉘는데, 이를 크로노타입(Chronotype)이라고 한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을 선호하는 경우 아침형으로 분류되며,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을 선호하는 경우 저녁형으로 분류된다. 세 가지 타입 중 아침형과 저녁형 사이에 해당하는 중간형이 가장 많고, 아침형이 가장 적다고 알려져 있다.이러한 크로노타입은 개인의 고유한 특성으로 상황에 의하여 급격하게 변하지는 않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차 아침형 경향이 두드러질 가능성이 높다. 연구된 바에 의하면 저녁형 크로노타입을 가진 경우 통상적인 사회적 리듬과의 불일치로 인해 아침형 크로노타입 보유자보다 수면의 질이 불량하고,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으며, 삶의 질이 낮고 알코올과 담배의 사용 등 건강하지 못한 생활 습관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그런데 이 같은 ‘저녁형 크로노타입’이 실제 개인의 신체 피로, 우울, 불안, 그리고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은, ‘회복 탄력성’이 이러한 인자들에 미치는 영향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미미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회복 탄력성이란 최근 정신의학부터 심리학, 그리고 교육학에 이르기까지 넓은 영역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개념으로 부정적이거나 불리한 상황을 극복하는 개인의 역량을 의미한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수면센터 윤인영 교수와 건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준 교수 연구팀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직원 1794명을 대상으로 수면의 질, 주간 졸림증, 신체 피로, 우울, 불안 그리고 삶의 질을 평가하고 크로노타입과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저녁형 크로노타입이 수면의 질에는 상당한 수준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나, 그 외 신체 피로, 우울, 불안 그리고 삶의 질에는 회복 탄력성의 영향이 훨씬 큰 것으로 드러났다.이번 연구를 주도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수면센터 윤인영 교수는 “보통 ‘올빼미형 인간’으로 불리는 저녁형 인간인 경우 사회생활에 불편함을 줄 수 있는 피로나 우울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문제가 발생해도 이를 피하기 어렵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였지만,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회복 탄력성’이 높은 사람의 경우 저녁형 크로노타입 보유자라도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즉각적인 변화가 어려운 크로노타입과 달리 회복 탄력성은 환경과 생활 습관, 다양한 심리 치료 프로그램 등에 의해 향상될 수 있기 때문에, 사회적 리듬과 개인의 크로노타입이 불일치하는 경우 회복 탄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SCI급 국제 학술지인 ‘시간 생물학(Chronobiology International)’ 최근호에 게재됐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6/28 14:51
  • 태아 몸무게에 비해 태반 두꺼우면 태아 성장에 악영향

    고려대 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팀(안기훈, 홍순철)이 태아발육지연의 조기예측의 새로운 도구를 제시했다. 임신중기의 태반 두께를 통해 신생아의 성장 정도를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인데, 태반의 두께가 상대적으로 두꺼우면 발육이 지연된 신생아 출산의 위험이 높다는 것을 규명했다.고령 임신, 흡연, 이전의 태아 발육 지연 분만력, 고혈압, 당뇨병 등이 자궁내 태아의 성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이미 알려져 있었다. 이번에 안기훈 교수팀은 임신중기의 태반의 두께가 태아의 몸무게에 비해 상대적으로 두꺼우면 태아발육지연의 위험이 높다는 것을 밝혀냈다.안기훈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1281명의 산모의 데이터를 비교분석했다. 발육 지연 신생아를 출산한 산모는 마른 경향이 있었다. 연구결과, 신생아의 체중과 임신중기 태반 두께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안 교수팀은 연구를 통해, 임신 나이보다 작은 신생아중 55.7%의 임신중기 태반 두께(cm)/태아 예상 몸무게(kg)가 6.3 이상인 것을 발견했다.자궁내 태아가 또래의 임신나이에 비해 10백분위수보다 작은 체중을 가지는 경우 태아발육지연으로 표현하는데 이러한 태아발육지연은 태아 및 신생아 유병율과 사망률의 주요원인으로 꼽힌다. 안기훈 교수는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다양한 의료진의 노력과 의술의 발전으로 발육지연된 신생아로 태어나더라도 도움을 받아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지만 임신 중 미리 이러한 발육지연을 예측하면 신생아의 예후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태반의 두께는 초음파검사를 통해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다. 안기훈 교수는 이번 연구에 대해 "자궁의 수축 및 이로 인해 두꺼워진 태반에 의해 산소 및 영양분 전달이 방해를 받아 태아발육지연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기전은 더 연구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주기적인 초음파검사를 통해 태반의 두께를 측정하고 이에 따라 태아성장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산부인과학회지 최신호에 게재됐다.
    산부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6/28 14:51
  • 손발톱무좀, 섣부른 자가진단이 재발 위험 높인다

    손발톱무좀, 섣부른 자가진단이 재발 위험 높인다

    무좀은 재발 방지를 위해 정확한 진단과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지만, 국민 절반 이상은 무좀을 깨끗이 씻고 관리만 잘 하면 나을 수 있는 질환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대한의진균학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성인남녀 6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8%가 '손발톱무좀은 깨끗이 씻고 관리만 잘하면 나을 수 있는 질환'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발톱무좀은 곰팡이의 일종인 피부사상균 등이 손발톱에 전염돼 일종의 감염인 '진균증'을 일으켜 발생한다. 이 때문에 항진균제를 사용하지 않고는 자연치유가 어려운 질환이다. 대한의진균학회 최종수 회장은 "손발톱무좀은 치료가 늦어질수록 완치가 어렵고, 치료기간이 길어진다"며 "겉으로 완치된 것처럼 보여도 재발이 잘되기 때문에 올바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실제로 무좀 의심 증상이 생겨도 병원에 가서 진단과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의 79%는 손발톱 표면이 거칠어지거나 손발톱이 갈라지고, 두꺼워지는 등의 증상을 겪었다. 이러한 증상을 경험한 기간은 평균 3.7년으로, 대부분 응답자가 증상을 장기간 방치하거나 적절한 치료를 시도하지 않았다. 실제로 손발톱무좀 증상을 경험한 응답자 중 64.1%는 병원을 찾아 진단받기보다는 자가진단을 통해 손발톱무좀임을 확신했다. 이후 취한 조치로는 '약국에서 치료제를 구입해 치료한다'가 36.9%로 가장 많았다. 환부를 식초에 담그거나 뜨거운 백사장에서 찜질을 하는 등 잘못된 민간요법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민간요법이 균을 죽이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화상이나 세균감염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삼가야한다고 강조했다.손발톱무좀은 손발톱이 새로 자라날 때 까지 치료를 해야 하기때문에 일반적으로 손톱 무좀의 치료 기간은 6개월, 발톱은 12개월 정도다. 하지만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손발톱무좀 환자들은 치료 기간이 너무 길거나, 치료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완치가 되기 전 치료를 중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손발톱무좀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아 재발하게 되고, 평균 치료기간도 2년으로 길어졌다. 전문가들은 손발톱무좀이 재발이 잘되고, 특히 당뇨병이나 면역결핍 등 중증 및 만성질환 환자에서 골수염이나 괴사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제대로 진단받고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손발톱무좀을 예방하고 재발을 막는 생활 수칙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우선 손발을 항상 깨끗하고 건조하게 관리해야 하며, 신발 내부가 습하지 않도록 신경써야한다. 무좀은 쉽게 전파되기 때문에 손톱깎이 등 손발톱 관리 도구를 타인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손발톱을 깎을 때는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에서는 가급적 개인 신발이나 양말을 신도록 한다. 만일, 손발톱무좀에 걸렸다면 발수건, 슬리퍼, 욕실매트 등을 가족과 공유하지 말고, 손발톱무좀 의심증상이 생기면 병원에 방문에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한편, 대한의진균학회는 손발톱무좀이 잘 생기는 여름을 맞아 손발톱무좀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제대로 알리고자 6월 마지막 주를 '손발톱무좀 바로알기 주간'으로 정했다. 또한 대한의진균학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손발톱무좀 진단과 치료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발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임상 및 진균학적진단을 거쳐 질환 요인과 중등도, 경구항진균제 복용 여부 등의 환자 요인 확인, 국소항진균제 및 전신항진균제 등의 치료 방법과 평가, 예방 등 전반의 과정을 아우르고 있다.
    피부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6/28 14:40
  • 척추관협착증이 보내는 위험 신호 4가지

    척추관협착증이 보내는 위험 신호 4가지

    허리디스크 못지않게 척추 건강을 위협하는 것이 '척추관협착증'이다.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 가운데 통로(척추관)가 좁아지는 병이다. 허리디스크 다음으로 흔한 척추질환이다. 서초21세기병원 배재성 원장은 “척추관협착증은 대부분 노화로 인해 척추 관절에서 뼈가 자라거나,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디스크가 밀려 나와 좁아지는 게 원인"이라며 "50대 이상 환자가 많지만 최근엔 20~30대 젊은층에서도 많이 발병되고 있다”고 말했다.척추관협착증의 문제는 오랜 시간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자각 증상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중증으로 진행된 경우가 많다. 배재성 원장은 “20여 년 꾸준히 운동한 60대 남성이 최근 체력이 떨어지고 다리가 무거워 오래 걷기 힘들어진 것을 단순 나이 탓으로 생각, 계속 참다가 끝내 MRI 촬영한 결과 척추관협착증인 것을 알게 된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척추관협착증 초기에는 다리가 무겁거나 저린 느낌이 잘 생긴다. 이를 방치하면 점차 걸을 때 저린 증상이 심해지고 통증이 생겨 걷는 게 힘들어진다. 배재성 원장은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척추 신경으로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결국 신경에 손상이 오고 이는 마비 증상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다리 전체가 아프고 ▲​주로 걸을 때 다리가 아프며 누우면 아프지 않고 ▲​허리를 뒤로 젖히면 아프고 앞으로 굽히면 아프지 않고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리면 자유롭게 잘 올라가면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척추관협착증 초기에는 척추 신경의 혈액순환을 돕는 약물치료와 신경 압박 부위 염증을 완화시키는 신경차단술 등 비수술적 치료를 한다. 약물치료나 신경차단술이 효과가 없는 단계에서는 신경성형술을 시도한다. 신경성형술은 문제가 되는 부위에 직접 약물을 투여하는 치료법이다. 국소마취 후 카테터(특수관)를 척추관 협착 부위에 넣은 후 신경 주변 염증 완화와 부종 제거에 효과 있는 약물을 투여한다. 배재성 원장은 “척추관협착증 환자 중 다리 감각이 둔화되고 힘이 빠지는 상황이라면 비수술적 치료보다는 신경 통로를 넓혀주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며 "오랫동안 신경 손상이 진행된 환자라면 이러한 수술적 치료로도 마비가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척추관협착증을 예방하려면 오래 허리를 숙이거나 앉아 있는 자세를 피해야 한다. 틈틈이 허리를 펴고 스트레칭해야 한다. 배재성 원장은 “생활 속 바른 자세 관리와 함께 걷기,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과 허리 근육 운동을 꾸준히 하면 척추관절 퇴행을 어느 정도 늦출 수 있다"며 "정기적인 검진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신경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28 14:14
  • 대한지방흡입학회, 부산서 지방흡입 라이브 세미나 열어

    대한지방흡입학회가 오는 29일 부산 365mc병원에서 지방흡입 라이브 서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한지방흡입학회가 매월 진행하는 라이브 서저리 세미나는 그 동안 서울 지역에서만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을 벗어나 최초로 지방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지방흡입 노하우를 배우려는 부산·경남권 의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선호 회장은 “비수도권 지역 의사들은 수술 현장을 직접 보거나, 지방흡입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술 행사 개최를 통해 부산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지방흡입 수술 분야의 학술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번 세미나는 ‘복부와 팔 부위 이론강의 및 라이브 수술’이라는 주제로 4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복부 지방흡입 라이브 시연과 이론 강의는 대한지방흡입학회 간행이사 박윤찬 원장이 맡는다. 박 원장은 지난해 10월 ‘아시아 팻 콩그래스’에서 열린 복부 지방흡입 라이브 서저리 시연으로 국제적인 관심을 받았다.팔 지방흡입 라이브 시연과 이론 강의는 5000건 이상의 지방흡입 수술 경력을 가진 대한지방흡입학회 해외환자유치이사 송병철 원장이 진행한다.한편, 대한지방흡입학회는 지난 1월 복부 지방흡입을 시작으로, 2월에는 팔 지방흡입, 3월에는 지방흡입 재수술을 주제로 강연과 공개수술 시연을 마쳤다. 최근에는 비만체형 관리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지방흡입 주사시술 ‘람스(LAMS)’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28 13:51
  • 걸을 때마다 '욱신'… 내향성 발톱 치료될까?

    걸을 때마다 '욱신'… 내향성 발톱 치료될까?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다. '내향성 발톱' 환자들이다. 내향성 발톱은 발톱이 정상적으로 자라지 않고 살 안쪽으로 파고들어 통증과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주로 체중이 많이 실리는 엄지발가락에 생기며 10~20대 젊은 층에서 많이 발생한다.내향성 발톱은 선천적으로 발톱 모양이 굽어 있는 일부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생활습관 탓에 발생한다. 발톱에 과도한 힘이 가해지는 게 문제다. 여성의 경우 하이힐처럼 앞이 뾰족하고 꽉 끼는 신발을 신는 게 내향성 발톱을 잘 유발한다. 혈액순환이 안될 뿐 아니라 발톱이 눌리기 때문이다. 남성은 축구, 족구 등 운동을 하다 발에 충격을 받으면 생길 수 있다. 충격으로 발톱이 휠 수 있다. 발톱을 깎는 모양도 큰 영향을 미친다. 발톱 바깥쪽을 너무 많이 깎거나 동그랗게 깎으면 살 안쪽을 파면서 자란다.내향성 발톱이 처음 생겼을 때는 발톱 주변이 부어오르고 가벼운 통증이 느껴지는 정도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통증이 심해 걷는 것조차 어려워진다. 발톱이 살을 파고들면서 상처가 나고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상처 부위에 균이 들어가 이차적인 감염이 일어날 위험도 있다. 세균에 감염되면 진물이나고 곪아 냄새가 나기도 한다.내향성 발톱을 예방하려면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우선 발톱을 일자로 깎는 게 좋다. 꽉 끼는 신발을 자제하고 발톱에 상처를 입었다면 바로 치료하는 게 좋다. 평소 발에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족욕, 마사지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만약 발톱이 살 안쪽으로 나기 시작했다면, 집에서 간단한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발을 물에 담가 발톱을 부드럽게 한 뒤, 발톱을 살짝 들어 모서리 밑에 탈지면을 넣어주면 틈이 생기면서 통증이 완화된다. 증상이 심하면 병원을 방문해 항생제, 소염제를 처방받아 염증과 통증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 발톱 일부를 절제하거나 발톱 전체를 뽑는 경우도 있다. 형상기억합금(열을 가하면 원래 모양으로 되돌아가는 합금)을 이용한 교정장치를 쓰기도 한다. 교정장치를 3~6주 정도 착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28 13:36
  • 대한 바이오플라즈마학회, 28일 창립 총회로 ‘공식 출범’

    대한 바이오플라즈마학회가 오늘(28일) 공식출범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 주축을 이룰 미래산업 차세대물질인 ‘플라즈마’를 연구·응용하기 위해 학계·의료계·산업계가 한뜻으로 뭉쳐 설립한 학회다.대한 바이오플라즈마학회 초대 회장은 플라즈마를 오래 연구한 현준원 교수(단국대이과대학장)가 맡았고, 수석부회장에 심영기 원장(강남 연세S병원), 부회장에 지혜구 원장(청담 이지함피부과), 한광령 교수(경희대 체대), 상임이사에 정재헌 원장(강남 연세성형외과), 장두열 원장(체인지클리닉), 황규석 원장(옴므앤팜므성형외과), 한혁규 원장(금산한의원), 손영훈 회장(미래CTI), 서영신 대표(엘린뷰티아카데미), 태순희 대표(청담브니엘),박종민 대표(두맥스메디케어), 김태린 교수(경기대경영대학원), 문석준 국장(헬스조선), 이성환 대표(스토리키), 김세란 이사(G2skin), 박태수 대표(로그라인컴퍼니), 정종환(㈜코스온) 등이 임명됐다. 총 50여명의 각계 전문가 및 기업체대표들이 참여한다.플라즈마는 이온핵과 자유전자로 이루어진 입자들의 집합체다. 기체 상태의 물질에 계속 열을 가해 만든다. 물질의 세 가지 고유 형태인 고체, 액체, 기체와 더불어 ‘제4의 물질’로 거론되며 각광받는 중이다. 플라즈마는 현재 살균·멸균 분야, 지혈· 비 침습적 약물전달 ·미백· 세포재생· 염증치료 분야는 물론, 의료기기 제작에 쓰이는 등 다양한 방면에 활용되고 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응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며, 특히 ‘의료기기’ 산업에서 주도적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에 대한 바이오플라즈마 학회는 창립식 이후 올해 안에 학술대회·연수강좌·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플라즈마를 응용한 바이오플라즈마·플라즈마메디슨 등 인체치료 분야 관련 논문 발표, 기술 개발 소개 등을 모두 망라할 예정이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28 13:06
  • "실리콘겔 인공유방 넣었다면, 2년마다 검사받아야"

    식품의약품안저처가 '실리콘겔 인공유방' 5개 업체 8개 제품을 재평가해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등을 추가로 공고했다.국내 실리콘겔 인공유방 부작용 건수는 2013년 1176건, 2014년 940건, 2015년 985건, 2016년 657건으로 줄어드는 추세지만,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중 '구형구축' 부작용이 흔한데, 구형구축은 인공유방을 삽입할 때 상처를 입은 세포조직이 모을 보호하기 위해 인공유방을 감싸면서 가슴이 딱딱해지거나 모양이 울퉁불퉁하게 변하는 현상이다.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실리콘겔 인공유방 수술 후 3년이 되면 MRI(자기공명영상)로 파열 여부를 확인하고, 그 이후에는 2년 주기로 파열 여부를 검사할 것을 권고했다. 더불어 실리콘겔 인공유방을 이식한 여성은 모유 수유 전 보형물 파열 여부를 전문의에게 진단받도록 했다.의료인은 실리콘켈 인공유방을 사용하여 수술하기 전 제품 표면에 이물질이 묻어 있는지 확인하고, 환자에게 거친 표면의 제품이 매끄러운 표면 제품보다 이식 후 역형성대세포림프종(BIA-ALCL)이 더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을 알리도록 했다. 역형성대세포림프종은 면역체계와 관련된 암으로 유방암과는 별개의 질환이다.아울러 실리콘겔 인공유방의 기계적, 물리·화학적 특성 시험방법 가이드라인에서 중금속 기준을 더욱 명확히 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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