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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는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막히거나 근육이 굳어 갑자기 심장이 멈추는 현상을 말한다. 심장 기능이 떨어진 노인은 물론 중장년층에게도 잘 생기는데, 심장마비가 오면 대개 10분 이내에 사망한다. 생존하더라도 뇌사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그 만큼 심장마비는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심장마비 예방법을 알아본다.◇이상지질혈증·당뇨병 환자 특히 주의대부분의 심장마비는 혈액이 굳어 생긴 혈전(피떡)이 관상동맥(심장으로 가는 혈관)을 막아 발생한다. 혈관이 막히면서 심장 근육이 운동을 멈춘다. 이런 현상은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 잘 생긴다. 이상지질혈증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혈액에 과다하게 있는 상태다. 혈액 중 지질성분이 과도하게 많으면 혈전을 만들기 쉽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도 주의해야 한다. 고혈압 역시 혈관을 손상시켜 혈전 생성을 유발하고 당뇨병도 혈액을 끈적하게 해 혈관을 손상시키는 탓이다. 갑자기 낮아진 기온도 영향을 미친다. 기온이 갑자기 낮아지면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면서 심장마비가 생길 수 있다. 이는 중년층과 노인뿐만 아니라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빈번히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가슴통증, 호흡곤란 등 전조증상 있어심장마비를 겪는 환자의 70% 이상은 심장마비가 발생하기 수일에서 수개월 전에 가슴통증, 호흡곤란, 피로함 등을 경험한다. 구체적으로는 ▲갑자기 쥐어짜는 듯한 가슴 압박감이 느껴지거나 ▲심장이 매우 빨리 뛰거나 불규칙하게 뛰거나 ▲머리가 빈 느낌이 들고 멍해지며 호흡이 곤란한 증상이 생긴다. 이밖에 심장이 뛰는 느낌이 예민하게 느껴지거나 취침 시 가슴이 답답해 깬 경험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평소 혈압이 높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반드시 병원을 찾아 관리하는 게 안전하다.◇식습관, 운동 등 생활습관이 중요심장마비를 예방하려면 평소 금주·금연하고, 식습관을 개선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해야 한다. 심장마비의 위험요인인 이상지질혈증은 식습관개선과 운동만으로도 나아질 수 있으며, 이는 심장마비의 위험을 최대 80%까지 낮출 수 있다. 포화지방산이 많이 든 튀김, 빵, 과자 등을 적게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합성을 촉진해 심장마비 위험을 높인다. 짠 음식과 가공식품을 피하고 과일, 채소 등 자연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운동은 조깅, 자전거 같은 유산소 운동이 좋다.심장마비의 75%가 집에서 발생하는 만큼, 위험 질환을 가진 환자의 가족들은 심폐소생술을 익혀두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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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비스가 올해 한국 론칭 7주년을 기념해 ‘땡큐 세븐’ 이벤트를 마련했다.세노비스가 마련한 ‘땡큐 세븐’ 이벤트는 7월 한 달 간 세노비스 공식몰을 비롯한 백화점, 면세점, 드럭스토어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 등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며, 세노비스의 대표 제품 7품목 최대 30% 할인, 세노비스 캐릭터 인형 증정, 댓글 이벤트 등 총 7가지 혜택이 준비돼 있다. 세노비스 대표 제품 7가지는 트리플러스, 트리플러스 50+, 수퍼바이오틱스, 남성을 위한 멀티비타민미네랄, 여성을 위한 멀티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 칼슘+비타민D이다. 또한 주요 온라인몰과 온라인 면세점에서는 세노비스 한국 론칭 7주년 축하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세노비스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몰과 백화점 및 면세점에서는 세노비스 제품을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세노비스 ‘코비’ 캐릭터 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드럭스토어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일부 제품 7% 추가 할인과 면세점 구매 고객에게 트리플러스 샘플(10C)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땡큐 세븐’ 이벤트는 7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세노비스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세노비스의 한국 론칭 7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모든 연령층의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현대 가족 건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199가지의 엄격한 품질기준을 거쳐 설계된 맞춤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한 선택이 될 수 있는 제품만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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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많아 오랫동안 성인병 예방을 위해 섭취가 제한되는 식품으로 여겨졌다. 그런데 최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 연구팀 (제1저자 신상아 연구 교수)이 한국 성인 약 13만 명을 대상으로 "계란 섭취가 대사증후군의 위험도를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계란을 하루에 한 개 이상 섭취하는 여성들은 계란을 일주일에 1개 미만으로 섭취하는 여성들과 비교했더니,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23% 유의하게 감소했다. 대사증후군의 5가지 위험 요인인 복부비만,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혈증, 고혈압, 당뇨병의 위험도도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계란을 하루에 한 개 이상 섭취하는 경우, 일주일에 1개 미만으로 섭취하는 남성들에 비해서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혈증 위험도가 유의하게 감소했다.분석 결과에 대해 신상아 연구교수는 “계란에 풍부하게 함유된 불포화지방산, 인지질, 엽산, 루테인, 지아잔틴 등의 성분이 체내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고, 우리 몸에 좋은 고밀도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대사증후군의 위험도를 낮췄을 것”이라고 말했다.연구팀은 “계란 한 개당 약 200mg 정도의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혈중 콜레스테롤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콜레스테롤 때문에 계란 섭취를 과도하게 제한할 필요는 없고, 평상시 육류나 지방 섭취 조절을 잘 한다면 하루에 한 개 정도의 계란 섭취는 오히려 대사증후군과 이와 관련된 질환의 위험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이번 연구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구축된 the Health Examinees study(HEXA study) 대상자 중 13만 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유럽의 저명한 영양학 학술지인 'Nutrients'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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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가 지난 29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면서, 사람들이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 어느 때보다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일본뇌염은 얼마나 심각한 질환이고 이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본다.Q. 일본뇌염은 어떤 질병인가?A.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때 혈액 내로 전파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감염병이다. 뇌염이 발생하면 사망률이 높고, 회복되더라도 신경계 합병증 발생 비율이 높은 질병입니다.Q. 일본뇌염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생기나?A.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일본뇌염 매개 모기에 물린 사람의 99% 이상이 무증상이다. 일부에서 열을 동반하고, 극히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한다. 뇌염으로 진행하면 초기에는 고열, 두통, 구토, 복통, 지각이상이 생기고, 급성기에는 의식장애, 경련, 혼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회복기에는 언어장애, 판단능력저하, 사지 운동저하 등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Q. 일본뇌염 매개 모기에 물리면 무조건 일본뇌염이 발생하나?A. 모든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렸을 경우 극히 일부에서 일본뇌염이 발생한다.Q. 일본뇌염 환자와 접촉하면 일본뇌염에 걸릴 수 있나?A. 일본뇌염은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를 일본뇌염 모기가 흡혈한 후 사람을 물었을 경우에 전파된다.Q. 일본뇌염 매개 모기 유충은 어디에 사나?A. 논과 연못, 관개수로, 미나리꽝, 빗물 고인 웅덩이 등 비교적 깨끗한 물에서 서식한다. 고인 물이 없도록 모기 방제를 철저히 하는 게 좋다.Q.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언제 받나?A. 매년 여름철에 받아야 하는 계절 접종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권장 접종 시기에 맞춰 연중 어느 때나 접종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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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약 2000명이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 병원을 찾는다. 특히 7월에 환자가 가장 많다.모기 매개 감염병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주의해야 할 질환은 일본뇌염이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빨간집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다. 모기에 물린 사람의 약 95%는 무증상이거나 열을 동반하는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지만 드물게 치명적인 급성신경계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다. 이 경우 환자 중 약 20~30%는 사망에 이른다. 국내에서는 풀이나 숲 등에서 캠핑이나 피크닉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최근 5년간 국내 발생 일본뇌염 환자의 평균 연령이 54.6세로 나타나 고령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일본 뇌염은 현재 예방백신이 개발되어 있어 국가예방접종 무료시행에 따라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보건소 및 전국 7000여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상관없이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19세 이상의 성인의 경우엔 일본, 중국 등 일본뇌염 매개모기 출현 위험이 높은 지역에 방문 계획이 있는 사람 중 과거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이는 접종이 권고된다.매년 수백만 명의 사망자를 만드는 치명적인 질환인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이 모기로 인해 인체에 들어오면서 감염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치사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삼일열 말라리아, 동남아나 아프리카, 남미 등의 지역에서는 신경적 합병증을 일으키는 열대열 말라리아가 주로 발생한다. 대개 1~2주의 잠복기 후 고열, 오한,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치료가 늦어질 경우 사망할 수 있다. 이에 실내에서는 모기장, 실외에서는 벌레 기피제를 사용해 모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한다. 현재 예방백신은 없지만 예방약 복용이 도움이 된다. 예방약은 위험 국가를 방문하기 전 의료진과 상의하여 본인의 건강 상태와 예상되는 원충의 내성을 감안하여 복용하는 것이 좋다. 말라리아 예방약은 1주일에 한 번씩 먹는 약의 경우 출국 1~2주 전부터 시작해 여행 후 4주까지 복용하고, 매일 먹는 약은 출발 1일 전부터 복용해서 여행 후 일주일 뒤까지 먹어야 한다.중남미, 아프리카에서 주로 발병하는 황열은 모기가 옮기는 아보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바이러스 감염 질환이다. 대개 3~6일 정도의 잠복기가 지나면 갑작스러운 고열과 심한 두통, 근육통, 오한, 몸의 붉은 반점, 코피나 잇몸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중남미나 아프리카 내 일부 국가에서는 비자 발급이나 입국 시 황열 예방접종 증명서 제시를 요구하므로 여행 전 예방접종은 필수다. 최소한 방문 국가 도착 10일 이전에는 황열 백신을 지정 센터에서 접종 받아야 하며, 예방접종 기관은 질병관리본부 해외여행 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http://travelinfo.cdc.go.kr/travelinfo/jsp_travelinfo/ino/inoculate_01_2.jsp)확인 가능하다. 황열 예방백신은 한번 접종으로 평생 유지되나, 일부 국가에서는 아직 행정상 10년간 유효한 것으로 하는 곳이 있다.고열을 동반하는 뎅기열은 남미와 아프리카 대륙의 열대지방과 아열대지방을 넘어 동남아 지역까지 퍼지고 있다. 무엇보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는 것이 좋다. 덥더라도 밝은 색상의 긴 바지와 긴 소매 옷을 입고, 벌레 기피제를 자주 발라두는 것이 좋다. 지카 바이러스도 뎅기열과 유사한데, 모기에 물린지 잠복기(2~14일)가 지나고 갑작스런 발열이나 발진, 근육통, 결막염, 두통 등이 나타난다면 지카 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이는 예방약이 없고 임신부가 감염될 경우 소두증 아이를 출산할 수 있는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동남아나 중남미, 아프리카 등의 여행은 되도록 피할 것을 권한다. 이대목동병원 해외여행자클리닉의 감염내과 최희정 교수는 “최근 더위를 피해 숲이 많은 곳에서의 캠핑이나 물놀이 등의 야외활동을 하거나 다른 국가로 장기간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모기로 인한 건강 피해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팍팍한 일상에 단비 같은 여름휴가를 알차게 보내려면 모기로 인한 감염질환 또한 챙기는 것이 현명한데, 이를 위해서는 여행 전 2~4주 이내에 병원에 방문하여 상담 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모기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방법-야외활동(캠핑, 피크닉 등)시 밝은 색 긴 바지와 긴 소매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모기가 흡혈하지 못하게 품이 넓은 옷 착용-노출된 피부나 옷, 신발 상단, 양말 등에 모기 기피제를 3~4시간에 한 번씩 사용-야외 활동 시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제-실내에서는 방충망이나 모기장 활용-해외여행, 유학 등을 계획 중이라면 여행 예정 국가의 감염병. 유행 질환 사전에 점검-미리 해외여행 클리닉 등을 방문하여 백신 접종 (질병관리본부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http://travelinfo.cdc.go.kr)-여행 후 이상증상이 발견 시에는 가까운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국번없이 1339)로 신고/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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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우울증’을 조기 선별하는 데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우울증은 자살 초래하는 가장 큰 위험 인자로, 자살 예방을 위해서는 우울 증상의 조기 선별이 필수적이다.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교신저자)·우영섭 교수(공동저자) 연구팀은 한글판 우울증 척도(CES-D)와 자살행동척도(SBQ-R)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제작, 앱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마켓에 무료로 배포했다.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설문에 동의한 총 20만8683명을 대상으로 관련 척도 점수 및 성별, 연령, 정신건강의학과적 과거력 등의 정보를 분석했다. 먼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설문에 참여한 사람은 남성(27.4%)에 비해 여성 (72.6%)이, 10~20대 (81.4%)의 비율이 높았다. 우울증 척도(CES-D)로 분석한 결과 전체 참여자의 25.7%가 우울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27.6%)에서 남성(20.9%)에 비하여 우울증이 흔하였으며, 50대 이상에서는 41.9%, 30-40대에서는 41.9%, 20대 이하에서는 24.1%가 우울증으로 나타나, 연령대가 높을수록 우울증으로 선별될 가능성이 높았다. 또한 조현병 등 정신건강의학과적 과거력이 있는 경우 우울증상이 더욱 심했다.우울증 척도에서 우울증으로 선별된 경우 자살행동척도에서 자살 위험성이 높은 고위험군으로 판별될 확률이 8.9배 높았으며, 남성에 비하여 여성에서 자살 고위험군이 1.4배 많았다. 또한 20대 이하에 비하여 30-40대에서는 자살 고위험군이 2.5배, 50대 이상에서는 1.5배 흔하였고, 정신건강의학과적 과거력이 있는 경우에는 자살 고위험군이 2.0배 많았다.박원명 교수는 “일반적으로 정신질환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정신병 환자’라는 사회적 오명을 두려워하여 적극적으로 진료를 받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면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본인이 쉽게 자기 평가를 할 수 있어 향후 우울증 조기 발견 및 진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우영섭 교수는 “스마트폰의 접근성과 익명성을 질환의 조기발견에 활용한 연구사례로, 어플리케인션이 우울증과 자살 위험성을 쉽고 빠르게 선별하는 도구로 유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선별 검사는 특히 우울증과 자살에 대한 정보를 필요로 하나 정신건강의학과에 대한 편견을 우려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유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국제 정신건강의학 SCI 학술지 'General hospital psychiatry' 최신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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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재태 기간(태아가 자궁 내에서 발달하는 기간) 37주 미만 또는 최종 월경일로부터 259일 미만에 태어난 아기를 미숙아라고 한다. 미숙아는 아직 완전히 성숙되지 못한 상태에서 출생하게 되기 때문에 각종 신체 장기에 손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 미숙아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가장 심각한 만성 합병증 중 하나가 바로 폐의 만성 합병증인 기관지폐이형성증이다.기관지폐이형성증이란 미숙아가 인공환기요법과 산소 치료를 받아 발생하는 만성 폐질환으로서, 재태 연령이 낮고 출생체중이 적을수록 많이 발생한다.특히 임신나이 28주 미만으로 태어난 아주 작은 미숙아들이 가까스로 생존한 후에도 계속해서 산소치료 및 인공호흡기 치료를 이어가게 되면서 미숙한 폐에 손상을 받게 되고, 결국 잦은 호흡기 감염으로 인한 재입원, 성장부진, 발달지연, 천식, 조기 만성폐쇄성호흡기질환 등을 초래하는 심각한 만성 합병증으로 이어진다.아직까지는 기관지폐이형성증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이 개발돼 있지 않아 현재로서는 치료보다는 예방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실정이다. 그 동안 기관지폐이형성증의 발생을 예측하고자 하는 지표들이 개발되어 왔지만, 대개는 지표들이 너무 복잡하고 국내가 아닌 해외 미숙아들을 대상으로 산출한 지표들이었기에 실제 진료 현장에서 사용하기에는 여러 제한점이 있었던 상황이었다.이에 최근 분당서울대병원 고위험산모태아집중치료센터의 소아청소년과 최창원, 영상의학과 김지영 교수팀이 기관지폐이형성증의 발생을 단순 흉부 X-선 사진으로 생후 7일 만에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이번 연구는 2008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분당서울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출생 후 7일 이상 생존한 304명의 미숙아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는데, 생후 7일째 흉부 X-선 사진 상 나타나는 간질성 폐렴 양상이 기관지폐이형성증 발생 여부 또는 재태 기간 36주 이전에 사망하는 것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관지폐이형성증의 발생을 98%의 특이도(specificity)로 예측할 수 있었다.또한, 낮은 출생체중과 재태 연령, 융모양막염(양수, 융모막, 양막의 감염성 질환)이 생후 7일째 흉부 방사선 사진에 나타나는 간질성 폐렴 양상과 연관 있는 선행 인자로 확인됐다.흉부 X-ray 검사는 미숙아들에게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고, 실제 미숙아 집중치료에서 가장 자주 시행되는 검사다. 단순 흉부 X-선 검사는 CT 검사와 같이 환자가 다량의 방사선에 노출되지도 않을뿐더러 고가의 장비를 필요로 하지도 않는 검사이고, 혈액검사도 아니니 채혈도 필요하지 않다.따라서 이번 최창원, 김지영 교수팀에서 개발한 기관지폐이형성증 예측 체계는 단순 흉부 X-선 사진만을 이용해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기관지폐이형성증의 발생 위험이 높은 미숙아들을 선별해내어 이들을 대상으로 기관지폐이형성증의 예방을 위한 각종 최신 전략들을 집중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이번 연구를 주도한 소아청소년과 최창원 교수는 “기관지폐이형성증의 발생을 조기에 예측할 수 있다면, 기관지폐이형성증의 발생이 예상되는 고위험군 미숙아들에게 부신피질호르몬의 사용, 산소 투여 및 기관 삽관의 최소화 등의 예방 전략을 집중적으로 적용함으로써 기관지폐이형성증의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최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새롭고 간단한 예측법은 실제 미숙아의 진료에도 적용될 수 있지만, 현재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기관지폐이형성증에 대한 각종 예방 및 치료법에 대한 임상연구에서 적절한 연구대상군을 선정하는 데에도 적용될 수 있어, 앞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상연구를 수행하는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연구는 유럽 소아과학계 학술지인 ‘바이오메드 센트럴 소아과학(BMC Pediatrics)’저널 최신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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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워도 쉽게 땀 흘리는 남성은 여름에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요로결석'이다. 요로결석은 소변이 흐르는 길인 콩팥·요관·방광·요도 등에 돌이 생긴 것을 말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요로결석 진료환자는 28만6295명이고 이중 남성이 66%, 여성 34%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25.4%로 가장 많았으며 40대 22.3%, 60대 16.7%, 30대 16.4% 순이었다. 남성 환자가 여성보다 많은 이유는 남성이 간에서 결석의 주성분인 수산염을 많이 생성하기 때문이다. 강동경희대병원 비뇨기과 이형래 교수는 “남성에 유독 비만이 많고 과음을 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영향을 미친다"며 "술을 많이 마시면 소변 속 칼슘과 인산염, 혈액 속 요산이 늘어 결석 발생 위험이 커진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여성은 결석 생성을 억제하는 구연산이 몸에서 많이 만들어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요로결석은 여름에 유독 많이 생기고, 특히 8월에 환자가 가장 많다. 이형래 교수는 “날이 더운 7~8월에는 땀을 많이 흘려 수분이 손실이 늘어나고, 이로 인해 소변 결정이 생기면서 요로결석 환자가 늘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요로결석은 대부분 콩팥에 생긴다. 콩팥에 있을 때는 통증이 없다가 소변이 내려가는 길인 요관을 막으면 통증이 발생하면서 옆구리가 아프다. 혈뇨나 구토가 생기거나 오한, 고열 등 전신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증상, 요석의 크기 및 위치, 요폐 및 요로감염 여부, 재발 우려 등의 요인에 따라 요로결석의 치료 방법은 다양하다. 결석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자연유도배출법을 일차적으로 시행하고, 수술을 원치 않는 경우 체외충격파쇄석술을 시행할 수 있다. 체외충격파쇄석술은 초음파를 보면서 밖에서 충격파를 발생시켜 결석을 분쇄한 다음, 소변으로 배출되도록 하는 것이다. 체외충격파로 제거되지 않거나 빠른 치료를 원하는 경우에는 내시경 수술 또는 복강경 및 개복수술로 결석을 직접 제거한다.
이형래 교수는 “요로결석은 재발률이 높으므로 현재 증상뿐 아니라, 앞으로 재발을 막는 치료가 중요하다”며 “내버려 두면 신부전증, 수신증, 패혈증과 같은 합병증이 생길 위험도 있어 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정기검진을 통해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형래 교수는 "요로결석은 수분 섭취 감소가 가장 중요한 발병 원인"이라며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루에 2L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요로결석 예방 수칙>- 하루 2~2.5L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 생선이나 캔류 가공식품, 염분 또는 단백질이 많이 포함된 육류의 섭취를 줄이기 - 오렌지, 귤, 레몬 등 결석 형성을 억제하는 구연산이 들어있는 음식 섭취하기- 운동하거나 사우나를 이용하는 등 땀을 많이 흘리는 활동을 하기 전과 후에 물을 충분히 마셔 수분 보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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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분석 전문기업 녹십자지놈은 개인 맞춤 유전자검사를 통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인 '진닥터'를 진닥터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판매한다. 진닥터는 자신의 타고난 유전 요인과 현재 상태를 종합 분석해 개인 맞춤 운동과 식이 가이드라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유전자 검사다. 체질량지수, 콜레스테롤, 카페인대사, 피부 노화, 피부 탄력, 모발 굵기 등 총 12가지 항목을 검사해 해당되는 유전형을 찾아준다. 또한, 운동처방 전문가와 영양학 전문가들이 함께 자체 개발한 건강관리 알고리즘으로 효과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진닥터는 대사건강검사, 뷰티검사, 종합검사 총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검사는 진닥터 홈페이지에서 유전자 검사 키트를 신청해 동봉된 면봉으로 입 안 구강 상피세포를 채취한 후 상품등록 신청을 하면 된다. 녹십자지놈 양송현 대표는 "진닥터는 녹십자지놈의 유전체 분석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개인 맞춤 유전자 검사"라며 "건강관리 전문기업인 녹십자헬스케어와 공동 개발한 개인 맞춤 운동, 영양 프로그램 알고리즘을 적용해 진닥터만의 서비스로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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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이염 환자의 절반 이상(54%)이 9세 이하 소아·아동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내 중이염 환자는 2010년 244만3000명에서 2015년 215만8000명으로 연평균 2.4%씩 감소했다. 2015년 기준 9세 이하가 총 116만5000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그중 2세 아이가 21만1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1세(21만명), 3세(18만4000명) 순으로 많았다. 9세 이하 환자를 제외하고느 10대 8.8%(19만391명), 50대 7.6%(16만3985명), 40대 6.9%(14만9910명) 순으로 환자가 많았다.중이염은 고막과 내이(달팽이관) 사이의 공간에 일어나는 모든 염증성 변화를 말한다. 유독 아동 중이염 환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이비인후과 최현승 교수는 "유소아는 성인에 비해 면역기능이 미숙하고 감기와 같은 상기도 감염이 잘 생기며 아데노이드(코편도)와 같은 림프조직의 염증과 부종으로 이관기능장애가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이라며 "또 유소아 이관의 구조는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넒고, 짧으며 수평에 가까워 상기도 감염균이 이관을 통해 중이강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 것이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최현승 교수는 9세 이하 중에 2세 환자가 유독 많은 이유에 대해 "급성 중이염과 삼출성 중이염은 신생아 때에는 엄마한테 받은 항체의 역할로 잘 생기지 않지만 생후 6개월 이후에 급격히 많아지기 시작, 2세경에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유전도 영향을 미치며 환경적 요소로 담배를 피우는 가족이 있거나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경우에 더 잘생긴다고 알려졌다"고 말했다.급성 중이염은 중이 세균 감염으로 인해 생기는 금성 염증성 질환이고, 삼출성 중이염은 균은 모두 사라졌지만, 귓속에 고름이 남아있는 경우다.중이염 탓에 중이강 내에 액체가 차거나 고막에 구멍이 생기면 소리 진동이 효율적으로 귀 안으로 전달되지 못해 난청이 생길 수 있다. 최현승 교수는 "중이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고막 천공, 고실 경화, 난청 등이 발생할 수 있고 드물지만 급성 유양 돌기염, 안면신경마비, 화농성 미로염, 뇌농양 등이 유발될 수 있다”고 말했다.급성 중이염은 항생제 등의 약물로 치료한다. 삼출성 중이염의 경우 3개월 정도 경과 관찰 후에 환기관 삽입술이나 아데노이드 절제술 등을 고려한다. 만성 중이염은 적절한 약물치료나 수술적 치료(유양돌기 절제술, 고실 성형술 등)가 필요하다.중이염을 예방하는 명확한 방법은 없다.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병의 진행을 막는 게 최선이다. 귀 통증이나 청각장애 증상이 발생하면 빨리 병원 진단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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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밤잠을 못 이루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장마로 인한 일조량 감소는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감소시키는 게 문제다. 우울감이 생길 우려도 있다. 자생한방병원 홍순성 원장의 도움말로 장마철 숙면을 돕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실내 온도와 조도 등 ‘수면 환경’만 개선해도 숙면 가능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0년 28만9500명에서 2015년 45만6000명으로 약 57.5% 증가했다. 수면장애가 계속되면 불안장애나 공황장애,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질환을 일으킨다. 심해지면 치매와 뇌졸중, 혈압과 심혈관 장애, 부정맥까지도 유발할 수도 있다.불면증의 원인으로는 스트레스와 호르몬 변화, 통증, 적절치 않은 수면 환경 등이 있다. 특히 장마철에는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수면을 취해도 반복적으로 깨는 ‘일차성 불면증’에 걸리기 쉽다. 이런 일차성 불면증은 온도, 조도, 습도 등의 수면 환경만 개선해도 좋아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실내 온도 20~22도 ▲습도 40~60% ▲어두운 조명이 숙면의 조건이라 말한다. 홍순성 원장은 “실내 온도가 수면 중에도 22도 안팎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선풍기나 에어컨의 타이머를 적극 이용하는 것이 좋다"며 "휴대폰 사용은 숙면과 시력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잠들기 1시간 전에는 휴대폰을 내려놓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올바른 취침 자세와 베개, 척추 건강과 숙면에 도움수면시간에는 일상생활 속에서 틀어져 있던 우리 몸의 골격이 제자리를 찾아간다. 그만큼 바람직한 수면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람직한 수면자세는 누웠을 때 목뼈와 허리뼈가 자연스러운 만곡을 유지하고 근육에 긴장감이 없어야 한다. 자면서 자신도 모르게 자세가 흐트러지는 것을 막으려면 쿠션이나 수건을 활용하는 게 좋다. 바로 누울 때는 무릎 사이에 쿠션이나 수건을 말아 넣음으로써 척추와 목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옆으로 누울 때도 다리 사이에 쿠션을 넣으면 자연스러운 척추의 만곡을 유도할 수 있다.베개는 바로 누웠을 때는 머리와 목의 높이가 바닥에서 6~8cm 정도가 되는 것이 적당하다. 옆으로 누워 자는 경우에는 옆에서 보았을 때 목뼈와 허리뼈가 일직선을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 바로 누워 잘 때보다 어깨높이를 감안하여 팔뚝 하나만큼 더 높아야 하므로 10~15cm 높이의 베개가 좋다.따뜻한 우유 먹는 게 좋고, 자기 전 운동은 피해야따뜻한 우유나 대추차, 캐모마일차가 숙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수면에 필요한 아미노산, 트립토판, 마그네슘이 함유된 바나나와 호두를 먹는 것도 좋다. 특히 대추차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다. 한의학에서는 대추의 효능으로 비위(脾胃)를 튼튼하게 하고 기혈 보충과 심신(心神) 안정의 효과가 있다고 본다. 신경이 예민해지고 감정 기복이 심한 히스테리 증상이나 여성들의 산후·갱년기 우울증에 도움이 되며 수면장애가 있는 경우에도 좋다.수박처럼 수분이 많은 음식과 자극적인 음식은 잠을 쫓아 피하는 것이 좋다. 어떤 종류의 음식이든 과식은 금물이다.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 위장들이 활발하게 운동을 하면서 잠을 이루기 힘들어진다. 홍순성 원장은 “취침 바로 전에 격하게 운동해서 몸을 피로하게 하면 숙면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숙면에 방해된다”며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을 해주고 따뜻한 물로 목욕하는 정도가 적당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