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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주름은 노안을 만들 뿐 아니라 남에게 짜증스러운 인상을 줄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생긴 주름은 쉽게 없어지지 않아 주름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많은 사람이 주름을 단순 노화를 원인으로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며 "나이가 젊어도 특정 습관이나 표정을 반복하면 주름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눈썹을 위로 올리거나 눈을 치켜뜨는 습관, 찡그리는 표정을 자주 지으면 이마나 미간에 주름이 잘 생긴다. 특히 눈가와 입가는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적어서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눈가주름을 예방하려면 짙은 눈 화장을 피해 과도한 자극을 주지 말아야 한다.팔자주름을 예방하려면 베개에 얼굴을 묻고 자거나, 턱을 괴는 습관을 없애야 한다. 또 매일 아, 에, 이, 오, 우를 10~20회 정도 또박또박 발음하거나 입 주위 근육을 아래에서 위로 끌어올리듯 마사지하는 게 도움이 된다. 임이석 원장은 "그러면 입 주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입가 근육 탄력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목 주름도 어깨를 편 바른 자세를 하고, 엎드려 자는 습관을 피하면 예방할 수 있다.이미 주름이 생긴 경우에는 생활습관만으로 주름을 없애기 힘들다. 임이석 원장은 "이미 주름이 생겼을 때는 보톡스, 필러, 스컬트라, 트루스컬프, 에어젠트 등의 안티에이징 시술을 고려해보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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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11월 10일 영국 런던에서 동물대체시험 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상식인 ‘2017 러쉬 프라이즈(The Lush Prize 2017)’를 개최했다.이번 러쉬 프라이즈에는 과학부문 최초로 한국인 수상자가 나왔다. 그 주인공은 이수현 박사(바이오솔루션)이다. 그녀는 인체의 세포를 배양하여 인공조직을 개발해 국내에 동물대체시험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끈 공을 인정받았다. 실제로 화장품부터 인체 인공각막, 독성물질 검사 등 다양한 범위에서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올해 6회째를 맞이한 ‘러쉬 프라이즈’는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러쉬와 영국의 비영리 단체 ‘윤리적 소비자 연구소(Ethical Consumer Research Association)’가 함께 설립했다. 매년 총 5개 부문(과학, 교육, 홍보, 로비, 신진 연구자)에서 동물대체시험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상금은 25만 파운드(한화 약 3억 6천만 원)을 수여한다. 특히 올해는 신진 연구가의 지원을 확대하고자 한국, 홍콩, 일본, 북미에서 8만 파운드를 추가로 후원하며, 총 33만 파운드(한화 약 4억 8천만 원)의 기금이 수상자들에게 돌아갔다. 이번 시상식을 통해 인공 생체칩(Organ-on-a-chip)을 조직하기 위한 바이오 프린팅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제니퍼 루이스 교수가 이끄는 하버드대 연구팀부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장품 동물실험 반대를 외치는 칠레의 NGO단체까지 전세계 11개국 총 19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한편, 2012년부터 현재까지 ‘러쉬 프라이즈’를 통해 동물대체실험 분야에서의 공헌을 인정받은 26개국 76명의 과학자 및 단체가 180만 파운드(한화 약 26억 원)의 기금을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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