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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미 교수오경미 교수의 전문 환자 진료영역은 두통, 뇌졸중, 어지럼증 등으로 고대 구로병원 두통 클리닉과 뇌졸중 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편두통의 다양한 증상 중 서양인과는 다른 동양인만의 특징을 찾고자 노력하며, 예방 및 진행 방지를 위한 메커니즘 연구로 질환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편두통에 영향을 주는 식이, 수면, 운동 등의 생활습관을 조사하고 비약물적인 방법으로 편두통을 개선시키고자 연구하고 있다.
만성편두통 환자들은 늘 흐린 날을 살고 있다. 햇빛이 쨍한 날도, 비가 온 후 맑게 갠 날에도 편두통 환자들에겐 흐린 날일뿐이다. 이유는 두통 때문이다. 만성편두통 환자들은 한 달에 15일 이상을 심각한 두통으로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다 보니 맑은 날이 없다고 호소한다. 남들에겐 흔한 쇼핑이나 집 앞 나들이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두통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몇몇은 두통이 한번 시작되면 구토를 하기도 하고 빛과 소리에도 예민해지기도 한다. 우리나라에 만성편두통 환자는 전체 인구에 2~3%에 해당될 정도로 적지 않다. 이에 만성편두통을 전문으로 보는 고려대구로병원 신경과 오경미 교수를 만나서 만성편두통 환자의 생활 속 관리법과 치료 등에 대해 들었다.
Q. 만성편두통은 현대에 많아진 질환인가요? 주변에 보면 편두통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 느낌입니다. A. 아닙니다. 만성편두통은 고대 이집트 벽화에도 등장할 정도로 오래된 질병입니다. 당시 그려진 벽화를 보면, 지푸라기 같은 걸 머리 위에 올리고 있는 모습이 있습니다. 아마 그때는 두통 환자를 악귀에 씌었거나 마녀라고 인식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두통이라는 게 눈으로 보이지 않는 증상이기 때문에 치료도 되지 않고 늘 아프다고 하니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두통을 두고, 인간과 함께 가는 질병이라고 부릅니다.
Q. 편두통을 유발하는 원인이 밝혀졌나요?A.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진 건 없습니다. 다만 유전적인 원인이 크다는 게 두통을 보는 의사들의 공론입니다. 편두통을 앓는 사람을 보면 가족에 꼭 편두통 환자가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유전자가 편두통을 보다 더 유발하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두통의 역치(어떤 압력을 가했을 때 통증을 느끼는 수치)가 일반 정상인보다 현저하게 낮습니다. 조금만 예민해져도 두통이 생기기 쉽고, 한번 두통이 시작되면 오래도록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편두통 환자들은 유독 정신과적 질환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질환이 우울증과 불안증, 공황장애입니다. 이런 질환과도 어떤 연관이 있을 수 있겠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Q. 우리나라 편두통 환자들만의 특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특징이 있다면 어떤 특징이 가지는지요?A. 일단 우리나라 편두통 환자들은 여성이 많습니다. 그리고 20~30대와 폐경 무렵에 환자가 집중돼 있는 양상을 띱니다. 특히 폐경 무렵에 편두통이 악화돼서 병원에 오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는 폐경 무렵엔 편두통이 감소하는 편입니다. 일부 폐경기 증상이 나타날 때(갱년기 즈음) 일시적으로 두통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마저도 일시적인 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폐경 이후로 편두통이 심해져서 병원에 오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아마 우울증이나 불안증 같은 정신과적인 질환이 많아지는 시기이다보니 동반되는 질병이라 그렇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Q. 편두통 환자들은 삶의 질이 굉장히 저하된다고 들었습니다. 삶의 질을 높이고 두통으로부터 해방되는 방법이 있을까요?A. 제가 환자들에게 강조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잘 자고 잘 먹고 잘 움직여라는 말입니다. 보다 자세히 이야기를 하자면, 일단 잘 먹을 땐 카페인이 든 음식을 줄여야 합니다. 편두통 환자들 중에는 카페인이 든 초콜릿이나 커피를 마시면 증상이 완화돼서 챙겨 먹는다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두통은 혈관이 확장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인데 카페인은 일시적으로 혈관을 수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먹는 당시에 두통이 줄어드는 것도 카페인이 혈관을 수축시켜서입니다.
문제는 카페인을 계속 먹으면 오히려 두통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입니다. 주중에 늘 같은 시간대에 커피를 먹다가 주말에 커피를 먹지 않을 때 두통이 생긴다는 이들이 있는데, 이게 바로 카페인으로 유발되는 두통입니다. 따라서 편두통 환자들은 카페인이 든 음식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보면 ‘○○ 음식은 두통을 유발한다’고 떠도는 게 많습니다. 실제로 어떤 음식이 두통을 유발하는 건 극소수입니다. 만약 어떤 음식을 먹고 두통이 생겼다면 그 음식을 피하면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두통일기를 써보시길 권합니다. 어떤 행동을 했더니 두통이 생겼다, 이럴 때 두통이 심해졌다 등등의 내용을 적다보면 두통을 피할 수 있는 길도 보입니다.
Q. 편두통 환자에게 운동도 도움이 될까요?A. 규칙적이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동은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운동 중에서 두통을 유발하는 ‘운동유발성두통’이 있습니다. 여성은 수영, 남성은 웨이트트레이닝을 할 때 운동유발성두통이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수영이나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면 일시적으로 복압이 올라가는데, 이게 뇌압과 연관이 돼서 두통이 생긴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어떤 운동을 하고 나서(특히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운동) 두통이 심해졌다면 해당 운동을 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Q. 만성편두통은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평생 약을 먹어야하는 질환인가요?A. 만성이라는 단어가 붙은 질환은 완치가 어려운 질환입니다. 평생을 잘 관리하며 지내야 합니다. 만성편두통도 그렇습니다. 특히 한번 두통이 시작되면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만성편두통 환자들은 매일 약을 먹으면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끔 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엔 보톡스가 만성편두통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보톡스 치료도 좋습니다. 보톡스 치료는 3~4개월 동안 약효가 지속돼서 매일 약을 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편두통 치료를 위해서는 주변에서의 지지가 중요합니다. 편두통 환자들을 보면 초반엔 가족들이나 주변에서 안타까워하다가 시간이 흐르면 지지를 받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마음의 병이라거나, 예민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 정도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만성편두통은 엄연한 질환입니다. 혼자서는 해결이 되지 않기 때문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서 통증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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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늘고 있다. 패혈증이란 미생물에 감염돼 온몸에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패혈증 사망 인원은 2011년 1835명에서 2016년 3596명으로 두 배로 늘었다. 반면 패혈증 진료 인원은 최근 감소하는 추세다. 2012년엔 6만9000여 명이었는데 지난해엔 6만 5000여 명이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패혈증에 걸리는 사람은 주는데 패혈증 때문에 사망하는 사람이 느는 이유는 무엇일까.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의석 교수는 “개인 위생의 중요성이 부각돼 패혈증에 걸릴 가능성 자체는 줄지만, 노인·만성질환자 등 패혈증이 일단 생기면 쉽게 악화되고 잘 치료되지 않는 사람은 늘고 있는 게 원인일 것”이라고 말했다.◇면역력 저하자가 걸리면 치료 시기 잘 놓쳐패혈증 사망 인원이 늘면서, 패혈증과 관련된 의료분쟁 조정 신청 접수 건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자료에 따르면 2012년에는 패혈증과 관련된 사건이 11건 접수됐는데, 지난해에는 34건 접수됐다. 올해 3월까지 집계된 것만 해도 15건이다. 한양대구리병원 감염내과 김지은 교수는 “패혈증은 증상만으로 알아채는 게 쉽지 않아서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다른 질환으로 오해할 수 있다”며 “그래서 환자가 패혈증 때문에 합병증이 생기거나 사망하면 의료분쟁으로 이어지곤 한다”고 말했다. 특히 노인·투석 환자·에이즈 환자·당뇨병 환자·면역억제제 복용 환자 등이 패혈증에 걸리면 치료가 더 어렵다. 패혈증은 보통 발열·기침·호흡 과다·맥박수 증가 같은 증상이 나타나다가 콩팥·간·뇌 등이 손상되고 쇼크가 오는 식으로 진행된다. 그런데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은 패혈증 초기 증상 없이 바로 쇼크로 이어진다. 이때는 이미 장기가 손상돼 항생제 치료가 무의미하다.고대안산병원 감염내과 박대원 교수는 “역설적이지만, 의학이 발전한 것이 패혈증 사망에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과거보다 질병 치료법이 발달했는데, 장기이식·카테터·인공호흡기 같은 침습적인 치료를 많이 시행하게 된 것이 합병증으로 인한 패혈증 빈도를 높였다는 것이다. 박대원 교수는 “신종감염병이 출몰하고, 항생제 내성이 많아진 것도 패혈증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증가시켰다”고 말했다. 패혈증은 증상이 다양하고 진행이 빨라서 입원 환자의 경우 의심될 때마다 검사해서 치료를 빨리 시작해야 하는데, 여의치 않다. 패혈증을 진단하기 위해 시행하는 백혈구 수치 검사·염증 수치 검사가 1주일에 1회만 건강 보험이 적용되는 것도 패혈증 사망 증가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 분석된다.◇증상 나타난지 1~3시간 안에 치료 시작해야그래서 의학계는 패혈증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적극적으로 검사하고 최대한 빨리 치료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지난해 미국에서는 호흡수가 분당 22회 미만 의식 변화 수축기혈압 100mmHg 이하 중 두 가지 이상에 해당하면 패혈증으로 진단하도록 했다(일반 병동·응급실 환자 대상). 박대원 교수는 “패혈증 환자를 놓치지 않기 위해 진단 기준을 넓힌 것”이라고 말했다. 패혈증은 증상이 나타나고 1~3시간 안에 수액, 항생제 치료를 시작하면 사망률이 10%로 낮아진다. 혈압, 산소포화도 등은 여섯 시간 안에 정상 수준으로 되돌려놔야 한다. 치료 시간을 놓치면 사망률이 40% 이상이다.◇노인이 발열·피로 등 지속되면 의심패혈증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보다 발생률과 한 달 이내 사망률이 모두 높다. 10만명 당 발생 건수는 심근경색 105건, 뇌졸중 206건, 패혈증 347건이고, 한 달 이내 사망률은 심근경색 2.7~9.6%, 뇌졸중 9.3%, 패혈증20~30%다. 그만큼 위험한 질환이지만 인지도는 가장 낮다(심근경색 80%, 뇌졸중 95%, 패혈증 35%). 일반인은 패혈증에 대해 잘 몰라서 증상이 나타나도 단순한 감기쯤으로 여긴다. 김지은 교수는 “주요 증상이 열이 나고, 호흡이 가빠지고, 맥박이 빨리 뛰고, 피로감이 느껴지는 것”이라며 “노인 등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에게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패혈증을 의심하라”고 말했다. 패혈증 증상이 있으면 진단검사의학과가 있는 병원에 가야 한다. 검사 결과를 즉시 알아서 적절한 항생제를 빨리 써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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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이 척추 질환을 앓고 있다. 척추 질환 중에서도 삶의 질을 현저하게 떨어뜨리는 척추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등을 앓는 이들이 많다. 척추 질환자가 늘면서 국내 척추 치료기술은 발전을 거듭해왔고, 시술 기법 역시 다양해졌다. 그중 척추내시경 시술은 작은 통로를 통해 척추 내시경이 병변에까지 도달한다. 마치 개복상태에서 병변을 보는 것처럼, 정확한 위치와 질환상태를 파악하고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할 정도로 발전했다.척추 내시경은 디스크 치료에 먼저 적용돼 왔다. 그리고 현재는 디스크보다 상대적으로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척추관협착증에서도 내시경을 사용하는 치료법을 시행 중이다. 다나은신경외과 정택근 원장은 "아직까지 전신마취와 함께 개복상태에서 환부를 직접 보며 치료하는 수술적 치료법도 있지만, 허리에 칼을 대는 것이 부담스러운 환자들에게는 비수술적 치료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척추 내시경을 이용한 시술은 현재 다양한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척추 내시경 시술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병변까지 여러개의 통로를 사용하는 방법과 하나의 통로만 이용해서 치료하는 단일통로 시술 방법이다. 여러개의 통로를 이용할 때 한 쪽은 내시경을, 다른 한 쪽은 시술도구를 넣고 두 손 모두를 사용한다. 단일통로를 이용하는 경우는 내시경 운용 등 몇 가지 점에서 다소 다른 방법이다. 한 손은 내시경을 잡고, 나머지 한 손 만으로 시술도구의 자유로운 입‧출입을 통해 병변을 제거한다.내시경 내부는 3개의 작은 통로로 이루어져 있어, 이 작은 통로를 통해 각종 시술도구들이 기능을 발휘하게 된다. 특히 단일통로를 통한 시술은 피부, 피하조직,근막, 인대 등 병변 주변의 정상조직이 손상되는 일 또한 거의 없다.정택근 원장은 “내시경렌즈는 30도 가량 사선으로 되어 있어 한쪽으로만 들어가도 병변의 좌우를 모두 볼 수 있어 복수의 연결통로가 굳이 필요없다”며 “단일통로이기 때문에 감염의 위험성도 상대적으로 적고, 미용상의 만족도는 높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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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은 19일 논현동 본사에서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1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현대약품은 매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트엠콘서트 에디터’를 선발하고 있으며, 이들을 통해 클래식, 뮤지컬, 전시회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문화예술 곳곳을 취재하고 소개하고 있다.선발된 ‘아트엠콘서트 에디터’는 공연리뷰 에디터와 인터뷰 에디터로 나뉘어 활동을 하게 된다. 공연리뷰 에디터는 공연 관람 후 리뷰기사를 작성하고, 인터뷰 에디터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인터뷰 및 문화콘텐츠를 기획하게 될 예정이다.최종 선발된 에디터는 대학생 8명으로 2018년 1월부터 6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매월 활동비, 명함, 에디터를 위한 특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고, 매월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가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활동을 마친 후에는 최우수 에디터를 선발하게 된다.현대약품 관계자는 “아트엠콘서트 에디터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관람하면서 동시에 콘텐츠 기획과 제작까지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대외 활동”이라며 “문화, 예술에 관심과 열정이 넘치는 이번 12기 아트엠콘서트 에디터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아트엠콘서트 에디터가 제작한 콘텐츠는 아트엠콘서트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카카오TV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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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4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 어르신 등이 주로 이용하는 서울노인복지센터(서울시 종로구)에서 따뜻한 나눔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올해로 세 번째 방문을 이어가는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따뜻한 나눔 밥상’ 행사는 ‘어르신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밥상’ 활동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을 비롯한 14개 보건의약단체 대표들과 임직원 80여명이 참가해 약 21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 밥상으로 갈비탕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1000만원을 급식후원금으로 지정기부하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안혜선 공동중앙위원장은 인사말에서 “2100여명의 어르신들께서 드시는 갈비탕이 단순히 한 끼의 점심이 아닌 든든한 힘이 되어 건강하고 훈훈한 마음으로 2017년 정유년을 잘 마무리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도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보건의료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이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좋은 사례”라며 “14개 보건의약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의미를 더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한편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2006년부터 보건복지부 포함 14개 보건의약단체가 사회공헌 공동노력을 위해 발족했다. 회원단체로는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한방병원협회, 대한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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