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눈 깨끗하게 만든다는 '세정제', 안구건조증 유발

    눈 깨끗하게 만든다는 '세정제', 안구건조증 유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눈세정제〈사진〉를 사용하면 눈이 더 건조해지고, 결막염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눈세정제는 작은 컵에 5㎖ 정도의 세정제를 담은 뒤 눈과 눈꺼풀 주위를 덮은 채로 눈을 수차례 깜박이면서 사용한다. 이렇게 하면 눈 안에 있는 화장품 잔여물, 미세 먼지 등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그러나 눈을 깜박이는 과정에서 눈에 있는 눈물층의 균형이 깨져 안구건조증이 심해질 수 있다. 대한안과의사회 최정범 총무이사는 "눈물 제일 아래층에는 눈물이 증발하지 않도록 잡아주는 뮤신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안구 세정 과정에서 뮤신이 씻겨 눈물이 마를 수 있다"며 "눈물에는 면역세포, 항균 성분 등 눈을 보호하는 다양한 이로운 성분도 들어있는데, 이런 성분도 씻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길안과병원 조범진 진료원장은 "안구세정제에 든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은 혈관을 수축해 눈물 분비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눈에는 7~10㎕(마이크로리터·액체 한 방울이 50㎕)의 아주 적은 양의 눈물이 있으며, 이 눈물이 오염물질 제거 같은 세정 작용을 하고 있다. 조범진 원장은 "굳이 많은 양의 액체로 눈을 씻어낼 필요가 없다"며 "눈물이 부족한 사람은 인공눈물 한 방울만 넣어주면 된다"고 말했다.또한 안구 세정 과정에서 눈꺼풀 피부, 속눈썹 사이 등에 붙어있는 세균·바이러스가 세정제와 함께 섞여 눈 안으로 들어가 결막염 등을 일으킬 위험도 있다. 최정범 이사는 "안구세정제는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2/06 09:08
  • 폐암 돌연변이 유전자, 더 쉽게 정확히 찾는다

    폐암 조직에서 돌연변이 유전자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폐암 환자는 폐암 조직에 EGFR 등 돌연변이 유전자 유무에 따라 효과가 있는 항암제가 달라 검사를 1회 이상 해야 한다. 기존에는 환자 폐를 향해 바늘을 찌르거나, 내시경으로 기관지에 들어가서 폐암 조직을 채취해야 해 환자의 고통이 심했지만, 정확도는 떨어졌다. 건국대병원 폐암센터 이계영 교수는 폐암 환자의 기관지폐포 세척액(기관지폐포에 생리식염수를 넣은 다음 모은 액체)에서 세포외소포체를 분리해 여기서 돌연변이 유전자를 찾는 방법을 개발했다. 그리고 그 효과에 대해 최근 '분자암 연구誌'에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폐암 환자 9명에게 조직 검사를 시행했더니 2명에게서 돌연변이 유전자를 발견했지만, 기관지폐포 세척액을 이용했더니 3명에게서 추가적으로 돌연변이 유전자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계영 교수는 "폐암 조직에서 돌연변이 유전자를 찾는 방식이 아닌, 암세포에서 떨어져 나온 액상 물질에서 돌연변이 유전자를 찾는 것으로 정확도가 기존 방식에 비해 높다"며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폐암 환자를 20~30% 더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폐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2/06 09:07
  • [헬스&라이프] 오려놓자, 2월 건강 다이어리 외

    [헬스&라이프] 오려놓자, 2월 건강 다이어리 외

    오려놓자, 2월 건강 다이어리2월은 한 해 중 가장 짧은 달이지만 건강에 유의해야 할 것은 많다. 호흡기 질환 사망자가 가장 많다. 설 명절과 동계올림픽은 생활 리듬을 깨뜨려 체중 증가나 피로 등을 유발할 수 있다. 2월에 지켜야 할 건강 수칙을 묶어 건강 달력으로 만들었다.눈 세정제, 이럴 땐 쓰지마세요눈에 있는 먼지나 화장품 잔여물을 말끔하게 없애준다는 눈 세정제. 오히려 눈물을 증발시켜 안구건조증을 유발한다고 하는데….우리 몸의 공기청정기 코 관리법우리 코는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공기청정기'와도 같다. 미세 먼지가 많은 날, 코의 공기 청정 기능을 최대로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종합2018/02/06 09:05
  • 거품 섞인 대변·곡류 먹은 후 더부룩함…원인은 '00' 흡수불량

    거품 섞인 대변·곡류 먹은 후 더부룩함…원인은 '00' 흡수불량

    음식을 잘 먹는 것만큼이나, 우리가 먹은 음식이 제대로 흡수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음식의 영양소가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면 복부팽만감이나 설사, 복통 등을 유발한다. 하지만 어떤 영양소인지에 따라 대처하는 방법이 달라진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각 영양분의 대표적인 흡수불량을 알아보고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아봤다.◇우유나 유제품 섭취 후 설사하면, 유당 흡수불량우유나 유제품을 섭취한 후 즉시 또는 몇 시간 내에 복부팽만, 헛배부름, 복통, 설사가 발생하면 유당불내증을 의심해야 한다. 유당불내증은 유당 가수분해효소인 락타아제의 결핍으로 나타난다. 선천적으로 결핍될 수도 있지만 성장하면서 우유 섭취량이 감소해도 락타아제 결핍이 나타난다. 유당이 분해되지 않고 소장에 남으면 삼투압의 증가로 소장 내로 수분이 들어와 설사를 유발하고, 대장에서 발효돼 이산화탄소, 젖산, 수소 등을 생성해 복부팽만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유당불내증이 있다면 우유나 유당 함유 제품을 하루에 0~10g 정도가 되도록 제한해야 한다. 또는 찬 우유보다 따뜻한 우유를 조금씩 자주 섭취해 내성이 생기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 증상이 심하면 우유의 대용으로 두유를 섭취할 수 있다. 다만 부족해지기 쉬운 칼슘이나 비타민D 등의 보충은 필요하다.◇거품과 함께 냄새 지독한 대변이 나오면, 지방 흡수불량거품이 섞이고 기름기 많은 밝은 노란색의 대변이 다량으로 나오고 지독한 냄새가 난다면 지방 흡수불량을 의심해야 한다. 정상상태에서는 섭취한 지방의 90~98%가 체내로 흡수된다. 하지만 지방흡수에 문제가 생기면 대변에 지방이 20% 이상 포함된 지방변이 발생한다. 지방의 소화흡수와 관련된 기관인 췌장(췌액 분비)이나 간(지단백 형성), 담낭(지방을 유화시키는 담즙산)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지방 흡수가 되지 않아 지방변이 나타나면 체중감소와 함께 에너지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단백질과 당질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도 저해되므로 보충이 필요하다. 다만 푸른 잎 채소에 많이 함유된 수산이 소장에 남아있는 지방으로 인해 신장결석을 유발할 수 있다. 흡수되지 못한 지방이 수산과 결합해 흡수돼야 할 칼슘을 가로챘기 때문인데 때문에 시금치, 근대, 무청 등을 섭취함에 있어 유의해야 한다.◇곡류를 먹은 뒤 속이 더부룩하다면, 글루텐 흡수불량곡류나 곡류가 포함된 음식을 먹은 후 변비나 설사, 복부팽만 헛배부름 등의 증상이 있다면 글루텐 민감성을 의심해야 한다. 체내에 글루텐을 분해하는 효소가 결핍되면 글루텐의 글리아딘 부분이 소장 점막을 위축시킨다. 글리아딘은 융모를 평평하게 만들어 영양소 흡수면적을 줄인다. 따라서 전체적인 영양소 흡수가 더뎌진다. 결과적으로 체중감소, 빈혈, 골연화증, 골다공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글루텐을 제한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글루텐을 함유하는 밀, 보리, 호밀 등을 대체해 쌀, 옥수수, 감자, 콩, 전분 등을 사용한다. 또한 나타나는 증상에 따라 올바른 영양성분을 보충하는 것도 중요하다. 골다공증과 골연화증이 있으면 칼슘과 비타민D를 보충한다.
    내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06 09:00
  • 만성방광염, 어떻게 치료하나요?

    만성방광염, 어떻게 치료하나요?

    Q. 50대 중반 여성입니다. 첫 임신 때 방광염에 걸려 고생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문인지 방광염에 자주 걸립니다. 최근에는 10분마다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들락날락 합니다. 막상 화장실에 가면 소변이 잘 나오지 않아 한참을 앉아 있곤 합니다. 병원에 가서 약을 먹으면 증상이 좋아졌다가 얼마 가지 않아서 또다시 불편합니다. 간혹 통증도 있습니다. 고혈압약과 고지혈증약을 복용 중이며 다른 병은 없습니다. 생리가 끊긴 지는 몇 년 되었습니다. 고칠 수 있는지요.
    성의학글 이윤수(이윤수·조성완비뇨기과의원 원장)2018/02/06 08:00
  • 입냄새 없애려 씹은 '껌'이 오히려 입냄새 유발한다?

    입냄새 없애려 씹은 '껌'이 오히려 입냄새 유발한다?

    이를 닦지 못하거나, 입에서 냄새가 나는 걸 방지할 목적으로 '껌'을 씹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껌이 입냄새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설탕이 포함된 껌은 오히려 입냄새와 충치를 유발한다. 껌보다는 칫솔질 습관으로 입냄새를 없애야 한다. 자일리톨이나 솔비톨 등은 세균이 분해할 수 없는 당분이어서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되나, 입냄새까지 없애주기는 어렵다. 또한 시판되는 제품은 이 성분들의 함량이 낮아 큰 효과를 보기도 쉽지 않다. 그리고 몇몇은 구강 세척액(가글제)을 쓰기고 하는데, 구상세척액은 입 안을 개운하게 해주고 일시적으로 입냄새를 사라지게 만들어준다. 그러나 알코올이 든 제품을 선택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알코올이 들어있는 제품은 시원한 느낌은 강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입안이 건조해져서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입냄새가 더 날수도 있다.입냄새 확실히 없애는 5가지 방법△칫솔질 할 때 설태가 많이 끼는 안쪽 혀 부분 닦기△음식을 먹은 후 칫솔질이 여의치 않을 때는 물로 입안 헹구기△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피하기△침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기△입 냄새 줄이는 녹차 마시기
    치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06 08:00
  • [정형외과 운동법]손목 삼각섬유연골 손상·운동법

    [정형외과 운동법]손목 삼각섬유연골 손상·운동법

    넘어지는 과정에서 손목을 심하게 다친 이후 손목 통증이 2주이상 간다면 ‘삼각섬유연골 손상<사진1>’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삼각섬유연골 손상은 손목 중에서도 새끼 손가락 쪽 통증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처음에는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면서 손목을 쉬게 해야 한다. 그러나 계속 아프면 MRI를 찍어서 ‘삼각섬유연골 파열’을 확실하게 진단하는게 중요하다. 이후에 주사 치료, 관절경 봉합술 등을 고려해볼 수 있다.
    정형외과은상수(척추·관절 복수 전공, 정형외과 전문의)2018/02/06 07:00
  • 과식하기 좋은 올림픽·설 연휴 기간… "절반만 먹자" 생각하세요

    과식하기 좋은 올림픽·설 연휴 기간… "절반만 먹자" 생각하세요

    2월은 다른 달에 비해서 일수가 짧지만 건강을 위해 유의해야 할 사항이 많다. 일교차가 커지고, 체내 비타민D가 최저 수준이 된다. 호흡기·순환기질환의 사망자 수는 연중 최고 수준이고, 다가오는 설 명절과 동계 올림픽 때문에 생활 리듬이 깨질 수 있어 피로 등도 주의해야 한다. 2월에 지켜야 할 건강 수칙들을 묶어 건강 달력으로 만들었다. 가까이 두고 보면서 대비하자.일교차 커져 면역력 '뚝'… 비타민C 도움기상청은 2월 말부터 기온 변화가 클 것이라 관측한다. 일교차가 10도 가까이 차이 나면, 체온 유지를 위해 신체에 부담이 생겨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두꺼운 옷을 한 겹 입기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고 목도리를 해서 체열이 빠져나가는 걸 막아야 한다. 면역세포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C가 든 식품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제철 과일인 딸기·한라봉이 좋다.몸속 비타민D양 연중 최저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2/06 06:01
  • 미세 먼지 심한 날, 코 세척해보세요

    미세 먼지 심한 날, 코 세척해보세요

    숨은 코와 입으로 쉰다. 하지만 원래 호흡에서 입은 보조 수단이다. 코가 주된 역할을 해야 한다. 입은 태생이 음식을 섭취하기 위한 경로였지 숨을 쉬기 위한 통로로 진화하지 않았다. 코로 숨을 쉬지 않으면, 공기 중 먼지를 거를 수 없다. 차가운 공기를 따뜻하게 덥힐 수도 없다. 습도 조절도 어렵다. 이 때문에 코는 천연 공기청정기이자, 가습기이자, 자동 온도 조절 장치다. 코 건강 관리가 몸속으로 들어오는 공기 질 관리의 핵심이다.◇분진용 마스크, 호흡 답답해야 정상 특히 미세 먼지 농도가 짙은 요즘, 코를 보호하는 첫 번째 수단은 마스크 착용이다. 면마스크는 패션은 뽐낼 수 있을지언정, 코를 보호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미세 먼지 입자는 면마스크의 성긴 구멍을 쉽게 통과한다. 찬 공기를 피하는 목적이 아니고, 미세 먼지를 피하고 싶다면 분진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식약처 인증 마크 KF94가 외출용으로 무난하다. 이는 미세 먼지를 94% 걸러준다는 의미다. 더 효과가 큰 KF99 마스크를 쓸 수 있지만, 답답해서 일상생활을 하기가 어렵다.이런 분진용 마스크에는 마스크가 얼굴에 잘 밀착되도록 알루미늄 철심이 있는데, 철심이 코 쪽에 위치하도록 써야 한다. 각자의 코에 맞게 철심을 조절해서 밀착해 쓰라고 넣어 놓은 것이다. 분진용 마스크를 착용했는데, 숨을 들이쉴 때 답답하지 않다면,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방증이다.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는 줄넘기는 어렵겠다고 느껴져야 정상이다.면마스크는 수면 중에 활용해 볼 수 있다. 겨울철 건조한 방 공기가 수면에 방해되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된다. 자신이 뱉은 날숨이 코를 한 번 더 가습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 정도로 부족하다면 바셀린 연고를 코 입구에 발라주는 것도 좋다. 코는 바이러스와 세균이 몸 안으로 들어오기 좋은 구멍이다. 항상 깨끗한 손으로 만져야 한다.
    이비인후과김종엽 건양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2018/02/06 06:01
  • 정선근 교수의 백년 쓰는 척추관절 운동법 [11] 날갯짓하듯 팔 들기… 견갑골 모으는 데 집중

    정선근 교수의 백년 쓰는 척추관절 운동법 [11] 날갯짓하듯 팔 들기… 견갑골 모으는 데 집중

    상체를 앞으로 구부린 채 양손에 가벼운 물건을 들고 새가 날갯짓을 하듯 팔을 벌렸다 내렸다 하는 플라이 동작은 견갑골 주변 근육을 키울 수 있다. 지난 주〈1월 30일자 B10면〉에 소개한 푸쉬업플러스 동작은 견갑골을 벌리는 데 힘을 써야 하고, 플라이 동작은 견갑골을 모으는 데 힘을 써야 한다. 날갯짓을 할 때 견갑골을 모으는 근육인 능형근·승모근·활배근에 집중한다. 어깨만 움직이지 말고 견갑골을 최대한 벌렸다 오무려야 한다.
    척추·관절질환정선근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2018/02/06 06:01
  • 순천향대 부천병원 문종호 교수, 국제 내시경 심포지엄서 라이브 시술

    순천향대 부천병원 문종호 교수, 국제 내시경 심포지엄서 라이브 시술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 문종호 교수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제20회 국제 내시경 심포지엄에 초청받아 강의 및 내시경 라이브 시술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문 교수는 ‘췌장 및 담도질환에 대한 내시경적 진단과 치료의 현재와 미래’와 ‘췌장암, 담관암 등 악성 담관 협착 환자에서 내시경을 이용한 담도 위장관 문합술’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진단이나 치료가 어려운 병변에 대해 독일 환자들을 대상으로 담도내시경검사 및 내시경 치료술을 성공적으로 시연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심포지엄은 전 세계의 치료내시경 권위자 25명이 초청돼 강의와 내시경 시연을 선보였고, 아시아에서는 문 교수를 포함해 5명의 의사가 초청받았다. 유럽 및 세계 각지의 소화기병 및 내시경 전문의 2000여 명이 참석해 이들의 강의를 듣고, 진단 및 치료내시경의 최신 정보를 교환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2/05 16:28
  • 자기 전 과식, '성욕' 떨어뜨리는 원인될 수도

    자기 전 과식, '성욕' 떨어뜨리는 원인될 수도

    과식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과식이 성욕과 성기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자기 전에 과식을 하면 위장으로 가는 혈류가 늘어나는 만큼 음경으로 가는 혈류가 상대적으로 줄어든다. 이로 인해 발기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그리고 남녀 모두 혈액의 흐름이 성기 쪽에 집중될 수 있을 때 원활한 성생활을 할 수 있다. 그런데 과식으로 인해 몸 속 혈류가 위장 등으로 집중되면 성기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면서 성기능이 저하된다. 특히 중년은 과식 한 후 성욕과 성기능이 더 쉽게 떨어진다.또한 뇌에서 성욕을 관장하는 부위와 식욕을 관장하는 부위 일부가 겹친다. 과식을 할 경우 식욕이 만족 돼 성욕이 감소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하는 데 에너지를 많이 소모해서 쉽게 지치고 나른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성욕이 떨어질 수 있다. 또한 장기적 관점으로 봤을 때 과식은 비만을 초래해 성기능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지방세포가 비대해지면 아로마테이즈라는 효소가 분비되는 데, 이것이 남성호르몬을 일부 사멸시켜 성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성의학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05 16:26
  • 분당서울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제25차 전국회의’ 성료

    분당서울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제25차 전국회의’ 성료

    분당서울대병원은 2월 1일부터 2일까지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제25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국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전국회의 행사는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주최, 경기권역심뇌혈관센터를 운영 중인 분당서울대병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예방과 및 전국 11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관계자 약 180여명이 참석해 심뇌혈관질환센터의 역할과 필요성, 그리고 2018년 운영사업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2월 1일 첫째 날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실과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간의 협력체계를 모색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간담회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임원진 간담회 및 협의회로 진행됐다.2월 2일 둘째 날 오전부터 시작된 본회의에서는 권역센터 운영사업 유공자 표창 및 2018년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 방향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이어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심뇌혈관질환 관리체계 개선방안(경기권역심뇌혈관센터 이희영 교수)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 역할과 필요성(경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배희준 교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역할, 역량, 성과평가 방안(운영평가위원장 이건세 교수)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 원장은 “이번 전국회의를 통해 권역별 심뇌혈관질환센터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이뤄졌길 바라며, 다양한 논의와 의견들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지켜주는 안전망 역할에 커다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경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는 이번 행사에 맞춰 지난 5년간의 센터 운영성과 및 경기도의 심뇌혈관질환 관리 현황에 대한 통계 보고서를 배포했다. 보고서에는 경기도 지역 주민의 허혈성 심장질환 및 뇌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 지리적 분포, 심뇌혈관질환과 관련된 건강행태, 급성기 뇌졸중 치료 현황 등의 내용이 수록돼 있다.아울러 분당서울대병원이 경기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된 2013년 이후의 성과지표에서는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 환자가 각각 22.5%, 11% 증가한 경향과 함께 주요 질 지표는 개선된 결과를 보였다. 심혈관질환자의 중증도별 원내 사망률 역시 2004년 이후 계속해서 감소하는 추세로 확인됐다. 관련된 보고서는 경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2/05 16:16
  • 군살 붙기 쉬운 겨울, 쉽게 빼는 방법 없을까?

    군살 붙기 쉬운 겨울, 쉽게 빼는 방법 없을까?

    두꺼운 옷으로 군살을 가릴 수 있는 겨울에도 A씨는 마냥 맘 놓고 있을 수 없다. 2월에 있을 졸업식에서 예쁘게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겨울방학 내내 방치해둔 살들을 빼야 했기 때문이다. 살을 빼기 위해 각종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되려 얼굴 살이 빠져 실제보다 나이 들어 보이는 역효과가 났다. A씨처럼 졸업식 등 2월 행사를 앞두고 급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겨울철에는 여름에 비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발열 때문에 체내 열량이 더 많이 소모된다. 기초대사량이 여름보다 늘어 사실, 겨울철 다이어트는 여름보다 실행하기 좋은 조건이 붙는다. 하지만 그만큼 소모 칼로리가 크기 때문에 몸은 고칼로리나 고지방 음식을 찾게 만들고, 추운 날씨 때문에 활동량이 줄어 군살이 붙기 쉽다. 365mc 울산점 어경남 대표원장은 "겨울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과일이나 채소 섭취량이 줄어 비타민과 섬유질이 부족하지 않도록 식단 구성에 유의해야 한다"며 "겨울철에는 고칼로리 간식을 많이 접하는 반면 활동량이 적어 군살이 붙기 쉽다"고 말했다. 특히 겨울에는 찬 기온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들이 넘쳐난다. 붕어빵과 계란빵, 어묵 등이 대표적이다. 붕어빵은 지방이 적지만 주원료가 밀가루와 설탕이다보니 붕어빵 한개의 칼로리가 100~120kcal로 2~3개만 먹어도 밥 한 그릇과 유사한 칼로리다.  군밤과 군고구마도 고칼로리 음식에 속해 군밤 6개(100g)이 150kcal, 군고구마 한 개(200g)가 240kcal 정도다. 겨울 다이어트는 온갖 다이어트에 방해되는 요소들로 가득차 있는 셈이다.군살로 단단히 굳어 죽어라 빠지지 않는 살이나 좀더 빠르게  체중을 감량하고 싶다면 지방흡입 수술이나 비만시술을 고려할 수 있다.  일정이 코앞이라 보다 회복이 빠른 체중 감량 방법을 찾는 사람들은 보다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비만시술을 선호하는 편이다. 어경남 대표원장은 “겨울철에는 움직임이 둔해져 군살이 금방 늘고 빼기는 더욱 힘들기 때문에 비만시술이나 지방흡입 수술을 통해 체중감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비만 시술로 허벅지나 복부, 팔뚝 등에 과도하게 축적된 체지방을 정리한 후 운동을 병행하면 몸에 탄력이 붙어 라인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비만 시술의 간편함과 지방흡입의 사이즈 개선 효과를 결합시킨 지방 세포 제거 시술 람스(LAMS·Local Anesthetic Minimal-invasive Lipo-suction)도 주목받고 있다. 람스는 특수 주사기로 몸 안에 과도하게 축적된 지방을 뽑아내고, 단단한 셀룰라이트 조직을 파괴한다. 그 후 지방 분해 용액으로 한 번 더 남아 있는 지방이 체외로 빠져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수면마취 없이 국소마취로 진행하며, 시술 후 압박복 착용이 필요 없는 간편 시술로 알려져 있다. 어 원장은 “365mc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람스는 국소 부위부터 복부나 허벅지와 같은 넓은 부위까지 시술 가능하고, 회복 과정 없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시술 후 1~2주 뒤 부종이 가라 앉기 시작하며, 시술 후 3주차에 접어들면 최종 결과의 70~80%가 나타난다”고 말했다.
    다이어트헬스조선 편집팀2018/02/05 15:32
  • 남들은 잘 하는 '윙크', 왜 나는 잘 안될까?

    남들은 잘 하는 '윙크', 왜 나는 잘 안될까?

    주변에 보면, 윙크가 가능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은 양쪽 눈 모두 윙크를 하기도 한다. 왜 사람마다 윙크가 가능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나뉘는걸까? 그 비밀은 '신경 발달'과 관계가 있다.윙크는 안면신경과 동안신경을 동시에 사용할 때 나타난다. 안면신경은 눈을 감게 하는 움직임을 지배하고, 동안신경은 눈을 뜨게 하는 움직임을 지배한다. 이 두 신경이 균형이 돼야 윙크를 잘 할 수 있다. 한쪽 눈을 감았다 떴다 하는 움직임과 더불어 눈의 근육이 정확한 타이밍에 적절하게 긴장을 해야 하는데, 두 신경이 발달하면 그만큼 윙크를 잘 할 수 있다. 그런데 한쪽 눈만 윙크가 잘 되는 건 왜 그럴까? 이런 경우는 한쪽 신경과 근육만 발달돼 있고, 반대쪽은 신경을 자주 쓰지 않아서 눈 근육이 내맘대로 잘 안 움직이는 것이다. 어린아이도 윙크를 잘 못하는데, 이들은 아직 신경이 덜 발달되어서 안면신경과 동안신경을 잘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그런데 윙크를 하는 것도 아닌데 유아동이 자주 눈을 찡긋거린다면, 치료를 받아야 하는 신호일 수 있다. 특히 햇빛을 보거나 밝은 텔레비전 앞에서 한쪽 눈을 윙크하듯이 찡긋거리는 아이들은 사시를 의심해야 한다. 사시 증세가 있는 아이들은 물체가 2개로 보이기 때문에, 그것을 피하기 위해 윙크하듯이 눈을 자주 찡긋거리게 된다. 사시는 비교적 발견이 쉬운 질환 중 하나로 사시 증상이 있는 아이들은 두 눈이 똑바르지 않기 때문에 육안으로 구별이 가능하다. 그러나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자주 머리를 옆으로 기울이거나 햇빛에 나가면 눈을 자주 찡긋거리고, 이유 없이 머리가 아프다고 하는 경우에는 사시를 의심해야 한다.
    안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05 15:12
  • 대한간암학회 "건전한 음주는 없다…술 권하는 분위기 바꿔야"

    대한간암학회 "건전한 음주는 없다…술 권하는 분위기 바꿔야"

    한국인 간암의 3대 원인이 만성B형, C형 간염, 알코올로 지목되는 가운데, 대한간암학회가 2일 간암의 날을 맞아 '음주와 간암, 건전한 음주가 존재하는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우리나라는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이 2013년 1인당 8.7L에서 2015년 9.1L로 늘었다. 이는 알코올 소비량이 점차 줄고있는 OECD 국가들의 알코올 소비 추세와 정 반대의 흐름이다. 대한간암학회 박중원 회장은 "우리나라는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이 계속 늘고 있고, 알코올 관련 사망자수도 다른 나라보다 높아 간암 예방을 위해 경각심을 갖고 스스로 음주량 등을 조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한간암학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알코올 섭취량에 따라 간 손상 위험도가 증가한다. 대한간암학회에 따르면 매일 에탄올 20g(소주 2잔, 1잔에 50ml, 20도 기준) 이상 음주를 할 경우, 음주를 이보다 적게 하거나 전혀 하지 않는 사람보다 간암 발생률이 1.33배 높고, 간암 사망률 역시 1.17배로 높다. 또한 전체 사망률 역시 1.17배 높아며, 특히 간 질환 관련 사망률은 3.2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러스 간염 환자의 경우 알코올이 미치는 영향은 더 치명적이었다. 만성 B형 간염 환자가 음주를 하면 간암 발생률이 2.35배, 만성 C형 간염 환자가 음주를 할 견우 간암 발생률이 1.85배로 높았다. 박중원 회장은 "담배와 술은 WHO가 선정한 1급 발암물질이지만 술의 해악은 담배에 비해 가볍게 생각되고 있다"며 "음주에 관대한 사회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간암학회 장정원 기획이사는 "사회적으로 만연한 술 권하는 문화를 없애고 건전한 음주는 없다는 음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암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8/02/05 15:06
  • 유독 '추위' 많이 탈 때 의심해야 할 질환 3가지

    유독 '추위' 많이 탈 때 의심해야 할 질환 3가지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도 날씨는 춥기만 하다. 그런데 아무리 추운 날씨라고 해도, 남들보다 심하게 추위를 타고 심하게 춥다면 건강상에 문제가 생긴 건 아닌 지 의심해야 한다.◇갑상선기능저하증여성의 경우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고 살이 찐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갑상선호르몬이 줄어들면 신진대사가 떨어지면서 추위를 많이 타게 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손발이 차가워지기 때문이다. 또한 몸 밖으로 빠져나가야 할 물질들이 몸속에 머무르면서 몸이 불어나는 것과 피부가 건조해지고 머리카락이 푸석해지는 것도 갑상선 이상 증상 중 하나다.◇우울증심한 추위는우울증과도 연관이 있다. 우울증을 유발하는 세로토닌 결핍이 추위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세로토닌은 주로 햇빛을 통해 생성되기 때문에 여름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햇빛을 보기 힘든 겨울에는 우울증 환자가 늘어나고 이런 사람일수록 추위도 잘 타게 된다. 이 때문에 평소 이유 없이 짜증이 나고 무기력하며 추위도 많이 탄다면 우울증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영양결핍(저체중) 혹은 비만증저칼로리 식품 위주로 먹으면 영양결핍증이 생겨 추위에 민감해진다. 너무 마른 저체중도 열을 만드는 근육량이 적어 추위를 잘 탈 수 있다. 반대로 비만증일 경우는 몸에 쌓인 지방이 추위를 막아줄 것 같지만, 실제로는 활동에 필요한 최소 에너지양인 '휴식대사량'이 줄어들어 체온이 오히려 떨어질 수 있다.
    가정의학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05 14:49
  • 감염병 등 질병 대응, 정부와 학계 함께 나선다

    국내에 발생하는 감염병 등 질병 대응을 위해 정부와 학계가 함께 나서기로 했다.질병관리본부와 대한예방의학회는 국민의 질병 예방과 관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협의하고, 6일 오후 1시 30분 협력협정서(MOU)를 체결한다. 이번 MOU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예방의학회는 감염병 유행 발생 등 위기상황에 대한 대비, 대책 수립 및 이행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공중보건 및 질병대응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 훈련, 질병 예방관리를 위한 전략과 방법 등의 공동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모두 6개 조항으로 구성된 이번 MOU 체결로, 질병대응을 위한 예방의학 전문가 양성이 활발해지고, 신종감염병 등 사회적 위기에 대한 공동대응 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8/02/05 14:43
  • 바이엘-KOTRA,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지원자 모집

    바이엘코리아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2월 5일부터 3월 4일까지 약 한 달 간 디지털 헬스케어 및 스마트팜 분야의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그랜츠포앱스 코리아’ 프로그램의 지원자를 모집한다.그랜츠포앱스 코리아는 디지털 헬스케어, 동물 건강, 농업, 의료 빅데이터 처리 등 생명과학 분야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IT 스타트업 및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그랜츠포앱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KOTR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월 23일 진행되는 ‘그랜츠포앱스 코리아 모집 설명회’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바이엘코리아와 KOTRA는 기술의 혁신성 및 바이엘과의 협업 가능성 등을 고려해 총 3 개사를 선정하며, 최종 선정팀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약 14주 간 바이엘코리아 본사 내 사무 공간을 비롯해 바이엘코리아와 KOTRA 임직원 및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집중 멘토링과 맞춤 컨설팅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오는 7월에는 ‘데모 데이(Demo Day)’를 개최해 투자자 대상 사업 발표 및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바이엘코리아 잉그리드 드렉셀(Ingrid Drechsel) 대표는 “연구개발, 임상, 허가, 마케팅 및 시장 진입 전략 등 실질적인 부문에서 바이엘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제공해 스타트업의 성장은 물론, 향후 스타트업과 바이엘코리아가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훌륭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상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작년 그랜츠포앱스 코리아 프로그램에는 ▲급속냉각마취 의료기기 개발사 ‘리센스메디컬(RecensMedical)’, ▲반려동물의 건강한 생활을 돕는 펫 테크 기업 ‘㈜고미랩스 (GomiLabs)’, ▲반지 형태의 생체 신호 측정 웨어러블 기기 개발사 ‘㈜스카이랩스(Sky Labs)’가 최종 선정됐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2/05 14:20
  • 이은하 쿠싱증후군, 어떤 질환이길래 얼굴 퉁퉁 붓나?

    이은하 쿠싱증후군, 어떤 질환이길래 얼굴 퉁퉁 붓나?

    5일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에 가수 이은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녀는 '쿠싱증후군' 투병 중이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다친 허리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으로 쿠싱증후군을 앓게 됐다고 밝힌 이은하는 얼굴과 손, 목 등이 퉁퉁 부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은하의 외모를 변형시킨 쿠싱증후군을 알아봤다.쿠싱증후군은 신장 옆 부신이라는 내분비 조직에서 코르티솔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병이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에서 오는 불안정을 진정시키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오랫동안 과도하게 분비될 경우 고혈압이나 골다공증 등 오히려 몸을 망칠 수 있다. 쿠싱증후군의 대표 증상이 살이 찌는 것이기 때문에 비만으로 자칫 오해할 수 있지만 비만과 다르게 쿠싱증후군은 특정 부위에 살이 찌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얼굴이나 목, 허리에 급격하게 살이 붙는다. 때문에 둥근 얼굴을 보이고 상대적으로 팔다리는 가늘어 보인다. 살로 인해 늘어나 얇아진 피부와 붉은 얼굴도 쿠싱증후군의 특징 중 하나다.다행히 쿠싱증후군은 코르티솔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원인을 찾아 고치면 완치될 수 있다. 부신에 종양이 생기거나 과다하게 증식한 경우 내분비 기능에 문제가 생겨 쿠싱증후군이 발생한다. 이때는 수술을 통해 적출 수술 또는 절제술을 진행한다. 스테로이드 제제의 과다 사용 또한 원인으로 꼽힌다. 스테로이드 제제의 약은 관절염을 앓는 사람, 천식, 자가 면역질환을 가진 환자의 질병 치료 또는 염증 조절 등을 목적으로 처방된다. 하지만 스테로이드 제제의 약이 코르티솔과 비슷한 성분이기 때문에 체내에서 코르티솔의 역할을 해 쿠싱증후군을 발생시킨다. 스테로이드 약물의 장기복용이 문제라면 점차 줄여나가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다만 갑자기 투약을 중단할 경우 오히려 부신의 기능저하증가 발생해, 심한 경우 쇼크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진찰이 필수다.
    내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05 13:46
  • 4361
  • 4362
  • 4363
  • 4364
  • 4365
  • 4366
  • 4367
  • 4368
  • 4369
  • 437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