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카드뉴스] 몸 속 만성염증 없애는 똑똑한 항염 식품 5가지

    [카드뉴스] 몸 속 만성염증 없애는 똑똑한 항염 식품 5가지

    몸 속 만성염증 없애는 똑똑한 항염 식품 5가지이유 없이 몸 여기저기가 아프고, 진통제 등으로도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다면 ‘만성염증’을 의심해보자. 만병의 근원으로 지목되는 만성염증을 예방하는 해답은 ‘항염 식품’에 있다. 01.강황항염 작용 가장 큰 식품, 1위 강황강황 속 커큐민 성분, 염증 일으키는 매개 인자 차단02. 블랙커민시드매일 1g씩 투여, 류마티스관절염 감소염증성 화학물질인 사이토카인 제거 탁월*사이토카인(신체의 방어체계를 제어하고 자극하는 신호물질로 사용되는 당단백질)03. 생강염증 일으키는 체내 효소 억제알싸한 맛내는 생강 속 진저롤소염제인 이부프로펜과 효과 유사04. 녹차녹차에 풍부한 카테킨 몸속 활성산소 제거해서 사이토카인 분비 낮춰 홍차도 비슷한 효과05. 마늘살균력 강한 알리신·알리인에는 황(黃) 풍부황은 염증 유발하는 대장균·곰팡이균·이질균 사멸 탁월 
    카드뉴스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17 15:00
  • "설 연휴 문 여는 병원, 119·129로 확인하세요"

    "설 연휴 문 여는 병원, 119·129로 확인하세요"

    가족들이 모두 모이는 설날, 누군가 아프거나 다쳐서 병원을 가야 할 일이 생기면 당황하기 쉽다. 하지만 보건복지부 응급의료포털과 전화 등을 통해 15~17일 연휴기간 동안 동네에 문을 여는 병원과 의원, 약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에 운영하는 동네병원과 약국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대형병원 응급실의 과밀화와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설 연휴에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은 보건복지상담센터(국번 없이 129)나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를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네이버나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을 검색했을 때 상위에 노출되는 보건복지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이나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에서도 명절에 운영중인 병원과 약국을 찾아볼 수 있다.‘응급의료정보제공’ 핸드폰 앱을 통해서도 동일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병원을 추천해 주고 진료시간과 진료과목을 조회해볼 수 있는 등 야간진료기관까지 확인할 수 있다. 화상이나 음식이 목에 걸렸을 때 등 응급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도 제공한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응급실 운영기관 526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진료를 하며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의 공공의료기관도 진료를 계속한다고 안내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17 08:00
  • 스마트폰 보면서 식사하면 어떤 문제 생기나 봤더니…

    스마트폰 보면서 식사하면 어떤 문제 생기나 봤더니…

    요즘 식당에 가보면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보면서 식사를 한다. 특히 혼자 밥을 먹는 사람 10명 중 8명은 스마트폰에 집중한 채로 밥을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스마트폰을 보면서 밥을 먹는 습관은 위에 부담을 주고, 비만을 유발할 수 있는 단초가 될 수 있다.◇제대로 씹지 않고 음식물 넘겨 스마트폰을 보느라 식사 집중도가 떨어지면, 평소보다 더 빠르게 음식을 섭취하거나 음식물을 대충 씹어 삼키는 등 잘못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다. 음식을 제대로 씹지 않아 분해되지 못한 음식은 음식을 소화시키는 위에 부담이 돼 속쓰림이나 복통과 함께 소화불량을 유발한다. 실제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 연구팀은 식사를 5분 이내에 해치우게 되면 소화관에 무리를 초래해 50% 이상이 위산 역류를 호소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음식 섭취량 10% 증가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은 식사할 때 TV를 보면 비만할 위험이 40% 증가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TV 보면서 식사할 때 음식 섭취량이 10%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식사에 집중하지 못해 자신이 얼마나 먹는지 판단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스마트폰 사용은 TV보다 집중이 더 필요하다.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스마트폰을 터치하는 등 조작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식사 집중도가 더 떨어져 자연스레 섭취량이 증가한다.TIP. 건강하게 식사하려면소화불량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식사에 최대한 집중하는 게 좋다. 식사할 때만이라도 TV나 스마트폰 등과 멀어져야 한다.음식 먹는 동안에는 어느 시점에서 얼마나 배가 찼는지에 집중해야 한다. 보통 음식이 체내에 들어오면, 뇌는 위가 차고 있다는 신호를 전달하고, 여기에 맞춰 위는 그렐린(위가 비었음을 전달하는 호르몬) 분비를 줄인다. 이런 과정을 정상적으로 거치려면 적어도 20분 이상 천천히 식사해야 한다. 식사 후 일어섰을 때 배가 너무 차 있지 않고 기분이 편하다면 적절한 식사량이라고 할 수 있다.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17 07:30
  • '실내운동의 꽃' 트레드밀, 제대로 뛰고 있나요?

    '실내운동의 꽃' 트레드밀, 제대로 뛰고 있나요?

    트레드밀은 남녀노소 누구나 활용하는 운동기기다.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만한 운동이기 때문에, 그만큼 잘못 알려진 것도 많다. 트레드밀 제대로 뛰는 법에 대해 소개한다.1 —— 음악 들으며 달리자피트니스클럽의 트레드밀 앞에는 대부분 TV가 달려 있다. 문제는 고개를 위로 들어야 TV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고개를 위로 들면 몸이 뒤로 쏠리고, 그러면 엉덩이가 몸의 무게를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운동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다. 허리에 무리가 가고 균형이 깨진다. 뛸 때는 정면을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TV를 보면서 달리면 운동 집중력이 떨어져 유산소운동 효과도 함께 낮아진다. 흥겨운 음악을 틀어놓고 전신 거울을 보면서 뛰는 게 낫다. 걷거나 달리기는 30분 이상 해야 유산소운동 효과가 나타나는데,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 피로물질이 덜 분비돼 운동을 더 오래할 수 있다. 전신 거울을 보면 걷거나 뛰는 자세를 바로잡을 수 있다.2 —— 허리 약한 사람은 경사 높여야팔을 앞뒤로 흔드는 것은 속도를 쉽게 내게 하고 내분비 순환을 촉진시킨다. 팔의 각도는 90도를 유지하고, 손은 엉덩이 주변에 머물게 하고, 팔은 가슴까지 오지 않게 해야 한다. 몸에 충격을 가장 적게 주면서 뛰는 방법은 무릎을 약간 굽힌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발이 바닥에 접촉할 때는 뒷부분부터 앞부분으로 부드럽게 밀착하듯 자세를 유지한다.트레드밀 달리기는 일종의 제자리 뛰기이기 때문에 무릎과 허리에 가는 충격이 땅에서 앞으로 뛰어가는 것보다 3~4배 크다. 허리가 약한 사람은 트레드밀을 탈 때, 속도는 낮추고 경사는 2~5도쯤 높이는 게 안전하다. 경사를 높이면 허리에 전해지는 하중이 상대적으로 덜하다.3 —— 중앙에서 뛰어야 안전트레드밀의 중앙에서 뛰도록 신경 써야 한다. 앞쪽에서 뛰면 팔을 필요 이상으로 높이 휘젓게 되고, 목과 어깨에 부담을 준다. 너무 뒤에서 뛰면 사고 위험이 높다.4 —— 사이클·스테퍼와 차이 없어유산소운동할 때 트레드밀만 고집할 이유가 없다. 실내 사이클, 스테퍼 등은 트레드밀과 유산소운동 효과 차이가 없다. 트레드밀에서 지루하게 뛰지 말고 ‘트레드밀→사이클→스테퍼’ 식으로 여러 운동기구를 두루 이용하면 하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다이어트피트니스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2/17 07:00
  • 잘 걷게 해주는 운동

    잘 걷게 해주는 운동

    건강을 위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이 하나 있다면 아마 ‘걷기 운동’일 것이다. 전문적인 코치나 트레이너가 필요없고 공원이나 야외에 나가서 쉽게 할 수 있다. 운동의 메리트(보상 효과) 역시 크다.그러나 너무 쉽게 느껴져서 생각 없이 걷기를 반복할 수 있는데 오랫동안 규칙적으로 운동하지 않던 사람이 걷기 운동을 하면, 운동 중이나 운동 후 하지의 관절에서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걷기는 관절(고관절, 무릎관절, 발목관절 등)을 반복적으로 구부렸다 펴는 동작을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근력이 필요하다.특히 관절 주변의 근육들은 관절이 구부림과 폄을 반복할 때 관절을 안정화시키는 역할(관절이 회전할 때 정상적인 궤도에서 움직여지게 하는 역할)을 한다. 근력이 약하면 관절의 회전 동작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로 인해 운동 중이나 후에 관절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 관절의 구조물(연골, 인대, 관절낭 등) 손상보다는 근육 불균형 또는 약화로 인한 근신경계적인 요인에 기인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걷기를 더 잘하기 위해서 적절한 근육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한 이유다.이번 칼럼에서 소개하는 운동들은 엉덩이근육, 대퇴근육, 장단지근육, 종아리 및 정강이 근육의 근지구력 및 근력을 강화시켜 주는 운동이다. 걷기 운동 전에 준비운동으로 해도 좋고 정리운동으로 해도 좋다.  
    다이어트피트니스글 홍정기(차의과학대 스포츠의학대학원장)2018/02/16 15:30
  • '그루밍족'이 알아두면 좋은 5가지 팁

    '그루밍족'이 알아두면 좋은 5가지 팁

    외모를 가꾸는 건 더 이상 여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여성들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행위를 뷰티(beauty)라고 한다면, 남성의 경우 그루밍(grooming)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루밍은 마부(groom)가 말을 빗질하고 목욕시키는 데에서 유래된 말로, 외모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들을 의미한다.피부 관리, 화장품 구매, 헤어스타일링뿐 아니라 성형수술까지 포함하는 총체적인 용어로, 이런 생활을 추구하는 남성들을 ‘그루밍족’이라 부른다.
    뷰티라이프글 신규옥(을지대 미용화장품과학과 교수)2018/02/16 15:00
  • O자·X자 다리 등 '휜다리'…유발 원인 다양

    O자·X자 다리 등 '휜다리'…유발 원인 다양

    길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O자나 X자로 다리가 심하게 휜 사람들을 볼 수 있다. 특히 노인 중에서 다리가 휜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다리가 심하게 휘었을 때는 우선적으로 원인 질환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휜 다리를 유발하는 주요 위험 요인은 외상이나 감염, 골이형성증, 구루병 등이다. 이밖에 잘못된 자세가 반복돼 다리가 휘기도 한다. 휜다리를 유발하는 원인을 알아본다.◇잘못된 자세잘못된 자세도 휜 다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팔자걸음이나 발바닥 한쪽으로만 지지하는 이른바 ‘짝다리’ 자세를 자주하는 경우, 다리 꼬고 앉기 등과 같은 자세가 다리를 휘게 하는 대표적인 잘못된 자세다. 이런 자세는 무릎 근육의 밸런스나 유연성의 균형을 깨뜨려 무릎관절이나 엉덩이, 발목관절 등에 압박을 주면서 왜곡을 일으킨다. 물론 뼈라는 조직은 강하고 두껍기 때문에 단순히 자세가 압박을 준다고 쉽게 변형이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런 자세와 함께 뼈를 구성하고 단단하게 만드는 비타민D나 칼슘, 인 등의 부족과 운동 부족 등이 결합되면, 쉽게 휜 다리가 될 수 있다.◇감염사실 감염 자체가 다리를 휘어지는 만드는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무릎 주변의 감염으로 무릎 관절이나 연골이 파괴되고 약해지면 다리가 휠 수 있다. 무릎은 발과 함께 몸통 체중을 지탱하는 중요한 부위인데, 여기가 약해지면서 비틀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체중의 80%를 지탱하는 무릎 안쪽으로 다리가 휘어지기 쉽다. 감염과 마찬가지로 종양도 2차적으로 무릎 연골이나 뼈를 약하게 만들어, 휜 다리의 간접적인 위험 요소가 된다.◇구루병구루병은 생후 4개월에서 2세 사이의 아이들에게 잘 발생하는 비타민D 결핍증이다.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대사를 조절하는데, 비타민D가 부족해지면 칼슘과 인의 혈액 내 농도가 충분히 높아지지 못한다. 칼슘은 뼈에 축적돼 골격을 강화하는 작용을 하는데, 이 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뼈가 약해진다. 머리나 가슴 그리고 팔이나 다리뼈의 변형과 성장 장애를 일으킨다.◇외상외상 후 다리가 휘어지는 경우는 무릎의 골간단(뼈몸통끝, 뼈의 길고 곧은 주요 부분인 골간과 뼈의 끝 부분인 골단 사이 부위)에 골절이 생겼을 때다. 이 부위 골절 후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으면, 다리가 휘어진다. 보통 외상을 겪고 1년경에 가장 심해진다.◇골이형성증골이형성증은 태아 때 뼈가 생겨나는 세포에 유전적 변이가 발생해 생기는 희귀병이다. 뼈는 성장이 멈춰도 지속적으로 재생 과정이 반복되는 조직이다. 이 과정은 뼈를 흡수하는 세포와 뼈를 생성하는 세포가 균형을 이루면서 반복된다. 그런데 뼈를 파괴하는 세포의 성장은 빠르고, 뼈를 생성하는 세포의 성장이 느려지는 경우, 뼈가 약해지면서 변형이 되기 쉬워진다. 이를 골이형성증이라고 한다. 골이형성증이 다리뼈에 생겼을 때 휜 다리가 발생한다. 보통 골이형성증은 유아기 때 시작되는데, 골절이나 통증은 20~30대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16 08:00
  • 설 음식 칼로리 봤더니, 약과 1개 135kcal 달해

    설 음식 칼로리 봤더니, 약과 1개 135kcal 달해

    푸짐한 밥상에 앉아서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과 웃으며 식사를 하다보면 어느새 빈 그릇이 늘어난다. 밥을 먹었는데도 후식과 간식이 끊임없이 들어간다. 문제는 명절 음식은 주로 기름에 지지고 볶는 음식이 많아 무심코 먹다 보면 칼로리가 치솟는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점심에 떡국 반 그릇에 소 갈비찜, 동태전 3조각, 동그랑땡 5개, 잡채, 시금치나물, 배추김치를 먹고 후식으로 식혜 한 컵과 배 반쪽을 먹었다면 총 1501kcal를 섭취한 것이다. 성인 30~49세를 기준으로 에너지필요량이 남자의 경우 2400kcal, 여성은 1900kcal라는 점을 고려하면 점심 한 끼에 하루 필요량 절반 이상의 열량을 섭취한 격이다. 명절 때 먹는 음식의 칼로리를 알아보고 어떻게 먹어야 과다열량을 조절할 수 있는지 알아봤다.◇떡국은 육수와 떡개수를 조절해야설날 빼놓을 수 없는 떡국은 한 그릇 800g에 711kcal나 된다. 남성이 하루 동안 먹어야 할 열량의 1/3 정도, 여성의 경우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 떡국의 열량은 떡국의 육수와 떡 개수에 영향을 받는다. 실제로 닭 육수 한 컵(100g)은 12kcal 열량을 낸다. 때문에 떡국을 만들 때 소고기나 닭으로 육수를 내기보다는 멸치로 0kcal 육수를 내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밥 대신 들어있는 떡국떡도 떡국의 열량을 높이는 주범으로 지목된다. 떡은 섬유소와 영양이 풍부한 쌀의 껍질과 씨눈을 제거한 정제된 쌀을 압축한 탄수화물 덩어리다. 때문에 떡국떡 11개는 밥 3분의 1공기와 맞먹는 열량을 가진다. 따라서 떡국떡의 개수만 조절해도 섭취하는 열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떡국만 먹는다면 떡 20개, 잡채나 갈비찜과 같은 다른 반찬과 함께 먹는다면 10개 정도가 적당하다.◇반찬은 튀기기보다 구워야떡국과 더불어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설날 반찬은 다름 아닌 전이다. 소고기 동그랑땡 5개의 열량은 155kcal이고 동태전 3조각은 134kcal이다. 함께 먹는다면 밥 한 공기의 열량을 섭취한 것과 같다. 전 요리는 기름에 조리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때문에 튀기기보다 빵가루를 입혀 오븐에 굽는 것을 추천한다. 190도 되는 오븐에 구우면 재료의 맛이 살아있고 빵가루가 바삭바삭해지면서 튀긴 것과 같은 맛을 낼 수 있다. 음식을 먹는 순서를 바꾸는 것도 적절한 열량을 섭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채소반찬 다음 비채소반찬(고기나 국), 밥 순으로 먹으면 탄수화물과 지방 섭취를 줄이면서 섬유질 섭취를 늘려 열량을 줄일 수 있다.◇후식은 음료를 조심해야식사를 마치고도 먹는 후식도 무시할 수 없다. 약과 1개의 열량은 약 135kcal. 설 명절에 먹는 후식은 대부분 조청과 꿀, 설탕을 많이 첨가해 기름에 튀겨지기 때문에 열량이 높다. 때문에 두 개만 먹어도 밥 한 공기 열량을 섭취한 것과 맞먹는다. 식혜는 한 컵에 250kcal에 달하고 곶감은 100g당 237kcal이다. 보통 크기의 곶감 1개가 50g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1개당 120kcal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음료와 주류는 체내에 신속하게 흡수돼는 단순당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체중증가를 촉진시킨다. 따라서 고칼로리인 음료보다 물을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과일을 먹을 때는 상대적을 당분이 낮은 토마토를 먹는 것도 방법이다.
    푸드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16 07:30
  • 더부룩하고 불편한 '속' 편안하게 해주는 지압법

    더부룩하고 불편한 '속' 편안하게 해주는 지압법

    명절에는 유독 소화불량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소화불량일 때 무작정 소화제를 먹는 것보다는 소화불량에 효과적인 지압법을 알아두는 게 좋다. 소화불량 증상이 급성이라면 그 부위가 뚫리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강하게, 만성일 때는 기분 좋을 정도로 약하게 자극하는 것이 좋다. 소화불량 증상에 따라 달라지는 지압 위치와 방법을 알아봤다.◇더부룩하고 체한 것 같다면속이 갑갑하다면 엄지손가락과 검지 사이의 움푹 팬 곳을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3~5분 누르면 효과적이다. 구역질이 날 것 같다면 손을 뒤로 꺾었을 때 나타나는 손목의 가느다란 뼈 두 개 사이를 누르면 된다.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을 진정시킬 수 있고 멀미에도 효과가 있다. 엄지발가락 마지막 마디의 쏙 들어간 부위를 2초간 눌러도 좋다.◇복부 팽만과 함께 가스가 찼다면속 안의 가스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팔을 굽혔을 때 팔꿈치 바깥쪽에 움푹 파인 곳을 지압하면 된다. 이 부분을 지압하면 대장 기능을 활발하게 해 트림이 나오는 것을 돕고 변비 해소에 좋다.평소에 장이 예민해 설사를 많이 하는 사람은 숨을 한껏 들이마셨을 때 움푹 파이는 복부의 가운데 부분(배꼽과 명치의 중간지점)을 호흡에 맞춰 지그시 누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손바닥을 뜨겁게 비벼 시계방향으로 배를 문지르는 것도 방법이다. 피부가 약간 발그레해질 정도의 강도가 바람직하다. 엄지발가락과 둘째발가락 사이의 움푹 들어간 부분의 지압도 잦은 설사에 좋다.◇변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면팔을 구부렸을 때 바깥쪽 주름 끝에서 몸쪽으로 1.5cm 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둥글게 원을 그리면서 문지르면 변비에 효과적이다. 또한 엄지손가락을 몸쪽으로 당겼을 때 손목 위에 오목하게 들어간 부위를 3초간 누르는 것도 대장의 열을 낮춰 변비로부터 해방될 수 있게 도와준다.
    기타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16 07:00
  • 사람이 먹는 약, 반려견에게 먹여도 될까?

    사람이 먹는 약, 반려견에게 먹여도 될까?

    “왈왈왈”하루에 두 번, 오전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필자의 약국 앞에는 한 할머니와 치와와가 지나간다. 할머니의 반려견으로, 이름은 ‘깐돌이’다. 걸음걸이도 이상하고 시도때도 없이 사람을 보고 잘 짓는 13세 노견이다.하루는 깐돌이가 아파서 일어나질 못 한다고 할머니는 아드님과 같이 약국에서 연어로 만들어진 반려견 영양제를 사갔다. 할머니 얼굴에 근심이 가득해서 계속 궁금했는데, 며칠 뒤에 다 나았는지 다시 하루에 두 번 약국 앞을 지나가면서 ‘왈왈’ 댔다. 한 조사에 따르면 반려견 기르는 구내 인구가 100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반려견은 고령화시대 독거노인들에게 소중한 친구로도 큰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그러나 반려견들이 잘 관리가 되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어릴 적 필자의 할머니는 마당에서 강아지를 키우면서 먹고 남은 밥을 주고, 감기에 걸릴 때면 사람 항생제를 구해와서 먹였던 기억이 있다.사람이 먹는 약을 강아지에게 먹이면 안 될까? 사람 약은 보통 성인 남녀를 기준으로 만들어진다. 몸무게 40~60kg의 성인과 적게는 1kg 미만의 개와는 너무 큰 차이가 있다. 아무리 적게 먹인다고 해도 과량 투여 시에 생길 수 있는 독성을 피해 갈 수 없다. 특히 사람에게도 부작용이 커서 사용을 제한하는 항생제의 경우 반려견에게 신장 및 신경독성, 장염, 설사, 연골부전 등의 관절부작용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부작용으로 반려견에게는 회복할 수 없는 상처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사람이 먹는 구충제인 알벤다졸(Albnedazole)의 경우 반려견이 먹으면 골수억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지난 2016년 12월 농림축산식품부는 자가진료를 허용한 수의사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당시 반려동물의 보호자라 할지라도 동물에 위해가 될 수 있는 처치 행위는 할 수 없게 했다. 그러나 ‘자가처치 범위 사례집’을 통해 처방 대상이 아닌 동물약품은 동물약품판매업소에서 직접 구입해 보호자가 투약할 수 있게 했다.반려견의 보호자들이 많이 구매하는 구충제와 심장사상충약은 꼭 먹여야 할까? 개가 잘 걸릴 수 있는 질환이 개회충이다. 또한 모기에 의한 심장 사상충, 구충, 편충 등도 대표적인 개질환이다. 예전에는 마당에 있는 집에서 키우던 개가 이제는 대부분 집 안에서 키워지기 때문에 사람에게도 전파될 수 있다. 특히 심장사상충은 개의 심장과 폐동맥에 서식하면서 개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기침, 호흡곤란, 무기력, 식욕부진, 혈뇨, 복수 등을 보이다 결국 사망하기도 한다. 증상이 없기 때문에 심장사상충 예방약이 필수이다. 식욕이 좋은 개는 사료에 넣어주면 약이 들어 있는 줄도 모르고 먹는 경우가 많다. 입맛이 까다로우면 알약이 아닌 고기 맛이 나는 츄어블정(씹어 먹는 알약)을 먹이면 된다. 반려견도 가족구성원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모든 가족들이 더 행복하게 오래 살수 있도록 미리 예방하고 챙겨야 한다.개, 고양이 구충제 복용법생후 2주~3개월 : 2주 간격으로 구충생후 3개월~6개월 : 한달에 한 번 구충생후 6개월 이상 : 3개월에 한 번 구충심장사상충약 복용법생후 6주 이후 복용하며, 매년 4~11월 매달 1회 복용해야 한다. 연중 매달 1회 복용하기도 한다.
    특집기사글 김형선(헬스조선 약사자문단·기운찬판도라 약국 약사)2018/02/15 15:30
  • 팔다리만 주물러도 만병이 사라진다

    팔다리만 주물러도 만병이 사라진다

    하루 5분 기적의 경맥 마사지내 몸의 불균형을 잡으려면 몸속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야 한다. 건강서적 ‘하루 5분 기적의 경맥 마사지’는 팔다리를 쓰다듬고 손끝과 발끝을 누르며 몸의 기운을 순환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다이어트피트니스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2/15 15:00
  • 한의학에서 말하는 '숙취' 줄이는 데 도움되는 식품

    한의학에서 말하는 '숙취' 줄이는 데 도움되는 식품

    설 명절이 되면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과 친척, 친구들과 술 한잔 나누는 일이 많아진다. 더욱이 연휴가 길고, 들뜬 명절 분위기에 평소보다 과음해 블랙아웃(필름끊김)을 겪거나 연휴 내내 숙취에 시달리는 이들도 적지 않다.즐거운 명절모임에 빠질 수 없는 술, 숙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다사랑중앙병원 한방과 심재종 원장은 “술의 성질을 알고 주독을 잘 풀어주는 것이 숙취를 예방하고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의학에서는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몸에 습열(濕熱)이 쌓이게 된다고 본다. 심재종 원장은 “술 마신 다음날 두통, 메스꺼움 등의 증상은 이런 습열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주독이 체내에 쌓여 몸을 상하게 하지 않도록 술독을 배출하고 손상된 장기를 회복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한의학의 기초가 되는 <동의보감>에는 숙취해소법으로 발한이소변(發汗利小便), 즉 땀을 많이 내고 소변을 보라고 나와 있다. 심 원장은 “술을 마실 때에는 이뇨작용이나 알코올 분해에 효과 있는 배, 감, 사과, 오이 등 과일이나 야채 안주를 택하는 것이 좋다”며 “음주 후 꿀물, 녹차, 유자차, 매실차 등을 마시는 것도 숙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칡은 동의보감에 ‘주독을 풀어주고 입안이 마르고 갈증 나는 것을 멎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을 만큼 숙취해소에 좋은 재료로 꼽힌다. 실제로 갈근(칡뿌리)과 갈화(칡꽃)는 예부터 술독을 풀어주는 명약으로 잘 알려져 있다.최근에는 칡 성분이 과음을 막고 술에 대한 욕구를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심재종 원장은 “가장 좋은 숙취예방법은 술을 적게 마시는 것인 만큼 적당한 음주로 건강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의학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15 08:00
  • 부모님이 늘 반주 즐기고, 안주없이 음주 즐긴다면?

    부모님이 늘 반주 즐기고, 안주없이 음주 즐긴다면?

    명절은 평소 자주 뵙지 못했던 부모님의 건강을 체크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이때는 부모님의 음주 문제를 유심히 챙기기에 좋다. 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우보라 원장은 “노인들의 경우 노화로 인해 신체 기능이 떨어지고 외로움이나 사회적 고립 등으로 술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다”며 “사회활동이 적고 주로 집에서 술을 마시기 때문에 주변에서 음주 문제를 발견하기 어려운 만큼 가족들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실제로 노인들은 젊은 성인에 비해 음주량은 적은 편이지만 근육량과 체내 수분량이 줄어들어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체내 알코올 농도가 더 올라가거나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져 건강에 더 치명적이다. 만약 부모님이 식사 때마다 반주를 하거나 안주 없이 술만 마시는 등의 잘못된 음주습관이 보인다면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노인들의 잘못된 음주습관은 다른 신체적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우보라 원장은 “술은 알코올성 치매나 당뇨, 고혈압, 간질환, 협심증, 뇌졸증 등 노인성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자 술에 취해 넘어지는 등 여러 사고의 원인으로 꼽힌다”며 “특히 사별이나 이혼, 자녀의 독립 등으로 홀로 사는 독거노인의 경우 대화를 나누거나 제재해줄 사람이 없어 술을 더 빨리, 많이 마시게 돼 알코올 의존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욱 높다”고 말했다.문제는 자녀들이 부모님의 음주 문제를 인식해도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전문가들은 노인의 잘못된 음주 습관 등을 보다 치료가 필요한 부분으로 여기고, 노인의 특성에 맞춰서 특화된 치료를 통해 새로운 삶의 출발이 되는 계기로 삼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한다. 우 원장은 “이미 신체 기능이 약화된 노인의 음주 문제는 일반 성인 기준으로 비교할 것이 아니라 적은 양의 음주로도 알코올 의존에 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15 07:30
  • 설 연휴, 아프거나 다쳤을 때 응급처치 방법

    설 연휴, 아프거나 다쳤을 때 응급처치 방법

    지난해 설 연휴 동안 약 9만 명이 응급의료센터(권역응급의료센터 또는 지역응급의료센터인 152개소 응급실)를 방문했다.(보건복지부) 하루 평균 약 2만 4000명이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한 것이다. 특히 명절 당일과 그 다음날 응급의료센터 이용 환자가 많았는데, 이는 평일의 2배, 주말의 1.4배에 달하는 수다. 대부분의 환자는 장염, 얕은 손상, 감기, 복통, 염좌, 열, 두드러기 등의 증상으로 응급의료센터를 찾았다. 특히 설 연휴 기간동안 교통사고나 미끄러짐, 화상의 경우 연평균 발생률의 각각 1.4배, 2배, 2.1배로 증가해 안전에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전문가들은 경증 질환자의 경우 응급실을 이용하면 진료비 증가와 대기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문을 연 병·의원이나 보건소 등을 확인해 이용할 것이 권장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설 연휴 감기 환자의 경우 응급실에 평균 90분 가량 체류했으며, 진료비에 응급의료관리료 약 2~6만원이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만일 갑자기 의식을 잃은 환자가 발생했다면 즉시 주위에 도움을 청하고 119에 신고를 한 뒤 맥박이 뛰지 않으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 심폐소생술 과정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무리해서 인공호흡을 시도하지 말고 119가 올 때까지 가슴압박을 강하고 빠르게 실시한다.또한 떡 등 음식물에 의해 기도가 막혔다면 기침을 하도록 하고, 기침을 할 수 없는 상태라면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을 실시한다. 성인의 경우 환자를 뒤에서 감싸듯 안고 한 손은 주먹을 쥐고 다른 한 손은 주먹 쥔 손을 감싼 뒤 환자의 명치와 배꼽 중간지점에 대고 위로 및려올린다. 1세 이하 혹은 체중이 10kg 이하인 소아는 머리가 아래를 향하도록 허벅지 위에 엎드려 눕힌 후 손바닥 밑 부분으로 등의 중앙부를 세게 두드리는 '등 압박'과, 양쪽 젖꼭지를 잇는 선의 중앙 부위 약간 아래를 두 손가락으로 4cm 정도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눌러주는 '가슴 압박'을 반복한다.화상을 입었을 때는 통증이 감소할 때까지 화상 부위에 찬물을 흘려주고 물집이 터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가능한 응급처치 후 병원치료를 받는다. 이때 얼음 찜질은 하지 말고, 소주나 된장 등은 바르지 않는다.한편,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동안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동네 병·의원 이용을 통한 대형병원 응급실 과밀화를 완화하기 위해 설 연휴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제공한다.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 정보는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을 통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2/15 07:00
  • CJ헬스케어 매각, 한앤컴퍼니 vs 한국콜마로 압축

    CJ헬스케어 매각, 한앤컴퍼니 vs 한국콜마로 압축

    CJ헬스케어 매각을 위한 본 입찰이 12일 종료됐다. 1조4000억원으로 최고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한앤컴퍼니가 가장 유력한 후보인 상황이다. 매각 주관사인 모건스탠리의 우선협상대상자 발표는 이달 말쯤으로 예상된다. 한국계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는 앞서 웅진식품을 인수하면서 음료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숙취해소제 컨디션을 비롯해 CJ헬스케어가 보유한 음료사업 부문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일단 최고가를 한앤컴퍼니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유력한 상황이지만, 일각에서는 한국콜마의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 있다고 보고 있다. 경우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가 2곳이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콜마는 CJ헬스케어의 매각설이 돌던 시점부터 공공연히 인수 의사를 밝혀왔다. 윤동한 회장의 인수 의지가 강하고, 경영 승계 등에서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한국콜마는 CJ헬스케어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수액제 시장에도 최근 뛰어들었다. 이번 인수전에서는 1조원 내외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자금조달 능력이 떨어진다는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또 다른 사모펀드인 H&Q코리아, 미래에셋자산운용 프라이빗에쿼티(PE), 스틱인베스트먼트와 컨소시엄을 꾸린 상태다. 한편, 이번 인수전에 함께 참여했던 미국계 사모펀드인 칼라일,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CVC캐피탈은 우선협상대상자 순위에서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2/14 17:00
  • 중이(中耳) 임플란트, 나이 어려야 만족도 높다

    중이(中耳) 임플란트, 나이 어려야 만족도 높다

    보청기를 이용한 청각재활이 어려운 '중등도 감각신경성 난청 환자'가 고려할 수 있는 청각재활치료인 인공중이이식(중이 임플란트)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인공중이이식을 하면 보청기를 이용했을 때 외이도가 막히는 것 같은 불편감이나, 소리가 울리는 폐쇄효과 등의 문제가 없다. 또한 보청기보다 소리가 자연스럽게 들리며, 보청기에 적응을 실패한 경우 건강보험 요양급여가 적용되기 때문에 최근 이식이 늘어나는 추세다.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팀은 보청기에 만족하지 못해 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의 주관적인 만족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환자의 절반은 인공중이 이식 수술에 만족하고, 매일 평균 8시간 이상 기기를 착용했다. 반면 나머지 절반은 기존의 보청기와 큰 차이가 없어 기기를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식 수술에 만족하는 환자의 특징은 ▲상대적으로 시술 연령이 낮음 ▲상대적으로 수술 전 저주파 영역 청력이 좋음 이었다. 최병윤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수술 후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미리 파악·예측해 인공중이이식에 보다 적합한 환자를 수술 전에 선별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며 "의료진이 효과적인 환자를 판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 의학지 'European Archives of Oto-Rhino-Laryngology'에 게재됐다.
    이비인후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2/14 16:35
  • '어질어질' 빈혈, 철분만 보충해서는 나아지지 않을 수도

    '어질어질' 빈혈, 철분만 보충해서는 나아지지 않을 수도

    빈혈은 적혈구의 수가 감소하거나 헤모글로빈 농도가 감소해 조직과 혈액 사이에 산소와 이산화탄소 교환이 제한된 상태다. 그 원인에 따라 철결핍성 빈혈, 거대적아구성 빈혈, 재생불량성 빈혈, 용혈성 빈혈 등으로 구분된다. 그럼 빈혈이 있는 사람은 철분만 보충하면 될까? 빈혈 환자의 90% 이상이 철결핍성 빈혈이기 때문에 철분을 보충해야 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나머지 10%는 철분 이외의 다른 영양성분을 보충해야 빈혈에서 벗어날 수 있다. 각 빈혈의 종류별로 철분 이외에 보충해야 하는 성분들을 알아봤다.◇철결핍성 빈혈, 비타민B6도 섭취해야철결핍성 빈혈은 충분한 철분 섭취가 우선이다. 하지만 철분이 몸에서 활용될 수 있게 도와주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비타민B6는 헤모글로빈을 합성하는 데 필요하다. 철분이 혈색소인 헴(heme)에 제대로 연결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철결핍성 빈혈이라면 닭, 연어, 바나나, 해바라기 씨, 감자, 시금치 등을 먹어 비타민 B6를 보충해야 한다. 더불어 위에서 분비되는 위산은 Fe3+로 흡수되는 철분을 Fe2+로 전환하는 역할을 한다. 같은 양을 섭취했을 때 체내 Fe2+의 흡수율이 Fe3+보다 3배 크다. 단백질 식품의 섭취를 통해 위산의 분비를 원활하게 돕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노인의 경우 저작 작용이 불편해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가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엽산·비타민B12가 필요한 거대적아구성 빈혈거대적아구성 빈혈은 악성빈혈이라고 알려져 있다. 비타민 B12와 엽산 결핍이 DNA 합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부족하면 세포가 충분히 분열하거나 성숙하지 못하고 핵의 구조가 미숙한 세포가 된다. 미숙한 세포는 분열하지 못하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파괴 또는 사멸하기 때문에 적혈구 생산이 저하되어 빈혈을 일으킨다. 따라서 거대적아구성 빈혈을 앓고 있다면, 비타민12와 엽산을 보충해야 한다. 비타민12는 간, 조개, 굴, 고등어, 대두발효식품, 해초류에 풍부하다. 엽산은 간, 강낭콩, 밀배아,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호두, 땅콩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B12는 조리 시 파괴비율이 낮지만 엽산은 많은 물과 높은 열을 사용해 조리하면 손실이 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비타민E를 보충해야 하는 용혈성 빈혈용혈성 빈혈은 적혈구가 생성되는 속도보다 파괴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적혈구의 양이 감소하면서 나타난다. 세포막의 인지질 산화 방지와 지방 손상을 막아주는 비타민E가 용혈성 빈혈을 도울 수 있다. 비타민E는 식물성 기름이나 종실유, 당근과 같은 녹황색 채소에서 보충할 수 있다.
    가정의학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14 15:58
  • 운동할 때는 땀이 많이 나야 살이 빠진다?

    운동할 때는 땀이 많이 나야 살이 빠진다?

    운동할 때 땀이 많이 나야 살이 빠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땀을 흘리기 위해 찜질방에 가거나 운동할 때 땀복을 입기도 한다. 정말 땀과 체중 감소 사이에는 연관이 있을까? 사실은 땀이 많이 난다고 해서 살이 빠지는 건 아니다. 몇몇은 땀을 많이 낸 후 몸무게가 줄었다고 여기는데, 이는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 체중이 주는 일시적 현상이다.땀은 체온이 올라갔을 때 열을 내려주는 역할을 한다. 찜질방에 단순히 앉아 흘리는 땀은 우리 몸의 수분이 빠지는 것이다. 운동할 때 입는 땀복도 마찬가지다. 땀복을 입으면 통풍이 되지 않아 땀이 증발할 수 없다. 지방이 연소되는 것이 아닌 수분이 빠져나가 몸무게가 주는 것이다.  이렇게 빠지는 체중은 일시적 효과로 물을 마시면 원래 체중으로 되돌아온다. 어떤 사람은 땀을 많이 흘리기 위해 일부러 물을 안 마시기도 한다. 하지만 탈수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탈수증상이 심해지면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열사병에 걸리는 큰 위험이 있다. 이런 탈수증상을 막기 위해 운동 중 충분히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기타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14 15:46
  • 전이성 유방암 진행 더딜수록 삶의 질 악화 지연

    전이성 유방암 진행 더딜수록 삶의 질 악화 지연

    한국화이자제약은 전이성 유방암(ER+/HER2-) 치료제 입랜스(성분명 팔보시클립)의 3상 임상연구 PALOMA-2의 ‘환자 보고 건강 관련 삶의 질’ 분석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질병 진행이 지연될수록 환자의 삶의 질 악화가 유의미하게 지연됐다는 내용이다.지난 1월 국제 암 학술지 ‘종양학 연보(Annals of Oncology)’에 게재된 본 연구는 입랜스-레트로졸 병용요법이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 이전에 치료 경험 없는 폐경 후 ER+/HER2-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서 레트로졸과 입랜스의 병용 투여는 무진행생존기간(PFS)을 크게 연장시키고 동시에 건강 관련 삶의 질(HRQO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및 일반적인 건강 상태를 유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는 입랜스 3상 임상시험 PALOMA-2에 참여한 입랜스-레트로졸 병용, 위약-레트로졸 병용 치료군을 대상으로 유방암 치료의 기능적 평가 설문지(FACT-B)와 Euro-QOL-5 Dimension(EQ-5D) 설문지를 활용해 평균 23개월간 진행되었다. FACT-B의 하위 항목은 ▲신체적 웰빙 ▲사회/가족적 웰빙 ▲감정적 웰빙 ▲기능적 웰빙 ▲유방암 하위척도 등, 총 5가지로 구성됐다. EQ-5D의 경우 ▲이동성 ▲자기 관리 ▲평소 활동 ▲통증 ▲불편함 ▲불안/우울증 등에 대한 항목을 기반으로 한다.주요 결과로는 위약 병용군 대비 입랜스 병용군의 통증 지수가 크게 개선됐으며(-0.256 vs -0.098), 치료군에 관계없이 질병 진행이 나타나지 않은 환자에서 FACT-B의 통합 점수가 악화되기까지의 시간을 지연시켰다.한편, 입랜스는 PALOMA-2 임상시험을 통해 레트로졸 병용 요법으로 치료받은 여성의 무진행 생존기간 중간값은 24.8개월로 레트로졸 단독 치료군의 14.5개월과 비교해(HR=0.58; 0.46-0.72, p<0.001) 무진행 생존기간 중간값(mPFS)을 2배 가까이 연장시킨 바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 이수현 이사는 “이번 결과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서 질병이 진행되는 것을 지연시키는 것이 환자 삶의 질을 유지하는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점을 보여줌으로써, 기존 치료제 대비 무진행 생존기간을 두 배 가량 연장시킨 입랜스의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었다”고 말했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2/14 15:45
  • 고향 가는 길, '멀미'로 덜 고생하는 5가지 방법

    고향 가는 길, '멀미'로 덜 고생하는 5가지 방법

    내일(15일)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설 연휴를 앞두고, 교통 체증이 걱정인 이들이 많다. 장거리 운전을 하는 운전자도 걱정이지만 멀미를 심하게 하는 이들도 곤욕이다. 멀미를 덜 유발하는 방법을 알아본다.일단 멀미는 왜 생기는걸까? 멀미는 신체 기관 중 귀와 관련 있다. 귀는 소리를 듣는 것뿐 아니라 신체 균형을 인지하는 역할도 하는데, 귀에서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부분을 '전정기관'이라고 한다. 차가 흔들려 안에 타고 있는 몸이 함께 움직일 때, 전정기관과 몸의 자율신경계가 일치해서 작동하지 않으면 어지러움을 느끼게 된다. 전정기관이 인지하는 움직임과 자율신경계가 인지하는 움직임이 다르면 충분히 멀미를 느낄 수 있다. 주로 멀미가 잘 나는 사람은 ▲편두통이 잦거나 ▲놀이기구를 잘 못 타거나 ▲3D 영화를 봤을 때 어지럼증을 잘 느끼는 이들이다.멀미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멀미약이다. 붙이는 패치제, 알약, 마시는 약, 씹어먹는 츄어블정 등이 있다. 먹는 약은 차에 타기 30분~1시간 전에 미리 먹어야 한다. 이동 시간이 길어 추가로 또 복용해야 하는 경우 4시간 이상 간격을 둔다. 패치제는 한쪽 귀 뒤에 1매만 붙여야 한다. 양쪽 귀에 붙이면 용량 과다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출발 4시간 전에 붙이고, 이동이 끝난 뒤 떼어내고 나서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멀미 줄이는 수칙>-흔들림이 적은 좌석에 앉도록 한다. 버스나 자동차는 앞좌석, 배는 중앙좌석, 비행기는 주 날개의 위쪽 좌석에 앉는 것이 좋고 외부 경치를 볼 때도 가까운 근경대신 변화가 적은 멀리 있는 산이나 지평선 등을 보도록 한다. -실내나 차안 등의 환기를 한다. 차안의 탁한 공기는 멀미의 가능성을 높여주는 요인이 되므로 차 문을 충분히 열어두었다가 타고, 승용차의 실내 온도는 20~22도로 유지하여 바깥 온도와 5도 이상 차이 나지 않도록 한다. -과식은 금물이다. 많은 음식을 먹으면 도리어 멀미가 심해질 수도 있으므로 여행 직전이나 여행 중에 음식물을 가볍게 먹도록 한다. 특히, 탄산음료나 아이스크림 같은 유제품 그리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밀가루 음식이나 과자 등 기름진 음식은 멀미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책이나 신문, TV를 보지 말고 머리 움직임을 최소화한다. 어지러움을 느끼면 차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눕는 것이 좋다. -멀미약을 사용하자. 시중에 나와 있는 패치 형태의 멀미 예방제를 붙이는 것도 좋으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신경 안정제나 구역질을 가라앉히기 위해 진토제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단, ‘항히스타민’과 ‘히오신’ 성분의 멀미 예방약을 복용하는 것은 졸음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운전자 등은 절대 피해야 한다.
    기타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14 15:01
  • 4361
  • 4362
  • 4363
  • 4364
  • 4365
  • 4366
  • 4367
  • 4368
  • 4369
  • 437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