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문 여는 병원, 119·129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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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때 문을 연 병원이나 약국 등을 알고 싶다면 주요 포털에 ‘명절병원’을 검색하면 된다. /사진=다음 포털 캡처

가족들이 모두 모이는 설날, 누군가 아프거나 다쳐서 병원을 가야 할 일이 생기면 당황하기 쉽다. 하지만 보건복지부 응급의료포털과 전화 등을 통해 15~17일 연휴기간 동안 동네에 문을 여는 병원과 의원, 약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에 운영하는 동네병원과 약국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대형병원 응급실의 과밀화와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설 연휴에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은 보건복지상담센터(국번 없이 129)나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를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네이버나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을 검색했을 때 상위에 노출되는 보건복지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이나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에서도 명절에 운영중인 병원과 약국을 찾아볼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핸드폰 앱을 통해서도 동일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병원을 추천해 주고 진료시간과 진료과목을 조회해볼 수 있는 등 야간진료기관까지 확인할 수 있다. 화상이나 음식이 목에 걸렸을 때 등 응급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도 제공한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응급실 운영기관 526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진료를 하며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의 공공의료기관도 진료를 계속한다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