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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신장학회, '콩팥과 여성 건강' 강좌

    대한신장학회는 8일 오후 2시 가톨릭의대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콩팥과 여성 건강'을 주제로 강좌를 실시한다.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강좌는 만성콩팥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조기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임신과 만성콩팥병(서울대병원 신장내과 이하정 교수) ▲요로감염(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신장내과 장태익 교수) ▲만성콩팥병과 고혈압(고대안암병원 신장내과 오세원 교수) ▲만성콩팥병 환자의 식이요법(고대안암병원 이지혜 영양사) 강의가 이뤄진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또한 평소 식이 관리가 필수적인 만성콩팥병 환자들을 위해 저염·저단백식 메뉴로 구성된 만성콩팥병 환자식을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만성콩팥병 환자와 보호자, 신장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400명에게 만성콩팥병 환자식 도시락을 제공한다. (02)3486-8736
    종합2018/03/06 06:45
  • "연구하는 병원… 정밀의료·인공지능 기술 등 전폭적 지원"

    "연구하는 병원… 정밀의료·인공지능 기술 등 전폭적 지원"

    병상 수 확대와 같은 규모의 경쟁이 아닌, 연구와 기술 개발을 통해서 고속 성장을 하는 대학병원이 있다. 바로 고려대의료원이다. 낮은 수가 등 어려운 의료 환경 속에서도 지난 10년간(2008~ 2017년) 매출 규모가 130%나 성장했다. 진료뿐만 아니라, 의료 기술의 산업화 등 다각도로 힘을 쏟은 결과다. 앞으로 2년 여간 고려대의료원을 이끌어나갈 이기형 의료원장을 만났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3/06 06:45
  • 수분 많은 돌나물, 생으로 무치면 '아삭' 소금물에 데친 미나리, 항산화 성분 '업'

    수분 많은 돌나물, 생으로 무치면 '아삭' 소금물에 데친 미나리, 항산화 성분 '업'

    '제철 식품이 보약보다 좋다'는 말이 있다. 제철 식품은 특정 기간에만 수확이 가능한 채소와 과일, 해산물을 말하는 데, 속이 꽉 차있고 영양이 풍부해서 잘 챙겨 먹으면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는 "봄이 되면 활동이 늘면서 몸속에 비타민·미네랄 요구량이 많아지는데, 봄이 제철인 식품은 비타민·미네랄이 풍부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정보누리에서 추천하는 3월의 제철 식품과 해당 재료를 이용한 조리법을 알아본다.◇세발나물=세발나물은 바닷가나 염전 주변 등 소금기가 있는 땅에서 자라는 갯나물이다. 세발나물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예부터 바닷가 사람들은 이른 봄이 되면 세발나물을 뜯어다 부족한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보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베타카로틴 성분이 100g당 51㎍으로 풍부해서 항암 효과와 함께 혈액을 맑게 해준다. 세발나물은 데쳐서 초고추장을 넣어서 무쳐 먹거나, 된장국에 넣어서 끓여 먹으면 좋다.◇돌나물=돌나물은 자생력이 강해서 아무 곳에서나 잘 자란다. 수분 함량이 수박보다 많고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서 날 것으로 먹는 게 좋다.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사람이 챙겨 먹으면 수분을 채우는 데 효과적이다.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돌나물은 샐러드 채소로 사용해도 좋고, 초고추장을 얹은 초무침·비빔밥 고명·비빔국수에 넣어 먹으면 좋다.◇미나리=봄철 미나리는 연하고 부드러워서 생으로 먹기에도 무리가 없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미나리로 나물을 할 때는 참기름을 넣으면 베타카로틴 흡수를 높이는 데 좋고, 육류와 먹을 때는 무침으로 곁들여 먹으면 좋다. 고기전골이나 생선찌개에 미나리를 넣으면 비타민A 흡수에 용이하다. 특히 미나리는 소금물에 데치면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과 캠프페롤이 60%가량 증가한다는 연구가 있다.
    푸드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06 06:30
  • "소신과 원칙 지키는 진료로 척추·관절 병원 신뢰 높일 것"

    "소신과 원칙 지키는 진료로 척추·관절 병원 신뢰 높일 것"

    "환자를 부모, 형제처럼 생각해주면 좋겠네. 그러면 치료의 답을 쉽게 찾을 수 있네."서울대병원장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역임 등 의료계 원로(元老)인 성상철(70) 분당척병원 명예원장은 후배 의사들을 볼 때마다 이 말을 잊지 않았다. 성상철 원장의 진심 어린 당부는 혼란스런 국내 척추·관절 치료 행태와 연관이 있다. 2017년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연구에 따르면 척추 치료가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이유로 과장광고(66.9%)와 지나친 치료 강요(55.2%)가 지적됐다. 그래서 국민 10명 중 2명은 척추·관절 병원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성 원장은 지난해말 건보공단 이사장직을 내려놓으며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보건의료계에 공헌할 수 있는 나의 역할은 무엇일까?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평소 후배 의사들에게 당부했던 말처럼 '소신과 원칙을 지키는 진료'를 알리기로 마음먹었다. 성상철 원장은 "다시 진료 현장으로 돌아가, 소신과 원칙대로 환자를 치료하는 진짜 의사를 양성하는 것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성상철 원장은 올해 2월 '분당척병원'에 새 둥지를 틀었다.◇삶에 새겨진 소신과 원칙성 원장의 분당척병원행이 알려지자 많은 이들이 의아해했다. 건보공단 퇴임 후 정치권과 학계가 아닌 지역 중소병원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성상철 원장은 "그동안 대한민국 대표병원에서도 일을 해봤고, 병원협회와 건보공단 등 큰 틀에서 국민을 위해 나름의 역할도 해왔다"며 "그러나 이에 못지않게 가까운 지역에서 환자를 돌보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성 원장은 분당척병원을 좋은 중소병원의 이정표로 만들 계획을 세웠다. 많은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형식적인 진료만 보거나 불필요한 고비용 검사나 수술을 권하는 모습이 아닌 진정 환자를 생각하는 병원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성 원장은 자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온 '소신'과 '원칙'을 병원 진료에 녹여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성 원장은 삶의 결정적 순간마다 소신과 원칙을 따르며 모범을 보였다. 건보공단 이사장 시절에는 17년간 논의만 이뤄지던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개편안 합의를 이끌어냈다. 그동안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는 충분한 소득이 있음에도 보험료가 부과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형평성이 떨어졌다. 성 원장은 줄곧 저소득층의 보험료 부담을 낮추는 방향으로 개편돼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당시 개편안 속도가 늦어지자 성 원장은 "(당정이)표심을 의식해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개편안을 내놓길 꺼리면 안된다"고 소신 발언해 이슈가 됐다. 제약 리베이트 논란이 한창이던 2011년에는 병원협회장을 맡고 있던 성 원장이 '불합리한 관행 근절 보건의약단체 자정선언식'을 통해 리베이트 근절을 국민 앞에 선언하기도 했다. 성 원장은 삶 그 자체로 후배 의사들에게 교편(敎鞭)이 됐다.◇아버지께 배운 의사가 가야 할 길성 원장이 소신과 원칙을 중시했던 것은, 성 원장이 인생의 멘토로 꼽는 아버지 성수현 박사와 장인 신현확 전 국무총리의 영향이 컸다. 경성제국대학 의예과에 입학할 정도로 '수재'였던 성수현 박사는 일찍이 집안의 가장이 되면서 고향인 경남 거창으로 돌아와야 했다. 성수현 박사는 고향에서 55년간 지역 환자를 돌봤다. 성상철 원장이 기억하는 아버지의 모습은 항상 왕진가방(의사가 약재나 기구를 담던 가방)을 들고 집을 나서던 모습이다. 당시 경남 거창은 덕유산과 지리산, 가야산에 둘러싸여 전국 오지(奧地) 중 하나였다. 하지만 성수현 박사는 환자 왕진을 마다하지 않았다. 왕진을 갔다가 환자의 생활고가 극심하면 몰래 쌀을 두고 오기도 했다. 성상철 원장은 "선친께선 항상 병이 아닌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가 되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성 원장의 또 다른 인생 멘토인 장인 신현확 전 국무총리는 1975년 보건사회부(현 보건복지부) 장관을 맡아 대한민국에 의료보험제도를 도입한 인물이다. 성 원장은 "의료보험제도 도입을 위해 일본과 독일, 프랑스 등 건강보험사례를 찾고, 관련 서적을 구해 공부하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며 "가난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부단히 노력하시던 모습이 나에겐 큰 가르침이 됐다"고 말했다. 그때 도입된 의료보험 제도는 오늘날 국민건강보험 제도의 기틀이 됐다. 성 원장은 "선친은 진료 현장의 봉사를 통해 인생의 스승 역할을 하셨고, 장인은 보건의료가 가야 할 길에 대해 좋은 말씀을 해주시면서 의료인으로서 사명감과 역할에 대해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신뢰받는 병원 모델 만들 것성상철 원장은 고비용 수술이나 검사가 쉬운 척추·관절 진료 분야는 다른 진료보다 더 소신과 원칙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다. 중소병원은 대형병원보다 열악한 의료 환경으로 인해 과잉진료의 유혹이 거세다. 그러나 성 원장은 "분당척병원은 우수한 실력뿐 아니라 환자를 중심 가치로 두고 병원을 운영하는 모습을 보면서 소신과 원칙을 알릴 수 있는 좋은 토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 원장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삶의 가치로 삼았던 소신과 원칙 그리고 환자 중심의 진료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성 원장은 "환자 중심 진료를 통해 분당척병원이 모범적 역할을 할 수 있다면 다른 병원들이 따라올 것으로 믿는다"며 "환자의 신뢰를 받는 병원, 따뜻함이 담긴 의료를 나누는 병원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3/06 06:15
  • 탄력 사라진 피부, 저분자 콜라겐으로 채워볼까

    탄력 사라진 피부, 저분자 콜라겐으로 채워볼까

    피부가 눈에 띄게 푸석푸석해지고 탄력이 사라졌다면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이 부족한 건 아닌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피부는 표피층·진피층·피하조직(지방층) 3층 구조로 구성돼 있다. 표피층에는 각질을 만드는 세포,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세포, 면역세포가 있다. 이 세포들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이 부분이 무너지면 피부색이 검게 변하고 각질이 생겨난다. 가장 안쪽에 있는 피하조직은 피부의 원래 부피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지방층이 노화 등으로 얇아지면 잔주름이 잘 생긴다.문제는 진피층이 무너졌을 때다. 진피층은 콜라겐·엘라스틴·히알루론산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 중 90%가 콜라겐 단백질이다. 콜라겐 단백질은 피부가 본래의 모양과 단단함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쉽게 말해서, 피부를 유지하는 뼈대 역할을 한다. 진피층에 콜라겐이 부족해지거나 손상되면, 피부 모양이 붕괴돼 깊은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푸석해지면서 탄력을 잃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콜라겐이 부족하면 주름이 생긴다고 알고 있지만, 주름이 생기기 전 피부 조직이 무너지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 당김이 먼저 나타난다. 모발도 콜라겐 영향을 받는다. 진피층에 콜라겐이 풍부해야 모발도 풍성하게 자랄 수 있다. 차의과학대 식품생명공학과 이부용 교수는 "진피층 속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해지고, 피부가 늘어져 전반적인 피부 탄력이 저하되는 양상을 보인다"고 말했다.◇여성 폐경 이후 몸속 콜라겐 30% 손실콜라겐 단백질은 20대부터 매년 1%씩 감소한다. 4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특히 여성은 폐경 이후 5년 안에 몸속 콜라겐 30%가 손실된다. 콜라겐 감소는 노화뿐 아니라 자외선·흡연·폐경에도 영향을 받는다. 자외선A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콜라겐을 파괴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담배를 피우면 몸속에 활성산소(세포를 손상시키는 산소)가 많아져 콜라겐이 분해된다. 또한 폐경이 되면 에스트로겐 호르몬 분비가 줄어 콜라겐이 합성되지 않는다.◇콜라겐 합성·유지에 도움되는 식품도 있어콩, 녹차, 카카오는 몸속 콜라겐 합성과 유지에 도움을 준다. 국내 한 대학병원 피부과 교수팀이 콩이 피부 노화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쥐에게 콩 추출물을 6개월간 먹인 후 관찰했는데, 쥐의 피부세포에 콜라겐과 피부 탄력을 유지하도록 하는 탄력 섬유가 늘어났다. 녹차의 주요 성분인 EGCG (Epigallocatechin Gallate)는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카카오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역시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의 활동을 차단한다.◇저분자 콜라겐, 흡수 빨라 피부 탄력에 도움보다 확실하게 피부 속 콜라겐을 채우기 위해서는 흡수가 빠르고 용이한 '저분자 콜라겐'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면 된다. 저분자 콜라겐은 피부 속 콜라겐과 동일한 구조이기 때문에 피부, 뼈, 연골 등에 빠르게 흡수된다. 지난 2013년에 중앙대병원 피부과 연구에 따르면, 저분자 펩타이드 형태의 콜라겐을 섭취하면 얼굴 피부 탄력에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저분자 펩타이드 형태의 콜라겐이 피부 보습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했다. 또한 한국 여성을 대상으로 저분자 콜라겐을 담은 제품을 먹도록 한 후 12주간의 변화를 살핀 결과, 6주부터 피부 보습, 12주부터 탄력, 주름 개선이 확인됐다. 하지만 피부 속 콜라겐을 늘리겠다고 족발이나 닭발을 먹는 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음식에 든 콜라겐은 고분자 펩타이드 형태라서 위장에서 분해돼 나머지는 몸 밖으로 배출된다.
    건강기능식품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06 06:15
  • 복통·설사 수개월 지속… 염증성 장질환 의심해봐야

    복통·설사 수개월 지속… 염증성 장질환 의심해봐야

    복통과 설사는 대표적인 장염 증상이다. 하지만 이 같은 증상이 특별한 이유 없이 수개월간 만성적으로 지속된다면 혹시 염증성 장질환이 아닌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염증성 장질환은 보통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등을 말하는데, 면역체계 이상으로 면역세포가 정상세포를 공격해 소화 기관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평생 악화와 호전을 반복한다. 크론병은 입, 위, 소장, 대장,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걸쳐 염증이 생기고,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에만 국한해 염증이 생긴다는 차이가 있다. 염증성 장질환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 서구화된 식습관, 흡연 등이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서구에서 발병률이 높지만, 최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서도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염증성 장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복통, 설사, 혈변, 체중 저하 등이다. 초기에는 단순 장염 증상과 별반 차이가 없어 가볍게 생각하고 방치하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 병원을 찾는다고 해도 정확한 진단을 받기까지 오래 걸린다. 실제 지난해 대한장연구학회가 염증성 장질환 환자 59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6.9%에 이르는 환자가 진단을 받기까지 6개월 이상이 걸렸고, 1년 이상이 걸렸다는 환자의 비중도 30.4%에 달했다.
    위장질환박종하 해운대백병원 소화기내과 교수2018/03/06 06:15
  • [藥,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 여러 가지 영양제 한번에 먹는데… 외

    [藥,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 여러 가지 영양제 한번에 먹는데… 외

    헬스조선은 '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헬스조선닷컴(health.chosun.com/yak)에서 운영 중이다. 약 복용시 주의점, 올바른 건강기능식품(영양제) 섭취법 등 궁금증을 헬스조선 약사자문위원들이 직접 답변해준다. 이 코너에 실린 질문과 답변을 소개한다.Q. 여러 가지 영양제 한번에 먹는데…A. "프로바이오틱스는 공복에, 전립소는 식후에"
    건강기능식품정리=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06 06:00
  • 에게·아드리아해… 오뉴월, 가장 빛나는 지중해를 만나다

    에게·아드리아해… 오뉴월, 가장 빛나는 지중해를 만나다

    봄과 여름이 만나는 오뉴월은 유럽 여행의 최적기다. 지중해의 물빛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지중해에 속한 그리스 '에게해(海)'와 발칸 반도의 '아드리아해(海)'에서 각기 다른 매력의 지중해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여행2018/03/06 05:45
  • 척추·관절 등 전문의 17명 포진… 비수술치료 우선 원칙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분당척병원은 척추외과, 관절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전문의 17명을 보유한 척추·관절 병원이다. 각 과 협진을 통해 전문성 높은 의료서비스가 가능하며, 2010년 개원 후 50만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았다. 매년 환우 초청의 밤을 통해 완치 환자를 초청해 의사와 환자 그 이상의 인연을 이어간다.모든 병동에서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환자를 간호하는 '간호·간병통합 서비스'를 도입해 환자의 빠른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수술보다는 비수술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비수술치료 우선 원칙'을 적용하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성상철 전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전 서울대병원장)을 명예원장으로 영입해 환자 중심 치료를 더욱 강화했다.
    우리병원소식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3/06 05:30
  • 1인 가구, 심혈관질환 위험 높아… 생활습관 안 좋고 우울감 높기 때문

    혼자 사는 사람은 심혈관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대한가정의학회지 최신호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1인 가구의 심혈관질환 위험이 2인 이상 가구에 비해 높았다. 연구는 여수전남병원 가정의학과 정재민 과장팀이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해 시행했다.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혼자 살면 두 명 이상이 같이 살 때보다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1.5배 정도로 높았다. 연구팀은 "혼자 살면 우울감 같은 심리 문제를 잘 겪고, 흡연·과음 등 심혈관 건강에 안 좋은 습관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며 "이런 것들이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이는 데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혼자 식사하는 사람이 대사증후군 위험이 증가한다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돼 있으면 심장병 위험이 29% 높아진다는 식의 연구는 다수 나와 있지만, 1인 가구에게 특정 질병이 많이 발생한다는 걸 보여주는 연구는 드물다.이번 연구에서는 혼자 사는 사람이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려면 특별히 수면과 음주 관리를 하라고 권장한다. 1인 가구 중에서도 수면 시간이 길거나, 술을 적게 마시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해 발표된 성균관대 소비자가족학과 연구에서는 1인 가구 청년은 51.9%가 잠을 제대로 못 자고, 57.1%가 과음했다. 중년의 1인 가구 역시 61.6%가 숙면을 못 취했고, 39.9%가 과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수치는 모두 여러 명이 함께 사는 가구 구성원의 수치보다 높다. 혼자 살면 건강 관리가 그만큼 쉽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2015년의 전국 1인 가구 비중은 26%다. 이는 점점 증가해 2025년에는 31%가 될 것이라고 추정한다. 이런 흐름에 맞춰, 보건 당국이나 지방자치단체 등은 1인 가구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있는 추세이긴 하다(1인 가구 건강지원센터 운영 등). 하지만 혼자 사는 사람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심혈관 상태를 확인하도록 하는 방안, 집에 혼자 있던 사람에게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때의 대처법 등 1인 가구의 건강을 지키는 근본적인 제도는 아직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노혜미 교수는 "운동·식사·수면 등 개인이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는 1인 가구의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한계가 있다"며 "고위험군은 보건소·방문보건센터 등과 연계해 심혈관 상태를 주기적으로 검사받게 하거나, 이미 심혈관질환이 있으면 약을 잘 복용하도록 돕는 등 여러 노력이 뒷받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혈관일반한희준 기자2018/03/06 05:30
  • 함께 걸어 더 좋은 길 봄엔 제주 올레 가볼까

    함께 걸어 더 좋은 길 봄엔 제주 올레 가볼까

    산티아고 순례길이 전 세계 걷기 여행자의 로망이라지만 풍광만 놓고 보면 제주 올레가 오히려 한 수 위다. 쪽빛 바다와 푸른 숲이 어우러지고, 부드러운 오름과 정겨운 돌담이 이어지는 제주 올레는 너무 광활해서 비슷한 풍경이 끝도 없이 이어지는 산티아고 순례길과 비할 바가 아니다. 내 것보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 것이 사람의 심사다.헬스조선 비타투어는 4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제주 愛 올레 완주 트레킹'을 진행한다. 제주 올레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혼자 걸을 수 있지만 막상 떠나려면 해결해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교통편과 식사, 숙소 등도 문제지만 예기치 않은 비상상황 등 위험에도 대비해야 한다. 또 혼자 걸으면 중간에 포기하기 쉽지만 여럿이 함께 걸으면 재미가 있고 덜 피곤하다.
    여행2018/03/06 05:15
  • 인대·힘줄 확인하며 인공관절 삽입, 회복기간 절반 '뚝'

    인대·힘줄 확인하며 인공관절 삽입, 회복기간 절반 '뚝'

    무릎도 기계처럼 오래 사용하면 고장이 나게 마련이다. 무릎에서 퇴행성관절염이 말기로 진행되면 관절을 덮은 연골이 닳아 없어진다. 뼈를 보호하던 연골이 없어져 뼈끼리 부딪히고, 이 과정에서 심각한 통증이 나타난다. 환자 대부분은 인공관절 치환술을 선택한다.인공관절 치환술의 핵심은 '정교함'이다.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르듯, 무릎도 개인마다 모양이 다르다. 여기에 꼭 맞는 인공관절을 삽입해야 수술 후 불편한 느낌이 적다. 그러나 초창기 인공관절 치환술은 정교함이 떨어졌다. 많은 사람의 무릎 모양을 분석해 '평균'적인 위치에 '평균'적인 모양의 인공관절을 넣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많은 환자가 수술이 잘 마무리됐음에도 불편함을 호소했다. 심지어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어 적잖은 환자가 재수술을 받아야 했다.
    척추·관절질환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3/06 05:00
  • 한국인 혈액·혈관 건강 '빨간불'… 운동하고 콜레스테롤 관리해야

    한국인 혈액·혈관 건강 '빨간불'… 운동하고 콜레스테롤 관리해야

    건강한 사람은 혈액·혈관이 깨끗하다. 깨끗한 혈액은 튼튼한 혈관을 타고 전신을 누비며 세포에 산소와 영양소, 면역물질 등을 전달한다 혈액·혈관이 깨끗하지 못하면 고혈압·이상지질혈증이 발병할 수 있다. 이들 질환은 한국인 사망원인 2, 3위를 차지하는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같은 치명적인 질환을 유발하므로,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혈액과 혈관 관리를 해야 한다.
    생활습관일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3/06 05:00
  • 똑같이 먹어도 소화·흡수 잘 안되는 중장년층… 비타민A·D, 철분 섭취해 '활력 충전'

    똑같이 먹어도 소화·흡수 잘 안되는 중장년층… 비타민A·D, 철분 섭취해 '활력 충전'

    사업가 이모(57)씨는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챙기는 날이 거의 없다. 출근하기 바빠 아침은 빵으로 떼우고, 일하다 보면 점심시간은 훌쩍 지나기 일쑤다. 오후에는 김밥이나 샌드위치로 허기를 달랜 뒤 저녁은 사람들과 술자리를 즐긴다. 그러나 이씨는 최근 자꾸만 피곤하고 눈가가 떨렸다. 건강검진에서 큰 병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이씨와 상담한 의사는 "비타민 같은 필요 영양소가 부족한 상태"라며 "나이가 들면 식사를 제대로 해도 영양소 흡수가 잘 안되는데, 식사에 소홀하면 몸에 특정 영양소가 부족해지기 더 쉽다"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3/06 04:45
  • 건강한 인생 만들어주는 한 마디 "내 몸아, 고맙다"

    건강한 인생 만들어주는 한 마디 "내 몸아, 고맙다"

    사소한 말 한마디가 나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면 어떨까. 대화심리전문가이자 양육소통전문가로 환경부 장관상, 서울시 색통표창장 등을 받은 '긍정의 말습관' 저자 오수향 강사는 '말의 에너지를 통해 건강은 물론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신경과 언어는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뇌는 현실과 생각을 곧잘 착각한다. 레몬을 먹는 상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인다. 또한 특정 단어를 떠올린 것만으로도 뇌는 무의식중에 자극받는다. 예일대학교 존 바그 교수의 실험에 따르면 노인과 무례함을 연상시키는 단어로 문장을 만든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걸음 속도가 느려졌고, 무례한 행동을 더 자주 했다. 부정적인 단어나 문장을 말하면 신체능력이 떨어지거나 부정적인 행동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이다.또한 긍정적이며 개방적인 말을 들으면 옥시토신 호르몬 분비가 잘 된다. 옥시토신은 좋아하는 사람과 포옹하거나 애완동물을 볼 때, 산모가 출산할 때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스트레스를 억제해 두통·우울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긍정적인 말투가 건강에 좋은 이유다.저자는 건강에 좋은 말습관으로 '자기 자신에게 하는 감사'를 설명한다. 특별히 어디가 아프지 않더라도 몸에 관심을 가지고, 긍정의 에너지를 채우는 것이다. 책에서 설명하는 감사 방법 중 하나는 다음과 같다. 우선 두 눈을 감고 편안히 호흡한다. 다음 몸을 구석구석 살핀다. 오늘 몸의 어느 곳을 가장 많이 썼는지 생각하고 관찰한다. 그리고 두 팔을 교차해 사랑하는 사람을 안듯이 자신을 안는다. 이후 '네가 튼튼히 나를 지켜주니 이렇게 아프지 않고 살아가고 있어. 건강한 내 몸아, 고맙다'라고 말한다.책에서는 이 외에도 마음의 병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는 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말, 스트레스를 없애는 말 훈련법 등 다양한 긍정의 말 습관을 알려준다. 북클라우드 刊, 267쪽, 1만3800원.
    책/문화2018/03/06 04:45
  • 퀴노아, 쌀알보다 작지만 영양소는 더 풍부한 '곡물의 어머니'

    퀴노아, 쌀알보다 작지만 영양소는 더 풍부한 '곡물의 어머니'

    퀴노아는 잉카어로 '곡물의 어머니'라는 뜻을 가진 곡물이다. 퀴노아는 남아메리카에서 주로 재배되는 곡물로, 낱알이 쌀의 3분의 1 크기로 작지만 영양소는 더 많다. 퀴노아의 영양학적 가치가 알려짐에 따라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2013년을 '세계 퀴노아의 해'로 지정했다. 당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퀴노아는 영양이 풍부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재배할 수 있어 빈곤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퀴노아의 영양학적, 경제적, 환경적, 문화적 가치를 재평가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퀴노아, 백미보다 각종 영양소 풍부해퀴노아는 기원전 5000년경 남아메리카 안데스 지역의 고대 잉카 문명에서 재배되기 시작했다. 다양한 기후 환경에 적응력이 강하고, 건조한 토양에서도 재배가 용이해 해발 4000m의 환경에서도 버티며 고대 잉카인들의 주요 식량으로 자리잡았다.잉카인들은 퀴노아를 신들의 선물로 신성시 여겼다. 이로 인해 스페인 식민지배 시절에는 퀴노아의 경작과 섭취가 제한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퀴노아의 영양학적 가치가 재조명되면서, 쌀 다음가는 주요 식량원이자 대체 식량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퀴노아가 수퍼푸드·수퍼곡물로 주목받는 이유는 양질의 영양성분 때문이다. 퀴노아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비타민, 무기질 등 5대 영양소를 비롯해 총 58종의 영양성분이 들어있다. 특히 베타인이 풍부하고 곡류 중 칼륨, 비타민E, 라이신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있어 남녀노소에게 좋은 식품으로 꼽힌다. 그중 비타민E의 경우 100g당 2.4㎎ 들었는데, 이는 백미(100g당 0.4㎎)의 6배에 달하는 수치다. 또한 백미와 비교했을 때 단백질은 2배, 칼륨은 6배, 칼슘은 7배, 철은 20배로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런 이유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우주인 식량으로 퀴노아를 연구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대형 슈퍼마켓 체인 홀푸드는 '2017년 핫 푸드 트렌드'로 퀴노아를 선정한 바 있다.◇혈관 건강 돕는 베타인 가장 많이 함유퀴노아 속 다양한 영양성분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베타인'이다. 퀴노아는 미국농무부에 등록된 전체 식품 2040여 개 중 베타인 함량 1위다. 베타인은 특히 혈관 건강에 중요한 성분이다. 일명 '혈액 독(毒)'이라 불리는 호모시스테인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호모시스테인은 몸 속에서 단백질이 대사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대사물질이다. 체내 호모시스테인이 과도하게 쌓이면 각종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 한편, 베타인은 근육량을 늘려주고 근력·지구력을 높이며, 기억력 개선이나 간 기능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퀴노아에는 베타인과 함께 칼륨·비타민E·라이신 역시 곡물류 중 가장 많이 들어있다.◇흰색·붉은색·검은색… 色따라 특징 달라퀴노아는 다른 잡곡과 비교했을 때 식감에 이질감이 없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색에 따라 흰색, 붉은색, 검은색으로 나뉜다. 흰색 퀴노아(화이트 퀴노아)는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진 품종으로 쌀에 섞어 밥을 짓거나 죽을 쑤는 것 외에도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붉은색 퀴노아(레드 퀴노아)는 씹을 때 쫄깃한 탄력감이 특징으로 샐러드와 같은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검은색 퀴노아(블랙 퀴노아)는 거친 식감을 가져 씹는 재미가 있고 맛이 달콤한 것이 특징이다.퀴노아는 백미나 현미에 섞어 밥을 지어 먹거나 샐러드, 리소토 등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퀴노아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높기 때문에 비만·고지혈증 환자에게 좋다. 퀴노아를 흰쌀과 섞어 밥을 지으면, 식이섬유·단백질·엽산·콜린·베타인·셀레늄 등을 보충할 수 있다. 4인분을 기준으로 퀴노아 2스푼(30g) 정도 넣으면 된다. 단, 쌀과 퀴노아를 함께 씻으면 퀴노아가 가벼워 물에 떠내려갈 수 있으므로 따로 씻는 것이 좋다.시중에서 볶은 상태로 판매하는 퀴노아는 고온에서 열을 가해 볶기 때문에 대부분 영양성분이 파괴된 상태다. 따라서 퀴노아의 영양 성분을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볶지 않은 원물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3/06 04:30
  • 만성질환자 안질환 협진 시스템 만든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와 대한안과의사회가 당뇨병·고혈압 등 만성질환자의 안질환 조기진단과 치료 등을 위해 1차 의료기관 간 업무협약을 맺는다.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 1257명 중 당뇨병성 망막증 검사를 한 사람은 464명(36.9%) 밖에 되지 않는다. 그만큼 만성질환자는 안질환에 대한 인식도가 떨어져 있다.그러나 이러한 안질환 합병증이 늦게 발견되면 치료가 어렵다. 반대로 안과 진료 시 발견될 수 있는 내과 질환도 있다. 두 의사회는 협진의뢰서를 만들어 환자 간에 협진을 원활하게 하고, 질환에 대한 포스터를 만들어 회원 병의원에 배포하며, 각 의사회 학술대회에 서로 참여를 하는 등 원활히 교류를 할 예정이다.대한안과의사회 이재범 회장은 "국민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1차 의료기관에서 내과질환과 안과질환의 협진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환자 건강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3/06 04:30
  • 봄에 마주하는 거대 설벽… '일본의 알프스'로 떠나볼까?

    봄에 마주하는 거대 설벽… '일본의 알프스'로 떠나볼까?

    따뜻한 봄, 거대한 설벽과 일본의 알펜루트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일본의 알펜루트는 해발 3000m가 넘는 산악 루트로 거대한 설벽과 순백의 설경이 4월 중순부터 하순 절정에 이르며, 6월 중순까지 장관을 뽐낸다.산 정상에서는 일본의 알프스라 불리는 도야마의 웅대한 자연 경관을 엿볼 수 있다. 산세가 험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만큼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다. 도야마의 백미는 다테야마-구로베 알펜루트로 대표되는 '재팬 알프스'다. '일본에서 수질이 가장 좋은 곳 100선'에 꼽힐 정도로 뛰어난 수질을 자랑한다. 산세가 험하지만 각종 교통수단을 개조한 교통 인프라가 발전돼 있어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다.횡단 중 만날 수 있는 덴구다이라-무로도 구간은 칼로 벤 듯한 설벽 사이를 아찔하게 지나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설벽은 최고 높이가 무려 18m에 달하는 구간도 있다. 버스를 타고 정상 무로도 다이라에 이르러 푸른 미쿠리가호수를 만난 후 산 허리를 통과해 다이칸봉까지 트롤리 버스를 이용해 이동한다. 일본에서 가장 깊은 V자 협곡인 구로베 협곡으로 이동할 경우 토로코 열차를 이용하면 된다. 구로베 협곡의 25개 다리 중 가장 깊은 계곡에 놓인 '우시로비키 다리'는 길이 55m·높이 56m에 이른다. 재팬 알프스 끝자락에는 일본의 숨겨진 비경으로 알려진 카미코지가 있다.롯데관광은 일본의 알프스, 도야마를 둘러보는 상품을 내놨다. 대한항공·아시아나·에어서울을 이용하며, 현지에서도 손꼽히는 특급 호텔을 이용한다. 일본 여행의 최고봉으로 불리는 도야마 온천에서 지친 피로를 풀며 18m 높이의 설벽과 다테야마 알펜루트까지 즐길 수 있다. 2박 3일 상품은 89만9000원부터, 3박 4일 상품은 129만9000원부터 판매된다. 조선일보 독자는 선착순 예약 시 상품가에서 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관광 홈페이지 또는 롯데관광 일본팀에서 확인 가능하다.
    여행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3/06 04:15
  • 복부 불편감·통증 유발하는 변비, 벗어나고 싶다면?

    복부 불편감·통증 유발하는 변비, 벗어나고 싶다면?

    한국인 10명 중 3명은 '변비' 환자다(대한대장항문학회). 일주일에 3회 미만으로 변을 보거나, 주 3회 이상 변을 보더라도 변을 볼 때 ▲과도한 힘주기 ▲잔변감 ▲인위적으로 항문에서 변을 빼내야 하는 경우를 변비로 정의한다. 변비의 원인은 매우 많다. 대표적인 것이 기름진 음식을 먹는 것이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소화가 잘 안돼 위장에 무리를 주면서 변비를 일으킨다. 여기에 다이어트 등을 이유로 식사를 잘 하지 않거나, 치아나 소화기관의 노화로 음식을 잘 씹지 않으면 변비가 생길 위험이 커진다.
    생활습관일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3/06 04:15
  • 액티브시니어멀티비타민, 봄맞이 선물 이벤트

    액티브시니어멀티비타민, 봄맞이 선물 이벤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건강애담에서는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에 맞춰 만들어진 비타민 '액티브시니어멀티비타민' 봄맞이 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건강애담에서 출시한 '액티브시니어멀티비타민'은 중장년층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에 맞춰 비타민A·D·E와 B복합체 등 11종의 비타민과 철, 아연, 셀레늄 등 6종 미네랄이 들어 있어 각종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액티브시니어멀티비타민에는 ▲루테인 ▲코엔자임 Q10 ▲울금 ▲프로폴리스 추출물 ▲밀크씨슬 등이 들었다. 오는 30일까지 액티브시니어멀티비타민 3통을 구매하면 10% 할인 혜택과 유산균 1박스(30포 기준)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건강나무 쇼핑몰 및 전화로 주문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2018/03/0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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