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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 먼지 공격에 맞설 '면역력' 증진 사포닌 풍부한 '흑삼' 섭취해볼까

    미세 먼지 공격에 맞설 '면역력' 증진 사포닌 풍부한 '흑삼' 섭취해볼까

    미세 먼지는 코에서 잘 걸러지지 않고 호흡기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가, 곳곳에 염증을 만들고 각종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미세 먼지 공격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려면 평소에 면역력을 키워두는 게 좋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5/14 09:19
  • 필수 영양소 챙겨야 활력… '액티브시니어멀티비타민' 2+1 이벤트

    필수 영양소 챙겨야 활력… '액티브시니어멀티비타민' 2+1 이벤트

    나이가 들면 음식을 소화시키고 영양소를 흡수하는 기능이 저하된다. 식사를 아무리 잘 해도 영양이 결핍될 수 있는 것이다. 노인의 총 섭취 에너지는 중년층의 81%에 그친다. 탄수화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영양소 섭취량은 중년층의 60% 수준이다. 비타민과 미네랄의 경우 섭취량이 평균 필요량에도 못 미치는 노인 비율이 높다. 인스턴트 음식을 즐겨 먹거나 열을 가하는 조리법을 쓰면 비타민과 미네랄을 제대로 섭취하는 게 어렵다.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노인의 81.3%가 칼슘을 평균 필요량 미만으로 섭취했고, 비타민A·비타민C 섭취량도 필요량에 못 미치는 경우가 절반이 넘었다. 비타민B군은 종류에 따라 필요량의 50~70%만 섭취하고 있었다.건강애담의 '액티브시니어멀티비타민'은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에 맞춰 비타민A·D·E와 B복합제, 엽산 등 11종의 비타민과 철, 아연, 셀렌, 요오드, 망간 등 5종의 미네랄이 들어 있어서 각종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20㎎)과 높은 혈압과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엔자임 Q10(90㎎)이 일일섭취량에 맞게 들어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31일까지 액티브시니어멀티비타민 2통을 구매하면 1통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건강나무 또는 전화로 구입할 수 있다.
    종합2018/05/14 09:17
  • 흑삼에 인삼 열매 더한 'CJ한뿌리 흑삼지천보 진(眞)' 할인

    흑삼에 인삼 열매 더한 'CJ한뿌리 흑삼지천보 진(眞)' 할인

    CJ제일제당이 가정의 달을 맞아 'CJ한뿌리 흑삼지천보 진(眞)'을 할인 판매한다. CJ제일제당의 신제품 한뿌리 흑삼지천보 진은 구증구포 방식으로 정성껏 만든 흑삼에 인삼 열매까지 넣은 일물전체식(一物全體食)이다. 흑삼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구증구포의 과정을 거치면서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많아지는데, 흑삼지천보 진은 이렇게 증가된 진세노사이드의 흡수율을 더 높이기 위해 흑삼을 미세하게 분말화해 넣고 흑삼농축액까지 더해 한 포당 수삼 15g에 해당하는 영양을 담았다. 여기에 4년에 한 번 열리는 귀한 인삼 열매를 사용한 진생베리농축액까지 더했다.영양 흡수를 돕기 위해 산사열매·대추·생강 농축액, 에너지 보충을 위한 영지버섯·당귀·두충이 함유됐다. 옛 고서를 토대로 아카시아벌꿀, 감초추출물, 배농축액으로 맛을 더했다. 양질의 국산 수삼중 324종의 잔류 농약 검사, 미생물 검사, 중금속 검사 등 까다로운 검사를 통과한 수삼만을 사용했다.CJ한뿌리 흑삼지천보 진은 CJ제일제당 콜센터를 통해서만 주문 가능하며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종합2018/05/14 09:16
  • 강박증, 꼼꼼함과는 달라… 어떤 증상 있을 때 의심?

    강박증, 꼼꼼함과는 달라… 어떤 증상 있을 때 의심?

    책장에 책이 가나다순으로 나열되어 있어야 하고, 자주 사용하는 펜이 없으면 일을 시작하지 못하며, 식탁의 얼룩자국을 용납할 수 없고, 욕실 사용 후에는 머리카락 한 가닥이라도 바닥에 남아있으면 안 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보고 '강박증상'이 있다고 말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강박증으로 치료를 받은 사람은 2017년까지 꾸준히 증가했다.강박증은 불안장애의 하나다. 원하지 않는 생각이 반복적으로 나는 강박적 사고와 이런 불안을 없애기 위해 특정한 행동을 반복하는 강박행동으로 나타난다. 예를 들어 '3'이라는 숫자를 생각하면 재수가 없다는 불안감에 종이를 3장 찢어버리는 행동을 반복한다. 대부분 강박증이 비합리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멈추지 못한다. 때문에 심한 경우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 받는다. 강박증상은 꼼꼼하고 깔끔한 것과는 명확히 다르다. 꼼꼼하고 깔끔해서 재확인을 하고 숫자를 세고 손을 씻는 등의 행동을 반복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동반하지 않는다.강박증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안와전두엽(눈 바로 위쪽에 있는 뇌)'에서 ‘기저핵(뇌의 깊은 부분)'으로 이어지는 뇌 신경회로의 이상이 문제가 된다고 알려졌다. 여기에 유전적·환경적 영향과 아동기 때의 신체적·성적 학대 및 다른 스트레스나 외상적인 사건들이 겹쳐 병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본다.강박증을 경험하는 이들은 현실적이지 못하거나 다소 과장돼있는 걱정에 몰두한다. 본인이 감당할 수 있을 정도는 괜찮지만 사회생활이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강박증은 치료 시작 전 증상기간이 짧을수록 예후가 좋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강박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가 병행된다. 약물은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재흡수 되는 것을 막는 원리를 이용한다. 인지행동치료는 의도적으로 환자를 불안한 상황에 노출시켜 내성을 기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방법으로도 나아지지 않을 땐, 신경절제술이나 전기자극수술 등을 고려할 수 있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5/14 09:00
  • 단백질 섭취도 ‘과유불급’…어떤 문제 일으킬까?

    단백질 섭취도 ‘과유불급’…어떤 문제 일으킬까?

    단백질은 몸의 세포와 호르몬을 구성하고, 심지어 에너지원으로도 사용되는 없어서는 안 될 영양소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근육을 보충하기 위해 섭취를 늘려야 하는 영양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오히려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과도한 단백질 섭취가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을 살펴봤다.◇과도한 단백질 섭취가 발생시키는 질환▷통풍=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통풍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통풍은 ‘요산’이라는 물질이 관절에 과도하게 쌓이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요산은 단백질의 일종인 퓨린이 에너지로 사용되고 남은 찌꺼기다. 단백질 섭취가 너무 많아지면 요산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몸속을 돌아다니다 관절에 쌓이게 된다. 쌓여 날카로운 고체 결정이 형성되면 면역체계가 요산 결정을 외부 침입자로 오인하고 공격해 통증을 일으킨다.▷​콩팥 질환=단백질의 지나친 섭취는 콩팥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단백질의 질소가 만들어내는 암모니아 자체가 콩팥에 무리를 줘 요독증까지 이어질 수 있다. 요독증이란 콩팥 기능의 90%가 영구적으로 손상돼 더 이상 여분의 수분이나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할 수 없는 상태다. 또한 단백질 과다섭취는 질소 노폐물인 요소 생성과 배설량을 증가시킨다. 때문에 이를 걸러 내보내는 콩팥에 부담을 줘 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탈수=단백질의 과도한 섭취는 탈수 증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단백질은 질소 성분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단백질이 몸에 들어오면 분해된 질소 성분이 몸에 해로운 암모니아로 결합해 돌아다닌다. 해로운 암모니아는 간에서 유해하지 않은 성분인 요소로 변해 소변으로 배출된다. 하지만 단백질의 지나친 섭취는 소변으로 배출시켜야 할 성분의 양을 증가시키고 소변의 양을 증가시키기 위해 몸의 수분을 끌어오게 된다. 이에 갈증과 탈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올바른 단백질 섭취법성인은 단백질 권장량에 알맞게 체중 1kg당 0.8~1g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된다. 하지만 노인의 경우 건강상태에 따라 체중 kg당 1.2g까지 늘릴 수 있다. 이때 단백질의 과도한 섭취로 통풍이 발생했다면, 고단백식품이면서 퓨린의 함량은 극히 적은 달걀이나 우유, 퓨린이 어느 정도 들어있는 시금치, 버섯, 아스파라거스를 제외한 채소 등을 먹어야 한다. ▲육류 ▲고등어 ▲연어 ▲정어리 ▲내장 부위 등이 퓨린 함량이 높은 단백질 식품이기 때문에 조심한다. 단백질 보충제를 복용해야 한다면 무작정 많이 복용해서는 안 된다. 평소 자신이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단백질량과 보충제를 통해 섭취하는 양을 적절히 비교해 권장량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5/14 08:00
  • "흡연하거나 마른 여성, 폐경 시기 빠르다"

    "흡연하거나 마른 여성, 폐경 시기 빠르다"

    여성은 보통 40~50대에 폐경을 겪는다. 폐경을 일찍 겪으면 심혈관질환, 뇌졸중, 비만, 골다공증 등 다양한 질환 위험이 커져 문제가 되는데, 흡연하거나 저체중인 여성은 폐경 시기가 남들보다 빠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최근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주간 건강과 질병'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심혈관질환과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2001~2014년)를 기반으로 1만2761명의 폐경 여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한국인 평균 폐경 나이는 49.3세였다. 보통 45세 이전에 발생한 폐경을 '이른 폐경'이라 하는데, 이른 폐경을 겪는 비율은 11.8%였다. 또한 폐경 나이는 5년당 약 0.73세씩 늦춰지고 있었다.▲흡연하거나 ▲​저체중이거나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이 폐경 시기가 이르다는 결과도 도출됐다. 초경나이, 거주지역, 소득수준, 교육수준, 결혼상태 등의 항목을 보정해 분석한 결과 흡연 여성은 비흡연 여성보다 폐경 나이가 평균 0.55세 빨랐다.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은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보다 폐경 나이가 1.59세 빨랐다. 또한 BMI가 18.5 미만인 저체중 여성은 BMI가 18.5 이상이고 23 미만인 정상 체중 여성보다 이른 폐경을 할 확률이 1.61배로 높았다.흡연, 저체중 등 폐경을 앞당긴 요인은 모두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분비 억제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5/14 07:00
  • 소화·피로해소에 좋은 5월의 ‘매실'… 어떻게 고를까

    소화·피로해소에 좋은 5월의 ‘매실'… 어떻게 고를까

    깊어가는 겨울에 꽃망울을 터뜨렸던 매화의 열매 매실. 5월로 접어들면 매화나무에 달린 동그란 매실은 푸른빛으로 익어간다. 독성 때문에 생으로 먹지는 못하지만 장아찌나 주스, 차, 잼 등의 다양한 요리로 즐기기 때문에 우리와 익숙한 식품이기도 하다.매실은 다양한 효능을 지녔다. 예부터 소화제, 해열제의 해오기도 했다. 특히 매실에 풍부한 '프크리산'은 위장의 유해균을 죽이고 식중독을 예방한다. 숙취의 원인 성분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소가 함유되어있는 것은 물론, 간 기능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숙취 해소와 피로 회복을 돕는다. 매실의 신맛을 내는 '유기산'은 지나치거나 부족한 위산의 분비를 정상화하고 소화불량과 위장장애를 개선한다. 또한 설사가 그치지 않을 때 먹으면 지사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열을 흡수하는 기능도 있어 해열에 탁월하다. 식이섬유가 많고 저열량, 저지방 식품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활용가능하다.이런 매실을 고를 때는 색이 선명하고 단단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무조건 알이 크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껍질에 흠이 없고 벌레 먹은 흔적이 없는 것이 좋은 매실이다. 매실은 껍질을 벗기지 않고 그 자체로 먹기 때문에 베이킹소다를 풀은 물에 담가두고 여러 차례 싹싹 비벼가며 흐르는 물에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매실의 꼭지를 따지 않으면 쓴맛이 우러나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매실장아찌 만드는 법재료 : 청매실 2kg, 설탕 1.6kg(매실:설탕 1:0.8)1. 항아리나 유리병은 열탕 소독한다.2. 매실 꼭지를 바늘이나 이쑤시개로 뺀다.3. 흐르는 물에 매실을 깨끗이 씻고, 물기를 제거한다.4. 매실 양쪽 옆면 세로 선에 칼집을 넣어 씨와 과육을 분리한다.5. ①의 용기에 설탕과 잘라놓은 매실을 켜켜이 담는다.6. 뚜껑을 덮은 후 서늘한 곳에 2주일 정도 두었다가 냉장 보관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5/13 07:00
  • 배부르게 살 빼는 방법? '낮은 에너지 밀도’ 식품에 달렸다

    배부르게 살 빼는 방법? '낮은 에너지 밀도’ 식품에 달렸다

    에너지 밀도가 낮은 식품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에너지 밀도가 낮은 식품을 섭취하면 하루에 약 1000kcal 정도를 적게 먹게 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식품의 에너지 밀도란 단위 부피당 칼로리를 나타낸다. 에너지 밀도가 낮다면 양보다 칼로리가 적다는 뜻이고, 에너지 밀도가 높다면 양보다 칼로리가 높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같은 100kcal 섭취를 위해서 초콜릿은 20g을 먹어야 하지만 당근의 경우 250g을 먹어도 된다. 이때 당근이 에너지 밀도가 낮은 식품이다.영국 리즈대학교 연구팀은 과체중이나 비만한 여성 78명을 대상으로 14주간 에너지 밀도가 낮은 식품이 다이어트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했다. 대상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첫 번째 그룹(37명)은 에너지 밀도가 낮은 식품을 기반으로 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두 번째 그룹(41명)은 하루 에너지 섭취량을 1400kcal로 제한하도록 했다. 그 결과 두 그룹 모두 체중감량에 성공했지만, 에너지 밀도가 낮은 식사를 진행한 그룹에서 더 많은 체중 감량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첫 번째 그룹의 경우 자신 체중의 6.2%(약 5.8kg)가 줄었는데, 이는 임상적으로 매우 유의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연구팀은 에너지 밀도가 높은 식품을 섭취했을 때와의 비교를 위한 조사도 진행했다. 대상자들의 아침과 점심 에너지 섭취량을 같게 제한하되, 이틀은 에너지 밀도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게 했고, 다른 이틀은 에너지 밀도가 높은 것을 섭취하게 했다. 그리고 저녁에는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에너지 밀도가 낮은 음식을 섭취한 날은 아침 식사 후 배고픈 정도가 29.5, 높았던 날은 53.8로 나타났다. 반대로 에너지 밀도가 낮았던 날 포만감의 정도는 56.2 높았던 날 31.4이었다. 에너지 밀도가 낮은 식품을 섭취한 날 배고픔은 줄고 포만감은 늘어났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저녁 섭취 열량의 경우 에너지 밀도가 높았던 날 평균 1057kcal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에너지 밀도가 낮은 식품은 높은 식품에 비해 수분과 단백질, 식이섬유의 함량이 높아 양에 비해 열량이 적다”며 “때문에 포만감을 준다”고 말했다. 따라서 같은 양을 먹더라도 열량이 낮은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에너지 밀도가 낮은 식품이 포만감을 높여 배고픔으로 인한 다이어트의 실패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영양학 저널(Journal of Nutrition)'에 게재됐다.한편 에너지 밀도가 낮은 식품에는 ▲통곡물 ▲파스타면 ▲과일 ▲채소 ▲저지방 유제품 등이 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5/12 07:00
  • 뇌 망치는 기호식품 담배…알츠하이머·파킨슨 유발 위험

    뇌 망치는 기호식품 담배…알츠하이머·파킨슨 유발 위험

    담배는 많은 사람이 즐기는 기호식품이지만, 뇌를 노화시켜 알츠하이머·파킨슨 같은 질환 위험을 높인다.담배가 뇌까지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활성산소 반응 때문이다. 원래 활성산소는 호흡을 할 때 자연스럽게 생성된다. 산소를 마시고, 이를 전달하며 에너지를 얻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생기는 물질이다. 체내에 활성산소가 적당량 있으면 면역체계를 유지하는 등 건강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과도하게 생성되면 주위 세포막, 염색체, 단백질을 손상시켜 문제가 된다.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등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뇌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최근 세종대학교 식품공학과에서 발표한 한 논문에서는 특정 기호 식품이 뇌의 노화와 얼마나 관련있는지 실험했다. 해당 실험에서는 담배연기 응축물이 뇌 조직세포에 미치는 독성이 어떤지 살폈다. 그 결과, 담배연기 응축물에 장기적으로 노출되면 세포 내 활성산소가 증가하면서 뇌 조직 세포를 파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녹차 추출물(카테킨 성분)에 노출되면 활성산소 및 치매와 관련된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꾸준한 흡연이 뇌 노화를 가속시켜, 알츠하이머·파킨슨 같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2017년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 의대에서 발표한 연구에서는 중년이 흡연하면 장년이 되었을 때 치매 위험이 41% 높아진다고 나타났다. 연구팀은 흡연이 혈관 건강을 해치고, 베타 아말로이드 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흡연하면 대뇌피질 두께가 얇아진다는 연구도 있다. 삼성서울병원·연세의료원 공동연구팀이 2015년 유럽신경과학회지에 발표한 내용이다. 대뇌피질은 뇌에서 사고나 인지, 문제 해결 등을 담당하는 부분이다. 심하게 얇아지면 해당 부위의 기능이 잘 안되고, 알츠하이머성 치매가 올 수 있다. 연구팀이 건강 검진을 받은 성인 남성 977명을 분석한 결과, 흡연자 집단 대뇌피질 두께는 비흡연자 집단 대뇌피질 두께에 비해 평균 0.035mm 얇았다. 두께 차이는 흡연 기간이 길수록 커지는 경향이 있었다. 연구팀은 흡연이 뇌의 신경학적 퇴행을 빠르게 해, 대뇌피질 두께를 얇게 만드는 것으로 분석했다.
    생활습관일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5/11 17:50
  • 기분 좋게하는 '행복 호르몬' 늘리는 4가지 방법

    기분 좋게하는 '행복 호르몬' 늘리는 4가지 방법

    우리 기분은 호르몬에 큰 영향을 받는다. 대표적인 호르몬이 세로토닌, 도파민이다.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데 분비가 잘 되면 즐겁고 잠이 잘 오고 식욕이 줄어든다. 도파민도 행복, 흥미 등과 관련된 호르몬이다. 분비가 잘 되면 의욕과 흥미가 생기고 성취감을 잘 느끼게 된다. 도파민이 심하게 부족하면 치료가 어려운 신경계질환인 파킨슨병이 생길 위험도 커진다.그런데 세로토닌과 도파민 분비량은 평소 생활습관을 통해 늘릴 수 있다. 되도록 야외에 나가 햇볕을 쬐고 꽃을 감상하자. 햇볕을 쬐면 세로토닌 분비량이 늘고, 꽃 등의 식물이 잘 자란 자연 경관을 접하면 도파민이 늘어난다. 실제 자연경관을 가까이서 접하는 농장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한 사람은 도파민이 55% 늘었다는 자료가 있다. 알록달록한 색상을 보는 것이 도파민 분비량을 늘리는 것으로 추정된다.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먹는 것도 필수다. 단백질은 위와 장에서 소화돼 작은 아미노산 형태로 분해되고, 이후 호르몬으로 만들어진다. 두부, 닭가슴살, 소고기에 많이 들었다. 단백질이 빠지지 않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하자.숙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호르몬 분비는 잠을 잘 때 가장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이때 하루에 사용할 대부분의 호르몬이 합성된다. 하루에 총 7시간 자는 게 좋지만, 제대로 자지 못했다면 10~30분의 낮잠이라도 자는 게 도움이 된다. 피로와 스트레스로 잠을 못 잔다면 자기 전 반신욕을 하거나 몸을 이완시키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게 좋다. 야식을 먹으면 숙면을 방해할 수 있어 잠들기 3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게 도움이 된다.호르몬제를 장기 복용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호르몬이 함유된 약물은 호르몬 과잉 증상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호르몬의 생산 능력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즉 호르몬 분비에 관여하는 내분비계 균형이 깨질 수 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5/11 17:38
  • 호흡 바로 하면 건강수명 늘어… 올바른 호흡법이란?

    호흡 바로 하면 건강수명 늘어… 올바른 호흡법이란?

    호흡만 잘해도 건강해진다. 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최천웅 교수는 “많은 사람들은 호흡이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호흡은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첫 번째 활동”이라며 “올바른 호흡은 질병 예방·증상 조절 역할을 해 건강수명을 늘려준다”고 말했다. ◇하루 8000L 호흡, 산소·이산화탄소 농도 조절해식사는 하루 세 번. 수면은 하루에 6~8시간이지만 호흡은 24시간 내내 끊임없이 이뤄진다. 하루에 호흡으로 마시는 공기의 양은 약 8000L 이상이다. 들이마신 호흡은 우리 몸의 혈관을 타고 장기에 산소를 공급해준다. 장기는 산소가 있어야 원활하게 작동한다. 또한 몸 속 세포는 산소가 있어야 영양분을 산화시키면서 에너지를 얻는다. 호흡을 내쉴때는 폐에서 산소와 교환된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이산화탄소는 혈액의 산도(pH)를 조절하고, 호흡 운동을 자극하기 때문에 혈액 속에서  35~45㎜Hg 수준의 일정 농도를 유지해야 한다. 내쉬는 호흡은 이러한 이산화탄소 농도 조절을 돕는다. 이렇게 호흡은 생명 유지에 필수적이며, 제대로 할수록 산소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잘 유지시켜 신체가 잘 기능하게 한다. 그러나 사람마다 호흡법은 제각각이다. 아무렇게나 호흡하는 게 아니라, 올바른 호흡법으로 호흡해야 장기와 세포가 건강해진다. ◇올바른 호흡법 따로 있다 호흡법에는 크게 흉식과 복식이 있다. 대부분의 성인은 복식호흡이 아닌, 흉식호흡을 한다. 흉식호흡은 숨을 마실 때 가슴(흉부)이 팽창하고, 쇄골부위는 음푹 들어가면서 어깨가 올라가는 호흡법이다. 복식호흡은 숨을 마실 때 폐 밑에 위치한 횡격막을 아래로 밀어내, 상복부만 부풀어오르는 호흡이다. 전문가들이 추천하고, 여러 연구에서 좋다고 알려진 호흡법은 복식호흡이다. 복식호흡은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게 해 몸 곳곳에 산소가 잘 가게 하고, 신체를 이완시켜 고혈압 감소, 체지방 감소, 스트레스 완화,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을 준다. 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손보경 교수는 "복식호흡은 횡격막을 이용한 호흡으로, 깊고, 느린 호흡을 하면서 교감 신경계의 긴장을 완화하고, 카테콜아민, 코티졸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으 방출을 감소 시키고, 부교감 신경계 활동을 축진시켜 심박동수 저하, 정서 안정, 환경 통제력에 긍정적 효과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복식호흡이 주는 구체적인 건강 효과는 다음과 같다. ▷고혈압 감소=복식호흡은 호흡이 비교적 느리고 깊다. 느리고 깊은 호흡을 하면 심박동수가 느려지고, 수축된 혈관이 늘어나 고혈압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우석대학교·서울대학교 간호대 연구팀이 발표한 한 논문에 따르면, 고혈압 노인이 복식호흡 훈련을 받으면 혈압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매주 1시간씩 고혈압 환자에게 복식호흡을 교육하고, 매일 2회·매회 40분간 가정에서 복식호흡을 하도록 했다. 그 결과 수축기 혈압이 평균 174mmHg에서 145.88mmHg으로 줄었다. 이완기 혈압도 평균 96.86mmHg에서 81.13mmHg로 낮아졌다.  ▷​체지방 감소=복식호흡을 하면 복부에 지속적으로 자극을 줘, 다이어트에도 좋다. 건강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매일 6시간씩 복식호흡을 하게 했더니, 다른 운동은 전혀 하지 않았는데도 체중이 1.4㎏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해당 연구에서 복식호흡 대상자는 체중 외에 체지방률·체질량지수·복부비만율도 유의하게 감소했다(한국생명과학회지).▷​스트레스 완화=스트레스를 받으면 얕고 거친 호흡을 자꾸만 하게 된다. 최천웅 교수는 “스트레스 등으로 얕은 호흡을 계속하는 게 과호흡증후군”이라며 “과호흡 때문에 상대적으로 몸에 이산화탄소가 부족해지면 실신이나 어지럼증이 일어나는데, 이때 복식호흡을 하면 호흡이 안정되고, 체내 이산화탄소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말했다. 복식호흡은 호흡이 길어, 몸 자체를 이완시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면역력 강화=스트레스와 면역력은 관계가 높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면역세포의 활성도는 저하되므로,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복식호흡은 면역력 강화와도 관련 있다. 실제로 방암 수술·항암 치료를 마친 30~60세 여성을 대상으로 4주간 복식호흡 훈련을 시켰더니, 면역력과 관계있는 T세포 수치가 실험 전 68.5%에서 71.66%로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대한간호학회지). 또한 복식호흡을 하면 몸에 더 많은 양의 공기를 들이마시게 되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올바른 호흡, 천천히 배만 움직여야복식호흡은 어떻게 할까? 먼저 숨을 코를 통해 깊고 크게 들이마신다. 입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다. 들이마실 때 가슴과 상복부에 각각 손을 대 보자. 가슴에 댄 손은 움직임이 없고, 상복부에 댄 손만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 들이마실 때 복부를 풍선이 부풀어 오른다는 느낌으로 부풀리고, 내쉴 때 풍선에 바람이 빠져 줄어드는 것 처럼 복부를 수축하면 된다(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지). 복식호흡은 천천히 하는 게 좋다. 2~3초간 크게 숨을 들이쉬고, 1~2초는 숨을 참은 뒤, 4~5초간 천천히 숨을 내쉬면 된다.또한, 폐 주변 근육을 함께 단련하는 운동을 해 주면 좀 더 효율적으로 복식호흡을 할 수 있다.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등을 곧게 펴고 양팔을 위로 뻗어 올린 뒤, 숨을 내쉬면서 양 손을 발목까지 천천히 내리는 동작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머리 뒤에 손깍지를 끼고, 숨을 들이 마쉬며 가슴을 넓게 폈다가 내쉬면서 양 팔꿈치를 앞으로 끌어모으는 동작이 대표적이다.
    내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5/11 17:30
  • 아흔 넘어 정계 복귀, 마하티르… 그의 '건강 관리' 비결

    아흔 넘어 정계 복귀, 마하티르… 그의 '건강 관리' 비결

    15년 전 말레이시아 총리를 지냈던 마하티르 모하마드(93)가 아흔이 넘은 나이에 다시 총리직에 복귀했다. 마하티르는 외과 의사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고, 지난 1981년부터 22년간 말레이시아를 통치해 말레이시아 역대 최장수 집권 기록을 지니고 있는 인물이다. 그가 지난 2003년 정계에서 은퇴했다가 지난 10일 다시 총리 취임선서를 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에 정정한 모습으로 정계에 복귀한 마하티르의 건강 관리법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그는 영국 선데이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건강 관리법에 대해 밝힌 바 있다. 그는 "나도 완전히 건강한 사람이 아니며, 심장 문제가 있다. 폐렴을 알아 심한 기침을 지속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그가 장수하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던 건강 관리법은 크게 4가지다.​첫째는 과식하지 않는 것이다. 마하티르는 자신이 건강 비결을 '과식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칼로리를 덜 섭취한 원숭이가 더 오래 살았다는 동물 실험 결과를 예로 들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양 만큼만 먹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은 나이가 들면 점차 살이 쪄 비만이 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들은 위(胃)가 커지고 커진 위를 채우기 위해 과도하게 먹고 마신다"며 "이는 심장에도 부담을 준다"고 말했다. 마하티르는 30년간 62~64kg을 유지하고 있으며 실제 30년 전 입던 옷이 여전히 맞는다고 밝혔다. 두 번째는 매일 사회활동을 하는 것이다. 마하티르는 지난 2003년 총리직에서 내려오면서 "나는 아직 완전히 은퇴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실제 그는 그 이후에도 매일 사무실에 나가 업무를 봤다. 이것이 그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도움이 됐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세 번째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고, 네 번째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다.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정진규 교수는 "고령 사회에 건강하게 장수하고 싶다면 마하티르가 지킨 4가지 생활습관을 모두 실천하는 게 좋다"며 "특히 과식을 피하고 소식하는 것이 장수를 돕는다는 연구는 최근 쥐 실험을 통해서도 밝혀져 전문가들 사이에 공공연한 장수 비법으로 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교수는 "나이 들었다고 매일 집에만 있기보다 나가서 사회적인 활동 등을 하는 것이 운동 효과를 가져올뿐더러 정신 건강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5/11 13:35
  • 故 신해철 집도의, 징역 1년 확정 '업무상과실치사'

    故 신해철 집도의, 징역 1년 확정 '업무상과실치사'

    고(故) 신해철씨의 수술을 집도하다 의료 과실로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전 서울스카이병원 강세훈(48) 원장이 실형을 확정받았다.대법원 3부는 오늘(11일)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강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강씨는 지난 2014년 10월 17일 신씨에게 위축소 수술을 집도하다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이에 신씨를 같은 달 27일 숨지게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로 재판에 넘겨졌다.강씨는 또 신씨가 사망한 후 그해 12월 의사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씨의 개인 의료기록 등을 게시한 혐의(의료법 위반)도 받았다.법원은 1심에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만 유죄로 판단하고 의료법 위반은 무죄로 판단해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금고는 교도소에 수감되지만 강제노동은 하지 않는 형벌이다. 반면 2심에서는 "사망한 환자의 의료 기록도 누설하면 안 된다"는 이유로 의료법 위반도 유죄로 판단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해 법정 구속했다. 이에 강씨가 상고한 데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한 것이다.재판부는 "강씨가 집도한 복강경 수술은 천공 발생 여부를 인지할 확률이 낮아 사후 추적관리가 필요했다"며 "강씨가 복막염이라고 진단했다면 신씨가 사망까지 이르진 않았을 것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업무상 과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또 재판부는 신씨의 개인 의료기록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한 점에 대해 "의료법에서 금지하는 발표행위"라며 "유족에게 사과하기 전에 동의도 받지 않고 개인정보를 인터넷에 노출했고 피해회복도 하지 않아 엄중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5/11 11:30
  • 삶의예술문화원, 제주서 '할망신화와 치유' 워크숍 개최

    삶의예술문화원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간 제주돌문화공원과 함께 제3회 '설문대할망 신화와 모성성 크게 묻다'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일에는 구선 스님이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치유의 연못에 손을 담그다'라는 주제로 워크샵을 진행하며, 13일에는 명지대 예술체육대학 스포츠학부 김정명 교수가 '몸의 신비(MOA):성장과 노화'를 주제로 강의한다. 14일에는 제주돌문화공원 내 오백장군갤러리에서 '설문대할망신화와 모성성 크게묻다', 15·16일에는 조이빌제주유스호스텔에서 '이희석 티쳐와 유수한 티쳐와 함께 컬러풀 라이프 워크숍'이 진행된다. 컬러풀 라이프 워크샵 수료시 '한국빛몸심리상담협회'에서 칼라에센스 기본과정 수료증이 수여된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8/05/11 11:29
  • 퇴행성 관절염, 관절전문병원에서 단계별 치료 필요

    퇴행성 관절염, 관절전문병원에서 단계별 치료 필요

    가정의 달 5월이다. 척추 관절이 불편하신 노부모를 모시고 병원을 찾는 자녀가 특히 많은 달이기도 하다. 아프고 불편한 곳이 있어도 멀리 있는 자식이 걱정할까 늘 '아픈데 없이 잘 지낸다.'라며 숨기던 부모가 오랜만에 찾아온 아들딸 손에 끌려 병원을 방문하곤 한다. 무릎 관절 통증이 심해 걷기도 힘든 지경이 돼서야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다. 이미 관절염이 꽤 진행된 상태로, 관절 간 연골이 상당 부분 닳아 보행 시 관절 간의 마찰로 통증이 심할 수밖에 없다. 밭일이나 집안일 등을 하느라 무릎을 쉴 새 없이 구부렸다 폈다 하고, 좌식 생활이 흔했던 우리네들 부모님 세대는 특히 더 심하다. 문제는 이러한 무릎 통증을 자연스러운 노화로 받아들이며 참고 내버려둔 시간이 길었다는 것이다. 체내에는 손상을 입었을 때 자연 치유되는 조직이 있지만, 관절 연골은 그렇지 않다. 연골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되기 힘들고, 손상 범위와 정도가 점차 심해진다. 따라서 제때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퇴행성 관절염은 초기부터 말기까지 4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1기는 초기, 2~3기는 중기, 4기는 말기로 나누는데 퇴행성 관절염이 진행됨에 따라 서서히 관절 간격이 감소하여 연골 아래 뼈의 음영이 짙어지는 골경화 소견을 보인다. 또한, 관절 면의 가장자리에 뼈가 웃자란 듯 골극이 형성되고 관절 면이 불규칙해지는 양상을 띤다.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해서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단계마다 필요한 치료도 다르다. 퇴행성 관절염이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약물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며 경과를 관찰할 수 있다. 중기 환자는 보존적 치료 외에 관절염 유전자 세포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유전자 세포 치료는 절개 없이 주사기를 통해 무릎 관절에 약물을 주입하여 관절염 악화 원인을 차단하는 치료법으로, 기존의 보존적 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한 중기 관절염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무릎 절골술(휜 다리 교정술)도 퇴행성 관절염 치료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무릎 안쪽에 집중된 체중을 무릎 전체로 분산시켜 통증을 감소시키고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을 늦추는 원리다. 퇴행성 관절염 말기까지 진행되면 무릎 관절이 손상되어 제 기능을 상실하므로 이를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 관절 손상 범위와 정도에 따라 수술법이 달라진다. 손상이 관절 전반에 걸쳐 있지 않고 내측 또는 외측에만 손상이 있는 경우 손상된 부위만 절개하여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반치환술을 시행할 수 있다. 이때는 자기 관절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므로 수술 후 환자 만족도가 높다. 외측, 내측 관절 모두 손상된 경우에는 모두를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전치환술을 시행한다. 과거에는 인공관절 수명이 10여 년밖에 안 된다는 이유로 통증이 심해도 수술을 미루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에는 초정밀 로봇 수술 등 수술법과 인공관절 소재의 발달로 수술만 제대로 받으면 20~30년 정도는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초정밀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의사의 숙련도에 의존하던 기존 인공관절 수술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개발되었다. 수술 전 환자의 3D 뼈 모델을 기반으로 가상 수술을 진행하고, 로봇 팔로 정밀하게 뼈를 절삭함으로써 수술 정확성을 높였다. 이는 수술 시간 단축과 절개 부위 최소화를 가능케 해 높은 환자 만족도를 이끌어냈다.퇴행성 관절염의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방치하지 않고 제때 병원을 찾는 것이다. 무릎에 통증, 부종, 뻣뻣한 느낌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정형외과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평소 무릎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양반다리 등의 자세는 피하고 가급적 의자, 침대 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체중 조절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운동은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가벼운 걷기 운동이나 수영 등을 권한다.모든 질환이 그렇지만 특히 관절염은 미루지 않고 제때 치료를 받아야 비용과 시간의 절약은 물론, 효과적인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관절전문병원은 퇴행성 관절염의 단계별로 다양한 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더욱 심도 있는 치료가 가능하다.
    정형외과이춘택병원 윤성환 병원장 2018/05/11 11:26
  • 발바닥 '찌릿' 통증 반복될 때 효과 좋은 스트레칭

    발바닥 '찌릿' 통증 반복될 때 효과 좋은 스트레칭

    아침에 일어날 발을 딛을 때 발바닥이 '찌릿'하고 아프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야 한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의 아치를 유지하는 단단한 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우리 몸의 인대나 힘줄은 나이 들면 탄력이 점점 떨어지는데 족저근막도 이러한 노화를 겪는다. 이 과정에서 족저근막이 시작되는 뒤꿈치 부위에 미세 파열이 발생하면 우리 몸은 이를 치료하기 위해 염증을 유발하는데 이것이 족저근막염의 발단이다. 결국 족저근막이 두꺼워진다. 대전선병원 족부정형외과 김준범 과장은​ "염증이라는 말 때문에 심각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방어 기전일 뿐 세균 침입은 아니다"라며 "발생 과정이 감기와 비슷해 '발에 걸린 감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중년 女 잘 생겨… 오래 서 있는 것도 영향 족저근막염은 뒷굽이 딱딱한 신발을 오래 신거나 운동을 과도하게 하는 경우, 류마티스 같은 자가면역질환이 있는 경우 잘 생긴다. 중년 여성 환자가 많지만 최근엔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젊은층과 남성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김준범 과장은 "하루 중 서 있는 시간이 많은 선생님, 하이힐을 많이 신는 여성, 키높이 깔창을 자주 신는 남성에게서 잘 나타난다"고 말했다.   족저근막염이 생기면 아침에 일어나 첫 발을 내디딜 때의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 활동하면 점차 좋아진다. 김 과장은 "밤새 쉬고 있던 족저근막이 아침에 발을 처음 딛는 순간 갑자기 긴장하기 때문"이라며 "초기엔 염증이 심하지 않아 통증에 적응돼 증상이 감소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만성으로 넘어가면 통증이 시간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며, 통증 강도가 심해졌다 약해졌다를 반복한다"고 말했다.◇환자 60~70%는 자가치료만으로 완화돼족저근막염 환자의 60~70%는 초기에 집에서 자가치료만 잘 해도 증상이 한 달 안에 없어진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치료에는 마사지, 스트레칭, 얼음찜질, 휴식 등이 있다. 마사지는 잠자리에서 일어나거나, 오래 쉬었다 일어나기 전에 시행하면 된다. 오른쪽 발바닥 뒤꿈치가 아프면 그쪽 무릎을 굽혀 왼쪽 허벅지에 발을 올린 후, 엄지발가락을 포함한 발 앞쪽을 오른손을 이용해 위로 젖히면 된다. 그러면 족저근막이 발바닥에서 튀어나오는 게 보인다. 이때 왼손으로 뒤꿈치와 족저근막이 만나는 부위를 문지른다. 하루 20~30회 10분 정도 시행한다. 족저근막염 환자의 다수는 아킬레스건 단축을 동반한다. 하루 10분 정도 벽을 잡고 다리를 편 상태에서 뒤로 뻗는 아킬레스건 스트레칭 운동을 반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음료수 페트병에 물을 담아 얼린 후 바닥에 놓고 발을 굴리는 얼음마사지는 주로 저녁에 시행하면 좋다. 족저근막염 증상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서 통증이 하루 종일 계속되면 급성에서 만성으로 진행된 경우다. 이때는 병원을 찾아야 한다. 만성이 됐다는 것은 자연치유 과정인 염증 반응이 있더라도 문제가 되는 부위까지 도달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병원에서 할 수 있는 만성 족저근막염 치료엔 약물, 주사, 체외충격파, 수술 등이 있다. 수술은 비수술적 치료법들이 효과를 보지 못할 때 마지막으로 시행된다. 외과적 방법을 이용해 발뒤꿈치뼈 부근의 두꺼워진 족저근막을 제거한다.◇평소 발에 가해지는 부담 최대한 줄여야족저근막염 예방을 위해서는 발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서 있을 땐 발목, 발바닥, 발가락 쪽에 부담이 많이 가지 않게 한다. 신발을 신을 땐 굽이 높거나 앞쪽이 좁은 신발 대신 슬리퍼 같이 굽이 낮고 발가락을 조이지 않는 편한 것을 착용한다. 쉬는 시간을 이용해 발을 따뜻한 물에 담그거나, 발을 주무르고 스트레칭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선천적으로 평발 등 발 변형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보정해줄 수 있는 신발을 선택해 신는 게 좋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5/11 10:57
  • [카드뉴스] 자신감 넘치는 나는 ‘건선 환자’입니다

    [카드뉴스] 자신감 넘치는 나는 ‘건선 환자’입니다

    저는 금융권에 재직 중인 46세 ‘화이트칼라’ 직장인입니다.멋진 슈트, 남부럽지 않은 연봉,제 인생엔 봄날만 있다고 생각했죠.누구나 그렇듯 업무 스트레스는 많이 받는 편이었습니다.평소 피부 가려움, 붉은 반점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일도 자주 있었고요.그럴 때마다 쉬면 나아지겠지별거 아니겠지 하며 넘겨왔지만..점점 제 몸은 붉은 반점으로 뒤덮이고,심한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어요.병원의 진단 결과는 ‘건선’ 그때부터 건선과의 전쟁은 시작됐습니다.각종 민간요법부터 건선 치료방법 총동원,식습관도 바꿨지만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건선이란?신체적 통증과 염증, 적색 병변 또는 피부 세포 과다 생성 등을 유발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증상 악화와 호전이 반복돼 평생 관리가 필수.고전적 건선 치료법에 실패한 중증 건선 환자의 경우생물학제제가 효과적 치료 방안으로 고려됩니다. - 여의도성모병원 피부과 박현정 교수 –슈트 위로 떨어지는 인설(하얀 비늘과 같은 각질),전염병 환자 보듯 쳐다보는 따가운 시선,잦은 병원 방문으로 회사와 생기는 마찰..정신적으로 너무나 괴롭고 포기 상태에 이르렀던 어느 날,담당 선생님이 생물학제제 치료를권하시더군요.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저는걱정반 기대반으로‘생물학제제’치료를 시작했습니다.치료 3-4주차부터  건선 증상은 눈에 띄게 좋아져90% 이상 호전될 정도로 그 효과는 실로 놀라웠습니다.그동안 거의 사라졌던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죠!생물학제제 치료 3년 차,악화와 호전의 반복에서 벗어나 저는 꾸준한 치료 효과를 유지 중입니다.건선은 평생 관리가필요한 질환이라 하지만치료제의 효과로이제는 제 자신에게 집중하면서자신감 넘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8/05/11 09:46
  • 갑자기 '잠수' 타는 사람… 우울증 위험 높은 '회피형 성격'

    갑자기 '잠수' 타는 사람… 우울증 위험 높은 '회피형 성격'

    어느날 갑자기 잠적하거나 소통을 단절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회피형 성격'일 가능성이 크다. 비난이나 거절을 두려워 해 갈등 상황을 무조건 피하려는 유형이다. '특이하다'며 넘길 수도 있지만, 큰 정신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갑자기 장기 무단결근한 회사원과 '잠수'탄 연인회사원 A씨는 최근 갑자기 잠적한 회사 동료 때문에 한바탕 소동을 벌였다. 전화나 메신저에도 답이 없었다. 회사는 결국 무단결근 중인 동료를 해고했다. 뒤늦게 알려졌지만 A씨의 동료는 이전 직장에서도 갑자기 자취를 감추고, 다른 회사로 이직한 적이 있었다.B씨는 교제 중인 사람이 갑자기 '잠수'를 타 고민이다. 가까운 친구에게는 "동굴에 들어간 것 같다" "누구와도 연락하지 않고, 바깥 출입도 잘 안하는 시기가 종종 있더라"고 애써 태연한 척 말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다.◇'특이한 사람' 아냐… 치료 필요한 질병회피형 성격의 원인에는 크게 ▲우울·불안증 등 질환 ▲유년시절부터 자신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면서 회피 성향이 굳어져버린 성격장애 ▲다양한 환경적 갈등 상황에 노출되면서 생긴 대인관계 문제 등이 있다.
    정신질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5/11 09:11
  • 젊은데 무릎 아프다면 슬개대퇴통증증후군

    젊은데 무릎 아프다면 슬개대퇴통증증후군

    젊은 사람이 이유 없이 무릎에 통증을 느낀다면 슬개대퇴통증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슬개대퇴통증증후군은 무릎을 덮고 있는 접시 모양의 뼈(슬개골) 주변이 아픈 병이다.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아픈 것이 특징이며, 무릎 통증 원인의 20~30%를 차지한다.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지만, 슬개골과 대퇴골(허벅지 뼈)에는 홈이 있어 두 뼈가 왔다갔다 하면서 움직이는데, 이 뼈들을 잡고 있는 허벅지·엉덩이 근육이 불균형하면 마찰이 증가하면서 아픈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주대병원 재활의학과 윤승현 교수는 "운동을 안하던 사람이 갑자기 운동을 시작한 다음에 발병하기 쉽다"고 말했다.슬개대퇴통증증후군은 근육의 밸런스가 깨져서 발생하기 때문에 근육 운동이 주요 치료법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김성환 교수는 "허벅지 안쪽에 있는 근육인 내측사근이 약화된 사람이 많아 이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운동이 무릎을 15도 정도만 구부렸다 펴는 미니스쿼트이다. 윤승현 교수는 "자전거를 타도 좋은데, 다만 안장을 높여 무릎을 구부리지 않고 편 채 타야 한다"고 말했다. 근육 운동은 일주일에 5회, 최소 두 달은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통증이 심하면 진통제를 복용하고 테이핑을 한다. 김성환 교수는 "환자 절반은 연골이 약해지는 연골연화증이 동반돼 있어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5/11 09:08
  • [소곤소곤 몸 이야기] 오래 앉았다 일어나면 왜 '찌릿찌릿' 저릴까?

    [소곤소곤 몸 이야기] 오래 앉았다 일어나면 왜 '찌릿찌릿' 저릴까?

    팔베개를 오래 하다가 팔을 빼거나, 양반다리를 한 채로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서면 팔다리에 '찌릿'한 느낌이 든다. 신체 부위가 오랫동안 눌린 후 저린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우리 몸의 신경은 전기를 이용해 신호를 전달한다. 팔베개를 하거나 양반다리로 앉는 등 팔이나 다리가 무언가에 꾹 눌리면 혈액이 원활이 흐르지 못한다. 그러면 신경도 정보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 일시적으로 감각이 사라지는 것이다. 그러다가 압박을 풀면 혈액이 한 번에 흐르면서 전기 신호도 함께 되살아난다. 전기 신호를 받는 신경의 수용기가 갑자기 활성화되면서 찌릿한 감각이 두드러지게 느껴진다. 강동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김동환 교수는 "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면 저린 것을 넘어 마비된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며 "이 역시 혈류가 차단되고 신경이 압박 받는 것이 원인"이라고 말했다.저리거나 마비된 것 같은 느낌을 없애기 위해서는 혈류가 빨리 잘 흐르도록 그 부위를 많이 움직이는 게 좋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5/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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