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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Talk, Talk!]역류성식도염 있을 때 초콜릿 먹으면…

    [건강 Talk, Talk!]역류성식도염 있을 때 초콜릿 먹으면…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사람은 초콜릿을 먹지 않는 게 좋다. 역류성 식도염은 식도와 위 사이를 조이는 하부식도괄약근이 느슨해져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질환이다. 초콜릿처럼 몸속에서 잘 녹는 음식은 식도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이외에도 커피·탄산음료·맵고 짠 음식도 피하는 게 좋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4/15 08:00
  • 당뇨병 환자 외식 메뉴로 '회' 좋아… 샤부샤부·소고기는?

    당뇨병 환자 외식 메뉴로 '회' 좋아… 샤부샤부·소고기는?

    당뇨병 환자는 외식도 쉽지 않다. 집에서 조리하는 음식은 어떤 재료를 얼마큼 사용했는지 알 수 있지만, 밖에서 먹을 경우 잘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당뇨병 환자가 어쩔 수 없이 외식해야 하는 경우, 어떻게 먹으면 좋을지 알아봤다. ◇피해야 하는 메뉴 ▶초밥=초밥에 사용되는 밥은 백미와 찹쌀을 섞어 만들어 당질 함량이 높다. 밥의 양도 많다. 작고 날렵한 모양 때문에 보기에는 적어 보이지만, 단단하게 뭉쳐서 만들기 때문에 많은 양의 밥이 들어간다. 가능하면 초밥은 외식 메뉴로 피하는 것이 좋지만, 먹어야 할 경우 미리 먹을 개수를 정해놓도록 한다. 밥을 약간 덜어내고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빔밥=각종 재료가 들어가는 비빔밥은 영양 구성이 훌륭한 메뉴지만, 당뇨병 환자에게는 위험할 수도 있다. 비빔밥 한 그릇에는 각설탕 28~37개에 달하는 당질이 포함돼있다. 고추장도 문제다. 찹쌀가루, 물엿 등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재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무심코 먹다가는 혈당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 비빔밥을 먹어야 한다면 우선 밥은 반 정도 덜어내고, 고추장 대신 양념 된 간장이나 된장을 넣는 것이 좋다. ▶샤부샤부=샤부샤부는 다양한 해산물과 육류, 채소가 어우러져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이다. 문제는 샤부샤부를 먹고 난 후 자연스럽게 나오는 칼국수와 죽이다. 이는 급격한 혈당 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칼국수 1인분에는 각설탕 26~40개, 쌀죽 1인분에는 각설탕 33~34개에 달하는 당질이 들어있다. 특히 죽은 소화가 잘 돼 당질이 빠른 속도로 몸에 흡수되면서 혈당을 빠르게 올려 주의해야 한다. 칼국수와 죽 대신 차라리 고기나 해산물을 추가해 먹는 것이 낫다. 포만감이 높은 배추나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버섯도 괜찮다. ▶칼국수·잔치국수=칼국수 한 그릇에는 각설탕 26~40개 분량의 당질이 포함돼 있다. 국물까지 다 먹을 경우 나트륨 하루 목표 섭취량인 2000mg보다 더 많은 양의 나트륨을 섭취한다. 잔치국수는 한 그릇당 각설탕 33~42개 분량의 당질이 들어 있어 혈당 관리와 더불어 체중 관리도 어렵게 한다. 부득이하게 국수를 먹어야 할 때는 국수와 고기 요리를 하나씩 시켜 나눠 먹을 경우, 당질 섭취는 반으로 줄고 부족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중식(中食)=짜장면, 짬뽕과 같은 중식은 반드시 피해야 하는 메뉴다. 한식보다 밀가루 사용 비율이 높고, 소스에도 전분을 많이 사용한다. 전분은 식이섬유가 없는 순수 당질로, 통곡물보다 소화와 흡수가 빨라 혈당을 빠르게 높인다. 설탕도 많이 사용돼 다른 외식 메뉴보다 당질 함량이 매우 높은 편이다. 짜장면 한 그릇에는 각설탕 33~47개, 잡채밥 1그릇에는 각설탕 47개 분량의 당질이 들어있다. 또 기름에 볶는 요리가 많아 그만큼 열량도 높다. ◇추천하는 메뉴 ▶샐러드=샐러드는 풍부한 식이섬유를 통해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이 된다. 식사 전 샐러드를 먼저 먹으면 상대적으로 밥을 덜 먹을 수 있다. 혈당을 천천히 오르게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무심코 뿌려 먹는 드레싱은 주의해야 한다. 대개 드레싱에는 설탕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과일 드레싱이나 허니 머스터드와 같은 소스는 피하고, 프렌치 드레싱이나 오리엔탈 드레싱과 같은 오일로 만든 소스를 먹도록 한다. 샐러드 위에 뿌리는 것보다는 조금씩 찍어 먹는 방법이 양 조절에 효과적이다.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안심은 지방과 포화지방의 함량이 소고기의 다른 부위보다 낮아 좋은 메뉴다. 그러나 스테이크 소스에는 당이나 전분 등이 첨가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스테이크를 먹는 가장 좋은 방법은 후추와 허브를 뿌려 구운 뒤 소스 없이 그대로 즐기는 것이다. 소스 없이 먹는 것이 아쉽다면 당질 함량이 거의 없는 홀그레인 머스터드나 고추냉이로 만든 소스를 먹도록 한다. 사이드 추가 시 당질이 높은 감자나 고구마보다는 채소 위주로 선택해야 한다. ▶김밥=김밥 한 줄에 들어 있는 당질은 백미밥 한 공기보다 10~20%가량 적다. 다양한 속 재료가 들어가 밥의 양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밥을 먹을 때도 양을 조절해 딱 한 줄만 먹어야 한다. 그 이상 먹으면 당질을 과잉 섭취할 수 있다. 여러 종류의 김밥 중 채소 함량이 높은 채소김밥과 단백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참치김밥이 권장된다. ▶회=회는 단백질을 공급하고, 다른 생선 요리와 달리 당질과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는 양념을 사용하지 않아 당뇨병 환자에게 적절한 외식 메뉴다. 하지만 초고추장을 찍어 먹는 것은 안 된다. 고추장과 마찬가지로 혈당 관리에 위험하다. 대신 고추냉이를 푼 간장을 살짝 찍어먹도록 한다. 간장에 들어 있는 당질은 초고추장의 약 3분의1 정도다. ▶감자탕=감자탕을 먹을 때는 감자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감자는 다른 채소에 비해 당질이 많고 당지수(GI)가 높아 몇 조각만 먹어도 생각보다 많은 당질을 섭취할 수 있다. 감자탕을 먹은 뒤 남은 국물에 볶아 먹는 밥도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볶음밥 1인분에는 각설탕 24개에 해당하는 당질이 들어있고, 소스가 추가된다면 당질이 늘어나 혈당이 더 상승할 수 있다. ▶오븐구이 통닭=프라이드치킨은 대표적인 고열량 음식으로 당질의 양도 많아 당뇨병 환자가 피해야 하는 음식이다. 치킨이 먹고 싶을 때는 오븐구이 통닭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오븐구이 통닭은 튀김옷을 입히지 않기 때문에 당질 함량과 열량이 프라이드치킨보다 낮다. 단, 이때도 통닭을 찍어 먹는 소스에는 상당량의 당질이 포함돼있기 때문에 되도록 삼가는 게 좋다. 참고서적=닥터키친의 맛있는 당뇨 밥상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15 07:50
  • 술 마신 다음 날 피로 심한 이유 알고보니…

    술 마신 다음 날 피로 심한 이유 알고보니…

    알코올이 몸속에 들어오면 뇌 중에서도 서파 수면(깊은 잠)을 유도하는 부위가 활성화된다. 여기에서는 가바(GABA)라고 하는 뇌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는데, 가바는 몸을 이완·진정시킨다. 신체 활동이 전반적으로 억제되면서 잠이 오는 것이다. 수면제의 기능과 비슷하다. 다만, 술이 수면제와 다른 점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것이다. 술을 마시고 6시간쯤 뒤에 알코올이 분해된다. 이 과정에서 각성을 일으켜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상태를 만든다. 또, 가바 때문에 이완된 기도 근육은 코골이·수면무호흡증 등의 원인이 된다. 깊은 잠을 못 자는 것뿐 아니라 수면장애까지 겪게 되는 것이다. 술을 마시고 오랫 동안 자도 다음 날 피로가 풀리지 않는 건 이 때문이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15 07:45
  • 소변 줄기 시원찮을 때 먹으면 좋은 식품 4

    소변 줄기 시원찮을 때 먹으면 좋은 식품 4

    전립선 기능이 저하하면 소변이 전처럼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소변을 본 뒤에도 잔뇨감이 나타나는 등 여러가지 요로 증상이 나타난다. 남성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는 4가지 식품을 알아봤다. ◇토마토 토마토는 전립선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식품이다. 토마토 속 '리코펜' 성분 때문이다. 이 성분은 항산화 효과도 있지만 암세포의 성장을 방해하고 염증이나 면역 기능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토마토 한 개에는 리코펜 7~12mg이 들었다.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를 많이 섭취한 사람은 전립선암 발병률이 20% 감소했으며, 일주일에 10회 이상 섭취한 사람은 전립선암 발병률이 50% 감소했다. 리코펜은 완숙한 토마토에 풍부하며, 지용성이기 때문에 토마토를 기름과 함께 조리해 먹으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석류 주스 석류 주스에는 비타민C를 비롯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석류 주스의 항산화력은 적포도주나 녹차와 비교해 3배 가량 강략할 정도다. 석류 주스는 전립선암 및 종양 확산을 억제한다. 한 실험에서는 2년 동안 전립선암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46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석류 주스 240mL를 마시게 했다. 연구팀이 전립선 특이항원(PSA) 수치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한 결과, 참가자의 PSA 수치가 감소하거나, PSA 수치 증가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졌다. PSA는 암 치료 후 재발 여부를 결정하는 지표로, 수치가 감소하거나 되도록 천천히 증가하는 게 좋다. ◇쐐기풀 쐐기풀 뿌리 추출물은 배뇨량 감소, 야뇨, 잔뇨와 같은 전립선 비대증 증상에 도움된다. 실제로 쐐기풀 뿌리 추출물을 매일 600mg씩 복용한 남성들의 배뇨량이 6주 후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쐐기풀 속 화합물인 리그난(lignin), 다당류, 렉틴(lectin)이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것을 막는다고 알려졌다. 쐐기풀은 차, 캡슐, 추출물 등으로 먹을 수 있다. ◇체리 체리는 전립선암 억제 효과가 있다. 체리에 든 '페릴릴알코올'이란 성분 때문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미국 메이요클리닉 공동 연구에 따르면 페릴릴알코올은 전립선암 억제 효과가 있다. 또한 체리에 함유된 엘라그산은 전립선 암세포 사멸을 촉진한다고 알려졌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4/14 08:00
  • 블랙헤드 손으로 짜면 더 심해져… 어떻게 없앨까?

    블랙헤드 손으로 짜면 더 심해져… 어떻게 없앨까?

    거울을 보다 콧잔등에 나 있는 검은깨와 같은 점들을 발견한 적이 있을 것이다. 바로 블랙헤드다. 피부가 깨끗하더라도 거뭇한 블랙헤드가 있으면 옥에 티다. 블랙헤드의 정체는 무엇이며,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우리 피부에는 털이 나오는 구멍인 모공이 있는데, 모공은 피지선과도 연결돼있어 피지가 분비되는 곳이기도 하다. 블랙헤드는 모공 속에 쌓인 피지가 공기와 접촉해 산화되거나 노폐물이 달라붙어 검게 변한 피지를 말한다. 주로 콧잔등이나 콧방울에 흔히 생기는데, 코 부위에는 피지선이 많이 분포해있어 나오는 피지의 양도 많기 때문이다. 집에서 블랙헤드를 제거하고 싶다면 1주일에 한두 번 정도 팩이나 가벼운 필링 제품, 블랙헤드 전용 제품을 이용해 없앨 수 있다. 미온수나 스팀타월을 이용해 모공을 열어준 뒤 제품을 사용해 블랙헤드를 제거하고, 이후에는 시원한 스킨을 적신 화장 솜을 제거 부위에 올려 다시 모공 입구를 조여준다. 하지만 블랙헤드를 손으로 짜거나 세 개 문지르며 씻는 것은 피해야 한다. 오히려 모공을 자극해 심해질 수 있다. 뜨거운 물은 모공의 크기를 확대시킬 수 있으므로 미온수로 세안하는 것이 적절하다. 피지 분비량과 블랙헤드가 유난히 많은 지성 피부라면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 등을 통한 전문적인 관리를 받을 수도 있다. 평소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고 자거나 세안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메이크업 잔여물과 먼지, 땀 등의 노폐물이 쌓여 피지를 생성한다. 따라서 외출 후 돌아오면 메이크업을 지우고 꼼꼼히 세안하는 습관을 지녀야 한다.
    피부과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4/14 07:35
  • 물 많이 마시는 것도 충치 예방에 도움돼요

    물 많이 마시는 것도 충치 예방에 도움돼요

    평소 양치질을 잘 해왔다고 생각하는데도 충치가 발생할 때가 있다. 양치질 외에 충치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봤다. ◇치실·치간 칫솔 사용 충치는 치아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쌓이면서 생긴다. 칫솔질만으로는 치아 사이 깊숙한 곳에 끼어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기 힘들 수 있다. 이때 추가적으로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 된다. 치실은 치아와 치아 사이의 틈이 크지 않은 젊은 층에게 권장된다. 얇은 치실, 두꺼운 치실 등 여러 종류가 있어 자신의 치아 사이 크기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치아 사이 공간마다 두 번 시행하며 어금니까지 신경 써서 닦아낸다. 잇몸이 다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치아와 치아 사이 공간이 있는 경우라면 치간 칫솔을 사용해 관리할 수 있다. 칫솔질을 깨끗이 한 후 치간 칫솔에 물만 묻혀 치아 사이사이 안팎으로 3~4회 정도 왕복해 닦아준다. 아침저녁으로 하루 2번 정도가 적당하다. ◇정기적 검진 및 주기적 스케일링 칫솔질이나 치실, 치간 칫솔 사용 외에도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필요하다. 충치를 조기 발견하고 예방하며 평소 구강 관리에 대한 확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치과 방문 시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다. 1년에 한 번이 적절하지만, 40대 이후라면 6개월에 한 번이 권장된다. 충치와 더불어 잇몸병을 예방하고 완화할 수 있다. 충치나 잇몸병 등 이상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치과 검진을 받도록 한다. ◇충분한 수분 섭취 수분 섭취는 충치와 관련이 있다. 구강이 건조하면 산도가 감소하고 박테리아가 증식하면서 충치를 비롯한 구강 질환의 발생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물을 자주 섭취해 입안이 건조하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 물을 자주 섭취하면 입안에 있는 세균과 찌꺼기를 제거해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때 당분이 포함된 탄산음료, 주스와 같은 음료수나 탄산수가 아닌 물을 마셔야 한다.
    치과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4/13 08:30
  • 걷기도 전략이다! 같은 거리 걷고도 효과는 3배로 보는 법

    걷기도 전략이다! 같은 거리 걷고도 효과는 3배로 보는 법

    걷기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 걸으면 무조건 건강해질 것이라 생각하지만, 걷기도 단계별 훈련을 통해 '제대로' 해야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1단계=걷기 준비 근력운동 걷는 데 필요한 근육을 기르자. 그냥 걸으면 심폐기능을 자극할 수는 있지만, 전신의 기능을 올리기에는 한계가 있다. 걷기 전 준비단계로 근력운동이 필요하다. 차의과학대 스포츠의학대학원 홍정기 원장이 추천하는 걷기 준비 근력 강화 운동은 종아리 들어올리기, 스쿼트, 플랭크이다. 척추질환이나 관절염이 있는 사람은 통증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강도와 횟수를 조절해야 한다. ▲종아리 들어올리기=벽을 바라보고 양손을 벽에 댄 상태에서 까치발을 들었다 원상태로 내려오는 운동이다. 한 번에 20~30회씩 하루에 3~4세트 하면 되는데, 노인은 10회씩 4~5세트 하는 게 좋다. ▲스쿼트=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서서 엉덩이를 무릎 높이까지 천천히 내렸다가 원 상태로 돌아오는 동작으로, 횟수는 종아리 들어올리기와 같다. ▲플랭크=엎드려서 양팔을 바닥에 대고 버티는 동작인데, 20~30초(노인은 10~15초)씩 하루에 3세트 하면 된다. ◇2단계=인터벌 걷기 운동 걷기 준비운동을 2주 정도 한 뒤부터는 '인터벌 걷기'를 시작한다. 인터벌 걷기란 걷기의 강도에 변화를 주며 걷는 것을 말한다. 인터벌 걷기를 하면 근력·심폐지구력·유연성·HDL 콜레스테롤 수치·동맥 탄력도가 높아지고 수축기 혈압·총콜레스테롤 수치·중성지방 수치가 낮아진다는 연구가 있다. 아무 생각 없이 무작정 걷기만 하면 운동 효과가 더 이상 나지 않고 체력 소모만 된다. 인터벌 걷기를 해서 적절한 자극을 줘야 걷기 효능을 제대로 누릴 수 있다. ▲인터벌 걷기 방법=평소에 30분씩 걷는 사람을 예로 들면, 5분은 평상시 속도로 걷고, 3분은 전신에 힘을 줘 빠르게 걷는 것을 세 번 연속 반복한다. 건강한 사람의 심장이 약간 부담 받을 정도로 걸어야 하는데, 걸으면서 노래를 부르는 게 힘이 드는 속도에 해당한다. 인터벌 걷기를 하면 총 걷는 시간은 6분 줄지만, 원래대로 30분 걸을 때보다 운동 효과는 2~3배로 올라간다. 근육의 수축·이완이 빠르게 이뤄져 전신에 혈액이 잘 공급되고, 심폐기능도 올라간다. 근육의 빠른 수축·이완 덕분에 혈관벽의 탄력이 올라가 심혈관계질환 등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 이렇게 6~8주 걸으면 걷는 속도가 빨라지고, 관절통·근육통은 눈에 띄게 줄어든다. 부상을 막기 위해 평지를 걷고, 호흡은 자연스럽게 한다. ◇3단계=기구 근력운동 인터벌 걷기 운동이 익숙해지면 기구를 이용한 근력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근육량이 늘고, 근육 기능이 향상돼 걷는 속도를 더 높일 수 있다. 근력운동은 피트니스센터에서 하면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탄력 밴드를 이용해 집에서 운동할 수 있다. 탄력 밴드를 목에 걸고 밴드 양 끝을 발로 밟은 다음, 상체를 서서히 폈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동작을 10~15회씩 3세트 하면 된다. 그러면 코어 근육과 하체 근육이 동시에 단련된다.
    피트니스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13 07:50
  • 봄맞이 라운딩, 뼈·관절 지키는 스윙 자세

    봄맞이 라운딩, 뼈·관절 지키는 스윙 자세

    골프 라운딩을 할 때 항상 자세에 신경을 쓰자. 자칫 잘못하다간 척추관절질환에 시달릴 수 있다.◇강한 임팩트, 전방십자인대파열 유발골퍼들에게 흔히 생기는 무릎 부상은 전방십자인대파열이다. 전방십자인대는 무릎의 앞뒤에서 X자 모양으로 관절을 지탱해주는 2개의 인대로, 무릎 속에서 종아리뼈가 앞으로 밀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골프에서는 주로 임팩트 시 하체가 고정된 채 상체만 돌아간 상태로 넘어지면서 무릎이 뒤틀리는 경우 많이 발생한다.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면 관절 속에 출혈이 발생해 부종과 관절 불안정성,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방치하면 젊은 나이에도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경기 중 작은 외부 충격이라도 발생하였거나 라운딩 후 1주일이 지나도 무릎 방향을 틀 때 아프다고 느껴지면 가벼운 무릎 부상이라 여기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무릎 통증이 지속되면 라운드나 연습 횟수를 최대한 줄이고, 가급적 컴팩트한 스윙 위주로 구사할 것을 권한다. 또 양쪽 다리에 균등하게 체중을 분산시켜 양 발을 조금씩 더 벌리는 것이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다. 라운딩 전과 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무릎을 풀어주고, 운동량이 적은 반대 방향의 무릎 근력을 키우는 스트레칭을 해주면 좋다.◇스윙할 때 허리 잘못 돌리면 허리디스크골프 스윙은 허리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스윙 동작은 척추를 축으로 엉덩이, 허리, 어깨, 팔을 함께 회전하는 운동인데 스윙을 할 때 허리 근육이 어느 정도 긴장해 있기 때문에 비트는 움직임에서 부상 위험이 높아진다. 급성 허리 통증은 대부분 허리 인대나 근육이 늘어난 단순 염좌이지만, 심한 경우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가 올 수 있다. 목동힘찬병원 윤기성 원장은 “허리가 잠시 삐끗한 경우 휴식을 취하며 냉찜질을 해주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면 1~2주 이내 호전되지만, 그 이상 지속되면 전문의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며 “허리를 숙이거나 앉아있을 때 통증이 나타나거나 묵직한 느낌이 있고 하반신에 힘이 빠지는 듯한 증상이 있으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허리 부상을 줄이려면 지나친 연습 및 무리한 동작을 자제하고, 기본에 충실한 정확한 스윙을 해야 한다. 또 볼을 주울 때는 상체만 기울이지 말고 무릎을 동시에 굽히면 허리가 받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라운딩을 하며 걸을 때도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경기 전후에는 허리 근력운동 및 스트레칭으로 허리를 유연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잘못된 샷과 동작, 팔꿈치 통증 불러팔꿈치 통증은 골퍼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알고 보면 잘못된 샷과 동작, 근력 부족 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공을 찍어 치는 아이언샷을 할 때 어드레스 자세를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고 바닥을 쳐 그 충격이 팔꿈치에 그대로 받는 것이 초보 골퍼들의 자주 하는 실수다. 또 드라이버샷을 할 때 비거리 욕심을 내다 과도하게 힘을 줄 때도 마찬가지 팔꿈치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팔꿈치 통증은 흔히 골프엘보라 부르는 내상과염이 대표적이다. 팔꿈치 안쪽의 튀어나온 뼈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해당 부위를 누르면 아프고 자고 일어났을 때 뻣뻣한 느낌이 있을 수 있다. 주로 팔꿈치 관절과 팔에 무리한 힘을 반복적으로 주었을 때 발병한다.인천힘찬병원 김형건 병원장은 “골프 동작으로 인한 당연한 통증으로 여겨 방치하면 팔꿈치 주변 인대나 힘줄이 약화되면서 파열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골프엘보를 예방하려면 아이언샷을 할 때 몸의 긴장을 풀고 부드럽게 본래의 어드레스 자세를 유지하면서 쳐야 하고, 드라이버샷을 할 때는 팔꿈치를 잘 펴고 스윙을 하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또 연습이나 라운딩 전에는 어깨, 팔꿈치, 손목 주위 근육을 충분히 스트레칭해주고, 평소 근력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좋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12 17:30
  • 정자, 생성 기간 12주… 세 달간 술·담배 멀리해야 '건강'

    정자, 생성 기간 12주… 세 달간 술·담배 멀리해야 '건강'

    정자는 고환에서 만들어진다. 처음 만들어진 정자세포는 동그랗다. 동그란 정자세포가 고환에서 세포분열을 하면서 꼬리도 길어지고 난자에게 헤엄쳐 가기 좋도록 날렵한 유선형 모양으로 변한다. 정자의 길이는 보통 40~50㎛(100만분의 1m)이고, 이 중 유전물질이 든 머리 부분은 전체 길이의 10% 정도다. 고환에서 만들어진 정자는 정관을 따라 이동하면서 고환 바로 위에 있는 부고환에 모인다. 정관은 오밀조밀 엉켜 있는데, 길게 펴면 5~6m나 된다. 정자가 이 길을 따라 움직이는 과정에서 꼬리의 운동이 활발해진다. 정자는 부고환에 모여 있다가 사정(射精)을 하면 밖으로 배출된다. 정자세포 생성 후 부고환까지 모이는데 걸리는 시간이 약 12~13주 된다. 따라서 건강한 정자를 만들려면 최소한 3개월 정도는 술과 담배를 멀리하는 것이 좋다. 정액은 미끌거리는 액체 형태로, 여기서 정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3~ 5%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부고환에 있는 정자가 사정을 하기까지 거치게 되는 정낭, 전립선 등에서 분비하는 액체다. 정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정낭액은 정자에게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20~30%를 차지하는 전립선액은 사정한 정액이 굳지 않게 해 정자가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다. 정액 특유의 밤꽃 냄새는 전립선액 냄새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4/12 17:07
  • [카드뉴스] 소중한 눈 지키는 실내 조명 습관

    [카드뉴스] 소중한 눈 지키는 실내 조명 습관

    1 소중한 '눈' 지키는 실내 조명 습관 2 빛에 민감한 눈! 평소 생활에서 조명을 적절하게 배치해야 눈 피로도를 낮출 수 있어요.사소하지만 눈 건강과 직결되는 몇 가지 생활 습관!함께 알아볼까요? 3형광등, 백열등보다 LED 조명! 실내에선 형광등이나 백열등 대신 LED 조명을 쓰는 것이 눈이 덜 피로합니다.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반도체인데요,빛떨림 현상이 거의 없고 자외선과 적외선이 나오지 않아서 눈 보호에 좋습니다. 형광등은 형광 물질을 통해 빛을 내기 때문에 미세한 빛 떨림이 생겨서눈의 동공이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며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백열등은 조도가 높아 오래 켜두면 눈이 쉽게 지치지요. 4독서할때 스탠드만 켜지 마세요! 집중이 잘된다고 생각해서 전체 조명을 어둡게하고 스탠드만 켜면눈 건강을 해칠 수 있어요눈이 응시하는 화면과 주위 환경의 대비가 심해져 눈이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이죠! 서재나 공부방처럼 근거리 작업을 할 때는 방 전체 조명을 밝게하고스탠드 같은 보조 조명을 켜세요! 방 안 곳곳의 밝기가 일정해야 한다는 것이 포인트! 5조명의 위치 선정도 중요! 책상에 앉아서 공부할 땐 전체 조명의 빛이 등 뒤에 있어야 해요.빛이 책에 반사되면 눈이 부시기 때문에 너무 가까이 두면 안된답니다. <스탠드 위치>*오른손잡이는 왼쪽에, 왼손잡이는 오른쪽에 두는 것이 바람직!글씨를 쓰는 손과 같은 방향에 스탠드를 두면 손 그림자가 생겨 눈이 피로해질 수 있어요. 6컴퓨터를 쓸 때 실내 전체를 밝게! 조명기기는 아니지만 컴퓨터 모니터도 빛을 내는 물체이기 때문에눈 건강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어요. 어두운 방 안에 모니터 불빛만 밝으면 시력 저하나 눈꺼풀 떨림 등 증상이 생깁니다.전체 조명을 키거나 스탠드를 벽으로 향하게 켜서 방 안 밝기 편차를 줄이세요. 7잠잘 때는 간접조명도 끄세요! 잠자기 전에 스마트폰 많이 하시죠? 작은 LED 스크린을 가진 스마트폰은 거리가 짧아 눈의 피로감, 눈부심, 자극 등을 유발할 수 있어요 수면을 취하기 전에는 반드시 조명을 모두 꺼야 합니다.야간의 인공 빛은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해 생체리듬을 방해해요낮 동안 쉼 없이 활동한 눈을 쉬게 해주세요 8 똑똑한 실내 조명 관리로평생 쓸 눈 건강하게 지켜요~! 기획 |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 2019/04/12 17:03
  • 물 마셨는데 '찌릿'… 시린이 어떻게 관리할까

    물 마셨는데 '찌릿'… 시린이 어떻게 관리할까

    물만 마셔도 이가 시리다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왜 시린 걸까? 찬 음식을 먹을 때 이가 시린 이유는 '차다'는 자극이 치아의 벗겨진 법랑질 코팅 틈으로 들어가 치아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찬 음식을 먹을 때 이가 약간 시린 것은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참을 수 없을 만큼 찌릿한 통증이 생기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법랑질이 손상돼 생긴 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치아의 겉을 싸고 있는 법랑질 속에는 무수히 많은 신경과 혈관으로 구성된 상아질이 있다. 법랑질이 손상되면 안에 있던 상아질이 외부로 드러나 시린 증상이 나타난다. 치아와 잇몸뼈를 연결하는 조직이 주저앉아 잇몸에 이상이 생겨도 시린 증상을 느낄 수 있다. 치아와 잇몸의 경계선을 박테리아가 공격해도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치주 질환도 상아질을 외부로 노출시키기 때문에 시린 이의 원인이다. 법랑질은 신 과일, 탄산음료처럼 산성이 강한 음식을 자주 섭취할 때 빨리 손상된다. 충치와 입속에 있는 박테리아가 내뿜는 산 때문에 법랑질이 손상되기 때문이다. 위식도역류질환이 있어 위산이 역류해도 치아가 부식돼 법랑질이 손상될 수 있다. 질긴 음식을 먹거나 넘어져 이가 깨져도 법랑질이 손상될 수 있다. 시린 이를 앓고 있다면 탄산음료 같은 산성 음식을 피하고 만약 이를 먹었을 경우 물로 먼저 입안을 헹군 후 양치질 하는 것이 좋다. 음료를 마신 직후에는 치아가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양치질할 때는 모가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해 법랑질 마모를 줄이는 것이 좋고, 좌우 방향이 아닌 위아래 방향으로 양치질하는 것이 도움된다. 만약 물 마실 때 시린 증상이 계속 있어 불편하다면 치과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4/12 16:45
  • [건강 Talk, Talk!]방귀만 참아도 변비 온다

    [건강 Talk, Talk!]방귀만 참아도 변비 온다

    방귀는 음식과 함께 입에 들어간 공기가 장 내용물이 발효하며 생겨난 가스와 혼합돼 배출된 것이다. 방귀는 불필요한 체내 가스를 배출하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방귀의 주된 성분은 질소, 산소, 이산화탄소 등 냄새가 없는 기체다. 방귀를 뀔 때 냄새가 나지 않고 시원한 느낌을 받는다면 소화가 잘 되는 것이다. 반면 냄새가 심한 방귀가 계속되면 소화 및 대장 기능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다. 대장에 특정 세균이 있거나 육류를 소화하면 장 내에서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악취가 생성되는데, 이것이 방귀의 주성분과 결합해 배출되면서 악취가 난다. 민망함 때문에 방귀를 참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방귀를 억지로 자주 참으면 장에 질소가스가 쌓여 대장이 부풀어 오른다. 이는 결국 대장의 운동기능을 약하게 해 변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 2019/04/12 16:35
  • 양파 썰 때 눈물 안 흘리려면 칼에 '이것' 묻히면 돼

    양파 썰 때 눈물 안 흘리려면 칼에 '이것' 묻히면 돼

    양파는 건강효능이 뛰어난 식품이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양파는 조리법에 따라 영양 성분이 바뀔 수 있다. 양파는 썬 직후 조리하기보다 실온에 15~30분 정도 놔둔 후 사용하는 게 좋다. 양파가 산소와 접촉하면 양파의 매운 성분인 황화합물이 체내에 유효한 성분을 내는 효소로 변한다. 이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전(피떡)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양파는 기름에 볶아 먹어야 영양소가 더 잘 흡수된다. 양파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당 농도나 높아 단맛도 더 강해진다. 볶은 양파는 돼지·소고기와 곁들여 먹으면 에너지를 내는 데 효과적이다. 육류에 풍부한 비타민B1과 양파의 알리신이 만나면 알리티아민으로 바뀌어 에너지 생성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양파의 껍질도 국물을 우리거나 차로 마실 때 사용할 수 있다. 양파 껍질에는 플라노보이드가 알맹이보다 30~40배 이상 들어있는데, 플라보노이드는 노화를 늦추고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이다. 또 양파껍질에 풍부한 퀘르세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혈압을 조절하는 데 관여한다. 한편,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난다면 칼을 물에 적셔 사용하면 된다.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황화합물은 증발이 잘 돼, 양파 세포에서 터져 나오는 순간 공기 중으로 날아가 눈물샘을 자극한다. 그러나 이는 물에 잘 용해돼 물 묻은 칼로 썰면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양을 줄일 수 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12 15:36
  • 퇴근 후 집에서 '간단 마사지' 해보세요

    퇴근 후 집에서 '간단 마사지' 해보세요

    마사지를 즐겨 받는 사람들은 "마사지를 받으면 피로가 풀리고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말한다. 마사지가 실제로 우리 몸을 어떻게 치유하는지, 효과적인 마사지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세포 재생 도와 마사지의 효과는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목·어깨를 주무르면 만성두통이 완화된다거나, 복부마사지가 변비와 스트레스를 줄인다는 식의 결과가 많다. 그 중에서도 마사지가 의학적 효과를 내는 기전을 밝힌 연구는 캐나다 맥마스터대의 2012년 연구가 대표적이다. 11명의 성인에게 근육통이 생기도록 자전거 타기를 시킨 후, 이들의 두 다리 중 한 쪽 다리에만 마사지를 실시했다. 그런 다음 양쪽 허벅지 앞 근육을 채취해 근육 세포 변화를 살폈다. 마사지를 받은 다리는 미토콘드리아(세포 호흡에 관여) 생성을 돕는 유전자가 30% 더 활성화돼 있었고, 염증을 유발하는 유전자는 30% 줄어들어 있었다. 마사지만으로 세포 재생·염증 완화 효과를 본 것이다. 이 연구에 대해, 의과학자들은 "마사지의 생리학적인 역할을 확실하게 규명한 연구"라고 말한다.  ◇현대인 추천 마사지 전문가들이 꼽는 추천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스마트폰·컴퓨터 등을 오랫동안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부위이다. 마사지 강도는 시원하면서 뻐근하다는 느낌이 동시에 들 정도여야 하고, 마사지를 마친 후 통증이 느껴지면 안 된다. 한 번에 각 부위를 1분씩, 하루에 3~4회 하면 좋다. 마사지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어깨=등을 세우고 왼쪽 팔 힘을 뺀다. 오른쪽 검지·중지·약지로 왼쪽 어깨와 목이 만나는 지점(승모근)의 볼록 나온 부분을 지긋이 누른다. 손끝이 아니라 지문이 있는 부분으로 눌러야 한다. 문지르거나 주무를 필요 없이 누르고만 있어도 근육이 이완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고개를 오른쪽으로 살짝 기울였다가 제자리로 천천히 돌아오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오른쪽 어깨도 같은 방식으로 실시하면 된다. 뭉친 어깨 근육이 풀리고, 근육이 뭉쳐서 생긴 긴장성 두통이 호전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엉덩이=몸이 오른쪽을 향하도록 눕는다. 두 다리를 살짝 굽힌 후, 왼쪽 엉덩이의 윗부분(주사 맞는 부위)을 왼손 손바닥으로 꾹 누른다. 다른 사람이 해줄 땐 팔꿈치를 이용해 누르면 된다. 반대 방향으로도 실시한다. 허리디스크가 없으면서 허리·엉치 통증을 겪는 사람은 이 부위를 꾸준히 마사지하면 통증이 줄어든다. ▷종아리=오른쪽 다리를 쭉 펴고, 왼쪽 다리는 세워서 앉는다. 양 손의 엄지로 왼쪽 다리의 발목 뒷부분(아킬레스건)부터 오금을 향해 올라가며 꾹꾹 누른다. 반대쪽도 똑같이 하면 된다. 종아리를 마사지하면 온몸의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평소에 쥐가 잘 나는 사람은 이런 증상도 개선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12 15:02
  • 까스활명수, 임신부 복용 주의

    까스활명수, 임신부 복용 주의

    임신부는 까스활명수 복용을 주의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호색 함유 의약품의 임부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 연구를 지시하고 연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안전조치로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임부 주의 관련 문구를 넣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호색이란 한의학에서는 혈액순환을 돕고 어혈을 제거하는 약으로, 임부에 신중히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는 현재 자료로는 현호색 함유 의약품의 임부에 대한 안전성 여부를 판단하기에 충분하지 않으며, 임부의 경우 주의하여 복용할 필요가 있다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결과에 따른 조치다. 안전성 확인을 위한 추가 연구는 생산실적 등을 근거로 품목을 선정하고 해당 제조업체가 임부 안전성 관련 연구를 실시하게 된다. 현호색을 함유한 54개 의약품 중 허가사항(사용상의 주의사항)에 임부 주의 관련 문구가 없는 18개 품목<표>에 대해서는 허가사항 변경지시를 통해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임부 주의' 문구 표시 추가 의약품> 까스명수에프액활명수활명수골드액까스활명수큐액까스활명수디액(수출명:까스활명수큐)(수출용)활명수큐액(수출명:활명수골드)(수출용)까스활명수에스액미인활명수액꼬마활명수액한신현호색엑기스과립소푸리진액한중현호색엑기스과립라모루큐정광동까스원액베나치오액베나치오키즈시럽베나치오에프액베나치오엘액
    제약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4/12 13:14
  • 조대진 교수, 의료기기 美·中 특허권 경희대 기부

    조대진 교수, 의료기기 美·中 특허권 경희대 기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조대진 교수가 직접 개발한 의료기기 ‘척추체간 케이지’의 국내 특허권에 이어 미국·중국 특허권도 경희대학교에 기부했다.조대진 교수는 지난 2016년 척추체간 케이지를 직접 개발해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 미국과 중국에서도 그 효용성을 인정받아 2018년 특허권을 취득했다.기존에는 전방용, 후방용, 측방용 등으로 구분된 케이지를 사용해 수술을 진행했다. 조대진 교수는 이를 하나로 통합해 수술 시 척추의 정면, 후면, 측면 방향에서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게 개발해 효용성을 높였다. 또한 척추뼈에 접촉성을 높이기 위해 미끄럼 방지수단을 부가 형성했다. 독특한 디자인과 창의성, 편리성, 의료비용과 소모품 절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5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의료기술 우수개발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조대진 교수가 개발한 척추체간 케이지는 '추체간 유합술'에 사용된다. 추체간 유합술은 퇴행성 척추질환 수술에서 디스크를 제거해 그 자리에 ‘케이지’와 같은 인공 디스크를 삽입, 뼈가 붙도록 하는 수술법이다. 쉽게 설명하면, 수술 시 디스크가 있는 공간을 넓힐 수 있도록 뼈와 뼈 사이에 삽입하는 의료기기다. 추체간 유합술은 퇴행성 척추질환에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수술이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조대진 교수가 개발한 케이지의 활용성이 지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조대진 교수는 “나 혼자서 개발한 것이 아닌 주변의 도움이 있었기에 개발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의학 발전을 위해 후학을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해외 특허권도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병원 측은 “조대진 교수가 국내특허권을 경희대 산학협력단에 기부 및 소유권을 이전한 이후, 2017년부터 상용화돼 척추 수술 시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미국과 중국 특허를 통해 수출을 준비하고 있어 국제적으로 상용화가 이루어질 전망이다”고 말했다.조 교수는 척추 변형·척추 재수술에 관한 우수한 수술 결과와 새로운 수술법 개발로 40여편에 가까운 논문을 국제학술지 SCI(E)에 발표해 국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12 11:46
  • 인플루엔자 증가… 소아청소년 독감약 복용 시 이상 행동 주의

    인플루엔자 증가… 소아청소년 독감약 복용 시 이상 행동 주의

    질병관리본부는 3월 이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과 가정 등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연령별로는 13~18세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가장 높고, 7~12세에서 두 번째로 높아, 집단생활을 하는 초·중·고생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38도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의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초기에 진료를 받도록 하고, 영유아를 비롯한 학생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을 경우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증상발생일로부터 5일이 경과하고 해열제 없이 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권고했다.질병관리본부는 환각, 섬망 등 오셀타미비르 계열 약품 부작용 논란과 관련하여 세계적으로 인과관계가 인정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발생 가능한 사고를 방지하고 중증 합병증을 조기에 인지하기 위하여 의료인에게는 인플루엔자 진료 시 경과관찰 필요성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환자 보호자에게는 발병 초기에 주의 깊은 환자 관찰을 당부했다.오셀타미비르 계열 약품의 흔한 부작용(2~15%)은 오심, 구토 등이며, 드물게 소아·청소년에서 섬망이나 환각 등으로 인한 이상행동이 보고된 바 있으나, 이 약을 투약하지 않은 인플루엔자 환자에서도 보고된 사례가 있다.따라서, 소아·청소년의 안전을 위하여 인플루엔자로 진단돼 오셀타미비르 계열 약품을 복용할 경우, 보호자는 적어도 2일간 아이가 혼자 있지 않도록 하고 이상 행동 발현에 대해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12 11:44
  • 테라젠이텍스, 바이오니아와 유전체 분야 제휴 협약

    테라젠이텍스, 바이오니아와 유전체 분야 제휴 협약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바이오니아와 유전체 분석 분야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사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분야의 기술 고도화 관련 연구 및 용역사업 등에 대해 전략적으로 제휴하게 된다. 또한 유무형의 연구 역량과 자산을 공유하고 시설, 장비 등에 대한 상호 활용 지원 및 정보 교류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테라젠이텍스는 유전체 분석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 시설과 인력,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바이오니아는 글로벌 대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각종 장비와 진단키트 개발 등 유전자 분야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협약으로 양 사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이와 관련 황태순 테라젠이텍스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연구개발 분야뿐 아니라 사업적인 면에서도 높은 성과도 기대된다. 양 사의 장점을 서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는 “테라젠이텍스의 유전체 분석 기술과 바이오니아의 자동화 장비 및 관련 시약 분야의 제휴를 통해 양 사가 국내 유전체 분석 및 진단검사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체결식은 지난 11일 대전 바이오니아 본사에서 개최됐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12 11:28
  • 수원윌스기념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현장 견학 진행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정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인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평택21세기병원, 바른유병원 등 관계자들과 함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현장견학을 실시했다.11일 수원 윌스기념병원에 방문한 평택21세기병원, 바른유병원 관계자 7명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한 개요와 인력배치, 행동 매뉴얼 등의 설명을 듣고 실제 운영중인 병동을 방문했다.수원 윌스기념병원은 국내 척추전문병원 중 유일하게 2013년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병동시설 개선과 간호인력 채용 및 교육을 실시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인정받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지정되었다. 이는 지난 2017년 선정 이후 올해로 세 번째다. 선도병원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그 동안의 운영사례를 신규 혹은 참여 예정 의료기관이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현장견학 및 상담 업무를 담당하고 각 병원들을 지원하게 된다.이번 견학을 통해 평택21세기병원, 바른유병원 관계자들은 인력배치와 팀 간호 체계, 시간대별 체크리스트, 의료서비스,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도 등 실제 시행되고 있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직접 보고 느끼고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 병원은 각각 평택과 구미에 위치해 지역주민들의 척추와 관절을 치료하고 있다.박춘근 병원장은 “처음 간호·간병서비스를 도입했을 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병원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선도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병원이 환자와 보호자, 간호인력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12 11:01
  • 감기 걸렸을 때 땀 쭉 빼야 낫는다? 글쎄~

    감기 걸렸을 때 땀 쭉 빼야 낫는다? 글쎄~

    감기에 걸렸을 땐 몸을 뜨겁게 해 땀을 쭉 흘리면 낫는다는 말이 있다. 목욕탕, 사우나 등을 찾기도 한다.감기에 걸렸을 때 억지로 땀을 내는 것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감기에 걸렸을 때 열이 나는 것은 우리 몸의 면역반응 중 하나다. 그런데 이때 일부러 몸을 뜨겁게 해 땀을 내면 신체의 자연스러운 발한작용이 방해를 받아 체온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 또 뇌세포나 신경세포는 고열에 약한데, 감기 기운이 있는 상태에서 열을 가하면 체온이 과도하게 상승해 뇌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 고령자나 유아와 같은 노약자라면 특히 더 주의해야 한다. 노인이 경우 땀을 뺀 후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아이들은 고열이 심하면 열성경련을 일으킬 수도 있다.감기에 걸렸을 때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실내 공기가 건조하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다. 고열이 지속되거나 감기몸살이 심하면 병원에 방문하도록 한다.
    가정의학과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4/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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