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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읽다 병원 정보 궁금하면? 스마트폰 화면 '쓱' 밀어보세요

    뉴스 읽다 병원 정보 궁금하면? 스마트폰 화면 '쓱' 밀어보세요

    스마트폰으로 건강 기사를 읽는 중에 관련 병원을 쉽게 찾는 '서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서클은 '병원 찾기' (Search Clinic)라는 뜻으로, 헬스조선 건강 기사를 읽다가 스마트폰 화면을 좌측으로 밀면 서클 페이지가 열립니다. 사용자와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병원, 진료시간, 전화번호 등을 알려주며 전화 걸기가 가능합니다. 국내 9만3000개 병의원·약국 정보가 제공되며 병원 검색 기능도 담았습니다. 헬스조선 '명의'와 '좋은병원' 정보도 제공합니다. 병원 관계자는 회원 가입을 통해 자기 병원 정보를 실시간 수정하고, 병원 조회 횟수, 병원 평가 후기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클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필요가 없으며, 스마트폰으로 헬스조선 홈페이지나 기사 페이지를 열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9/09/04 09:44
  • 프로농구 정재홍 사망, 갑자기 생기는 심장마비 원인은…

    프로농구 정재홍 사망, 갑자기 생기는 심장마비 원인은…

    프로농구 구단 SK 나이츠의 가드 정재홍이 향년 33세로 세상을 떠났다.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정재홍은 지난 3일 저녁 10시 40분께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별세했다. 그는 4일 예정된 손목 수술을 위해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고, 저녁 식사 후 휴식을 취하던 중 심장마비를 일으켰다. 병원에서 3시간가량 심폐소생술을 진행했으나 맥박은 돌아오지 않았다. 한편 정재홍은 대구 오리온스, 고양 오리온 등을 거쳐 2017~2018시즌 SK 나이츠에 합류했고, 이적 첫해 SK의 우승을 돕기도 했다.심장마비는 심장이 갑자기 멈추는 상태다. 정재홍의 심장마비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운동선수처럼 평소 건강해 보이는 사람도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에 이를 수 있고 원인은 다양하다. 심장마비의 주요 원인은 동맥경화로 인한 심근경색증인데, 동맥경화에 의해 좁아진 심장혈관은 평소에는 별다른 증상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이다. 좁아진 혈관 안쪽에 들러붙어 있던 기름 찌꺼기가 터지면 심근경색증이 발생한다. 평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흡연하는 습관이 원인이 될 수 있다.심장마비가 오면 5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이뤄져야 한다.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은 채 버틸 수 있는 시간이 5분가량이다. 심폐소생술을 위해서는 의식이나 호흡, 맥박이 없다면 똑바로 눕힌 뒤 머리를 뒤로 기울이고 턱을 들어 올려 기도를 먼저 확보해야 한다. 이어 가슴 가운데를 양손으로 압박한다. 3~5㎝ 깊이로 1분에 80~100회 실시하면 된다.가족 중에 심장마비를 겪은 사람이 있거나 평소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다면 혈당과 혈압을 관리하는 등 주의해야 한다. 1주일에 3회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엎드리기 등 심장에 무리를 줄 만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철엔 묽은 혈액이 체내에서 원활히 돌 수 있도록 물을 자주 마시고, 물놀이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4 09:39
  • 100세 장수인 연구해보니… HDL콜레스테롤이 '효자'

    100세 장수인 연구해보니… HDL콜레스테롤이 '효자'

    오늘(9월 4일)은 콜레스테롤의 날이다. 지금까지 의료계에서는 동맥경화의 원인인 LDL콜레스테롤만 주로 문제 삼아왔고, LDL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옮겨와 배출시키는 HDL콜레스테롤에 대해서는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러나 HDL콜레스테롤은 LDL콜레스테롤 제거 기능 뿐만 아니라, 최근 다양한 건강 효과가 밝혀지고 있다. 이제 혈액검사에서 LDL콜레스테롤 수치만 신경쓸 것이 아니라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지는 않은 지 체크해보자. 혈중 HDL콜레스테롤은 남자 40㎎/㎗, 여자 50㎎/㎗ 이상이 돼야 정상이다.◇LDL 혈중 산화 잘 돼… HDL이 산화 막아콜레스테롤은 무조건 나쁜 것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그렇지 않다. 콜레스테롤은 필수 영양분으로 체내 모든 세포로 공급돼야 한다. 문제는 콜레스테롤이 혈액에 잘 녹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지단백질에 쌓여 수송된다. 지단백질의 밀도와 크기에 따라 크게 저밀도지단백질(low-density lipoprotein, LDL)과 고밀도지단백질(high-density lipoprotein, HDL)으로 나뉜다. LDL은 간에서 합성되거나 음식으로 섭취한 콜레스테롤을 온몸의 세포로 공급한다. 총콜레스테롤 중에 70% 내외는 LDL에 존재한다. LDL은 크기가 커서 콜레스테롤을 많이 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비해, 단점으로는 산화에 민감해 쉽게 나쁜 LDL로 변한다. 산화된 LDL은 혈관벽으로 침투,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동맥경화는 생명을 위협하는 심뇌혈관질환으로 이어진다. HDL은 세포에서 사용하고 남은 LDL을 수거해 간으로 역수송해 배설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혈액 안에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 LDL의 산화를 막는다. 이외에도 HDL은 바이러스와 세균의 감염을 막고, 염증을 억제하며,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HDL콜레스테롤 높으면 오래 살아"백세 이상 장수하는 노인은 HDL이 높다는 연구도 있다. 2010년 해외에서 발표된 백세 장수인 연구에서 백세 장수인의 HDL은 평균 84㎎/㎗로 매우 높았다. HDL 비율도 높았는데, 총콜레스테롤에서 HDL이 차지하는 비율은 평균 25%인데, 백세 장수인들은 32%가 넘었다.한편, 총콜레스테롤이 너무 낮아도 좋지 않다. 한국혈관학회 조경현 이사는 "콜레스테롤은 안 좋게만 생각하고 무조건 낮추려고 해왔지만 총콜레스테롤이 150㎎/㎗ 이하로 낮으면 영아사망률 증가, 영양실조 등 후진국형 사망률이 증가하고, 우울증, 정신장애, 폭력, 자살 등은 낮은 콜레스테롤 농도와 연관있다고 알려져 있다"며 "그렇지만 총콜레스테롤이 정상 범위보다 높으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적정 농도를 유지하고 HDL 비율을 높게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유산소 운동이 HDL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9/04 09:35
  •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혈압 조절까지… 기능성 인정 폴리코사놀, '쿠바産'이 유일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혈압 조절까지… 기능성 인정 폴리코사놀, '쿠바産'이 유일

    폴리코사놀-사탕수수 왁스알코올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기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기능성에 '혈압 조절' 기능성이 더해져 2중 복합 기능 원료가 된 것이다.◇좋은 콜레스테롤 수치 높여폴리코사놀-사탕수수 왁스알코올(이하 폴리코사놀) 중에서 '쿠바산'만이 혈압과 콜레스테롤 복합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일한 기능성 원료다. 쿠바산 폴리코사놀은 쿠바에서 자라는 사탕수수 잎과 줄기 왁스에서 8가지 고지방족 알코올을 특정 비율로 추출, 정제해 만든다. 다양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좋은 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 혈중 농도를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 혈중 농도는 낮춘다고 확인됐다. 한국인에게 24주간 매일 쿠바산 폴리코사놀 20㎎을 섭취하게 했더니, LDL 수치가 18% 감소했고, HDL 수치는 12% 높아졌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인체적용시험 결과, 혈압 7.7% 감소쿠바산 폴리코사놀은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으로 혈압 수치를 개선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공중보건학 분야 국제학술지 '국제 환경연구·공중보건 저널'에 게재된 한국혈관학회 조경현 이사 연구진의 논문에서 한국인 84명을 3개 그룹으로 나눠, 12주 동안 매일 각각 쿠바산 폴리코사놀 20㎎, 10㎎, 위약을 섭취하게 하고 혈압을 측정했다. 혈압 측정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수은 혈압계, 전자 혈압계, 맥파 분석기 3가지로 혈압을 측정하고 평균 수치를 구했다. 그 결과, 12주 전후 혈압이 쿠바산 폴리코사놀을 20㎎씩 섭취한 그룹은 약 7.7%, 10㎎씩 섭취한 그룹은 약 6% 감소했다. 심장 대동맥 혈압도 12주 전후 20㎎, 10㎎ 섭취 그룹에서 각각 8.3%, 7.4% 감소해 폴리코사놀 섭취량이 많을수록 혈압이 크게 떨어지는 것이 확인됐다. 반면, 위약군은 12주 전후 혈압이 유의하게 변하지 않았다.조경현 이사는 "쿠바산 폴리코사놀은 HDL 양을 늘리고 질도 개선시켜 LDL 산화를 막아 동맥 기름때를 감소시키고, 혈관 내부를 넓혀 혈압을 떨어뜨린다"며 "혈압을 높이는 호르몬 '알도스테론'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또 조 이사는 "쿠바산 폴리코사놀은 HDL 농도를 높여 혈관을 건강하게 하며 혈압을 조절한다는 점에서 강제로 혈압을 내리는 기존 혈압 강하제와 기전이 다르다"고 말했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4 09:34
  • 최고의 가을 찾아, 메이플 로드

    일엽지추(一葉知秋). 나뭇잎 하나 떨어져도 가을이라는데, 800㎞에 걸쳐 있는 거대한 숲, 호수, 도시에 단풍이 들면 '악' 소리가 절로난다. 전 세계인이 손꼽는 최고의 가을을 찾아 캐나다 메이플 로드로 떠나자. 헬스조선 비타투어가 10월 10~18일 (7박 9일) 진행하는 '메이플 로드 힐링산책'은 메이플 로드 전체를 조망하고, 그 단풍 숲으로 들어가 가을 서정까지 챙기는 실속 여행이다. 어마어마한 규모를 굽어보기 위해 몽트랑블랑 국립공원을 찾는다. 곤돌라를 타고 로렌시아 고원 꼭대기에 오르면 발 밑은 총천연색 단풍 바다다. 드라마 '도깨비'의 배경이 된 퀘벡과 '북아메리카의 파리' 몬트리올은 분위기가 압권이다. 프랑스풍 옛 건물 사이로 가로수가 발그레 물드는데, 바람이라도 불면 도시 전체에 우수수 붉은 낙엽비가 내린다. 퀘백과 오타와 도심 한가운데 호텔에서 이틀씩 머무는 게 아깝지 않다. 킹스턴 천섬과 나이아가라 관광 포함, 1인 49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9/09/04 09:33
  • 여성 50대부터 HDL 급감 치매·혈관 건강 '주의보'

    여성 50대부터 HDL 급감 치매·혈관 건강 '주의보'

    여성은 50대부터 '혈관 청소부' HDL콜레스테롤의 수치가 급감해 치매를 조심해야 한다는 연구가 국제 환경연구 및 공중보건 학회지에 게재됐다. 한국혈관학회 조경현 이사 연구진은 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가한 성인 5535명(남성 2469명, 여성 3066명)을 대상으로 HDL콜레스테롤 수치와 치매 발병률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조금씩 감소하는 남성과 달리 여성은 50세 이후부터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크게 줄면서 치매 환자가 급증했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9/04 09:32
  • HDL, 뇌 속 콜레스테롤 제거… 치매 예방에 도움

    HDL, 뇌 속 콜레스테롤 제거… 치매 예방에 도움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치매 인구도 늘고 있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10명 중 1명(약 75만488명)은 치매다. 2050년에는 치매환자가 3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치매는 한 번 시작되면 서서히 악화된다. 때문에 평소 치매 위험을 높이지 않는 생활습관으로 예방하는 게 최선이다. 최근에는 콜레스테롤이 치매와 관련있다는 연구가 여럿 나오면서, 콜레스테롤을 관리해야 치매 예방에 유리하다는 주장이 많다.◇알츠하이머 치매 환자 HDL 수치, 정상인 절반알츠하이머 치매는 뇌에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불량 단백질이 쌓이면서 뇌세포를 파괴해 생긴다는 게 정설이다. 그런데 베타아밀로이드는 뇌 속(뉴런 세포막)에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많으면 잘 생긴다.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 세포막 표본을 다량의 콜레스테롤에 노출시켰더니, 베타아밀로이드가 정상인보다 20배 빨리 생겼다는 영국 캠브리지대·스웨덴 룬드대 공동 연구 결과가 있다.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줄이려면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HDL콜레스테롤이 필요하다. HDL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이나 혈관벽에서 사용이 끝난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돌려보내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청소부 역할을 한다. 때문에 뇌 뉴런 세포막 속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제거, 베타아밀로이드 생산이 억제된다.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는 정상인보다 HDL 수치가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연구가 있다. 최근 발표된 일본 츠쿠바대 연구다. 연구팀은 60대 이상 성인 63명을 대상으로 정상과 경도인지장애, 알츠하이머 치매로 나눠 HDL 수치를 살폈다. 그 결과,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HDL 수치는 평균 40㎎/㎗로 정상인 수치 82.3㎎/㎗의 절반에 불과했다.HDL 수치가 높으면 치매 전 단계로 분류되는 경도인지장애 발병 위험이 낮다는 연구도 있다. 학술지 '네이처'에 소개된 일본 공중보건센터 연구다. 연구팀은 40~59세 남녀 1만2219명을 대상으로 HDL 수치를 측정하고, 19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 사망, 이사, 검사 불참 등의 이유로 빠진 참가자를 제외하고, 최종 검사자는 1114명이었다. 그 결과, 측정 당시 HDL 수치가 50㎎/㎗ 미만으로 가장 낮은 집단에 비해 수치가 50~59㎎/㎗인 집단은 경도인지장애 위험이 12% 낮았다. HDL 수치가 60~69㎎/㎗인 집단은 23%, 수치 70㎎/㎗ 이상으로 가장 높은 집단은 53% 낮았다.◇운동, 식습관, 건강기능식품 적절히 활용해야HDL 수치는 어느 정도까지 높아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까? 의사들이 말하는 적정 HDL 수치는 최소 40㎎/㎗이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70㎎/㎗ 이상이 도움이 된다는 추세다.수치 조절에는 운동과 식습관 교정이 필수다. 운동은 1주일에 5일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해야 효과가 있다. 1주일에 150분 이상 운동하면 혈액 내 지질 분해 효소가 활발해지면서 HDL 수치가 높아지고, 품질도 좋아진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음식도 챙겨 먹어야 한다. 아몬드·잣 같은 견과류를 매일 한 줌씩 먹고, 샐러드에는 소스 대신 올리브유를 사용하면 불포화지방산 섭취에 도움이 된다. 고등어 등 등푸른생선에도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고등어를 1주일에 1번 이상 먹으면 알츠하이머 발병을 낮춘다는 연구가 있다.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는 피한다. 필요량 이상으로 섭취해, 몸에서 쓰이고 남은 탄수화물은 중성지방 형태로 몸에 저장되기 때문이다. 중성지방은 HDL 분해를 촉진하고 나쁜 콜레스테롤 LDL을 만든다. 간식으로 먹는 빵, 과자만 끊어도 탄수화물 섭취는 줄어든다. HDL 수치를 높이는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고려할만 하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9/04 09:32
  • 고혈압 환자 절반, 이상지질혈증… HDL 관리해야

    고혈압 환자 절반, 이상지질혈증… HDL 관리해야

    이상지질혈증과 고혈압은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심뇌혈관질환은 암 다음으로 흔한 국내 사망 원인이다. 하지만 최근 이상지질혈증과 고혈압을 동시에 앓는 국내 환자 수가 급증하는 추세다.◇이상지질혈증·고혈압 동시 앓는 환자 급증대한고혈압학회 자료에 따르면 국내 고혈압 환자의 약 49%가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다. 또한 고혈압 환자 중 이상지질혈증을 앓는 사람 수는 2011년 22만9540명에서 2016년 262만1509명으로 5년 새 약 12배로 늘었다.이상지질혈증과 고혈압이 모두 있으면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훨씬 높아진다. 이상지질혈증은 혈관에 기름때를 쌓아 염증을 유발한다. 고혈압 역시 혈관에 미세한 상처를 내 혈관이 딱딱하고 좁아지게 한다. 이상지질혈증 자체가 고혈압 위험을 높이기도 한다. 이상지질혈증은 혈관벽에 염증을 유발하는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각각 160㎎/㎗, 200㎎/㎗, 240㎎/㎗ 이상으로 높거나, LDL이 혈관벽에 쌓이는 것을 막는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40㎎/㎗ 미만으로 낮은 것이다. 특히 LDL 수치가 높으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잘 쌓여 기름때가 많이 형성된다. 기름때는 점점 커져 덩어리를 만들고 혈관을 막는다. 이로 인해 심장이 혈액을 내보내기 위해 힘을 더 쓰면서 무리가 가고 혈압이 높아진다.반대로 HDL 수치가 높으면 고혈압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 미국심장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서 3110명의 의사를 HDL 수치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눈 후, 고혈압 발병과의 관계를 14년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HDL 수치가 높을수록 고혈압 발병률이 낮았고, HDL 수치가 가장 높은 그룹은 가장 낮은 그룹보다 고혈압 발병 위험이 최대 32% 줄었다.이 밖에 정상 혈압 3988명을 10.7년 추적 관찰해 HDL 수치와 혈압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더니, 고혈압이 발병한 사람의 HDL 평균 수치는 51㎎/㎗인 반면, 고혈압이 발병하지 않은 사람의 HDL 평균 수치는 54.5㎎/㎗로 더 높았다는 연구가 최근 나왔다. 나이, 성별을 보정한 결과에서도 HDL 수치가 높을수록 고혈압 발병 위험이 낮았다.◇꾸준한 유산소 운동, 건기식 섭취 도움혈중 콜레스테롤 농도와 혈압 관리를 위해서는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된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이상지질혈증 치료 지침은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 중등도 강도로 주 5회 30분 이상 또는 고강도로 주 3회 2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권장한다. 고혈압 완화를 위해서도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5일 이상 30분 정도씩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금연도 필수다. 흡연하면 담배 내 독성 물질이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고 딱딱하게 해 혈압을 높인다. HDL 양을 늘리려면 'LCAT'라는 효소의 역할이 중요한데, 담배를 피우면 이 효소 기능이 떨어지기도 한다.식습관은 인스턴트 식품을 피하고 채소와 과일 섭취를 늘리는 쪽으로 개선한다. 일본 국립건강영양연구소에 따르면 녹색 채소 잎에 든 클로로필이 총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마늘, 양파 같은 파속(屬) 식물도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기여한다고 알려졌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고,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4 09:31
  • '판매 1위' 레이델 폴리코사놀… 오늘 단 하루 40% 할인 행사

    '판매 1위' 레이델 폴리코사놀… 오늘 단 하루 40% 할인 행사

    호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레이델'은 9월 4일 단 하루 '콜레스테롤의 날'을 맞아 '레이델 폴리코사놀10'을 단품은 33%, 패키지 상품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레이델 폴리코사놀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걱정하는 중년층에게 인기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국내 폴리코사놀 건기식 중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 왁스알코올'로 만들어졌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한 단 하나의 폴리코사놀이다.특별 할인 행사에 참여하려면 9월 4일 레이델 고객센터, 레이델 온라인 브랜드 샵이나 전국 백화점 입점 매장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건강기능식품2019/09/04 09:29
  • 세계 5대 명품꿀 ‘시베리아 알타이꿀’ 아세요?

    세계 5대 명품꿀 ‘시베리아 알타이꿀’ 아세요?

    천연꿀은 포도당, 과당이 주요 성분(75 % 정도 차지)이지만 칼륨,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 단백질, 유기산도 풍부하다. 천연꿀하면 마누카꿀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최근에는 러시아 시베리아 알타이꿀이 인기를 얻고 있다. 러시아 꿀 하면 생소하지만 러시아는 세계 5대 꿀 생산국이다. 그중에서 시베리아 알타이꿀은 세계 5대 명품꿀(러시아 알타이꿀, 러시아 바시키리야꿀, 뉴질랜드 마누카꿀, 멕시코 찔찔체꿀, 네팔 아피스 라보리오사꿀)에 속한다.꿀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벌과 식물이다. 2가지 모두 시베리아 알타이 지역이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알타이 지역에는 약효가 좋은 야생 약초가 지천에 널려 있다. 400여종의 허브를 포함해 600여종의 유용 식물이 자란다. 시베리아 식물은 2~3개월의 짧은 여름에 꽃을 피우기 때문에 미네랄, 효소, 파이토케미컬 등의 질과 함량이 풍부하다. 식물에 든 풍부한 생리활성 성분과 함께,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벌 '브라운 비(brown bee)'가 갖고 있는 효소와 타액 등과 섞여 만들어지기 때문에 시베리아 알타이꿀은 영양 덩어리이다.시베리아 알타이꿀은 대표적으로 6종류(꽃꿀, 메밀꿀, 피나무꿀, 수레국하꿀, 당귀꿀, 타이가꿀)가 있다. 각각의 꿀마다 특성이 다르다. 먼저 꽃꿀은 600여종의 야생화에서 채취하며 천연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당화 효소 함유량이 러시아 연방 기준의 5배에 달한다. 메밀꿀은 ‘꿀의 왕’으로 불리며 당화 효소, 폴리페놀, 미네랄이 특히 풍부하다.피나무꿀은 20여종의 아미노산, 비타민B군, 미네랄이 풍부하며 항균, 항염증 작용이 탁월해 ‘천연 감기약’으로 불리기도 한다. 수레국화꿀은 아몬드 맛 등 풍미가 뛰어나 젊은층에서 선호도가 높다. 플라보노이드, 비타민 C, 탄닌, 미네랄, 알칼로이드, 필수 지방산 등이 었다. 당귀꿀에는 당귀에 든 50여종의 생리 활성 물질, 폴리페놀, 혈액순환 촉진 효과가 있는 데커신 등이 들었다. 타이가꿀은 시베리아 타이가(냉대 침엽수림)에 서식하는 야생화에서 채밀한 꿀로 러시아 여제 에카테리나 2세도 먹었다. 진통, 강장, 진정 효과가 있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시베리아 알타이꿀은 그냥 떠 먹거나 설탕 대용으로 쓸 수 있다. 그릭 요구르트에 섞어 먹거나 꿀차, 과실주로 사용해도 된다. 고기구이와 전골, 생선조림, 튀김, 벌꿀 식초 만드는 데도 사용한다. 피부 미용을 위해 꿀팩을 해보자. 꿀을 얼굴에 바르면 되는데, 특히 수레국화꿀이 효능이 있다.한편, 천연꿀은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아도 된다. 천연꿀은 강력한 살균력이 있어 잘 부패하지 않는다. 뚜껑을 잘 닫아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 된다. 다만 꿀 용기에 수분이 들어가는 것을 피해야 하므로 항상 마른 수저를 사용하여 꿀을 떠야 한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9/04 09:17
  • 합병증 위험 높은 '쌍둥이 임신'… 산모, 주의해야 할 것은?

    합병증 위험 높은 '쌍둥이 임신'… 산모, 주의해야 할 것은?

    국내 쌍둥이 출산 비율이 최근 크게 늘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1997~2017년 20년간 전체 출생아 중 다태아가 차지하는 비율이 1.4%에서 3.9%로 약 3배로 증가했다. 난임 등의 이유로 보조생식술을 통해 아이를 갖는 부부가 많아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쌍둥이를 임신했을 때 더 주의해야 할 것이 많다.대표적 고위험 임신, 쌍둥이쌍둥이 임신은 산과 분야의 대표적인 고위험 임신이다. 일반적인 단태아 임신보다 쌍둥이​ 임신에서 조산 비율이 약 6배로 높아진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산부인과 김의혁 교수는 "특히 예후가 좋지 않은 임신 32주 이전의 조산율도 12%에 이른다"며 "선천성 이상 위험이 단태아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높고 이로 인한 출생 후 뇌성마비는 약 4.5배, 신생아 사망률은 약 5배나 높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산모에게도 임신중독증, 임신성 고혈압, 태반 조기 박리 같은 임신 중 합병증 발생 위험이 단태아 산모에 비해 약 2.5배로 높다고 알려졌다.특히 40주를 기점으로 하는 단태아 출산 예정일과는 달리 쌍둥이는 37~38주가 가장 이상적인 분만 시기다. 하지만 조산이 많아 평균 분만 주 수는 임신 35~36주고, 출생 후 신생아의 평균 몸무게는 2.3kg으로 단태아(평균 3.3kg)에 비해 1kg 정도 적게 나간다. 김의혁 교수는 "쌍둥이 임신은 분만 후에 신생아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고, 산모 역시 임신 중 커진 자궁이 분만 후 적절한 수축이 이뤄지지 않아 산후 출혈이 심할 수 있다"며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아기집이 몇 개인지 확인 중요임신 사실을 알고 초음파 검사 과정에서 "쌍둥이입니다"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산모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말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산모는 일란성, 이란성 여부를 묻는다. 김의혁 교수는 "그러나 산부인과 의료진에게는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아기집'의 개수"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쌍둥이 임신은 아기집이 2개로, 쌍둥이 임신의 약 70%를 차지하는 '이란성' 쌍둥이 임신이다. 문제가 많이 되는 경우는 '일란성' 쌍둥이일 경우다. 일란성 쌍둥이 중에서도 약 30%는 아기집이 2개이고 이 경우는 위에서 언급한 이란성 쌍둥이와 다를 바가 없다. 문제는 1융모막 1양막 쌍둥이로, 쌍둥이 사이 나뉘는 격막이 없는 상태인데 이 경우 극히 드물긴 하지만 매우 위험해 28주부터는 병원에 입원하여 매일 태동 검사를 받으며 만일을 대비해(각 쌍둥이의 탯줄이 서로 꼬이는 경우) 항상 응급 수술 준비를 해야 한다. 임신 말기로 갈수록 아기집이 1개인지 2개인지 초음파로 구분이 어려우므로 쌍둥이 임신의 경우 꼭 임신 초기부터 산부인과에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쌍둥이간 수혈증후군 가능성 있어쌍둥이 임신 중에는 쌍둥이간 '수혈증후군'을 주의해야 한다. 쌍둥이 사이에 태반에서 혈관이 연결되어 있어 한쪽 태아의 피가 다른 태아로 넘어가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려면 태아끼리 연결되는 혈관이 있어야 하므로, 일란성 쌍둥이인 경우에만 발생한다. 일란성 쌍둥이가 다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처음 초음파 검사 시 아기집(융모막)이 하나인 쌍둥이에만 해당된다. 전체 쌍둥이 중 약 13~15% 정도가 위험 인자가 되며, 그중에서도 15~20% 정도에서 발생하므로 전체 쌍태아 중 3% 정도에서만 발생한다고 보면 된다. 진단 기준은 ▲쌍둥이 간 체중 차이가 20% 이상인 경우 ▲​혈색소의 차이가 5g/dL 이상 차이 나는 경우 ▲​쌍둥이가 양수 과소증과 양수 과다증이 보이는 경우로 판단한다. 쌍둥이간 수혈증후군이 발생하면 피를 주는 태아는 빈혈에 걸리게 되고 반면에 피를 받는 태아는 피가 많아져 몸이 붓거나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가장 흔한 합병증, 조산 주의해야쌍둥이 임신이어도 다 같은 쌍둥이 임신이 아니기 때문에 구분이 필요하고 예후가 달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쌍둥이 임신 시 가장 많이 생길 수 있는 합병증은 '조산'이다. 그 외에 태아가 잘 자라지 않는 태아성장장애, 쌍태아간 수혈증후군, 임신성고혈압 비율도 단태아에 비해 높아지게 된다. 쌍둥이이므로 태반이 커서 전치태반의 위험도 높고 이로 인한 조산의 영향으로 신생아 사망률이 높아지므로 쌍둥이 임신의 경우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조산의 원인은 다양하다. 조기진통, 조기양막파수(진통 전 양막이 파열해 양수가 나오는 상태), 임신부나 태아의 내과적 질환 등이 있다. 또 임산부의 나이가 너무 적거나 많고, 오래 서 있거나 걷는 직업, 많은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조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태아임신, 조산의 경험, 질 출혈 같은 증상이 있을 때는 반드시 조산을 의심해봐야 한다. 또한 자궁경부의 길이를 측정하고, 자궁수축측정 정도를 측정해 위험 요인을 살펴야 한다. 만약 이들 위험이 감지되면 입원해 적극적으로 치료받아야 한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4 07:16
  • 토마토, 마요네즈, 커피의 공통점은?

    토마토, 마요네즈, 커피의 공통점은?

    토마토, 마요네즈, 커피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바로 냉장보관을 피해야 하는 음식이라는 점이다. 음식은 무조건 냉장 보관해야 신선하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특정 식품은 오히려 고유 영양이나 맛을 잃을 수 있다.◇수박·토마토=신선도와 맛 떨어져자르지 않은 수박을 냉장고에 통째로 보관하면 더 빨리 썩는다. 수박은 차고 습한 장소에서 더 쉽게 상하기 때문이다. 베타카로틴이나 라이코펜 같은 수박 속 항산화 성분도 냉장 보관을 하면 쉽게 빠져나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수박을 통째로 보관할 때는 서늘한 곳에 두는 것이 좋고, 냉장 보관이 필요할 때는 잘라서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토마토도 냉장 보관보다는 15~25도 정도의 서늘한 곳에서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토마토를 냉장 보관하면 토마토의 숙성이 멈추고 표면이 쭈글쭈글해지면서 당도가 떨어진다. 냉장고의 찬 공기로 인해 토마토 속 수분도 감소한다.◇마늘·감자=곰팡이 등 독소 발생 위험마늘이나 감자는 냉장 보관을 했다가 곰팡이 등 독소가 생길 수 있다. 마늘을 냉장 보관하면 냉장고의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쉽게 물컹해지면서 싹과 곰팡이가 증식하기 쉬워진다. 단, 깐마늘과 다진마늘은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감자는 4도 이하의 찬 곳에 보관할 경우 환경호르몬인 아크릴아마이드를 생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빛이 있는 곳에서 솔라닌이라는 독성을 생성하기 때문에 냉장 보관보다는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마요네즈=성분 분리되며 쉽게 변질마요네즈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된다. 마요네즈는 계란 노른자, 식초, 식용유, 소금을 섞어 만드는데 저온에 보관하면 이들 성분이 분리되면서 변질해 잘 썩는다. 약 10~30도에 보관해야 각각의 성분이 분리되지 않아 실온에 보관해야 한다.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된다.◇커피=주위 냄새 흡수해 향 잃어커피 원두는 냉장고에 넣는 순간 주변 다른 식품들의 냄새를 모두 흡수, 특유의 향긋한 커피 냄새를 잃는다. 또 온도 변화도 원두의 습기를 잃게 해 커피 맛에 영향을 주줘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4 07:07
  • "10년 넘게 감자칩·소시지만 먹던 英 10대… 시력·청력 잃어"

    "10년 넘게 감자칩·소시지만 먹던 英 10대… 시력·청력 잃어"

    감자튀김과 감자칩, 소시지만 먹던 영국 10대 청소년이 시력과 청력을 잃었다는 소식을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3일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19세 영국 청소년은 7살쯤부터 감자칩, 소시지, 가공한 햄, 흰 빵만 먹었다. 어머니는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초등학생 때 도시락에 손도 대지 않고 다시 가져왔을 때 다른 음식을 안 먹고 감자칩과 소시지 등만 먹는 것을 알았다"며 "샌드위치, 사과, 다른 과일도 넣어주었지만 일절 먹지 않아 학교 선생님도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은 늘 말라서 과체중 걱정은 없었고, 아주 날씬했다"고 말했다.현재 그는 특정 음식을 섭취하지 않거나 제한적으로 먹는 '제한적 음식 섭취 장애'를 앓고 있다. 어머니는 "아들의 시력이 급격히 나빠져 현재 법적으로 시각장애를 인정받는 수준에 이르렀다"며 "처음 아들 상태에 대한 얘기를 들었을 때 믿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아들은 대학에서 IT 관련 과정을 시작했지만, 시력과 청력 상실로 포기한 상태다.담당 의사인 에이탄 박사는 "어릴 적 특정 식습관이 시작되면 성인이 될 때까지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며 "영양소가 시력과 청력에 매우 중요하지만 모르는 사람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3 17:37
  • '독감 예방접종' 맞으면 심장마비·뇌졸중까지 예방?

    '독감 예방접종' 맞으면 심장마비·뇌졸중까지 예방?

    독감 예방접종이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덴마크 코펜하겐대 연구팀은 18~100세의 고혈압 환자 60만845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독감 예방접종을 맞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비교해 2007년부터 2016년까지 9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 연구 결과, 독감 예방접종을 맞은 사람은 원인과 관계없이 사망률이 18% 감소했고,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과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률은 각각 16%, 10% 감소했다.연구팀은 "독감에 걸리면 나타나는 면역 반응과 염증이 심혈관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염증은 혈관을 막아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물질인 '플라크'를 불안정하게 만든다. 불안정해진 플라크가 쌓여 심장이나 뇌로 이어지는 동맥에 혈전(피가 굳어진 덩어리)을 만들어 혈관을 막으면 심장마비·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독감이 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다른 연구도 있다.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팀이 뇌졸중 환자 3만912명의 의료 기록을 조사한 결과, 독감에 걸린 후 15일 이내 뇌졸중 발병 위험이 평소보다 약 4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독감에 걸렸을 때 체내 염증 수치가 높아진 것이 뇌졸중에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추측했다.연구를 주도한 덴마크 코펜하겐대 다니엘 모딘 박사는 "예방접종은 안전하고 간단하게 인플루엔자 감염을 막을 수 있고, 이로 인해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까지 예방할 수 있다"며 "특히 고혈압 환자는 매년 반드시 예방접종을 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유럽심장학회 학술대회(ESC Congress 2019)'에서 발표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3 13:57
  • LPGA 5승 이민지 선수, 폴리코사놀 브랜드 ‘레이델’과 후원 조인식

    LPGA 5승 이민지 선수, 폴리코사놀 브랜드 ‘레이델’과 후원 조인식

    ‘레이델 폴리코사놀’로 잘 알려진 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 ‘레이델(RAYDEL)’은 9월 3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LPGA 이민지 선수 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 레이델은 향후 2년 동안 LPGA에서 활약 중인 이민지 선수를 공식 후원하고, 이민지 선수는 배우 김명민과 함께 레이델 브랜드 및 대표 제품인 ‘레이델 폴리코사놀’의 모델로서 활동하게 된다.이민지 선수는 호주에서 태어난 교포 2세로, 15세에 호주 국가대표로 발탁됐으며 2016년 리우 올림픽에 호주 대표로 출전, 현재까지 LPGA 통산 5승을 달성하는 등 정상급의 실력을 갖춘 세계 톱 랭킹의 프로골퍼이다. 뿐만 아니라, 이민지 선수는 ‘버디 트레인’이라는 별명으로 많은 갤러리를 몰고 다니는 스타 플레이어이기도 하다.레이델은 호주 시드니에 본사를 둔 레인보우앤네이처사의 헬스케어 브랜드이며, ‘레이델 폴리코사놀10’을 필두로 한국과 호주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레이델’은 세계적 스타 골퍼인 이민지 선수 후원을 통해 한국과 호주뿐만 아니라 대만, 중국, 일본 등지에서도 건강 전문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레이델 관계자는 “이민지 선수는 ‘건강 자신감’이라는 레이델의 브랜드 슬로건에 딱 맞는 인물이다. 레이델은 이민지 선수의 후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 선수의 활약상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건강 자신감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민지 선수는 “레이델은 호주에서 살고 계신 저희 할머니나 부모님께 매우 자랑스럽고 친숙한 브랜드”라며 “레이델의 응원을 받아 더욱 건강하고 열정적인 ‘버디 트레인’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3 13:53
  • 에이디엠코리아㈜, 태국 진출…임상시험 서비스 업무 개시

    에이디엠코리아㈜, 태국 진출…임상시험 서비스 업무 개시

    국내 유수의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에이디엠코리아㈜(대표 윤석민)는 지난 8월 29일 태국에 지사 설립을 완료하고 현지에서 임상 CRO 서비스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태국은 임상산업 분야에서의 성장 잠재력이 큰 국가로 인구가 약 7OOO만명이다. 또한 동남아시아 국가 중 한국과 가장 유사한 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제조화규정(ICH-GCP)을 받아들여 글로벌 임상시험이 활성화되어 있는 아시아 국가 중 하나이다.에이디엠코리아㈜ 윤석민 대표는 “당사는 국내 제약회사들의 협력과 관심으로 성장한 CRO로 국내 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임상시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이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이번 태국 진출을 통해 동남아 지역에서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의 의약품 개발 비용절감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에이디엠코리아㈜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고품질의 임상시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제품개발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선 아시아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태국 진출에 앞서 베트남 1위 CRO인 Smart Research Inc.를 관계사로 편입한 바 있다. 또한 대만과 미국 지사 설립을 포함해 주요 국가에서 임상시험을 직접 수행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9/03 13:50
  • 앉아 있는 시간 줄이면, 사망 위험도 줄어든다

    앉아 있는 시간 줄이면, 사망 위험도 줄어든다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이 사망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노르웨이 과학기술대 연구팀은 20세 이상 노르웨이 거주자 2만314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신체활동이 적은 그룹(신체활동 거의 없음), 보통 그룹(주당 2시간 미만 신체활동), 높은 그룹(주당 2시간 이상 신체활동)으로 분류됐다. 신체활동량은 일어나서 여가를 즐기거나 운동한 시간을 기준으로 측정했다. 연구팀은 22년 동안 노르웨이 사망 원인 등록부를 조사하여 이들의 사망 시기와 사망 원인을 조사했다.연구에 따르면 신체활동량이 거의 없었던, 즉 앉아서만 생활한 그룹은 다른 그룹에 비해 사망률이 2배로 높고, 심혈관질환으로 인해 사망할 위험은 2.7배로 더 많이 높았다. 또한 주당 2시간 미만 신체활동을 한 그룹은 주당 2시간 이상 신체활동을 한 그룹보다 사망률이 60% 더 높았고, 심혈관질환 사망률은 90% 더 높았다.연구를 주도한 모 홀트 박사는 "주당 150분의 적절한 강도 운동 또는 주당 75분의 강력한 강도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기 위한 운동 권장량"이라며 "이는 조기 사망 위험을 줄일 뿐 아니라, 신체와 인지기능을 향상시켜 가능한 한 빨리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유럽심장학회 학술대회(ESC Congress 2019)'에서 발표됐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3 13:47
  • 유하나 만삭사진 공개, 출산 후엔 '이곳' 주의해야…

    유하나 만삭사진 공개, 출산 후엔 '이곳' 주의해야…

    배우 유하나가 만삭 때 가족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유하나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 속에 있던 생명체는 세상 밖으로 뿅 나왔고, 만삭 사진은 이제야 나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진처럼 웃는 날이 가득하길. 배 속 동글이도 웃고 있었을 거야"라고 말했다. 사진 속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 첫째 아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22일 한화이글스로부터 무기한 참가 활동 정지 처분을 받았던 남편 이용규는 이달 1일에 징계가 해지되며 복귀했다.임신과 출산을 거치며 가장 약해지기 쉬운 신체 부위는 허리다. 3kg이 넘는 태아의 무게를 감당하느라 척추에 자극이 가고, 허리를 자주 뒤로 젖히다 보니 척추 관절이 손상되기 쉽다. 출산 과정에서 관절이 직접 손상되기도 한다. 또한 임신 중에는 '릴렉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게 하고, 온몸 관절이 벌어지게 해 출산을 도와주지만 이로 인해 관절 악화나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또 출산 후에는 출산이 정맥을 손상해 골반 주변 정맥에 피가 고이는 '골반울혈증후군'등이 생길 수도 있다. 골반이 뻐근하고, 아랫배·엉덩이로 통증이 번지는 증상이 있다. 심하면 소변을 잘 참지 못하는 절박뇨를 겪기도 한다. 이땐 진통제 등으로 통증을 줄이고, 생리 기간에 통증이 심해지는 환자는 호르몬 제제를 먹는다. 정맥을 막는 카테터 시술을 하거나, 자궁적출을 해야 할 수 있다.출산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앉고 서는 등 사소한 자세에도 신경 써야 한다. 물건을 집을 때는 허리를 바로 숙이지 말고 무릎을 구부려 앉아서 집는 것이 좋다. 잘 때는 몸을 비스듬히 돌려 베개를 다리 사이에 받치면 허리에 무리가 덜 간다. 평소 가벼운 스트레칭 등을 해 허리 관절을 풀어주는 게 도움이 된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3 11:36
  • 헬스조선, 국내 최초 기사연동 병원정보 서비스 '서클' 출시

    헬스조선, 국내 최초 기사연동 병원정보 서비스 '서클' 출시

    모바일로 건강 기사를 읽다가, 관련 병원 정보를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나왔다. 조선미디어그룹 헬스조선(대표 임호준)이 3일 운영을 시작한 모바일 콘텐츠 기반 병원 위치 정보 서비스 ‘서클’이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3 11:33
  • 고기 잘 안 먹는데… 왜 콜레스테롤 수치 높을까

    고기 잘 안 먹는데… 왜 콜레스테롤 수치 높을까

    9월 4일은 '콜레스테롤의 날'이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국민에게 콜레스테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해 제정했다.콜레스테롤(Cholesterol)은 18세기 후반 프랑스 학자 폴그로아가 사람의 담석을 알코올에 녹이면서 처음 분리됐다. 그리스어로 ‘chole’는 담즙, ‘steroes’는 고체이며 ‘ol’은 알코올을 뜻해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르게 됐다. 대부분의 사람은 콜레스테롤을 건강을 해치는 위험한 물질로 여겨 무조건 수치가 낮아야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콜레스테롤도 있어 콜레스테롤에 대해 바르게 아는 게 중요하다.콜레스테롤은 체내에서 몸을 형성하는 세포와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 되고, 세포의 신호전달과 신경 전도에 관여하며,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에 필요한 담즙산의 원료가 되고,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원료가 돼 성호르몬과 부신피질 호르몬 생성에 이용되며, 비타민D 같은 지용성 비타민 흡수에 관여하기도 한다. 하지만 혈관에 염증을 유발하는 LDL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다양한 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LDL 콜레스테롤의 산화와 염증 반응을 예방하는 HDL 콜레스테롤은 혈중 농도가 높을수록 좋다.이상지질혈증 환자 중에 '기름기 있는 음식 잘 안 먹는데, 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지?'라고 의문을 품는 사람이 많다. 유성선병원 가정의학과 여준구 전문의는 "기름기 많은 고기를 먹을 때 몸속 콜레스테롤이 많아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식물성 음식에는 콜레스테롤이 없으므로 어느 정도 맞는 이야기지만, 음식을 통해 몸에 들어오는 콜레스테롤보다 더 많은 양이 콜레스테롤이 체내에서 합성된다"고 말했다. 이어 여준구 전문의는 "따라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 사람도 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성인이 하루에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의 양은 300~500mg인데, 몸에서는 그보다 훨씬 많은 1000~1200mg의 콜레스테롤이 만들어진다. 단, 체내에서 합성되는 콜레스테롤양을 어느 정도 조절할 수는 있다. 같은 육류를 섭취하더라도 야채를 함께 섭취하면 야채 속 식이섬유에 의해 콜레스테롤 흡수가 억제돼 콜레스테롤 합성도 줄어든다. 하지만 과식을 하면 당질 흡수가 증가해 칼로리 흡수가 많아지면서 콜레스테롤 합성도 증가한다.여준구 전문의는 "육류를 섭취할 때는 지방 함량이 높은 갈비, 삼겹살보다는 목살, 등심, 양지 등 살코기 위주로 먹는 게 좋고, 야채와 같이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불포화지방산의 섭취를 늘리기 위해선 어류, 견과류가 좋다. 또한 금연, 금주, 유산소운동으로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다. 여 전문의는 "운동의 경우 7일에 3회, 30분 이상의 유산소운동을 하는 '7.3.3 요법'을 권한다"고 말했다. 비타민 복용과 스트레스 해소 역시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가정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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