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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병원 감기환자 보면 불이익, 중증환자 중심으로 새 개편

    대형병원 감기환자 보면 불이익, 중증환자 중심으로 새 개편

    정부가 대형병원에 환자가 몰리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상급종합병원 중증 입원 환자 비율을 기존 21%에서 30%로 늘린다. 상급종합병원에서 경증에 해당하는 100개 질환을 진료하면 의료질 평가 지원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또 상급종합병원 진료의뢰는 환자가 종이의뢰서를 발급받는 구조가 아닌 의사가 직접 의뢰·회송하는 시스템을 원칙으로 한다.보건복지부는 4일 상급종합병원 환자 집중 해소를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의료전달체계 개선 단기대책'을 발표하고, 이달부터 시행 준비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5 11:33
  • 몸에 돌 안 생기려면… 식습관 '이렇게' 유지해야

    몸에 돌 안 생기려면… 식습관 '이렇게' 유지해야

    우리 몸에는 돌이 생길 수 있고, 이로 인해 복통을 겪는 경우가 생각보다 흔하다.대표적인 체내 돌이 '담석'인데, 담즙을 구성하는 성분이 딱딱하게 굳어진 것이다. 성인의 10~15%가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하지만, 위치에 따라 암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담관에 생긴 담석 때문에 간이 위축되면 담관암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담석이 생기지 않게 미리 주의해야 하는데,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천영국 교수는 "식이요법만 주의해도 담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5 11:17
  • 함소원 권태기고백, 권태기 극복하려면 '이렇게'

    함소원 권태기고백, 권태기 극복하려면 '이렇게'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권태기가 있었음을 고백했다.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 외국인'에 함소원, 이혜정, 권다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과 출연진은 권태기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용만이 함소원에게 '1년 차에도 권태기가 오나?'하고 묻자, 함소원은 "권태기가 아무래도 오긴 온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마흔셋에 첫 딸을 낳으니 너무 예쁘다"며 "하루종일 딸 얘기만 하니까, 남편이 불만스러워한다"고 말했다. 한편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이탈리아 피사대 연구에 따르면, 남녀가 상대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게 하는 '뉴트로핀(Nutropin)'이라는 호르몬은 처음 분비된 이후 1~2년이 지나면 더는 분비되지 않는다. 뉴트로핀이 1~2년을 기점으로 거의 생성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사랑을 시작한 지 12개월에서 24개월 정도 지나면 대뇌에 항체가 생기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항체는 사랑의 화학물질이 생성되지 않도록 하며, 이 때문에 뜨거웠던 사랑의 감정이 자연스레 식는다는 것이다.부부에게 권태기가 오는 것은 피하기 어렵다. 이를 현명하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명 사랑 호르몬이라 불리는 '옥시토신' 분비량을 높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옥시토신은 음식물 등으로는 보충할 수 없고, 포옹이나 부부관계 등 '스킨십'을 통해서만 생성된다. 따라서 권태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부부가 조금이라도 서로 안아주고 신체 접촉을 해 옥시토신 분비를 늘리고,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감소시키는 것이 좋다. 특히 잦은 포옹이 좋은데, 설렘을 느끼게 도와주는 신경 전달 물질인 아드레날린과 세로토닌 분비를 늘리며 두려움과 외로움을 이기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5 10:38
  • 급성 어지럼증 일으키는 새로운 질환, 국내 연구진 발견

    급성 어지럼증 일으키는 새로운 질환, 국내 연구진 발견

    급성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새로운 질환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분당서울대병원 어지럼증센터 김지수 교수 연구팀은 감염 이후 자가면역기전에 의해 전정신경, 소뇌, 뇌간에 이상이 생겨 급성 어지럼증이 나타난다는 것을 규명했다.어지럼증은 환자가 응급실을 찾는 원인 중 2위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화되거나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예방을 위해서는 조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지만, 자기공명영상(MRI)를 포함한 반복적인 검사에도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이에 김지수 교수 연구팀은 어지럼증, 의식 및 근력 저하, 이상감각, 복시 등 급성 신경학적 이상을 보이지만 MRI에서는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은 환자 369명을 대상으로 '항강글리오사이드 항체(anti-GQ1b 항체)'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113명이 해당 항체에 양성을 보였다. 특히, 항체를 가진 113명 중 10%에 해당하는 11명은 다른 증상 없이 주로 급성 어지럼증으로 발현해, 외안근 마비, 근력 저하, 감각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밀러피셔 증후군, 길랑바레 증후군 같은 질환과 구별되는 새로운 질환임을 알 수 있었다.‘강글리오사이드’란 포유류의 신경세포막에 분포하고 있는 인지질이다. 사이토카인과 호르몬의 수용체 역할을 하며 세포 간 상호작용 및 분화, 성장 조절에 관여한다. 일부 환자의 경우 감염 이후 자가면역기전에 의해 강글리오사이드에 대한 항체가 발생하고, 항체가 신경손상을 유발해 근력약화, 감각이상, 복시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졌다. 이번에 연구팀이 새로 규명한 사실은 항강글리오사이드 항체의 일종인 anti-GQ1b 항체가 외안근의 운동을 담당하는 뇌신경이나, 사지의 운동, 감각을 담당하는 체성신경계를 공격할 뿐 아니라 일부에서는 어지럼증을 조절하는 전정신경과 소뇌와 뇌간만을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 새로운 질환은 눈 떨림을 정밀하게 관찰하는 비디오안진검사와 항체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으며, 환자들에게서는 자발안진, 두부충동검사 이상, 두진후안진 등 다양한 눈운동 이상이 발견된다. 대개는 2~3주 경과를 관찰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 스테로이드 주사나 면역글로뷸린 주사를 통해 치료할 수 있다.이번 연구 결과는 임상신경학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지 ‘신경학’에 게재됐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5 10:35
  • 유재환 32kg 감량, 뚱뚱한 남성 공격하는 '이 질환' 때문

    유재환 32kg 감량, 뚱뚱한 남성 공격하는 '이 질환' 때문

    가수 겸 방송인 유재환이 32kg 감량 사실과 함께 결심 이유를 밝혔다.4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유재환이 출연해 체중 감량으로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환은 "건강이 너무 안 좋아져서 살을 뺐다”며 "현재까지 32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 전에는 몸무게가 108kg까지 나갔고, 통풍이 너무 심했다"며 "바람만 스쳐도 아팠는데 살이 빠지니 통풍이 없어지고 혈압과 혈당도 모두 정상이 됐다"고 말했다.통풍은 혈중 요산(인체가 음식물을 섭취하고 대사하는 과정에서 나온 산물)이 높아지면서 요산 결정이 관절이나 주위 조직에 침착되어 염증을 일으킨다. 주로 엄지발가락, 발목 등이 붓고 관절 모양을 변형시키거나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특히 비만 남성의 경우 통풍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실제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이 통풍 환자 372명을 조사한 결과, 과체중 또는 비만인 환자가 전체의 61%(226명)로 나타났다. 또한 남성 환자가 여성보다 33배 많았다. 비만 남성이 통풍의 고위험군인 것이다. 여성은 여성호르몬이 요산 수치를 낮추는 효과를 내 남성에 비해 통풍 위험이 적다.통풍은 초기에 제대로 치료받지 않고 장기간 방치하면 요산 결정체가 덩어리를 이루어서 피하조직에 침착해 혹처럼 생긴 통풍결절이 발생하기도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요산 농도를 관리해야 한다. 혈중 요산 수치가 높을 경우 고혈압, 비만, 지방간, 이상지질혈증 및 이상혈당증과 관련이 있는 대사증후군의 발병위험을 약 1.6배 정도 높이는 것으로 보고돼 식이 습관의 교정은 필수다. 맥주, 육류, 내장, 등 푸른 생선, 새우 등을 피하고 체중 감량을 위해 과식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5 10:04
  • 박정민 20kg 감량, 굶어서 살 빼면 부작용 없을까?

    박정민 20kg 감량, 굶어서 살 빼면 부작용 없을까?

    배우 박정민이 20kg 감량 사실을 고백했다.박정민은 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타짜3' 촬영을 위해 20kg를 감량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이어트 비법을 묻자 "답은 없다"며 "무조건 안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민은 '타짜:원 아이드 잭' 권오광 감독의 '잘생겨져야 한다'는 주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첫 촬영 당시 78kg이었던 박정민은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58kg까지 감량했다. 이에 대해 박정민은 "뒤로 갈수록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멋보단 풍파를 겪은 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굶기 다이어트는 가장 흔한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다. 대개 식사량을 절반 이하로 확 줄이거나 바나나·고구마 등 한 가지 음식만 먹으면서 그 외에는 아무 음식도 먹지 않는다. 물론 이러한 방법으로 짧은 기간에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는 있다. 일반적으로 굶기 다이어트를 통해 3개월 동안 3~9㎏ 감량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그러나 굶기를 되풀이하면 외부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지 않는 상태가 이어지는데, 동시에 몸의 움직임을 적게 해야 에너지 소비도 함께 적어진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굶는 것만으로는 체중에 큰 변화를 만드는 데 한계가 온다. 거식증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위험도 있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식사량을 조금씩 줄이고 유산소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요요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6개월에 체중의 10% 정도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적당하다.
    가정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5 09:51
  • 선미 공황장애 고백, 공황장애 '3가지' 특징은…

    선미 공황장애 고백, 공황장애 '3가지' 특징은…

    가수 선미가 공황장애를 겪은 사실을 고백했다.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나의 노래는'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백지영, 선미, 이석훈, 송유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미는 "셀프 프로듀싱을 하다 보니 작업하다가 과부하가 왔다"며 "무대 조명을 보고 공황장애 증상이 와서 눈이 풀리고, 시야 확보도 안 되고, 돌 때 휘청거렸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에서 실수를 잘 안 하는 편인데 그때 조금 그랬다"며 "뭔가 중압감이 느껴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공황장애는 갑작스러운 불안감 때문에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불안장애의 한 종류이다.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리거나 숨이 막히거나 어지러운 등의 공황발작 증상이 나타난다. 공황장애는 신체의 자율신경계를 조절하는 부분이 과민 반응해 뇌의 신경전달물질 이상으로 발생한다. 생물학적 요인, 유전적 요인, 어린 시절의 충격 등 심리·사회적 요인 등이 공황장애를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유선선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우현 전문의는 "공황장애 3가지 주요 증상으로 발작, 발작이 다시 일어날지 모른다는 불안, 발작이 생길만한 상황을 피하는 회피가 있다"고 말했다.김우현 전문의는 "​연예인에게서 공황장애 경험담을 자주 듣게 된다"며 "보통의 직장인은 매일 정해진 일과를 비슷하게 하지만 연예인들은 매 순간이 다른 일을 하며 불특정 다수의 평가를 받고, 활동 중 공황발작이 와서 많은 사람에게 그 모습을 들키게 되면 어쩌나 하는 불안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공황장애는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을 잊기 위해 죽음·술·마약 등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 위험하다.치료는 약물치료·인지행동치료·면담치료 등으로 이루어진다. 증상이 호전되기까지 평균 8~12개월 정도가 걸린다. 공황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명상과 호흡조절을 생활화하고 서두르지 않는 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다퉈야 하는 경기운동보다는 즐길 수 있는 산책과 등산 등 유산소 운동이 좋다. 뇌를 자극하는 카페인 음식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불안감을 완화하는 자신만의 긴장 이완법을 개발하는 것도 방법이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5 09:48
  • 30~40대도 갑자기 사망… 돌연 발생하는 심정지, 원인은?

    30~40대도 갑자기 사망… 돌연 발생하는 심정지, 원인은?

    프로농구 정재홍 선수(서울 SK 나이츠)가 갑작스러운 심정지(심장마비)로 사망해 국민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서울 SK 나이츠에 따르면 정재홍은 지난 3일 밤 10시 40분경 심정지로 사망했다. 4일 예정된 손목 수술을 위해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있었지만 수술 전날 돌연 세상을 떠난 것이다. 의료진이 3시간 넘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SK 나이츠는 경찰에 법적인 사유를 설명하고 정재홍 유족을 설득해 5일 부검을 진행하기로 했다.고(故) 정재홍 선수는 만 33세의 젊은 나이에 돌연 사망해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젊은 나이 갑자기 심정지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 선수의 경우 병원 입원 상태에서 심정지가 발생한 경우로 일상 중에 겪는 심정지와 발생 환경이 달라, 부검 결과가 나와야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젊은 나이 심정지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은 '흡연'과 스트레스'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5 08:00
  • [똑똑한 운동 가이드 ①] 고혈압 환자, 수영 주의하세요

    [똑똑한 운동 가이드 ①] 고혈압 환자, 수영 주의하세요

    건강 장수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운동이다. 하지만 모든 운동이 이롭진 않다. 특정 질환을 앓는 사람은 일부 운동으로 인해 질환이 악화되거나, 오히려 부상 당할 위험이 있다. 운동으로 몸을 해치지 않으려면 자신에게 독이 되는 운동이 무엇인지 알고 피하는 게 현명하다.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는 잘못된 운동법에 대해 연재한다.
    고혈압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5 07:15
  • 쯔쯔가무시병 유발하는 '털진드기 유충' 눈에 보일까?

    쯔쯔가무시병 유발하는 '털진드기 유충' 눈에 보일까?

    다음 주로 다가온 추석에는 성묘를 위해 수풀에 들어가거나 산에 오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가을에는 '쯔쯔가무시증'이 흔히 발생해 주의해야 한다.쯔쯔가무시병은 들쥐에 기생하는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인데, 유충 크기가 0.1mm에 불과해 눈으로 식별이 불가능하다. 경희대학교병원 감염면역내과 이미숙 교수는 “털진드기 유충에 물리면, 유충의 침샘에 있는 균이 체내로 들어오면서 전신적 혈관염으로 진행한다”며 “물린 후 6~21일 사이 심한 두통, 발열, 오한, 근육통, 발진, 림프절 부종 등이 생기고, 물린 부위에 검은색 가피(딱지)를 형성하는 독특한 상처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유충에 물린 뒤 1주일 전후로 복부 중심으로 3~5mm의 발진이 나타난다는 특징도 있다. 대부분 증상이 나아지지만 일부에서는 폐렴, 심근염, 뇌수막염 등이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고,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건국대병원 감염내과 윤지현 교수는 "초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하면 대부분 별문제가 없다"며 "하지만 단순 감기 몸살로 착각해 치료 시기를 놓치면 합병증으로 사망할 수 있어 의심 증상이 보이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쯔쯔가무시병은 백신이 없고 한 번 병을 앓고 난 이후에도 재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풀밭 위에 앉거나 눕지 말아야 한다. 야외활동을 할 때는 팔다리가 드러나지 않도록 긴소매를 입고 소매나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고 장화를 신는 것이 좋다. 옷은 풀밭에 벗어두지 말고, 집에 돌아와서 바로 세탁한다. 야외활동 후에는 샤워하고 몸 구석구석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5 07:10
  • 한미약품, 글로벌 ‘R&D·영업’ 인재 하반기 채용

    한미약품, 글로벌 ‘R&D·영업’ 인재 하반기 채용

    “지속적인 R&D 강화 및 글로벌 신약개발 가속화로 하반기에는 해외 수출, 파트너사 협력, 인허가 등 글로벌 관련 부문 채용을 진행한다.”한미약품은 3일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서 취업준비생들에게 이같이 설명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으로 진행됐다.한미약품은 기업설명회 세션을 통해 전반적인 기업 소개 및 채용 관련 사항을 안내하는 한편, 상담 부스에서 취업준비생들과 개별 면담도 진행했다. 일대일 멘토링 세션에는 컴플라이언스, R&D, 생산 등 현직자가 참가해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이번 하반기 채용에서 QA 부문 지원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 최욱성씨는 “입사 지원 및 QA 직무에 필요한 사항을 상세히 알 수 있었고 개인적으로 회사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도 질문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한미약품은 이날 설명회에 이어 10일 서울 송파구 관내 우수기업 채용설명회에도참가한다. 또 이달 말부터 전국 주요 도시 18개 대학에서 캠퍼스 리크루팅을 통해 국내영업 부문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현장면접 합격자에게 실무 면접 응시 기회를 부여한다. 비영업 부문 채용설명회 및 이공계 석·박사 채용설명회도 전국 17개 대학에서 진행한다.한미약품은 개인 사정으로 채용설명회에 참가하지 못한 취업준비생들을 위해서는 온라인 및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진행하는 ‘채용Talk’ 세션을 통해 상세한 안내를 제공할 계획이다.한미약품 관계자는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에 맞춰 취업준비생들의 수요 충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취업준비생들과 소통하고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미약품그룹은 30일부터 ▲M.D.(Medical Doctor) ▲국내영업 ▲본사(해외사업·BD·RA, eR&D, 개발 등) ▲연구센터(신약연구, 약리기전 등) ▲팔탄공단(제제연구, 품질보증 등) ▲평택공단(바이오 QA 등) ▲온라인팜(OTC·JVM 영업 등) 부문에서 세 자리 수 규모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9/04 15:09
  • "구강청결제 사용하면 운동해도 '이 효과' 떨어져"

    "구강청결제 사용하면 운동해도 '이 효과' 떨어져"

    구강청결제를 쓰면 운동으로 인한 혈압 저하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페인 플리머스대 연구팀은 23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30분 동안 러닝머신으로 운동했고, 운동 직후부터 30분마다 구강세정제를 사용했다. 한 그룹은 0.2%의 클로드헥시딘이 포함된 항균성 구강세정제를 사용해 입을 헹궜고, 다른 그룹은 민트 맛이 나는 가짜 액체로 입을 헹궜다. 연구팀은 운동 전과 운동 2시간 후에 타액과 혈액 샘플을 채취했다.연구 결과, 가짜 약으로 입을 헹군 그룹의 평균 혈압 감소량은 5.2mmHg(수축기 혈압)인데 비해, 항균성 구강세정제를 사용한 그룹의 평균 혈압 감소량은 2.0mmHg으로 훨씬 적었다. 즉, 운동의 혈압 저하 효과가 60% 이상 감소한 것이다.연구팀은 "입안의 세균 중 일부는 '아질산염'을 생성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침과 함께 이 성분을 삼키면 순환계로 흡수되며 혈관이 확장되는 것을 돕는다"고 말했다. 혈관이 확장되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지며 혈압이 낮아진다. 따라서 연구팀은 입속 세균을 모두 제거하면 아질산염을 생성하지 못해 혈압 저하 효과가 낮아진다고 분석했다.연구를 주도한 크레이그 커틀러 박사는 "입안의 세균은 '혈관을 여는 열쇠'라고 할 수 있다"며 "고혈압 치료에 대한 새로운 방법으로써, 구강 내 세균이 혈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활성산소 생물학 및 의학(Free Radical Biology and Medicine)'에 게재됐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4 14:07
  • 메드트로닉 베나실, 저소득 하지정맥류 환자 후원금 전달

    메드트로닉 베나실, 저소득 하지정맥류 환자 후원금 전달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지난 8월 27일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내 저소득 하지정맥류 환자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메드트로닉코리아는 이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서 ‘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베나실(VenaSeal)은 의료용 접합제를 활용한 메드트로닉의 하지정맥류 치료용 의료기기다.이번 후원금 1000만원은 하지정맥류 진단과 치료가 꼭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원됐다. 후원금은 지난달 말 ‘2019 한강나이트워크 42K’ 현장에서 캠페인 참가자들의 누적 걸음 수를 회사가 금액으로 환산, 조성했다​.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상무는 “이번 후원금이 지역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의 하지정맥류 치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메드트로닉은 앞으로도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메드트로닉코리아는 이번 저소득 하지정맥류 환자 후원 외에도 직원-회사 매칭 펀드를 통해 심장병 환아들의 수술을 지원하는 ‘300의 기적(Miracle of 300)’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역사회,환자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9/04 13:59
  • [시니어 홈트] (12)무릎 수술 후에 하면 좋은 근력운동

    [시니어 홈트] (12)무릎 수술 후에 하면 좋은 근력운동

    헬스조선과 강북연세병원이 함께하는 시니어 홈트: 집에서 하는 운동법활기찬 노년생활을 위해서는 근력과 유연성을 지켜야 한다. 꾸준한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검증되지 않은 운동법을 무작정 따라하다가는 부상 등 역효과를 얻기 쉽다.이에 헬스조선은 척추‧관절병원인 강북연세병원과 함께, 동영상 ‘시니어 홈트: 집에서 하는 운동법’을 제작해 연재한다. 척추와 관절, 어깨 주변 근육 건강에 도움을 주고 통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운동 방법을 재활 전문가가 지도해준다. ◇ 무릎 수술 후에 하면 좋은 근력운동은?퇴행성관절염이나 무릎 수술을 하신 분들은 허벅지 근력이 상당히 약해져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무릎 수술 후 재활 운동법입니다. 이전 영상보다 강도가 높은 동작들이니 잘 보고 따라 해보시기 바랍니다. 수술 받은 지 얼마 안 되신 분들은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 후에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9/09/04 13:25
  • "뼈 강화한다는 비타민D, 과하게 복용하면 뼈 약해져"

    "뼈 강화한다는 비타민D, 과하게 복용하면 뼈 약해져"

    비타민D를 너무 많이 복용하면 골밀도가 오히려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캘거리 커밍의대 연구팀은 55~70세 참가자 311명을 세 그룹을 나눠 3년 동안 연구를 진행했다. 한 그룹은 하루 400IU의 비타민D를 섭취했고, 또 다른 그룹은 하루 4000IU의 비타민D를 섭취했으며, 나머지 한 그룹은 하루 10000IU를 섭취했다. 연구팀은 고해상도 컴퓨터 단층 촬영(XtremeCT)을 통해 이들의 골밀도를 측정하고, 3~6개월마다 혈액과 소변 샘플을 수집했다.연구 결과, 하루 10000IU의 비타민D를 섭취한 그룹은 다른 그룹보다 골밀도가 감소(-7.5mg HA/㎤)했다. 또한 10000IU를 섭취한 그룹은 '고칼슘뇨증'을 겪을 확률이 31%로, 4000IU 섭취 그룹과 400IU 섭취 그룹은 각각 22%, 17%인 것에  비해 높았다. 고칼슘뇨증은 소변에 칼슘 배설이 많은 것을 뜻하는데, 이 경우 뼛속의 칼슘이 빠져나가 뼈가 약해지고, 심하면 골절에 이르기도 한다.연구에 참여한 엠마 빌링턴 박사는 "비타민D는 뼈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지만, 과하게 복용할 경우 오히려 뼈 건강을 해칠 수 있다"며 "건강한 성인이라면 매일 400IU의 비타민D를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4000IU 넘게 복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2010년 한국영양학회에서 지정한 한국인의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은 성인 400IU, 영유아 및 소아는 200IU다.이번 연구는 '미국 의학 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게재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4 11:35
  • 가을에도 '식중독' 위험 도사려… 3대 요령 지켜야

    가을에도 '식중독' 위험 도사려… 3대 요령 지켜야

    일 년 중 식중독 환자가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달이 9월이다(1위는 8월).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기온변화로 평균 기온이 상승하면서 9월 식중독 발생이 해마다 늘고 있어 가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조리식품 보관, 섭취와 개인위생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식약처가 제공한 최근 5년(2014~2018년) 평균 월별 식중독 발생 현황에 따르면 8월이 1727명으로 가장 많고, 9월이 1414명으로 그다음이었다.​<5년 평균(2014~2018년) 월결 식중독 발생 현황>​​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4 11:33
  • 요즘 들어 잠 못 든다면 '가을 불면증'… 4가지 실천해야

    요즘 들어 잠 못 든다면 '가을 불면증'… 4가지 실천해야

    가을로 접어드는 요즘 환절기성 불면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난다. 가을장마 등으로 일조량이 줄고 기온 변화가 심해지기 때문이다. 불면증이 3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불면증으로 악화될 수 있고, 아침두통, 주간피로, 주간졸음 등을 겪을 수 있다.수면이 부족하면 뇌가 손상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탈리아 마르케 폴리테크닉대학 연구팀은 수면이 부족하면 이른바 '청소 세포'라 불리는 '별아교 세포(성상교세포·astrocyte​)'가 활성화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를 주도한 미켈 벨레시 박사는 "잠이 부족할 때 별아교 세포가 뇌의 시냅스 일부분을 잡아먹는 것을 처음으로 관찰했다"며 "수면 부족이 지속되면 알츠하이머 치매 등 다른 신경퇴화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불면증을 극복하려면 몇 가지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4 10:21
  • 김철민 폐암4기, 말기 폐암 치료 가능할까?

    김철민 폐암4기, 말기 폐암 치료 가능할까?

    개그맨 박명수가 폐암 투병 중인 김철민을 찾아갔다.3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MC 박명수가 대학로의 전설 김철민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가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철민은 "6kg 정도 빠졌고 병원에서는 해 줄 수 있는 게 약 처방밖에 없다"며 "폐사진을 찍어서 보여주는데, 암이 퍼져 있다. 방사선치료도 할 수가 없다. 마지막 단계가 온 거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 속에서 치유를 잘하면 좋아질 거라고, 하루하루 기도하면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폐암은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가 어렵다. 초기 자각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폐암 환자 1000명의 증상을 살폈더니 말기 폐암 환자 6.2%는 기침조차 하지 않는 '무증상' 이었다는 조사도 있었다. 증상이 있어도 기침이나 가래 정도라 감기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암 발생 위치에 따라 간혹 피가 섞인 가래나 흉부 통증, 쉰 목소리, 호흡곤란, 두통, 오심, 구토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해 다른 질환과 혼동하기도 한다.그러나 폐암 치료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완치도 가능하다. 다만 폐암은 진행속도가 빠르다. 1기 환자가 갑자기 3기로 변하기도 하니, 가급적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치료 방법은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 수술적 치료 등이 있다. 김철민과 같은 폐암 4기도 치료는 가능하다. 4기는 뿌리를 뽑는 완치는 어렵지만, 삶의 질을 높이고 수명을 연장하는 치료는 가능하다.폐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폐암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담배는 반드시 끊어야 한다. 주변에서 담배를 피우면 못 피우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외에 라돈, 석면, 매연도 주의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정기검진을 꼬박꼬박 받으면 비교적 폐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도 3~4년에 한 번은 저선량 CT 검사를 해야 폐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4 10:06
  • 망치로 맞은 듯한 두통?…치명적인 ‘뇌동맥류’ 의심

    망치로 맞은 듯한 두통?…치명적인 ‘뇌동맥류’ 의심

    심뇌혈관질환은 암(癌)을 제외했을 때 국내 주요사망원인 1, 2위다. 고혈압, 당뇨 등을 앓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심뇌혈관 유병률도 높아지는 추세다. 그중 뇌동맥류는 사망까지 이어질 정도로 치명적이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어 문제다.◇뇌동맥류, 파열 전까지 증상 없어뇌동맥류는 뇌혈관 벽이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Y’자로 갈라진 뇌혈관 중앙이 동그랗게 튀어나오다가 어느 순간 터지면서 심각한 뇌손상을 유발한다. 파열 전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발병률은 낮지만 실신, 마비,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건강한 사람이 요절했다면 동맥류 파열을 원인으로 추정할 만큼 위험한 질환이다. 정확한 발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족 중 뇌동맥류 환자가 있다면, 발병률은 6~7배 증가한다.◇대부분 ​다른 정기검진서 발견뇌동맥류 대표 증상은 두통이다. 대다수 환자들은 초기증상을 ‘망치로 맞은 것 같다’ ‘머릿속이 폭발할 것 같다’고 표현한다. 환자마다 진행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며칠간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한다.두통을 스트레스나 일시성으로 생각하고 무심코 넘기는 경우가 대다수다. 뇌동맥류는 건강검진이나 다른 질환을 검사하는 도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뇌동맥류가 파열되지 않은 상태라면, 비교적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어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뇌졸중 가족력이 있거나 고혈압을 장기간 앓았다면 컴퓨터 단층촬영(CT), 혈관조영술 등 정기적인 뇌혈관 검사가 권장한다.미파열 뇌동맥류는 심각한 뇌출혈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적 차원의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특별한 치료 없이 추적검사만 진행한다면, 흡연·고혈압 등을 관리하고 뇌동맥류의 크기가 커지거나 모양에 변화가 생기는지 여부를 꾸준히 확인해야 한다.뇌동맥류가 파열되면 고압력의 동맥혈이 뿜어져 나와 뇌압이 급상승한다. 평생 경험해보지 못한 정도의 극심한 두통과 오심, 구토, 의식장애로까지 이어진다. 파열 위치에 따라 시신경 교차 부위를 압박해 안구운동마비, 시야장애를 유발해 주의가 필요하다.◇근본적인 치료법은 ‘수술’뇌동맥류는 약물 완치가 어려운 질환으로 수술이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다. 대표적으로 뇌동맥류 경부 결찰술과 코일 색전술이 있다.뇌동맥류 경부 결찰술은 두부의 피부와 뼈를 절개하는 개두술이 동반된다. 클립 같은 기구로 직접 뇌동맥류 목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아주 오랫동안 사용된 치료법이다. 실밥을 푸는 데 약 1주일 정도 소요되며, 치료 만족도가 좋다.코일 색전술은 백금으로 된 가는 코일을 뇌 안의 동맥류에 삽입해 혈관 파열을 사전에 막는 방법이다. 혈관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개두술이 필요 없고, 깊은 부위까지 접근할 수 있으며 4~5일이면 회복할 수 있다. 재발 위험이 있어 최소 1년 동안 경과를 지켜봐야 하고, 코일의 특성상 동맥류 목이 잘록할 때만 시술할 수 있다.도움말=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최석근 교수​
    신경외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9/04 10:03
  • 신지 무대울렁증 고백, 무대 위 공포감 극복법은?​​

    신지 무대울렁증 고백, 무대 위 공포감 극복법은?​​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무대울렁증 등을 이유로 코요태 존폐를 고민했다고 고백했다.4일 방송된 MBC '휴면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008년 신지가 한 무대에 올라 심하게 떠는 모습이 공개됐다. 신지는 당시를 회상하며 "제가 손과 몸이 바들바들 떨릴 거라고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나만 보면 그 장면을 떠올릴 것 같았다"며 "노래하고 싶어 가수가 됐는데 노래하며 떨고 있는 내가 싫었다"고 말했다. 이후 무대공포증이 생긴 신지는 우울증 치료까지 받았다.무대공포증은 사회공포증 중 하나로, 많은 사람 앞에 서는 무대에 올랐을 때 공포감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누구나 많은 사람 앞에서 공연을 해야 한다면 긴장될 수 있지만, 몸이 지나치게 흥분하거나 극도의 공포감을 느낀다면 무대공포증일 수 있다. 증상으로는 ▲숨이 가빠지고 ▲얼굴이 빨개지거나 ▲땀이 나고 ▲소화 장애가 생기거나 ▲공황발작을 일으키기도 한다. 무대에 올라야 하는 사람이 증상이 심하면 일을 계속할 수 없기 때문에 우울감까지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무대공포증은 청중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마음속 두 개의 자아 사이에 벌어지는 갈등 때문에 발생한다. 관객을 사로잡는 공연을 보여주고 싶은 자신의 모습과 이를 방해할지도 모른다는 자신의 모습이 겹쳐지면서 불안감이 생긴다. 따라서 본인의 의지가 있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최대한 무대에 오르기 전 편안한 마음을 갖고, 긍정적인 자신의 모습만 생각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낮잠을 자 두거나 명상·기도·요가 등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혼자서 해결하기 어렵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치료법으로는 인지행동치료가 있다. 문제가 되는 상황에 의도적으로 노출해 불안한 감정이 발생하는 논리적 오류를 검사해 보고, 이성적 대안을 구성해보는 식으로 진행된다. 증상이 심하다면 약물치료를 병행할 수도 있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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