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Talk, Talk! 건강상식] 침대에서 복근 만드는 법

    [Talk, Talk! 건강상식] 침대에서 복근 만드는 법

    복근은 보기 좋은 체형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단련하는 게 좋다. 복근이 약해지면 걷기, 자세 유지에 문제가 생긴다. 책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에 따르면 복근은 상체를 굽히거나 펴고, 비트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복근이 약하면 몸을 힘있게 움직일 수 없다. 또 복근이 약하면 자세가 구부정해진다. 복근과 붙어 있는 허리 근육이 제대로 힘을 쓸 수 없어 허리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복근은 어떻게 단련하면 좋을까? 우선 체지방을 줄여야 한다. 하지만 과도하게 식사량을 줄이면 수분이나 근육이 빠져 문제가 된다. 기초대사량보다 많이 먹으면서 걷기 등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근육 분해를 막고, 복근을 효과적으로 단련시킨다.복근 단련에 도움이 되는 간단한 동작들도 있다. 침대나 바닥에 누워 두 다리를 15~20cm 든 후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티는 것이다. 이 자세에서 상체를 들고 양손 끝이 발끝을 향하도록 하면 등과 다리 근육도 동시에 자극할 수 있다. 단, 한 번에 무리하지 말고 1분씩 버틴다는 생각으로 시작한다. 익숙해지면 시간을 점차 늘린다. 서 있는 상태에서 시도할 수 있는 동작도 있다. 허리를 곧게 펴고 뱃가죽이 등에 닿게 하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30초 정도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일상생활 중 생각날 때마다 틈틈이 30초씩 반복한다. 꾸준히 하면 복부 중앙의 복직근이 길러진다. 한편, 복근 운동을 할 때 허리 반동을 이용해 동작을 무리해 시도하면 안 된다. 척추와 하체 근육까지 개입되면서 통증이 생길 수 있고 복근 집중도는 떨어져 운동 효과가 줄어든다. 허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복근 힘으로 할 수 있는 강도로 운동하는 게 좋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6 08:53
  • 턱에서 나는 '딱딱' 소리… 방치하면 관절염 위험도

    턱에서 나는 '딱딱' 소리… 방치하면 관절염 위험도

    턱관절은 아래턱뼈와 옆머리뼈 사이에 있는 관절이다. 양쪽 귀 바로 앞에 위치하며 모든 턱 운동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한다. 평소 턱뼈, 머리뼈, 근육, 인대, 디스크와 함께 조화롭게 움직인다. 말하기, 씹기 등 일상에 꼭 필요한 행위를 돕고 있다. 하지만 턱관절에 이상이 생기는 '턱관절 장애' 환자가 늘고 있고 날이 추워질 때 증상이 심해져 주의가 필요하다.20~30대 여성 환자 많고, 증가 추세경희대치과병원 구강내과 어규식 교수는 턱관절 장애를 “턱관절 근육의 피로도가 높아지면서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말했다. 턱관절에 염증이 생기거나, 관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제자리를 벗어나거나, 턱관절을 움직이는 저작근이 뭉치는 것이 직접적인 원인이다. 턱이 아파서 입이 크게 안 벌어지거나, 입을 벌릴 때 턱에서 '딱' 소리가 나며 통증이 느껴지거나, 턱에서 나는 소리가 점점 커지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다. 턱관절 장애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긴장을 느끼면서 자신도 모르게 이를 꽉 무는 습관, 이를 가는 습관, 턱을 내밀거나 한쪽으로 턱을 괴는 습관 등이 원인이다.주요 환자는 20~30대 여성이며,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젊을수록 턱관절 주위 저작근이 발달해 이를 무는 힘인 '저작력'이 강하고, 이것이 턱관절에 지속적인 힘을 가하기 때문이다. 여성 환자가 더 많은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여성의 근육과 남성의 근육을 구성하는 물질의 비율이 다르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이로 인해 여성 근육이 남성 근육보다 잘 뭉친다. 체내에서 통증을 전달하는 물질이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은 것도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턱에 관절염 생기고, 두통·이명까지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최병준 교수는 "턱관절 장애는 당장 치료하지 않는다고 치명적인 후유증을 유발하지 않지만, 만성화 과정을 거쳐 퇴행성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 턱관절 장애를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턱관절 사이의 디스크가 빠져나와 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 턱에서 나는 ‘딱딱’ 소리는 턱관절 사이 디스크가 빠져나왔다 다시 끼어 들어가면서 생기는 것인데, 심해지면 디스크가 제자리로 들어가지 않아서 입이 잘 안 벌어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관절 부위 턱뼈가 마모되면서 턱이 틀어지고 부정교합(이가 잘 맞물리지 않는 것)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턱관절 장애로 인해 두통, 불면증, 이명을 겪는 사람도 있다. 실제 턱관절 장애 환자의 67%가 두통을 겪는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 턱관절 통증이 오래 지속되면 뇌신경계가 흥분하면서 신호 전달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이다. 통증으로 인해 불면증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또한 턱관절 장애 환자의 약 30%는 이명을 겪는다. 턱관절에 생긴 염증이 청신경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추정한다.추운 날 목도리 등으로 턱 따뜻하게턱관절 장애가 심하지 않으면 생활습관 교정이나 간단한 약물로 완화될 수 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하고 턱관절이나 디스크 손상이 많이 진행됐다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근육 뭉치는 게 주원인이면 보톡스나 초음파 등을 이용해 근육을 이완한다. 관절 염증이 원인이라면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제와 함께 관절에 가하는 힘을 줄여주기 위해 구강 내 장치(마우스피스)를 만들어 끼울 수 있다. 최병준 교수는 “약물치료와 운동·행동요법, 장치치료, 관절강세척술, 턱관절경술, 고주파 온열요법, 보톡스요법 등 턱관절 장애의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다양하다​"고 말했다.기온이 떨어지는 가을, 겨울철 턱관절 통증을 예방하려면 우선 이를 악무는 행위를 피해야 한다. 추우면 자신도 모르게 이를 악물 수 있는데, 미리 인지하고 행동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를 악물지 않아도 근육이 뭉치면서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이때는 실내로 들어가 따뜻한 물수건을 대는 게 좋다. 추운 날에는 턱을 목도리 등으로 충분히 감싸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추운 때에는 의식적으로 턱근육을 이완하는 운동을 한다. 하루 6회 혀를 위 앞니 안쪽에 가볍게 대고, 혀가 이에서 떨어지지 않을 정도까지 최대한 입을 벌려 6초 동안 유지하는 것을 6회 반복하는 일명 ‘6·6·6’ 운동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6 08:23
  • 나이 들수록 피부 '긁적긁적'… 왜 이리 가려울까

    나이 들수록 피부 '긁적긁적'… 왜 이리 가려울까

    고령층은 젊은층보다 피부 가려움을 많이 느낀다. 많게는 노인의 66%가 가려움을 느낀다는 국내 통계 자료가 있다. 노인에게 가려움이 잘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노화 탓, 천연 보습인자 부족해져피부가 노화하면 표피(피부의 가장 겉부분) 세포에서 만드는 피부 보호 물질인 '천연보습인자'가 충분히 생성되지 않는다. 천연보습인자가 부족해지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을 더 잘 느끼게 된다. 표피 세포의 재생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문제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의 압력을 감지하는 세포가 줄어드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워싱턴 주립대 연구팀이 동물 실험을 한 결과, 늙은 쥐는 어린 쥐에 비해 압력을 느끼는 세포인 '메르켈 세포'가 더 적은 것을 나타났다. 메르켈 세포는 피부가 자극을 감지했을 때 이를 가려움인지 단순한 압력인지 분류해 신경체계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메르켈 세포가 크게 줄거나 기능이 떨어지면 이러한 작용을 못해 피부에 옷이 닿는 등의 일반적인 자극도 가려움으로 느껴질 수 있게 된다.​ 사람의 메르켈 세포의 수를 늘리는 방법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당뇨병, 콩팥병 등 질환 탓일 수도당뇨병, 콩팥병, 빈혈 등 노년층에 흔히 생기는 만성질환도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신경이 손상되면서 신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과민해져 쉽게 가려움을 느낀다. 콩팥병이 있어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몸에 노폐물이 남고, 이것이 피부에 자극을 주면 가려움증이 생긴다. 이때는 무기력하거나 다리에 부종이 생기는 증상이 동반된다. 빈혈도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빈혈은 철이 부족해서 생기는 병이다. 철이 부족하면 신경이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해서 가려움을 느낀다. 어지럽거나 피부가 창백해지는 증상이 함게 생긴다. 또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으면 피부 혈류량이 증가해 피부 표면의 온도가 높아지는데, 이때 피부에 작은 자극이 가해져도 가려움을 느낄 수 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으면 빈맥(맥박이 빨라지는 현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팔다리는 물로만 씻는 것도 도움가려움이 질환 때문이라면 해당 질환을 치료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하지만 단순 피부 건조 때문이라면 평소 보습제를 듬뿍 발라야 한다. 샤워는 1주일에 세 번만 하고, 사우나 등 본격적인 목욕은 1~2주에 한 번만 해서 피지가 과도하게 씻겨나가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팔과 종아리는 비교적 피지 분비가 적어서 가려움증이 심하게 나타나는데, 이런 부위는 비누를 쓰지 않고 물로만 헹궈내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일반적인 고체 비누보다 중성이나 약산성인 제품을 쓰는 게 좋다. 고체 비누는 대부분 알칼리성인데, 알칼리는 피부 장벽을 정상화하는 효소의 기능을 억제해 가려움을 악화시킨다. 시판 중인 다양한 형태의 비누 중 중성이나 약산성 제품은 대개 포장에 표시가 돼있다. 피부를 긁는 행위는 되도록 피한다. 긁어서 생기는 통증이 가려움을 일시적으로 잊게 해줄 순 있지만, 결과적으로 증상을 더 악화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6 07:33
  • 강북연세병원 최유왕 병원장, 'U-17 월드컵' 축구대표팀 팀닥터 활약

    강북연세병원 최유왕 병원장, 'U-17 월드컵' 축구대표팀 팀닥터 활약

    강북연세병원 최유왕 병원장이 '2019 FIFA U-17 브라질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대한민국 U-17 대표팀 팀닥터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브라질로 출국했다.최유왕 병원장은 선수들의 전반적인 건강 관리를 책임지며, 부상 치료 등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최 병원장은 고교 시절 축구선수 활동 경험과 그간 다수의 스포츠 선수 치료 경험을 토대로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 선수들에게 개별적인 맞춤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더불어 최 병원장은 "만 17세에는 골격적 측면에서 거의 다 자랐다고 볼 수 있지만, 성장의 여지가 남아 있기 때문에 치료 시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접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대한민국 U-17 남자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오는 6일 새벽 4시 30분 앙골라와 16강전 경기를 치른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5 17:39
  •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원장, 알콘(Alcon) 유저미팅 발표자로 나서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원장, 알콘(Alcon) 유저미팅 발표자로 나서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원장은 지난 10월 26일에 열린 알콘 웨이브라이트 유저미팅(Alcon Wavelight User Meeting)에 발표자로 나섰다. 류익희 대표원장은 세계 안과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안과전문의가 알아야 할 환자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컨투라비전(Contoura Vision) 수술법의 핵심인 맞춤형 시력교정술에 대해 이야기 듣는 시간을 가졌다.류익희 대표원장은 호주의 안과전문의인 릭 울프(Rick Wolfe)와 함께 각각 2가지 세션을 맡아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시력교정 희망자의 올바른 수술 선택을 돕는 방법을 전문의들에게 공유하며 환자의 눈 조건에 따른 맞춤형 수술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또, 수술 후 환자 관리에 따라 시력의 질이 달라질 수 있는 점을 강조하고, 올바른 환자 관리법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도 가져 전세계 안과전문의들을 눈길을 사로잡았다. 릭 울프는 안과전문의가 환자를 대할 때 갖추어야 할 소양 및 최근 각광받고 있는 컨투라비전(Contoura Vision) 수술 운영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투라 비전은 울퉁불퉁하고 비대칭이 심한 각막을 지닌 환자에게 맞춤형 수술을 제공하는 효과적인 라식, 라섹 수술법으로 2016년 미국 백내장 굴절학회(ASCRS)의 인정을 받은 수술법이기도 하다.​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동시접속 180명이라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으며, 라이브로 생방송을 보고 있는 이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류익희 대표원장은 알콘 미팅의 좌장으로 나서기도 했다.류익희 대표원장은 “컨투라 비전은 각막의 수차를 해소하여 오랜 안과의사의 숙원이었던 빛번짐과 눈부심을 해결하고 뚜렷한 색상 구별과 선명하고 높은 시력의 질을 얻을 수 있는 수술법”이라며 “최근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Alcon과 함께 Contoura Expert training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비앤빛만의 컨투라비전 노하우를 전파하여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류 대표원장은 "이번 유저미팅의 좌장으로 나서게 된 만큼 모든 컨투라비전 수술 케이스를 검토하고 연구해 컨투라비전의 부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오는 11월 6일, 전세계 굴절수술 안과전문의의 모임 RSA(Refractive Surgery Alliance)의 정기학술모임을 국내 최초로 개최, 미국, 인도, 영국 등 전 세계 안과 전문의와 올바른 시력교정 문화를 이끌기 위해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5 16:19
  • 수원 윌스기념병원, 3주기 연속 의료기관 인증 획득

    수원 윌스기념병원, 3주기 연속 의료기관 인증 획득

    수원 윌스기념병원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3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에서 우수한 의료기관임을 인정받아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수원 윌스기념병원은 지난 9월 3~6일 진행된 3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에서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 및 환자안전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평가하는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지난 2011년 1주기와 2015년 2주기에 이어 올해 2019년 3주기에도 인증의료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3주기 인증기간은 2019년 12월 4일부터 2023년 12월 3일까지 4년간이다.이번 3주기 인증조사는 병원 운영, 질 향상과 환자안전, 감염관리 등 90개 기준 520여가지 조사항목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특히 3주기 인증평가는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의약품 관리, 직원안전 등 강화된 기준으로 규정 암기가 아닌 직접적인 시행과 시연으로 인증조사 방식을 합리화했다.수원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병원장은 “전 직원이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기 때문에 인증 획득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3회 연속 인증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의료기관 인증제란 의료기관으로 하여금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국가 인증제도다. 보건복지부가 공표한 인증조사 기준을 달성한 의료기관에 한해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5 16:16
  • "일주일에 한 번만 달려도 수명 연장"

    "일주일에 한 번만 달려도 수명 연장"

    일주일에 한 번만 달려도 사망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멜버른 빅토리아대 연구팀은 달리기와 사망 위험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23만3149명이 참여한 14개 연구의 자료를 수집해 분석했다. 연구 결과, 시속 8km 미만의 속도로 일주일에 한 번 50분씩 달리는 사람은 달리기를 전혀 하지 않는 사람보다 조기 사망 위험이 27% 감소했다. 또 심혈관 질환 위험이 30%, 암 위험이 23% 낮았다.연구팀은 "달리기는 체중을 줄이고, 혈액 속의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사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그러나 달리기가 모든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의사는 운동 처방에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달리기는 골절, 인대 손상, 아킬레스건염 등 또 다른 부상이나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연구팀은 논문에서 "얼마나 오래, 빠르게 달리는지와는 관계없이 조금이라도 달린다면 건강한 삶과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며 "운동으로 뇌의 혈류를 증가시키면 치매 위험도 낮아진다는 연구도 존재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영국 스포츠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게재됐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5 14:32
  • "깊은 수면, 불안증에 '약' 만큼 효과 있어"

    "깊은 수면, 불안증에 '약' 만큼 효과 있어"

    깊은 수면을 취하면 불안감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48명의 실험 참가자와 280명의 온라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깊은 잠을 잔 날과 밤을 새운 후에 뇌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알아보기 위해 참가자들의 MRI(자기공명영상) 영상을 촬영했다. 불안 수준은 설문지를 통해 측정했다. 연구 결과, 전날 밤 수면의 양과 질이 다음날 기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깊은 수면을 취한 사람은 불안한 감정이 안정되는 반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사람은 불안 수준이 최대 30%까지 증가했다. 특히 밤을 새운 사람은 다음날 MRI 영상에서 전두엽 피질의 움직임이 중단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뇌가 과도하게 일하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팀에 따르면 전두엽 피질의 움직임 중단은 불안함을 나타내는 지표다.깊은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수면 환경이 가장 중요하다. 컴퓨터, TV,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침실을 어둡고 조용하게 만드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취침 1~2시간 전 가벼운 샤워나 족욕을 하는 것도 좋다. 체온을 살짝 떨어트리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분비하기 때문이다. 캐모마일티를 한 잔 마시고 자는 것도 방법이다. 캐모마일은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수면 보조제로도 널리 활용된다.연구를 주도한 매튜 워커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깊은 수면이 뇌의 연결을 재구성함으로써 불안을 감소시킨다는 새로운 장점을 발견했다"며 "깊은 수면은 매일 밤 우리에게 항불안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네이처 인간 행동(Nature Human Behavior)' 11월 4일 자에 게재됐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5 13:56
  • GC녹십자웰빙, 신장 효능 프로바이오틱스 조성물 특허

    GC녹십자웰빙은 신장질환 진행을 억제하고 예방하는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특허청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에 유익한 효과를 내는 살아있는 미생물을 통칭하는 개념으로,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GC녹십자웰빙은 신장질환을 일으키는 대표적 원인인 요독 물질에 대해 제거 효과가 뛰어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선별해 동물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투여군에서 신장기능 지표인 혈중 요소 질소 수치 및 크레아티닌의 농도가 대조군 대비 유의하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적으로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혈중 요소 질소 수치와 크레아티닌 수치가 상승한다.또한 투여군에서 신장질환을 악화시키는 염증 유발 물질 중 하나인 신장조직 내 종양괴사인자(TNF-α)가 대조군 대비 30% 이상 감소했다.GC녹십자웰빙 김점용 연구소장은 “특허 등록된 균주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은 적절한 치료환경이 부재한 만성 신부전환자들에게 긍정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상용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1/05 13:44
  • 요요보다 무서운 식욕억제제, 약 많으면 주의

    요요보다 무서운 식욕억제제, 약 많으면 주의

    식욕억제제를 찾는 사람이 많다. 마른 체형을 선호하며 수요가 해마다 증가 추세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분석에 따르면, 국민 45명 중 1명꼴로 식욕억제제를 처방 받았다. 여성이 대부분(92.7%)이었다. 30대(30.3%)가 가장 많고, 40대(29.6%), 50대(17.2%), 20대(16.9%), 60대(4.8%) 순이었다. 한번에 대개 1개월 복용량을 처방 받았지만 3개월을 초과한 처방도 9만건(2%)에 달했다. 두 가지 이상의 식욕억제제 성분을 중복 사용한 경우도 있었다. 지난해 국내 식욕억제제 시장 규모는 2018억원에 달했다. 한해동안 공급된 약이 4900억개 이상이다. 식욕억제제, 이렇게 먹어도 괜찮은걸까.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1/05 13:33
  • 안구건조증 환자 절반이 염증 때문… 염증 검사 해봐야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한 병으로만 알고 있지만, 환자의 절반은 눈에 염증이 있다.안과학계에 따르면 국내 안구건조증 환자의 절반 정도는 염증성 질환인 것으로 추정한다. 안구건조증 환자의 눈에는 염증 물질 ‘MMP-9’가 많이 분비되고, 이로 인해 눈물 불안정증이 심해져 안구건조증이 심해진다는 것. MMP-9은 안구 표면의 상피세포가 자극을 받았을 때 생성되는 분해 효소로 눈물에 나타나는 보편적인 염증 바이오마커이다. 정상 눈에서는 3~40ng/ml 로 존재하지만, 이보다 높으면 염증이 있다고 진단한다.안구건조증은 염증 동반 유무에 따라 치료가 달라진다. 염증성 안구건조증일 때는 면역억제제, 소염제, 항생제로 항염증 치료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비염증성 안구건조증일 경우에는 인공눈물, 누점폐쇄술, 오메가3 처방 등 균형이 깨진 눈물막을 보충해주는 방향으로 치료를 진행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안구건조증 염증 유무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2014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안과 협회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공눈물을 처방 받은 환자의 약 50%, 항염증제(사이클로스포린)을 처방 받은 환자의 약 50%가 치료에 실패했다고 보고됐다. 안구건조증 진단과 치료 및 처방에 대한 결정이 객관적 진단에 의거하지 못하고 주관적인 환자의 증상에 의해 이루어지는 면이 있기 때문이다. 정확한 진단이 어려웠기 때문에 염증성 안구건조증 환자에게 인공눈물만 처방하거나, 반대로 비염증성 환자에게 항염증제를 투여하는 경우가 있었다.현재 안구건조증을 진단하는 방법은 눈물 생성량 검사, 눈물층 안전성 검사, 각막 상피세포 상태 파악을 위한 염색술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나 검사가 다분히 주관적이며 민감도나 특이도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특히 염증성 안구건조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대학병원급에서의 생화학분석이 필요해 많은 시간과 경비가 소모되고 번거로움이 뒤따랐다.최근 국내에 염증 여부를 진단하는 간편한 키트(인플라마드라이)가 도입됐다. 검결막(아래 눈꺼풀 안쪽)에서 소량의 눈물 샘플을 채취해 염증 생체 표지자인 단백분해 효소(MMP-9) 농도를 측정, 10분 안에 염증성 안구건조증 여부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체외진단키트이다. 이 검사를 기존에 시행하던 일반 안구건조증 검사와 병행하면 염증 검사의 정확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서울아산병원 안과 차흥원 교수는 “염증 여부를 정확하게 진단하기 어려운 환자들을 대상으로 인플라마드라이 검사를 시행하면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 그에 따른 치료가 한층 정확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1/05 13:24
  • 대변에 건강이 보인다… 굵으면 수분 부족, 흰색 띠면?

    대변에 건강이 보인다… 굵으면 수분 부족, 흰색 띠면?

    대변을 보면 몸속 숨은 질병을 알아낼 수 있다. 음식을 먹으면 식도,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 직장을 거쳐 대변으로 배설되는데, 각 소화기관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대변의 색, 모양이 변하기 때문이다. 간, 쓸개, 췌장에 이상이 생겨도 대변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대변의 색깔은 어떤 게 정상일까? 갈색, 황토색, 노란색은 모두 정상 범위에 속한다. 보통 갈색을 띠는 이유는 담즙 때문이다. 담즙은 지방을 소화시키는 초록색 효소로, 간에서 만들어져 담도를 통해 십이지장으로 이동한다. 여기서 음식물과 만난 뒤 장으로 내려가는데, 담즙은 장내세균과 만나면 갈색, 황토색, 노란색 등으로 변한다. 사람마다 주로 먹는 음식, 장내 세균 분포가 달라서 담즙이 변성된 후 색깔이 다르다.대변이 붉거나, 검거나, 흰빛을 띠면 질병을 의심한다. 항문과 가까운 소화기관인 대장 등에 출혈이 있으면 대변이 붉을 수 있다. 대장암 등이 원인일 수 있다. 검은색 대변이 나오는 이유는 식도, 위, 십이지장 등 상부(上部)​ 위장관에서 출혈이 생겼기 때문이다. 음식물에 혈액이 섞였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검은빛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이때는 위염, 위궤양 등을 의심한다. 대변이 흰색이면 담도폐쇄증일 수 있다. 담도가 막히면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흐르지 못해, 대변에 담즙이 섞이지 않는다. 이때는 흰 쌀밥을 뭉쳐놓거나, 두부를 으깨놓은 것 같은 대변을 본다. 담도는 주로 담도염·담도암 등으로 막힌다.대변 모양도 잘 살피자. 바나나처럼 길고 적당히 굵은 대변이 가장 이상적이다. 대변이 평소보다 가늘면 영양 상태가 좋지 않다는 뜻이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했을 때 주로 가는 대변이 나온다. 가는 대변이 지속적으로 나오면 드물게는 대장암이 원인일 수 있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반대로 대변이 평소보다 굵거나, 중간에 끊기거나, 토끼똥처럼 자잘한 모양이면 수분이 부족한 것이다.대변 냄새는 먹는 음식에 따라 바뀐다. 고기를 많이 먹으면 장내세균 중 유해균의 수가 늘어나 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5 13:22
  • 남성, 여성보다 살 잘 빠져… 술·야식만 피해도 '절반 성공'

    남성, 여성보다 살 잘 빠져… 술·야식만 피해도 '절반 성공'

    남성도 외모 관리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시대다. 남자를 위한 화장품을 비롯한 의료 미용 서비스들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멋진 수트핏을 선보이기 위해 '다이어트'에 열심인 남성이 많은데, 음주와 컴퓨터 게임을 즐기고, 인스턴트 음식 등 배달요리로 끼니를 때우는 습관은 다이어트를 방해한다. 이로 인해 복부가 튀어나오고 엉덩이가 처지며, 허벅지가 지나치게 굵으면 바지선이 보기 좋게 떨어지지 않는다. 남성을 위한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한다.술·야식 피하면 '절반은 성공'남성은 여성에 비해 다이어트가 유리하다. 근육량이 여성보다 많다 보니 그만큼 기초대사량이 높기 때문이다. 조금만 관리해도 여성보다 빠르게 체중을 줄일 수 있다는 의미다. 또 디저트에 대한 욕구도 다소 낮아 마음 먹기에 따라 빠르게 몸무게를 줄일 수 있다. 대신 '술과 야식'을 자제하는 데 더 신경 써야 한다. 아침, 점심은 탄수화물·단백질·지방 균형이 맞는 음식을 챙겨 먹지만 저녁 약속에 의해 다이어트가 무너지기 십상이다. 체중 감량을 결심했다면 저녁에는 양질의 단백질을 채소 등과 듬뿍 먹는다. 흰살생선·닭가슴살·돼지고기 앞다릿살·소고기 등이 적절하다. 술 생각을 떨칠 수 없다면 맥주 한 캔을 채소와 먹는 정도로 달랜다. 맥주에도 당질이 포함된 만큼 과음해서는 안 된다. 특히 혈관 건강에 치명타를 입히는 튀김류는 금물이다. 부산365mc병원 박윤찬 대표병원장​은 "건강한 식단을 한 달만 지켜도 복부 지방이 몰라보게 줄어든다"며 "대다수 남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내장지방이 빠르게 감소되는 것은 덤"이라고 말했다.운동 최대 심박수 80% 유지매일 시간을 내기 힘든 현대인에게는 '짧고 굵은'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박 대표병원장은 "30분 정도 강렬한 유산소운동이나 인터벌 트레이닝을 하는 것도 체중감량에 효과적"이라며 "다만 운동 시 최대 심박수의 75%가 넘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대 심장박동수는 220에서 나이를 뺀 값이다. 가령 30세 성인이 다이어트 효과를 얻기 위해 최대 심박수의 80%로 운동할 계획이라면 152bpm으로 운동하면 된다. 최근에는 스마트워치 등을 착용하면 심박수를 금세 알 수 있다. 단, 비만이 심할 경우에는 최대심박수의 70%를 넘지 않도록 하고 서서히 늘려나간다.롤모델 운동 영상 보면 효과퇴근하거나 학업을 마치고 귀가한 뒤에는 '오늘은 그냥 쉴까'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이때 마음을 다잡고 싶다면 자신이 롤모델로 삼는 사람들이 운동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좋다. 롤모델이 없다면 기분을 띄우는 신나는 음악을 듣자. 운동은 할 때보다 운동을 하러 나가기 직전이 더 힘들다. 실제 경쾌한 음악을 들으면 운동하겠다는 결단을 내리기 더 쉽다는 사실을 증명한 연구도 있다.음식 과도하게 줄이면 탈모 위험간혹 과욕을 부려 하루 1000kcal로 이하로 음식을 제한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초절식 다이어트는 '탈모로 이어지는 특급열차'다. 박 대표병원장은 "다이어트 시 영양 균형을 맞춘 식사를 설계하고, 충분히 휴식하는 게 기본"이라며 "머리에 열을 올려 자극을 주는 알코올이나 두피에 혈액공급을 방해하는 담배도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5 11:33
  • 혼밥족인가요? '이 습관'만 피해도 목디스크·관절통 예방

    혼밥족인가요? '이 습관'만 피해도 목디스크·관절통 예방

    핵가족화, 비혼주의 확산 등으로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혼자 밥을 먹는 이른바 '혼밥족'이 많아졌다. 실제 지난해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약 29.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에서도 집에서 혼자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1인 메뉴가 등장하는 등 혼밥이 자연스러운 사회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혼자 식사를 할 때는 무의식적으로 잘못된 자세를 취하면서 관절이나 척추가 손상을 입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5 11:05
  • 손흥민 심리치료, 트라우마 극복 위한 방법은?

    손흥민 심리치료, 트라우마 극복 위한 방법은?

    손흥민이 심리치료를 받을 예정이다.손흥민은 지난 4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후반 33분 상대편 안드레 고메스에게 태클하는 과정에서 고메스가 발목이 심하게 돌아가는 부상을 입었다. 이에 손흥민은 머리를 움켜쥐며 크게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심은 손흥민에게 경고를 줬지만 추후 퇴장으로 정정했다. 손흥민은 죄책감에 눈물을 쏟았고, 경기 후에도 휴대폰 전원을 끄고 바로 집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전문가들은 손흥민에게 트라우마가 발생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실제 영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심리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트라우마는 정신건강의학이나 심리학에서 '마음에 깊이 상처를 입힌 사건이나 상황'을 가리킨다. 특정 상황으로 불안, 공포, 드려움 등을 크게 느끼면 사건에 느낌을 덧입혀 뇌에 트라우마로 자리한다. 시간이 흐른 뒤 비슷한 상황이 닥치거나 그 상황을 떠올리게 하는 환경이 조성되면 당시 감정이 똑같이 되살아난다. 트라우마는 뇌에서 무의식을 담당하는 '편도'와 의식을 담당하는 '해마'의 협업이 잘 되지 않아 생긴다. 트라우마 상황이 되면 편도는 평소보다 과하게 활성화되고 해마는 억압되는데, 사고에 대한 기억 대부분은 편도에 무의식적인 감정의 형태로 기억된다. 따라서 사고를 떠올리게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당시의 기억이 자신도 모르게 되살아나는 것이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5 10:40
  • 서수남 올해 77세 "피부 관리 해"… 노년 남성 피부 관리법은?

    서수남 올해 77세 "피부 관리 해"… 노년 남성 피부 관리법은?

    가수 서수남이 노년기의 행복과 피부 관리에 대해 언급했다.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가수 서수남이 출연했다. 1963년 데뷔한 그의 나이는 올해 77세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수남은 "요즘 제가 인생을 참 즐길 수 있는 좋은 나이구나, 생각을 한다"며 "노년기라는 게 굉장히 쓸쓸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오히려 훨씬 좋다"고 말했다. 이어 '얼굴이 좋아졌다'는 출연진의 칭찬에 "피부도 시간 날 때 좀 관리를 한다"고 말했다.피부는 노화의 흔적을 가장 먼저 드러내는 부위다. 그러다 보니 많은 중노년층이 세월의 흔적을 감추기 위한 안티에이징(항노화)에 관심이 높다. 그러나 노년층은 안티에이징보다 중요한 것이 실질적인 피부 건강이다. 피부는 노화 과정을 거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 속 수분도 현저히 줄어들면서 쉽게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65세 이상의 노인은 평균 2가지 이상의 노인성 피부질환을 갖고 있다는 통계도 있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노화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지만 생활 속 관리만 꼼꼼히 해도 충분히 노화를 늦추고, 피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4가지를 기억하는 게 좋다.▷미온수 여러 번 끼얹어야=가장 먼저 해야 할 건 모공 속 노폐물을 없애는 것이다. 클렌저로 씻어야 잘 닦이지만, 이를 번거로워 하는 남성이 적지 않다. 찬물로 짧게 세안을 마치는 남성이라면 미온수로 세안하는 습관을 들이자. 미지근한 물을 마사지하듯 충분히 얼굴에 끼얹으면 노폐물이 어느 정도 사라진다.▷​2주에 한 번 딥클렌징을=모공을 깨끗하게 닦아냈다면 각질을 정리하하는 게 좋다. 묵은 각질이 많으면 피부가 칙칙하고 푸석푸석해 보인다. 2주에 한 번 딥클렌징을 하면 이런 현상을 완화할 수 있다. AHA 성분이 든 딥클렌징 제품으로 각질을 벗겨내면 된다. 제품을 따로 구매하는 게 번거롭다면 유통기한이 조금 지난 시큼한 요거트·우유를 활용하면 좋다. 하루 정도 실온에 둬서 발효시킨 뒤 눈가를 제외한 피부에 묻혀 살살 문지르고 닦아낸다.▷​세안 후 '남성용' 스킨 사용=피부를 깨끗하게 정돈한 후에는 보습해야 한다. 세안하고 나서 얼굴이 당기는 느낌이 든다면 피부 수분이 10% 정도밖에 안 된다는 신호다. 피부 속 수분 함량은 최소 20~30%는 돼야 한다. 세안 후 스킨·로션을 바르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기초 화장품은 남성용과 여성용 차이가 크다. 남성용엔 면도 후 피부를 소독·진정시키도록 알코올이 더 많이 들어 있고, pH농도도 다르다. 남성이 여성용을 오래 바르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므로, 남성용으로 나온 제품을 써야 한다. 피부 속 수분을 증발시키는 사우나를 자주 하는 건 금물이다.▷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 필수=실내에서 주로 생활하더라도 자외선의 공격을 피하기 어렵다. 자외선은 피부 탄력을 유지해주는 콜라겐을 파괴시키고, 기미를 유발한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로 바르고 외출하는 게 좋다. 자외선 차단제는 바르고 난 뒤 30분 후부터 효과를 낸다. 기초화장품을 바른 뒤 곧바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들이는 게 도움이 된다.​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을 정도로 피부 가려움증, 건조증 등이 심하면 적극적인 피부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5 10:11
  • 한국머크-대웅제약, 심혈관질환 치료제 ‘콩코르’ 판매 계약

    한국머크-대웅제약, 심혈관질환 치료제 ‘콩코르’ 판매 계약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과 자사의 심혈관질환 치료제 브랜드 ‘콩코르’에 대한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2020년 1월 1일부터 콩코르의 의료진 대상 프로모션 및 세일즈 인력 운영 등의 영업활동을 전담한다. 품목허가권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에서 유지한다.고혈압·협심증 치료(콩코르 5mg)와 좌심실 수축기능이 저하된 안전형 만성 심부전 치료(콩코르 2.5mg, 5mg) 적응증을 가진 콩코르는 β-아드레날린수용체를 차단하는 베타차단제다. 국내에는 콩코르 5mg이 2000년, 2.5mg이 2001년에 처음 허가를 받았으며, 2017년 2월에 보험급여를 받았다.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 자베드 알람 제너럴 매니저는 “종양학, 난임 및 신경학 분야 파이프라인을 강화한 특화 혁신기업이 목표”라며 “핵심 영역에 초점을 맞추며 제너럴 심혈관 질환 치료제 콩코르도 대웅제약을 통해 계속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는 “콩코르의 판권을 획득해 기쁘다”며 “대웅제약의 마케팅 전략과 우수한 영업력을 기반으로 고혈압 및 협심증 환자들의 치료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머크의 혁신 제품들을 통해 스페셜티케어 분야에 회사 역량을 집중하기 위함이다. 2019년 신규 품목 허가를 받은 스페셜티케어 주요 제품은 면역 항암제 ‘바벤시오주(성분명 아벨루맙)’ 다발성경화증치료제 ‘마벤클라드(성분명 클라드리빈)’ 난임치료제 ‘퍼고베리스펜주(성분명 폴리트로핀알파, 루트로핀알파)’ 등이 있다.한편,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제너럴 메디신 사업을 11월 30일자로 마무리한다. 또 다른 제네럴 메디신 사업부의 제품인 당뇨병 치료제 ‘글루코파지’는 GC 녹십자와 지난달 11일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원활한 사업 전환을 위해, 제네럴 메디신 사업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패키지를 포함해 사내외 전직 및 이직 기회 제공, 커리어 역량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대 2년간 MBA, 석사 등 각종 학위 과정 비용 등을 지원한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1/05 10:09
  • 의사 수, 서울이 지방의 2배… 쏠림 현상 심각

    의사 수, 서울이 지방의 2배… 쏠림 현상 심각

    서울에서 활동하는 의사 수가 지방의 2배 이상을 기록하는 등 국내 의사 인력이 서울로 과도하게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17개 시도 중 인구 10만명당 의사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300.8명)이었다.상위권인 대전(243.6명), 광주(243.1명), 대구(232.4명), 부산(228.2명), 전북(197.0명), 강원(172.5명), 제주(170.4명)와도 차이가 크다.다음은 인천(165.6명), 전남(163.9명), 경남(159.8명), 경기(155.7명), 충북(154.6명) 등이며, 울산(149.4명), 충남(146.5명), 경북(135.2명), 세종(86.0명)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차이가 난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보건통계(Health Statistics) 2019'에 따르면, 한의사를 포함한 우리나라의 활동 의사는 인구 1000명당 2.3명으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적다. OECD 평균은 3.4명이고, 의사가 많은 국가는 오스트리아(5.2명)와 노르웨이(4.7명), 적은 국가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폴란드(2.4명), 일본(2.4명), 멕시코(2.4명)였다.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는 "인구 고령화, 1주 최대 80시간 수련을 명시한 전공의 법 시행으로 의사인력이 더 필요하지만, 단순 정원 확대에 따른 국민 의료비 부담 증가, 전달체계 왜곡 우려, AI(인공지능) 등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의사 수요 변화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정부는 의사인력의 지역적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국립 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법은 의료취약지와 필수 공공보건의료 분야 등에서 지속해서 근무할 의료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4년제 공공보건의료대학원을 설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학생의 입학금, 수업료, 교재비, 기숙사비 등 학업에 필요한 경비를 정부가 부담하고, 학생은 의사 면허를 받은 후 10년간 의료취약지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하되,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의사 면허를 취소하고 10년 내 재발급이 금지된다. 정부는 법안이 통과되면 2023년부터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정원은 폐교된 서남대 의대 정원을 그대로 가져와 49명으로 하고, 대학원은 전북 남원에 설립할 예정이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5 10:04
  • 서울제약, 발기부전 치료제 ‘타다라필’ 동남아 진출

    서울제약, 발기부전 치료제 ‘타다라필’ 동남아 진출

    서울제약 구강붕해 필름(ODF) 제품이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서울제약 입에 녹는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타다라필’이 인도네시아 현지 허가를 받았다.서울제약은 2017년 6월 인도네시아 제약사 소호(SOHO)에 스마트 필름 제조기술을 적용한 실데나필, 타다라필 ODF(구강붕해 필름)을 10년간 796만달러 분량을 공급하기로 계약했다.인도네시아 인구는 2억7000만명(세계 4위)이며 의약품 시장 규모는 연간 7조9000억원(2018년 기준)으로 동남아에서 가장 큰 시장이다. 2009년 이후부터 연평균 성장률이 10%가 넘으며 아시아에서 의약품 시장이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 나라다.서울제약 관계자는 “8월 실데나필 허가에 이어 이번 타다라필 허가를 추가함으로써 인도네시아 의약품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며 “실데나필 ODF는 올 12월 첫 선적에 이어 내년 4월 2차 선적이 예정돼 있고, 타다라필 ODF는 내년 초에 1차 선적, 하반기 2차 선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1/05 09:58
  • 중앙대병원 박귀영 교수,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학술상 수상

    중앙대병원 박귀영 교수,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학술상 수상

    중앙대병원 피부과 박귀영 교수가 10월 20일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71차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학술상은 대학병원 피부과 교수들 중 최근 3년간 미용피부외과 분야의 연구 실적과 업적이 가장 뛰어난 교수에게 수여되는 상이다.박귀영 교수는 ‘미세먼지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연구를 포함해 지난 3년간 20여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며 피부노화 분야의 활발한 연구를 지속해왔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학술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박귀영 교수는 최근 ‘미세먼지와 피부노화 및 아토피, 여드름 등 피부질환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환자의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박 교수는 중앙대의대를 졸업하고 중앙대 전임의를 거쳐 현재 중앙대병원 피부과 임상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한피부과학회 학술위원, 대한여드름학회 간행이사, 대한화장품의학회 간행이사, 대한피부항노화학회 학술위원, 식약처 의료기기 심사 임상전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1/05 09:54
  • 3881
  • 3882
  • 3883
  • 3884
  • 3885
  • 3886
  • 3887
  • 3888
  • 3889
  • 389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