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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믹스는 사무실, 음식점 등의 필수 비치 용품으로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식품 중 하나다. 그런데 커피믹스를 물에 탈 때 습관적으로 커피믹스 포장지를 티스푼 대용으로 사용해 젓는 사람이 많다. 이때 포장지 인쇄 성분이 열에 의해 흘러나올 우려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커피믹스는 자체 수분함량이 적어 외부의 습기를 흡수하기 쉽기 때문에 눅눅해지지 않도록 수분·산소를 차단할 수 있는 알루미늄이 포함된 다층포장재를 사용한다. 커피믹스 포장지를 뜯어보면 대부분이 은색을 띠고 있는데, 이는 알루미늄을 얇은 막으로 입혀 놓았기 때문이다. 라면, 커피믹스 식품 포장이나 즉석요리, 통조림 등의 식품을 포장할 때도 다층포장재가 사용된다.다층포장재를 사용하는 이유는 식품을 포장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인 산소 차단성, 내충격성, 차광성 등을 모두 만족하는 재질이 없기 때문이다. 여러 겹의 재질을 합쳐 만든 다층포장재는 겉으로 보기에는 한 겹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내용물을 보호하기 위해 PP(폴리프로필렌), PE(폴리에틸렌), PA(폴리아마이드), PET(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알루미늄박 등의 재질이 2~3겹으로 합쳐져 있다.다층포장재 특성 자체가 건강에 해로운 것은 아니다. 다층포장재를 구성하는 재질 중 식품과 직접 접촉하는 재질은 PP나 PE이다. 이들 물질은 사용 과정에서 식품으로 이행될 우려가 없도록 식품위생법에서 정한 기준규격을 엄격하게 준수해야 한다. 그러나 포장재에 코팅된 인쇄성분이 뜨거운 물에 녹아 나올 수 있는 것이 문제다. 인쇄성분에 대한 인체 유해성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만큼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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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백신 주권과 필수의약품 국산화에 앞장섰던 고 허영섭 GC녹십자 회장이 타계한 지 10주기를 맞아, GC녹십자는 용인 수지 본사에서 고 허영섭 회장의 10주기 추모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이날 GC녹십자 임직원들은 자율적인 참배와 헌화에 참여하며 회사는 물론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발전에 헌신했던 고인의 뜻을 기렸다. 특히 이번 10주기 추모식에는 ‘목암, 그를 다시 만나다’를 주제로 고인의 생전 활동을 담은 사진전과 육성을 들을 수 있는 공간 등이 마련돼 고인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허영섭 회장은 생명과학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에서 만들기 힘든, 그러나 꼭 있어야 할 의약품 개발에 매진하며 필수의약품의 국산화를 이룩하기 위해 평생을 헌신했다.고인의 노력은 B형 간염백신, 유행성 출혈열 백신, 수두 백신, 유전자 재조합 혈우병 치료제 등의 개발 성공으로 이어졌다. 또 GC녹십자를 혈액 분획제제와 백신 분야에서 세계적 제약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지난 2009년 전세계를 공포로 내몰았던 신종플루 예방백신을 개발하고 적시에 전량 국내 공급함으로써 국가 보건안보에 공적을 남겼다.허영섭 회장은 회사의 성장을 통해 거둔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며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환자중심주의도 실현했다. 사회복지법인 한국혈우재단과 목암생명과학연구소를 설립했다.경기도 개풍 출생인 고인은 1964년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1968년 독일 아헨 공과대학을 졸업 후 1970년 박사과정을 거쳤다. 2001년 한양대학교 명예공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에는 아헨공대로부터 가장 명예로운 칭호라는 ‘명예세너터(Ehren senator)’를 외국인으로서 처음 수여 받았다. 이외 한국제약협회장, 사단법인 한독협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 이사장, 한독상공회의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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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스치는 사소한 자극에도 얼굴에 통증이 느껴지면 '삼차신경통'을 의심해야 한다. 삼차신경통은 얼굴에 세 갈래로 뻗어있는 5번 뇌신경 중 아래턱과 입 주변에 분포하는 '삼차신경'이 압박받으면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겨울에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삼차신경통, 불시에 통증… 고통 극심경희대병원 신경외과 박봉진 교수는 "삼차신경통은 엄청나게 고통스러운 병"이라고 말했다. 삼차신경은 얼굴로 전달되는 통증 감각을 뇌에 전달하는 신경인데, 신경이 혈관에 의해 압박을 받으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박 교수는 "신경이 압박받아 과흥분하면서 통증이 생긴다"고 말했다. 노화로 인해 혈관이 늘어지면서 신경에 늘러붙어 신경을 압박할 수 있다. 중년 이후 여성에게 흔한 편이다. 삼차신경통은 1930년대에 처음 알려졌고 2960년대에 병으로 증명됐고, 1970년대에 치료 목적으로 수술을 시작했다.증상은 칼로 찌르거나 전기를 쏘는 듯한 예리한 통증이 수초에서 수분 지속되는 것이다. 양치질하거나 세수할 때, 물을 마실 때 등 사소한 행동을 하는 중 불시에 통증이 느껴진다. 통증이 심해 이에 대한 두려움으로 환자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편이다.삼차신경통은 기온이 떨어질 때 통증이 악화된다. 박봉진 교수는 "감각 신경에 분포된 수용체들이 차가운 자극을 감지한 후, 과민 반응을 유발해 통증이 악화되는 것으로 추측한다”며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시행되지 않으면 통증으로 인해 세수, 양치질, 식사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조차 할 수 없다”고 말했다.치통으로 오인 흔해, 진단 잘 안되는 편삼차신경통 환자는 제대로 된 진단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치통으로 오인하는 사람도 많고, 비정형 안면통이나 후두부 시경통이 삼차신경통으로 잘못 진단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삼차신경통은 순간적으로 감전되듯이 통증이 오는 게 특징이다. 특정 자극이 없이 오는 통증은 삼차심경통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통증이 긴 시간 지속돼도 삼차신경통이 아니다. 삼차신경통은 증상이 특징적이기 때문에 경험 있는 의사에게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삼차신경통이 확실하다 싶으면 해부학적인 구조를 확인하기 위해 MRI를 찍는다.조기에 약 복용하면 80%는 효과 봐삼차신경통을 치료할 때는 약물부터 쓴다. 스테로이드제, 신경통증을 없애는 진통제나 항경련제가 쓰인다. 삼차신경통이 발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들이 약 복용을 하면 80%에서 효과를 본다. 약물을 써도 좋아지지 않으면 수술을 권한다. 미세혈관 감압술이 효과적이다. 성공률이 80~90%이며, 10년 이내 재발률은 20% 내외로 다른 치료법보다 효과가 뛰어나다. 귀 뒤에 500원 정도 크기의 뼈를 자르고,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을 찾은 뒤, 이 신경을 압박하는 혈관을 떼어내는 식으로 진행된다. 박봉진 교수는 "신경을 하나라도 잘못 건드리면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의료진의 집중력, 전문성, 그리고 다수의 수술 경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하지만 수술 환자의 30%는 통증의 원인이 되는 혈관을 못 찾는다. 이때는 신경을 자극하는 치료를 한다. 자극만 줘도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65세 이상의 경우에는 일단 수술대에 올라가면 이후 재수술을 하기 어려워 신경 자극을 적극적으로 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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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A씨는 2017년 9월 보건복지부에 자신의 간호사 면허를 취소해 달라는 신청서를 자진 접수했다. A씨는 조현병 진단을 받았기 때문에, 의료법 제8조 의료인 결격사유에 해당된 다는 것을 알고 자진 신고했다.의사가 특정 정신질환을 앓으면 의사 면허를 취소해야 하는데, 이를 숨기고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4~2019년 상반기) 동안 정신질환으로 의료인 자격이 취소된 사례는 A씨 단 한 건 밖에 없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은 "의료법 제8조는 ‘정신질환자’의 의료인 결격사유에 대해 명확히 규정하고 있으나, 일부 의사들은 이를 숨기고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인재근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치매·조현병 진료를 받은 의사의 환자 진료 현황’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2016년~2019년 상반기) 동안 치매 또는 조현병을 주상병으로 진료를 받은 의사들이 버젓이 의료현장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진료 명세서를 청구한 건 수는 최대 156만여 건이고, 이에 따른 진료비는 1천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치매를 주상병으로 진료받은 의사 수 현황을 살펴보면 2016년 53명, 2017년 48명, 2018년 61명, 2019년 상반기 43명이었다. 이들이 청구한 진료 명세서 건수는 최대 90만여건이며 진료비 청구액은 약 400억원이었다.연령별로는 70세 이상 의사가 2016년 37명(69.8%), 2017년 38명(79.1%), 2018년 46명(75.4%), 2019년 상반기 33명(76.7%)로 가장 많았다.조현병을 주상병으로 진료 받은 의사 수 현황을 살펴보면 2016년 53명, 2017년 47명, 2018년 49명, 2019년 상반기 40명이었다. 이들이 청구한 진료 명세서 건수는 최대 65만여건이며 진료비 청구액은 약 650억원이었다.연령별로는 50세 미만 의사가 2016년 33명(62.2%), 2017년 30명(63.8%), 2018년 28명(57.1%), 2019년 상반기 23명(57.5%)로 가장 많았다.인재근 의원은 “보건복지부와 관련 협회 및 기관들은 진료행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의료인의 신체적·정신적 질환 여부에 대한 체계적 검증 시스템을 마련하여, 국민의 의료안전을 보장하고 성실히 의료현장에서 일하는 대다수의 의료인의 권익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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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7일은 '세계 폐암의 날'이다. 서울의료원은 이를 맞이해 암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슈퍼푸드' 8선을 소개했다.1. 사과서울의료원은 기력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피부 건강에도 효과를 내는 '사과'를 첫 번째 슈퍼푸드로 꼽았다. 사과는 칼륨, 비타민C, 유기산, 펙틴,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며 동맥 혈액순환을 향상시켜 혈관질환과 암 예방에 효과가 뛰어나다.2. 당근면역력 강화와 세균 감염방지의 일석이조 효과를 지닌다. 당근에는 칼슘, 비타민 A·B·C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유해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 '베타카로틴'이 들어 몸의 노화를 억제한다.3. 무무는 식이섬유, 비타민C, 엽산, 칼슘, 칼륨 등 미네랄이 풍부한데 특히 무 잎에 영양소가 많다. 아울러 다양한 소화효소가 들어 위 질병 예방 및 개선에 효과적이며 비타민 A·C가 풍부해 목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높다.4. 고등어단백질, DHA 성분, 오메가3가 많이 들었다. 이로 인해 동맥 혈액순환을 향상시켜 노화를 늦추고 면역력을 강화한다. 특히 DHA 성분이 풍부해 뇌 세포를 성장, 발달시켜주며 두뇌 회전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5. 감비타민 A·B·C가 모두 들어 비타민의 ‘끝판왕’이라고도 불린다. 감잎에도 항산화 효과가 있어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감의 '탄닌' 성분이 철분 흡수를 저해시켜 변비, 빈혈, 저혈압, 임산부는 주의가 필요하다.6. 단호박암, 심장병, 뇌졸중 등을 예방하고 유해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몸의 노화를 억제한다. 또한 체내 신경조직을 강화시켜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해소한다. 기운이 없고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단호박을 섭취하는 게 효과적이다.7. 버섯기운을 돋우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항암 효과에 탁월한 '베타글루칸'이 풍부하다. 90% 이상이 수분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이다.8. 마늘마늘의 매운맛과 냄새를 내는 '알리신'은 암 억제와 예방에 효과적이며 파일로리균 증식을 억제해 위암이나 위궤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세계 건강 장수 식품으로도 알려졌다. 단, 마늘을 익히면 알리신이 파괴돼 효과가 없어지니 주의해야 한다.<암환자 식사원칙 5가지>1. 체력 유지를 위해 충분한 칼로리를 섭취한다.2. 조직의 재생을 위해 질 좋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다3. 균형 잡힌 식사가 되도록 한다.4. 소량씩 자주 식사한다.5. 짜거나 매운 음식, 산패된 음식, 훈제식품, 태운 음식 등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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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A씨는 자신이 남들보다 매우 잘났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주변 사람에게 자신의 학력과 업무 능력을 자랑한다. 근무중인 회사도 자신이 다니기에 아깝다고 생각하고, 자기 의견이 항상 옳다고 여긴다. 최근에는 사내 회의에서 자신의 의견이 채택되지 않아 분을 참지 못하고 격렬하게 화를 냈다.A씨는 '자기애성 성격장애' 환자다. 자기애성 성격장애 유병률은 전인구의 1~6%이며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많다. 자기의 독특함을 높게 평가하고,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에 대한 환상을 갖고, 숭배받고자 하는 욕구를 보이지만 내면의 자존감은 사소한 비판에도 손상되기 쉽고 취약하다. 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봉석 교수는 "이들은 자기의 중요성에 대한 거창한 인식을 가져 자신이 특별한 대우를 받기를 기대한다"며 "자기에 대한 비판에 잘 대처하지 못하고 누가 자기 이미지에 손상을 입혔다고 생각하면 격분하며, 반대로 완전히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고 말했다. 명성과 부를 얻는 데 야심을 갖고 있는 경우도 흔하다. 힘, 젊음을 특히 가치있게 여기며 집착해 중년에게 잘 생긴다.어린 시절 비난, 업신여김, 방임을 겪어 이에 대한 두려움이 있거나 패배감 등이 있는 사람에게서 자기애성 성격장애가 잘 생긴다고 알려졌다. 김봉석 교수는 "이들의 대인관계는 빈약하고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목표만을 추구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타인을 이용하려 한다”며 “취약한 자존감 때문에 작은 비난이나 지적, 거절에도 자존심의 상처를 심하게 받거나 격노하면서 우울증에 빠지기 쉽다”고 말했다. 비교적 덜 교만하지만 주위 사람 반응에 민감한 모습의 자기애성 성격장애도 있는데 이들은 개인적 우월감에 대한 확신을 내성적 태도, 자기희생적인 모습, 심지어 겸손한 태도 등으로 모습을 위장하기도 한다.김봉석 교수는 "대인관계의 어려움, 직업적 문제, 거절, 상실로 인한 스트레스는 자기애성 성격장애 환자가 흔히 겪는 스트레스인데, 이들은 이를 해결할 능력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기애성 성격장애는 치료가 어렵다"며 "수년간의 집중적인 정신치료를 통해 환자들이 이상적인 환경 안에서 타인과 생각과 감정을 조화롭게 유지하는 법을 배우고 타인에 대한 공감적인 반응을 발달시켜야 한다"고 말했다.자기애성 성격장애 완화를 위해 약물치료를 시행할 수도 있다. 이로 인한 불안증상에는 항불안제, 정신병적 증상에는 항정신병약물, 감정기복이 특징인 환자들에서는 리튬, 우울증상에는 항우울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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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15%, “주사제 사용 거절”당뇨병 환자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환자 10명 중 3명이 의료진으로부터 주사제 사용을 권유 받았지만 그 중 절반은 이를 거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당뇨와건강 환우회, 2019년 5월~7월 국내 당뇨병 환자 166명 대상 설문조사주사제를 거절한 환자들은 그 이유로 아래 3가지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잦은 투약 횟수, 일상생활 제약, 주사바늘 공포심막연히 무섭고 불편하게만 생각되는 당뇨병 주사제,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와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Q1. 주사제는 하루에 여러 번 맞아야 하지 않나요?“당뇨병 주사제가 처음 개발되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당시에는 주사제를 하루 2~3번에 걸쳐 여러 번 주사해야했지만,이제는 기술의 발전으로 하루 1번, 적게는 일주일에 1번까지 주사 횟수를 줄인 주사제들도 개발되어 있습니다.”Q2. 주사제를 맞으면 일상생활에 제약이 있지 않나요?“일주일에 1번 사용하는 주사제는 주사일로 정해둔 특정 요일 하루를 제외한 나머지 6일은 주사를 전혀 신경 쓸 필요 없이 자유로운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하루에 1번 사용하는 주사제 또한 대부분의 환자들이 아침 또는 자기 전 주사하기 때문에 큰 지장이 없습니다.”Q3. 주사 바늘이 너무 무서워요. 혼자서 주사하기 아프지 않나요?“최근에는 주사 바늘이 아프지 않을 정도로 짧고 얇게 만들어지고 있으며,아예 바늘을 주사기 안에 숨겨 환자에게 보이지 않도록 만들어진 주사제도 있습니다그리고 보통 흔히 떠올리는 주사기 모양과는 다르게환자가 직접 주사하기 편리하도록 ‘펜’ 모양을 한 주사제도 있기 때문에의사와 충분히 상의하고 올바른 사용법만 숙지한다면 혼자서도 안전하게 주사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주사제에 대한 오해가 혈당 관리 걸림돌서울성모병원 윤건호 교수는 환자들이 가진 주사제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이 건강한 혈당 관리를 방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환자의 상황에 따라 주사제가 혈당을 관리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으므로, 두려움과 걱정을 버리고 의료진과 적극적으로 상담해야 합니다.”-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 -효과적인 혈당 관리를 위한 당뇨병 주사제,이제는 주저하지 말고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해보세요!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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