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내가 유방암 환자인데… 딸도 유방암일 확률은?

    내가 유방암 환자인데… 딸도 유방암일 확률은?

    유방암 진단을 받은 환자가 하는 가장 큰 걱정 중 하나는 딸에게도 유방암이 유전되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다. 실제 가족 중 유방암 환자가 있는 경우, 가족력이 없는 사람보다 유방암 발병 확률이 2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전성 유방암을 미리 발견해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유방암 가족 많고·진단 나이 어릴수록 위험도↑유방암 발생 위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유방암에 걸린 가족 수와 ▲가족이 유방암 확진을 받은 나이다. 유방암 진단 가족 수가 많아질수록 유방암 위험도는 높아지고, 더 젊은 나이에 진단될수록 유방암 위험은 더 크다. 40대에 유방암 진단을 받은 어머니의 딸이 60대에 유방암을 진단받은 어머니의 딸보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이다. 란셋 등 기존 연구에 따르면, 현재 20대인 건강한 여성의 유방암 평생위험도는 가족력이 없는 경우 7.8%, 가족력이 1명 있을 때 13.3%, 2명 있을 때 21.1%다. 이 여성이 유방암으로 사망할 확률은 가족력이 없는 경우 2.3%, 가족력이 1명 있을 때 4.2%, 2명 있을 때 7.6%로 추정된다.강동경희대병원 외과 한상아 교수는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 중 상당수가 유전적 변이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대물림되는 유전적 변이가 확인된 유방암을 '유전성 유방암'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전체 유방암 환자의 약 5~10%는 유전이 원인이다. BRCA1과 BRCA2는 대표적인 유방암 유전자 변이로, 전체 유전성 유방암의 절반은 이 유전자 변이를 가지고 있다. 유전자 변이는 아들과 딸 구분 없이 50%의 확률로 자녀에게 대물림되는데, BRCA1 유전자 변이가 있으면 유방암이 생길 평생위험도는 87%, 난소암이 생길 평생위험도는 50%로 알려졌다.◇발암유발 유전자 변이 있어도 수술로 암 예방 가능유전성 유방암이 생길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면, 미리 BRCA1과 BRCA2 유전자 변이 보유 여부를 검사하고, 결과에 따라 대책을 세워야 한다.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유전자 변이가 있는 경우, 집중 검사, 약물관리, 암 위험감소수술 등을 통해 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암 예방 효과는 검사보다는 약물, 약물보다는 수술이 더 우수하다.다만, 위험감소 유방절제술 등 암 위험을 낮추기 위한 수술을 해도 유방암 위험이 0%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한상아 교수는 "위험감소수술 후 유방암 위험은 87%에서 5%로 상당히 낮아지지만, 피부에 잔존하는 미세한 유선 조직 때문에 차후에 유방암이 발생할 확률이 5% 정도"라고 밝혔다. 그는 "다만, 이 확률은 위험인자가 없는 보통사람의 유방암 평생위험도 보다는 낮은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한상아 교수는 "유방암의 다른 임상적 단서들은 자신이 이미 병에 걸리고 나서 알게 되지만, 가족력은 병에 걸리기 전에 유전적 변이를 찾아낼 수 있는 의미 있는 단서"라고 말했다. 이어 "유방암은 의미 있는 가족력을 파악하고, 적절한 검진, 예방법을 알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방암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7/07 21:00
  • 앉았다 일어날 때 엉덩이 아프다면… '이 질환' 의심

    앉았다 일어날 때 엉덩이 아프다면… '이 질환' 의심

    다리를 자주 꼬거나 양반다리를 하는 사람이 허리가 아프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하기 쉽다. 그러나 엉덩이 통증이 동시에 나타난다면 이상근증후군일 수 있다.이상근증후군은 고관절을 고정하는 '이상근'이 경직되거나 비대해져 나타나는 질환이다. 다리로 가는 좌골신경이 눌리면서 엉덩이 뒤쪽과 다리 부위에 통증, 저림, 당김, 이상 감각이 나타난다. 이상근증후군은 주로 엉덩이 통증을 유발한다. 허리·사타구니·항문 주변에도 통증이 나타나며 배변 시 항문이나 꼬리뼈에 통증을 느끼는 환자도 있다. 여성의 경우 성교통, 남성에겐 발기부전 등이 동반되기도 하며 드물게 종아리나 발에 통증이 생길 수도 있다. 허리디스크와 달리 허리 통증이 없고, 앉았다 일어날 때 엉덩이와 허벅지 부근에 통증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상근증후군은 오랜 시간 자리에 앉아있는 직장인,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임산부에게 발생할 수 있다. 이상근증후군은 MRI 검사로 발견이 쉽지 않아 허리디스크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에, 엉덩이와 허벅지 통증이 심하다면 초음파 검사와 CT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이상근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앉아 있을 때 다리를 꼬거나 몸을 비틀지 않기 ▲양반다리 자주 하지 않기 ▲바지 뒷주머니에 소지품 넣지 않기 ▲꽉 끼는 바지와 하이힐 피하기를 지키는 게 도움이 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07 20:30
  • "대변 이식, 비만한 사람 인슐린 감수성까지 개선"

    "대변 이식, 비만한 사람 인슐린 감수성까지 개선"

    대변 이식술이 비만한 사람의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앨버타대 연구팀은 BMI(체질량지수)가 40 이상으로 고도비만인 사람 61명을 대상으로 이중 맹검 실험을 진행했다. 이들은 모두 당뇨병, 고혈압 등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을 동반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참가자 절반에게 대변 이식을 통해 건강한 장내 미생물을 전달했으며, 매일 섬유질 보충제를 투여했다. 나머지 절반에게는 대변 이식을 하지 않고, 위약만을 투여했다.연구 결과, 대변 이식을 받고 섬유질 보충제를 투여받은 비만 환자는 그렇지 않은 비만 환자보다 6주 후 인슐린 감수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슐린 감수성이란 인슐린에 대한 우리 몸의 반응이 원활히 이뤄지는 것을 일컫는다. 인슐린 감수성이 높아지면 인체가 포도당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혈당이 높아지지 않도록 돕는다.연구를 주도한 캐런 매드슨 교수는 "장내 미생물은 염증, 신진대사, 면역 기능 등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계속해서 발전시킬 수 있다면 5년 이내에 비만, 당뇨병 등을 개선하기 위한 잠재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네이처 의학(Nature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07 19:00
  • 흰색 옷 입기, 물 마시기… 여름 운동 스마트 하게 하는 법

    흰색 옷 입기, 물 마시기… 여름 운동 스마트 하게 하는 법

    운동은 계절과 상관없이 규칙적으로 꾸준히 해야 한다. 하지만 그 방법은 다르다. 여름에 겨울처럼 운동하다간 몸 안 수분이 부족해져 전해질의 균형이 깨지고, 탈수, 요로결석, 심한 피로 등이 유발될 수 있다. 여름 운동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운동 강도 낮추기코로나19 대유행인 만큼 실내보다 실외 운동이 권장되는데, 여름철 실외 운동을 할 때는 평소보다 강도를 낮추는 게 좋다. 기온이 높아 평소보다 쉽게 심박 수가 증가해 심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또 체온이 높아지면 피부로 가는 혈액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상대적으로 근육으로 가는 혈액량은 감소해 근육의 수축력이 떨어지고, 근육 내 피로 물질인 젖산은 더 많이 축적되게 된다. 피로감을 느끼기도 쉽고, 운동 능력이 떨어져 부상 위험도 크다. 열이 잘 배출되지도 않아 열사병에 걸릴 수도 있다.몸이 더위와 운동 모두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조금씩 운동량을 늘려나가는 것이 좋다. 미국 운동 생리학자 제이슨 카프는 “야외 운동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약 2주 정도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며 “첫 주에는 야외 운동을 10분 정도로 제한하고, 다음 주에는 20분 정도로 늘린 뒤 이후 조금씩 운동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고 말했다.◇새벽이나 저녁에 운동하기여름철에는 새벽이나 선선한 저녁에 운동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이 강한 오전 11시~ 오후 5시에는 운동을 피하고, 오전 6~8시나 오후 7~10시에 운동을 하면 된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환자는 저녁 시간대에 운동하는 것을 권장한다. 보통 아침에 혈압이 가장 높아 아침 운동을 하면 심장과 혈관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취침 2시간 전에는 운동을 모두 마쳐야 숙면을 취할 수 있다.◇충분히 물 마시기여름철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물 마시기’다. 운동 전, 도중, 후 모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운동 전에 마시는 물은 수분을 공급해 탈수를 예방하는 것 외에도 체내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도록 돕는다. 체온이 조절돼야 심박 수도 안정된다. 몸에 물을 뿌리는 것으로는 체온이 충분히 안정되지 않는다.운동 중에도 20분 간격으로 150㎖(종이컵 한 컵) 정도의 물을 마셔주는 게 좋다. 갈증을 느낄 때는 이미 체중의 약 3%에 해당하는 수분이 없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연구도 있다.체내 수분량을 확인하는 손쉬운 방법은 운동 전과 직후 체중을 비교하는 것이다. 감량된 만큼 수분을 잃었다 여기고 물을 보충해줘야 한다.◇흰색의 헐렁한 운동복 입기여름철 운동을 할 때는 땀 흡수와 배출에 효과적인 기능성 운동복을 입는 게 권장된다. 면 운동복은 피해야 한다. 면은 땀을 그대로 흡수하고 열을 잘 배출하지 못해 체온 조절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운동복은 빛 반사율이 높은 흰색계통으로, 헐렁한 옷이 좋다.덥다고 맨살로 운동하게 되면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돼 최악의 경우 피부암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지양해야 한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07 18:35
  • [건강잇숏] 마늘 먹고 입냄새 안 나게 하려면?

    [건강잇숏] 마늘 먹고 입냄새 안 나게 하려면?

    마늘을 먹은 뒤 입냄새가 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찻잎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녹차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에는 마늘 냄새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파슬리 잎사귀도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죠. 마늘을 먹을 때 고기, 생선, 달걀, 치즈, 우유 등 단백질이 많은 음식과 함께 먹어도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냄새가 안 나는 마늘은 없겠지만, 만약 있다 하더라도 그런 마늘은 영양가가 없다고 보는 게 낫습니다. 마늘을 자르거나 으깨면 마늘 속의 알린 성분이 단백질 효소인 알리나제와 결합해 알리신이 되는데, 이때 알리신이 마늘 특유의 냄새를 일으키죠. 알리신은 혈액순환을 통해 세포에 활력을 주고, 생식샘을 자극해 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성욕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오늘 저녁은 고기에 마늘을 함께 드시는 건 어떨까요?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07 17:32
  • 한 해 2000만 건 검사… 내시경, 넌 어디서 온거니?

    한 해 2000만 건 검사… 내시경, 넌 어디서 온거니?

    한 해 2000만 건 정도 이뤄지는 내시경 검사. 헬스조선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의뢰해 입수한 ‘내시경 검진 및 진료 현황’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위장관 증상이 있어서 진단·치료 목적으로 시행된 내시경은 1375만건 6687건, 건강검진 목적으로 이뤄진 내시경은 721만 7937건이었다.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위암과 4번째로 많은 대장암을 조기 진단하기 위해 내시경 검사는 ‘필수’가 됐다. 진단 뿐만 아니라 암을 비롯한 병변을 절제하는 치료를 위해서도 내시경은 널리 사용된다. 아직 한국에서 만든 ‘똘똘한’ 내시경은 없지만, 의사의 내시경 실력은 나날히 발전하고 있다. 일례로 내시경 관련해 발표하는 의학 논문 숫자는 미국, 일본 등에 이어 3~5위를 기록할 정도. 내시경이 어떻게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지, 내시경의 진단·치료 기술은 얼마나 발전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첫번째 편, ‘내시경 넌 어디서 온거니?’.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7/07 17:00
  • 걷기 운동, 건강하게 하는 방법은?

    걷기 운동, 건강하게 하는 방법은?

    아침, 저녁으로 걷기에 적당한 날씨다. 걷기 운동은 하체 근력을 키울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무리한 걷기는 오히려 무릎 관절 건강을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무릎 관절은 우리 몸에 있는 187개의 관절 중에서 가장 크며 강한 근육과 인대가 붙어 있어 몸무게를 지탱한다. 하지만 손상을 입으면 회복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 무릎 주변 근육이 약해지면 인대에 더 많은 부담이 가면서 스트레스가 가중돼 통증으로 이어지고 무릎 손상이 일어난다. 안양국제나은병원 민경보 원장은 "적당한 걷기 운동은 무릎 관절을 위해 더없이 좋지만, 무릎이 붓거나 아프다면 걷는 것도 잠시 멈추는 것이 좋다"며 "그리고 통증의 양상을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무릎이 붓고 아픈 원인은 관절연골 마모로 미세한 연골 가루가 부유하고 이로 인한 염증 반응이 발생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민경보 원장은 “걸을 때 통증이 있더라도 얼마 후 통증이 회복된다면 근육통이 가능성이 크지만 등산을 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생기는 통증은 연골판 손상이 원인일 수 있다"며 "걷기 운동을 할 때 특정한 동작에서 특정 부위에 자주 통증이 느껴지거나, 걷는 양을 줄여도 부기가 지속된다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무릎 관절염 초기에는 냉·온찜질, 물리치료, 운동요법 등이 도움 된다. 필요한 경우 의사의 처방에 의해 진통소염제와 같은 약물을 복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무릎 통증이 심해져 연골이 완전히 없어진 경우엔 수술이 불가피하다. 이때는 뼈와 뼈가 부딪혀 아프고, 앉았다 일어날 때 또는 걸을 때 우두둑 소리가 나며, 다리가 O자 또는 X자 형으로 휜다. 닳은 연골은 자연 회복이 불가능해, 이때는 인공관절 수술을 받아야만 통증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따라서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정도의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다. 한 시간 연이어 걸었을 때 아프다면, 20~30분마다 쉬면서 관절이나 근육의 피로도를 확인하고 강도를 조절해서 운동하는 것이 좋다. 민경보 원장은 "운동에 자신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에 맞는 걷기 운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경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07 16:48
  • "잠 부족한 사람, 짜증 많아진다"

    "잠 부족한 사람, 짜증 많아진다"

    잠이 부족하면 기분이 나빠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사우스 플로리다대학 연구팀은 성인 1958명을 대상으로 수면 부족이 정서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참가자들은 8일 연속으로 6시간 미만 수면을 취했고, 매일 자신의 정신적·신체적 행동을 기록했다. 연구 결과, 참가자들은 수면 부족으로 인해 분노·긴장·외로움·짜증·좌절감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부 호흡기 통증, 위장 문제를 비롯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했다. 이러한 부정적인 증상은 8일 동안 지속해서 악화됐고, 6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보통 수준으로 완화되지 않았다. 수면 부족이 정신적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다른 연구에서도 나타났다. 호주 연구에서 5일 연속 5시간을 잔 청소년은 7.5시간과 10시간을 잔 청소년보다 우울감, 혼란, 분노를 느꼈다고 보고됐다. 반면 10시간을 잔 청소년은 행복감이 매우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의 저자 이수미 박사는 "많은 사람이 주말에 잠을 많이 자면 평일에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단 하루의 수면 부족이 일상적인 기능의 손실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행동의학 회보(Annals of Behavioral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07 16:35
  • 암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 3가지

    암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 3가지

    암을 예방하기 위해선 건강한 식생활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일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면서 암 예방에 좋은 식품은 무엇일까? 유태종 박사의 저서 《유태종 박사의 항암 식품 77가지》를 바탕으로 암을 예방하는 식품 3가지를 알아본다.◇가지가지는 페놀 화합물, 클로로필, 알칼로이드 등의 물질이 들어 있어 암 억제 효과가 뛰어나다. 가지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안계의 나스닌과 히아신 성분은 암을 예방하는 동시에 항산화 효과를 내기도 한다. 일본 연구에 따르면 가지의 알칼로이드 성분이 난소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나고야대학 연구에서도 가지에서 추출한 8종류의 성분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가지의 알칼로이드 성분이 체내 나트륨 배출을 촉진해 혈압을 낮추기 때문이다. 또 가지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는 유방암과 대장암 등을 유발하는 동물성 지방을 제거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도 한다.◇곰취특유의 맛과 향을 가진 곰취도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곰취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항암 작용에 기여한다. 국내 연구에 따르면 곰취 추출물이 암세포 억제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밝혀지기도 했다. 고온에서 고기를 구울 때 생성되는 발암 물질인 타르질과 담배에 들어 있는 발암 물질인 벤조피렌의 합성을 60~80%가량 억제한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 고기를 먹을 때 곰취에 싸 먹으면 좋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외에도 곰취는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통증과 기침을 완화하는 효능도 있다. 폐를 건강하게 하며 가래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마늘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인 마늘은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48가지 항암식품에도 속한다.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 유황 화합물, 셀레늄 등의 성분이 항암 효과를 가진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알리신은 항암 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항균 기능이 있어 위궤양의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과 식중독 유발균을 사멸한다. 마늘에는 간장암과 대장암을 예방하는 S-메틸시스테인도 들어 있다. 그밖에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단, 맵고 자극적인 식품이므로 공복에 먹거나 과하게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07 15:57
  • 연세의료원-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 건강 인프라 확충 협력

    연세의료원-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 건강 인프라 확충 협력

    연세의료원과 국립정신건강센터가 국민의 정신 건강을 위한 인프라 확충과 공공의료 및 정신건강의학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양 기관은 윤동섭 연세의료원장, 이강영 기획조정실장, 조현상 연세대 의대 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와 국립정신건강센터 이영문 센터장, 남윤영 의료부장, 박수빈 정신건강연구소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7일 연세의료원 종합관 의료원장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진료 협력·자문과 학술 및 공동 연구, 전문 인력 교육 등 상호 발전과 공동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를 위해 양 기관은 ▲국민의 정신 건강을 위한 인프라 교류 ▲진료 의뢰 및 의학적 자문 등 진료 ▲정신건강 관련 사업, 연구 및 학술 활동 공동 추진 ▲의료인 등의 교육·수련 등을 통해 협력한다.연세의료원은 소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신 건강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임상에서 환자를 진료하며 다양한 학술적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힘든 암 치료를 이겨낼 수 있도록 암 환자의 정신 건강도 지원하고 있다.국립정신건강센터는 우리나라 정신 건강의 미래를 제시하는 정책과 연구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 싱크탱크로서 협력 플랫폼을 개발하고, 재난 상황에서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통해 정신 건강 공공의료를 실현하는 기관이다.윤동섭 의료원장은 “국립정신건강센터와 협력해 국민의 정신 건강을 증진하고 모든 분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개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영문 센터장은 “이번 협력으로 국민이 인식하는 정신 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 건강 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심리적 문턱을 낮추는데 기여하며 공공의료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7/07 14:48
  • 의협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보류 권고"

    의협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보류 권고"

    일일 확진자수가 1000명을 넘어 대유행 반복이 예고된 가운데 의료계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보류와 백신 접종 여부와 무관한 마스크 착용 등을 권고하고 나섰다.대한의사협회는 7일 확진자 급증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및 백신 정책개선 권고안을 발표했다. 의협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보류 ▲백신접종과 상관없이 마스크 착용 ▲집단면역을 위한 백신 접종 원칙 ▲방역지침 및 백신접종 정책 추진 시 공식적인 전문가 단체와 협의를 권고했다.먼저, 의협은 집단면역을 위한 백신 접종률이 아직 미진한 단계에서의 성급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세계적으로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자가 증가 추세이고 야외활동과 접촉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더욱 철저한 거리두기와 방역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개인 및 단체가 모두 스스로 책임 방역을 할 수 있도록 방역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게 의협의 입장이다.성급한 야외 마스크 미착용 권고도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현재 우리나라의 백신접종률은 낮고, 감염력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한 상황이기에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율은 10%, 1회차 접종 완료율은 30%로 대다수의 국민이 코로나19에 면역이 없는 상태이다. 의협은 "백신접종 여부와 실내외 구분 없이 집단면역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 한다"고 밝혔다.백신 접종은 감염력 및 전파력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중증도를 줄이는 효과가 있기에 백신 접종을 확대할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전했다. 의협은 "국민 집단면역을 위해 의료기관에 재량권을 주어 만성질환으로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환자에 대한 접종을 우선 시행하도록 해야하며, 백신접종시 위탁의료기관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방역지침 및 백신접종 추진 정책에 공식적인 의료전문가 단체인 대한의사협회와 긴밀하게 상의하여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길 권고한다"고 말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7/07 13:44
  • 89세 할머니, 고려대의료원에 5억65만원 기부

    89세 할머니, 고려대의료원에 5억65만원 기부

    고려대의료원이 지난 6일 한종섭 씨로부터 의학발전기금 5억65만원을 전달받았다.이날 전달식에는 한종섭 씨를 비롯해 고려대 정진택 총장, 고려대의료원 김영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고려대의료원 윤영욱 의과대학장, 고려대의료원 정희진 의무기획처장, 고려대의료원 송혁기 대외협력처장, 고려대의료원 김신곤 기금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한종섭 씨는 “예전부터 결심한 기부를 이제야 할 수 있어서 정말 후련하다”며 “돈이 많아서, 여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고대병원이 좋아서 기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종섭 씨는 “예전에 전염병이 돌 때도 고대병원이 앞장서서 노력했다는 것도 알고 있다”며 “예전에 못 먹고 못 살 때는 병보다 배고픈 게 더 무서웠지만, 이제는 그런 세상이 아니기에 사람들이 마음 놓고 즐겁게 살 수 있도록 고대병원이 나쁜 병들을 모두 없애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한종섭 씨는 1951년 1.4후퇴 당시 가족을 잃고 북에서 남으로 내려와 포화와 추위 속의 혹독한 현실에서도 특유의 성실함과 사업수완을 통해 실 공장을 운영하며 6남매를 훌륭히 키워냈다. 이후 안암동에서 거주하며 지역주민으로서 반평생 동안 고대의료원과 인연을 맺어왔다.한종섭 씨는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안암동 건물을 처분하면서 마련한 대금을 기부금으로 전달한 것으로 넉넉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실행한 선행이기에 더욱 빛을 발했다. 한종섭 씨는 “적은 금액일 수 있지만,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좋은 기운들이 많이 모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정진택 총장은 “한종섭 여사님의 의미 있는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한평생 동안 수많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신 모습과 또 이렇게 배풂과 나눔의 삶을 실현하는 모습에 깊은 존경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김영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한종섭 여사님이 보여주신 고대의료원에 대한 애정과 관심, 그리고 65 캠페인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고려대학교 의료원은 메디사이언스파크를 통해 한 여사님의 바람처럼 전염병 없는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07 13:39
  • 고려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인공지능 이용 차세대 내시경 시스템 개발

    고려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인공지능 이용 차세대 내시경 시스템 개발

    고려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최혁순 교수 연구팀과 이재민 교수 연구팀이 최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주재걸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내시경 시술에 인공지능과 딥러닝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내시경 영상 분석시스템을 개발했다.내시경검사는 소화기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이에 내시경의 적절한 질 관리가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특히 췌담도 내시경 등의 특수 내시경시술은 복잡하고 난이도가 높아 숙련도가 있는 의료진이 있는 대학병원 위주로 시행되고 있다. 환자들은 정확하고 안전한 시술을 위해 많은 경험과 기술을 보유한 병원으로 편중되고 있다.이런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국내와 해외유수의 기관에서 내시경 시술의 정확도를 높이고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고려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연구팀과 한국과학기술원 주재걸 교수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내시경 검사와 치료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내시경 시술에 인공지능과 딥러닝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내시경 영상 분석시스템을 개발하고 각 분야의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했다.인공지능 내시경 영상분석 기술은 내시경 정확도를 높여 향후 검사의 질 향상을 통해 국민보건의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가 암검진이나 우수 내시경실 검증에도 질 관리의 기준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려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의 이번 연구들은 CNN(Convolution Neural Network; 합성곱 신경망)기법의 딥러닝과정을 활용했다. 최혁순 교수팀은 위내시경 검사에서 영상에 따른 내시경 위치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했다. 이번에 개발된 모델에서는 상부위장관 내시경 이미지를 97.58%의 정확도로 분류했고, 97.42%의 민감도와 99.66%의 특이도를 가졌으며 양성예측도 97.5%, 음성예측도 99.6%를 나타냈다. 식도 및 위장, 십이지장의 상부 위장관에서 빈틈없고 정확한 검사가 이루어지도록 인공지능을 응용한 분석 기술을 개발한 것이다.이재민 교수팀은 췌담도 특수내시경인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에서 인공지능 기반으로 십이지장 유두부의 위치를 파악하고 시술 난이도를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췌담도 내시경의 숙련도가 높은 의료진이 인공지능을 학습시킨 후 십이지장 유두부의 위치 판별과 삽관 난이도를 예측하는, 고난도 시술의 안정성과 유용성을 향상시킨 기술이다. 1cm 미만의 바터팽대부를 정밀도 76.2% 재현율 78.4%로 식별하고, 시술이 용이한 경우를 70% 이상의 정확도로 예측하는 등 인공지능 기술을 특수내시경 분야로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최혁순 교수는 “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의 연구역량이 인정받았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인공지능뿐만 아니라 내시경용 미세수술기구 등의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민 교수는 “인공지능 연구를 통해 췌장과 담도질환의 치료에 중요한 특수내시경 시술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고대안암병원의 개발 기술이 앞으로 관련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화기내과 진윤태 과장은 “향후 의료계 및 컴퓨터 과학자, 관련 산업계의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프로그램 개발이 의료기술향상을 더욱 촉진하고 새로운 영역의 기술 개발에 앞장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최혁순 교수팀의 연구와 이재민 교수팀의 연구는 세계적 학술지인 ‘Surgical Endoscopy’와 ‘Scientific Reports’에 각각 게재됐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07 13:31
  • 김동현 교수, 국제학회 TFOS 워크숍 멤버 선정

    김동현 교수, 국제학회 TFOS 워크숍 멤버 선정

    가천대 길병원 안과 김동현 교수가 지난 6월 국제 학회인 TFOS(Tear film & Ocular Surface Society)에서 진행하는 ‘A Lifestyle Epidemic: Ocular Surface Disease’ 워크숍 위원회의 국제위원이 됐다고 7일 밝혔다.TFOS는 2000년대부터 여러 워크숍을 통해서, 안구건조증의 질환 정의, 병태생리, 진단 및 치료 지침 등을 발표하고 있는 저명한 학회다. TFOS 워크숍에서 정리된 내용은 다수의 학술 논문이나 안과 임상 지침 가이드라인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김동현 교수는 “그동안의 대기오염과 안질환 간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워크숍의 위원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향후 1년 반 동안 세계적인 안과 석학들과의 치열한 논의를 통해 생활 방식이 안구건조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하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동현 교수는 안과용 의약품 선두권 제약기업인 ‘한림제약’, Big3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원기업인 ‘루다큐어’와 함께 안구건조증 혁신 신약 물질 ‘RCI001’ 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07 13:24
  • 중앙대의료원, ‘중앙 메디컬 이노베이션 위원회’ 출범

    중앙대의료원, ‘중앙 메디컬 이노베이션 위원회’ 출범

    중앙대의료원은 지난 6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중앙대학교와 중앙대의료원의 바이오메디컬 분야 발전 재원 마련을 위한 '중앙 메디컬 이노베이션 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이날 출범식에는 박상규 중앙대학교 총장, 홍창권 중앙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비롯해 대학교와 의료원 보직자, 중앙대학교 동문, 재계 및 지역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출범한 '중앙 메디컬 이노베이션 위원회'는 김자호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회장, 박진서 일흥실업 대표이사, 신현국 지오엘리먼트 회장, 김부섭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 병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위촉했으며, 고문으로는 이일규 서울가든호텔 회장을 추대했다.위원회는 공동위원장 4인을 비롯하여 강경중 타라그룹 회장, 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 안건영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 윤필노 유성식품 회장, 오병환 광명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3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앞으로 위원들은 중앙대학교와 의료원의 바이오메디컬 분야 발전을 비롯해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한 발전적인 제언과 인적 네트워크 확대,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중앙 메디컬 이노베이션 위원회’는 2022년 3월 개원 예정인 중앙대광명병원이 환자중심 의료, 광명건강도시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 판도를 혁신적으로 바꾸어 나가며, 더불어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약학대학, 자연과학대학, 생명공학대학, 간호대학이 상호 협력하여 바이오메디컬 분야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중앙대의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홍창권 의료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은 헬스케어의 미래를 선도하는 병원, 디지털 변화를 주도하는 스마트병원으로서 중앙대의료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대한민국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중앙대 동문 및 후원자분들과 함께 중앙의 결속과 미래를 공고히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중앙대 광명병원은 2018년 7월에 착공하여 7월 기준 공정률 70%를 달성했다. 지하 7층, 지상 14층, 약 700여 병상 규모의 광명병원은 대기시간 단축과 진료 공간 활용도를 높인 유니버설 외래, 의료진과 환자의 동선을 분리한 스텝 복도, 환자안전을 위한 스테이션과 병실이 마주보는 병동 공간을 특징으로 설계됐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07 13:21
  • 러쉬 스파, ‘탱글드 헤어 트리트먼트’ 론칭

    러쉬 스파, ‘탱글드 헤어 트리트먼트’ 론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가 운영하는 러쉬 스파에서 ‘탱글드 헤어 트리트먼트’를 새롭게 선보인다.‘탱글드 헤어 스파 트리트먼트’는 러쉬 스파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헤어 트리트먼트다. 25분 동안 두피를 비롯한 얼굴, 목, 어깨, 팔 등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집중 관리한다. 몸과 마음에 긴장을 풀어줘 일상생활에서 쌓인 피로를 풀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해당 트리트먼트는 러쉬 스파 테라피스트 '에리코'에 의해 고안됐다. 그는 출산 후 수면 부족으로 정신과 체력에 한계를 느끼며 수면의 중요성을 깨닫고, 짧은 시간에 충분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트리트먼트를 연구하면서 ‘세로토닌’이라는 수면의 질과 깊은 관계가 있는 행복 호르몬을 발견했다. ‘세로토닌’ 분비를 유도하는 헤드 마사지를 개발해 ‘탱글드 헤어 스파 트리트먼트’에 적용하여 수면이 부족한 바쁜 현대인들에게 단시간에 효과적인 휴식은 선사할 수 있도록 완성했다.또한 러쉬 스파의 음악은 전문 작곡가가 각 트리트먼트 콘셉트에 맞게 작곡하여 특별함을 더한다.  러쉬 뮤직 디렉터 사이먼 에머슨은 탱글드 헤어 스파 트리트먼트에 걸맞은 환희에 찬 음악을 작곡했다. 바이올린과 대나무로 만든 일본 전통 플루트 사쿠하치를 합주하여 동서양의 선율이 어우러진 음악으로 완성했다.한편, 부드러운 마사지 동작을 통해 두피 내부에 긴장을 풀어주는 ‘탱글드 헤어 스파 트리트먼트’는 러쉬 스파 경리단길점과 압구정점 두 곳의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07 13:12
  • 아이소이, 늘어진 모공 잡는 ‘모공올킬패드’ 출시

    아이소이, 늘어진 모공 잡는 ‘모공올킬패드’ 출시

    자연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모공, 피지, 각질까지 동시에 관리해주는 패드형 모공관리 제품 '불가리안 로즈 포어 타이트닝 안티 세범 패드(이하 모공올킬패드)'를 출시한다.모공올킬패드는 모공과 피지조절에 도움을 주는 자체 특허성분 ‘안티세범​P’를 함유해 민감한 모공도 순하게 케어해 준다. ‘안티세범P’는 대왕송잎 추출물, 당느릅나무뿌리 추출물, 칡뿌리추출물, 달맞이꽃 추출물 총 4가지 자연유래 성분으로 구성된 성분이다. 임상을 통해 모공의 면적·깊이·​볼륨·​개수 4가지 부분의 개선효과를 입증 받았고, 피지 및 각질개선, 피부결 개선 효과까지 임상을 통해 검증 받았다. 뿐만 아니라 주름개선 기능성도 인증 받아 탄력저하와 피부노화로 늘어진 세로모공을 탄탄하게 잡아준다.모공올킬패드는 피지가 많은 T존과 나비존에 특화된 물방울 모양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넓고 둥근 부분으로는 피부결을 정리하고 좁은 부분으로 코 옆이나 눈가, T존까지 빈틈없이 케어 가능하다. 부드러운 면과 엠보싱 면의 듀얼 구성으로, 용도에 따라 모공팩과 닦토패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면은 모공의 집중 케어가 필요한 부위에 붙여 모공팩으로 활용 가능하다. 엠보싱 면은 세안 후 피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아 남은 각질과 노폐물을 정리해주는 닦토처럼 활용할 수 있다.한편, 아이소이는 모공올킬패드의 출시를 맞아 7월 한 달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제품 및 해당 라인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07 13:08
  • 대웅제약-켈스,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계약 체결

    대웅제약-켈스,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계약 체결

    대웅제약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 스타트업 켈스와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켈스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올체크 코로나 항원검사 키트’를 공급받아 판매하게 된다. 현재 식약처 허가단계에 있으며, 이르면 3분기부터 판매가 가능할 전망이다.올체크 진단키트는 면역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해 사람의 비인두에서 채취한 도말 내 바이러스의 존재유무를 진단하고 감염 여부를 15분 내에 판단한다. 임상을 통해 확인된 민감도는 92.11%였으며, 특이도 또한 99.52%에 달했다.최근 유행하는 델타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 역시 효과적으로 판별할 수 있다. 쉽게 변이되는 스파이크 단백질뿐 아니라 바이러스의 중심핵이 되는 뉴클레오캡시드(nucleocapsid) 단백질을 타깃으로 하기 때문에 변이된 바이러스를 진단하는 데도 효과적이며, 최소 검출한계 분석에서 밀리리터(ml)당 0.1나노그램(ng)의 뉴클레오캡시드 단백질만으로도 검출이 가능한 것을 확인했다. 대웅제약 이창재 부사장은 “켈스사의 우수한 제품에 대웅제약의 차별화된 마케팅 역량을 접목시켜 최선의 시너지를 내도록 하겠다”며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기술력을 갖춘 다양한 회사들과의 협업으로 코로나19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07 11:31
  • [알립니다] 오늘 오후 3시, '헬스조선 라이브' 우울증 편 개최

    [알립니다] 오늘 오후 3시, '헬스조선 라이브' 우울증 편 개최

    지난 2020년 국내에서 우울증 진단을 받은 환자수는 80만명에 육박할 정도. 하지만 아직도 정신과에 대한 사람들의 '심리적 문턱'이 높은 까닭에 치료를 받지 않는 환자들이 다수 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라이브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지낸 김병수정신건강의학과의원 김병수 원장과 헬스조선 이해나 의학기자가 '우울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우울증의 원인, 치료법, 예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모아 답변을 들어보는 Q&A 시간도 갖는다. 라이브 중 실시간 댓글을 남겨 의사에게 궁금한 점을 바로 묻고, 답변을 들어볼 수도 있다. 댓글에 질문을 남긴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21/07/07 11:00
  • 서울아산병원, 청라 의료타운 사업권 거머쥐나? 3500억 투자 결정

    서울아산병원, 청라 의료타운 사업권 거머쥐나? 3500억 투자 결정

    서울아산병원이 인천시 청라의료복합타운에 3500억 원 규모의 자체적인 예산을 추가로 투입한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인천시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자 선정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자체 예산 추가 투입 결정과 함께 공모 요건이었던 500병상보다 규모를 확대해 800병상으로 병원 규모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라의료복합타운은 약 26만1635㎡(7만8787평) 규모의 부지에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과 의료·바이오 관련 산·학·연 시설, 업무시설, 판매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서울아산병원 외에 차병원, 인하대병원, 순천향대부속부천병원 등 국내 주요 대형 병원들이 공모에 참여했다.국내에서 가장 많은 중증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은 청라의료복합타운에서 발생한 의료이익을 의료와 사회복지사업을 위해 재투자할 계획이며, 컨소시엄도 개발과정에서 발생한 초과이익을 병원 시설 확충에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중증 해외 환자와 인천 지역 환자들을 각 질환별로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장기이식센터, 뇌심혈관센터를 구축하고, 항공기 사고에 대비한 응급의료센터를 특화하며, 해외 및 인천 지역 의료진에게 서울아산병원의 임상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한 시뮬레이션센터를 만들 예정이다. ‘꿈의 암 치료기’인 중입자치료기 도입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을 구축하고 해외 의료진과 실시간으로 소통해 자국 내에서 치료가 어려워 국내로 입국한 중증 외국인 환자가 원스톱으로 진료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서울아산병원은 글로벌 수준의 임상, 연구 능력을 갖춘 청라의료복합타운을 만들기 위해 대대적이고 지속적인 투자뿐만 아니라, 지역 내 상급종합병원에서 치료하지 못하는 중증 환자를 치료한 후 인천 지역 1, 2차 의료기관으로 회송하는 올바른 의료전달체계를 구축해 지역 의료기관과 상생해나간다는 방침이다.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서해안벨트권역의 ‘4차병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국내뿐 아니라 중증 치료를 받기 위해 온 해외 환자와 인천 지역에서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중증환자들이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라며, “특히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고령 친화적인 의료 환경을 만들어 고령의 환자들이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7/07 10:59
  • 3241
  • 3242
  • 3243
  • 3244
  • 3245
  • 3246
  • 3247
  • 3248
  • 3249
  • 325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