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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팀이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인지훈련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가천대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성진, 강재명 교수, 인하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배재남, 김혜영, 맹세리 교수팀은 치매 전단계 고령자를 대상으로 3D 가상현실을 이용해 인지기능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조성진 교수는 “경도인지장애 환자들은 흔히 건망증과 치매의 중간단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이 상태에서 VR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인지훈련을 할 경우 인지기능이 향상됨을 연구 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연구팀은 경도인지장애(MCI)와 정상인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3D 가상현실을 활용해 장보기 인지훈련을 시행했다. 그 결과, 언어기억, 시각기억, 이름대기 등 치매 초기 단계에서 저하되는 인지기능이 향상됐다. 또 고도의 멀티태스킹 능력을 반영할 수 있는 집행기능 부분도 향상됐다.특히 정상 노인의 경우에는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VR 인지훈련의 효과가 더욱 두드러졌다. 배재남 교수는 “정규·비정규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의 경우 똑같은 뇌세포를 가지고 있더라도 이를 활용하는 능력이 높아지는 인지예비능 효과가 나타난다”며 “VR 인지훈련이 뇌의 연결성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 SCI 저널인 ‘Psychogeriatrics’와 ‘Psychiatry Investigation’에 게재 승인됐다.한편,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전파진흥협회의 지원을 받아 가천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씨투몬스터와 함께 장보기 VR 프로그램과 종합 VR 인지훈련 프로그램인 ‘기억산책’을 제작해 이번 연구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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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날씬해지지 않아 실망스러운 경험을 자주 한다. 운동만으로 원하는 만큼 살을 뺐다는 사례가 드물다. 왜 그런 걸까?◇500칼로리 이상 운동으로 소모해야살을 빼려면 섭취하는 칼로리가 소비하는 칼로리보다 적어야 한다. 소비 칼로리를 늘리기 위해 운동하는 게 도움이 되지만, 운동을 통한 에너지 소모량은 생각보다 크지 않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보통 빠르게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중강도의 운동을 실시하는데, 이런 운동은 한 시간 해도 200~300㎉ 밖에 소모시키지 못 한다. 체중을 현재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만 500㎉ 정도를 신체 활동으로 소비해야 하는데, 살을 빼려면 이보다 많은 칼로리를 소모해야 한다. 운동을 웬만큼 해서는 쉽지 않다.소비 칼로리가 섭취 칼로리보다 많다고 해서 무조건 살이 빠지는 것도 아니다. 몸속 구성 성분 중 지방이 줄어야 날씬해진다. 지방은 가장 늦게 빠진다. 운동만으로 지방을 없애려면, 하루에 6~8시간 동안 운동해야 한다. 운동할 때는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쓴 다음에야 축적된 지방을 에너지로 끌어다 쓰기 때문에 지방을 없애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애초에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여, 조금만 운동해도 지방이 연소되도록 하는 게 다이어트에 효율적이다.◇섭취 칼로리 줄여 살 빼고, 운동으로는 요요 막아살을 빼려면 평소 섭취 칼로리의 20%(일반적으로 400~500㎉)를 적게 먹는 게 효과적이다. 밥 한 공기 반이나, 떡볶이 1인분이나, 라면 한 그릇이나, 삼겹살 100g 정도에 해당한다. 덜 먹어서 살을 빼더라도, 운동을 전혀 안 하면 요요 현상이 올 수 있다. 섭취 칼로리가 줄면, 몸이 그에 맞게 기초대사량을 줄인다. 그래서 조금만 많이 먹어도, 칼로리를 다 소비하지 못 하고 금세 지방으로 쌓인다. 운동만으로 살을 빼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유지를 위해선 운동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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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대장내시경 검사 시 진정(마취)제로 사용하는 프로포폴이 시술의 효율성이나 환자 만족도에서 미다졸람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김준성 교수팀은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3차 의료기관에서 진행된 수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대상으로 프로포폴과 미다졸람(메페리딘과 병합)을 투여한 환자 267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분석했다. 미다졸람은 다시 투여 방법에 따라 일시(bolus) 투여군과 적정(titration) 투여군으로 구분했다.내시경 검사 때 시행하는 수면마취는 정맥에 마취제(프로포폴, 미다졸람 등)를 주입해 잠들게 함으로써 환자의 불편함과 불안감, 통증 등을 감소시킨다. 이때 환자는 일반적으로 호흡과 심혈관 기능을 유지하며 가벼운 의사소통이나 자극에 반응하는 반수면 상태에 빠지게 된다. 연구팀은 총 3개의 그룹별 89명 환자를 대상으로 ▲총 시술 시간 ▲진정(수면) 유도 시간 ▲회복시간 ▲퇴원 시간 ▲환자 만족도 ▲부작용 발생률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 프로포폴을 투여한 환자군에서 총 시술 시간 39.5분, 진정 유도 시간 4.6분, 회복시간 11.5분, 퇴원 시간 20.6분으로 나타났다. 미다졸람 일시 또는 적정 투여군에서는 총 시술 시간 각각 59.4분과 58.1분, 진정 유도 시간 6.3분과 7.6분, 회복시간 29.5분과 29.2분, 퇴원 시간 34.9분과 34.7분으로 나왔다. 김준성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프로포폴을 투여한 환자군에서 총 시술 시간, 진정에 도달하거나 완전히 회복에 도달한 시간 등 미다졸람을 투여한 경우보다 더 적은 시간이 소요됐고 환자는 더 빨리 퇴원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환자 만족도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대장내시경 검사 후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프로포폴 투여군, 미다졸람 일시 투여군, 미다졸람 적정 투여군을 시각통증척도(visual analog scale, VAS)를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각각 9.9점, 9.6점, 9.6점으로 응답했다. 또 리커트 척도(Likert scale) 기준으로도 4.9점, 4.7점, 4.8점으로 프로포폴 투여군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진정 정도(Degree of sedation)에서는 프로포폴 환자군 절반 이상이 ‘적절한 수준’으로 응답한 반면, 미다졸람 투여 환자군에서는 대부분이 정량을 투여했음에도 ‘과도한 수준’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프로포폴 투여군에서 이전에 미다졸람을 경험한 것보다 좋았다는 응답이 많았다. 이외에 수면 대장내시경 중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인 저혈압, 서맥, 빈맥, 저산소증 등의 발생률에서는 모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김준성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수면 대장내시경 시 프로포폴을 사용하는 것이 시술의 효율성이나 환자 만족도 측면에서 미다졸람을 투여한 것보다 모두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며 “이번 연구는 수면 대장내시경 시 사용하는 진정제 사용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데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내시경 분야의 권위 있는 저널인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지(Gastrointestinal Endoscopy)’ 최신 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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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나이 들며 체내 지방량이 증가하고, 수분량·근육량은 감소하는 신체 변화를 겪게 된다. 그리고 이에 따라 의약품의 흡수·분포·대사·배설 능력이 변한다. 따라서 고령일수록 부작용이 더 자주 발생하는 의약품이 있는데, 대표적인 4가지가 ▲해열·진통·소염제 ▲항정신병제 ▲삼환계항우울제 ▲장기 지속형 벤조다이아제핀이다. ①해열·진통·소염제=두통, 관절염 등 통증에 사용하는 약물이다. 대표적 성분으로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아세클로페낙 등이 있다. 부작용으로는 소화불량, 위장관 출혈같은 위장관계 이상반응, 신장 기능 악화, 혈압 상승, 체액저류에 의한 심부전 악화 등이 발생할 수 있어 가능하면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좋다.②항정신병제=치매환자의 행동장애 등에 사용하는 약물이다. 주요 성분으로 할로페리돌, 아리피프라졸, 클로자핀 등이 있다. 부작용으로는 가만히 있지 못하는 정좌불안, 입 오물거림 등 운동이상증과 졸림, 어지러움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이 경우 치료가 어려울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③삼환계 항우울제=우울증 치료에 사용하는 대표적인 약물로 주요 성분은 아미트리프틸린, 아목사핀, 클로미프라민, 이미프라민, 노르트립틸린 등이다. 부작용으로는 갑자기 일어날 때 순간적으로 어지러움을 느끼는 기립성 저혈압과 졸림, 변비, 환각 증상 등이 있어 신중히 복용해야 한다. 특히 녹내장·불안정협심증·부정맥·전립선비대증 환자는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한다.④장기 지속형 벤조다이아제핀=심한 불안증 등의 치료에 사용하는 약물이다. 주요 성분으로 클로르디아제폭시드, 클로나제팜, 디아제팜, 플루니트라제팜 등이 있다. 과도한 진정 작용과 운동 실조(몸 여러 부분이 조화를 잃어 운동을 하고자 해도 하지 못하는 질환) 때문에 자동차 사고, 낙상, 고관절 골절 위험이 증가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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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오는 20일 이후 전국 내륙에 폭염이 예고됨에 따라 온열질환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이다. 뜨거운 환경에 오래 노출됐을 때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하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5월 20일~7월 17일)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총 436명이며, 이 중 열사병 추정 사망이 6명이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는 3대 건강수칙 ▲물 ▲그늘 ▲휴식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이를 잘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폭염 시에는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 작업을 줄이고 외출을 자제하며,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고,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활동을 멈추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해야 한다.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중요하나, 무더운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심박수, 호흡수, 체온 상승 등 신체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실외에서 사람 간 2m 이상 충분한 거리두기가 가능한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온열질환이 발생하면 즉시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기고, 물수건·물·얼음 등으로 몸을 닦고, 부채나 선풍기 등으로 체온을 내리며,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의료기관을 방문한다.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빨리 119에 신고해 병원을 이송해야 하며, 질식 위험이 있으므로 음료수를 억지로 먹이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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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 사용 연령이 16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확대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에 대해 안전성과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한 후 12세 이상에서 코로나19 예방에 사용할 수 있도록 16일자로 변경 허가했다고 밝혔다. 용법·용량은 12세~15세의 경우에도 기존 16세 이상과 마찬가지로 백신을 희석한 후 0.3ml로 1회 접종하고, 3주 후 추가로 접종한다. 코미나티주는 미국, 유럽, 캐나다, 일본 등에서도 12세 이상 접종으로 허가가 변경된 바 있다.식약처는 백신을 접종받은 12세~15세에서 안전성은 16세 이상과 전반적으로 유사하여 양호한 것으로 판단했다. 12세~15세에서 코미나티주 접종 후 나타난 이상사례는 16세 이상과 유사했으며 중대한 이상사례는 없었다. 일반적으로 흔하게 나타난 이상사례는 주사부위 통증, 피로, 두통, 근육통, 오한, 관절통, 발열 등이었다. 증상은 대부분 경증에서 중간 정도 수준이었고 백신 접종 후 며칠 내에 소실됐다.12세~15세에 대한 효과성도 코로나19 예방효과와 면역반응으로 평가한 결과 충분하다고 봤다. 2차 접종 후 7일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1983명(백신군 1005명, 위약군 978명)을 대상으로 예방효과를 평가한 결과, 2회 접종 후 7일부터 코로나19로 확진된 사람은 백신군에서 0명, 위약군에서 16명이 발생해 100%의 예방효과를 보였다.2차 접종 후 1개월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360명(12~15세 190명, 16~25세 170명)을 대상으로 중화항체 역가를 평가한 결과에서도, 12세~15세의 중화항체 역가는 16~25세와 비교했을 때 평가 기준에 적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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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252명 늘었다. 일요일 하루 확진자 기준 종전 최다 규모였던 지난 12일 1100명을 넘은 최다 기록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7만9203명이며, 이중 15만9630명(89.08%)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85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58명(치명률 1.15%)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208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413명, 경기 336명, 대전 83명, 경남 69명, 부산 63명, 인천 62명, 충남 33명, 대구 31명, 강원 27명, 경북 17명, 전남 16명, 울산 13명, 광주 12명, 제주 11명, 전북 10명, 세종 8명, 충북 4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44명이다. 14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30명은 서울 6명, 인천, 경기, 경남 각 5명, 부산, 대구, 광주, 경북 각 2명, 울산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32명, 유럽 10명, 아메리카 2명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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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수유를 한 달만 해도 장기적으로 비알코올성 지방간 동반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수유 기간이 길수록 위험도가 더욱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알코올성 지방간이란 하루에 40g(4잔) 이하의 음주를 하는 사람에게서 지방간이 생기는 경우를 말한다. 당뇨나 비만,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증후군, 만성신장질환 등에서 흔히 유발된다.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곽금연, 신동현 교수,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박예완 교수 연구팀은 출산 경험이 있는 30세 이상 50세 미만 여성 6893명을 조사해 모유 수유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유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지난 2010년 1월~ 2018년 12월 사이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토대로 연구대상자의 전반적인 신체 상태와 간 건강 등을 살폈다. 연구팀에 따르면 전체 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41세로, 15.2%(1049명)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참여자의 모유 수유 기간에 따라 지방간 동반 정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나이와 비만도, 허리둘레, 이상지질혈증, 당뇨 등 다른 지표들을 반영해 지방간의 유병 위험을 계산했다.그 결과, 모유 수유 기간이 한 달 이내인 산모를 기준으로 살펴보았을 때, 한 달 이상 모유 수유한 산모는 향후 지방간 유병 위험이 33%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유 기간을 더 세분화하여 살펴보면 1개월 이상 3개월 이내인 경우 26%, 3개월 이상 6개월 이내인 경우 30%, 6개월 이상 1년 이내인 경우엔 33% 유병 위험이 줄었다. 1년 이상 모유 수유를 한 경우엔 유병 위험도가 36%까지 낮아졌다.연구팀은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데 대해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기본적으로 대사성질환과 관련 깊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모유 수유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좋은 콜레스테롤 농도를 올리는 등 대사성질환의 예방 및 개선 효과가 알려졌다. 연구를 주관한 곽금연 교수는 “모유 수유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유병 위험을 떨어트려 장기적으로 여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동력이 된다는 게 이번 연구로 증명됐다”면서 “건강상의 이점이 분명한 만큼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모유 수유가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유익하다”고 전했다.이번 연구는 간장학 분야 권위지인 미국간학회지 ‘Hepat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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