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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장병 피하려면, 다른 술보다 '와인'을…

    심장병 피하려면, 다른 술보다 '와인'을…

    와인은 다른 술들과 달리 심방세동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방세동은 심장이 빠르고 불규칙하게 뛰는 질환으로 뇌졸중, 심부전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주로 두근거림·어지러움·호흡곤란·무기력증이 증상으로 나타난다.호주 애들레이드대 연구진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를 사용해 중년 40만3281명의 알코올 소비량을 조사하고, 이들을 약 11년 동안 추적했다. 연구 결과, 일주일에 7잔 미만의 알코올을 마신 사람의 심방세동 발병 위험이 가장 낮았다. 그러나 맥주와 사과주는 조금만 마셔도 심방세동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증류주는 각각 일주일에 10잔, 8잔, 3잔까지 마셔도 심방세동 위험이 높아지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는 이미 심방세동을 앓고 있는 사람에겐 적용되지 않지만, 알코올 소비를 줄이면 증상이 감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연구의 저자 사뮤엘 튜는 "남녀 모두 일주일에 최대 6잔까지만 마셔야 심방세동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레드와인이나 화이트와인이 비교적 안전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심장학회지가 발행하는 전문 저널인 '임상 전기생리학회지(JACC: Clinical Electrophysiology)'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30 20:30
  • 아이스크림·청량음료… 갈증 해소에 도움 안 돼

    아이스크림·청량음료… 갈증 해소에 도움 안 돼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려 쉽게 갈증을 느낀다. 이럴 때 아이스크림이나 청량음료를 먹으면 잠시 시원해지지만 이내 갈증이 심해진다. 이유가 무엇일까?◇아이스크림의 당, 삼투압 높인다아이스크림은 당 함유량이 많은 식품이다. 아이스크림을 먹어 갑자기 몸에 많은 당이 들어오면 삼투압이 높아지면서 물이 필요해져 더 갈증을 느끼게 된다. 땀을 흘리면 수분뿐만 아니라 전해질이 함께 빠져나간다. 따라서 수분과 전해질을 함께 보충해야 갈증과 피로를 해소할 수 있다. 그러나 아이스크림에는 전해질이 들어 있지 않아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 또한, 아이스크림은 칼로리가 높은 식품이기 때문에 하루에 2~3개씩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아이스크림을 고를 땐 칼로리, 유지방 함유량, 당 함유량을 비교해 고르는 것이 좋다.◇청량음료, 페트병증후군 유발한다청량음료도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페트병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 페트병증후군은 청량음료를 마신 후 단순당이 몸에 흡수되면서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 나타나는 증상이다. 일시적으로 인슐린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갈증·다뇨 등 고혈당 증상이 나타난다. 당뇨병 환자나 당뇨병 전단계인 사람이 페트병증후군을 심하게 겪으면 의식을 잃는 케톤산증이 나타날 수 있다. 건강한 사람에게도 유발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페트병증후군은 설탕 대신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음료를 마셔도 나타날 수 있다. 인공감미료가 혈액 내 지방·아미노산 농도를 높이는 등 혈당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따라서 갈증이 느껴진다면 아이스크림이나 청량음료 대신, 생수·보리차 등 달지 않은 물이나 전해질이 풍부한 이온 음료를 마시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30 19:00
  • 뱃살 많은 사람, 입 냄새 심한 이유​

    뱃살 많은 사람, 입 냄새 심한 이유​

    복부비만이 입 냄새를 유발하는 구강질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부비만은 염증을 유발하는데, 이 염증이 혈관을 타고 치주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때 몸의 면역력도 함께 떨어져 구강질환 위험을 높인다.◇복부 비만으로 치아 손실될 수도치주질환은 신경이 손상될 정도로 악화하지 않으면 증상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평소 주의 깊게 살피는 게 중요하다. 특히 복부 비만이 있으면 당뇨, 고혈압 등 합병증 위험이 커지는데, 이런 만성질환은 치주질환의 악화를 가속화 해 치아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유디두암치과의완 박대윤 대표원장은 “비만 환자는 치주질환에 노출될 확률도 높고 증상도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3~6개월마다 검진이나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정기적인 스케일링만으로도 자각 증상이 느껴지지 않는 초기 치주질환 치료가 가능하다. 염증이 잇몸뼈까지 진행된 경우에는 치아뿌리 표면에 세균이 쌓이지 않도록 매끄럽게 하는 치근활택술, 잇몸 내부 염증 조직을 제거하는 치주소파술 등보다 심도 있는 치료가 필요하다. 박대윤 원장은 “치주질환이 잇몸 깊이 진행된 경우 맨눈으로 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파노라마(엑스레이)로 치아 뿌리와 턱관절을 정밀하게 살펴보면 발견이 가능하다”며 “치아에 문제가 없어도 1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촬영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여성 치아 건강에 더 치명적복부비만은 특히 여성의 치아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신승일 교수팀 연구에 따르면 복부비만이 있는 여성에게 치주질환이 발병할 확률이 정상인보다 2.78배 높게 나타났다. 여성호르몬은 복부지방에서 일정량 만들어진다. 복부에 살이 찌면 호르몬이 과다 생성될 가능성이 커진다. 박대윤 원장은 “여성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잇몸 혈관이 확장되고, 세균이 쌓여 만들어지는 치태와 치석이 소량만 생겨도 잇몸이 쉽게 붓고 염증이 생길 수 있다”며 “특히 갱년기를 겪는 중년 여성은 호르몬 변화로 복부에 지방이 축적되기 쉬워지는데, 체내 수분까지 줄어들면서 구강이 쉽게 건조해져 치주질환이 발생하기 쉬워진다”고 말했다.◇식이조절하고 수면 위생 챙겨야복부비만이 있다면 식이 조절과 함께 적정 수면시간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식사는 고지방식, 패스트푸드 섭취 대신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 비정제 탄수화물인 밀, 호밀 등을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수면 부족은 복부 비만 위험을 높일 뿐 아니라 치주질환 위험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7~8시간 적정 수면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치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30 18:06
  • 메디포스트, 차세대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국내임상2상 신청

    메디포스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차세대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의 국내 임상 2상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카티스템에 이은 블록버스터급 의약품 가능성으로 관련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SMUP-IA-01은 메디포스트의 20여년간의 세포선별 및 대량배양, 장기 냉동보관 기술이 집약된 ‘고효능ˑ저비용’의 차세대 줄기세포 플랫폼 SMUP-Cell 기술이 적용된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이다.  지난 3월 발표한 국내 1상 결과에서 평균연령 69.3세 고령의 경증 및 중등증 (K&L 2~3등급) 무릎 골관절염 환자 12명을 용량별로 3개 그룹으로 나누어 무릎 관절강에 약물을 1회 주사 투여한 뒤, 6개월간 안전성 및 탐색적 유효성을 평가한 결과, 뛰어난 안전성과 무릎 통증 완화 및 관절 기능 개선을 확인했다.이번에 신청한 국내 임상 2상은 경증 및 중등증 (K&L 2~3등급)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 총 90명을 저용량과 중용량, 위약군 3개 그룹으로 나누어, 무릎 관절강에 약물을 1회 주사 투약한 후, 1년간의 관찰기간을 통해 안전성과 임상증상 개선 등의 유효성을 평가하고 임상 3상을 위한 최적의 용량을 확인할 예정이다.메디포스트 관계자는 “SMUP-Cell이 병변 환경에 노출되면 다양한 효능의 단백질을 분비하여 염증을 억제하고, 연골기질을 분해하는 효소의 발현을 억제하는 복합적 작용기전을 통해 무릎 통증완화 및 관절기능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관절조직 구조손상을 지연시켜 무릎 관절의 구조를 개선하는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카티스템과 SMUP-IA-01은 모두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로 환자의 증상에 따라 단계별로 적용된다"며 "카티스템은 수술을 요하는 중등증 이상의 환자에게 적용되고, SMUP-IA-01은 수술을 요하지 않는 비교적 경증에서 중등증의 환자에게 주로 적용돼, 미충족 의료적 수요가 큰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게 재생의료의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한편, 메디포스트는 국내 임상을 통해 확인된 안전성과 유효성 데이터를 바탕으로 4분기중 미국 FDA와 Pre-IND 미팅을 신청할 예정이다. 2018년 FDA가 발표한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 가이던스에 따르면, 골관절염의 근원적 치료제를 무릎관절의 구조적 퇴행 변화의 진행을 현저히 억제하고 통증 등의 임상 증상과 기능을 개선하는 치료제로 규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많은 기업들이 근본적인 치료제 개발에 도전하고 있으나, 난항을 겪으면서 줄기세포치료제를 포함한 재생의료가 새로운 전략으로 부각되고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30 17:27
  • 한국화이자제약 프리베나13, '1년 후 1번 더' 캠페인 개최

    한국화이자제약 프리베나13, '1년 후 1번 더' 캠페인 개최

    한국화이자제약은 이번달부터 국가예방접종으로 23가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 받은 만 65세 이상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13가 폐렴구균 백신인 프리베나®13의 접종 중요성을 알리는 ‘1년 후 1번 더’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2020년 의료기관을 통해 23가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한 만 65세 이상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과거 접종력 및 일자를 확인하고 1년이 지났다면 13가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캠페인 내용을 담은 리플렛과 포스터를 제작, 병의원 대상으로 배포를 진행할 예정이다.현재 65세 이상 성인에서 접종 가능한 백신은 23가 다당질백신과 13가 단백접합백신 두 종류이며, 이 중 23가 다당질백신이 국가예방접종을 통해 지원되고 있다. 대한감염학회는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23가 폐렴구균 백신을 1회 접종하거나, 13가 폐렴구균 백신과 23가 폐렴구균 백신을 순차적으로 접종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폐렴구균 백신 접종이 처음인 만 65세 이상 만성질환자가 두 가지 백신을 모두 접종하는 경우, 1년 이상의 간격을 두고 13가 폐렴구균 백신을 먼저 접종할 것을 함께 권고하고 있다.폐렴구균 백신은 폐렴구균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으로, 폐렴구균은 폐렴, 균혈증 및 수막염 등을 초래하는 세균이다. 실제로, 혈액, 뇌척수액을 포함한 무균부위를 침범하는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으로 인한 사망율은 65세 이상 노인에서 20%에서 85세 이상 노인에서 40%로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뿐 아니라, 폐렴구균으로 발생할 수 있는 폐렴은 노인에서 이환과 사망의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어 65세 이상 고령자에게는 폐렴구균 백신 접종이 권고되고 있다.프리베나®13은 65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연구 결과, 백신혈청형 지역사회획득 폐렴 예방에 유의한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연구 결과, 백신에 포함된 백신혈청형으로 인한 지역사회 획득 폐렴의 첫 발병 예방 효과가 45.6%, 백신혈청형 비균혈증성·비침습성 지역사회 획득 폐렴의 첫 발병 예방 효과가 45%로 나타났다.  또한, 백신혈청형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의 첫 발병 예방 효과가 75%로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하기도 했다. 폐렴구균 백신 접종과 관련해 본인이 대상자인지 확인이 필요한 경우, 먼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에 접속해 23가 폐렴구균 백신 과거 접종력 확인이 필요하다. 단,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접종 여부가 상이할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 하에 접종을 실시해야 한다.폐렴은 국내 사망원인 3위이자 호흡기질환 사망원인 1위 질환이다. 23가 폐렴구균 백신 투여 전 13가 폐렴구균 백신을 투여함으로써 면역 증강 효과를 통해 더 증강된 면역 반응을 기대할 수 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30 17:26
  • 한국솔가, GS샵 썸머 브랜드 위크 진행

    한국솔가, GS샵 썸머 브랜드 위크 진행

    한국솔가가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GS샵 썸머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프리미엄 비타민 전문 브랜드 한국솔가는 GS샵 썸머 브랜드 위크를 통해 최대 5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 진행 제품은 솔가 비타민 D3 1000IU∙솔가 에스터-C 비타민C 500 등 솔가 인기 제품 25종이다. 여기에 한국솔가가 탄생시킨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소버스’ 제품 10종도 할인 판매한다. 또한 GS샵 회원에게는 20%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다양한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브랜드 위크를 통해 7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8월 5일 단 하루 동안 ‘딜데이 행사’를 진행, 솔가 제품 15종과 소버스 제품 3종 구매 시 10%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30 17:25
  • 미접종자 전원 4분기에 기회… 부스터샷도 검토

    미접종자 전원 4분기에 기회… 부스터샷도 검토

    정부가 오는 4분기(10∼12월)에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만 18세 이상 전원을 대상으로 추가 접종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올해 안에 모든 국민의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은 30일 이 같은 접종계획을 발표하면서 "(4분기에) 미접종 사유와 관계없이 모든 미접종자에게 접종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들에게 접종할 백신은 시기별 수급 상황에 맞춰 결정될 예정이다.접종 시작 시기도 18∼49세 접종이 끝난 이후 백신 수급 상황 등에 따라 정해진다.이를 위해 추진단은 3분기(7∼9월)까지 약 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끝내고, 이들에 대한 2차 접종도 오는 11월까지 완료할 방침이다.2차 접종에는 1차 접종 때와 같은 백신이 활용된다.아울러 추진단은 소아·청소년·임신부의 접종과 추가접종(부스터샷) 추진 계획도 검토 중이다.국내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기준에 따라 현재 임신부와 18세 미만 소아·청소년은 예방접종 제외 대상(화이자는 예외)자들이다.그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6일 화이자 백신의 접종 연령 기준을 16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낮췄다.유럽의약품청(EMA)은 이보다 앞서 지난 5월 말,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6월 중순에 12∼15세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이에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스페인 등 주요 국가에서는 해당 연령층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행 중이다.추진단은 "4분기에 12∼17세(277만명) 접종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국내 허가사항 변경, 국외 동향 연구 결과와 접종 사례 등을 기반으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중"이라고 말했다.추진단은 또 임신부 백신 접종에 대해서도 "국외 사례 분석과 대한산부인과학회 의견 수렴 등 다각적 검토를 거쳐 추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추진단은 이와 함께 부스터샷도 전문가 자문을 거쳐 4분기 중에 고령층과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원 및 입소자 등 고위험군, 아스트라제네카(AZ)와 얀센 등 바이러스 벡터 백신 접종자부터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30 17:05
  • 합성대마, 엑스터시… '코로나 장벽' 뚫고 한국으로

    합성대마, 엑스터시… '코로나 장벽' 뚫고 한국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계속되면서 해외여행은 불가능해졌다. 하지만 이 시국에 국내외를 자유롭게 오가며 활개치는 존재가 있다. 바로 마약이다. 마약은 어떻게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더욱 기승을 부리는 것일까?◇코로나19도 못 막은 신종마약코로나19로 전 세계 교류가 사실상 단절됐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가족을 보기도 어려워졌지만 마약은 코로나19를 뚫고 해외에서 국내로 유입됐다. 지난 1년간 마약 적발 사례는 전혀 줄어들지 않았고, 신종마약류는 오히려 적발 사례가 늘었다.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최근 식약처가 개최한 '2021 팬데믹 시대 신종마약류 국내외 규제과학 동향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신종마약류 검출 사례는 2020년 최고치를 경신했다.신종마약류가 우리나라에 처음 등장한 때는 2009년으로, 당시 국과수에 의뢰된 마약 감정 사례 중 8건 정도에서만 신종마약류가 검출됐다. 10년이 지난 2019년에는 신종마약류가 검출 사례가 184건으로 늘었고, 2020년에는 240여건이 됐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적발된 신종마약류의 74%를 차지하는 합성 대마류의 경우, 지난해 최고 검출건수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국과수 독성학과 김은미 보건연구원은 "신종마약류에 속하는 합성 대마류 검출건수는 2020년 56건으로 가장 많았는데, 2021년 5월에 이미 30여 건이 검출돼 12월까지 50건 이상이 검출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에는 한 종류의 신종마약류가 최소 1~2년 동안 남용됐다면, 최근에는 남용 주기가 점점 짧아져 수개월이 지나면 이미 사라지고 새로운 신종마약류가 등장하고 있으며, 한 가지 사례에서 5, 6종류의 합성 대마류가 검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국과수에 따르면, 2020년 두 종류 이상의 합성 대마류가 한 가지 사례에서 검출된 사례는 35%에 달한다.◇비대면 시대, 마약도 비대면으로 거래우리나라에 유통되고 있는 마약 대부분은 해외에서 유입된 것이다. 대검찰청의 '주요 마약류별 밀반입 적발 현황' 자료를 보면, 2020년 마약·대마 밀조 적발 사례는 0건이었고, 향정 밀조 사례만 9건이었다.코로나19로 인해 지난 1년간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해외 교류는 불가능했는데, 신종마약류는 어떻게 국내에 유입된 걸까?신종마약류도 '비대면 시대'의 흐름을 타고 국내에 들어왔다. 비대면으로 마약거래가 진행된 것이다. 대검찰청 자료를 보면, 2020년도 마약류 거래는 국제우편, 항공특송화물, 해외경유 선박 등을 통해 이루어졌다.필로폰 대량 밀반입 사례의 경우, 독일에서 국제우편을 통해 들어오거나, 미국에서 특성화물을 이용, 태국에서 국제특급우편을 이용해 들어온 것이었다. 대마초는 국제우편, 선박, 국제등기우편 등을 통해 유입됐다. 최근 북미 일부 주에서 대마초 판매가 합법화된 점을 노려 대마쿠키, 대마오일 등의 형태로 위장유입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다크웹, SNS 등 온라인을 통해 국내에 유입됐다.신종 마약인 엑스터시(MDMA)는 2018년도 1.8kg, 2019년도 2.6kg, 2020년도 6.8kg로 급증하고 했고, 야바(YABA)는 2018년도 7.9kg, 2019년도 13.3kg, 2020년도 13.8kg으로 증가했는데 이 물질들 역시 인터넷과 국제우편, 항공특송화물 등을 통해 유입됐다.◇신종마약, 빨리 적발하려면?국과수에 의뢰된 마약 감정 건수는 2014년 2만8633건에서 2020년 6만7668건으로 2.4배 증가했다. 감정대상 중 신종마약류가 검출되는 사례는 매년 늘고 있다. 신종마약류는 기존 마약보다 등장과 유행시기가 짧다 보니 적발·검출 속도를 더 빨리해야 범죄 악용을 막을 수 있다.전문가들은 신종마약류의 빠른 적발·검출을 위해 마약류 대응 인력과 시스템을 육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은미 보건연구원은 "신종마약류는 2008년 등장한 이후 코로나19와 상관없이 빠르게 변화하며 전 세계에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는 신종마약류 대응기관이 적고 인력도 많지 않아 어려운 점이 많은데, 신종마약류의 특성을 고려해 관련 인력과 고감도 장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예산 지원, 마약류 지정 패스트트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보건연구원은 "아직 국내 유입 신종마약류는 합성 대마류의 비중이 높지만, 앞으로는 진정제 계열인 벤조디아제핀 등 합성 아편류가 유행할 것으로 보이기에 미리 준비해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7/30 17:00
  • 맞춤형 3세대 인공관절 "진짜 내 무릎처럼"…

    맞춤형 3세대 인공관절 "진짜 내 무릎처럼"…

    그 어떤 보형물도 사람의 타고난 신체를 완벽히 대체할 수 없다고 하지만, 다시 재생되지 않는 부위가 손상되고 나면 결국 보형물 대체 밖에는 답이 없다. 치아의 임플란트,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인공관절 역시 그렇다. 이때 수술 후 만족도를 결정하는 관건은 바로 보형물이 얼마나 완성도 높게 진짜 내 몸처럼 들어맞고 자연스럽게 기능하는지 여부다. 보형물은 최근 꾸준한 연구를 통해 보다 완성도 높고 부드럽게, 자연스러운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맞춤형 3세대 디자인 인공관절은 이러한 면에서 인공관절 수술의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3D시뮬레이션 맞춤형 인공관절에 다양해진 옵션(선택)의 인공관절 디자인을 접목한 ‘3세대 인공관절’은 환자의 무릎 형태와 절삭 부위 등을 정확하게 계산하기 때문에 오차 범위는 물론 수술 시간(30분 정도)도 줄어 염증이나 출혈 등 합병증을 최소화한다.맞춤형 3세대 디자인 인공관절 수술은 MRI 촬영을 통해 무릎 관절의 모양과 크기, 연골의 두께 등을 파악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3D시뮬레이션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환자의 무릎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후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의 뼈 모형을 만들고 환자별 맞춤형 수술 도구인 ‘PSI(관절의 절삭 부위를 안내하는 일종의 가이드)’를 제작한다. 이 PSI를 손상된 관절 부위에 끼우고 관절을 깎아내면 인공관절을 제자리에 넣을 수 있다. 여기에 더 다양한 두께, 크기의 옵션이 제공되면 환자 무릎 형태에 맞춤 형태의 인공관절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다양한 다자인의 3세대 인공관절은 미국 유럽 등에선 널리 보급돼 있지만 국내에서는 몇몇 대학병원을 빼면 사용하는 곳이 드물다. 해당 수술은 인공관절과 무릎 모양의 불일치로 통증, 불안정성 등을 줄이고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어 환자들의 수술에 따른 부담감을 줄여주는 치료 방안인 만큼 적용 가능한 병원과 충분한 실력을 갖춘 의료진을 찾을 필요가 있다.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2세대 인공관절까지는 하지 정렬 정도가 의사의 숙련도에 따라 결정됐지만 3세대 인공관절은 환자의 무릎 형태와 절삭 부위 등을 정확히 계산하기 때문에 오차 범위는 물론 수술 시간도 줄었다"며 "이를 통해 염증, 출혈,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수술 후 만족도도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3세대 디자인 인공관절은 한층 세밀하고 정교한 수술로 현재는 일부 병원에서만 적용되고 있지만 수술 상용화를 통해 대중화가 이뤄질 수 있길 바란다"며 "환자들 역시 수술 시에는 관절 전문병원인지, 의료진이 충분한 의료 지식과 경험을 갖췄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 결정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30 16:18
  • 꿈틀대는 바이오시밀러 시장… 美서 ‘교차처방’ 첫 허가

    꿈틀대는 바이오시밀러 시장… 美서 ‘교차처방’ 첫 허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당뇨병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셈글리’를 오리지널 의약품 ‘란투스’와 교차처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FDA가 바이오시밀러 교차처방을 허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추후 셈글리는 처방 의사의 별도 개입이 없어도 약국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 교차처방할 수 있다. 주요 바이오의약품들의 허가 만료와 함께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높은 성장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허가를 비롯한 여러 가지 호재들로 국내 바이오업계의 해외 진출·성장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인슐린 바이오시밀러 ‘셈글리’, 첫 ‘인터체인저블’ 바이오시밀러 지정FDA는 지난 28일(현지 시간) 다국적 제약사 마일란의 인슐린 바이오시밀러 ‘셈글리’를 ‘인터체인저블(Interchangeable)’ 바이오시밀러로 허가했다. 인터체인저블 바이오시밀러란 말 그대로 오리지널 의약품과 ‘교차처방’할 수 있는 제품을 뜻한다. 바이오시밀러 제품 허가만으로 의사 개입 없이 약국에서 교차처방이 가능한 유럽 등과 달리, 미국에서는 허가 받은 바이오시밀러를 교차처방하려면 FDA로부터 별도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동안 29개 바이오시밀러가 FDA 승인을 받았으나 인터체인저블 허가를 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FDA는 “셈글리는 당뇨병 치료를 위해 미국에서 승인된 최초의 인터체인저블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라며 “이번 승인으로 당뇨병 환자들은 높은 품질과 안전성을 갖춘 추가 치료옵션을 효율적인 비용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허가에 따라 셈글리는 오리지널 의약품인 사노피의 ‘란투스’와 교차처방이 가능해진다. 지난해 6월 FDA 승인을 받은 셈글리는 1일 1회 피하주사 방식의 기저 인슐린 바이오시밀러로, 제1·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란투스와 동등한 효과·안전성이 확인됐다. 국내에서는 GC녹십자가 판권을 보유 중이며 한독이 2018년 11월부터 ‘글라지아 프리필드펜’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후속 허가도 이어질 듯… 국내 기업에 기회업계는 이번 허가가 미국 바이오시밀러 시장 성장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현지 의사·약사들의 전반적인 인식 변화는 물론, 계속해서 다른 바이오시밀러 제품들도 교차처방 허가를 받을 경우 전체 수요와 시장 규모가 획기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한국바이오협회 오기환 전무는 “처방실적이 많이 쌓이고 효과와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된 인슐린 제품이 먼저 허가를 받은 것”이라며 “첫 번째 인터체인저블 바이오시밀러 지정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으나, 이제 시작이 된 만큼 후속 제품 허가 역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FDA 허가를 받은 국내 바이오시밀러 제품들 역시 당장 지정되지 않더라도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현지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는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늘어나는 의료재정 부담… “전세계적으로 바이오시밀러 수요 늘 것”주목할 점은 이번 허가 외에도 바이오시밀러 시장 성장을 기대할 만한 여러 요인들이 남았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 ‘스텔라라’,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등 주요 오리지널 의약품의 허가가 연이어 만료되는 데다, 각국 정부들 또한 의료비 재정 부담을 줄이고 환자들의 치료 기회를 늘리기 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바이오시밀러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실제 미국의 경우 이번 허가 외에도 저가 치료 옵션 제공을 위해 제네릭·바이오시밀러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는 등 정부 차원에서 바이오시밀러 시장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분위기다. 동남아시아와 같이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선호가 높은 지역·국가 또한 현재로써는 급진적인 수요 증가를 기대할 수는 없으나, 소득수준 향상과 함께 장기적으로는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소비가 늘 것으로 전망된다. 오기환 전무는 “코로나19로 모든 나라의 의료비 지출과 그에 따른 재정부담이 늘고 있는 만큼, 약가 인하에 대한 각국 정부의 정책 기조 역시 계속해서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을 비롯한 이 같은 정책 기조는 바이오업계에 매우 유리한 조건으로, 이러한 분위기와 환경조성이 시장 확대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셀트리온·삼바 등 제품 개발 박차… “현지 상황 주시하며 대응해야”국내 바이오업계 또한 이 같은 분위기를 인지하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셀트리온의 경우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이미 유럽의약품청(EMA)과 FDA 승인을 받아 판매 중인 제품 외에도 ▲CT-P16(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39(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41(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CT-P42(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3(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등 후속 바이오시밀러를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 제품을 허가받겠다는 구상이다.삼성바이오에피스 역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3종(SB4·SB2·SB5)과 종양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2종(SB3·SB8)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데 이어, 최근 임상 3상에 진입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SB17’ 등 5개 제품의 개발·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두 회사 외에 여러 바이오벤처와 전통 제약사들 또한 제품 개발에 뛰어든 상황이다. 오기환 전무는 “해외에서 의약품을 판매할 경우 국내 기업이 아닌 현지 파트너사들이 판매·마케팅을 담당하는 만큼,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전략을 세밀하게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제품 개발·허가 후 출시 가격과 출시 시점, 출시 국가의 시장 상황, 또 해당 국가의 정책적인 변화, 인허가 변동 사항 등을 잘 주시하며 준비·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30 16:01
  • GC녹십자, 2분기 매출 3876억… 전년 比 7.7% 증가

    GC녹십자, 2분기 매출 3876억… 전년 比 7.7% 증가

    GC녹십자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87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7%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1억원,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08억원, 75억원을 기록했다.별도 기준 매출은 293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2% 증가하며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회사 측은 “외부 도입 백신의 계약 종료로 인한 공백을 백신 해외사업과 국내 처방의약품 매출 확장을 통해 상쇄했다”고 설명했다.백신 사업의 해외 매출은 2분기에만 61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1.3%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국내 처방의약품의 경우 자체 개발 품목인 다비듀오, 뉴라펙 등이 강세를 보이며 24.5%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희귀질환 치료제 헌터라제 또한 분기 매출이 11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4% 늘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연초 예상대로 분기별 매출과 비용에 편차가 있었으나 연간 기준으로 보면 확연한 실적 개선세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2021/07/30 15:59
  • 몸에 안 좋다는 탄산음료… 그래도 끊기 어렵다면 '이렇게'

    몸에 안 좋다는 탄산음료… 그래도 끊기 어렵다면 '이렇게'

    탄산음료가 몸에 안 좋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당분, 카페인 함량이 높은 데다 치아 부식 우려까지 있기 때문이다. 일부 연구에서는 각종 암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까지 밝혀졌다. 그럼에도 완전히 끊기 어렵다면 다음 방법을 실천해보자.◇1대1 비율로 물이나 얼음 섞기맛이 약간 묽어질 수는 있지만 컵에 반 정도 물이나 얼음을 섞어 마시면 탄산음료의 당분이 중화된다. 맛이 변하는 게 싫다면 탄산음료를 마시고 나서 하루 안에 같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탄산음료가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것을 약간 더디게 할 수 있다. 다만, 콜라에 레몬을 띄워 먹으면 당분이나 카페인을 중화해 줘 좋다는 속설은 전혀 근거가 없는 이야기다.◇입안에 오랫동안 넣고 있지 않기탄산음료를 입에 머금고 오래 있지 말고, 바로 목으로 넘겨 음료가 치아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게 좋다. 이를 통해 당분으로 인한 충치, 혹은 치아 마모가 발생할 위험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 같은 이유로 음료가 묻은 빨대를 습관적으로 계속 입으로 물고 있는 습관도 피하는 게 좋다.◇탄산음료 마신 후 바로 양치하지 않기독일 괴팅겐대학 연구팀이 직접 실험한 바에 따르면 탄산음료를 마신 후에는 30분에서 1시간 정도 기다린 후 칫솔질하는 것이 좋다. 산성 물질이 치아에 묻어 있는 상태에서 양치하면 치아가 더 급격히 마모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탄산음료를 마신 후에는 바로 양치하기보다 물 한 모금을 머금어 입안을 헹군 후 양치질할 것을 권한다.​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 마시기탄산음료 대신 탄산수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탄산수에는 당분이 없고 탄산만 함유돼 있고, 향을 더하기 위해 레몬이나 라임 등을 첨가한다. 탄산의 톡 쏘는 느낌은 충분히 느낄 수 있다. 탄산 성분 자체는 과도하게 마시지만 않으면 건강에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문제가 되는 성분인 당분이나 카페인은 거의 없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30 15:18
  • 히말라야 원정 갔나… '한반도 열돔'에 모기 실종

    히말라야 원정 갔나… '한반도 열돔'에 모기 실종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여름은 어쩐지 모기가 잘 보이지 않는다. "너무 더워서 모기도 못 견디고 도망갔다"고 말할 정도다. 실제로 올해는 평년보다 모기 개체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모기는 덥고 습한 날씨를 좋아한다는 보고도 많다. 온도와 모기 개체 수 간의 연관성에 대해 곤충 전문가들의 자문을 들어봤다.◇고온다습 좋아하는 모기, 서식지 넓어졌다일반적으로 모기는 고온다습한 날씨를 좋아한다. 모기가 한여름에 극성을 부리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환경부와 기상청이 발간한 '한국 기후변화 평가보고서 2020'에 따르면 평균기온이 1도 상승할 때마다 성체로 부화하는 모기 수가 27% 증가하며, 그에 따라 말라리아 발생 위험도 약 12.6%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논문에서도 기온이 1도 높아질수록 모기 매개 감염병인 말라리아 발생 위험이 최대 20%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같은 이유로 전 세계에서는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로 인해 모기의 개체 수와 서식지가 변화하고 있다. 물리면 뇌 손상까지 유발할 수 있는 '빨간집모기'는 과거엔 열대지방에서 유행했으나, 최근엔 미국·이탈리아·독일에서도 발견됐다. 심지어 히말라야에 모기가 출현할 정도다. 2016년 한 보고서에 따르면 고산지대에 지난 1988년부터 지금까지 약 1만 건의 말라리아 발병 사례가 보고됐다. ◇더위는 안 타지만… '알 낳을 곳' 없었을 수도그런데 서울시가 지난 14~24일 서울 지역 50곳에 디지털모기측정기(DMS)를 설치해 포집한 모기 개체 수는 3만1885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3만7012마리)보다 약 14% 줄어들었다. 지난 5년을 비교해도 가장 낮은 정도다.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에서도 청주 지역의 모기 개체 수가 작년보다 40%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역시 높은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고 있는데, 모기는 왜 줄어든 걸까?질병관리청 매개체분석과 이희일 과장은 "일반적으로 온도와 습도가 올라가면 모기 개체 수가 증가하는데, 또 온도가 너무 높으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며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인해 모기 개체 수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극심한 불볕더위뿐 아니라 갑자기 쏟아지는 국지성 폭우도 모기 유충들을 쓸려 보내 모기 개체 수를 감소시켰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전남대 응용생물학과 한연수 교수(한국곤충학회 회장)는 "모기는 더워도 충분히 알을 만들 수 있지만, 문제는 산란할 때 일정 수준의 작은 물웅덩이 등 환경이 갖춰져야 한다"며 "폭염이나 짧은 장마로 인해 모기가 좋아하는 산란 환경이 줄어들면 모기 개체 수도 감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교수는 "다만, 지역별 차이는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며 "오히려 개체 수가 증가한 종의 모기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동남아 같은 날씨… '말라리아 위험국' 우려는?아직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말라리아는 '3일열 말라리아'로, 동남아에서 유행하는 말라리아보다는 치사율이 낮아 덜 위험한 감염병이다. 그러나 최근 국내에서 동남아와 같은 열대기후, 국지성 호우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국내에서도 위험한 말라리아 매개 모기가 출현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나온다. 국내는 겨울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당분간은 '열대열 말라리아' 등이 출현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다만, 위험지역이 확대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한연수 교수는 "현재의 지구온난화가 지속돼 말라리아가 유행할 수 있는 최적 환경이 된다면 위험지역이 확대될 수 있다고 본다"며 "다만, 질병관리청과 위험지역 지자체 보건소에서 철저하게 방역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이 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희일 과장은 "아직 국내에서 말라리아 위험 지역이 확대되고 있다는 증거가 나온 것은 없다"며 "다만, (위험 지역이 확대될)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종합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30 14:46
  • 한율, ‘어린쑥 1989 에디션’ 출시

    한율, ‘어린쑥 1989 에디션’ 출시

    피부와 일상에 이로움을 전하는 브랜드 한율이 아모레퍼시픽의 전신인 '태평양' 때부터 이어온 쑥 연구를 담아낸 '어린쑥 1989 에디션'을 선보인다.이번에 선보이는 한정 에디션은 신제품인 '어린쑥 수분진정 크림비누'를 비롯해 해당 라인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어린쑥 수분진정 크림', '어린쑥 수분진정 앰플세럼'을 한정 패키지로 함께 선보인다. 뉴트로 아트워크의 대표 작가인 조인혁 작가와의 협업으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한정판의 의미를 담아 레트로 감성을 한층 더했다.  에디션의 대표 제품인 '어린쑥 수분진정 크림비누'는 쑥 연구를 시작한 1989년의 초심을 바탕으로, 한율만의 철학을 담아 현대적으로 계승한 신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식물이 가진 효능, 효과를 활용해 30여 년 전부터 한국 자생식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1990년에는 쑥 에센셜 오일을 개발해 피부 개선 효과를 확인했고, 이후 쑥으로 만든 첫 화장품인 '리도 쑥 비누'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러한 쑥 효능을 오랜 시간 연구해 출시한 '어린쑥 수분진정 크림비누'에는 쑥 에센셜 오일은 물론 해당 라인의 주원료인 쑥 훈증수를 크림 한 통의 함량만큼 비누에 담았으며, 높은 지방산 함유로 세안 단계부터 피부 진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한율은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영위에 기여하는 브랜드로서 노력을 활발히 하는 만큼 '자투리 비누'를 함께 출시한다. 버려지는 자원을 업사이클링하고자 비누 가공 공정 상에서 잘려 나가는 조각난 비누의 자투리를 모아 삼베로 직조한 비누 망에 담았다. 자투리 비누는 이번 에디션 론칭 프로모션 기간에 한정적으로 만날 수 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30 13:21
  • 이스라엘, 다음달부터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세계 최초

    이스라엘, 다음달부터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세계 최초

    이스라엘이 전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을 실시한다.지난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공영방송 칸(Kan)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보건부는 이날 이 같은 결정 사항을 주요 백신 접종 기관인 의료관리기구(HMO)에 통보했다. 3차 접종은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고령자 생활지원시설에서는 이날부터 곧바로 3차 접종이 진행된다.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는 “자문위원회의 철저하고 종합적인 검토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우리의 전략은 단순하다. 생명과 일상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승인한 국가는 이스라엘이 처음이다. 앞서 이스라엘 보건부 산하 코로나19 백신 자문위원회는 전날 만장일치로 고령자에 대한 백신 3차 접종을 권고했다. 이는 최근 델타 변이 확산으로 백신 접종자의 유증상·중증 감염 예방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최근 이스라엘 보건부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60세 이상 고령자의 중증 감염 예방력이 1월 97%에서 최근 81%로 하락했다는 데이터를 제시하기도 했다.실제 이스라엘에서는 백신 접종 후 6개월 이상 시간이 지나면서 델타 변이가 확산되고 확진자 수가 급증했다. 올해 1월 중순 하루 1만명에 육박하던 신규 확진자 수가 백신 접종시작 후 한 자릿수(6월 초)까지 떨어졌으나, 지난 28일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2165명에 달한다. 중증 환자 수 역시 지난 20일 62명에서 29일 159명까지 늘어난 상태다.한편, 이스라엘은 지난 12일부터 세계 최초로 장기 이식 환자 등 면역력이 약화된 성인을 대상으로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30 13:17
  • 이노엔 신약 케이캡, SCI급 국제학술지 ‘AP&T’에 논문 등재

    이노엔 신약 케이캡, SCI급 국제학술지 ‘AP&T’에 논문 등재

    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 임상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 ‘AP&T’에 등재됐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논문에는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을 앓고 있는 한국인 환자에 대해 케이캡정의 안전성·유효성을 평가한 임상 3상 결과가 담겼다.임상 3상은 국내 다기관에서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을 진단받은 324명의 환자를 이중눈가림으로 무작위 배정해 케이캡정 50밀리그램(n=108)과 케이캡정 100밀리그램(n=108), 그리고 위약(n=108) 투여군으로 나눠 4주간 진행됐다.임상 결과 케이캡정은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에 대해 위약 대비 우월한 효과를 보였다. 가슴쓰림과 위산역류 증상을 모두 유의하게 개선시켰고, 중등도·중증 이상의 증상을 호소하는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에서도 높은 치료효과를 나타냈다. 또 투여 첫날부터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의 증상을 유의하게 개선시켰다.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은 이노엔이 2019년 출시한 대한민국 30호 신약으로, 국내에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제균 등 총 4개 적응증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출시 시기인 2019년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임상 논문을 시작으로 매년 국제 학술지에 연구 내용이 등재되는 등 세계적으로도 유효성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노엔 관계자는 “케이캡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P-CAB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라며 “경쟁력을 한층 더 키우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30 11:26
  • 이브로쉐, 코엑스 파르나스몰에 팝업스토어 오픈

    이브로쉐, 코엑스 파르나스몰에 팝업스토어 오픈

    이브로쉐가 코엑스 파르나스몰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이브로쉐 팝업스토어는 7월 30일~8월 6일까지 코엑스 파르나스몰 지하 1층에서 진행되며, 프랑스 유기농 자연 원료로 만들어가는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이브로쉐 브랜드 철학을 그대로 담은 공간을 선보이며 일상에 지친 삶에 리프레시가 되어줄 '도심 속 보태니컬 정원' 가드닝을 구현한다.이브로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할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브로쉐의 베스트 셀러인 헤어식초 제품뿐 만 아니라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11:00~14:00, 17:00~20:00 에 진행하는 타임특가 이벤트를 통해 베스트셀러 헤어식초 3종을 초특가에 할인 판매한다. 또한 팝업스토어 기간 내 앱 설치 및 회원 가입을 진행하는 고객에 한해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3만원 이상 구매 시 메이크업 리무버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팝업 오픈 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거리 두기를 위해 입장 인원을 제한하는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운영할 계획이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30 11:22
  • 김총리 "모더나 백신 8월 850만회 분 제때 공급"

    김총리 "모더나 백신 8월 850만회 분 제때 공급"

    김부겸 국무총리는 30일 "8월 6일 또는 7일에 모더나 백신 130만회 분이 국내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데 이어 "이와 별도로 8월 중에 850만회 분이 제때 공급되도록 협의가 마무리됐다"고 전했다.김 총리는 최근 모더나사(社)의 백신 공급 차질 통보에 따른 백신 수급 우려와 관련해 "지금까지 정부가 국민께 보고드린 분기별 도입 물량이 제때 도입되지 않은 적이 없었다"며 "모더나 백신의 경우 긴밀히 협의한 결과 (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나아가 "전 세계적인 백신 수급 상황에서 불확실성이 큰 것이 현실이지만, 정부는 제약사와 수시로 협의하면서 계약 물량을 하루라도 빨리 들여오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 총리는 또 "이번 주 월요일부터 시작된 50대 접종이 순항하고 있다"며 "8월에는 40대 이하 전 국민 접종을 속도감있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면 9월 말까지 전 국민의 70% 이상 1차 접종 완료라는 목표는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말했다.그는 "집단면역으로 가는 길이 순탄하려면 우리에게 닥친 유행의 불길부터 잡아야 한다"며 "지금 거리두기 단계는 4단계로 최고수준이지만 방역에 대한 두려움과 긴장감은 그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거리두기 효과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이동량 감소가 일어나지 않고 있다"며 "우리가 멈추지 않고는 코로나 멈추게 할 수 없다"고 방역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30 10:26
  • [밀당365] 직접 만든 두툼한 패티… '급'이 다른 햄버거 맛보세요

    [밀당365] 직접 만든 두툼한 패티… '급'이 다른 햄버거 맛보세요

    ​패스트푸드는 맛도 좋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탄수화물과 지방 함량이 높아 먹기에 부담스러우셨을 텐데요. 편리함만 조금 포기한다면 맛 좋고 영양 좋은 패스트푸드 먹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햄버거! 오늘은 햄버거 레시피 들고 왔습니다.강북삼성병원 영양팀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왔습니다!햄버거(1인분)위아래 빵으로 덮인 햄버거 아닌, ‘뚜껑 열린’ 오픈버거입니다. 패티 만들 때 빵가루를 추가하지 않고, 햄버거 빵 한 쪽을 활용해 총 탄수화물 함량 줄일 겁니다. 잘 따라해 보세요.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30 10:24
  • 윤석준 교수, 고려대 보건대학원장 연임

    윤석준 교수, 고려대 보건대학원장 연임

    제12대 고려대 보건대학원장에 고려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윤석준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2021년 8월 1일부터 2023년 7월 31일까지 2년이다.윤석준 원장은 보건정책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로 대한민국 보건의료 주요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의사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획상임이사를 맡은 바 있으며, 강력한 추진력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최근까지 보건대학원장을 수행하면서 탁월한 리더십과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한편, 윤석준 원장은 1967년생으로 1991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친 후 2002년부터 고대의대에 부임해왔다. 질병부담과 국내 보건정책 및 의료관리 연구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장, 기획상임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고려대 보건대학원장,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장, 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2013년 제41회 보건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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