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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2427명 늘었다. 지난 6일 다시 2000명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째 지속되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2만5804명이며, 이중 28만8822명(88.65%)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375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544명(치명률 0.78%)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2400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851명, 서울 833명, 인천 198명, 경남 95명, 충북 74명, 충남 52명, 부산 49명, 대구 46명, 대전, 강원 각 29명, 전북 24명, 전남 18명, 울산 14명, 광주 13명, 세종 11명, 제주 10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27명이다. 13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4명은 지역별로 경기 5명, 서울 4명, 인천 2명, 대전, 경북, 경남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6명, 아메리카 7명, 유럽 2명, 중국, 아프리카 각 1명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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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는 10개월 동안 피로와 수면장애부터 급격한 체중 증가로 인한 무릎 관절 통증, 호르몬 변화로 인한 요통 등 다양한 질환을 경험한다. 동시에 이러한 질환이 혹시나 아이에게 해를 끼치진 않을까 걱정이 늘어난다. 실제 임신 중 발생하는 질환은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크게 위협한다. 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엄마와 아이 모두의 건강을 위한 산전 검사에 대해 알아보자.임신 10주부터 가능한 ‘산전 기형아 검사(NIPT)’임신 초기에는 ‘산전 기형아 검사(NIPT, Non-Invasive Prenatal Test)’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최신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출생아는 급감하는 반면에 선천성 기형아 출산은 증가하고 있다. 만약 태아에 염색체 이상이 있을 경우, 장애나 다발성 기형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출산 과정에서 엄마와 아기에게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검사인 NIPT 검사가 널리 활용되고 있는데, 출산 전 염색체 이상 유무를 파악하면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대책을 미리 마련할 수 있어 건강한 임신 및 출산에 도움이 된다.NIPT 검사는 임신부의 혈액 속에 있는 태아의 DNA를 분석해 태아의 삼염색체성 질환과 유전질환을 확인하는 검사다. 임신 기간에는 DNA, 알파 태아 단백 등 태아에서 만들어진 물질들이 태반을 통과해 엄마의 혈액 속에도 존재하기에 이를 이용한 방법이다.임신 10주차부터 가능한 NIPT 검사는 태반 조직을 채취해 질환을 확인하는 침습적 검사 대비 조기 진통 태아 손실 등의 합병증 위험이 적다. 특히, NIPT 검사는 정확도가 높고 위양성률이 낮다는 장점이 있어 대한모체태아의학회에서 발간한 임상진료지침에서는 임산부에게 NIPT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라고 언급하고 있다. 임신 중기에 가장 조심해야 하는 질환 ‘임신 중독증' 검사임신 중기에 해당하는 20주 이상부터는 임신 중독증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임신중독증 환자는 최근 5년간 70% 늘어났을 정도로 흔하게 발생한다. 3대 산모 합병증 중 하나인 임신중독증은 임신 20주 이후에 발생하는 고혈압성 질환으로, 단백뇨가 나오거나 전신이 붓는 증상을 동반한다. 임신중독증을 내버려두면 산모의 장기가 손상되거나 경련이 일어나 산모의 건강은 물론 아기의 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다.간단한 혈액 채취로도 확인이 가능한 임신중독증 검사는 산모는 물론 태아에게도 안전하다. 검사를 통해 산모의 고혈압 원인이 임신중독증 때문인지, 고혈압 질환인지 구분할 수 있어 혈압이 높은 산모에서도 진단을 내릴 수 있다. 임신중독증은 손발이 붓는다거나, 체중이 증가하는 등 일반적인 임신 증상과도 비슷해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자신의 증상을 유심히 살피고 급격한 변화가 나타날 경우에는 빠르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35세 이상이거나, 첫 임신 또는 쌍둥이를 임신한 경우, 임신중독증 가족력이 있는 등의 임신중독증 고위험군이라면 본인과 아기의 건강을 위해 증상이 없어도 미리 검사를 받는 게 좋다. 임신중독증 검사는 혈액에서 측정한 수치를 바탕으로 현재 임신중독증 여부뿐 아니라 앞으로의 임신중독증 발생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 고위험군이라면 발병 전이더라도 조기 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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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할 때 바질, 후추, 계피 등 향신료를 추가하면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연구팀은 향신료가 체내 염증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심혈관질환 위험요소가 있는 40~65세 남성 1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체내 염증이 있는 상태를 전제하기 위해 실험 참가자에게 3일 동안 포화지방과 탄수화물이 많은 식사를 하게 했다. 향신료가 없는 식사와 향신료 6g이 첨가된 식사가 무작위로 번갈아 제공됐다. 향신료는 바질, 월계수 잎, 후추, 계피, 고수, 커민, 생강, 오레가노, 파슬리, 홍고추, 로즈메리, 타임, 강황 등을 혼합해 만들었다. 연구팀은 식사 전·후 실험 참가자 혈액 샘플을 채취해 염증 수치를 분석했다.그 결과, 향신료가 없는 식사를 했을 때보다 향신료가 들어간 식사를 했을 때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가 감소했다. 사이토카인은 면역세포에서 분비되는 당단백질로, 면역체계를 제어하고 자극하기 위한 신호 역할을 한다. 그 중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은 염증이 유발되게 하는 신호물질이다.연구팀은 “향신료가 염증 감소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정확한 기전은 알 수 없지만, 향신료에 항염증 성분이 함유됐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며 “더 많은 기간, 다양한 집단에서 향신료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추가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영양학 저널(Journal of Nutrition)'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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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으로 주말이면 캠핑을 떠나는 사람이 많다. 집에 있는 것보다는 캠핑을 떠나 움직이는 게 건강에 좋을 것 같지만, 캠핑에서 흔히 먹는 음식들은 열량이 높아 살이 찌기 쉽다. 살이 찔까 봐 캠핑을 떠나기 부담스럽다면 평소와는 조금 다른 캠핑 음식을 준비해보면 어떨까.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캠핑 음식 3가지를 소개한다.◇새콤한 닭가슴살 토마토스튜 닭가슴살은 100g당 23~25g 단백질이 들어 있는 고단백 식품이다. 토마토는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이 많은데, 기름에 볶아 먹으면 체내 흡수율도 높아진다. 먼저 닭가슴살 100g과 가지, 파프리카, 양파, 버섯 등 채소를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한다. 캠핑용 냄비에 썰어둔 닭가슴살, 채소를 넣고 올리브유에 볶는다. 홀토마토캔을 붓고 끓인 후 바질 등 향신료를 첨가하면 된다. 취향에 따라 수프처럼 떠먹거나 고소한 통밀빵과 함께 먹어도 좋다.◇피로에 좋은 주꾸미 가지 요리 & 구운 감자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인 주꾸미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타우린을 함유해 피로 해소에도 좋다. 가지는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과 각종 수용성 비타민이 풍부하다. 감자는 포만감을 채워준다. 가지 1개를 반으로 길게 자른 뒤, 십자모양 칼집을 내 캠핑 그릴에 굽는다. 150g 정도의 주꾸미를 깨끗이 씻어낸 후 소금, 후추, 바질페스토로 버무린다. 구운 가지 위에 바질페스토, 주꾸미, 치즈를 얹고, 그릴 위에서 치즈가 녹을 때까지 익힌다. 토마토 발사믹소스는 각 재료를 다진 후 섞고, 통감자는 호일에 싸 캠핑 그릴에 구워 곁들여 먹는다.◇식이섬유 듬뿍 육해공꼬치구이소고기등심, 버섯, 주꾸미·낙지로 만든 꼬치구이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많아 식사 대용으로 좋은 메뉴다. 소고기 등심은 단백질 함량이 풍부해 근손실 방지, 대사기능 증진, 포만감 촉진에 도움을 준다. 먼저 소고기 등심을 깍둑썰기해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각종 야채도 소고기와 비슷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한다. 긴 꼬치에 소고기 등심, 버섯, 파프리카, 주꾸미 등을 하나씩 끼워둔다. 그릴에 올리브유를 1큰술 넣고 슬라이스마늘을 함께 넣어 향을 더하고 꼬치를 올려 구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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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가 납작한 사람일수록 ‘좌골점액낭염’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좌골점액낭염은 엉덩이 쪽 좌골 주위 조직인 점액낭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엉덩이 근육량이 적을 경우 좌골 점액낭에 직접적으로 자극이 가해져 염증이 나타나기 쉽다. 엉덩이 근육이 적은 사람 외에 평소 이 부위를 자주 사용하거나 지속적인 자극이 가해진 경우, 잘못된 자세를 오래 유지한 경우에도 좌골점액낭염이 생길 수 있다. 자리에 오래 앉아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나 수험생 등이 좌골점액낭염을 겪는 것 또한 이 때문이다.좌골점액낭염이 생기면 앉을 때마다 엉덩이가 배기고 욱신거리는 느낌을 받게 된다. 간혹 엉덩이가 아닌 엉덩이 옆쪽, 골반, 사타구니 등에 통증이 나타날 때도 있다. 일부 환자의 경우 허벅지 뒷부분이 저리거나 감각 이상이 나타나 디스크질환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그러나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사라지는 디스크와 달리, 좌골점액낭염은 앉을 때 통증이 심해지고 일어나면 통증이 없어진다.좌골점액낭염을 방치하면 관절 안에 물이 차는 ‘관절수증’이나 천골(꼬리뼈)·장골(엉덩이뼈) 연결 부위에 손상·염증이 생기는 ‘천장관절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치료에 임하는 게 좋다. 초기 치료할 경우 호전 속도도 빠르다.좌골점액낭염 예방·완화를 위해서는 딱딱한 곳에 앉을 때 구멍이 뚫린 도넛 모양 쿠션을 깔고 앉도록 한다. 술은 혈액순환을 방해해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삼가야 하며, ‘누워서 엉덩이 들기’와 같이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상태에서 양 무릎을 굽히고 양발을 골반 너비로 벌린 뒤, 허벅지, 엉덩이, 허리가 일직선이 되도록 엉덩이를 천천히 들어 올리는 식이다. 이 자세를 10초간 유지한 후 제자리로 돌아와 5초간 휴식하고, 10회 반복하도록 한다. 이때 엉덩이를 너무 높이 들면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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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효과와 안전성을 갖추더라도 환자가 약을 복용하지 못한다면 결국 좋은 약이 될 수 없다. 복용 편의성은 ‘좋은 약’이 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조건이기도 하다. 최근 많은 제약·바이오기업이 마이크로니들을 활용한 ‘패치형 약물(붙이는 약)’ 개발에 주목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업계는 여러 기업이 계속해서 개발에 나서고 있는 만큼, 추후 약물 범위가 확대되고 개발 경쟁 또한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피부에 머리카락보다 얇은 바늘 붙여… 코로나 백신도 개발 中마이크로니들(microneedles) 패치는 머리카락보다 얇은 미세바늘을 패치 형태로 몸에 부착함으로써 약물을 체내에 투여한다. 이는 혈관이 아닌 피부를 통해 약물이 전달되는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의 일종으로, 바늘 종류와 전달방식 등에 따라 ▲고체(Solid)타입 ▲코팅(Coated)타입 ▲용해성(Dissolving)타입 ▲공동(Hollow)타입 ▲하이드로겔형성(Hydrogel forming)타입 등으로 구분된다. 초기에는 고체타입, 코팅타입(약물을 바늘에 코팅)과 같이 피부에 미세바늘을 주사해 외용제 약물을 전달하는 방식이 주로 사용됐다면, 최근에는 피부에 주사한 미세바늘이 녹는 용해성타입으로 대부분 개발되고 있다.사용 분야는 기존 주름·여드름 개선, 미백 등 기능성 화장품 분야 외에 비만·치매 치료제, 면역질환 치료제, 약물흡수유도제, 소아마비·B형간염 백신 등 전문의약품 분야까지 확대되는 추세다. 현재 국내외에서는 마이크로니들패치를 활용한 코로나19 백신 연구·개발 또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앞서 미국 스탠퍼드대와 노스캐롤라이나 채플힐대 공동연구팀은 동물시험을 통해 백신 패치의 높은 항체형성·면역효과(일반 주사제 대비)를 확인했으며, 국내에서도 라파스, 에이디엠바이오사이언스, 쿼드메디슨 등이 마이크로니들을 이용한 코로나19 백신 패치 개발에 나선 상태다.◇먹는 약·주사제보다 복용 편해… 다양한 질환 약 개발 기대마이크로니들 패치는 여러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은 약물로 평가된다. 기본적으로 기존 경구용 제제, 주사제보다 쉽게 약물을 투여할 수 있기 때문에, 약을 삼키기 어렵거나 통증·두려움으로 인해 주사를 맞지 못하는 사람 등도 수월하게 약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는 노인성 질환인 치매, 파킨슨병의 패치형 약물 개발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기도 하다.또한 마이크로니들 패치의 경우 통증이 적고 약물 전달 속도가 빠르며, 주사기 재사용이나 2차 감염 등에 따른 부작용도 예방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 이후로는 주사제 접종을 위해 전문 의료인이 필요하지 않은 점과 기존 액상형 약물과 달리 약 보관·유통이 간편한 점도 주목받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부회장은 “마이크로니들 패치는 주사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약물을 특정할 수는 없으나, 피하 전달이 가능한 약물 또는 약을 처방받기 위해 항상 병원에 가야하는 대사질환, 만성질환 약 등에 관련 기술이 적극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2030년 1조… “패치형 개발 가능한 약물, 수요 급증할 것”아직까지 전세계적으로 허가된 마이크로니들 의약품은 없다. 현재로써는 미국 조사노파마(Zosano Pharm)가 개발한 마이크로니들 패치형 편두통치료제가 가장 허가에 가까운 것으로 평가받는다. 조사노파마는 2019년 해당 약품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에 신약 승인을 신청했다.허가 받은 의약품이 없다는 것은 향후 이 시장이 높은 성장을 앞두고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퓨처마켓인사이트 리포트에 따르면, 전세계 마이크로니들 관련 시장 규모는 2015년 4억7000만달러(한화 약 5279억원)에서 2019년 6억2160만달러(6916억원)로 확대됐으며, 10년 뒤인 2030년에는 약 2배 수준인 12억390만달러(1조3521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승규 부회장은 “현재도 여러 기업이 개발에 나서고 있고,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경쟁에 뛰어들 것”이라며 “기존 약물을 패치형태로도 투여받을 수 있게 된다면 해당 약물에 대한 수요 또한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고 전망했다.현재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개발·생산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은 라파스, 에이디엠바이오사이언스, 쿼드메디슨 등을 비롯해 주빅, 아이큐어 등 10개 내외(협력사 제외)로 확인된다. 전문가는 우리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개발 중인 마이크로니들 패치 신약의 효능과 사용 시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시판 중인 각 기업의 약물을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또한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이 부회장은 “패치 형태로 전달 가능한 약물 리스트를 확보한 뒤, 기업이 가진 기술이 어떤 약물에 효과를 보일 수 있을지 임상을 통해 밝혀내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기업의 과감한 투자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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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후 10명 중 2명이 1년 이내, 5명이 5년 이내 사망할 정도로 치명적일 뿐 아니라, 최근 10년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위험한 질환이 있다. 바로 '심부전'이다. 심부전은 진단과 치료가 빠를수록 좋아 증상이 있다면 정확히 진단받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심부전은 우리 몸의 펌프 역할을 하는 심장 기능이 떨어지면서 혈액순환 장애와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심부전으로 인한 호흡곤란 증상은 계단을 오르거나 조금 빨리 움직여도 생길 수 있고 심하면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찰 수 있다. 그 외에도 발목 부종, 만성피로, 야간 호흡곤란, 야간뇨, 불면증 등을 겪기도 한다.심부전은 보통 다양한 원인 질환에 의해 생긴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등 관상동맥질환이 가장 큰 원인이며 그 외 심근병증, 심장판막질환, 심방세동, 고혈압 등 모든 심장병이 심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심부전으로 진단됐다면 원인이 되는 심장질환을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위험인자인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는 각 질환을 치료하여 심부전을 예방해야 한다.치료 방법은 크게 약물치료와 시술 및 수술적 치료가 있다. 기본적으로 심장의 기능을 개선할 수 있도록 약물치료를 진행한다. 최근 다양한 심부전 치료약제가 개발 및 사용되어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다.심장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면 관상동맥성형술(스텐트 삽입술), 심장판막 시술 및 수술, 삽입형 제세동기 및 심장 재동기화 치료 등을 진행한다. 최근에는 심장의 펌프 역할을 돕는 좌심실 보조장치(LVAD) 삽입 및 심장 이식 치료도 시행하고 있다.심부전을 예방하려면 심장혈관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습관들을 바로 잡아야 한다. 술과 담배는 자제하고, 짠 음식과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음식을 피한다. 더불어 주 3회 이상 규칙적인 유산소·근력 운동을 하면 좋다.순천향대부천병원 심장내과 공민규 교수는 "심부전 환자에게 가장 힘든 것은 호흡곤란, 만성피로, 부종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렵다는 점인데, 이러한 증상들을 단순히 노화 때문이라고 생각해 진단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며 "적극적인 치료는 삶의 질과 생존율을 높이므로 심부전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이른 시일 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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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란 게 있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의 칼로리는 적은데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칼로리는 매우 커서, 상대적으로 체내에 칼로리가 남지 않는 식품을 말한다. 많이 먹는다고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흡수되는 칼로리가 다른 식품과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적어 '마이너스'라는 이름이 붙었다.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셀러리, 양배추, 오이, 브로콜리 등이다. 이들 채소는 딱딱한 겉껍질은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있는데, 인체 내 소화 효소가 없어 위장 운동만 늘리고 흡수되는 칼로리가 적다. 수분 함량도 50~70%로 높아 자체의 칼로리도 낮다. 게다가 다른 식품과 함께 먹으면 탄수화물이나 지방에 붙어 체내 흡수를 막는 작용도 한다. 실제로 칼로리가 약 390㎉/g인 등심 돈가스에 식이섬유를 4% 첨가하자 350㎉/g으로 칼로리가 낮아졌다는 연구도 있다(한국축산식품학회).오징어, 닭가슴살, 참치, 두부 등 저지방 고단백 식품도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불린다. 단백질도 소화 효소가 분해하기 어려운 결합조직을 가지고 있어, 소화에 에너지가 많이 쓰인다. 기름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구이, 조림, 찜으로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그렇다고 해서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만 먹어서는 안 된다. 사람은 체격이나 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 평균 1200~1800㎉가 필요하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는 해당 칼로리가 충당이 안 돼, 인체의 세포 재생 능력이 떨어지고, 소화를 위한 효소도 줄어 소화 기능의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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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질환은 한국인 사망원인 4위. 뇌혈관질환 중에서도 뇌혈관이 꽈리처럼 부풀어올라 터질 위험이 있는 뇌동맥류는 젊은층도 안심할 수 없다. 가수 윤계상과 배우 정일우가 최근 뇌동맥류 치료를 받은 사연이 보도된 바 있다. 방송인 조세호, 배우 안재욱, 가수 김돈규도 뇌동맥류를 앓았거나 현재 치료 중이며 지난 1월 뇌동맥류 수술을 받은 프로야구 선수 민병헌도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최근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파열되면 100명 중 15명 사망원래 뇌동맥류는 중년 이상에서 주로 생기며 환자의 약 50%가 40-60대 여성이다. 폐경 후 여성 호르몬 감소로 혈관 탄성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이 원인이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유명인들의 사례처럼 20-40대 젊은 층도 결코 안심할 수 없는 병이다. 흔히 '뇌동맥류'를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다고 표현할 정도로 사망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성훈 신경외과 전문의는 “뇌동맥류는 파열되면 100명 중 15명 정도가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파열되기 전까지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어 더욱 위험한 병이다” 며 “대부분 어지럼증, 두통 등 증상으로 인해 시행하는 뇌검사와 건강검진으로 우연히 발견되는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 전조 증상은 뒷목이 뻣뻣한 증상인 경부 강직, 의식저하, 극심한 두통, 오심과 구토 등으로 이와 같은 증상이 있으면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뇌출혈을 의심할 수 있어서 최대한 빠르게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뇌동맥류는 명확하게 밝혀진 발병 원인은 없으나 혈관 염증과 손상, 유전적 혈관벽 문제, 뇌동맥 기형 (모야모야병), 고혈압, 흡연, 마약류 사용 등이 위험 요인으로 추측된다.◇뇌혈관 조영술로 확진뇌동맥류 는 CT, MRI 로 진단 가능하며 뇌혈관 조영술로 확진하게 된다. 뇌동맥류가 발견됐다면 동맥류 원인, 형태, 환자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경과 관찰이나 치료를 결정한다. 뇌혈관 파열 위험이 있다면 치료를 한다. 치료는 클립을 이용한 뇌 수술(결찰술)이 대표적인데 머리를 열고, 뇌혈관 밖에서 동맥류의 시작 부위를 클립으로 결찰하는 방법이다. 혈관 내 수술법인 코일 색전술은 허벅지 동맥으로 카테터를 삽입한 후 동맥류 내부에 코일을 채워 넣는 시술로 필요하면 스텐트를 사용할 수 있다. 뇌동맥류 예방은 피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 대사증후군 환자들은 각별한 질환 관리가 필요하다.김성훈 전문의는 “금연과 절주, 식습관 개선, 적절한 운동은 필수이며 가족력과 상관없이 중년층은 정기적인 뇌혈관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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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 절반은 외상성 사건을 경험한다. 외상을 경험하는 사람 대부분은 큰 문제를 겪지 않지만, 일부는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를 겪는다. 불안으로 인해 생기는 두근거림, 근육 긴장, 과호흡 등 신체 증상은 지극히 정상적인 몸의 반응이지만, 심한 경우 일상생활이 어렵다. 외상 후 스트레스성 장애로 불안 증상이 생겼다면, 불안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사건 그대로 받아들이기충격적인 일을 마주했을 때 끔찍한 기분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지만 사건이 발생했을 때 이를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다만, 자신에게는 문제를 해쳐 나갈 용기가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일상생활 유지하기충분한 휴식, 일상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사를 유지해야 한다. 고통스러운 생각을 잊기 위해 과도하게 일을 하거나, 몰입할 필요가 없다. 일상에 필요한 일을 조금씩 해나가자.몸을 돌보면 마음도 함께 좋아질 수 있다. 일상을 통해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술·커피 줄이고 담배 끊어야당장의 고통을 잊기 위해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알코올과 니코틴 의존을 높일 뿐 좋은 행동이 아니다. 술, 담배를 한다고 불안이나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술과 커피, 담배는 장기적으로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감정 억누르지 않기불안을 자극하는 악몽, 사건 재경험 등은 괴로운 일이지만 이로 인해 발생하는 감정을 회피해서는 안 된다. 힘든 감정은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좋아지므로, 일부러 감정을 억누를 필요가 없다.긴장 풀 수 있는 시간 가져야음악 듣기, 목욕, 심호흡, 명상, 가벼운 운동 등은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친한 사람들과 함께 시간 보내기스트레스와 불안을 안겨준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나올까 봐 두려울 수 있으나, 주변의 친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야 한다. 지금 기분을 자연스럽게 얘기하는 것도 치유의 과정 중 하나이다.혼자 있고 싶을 수 있으나 너무 고독해지면, 여러 가지 안 좋은 생각이 많아져 오히려 불안이 가중될 수 있다.이사·이직 등 큰 결정 미루기충격적인 사고를 겪은 직후라면 중요한 결정은 미루는 게 좋다. 큰 결정보다는 무엇을 먹고, 입을지와 같은 일상의 작은 결정부터 해보자. 내 삶은 내가 결정할 수 있음을 체감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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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가 건조해지면 평소보다 ‘정전기’가 잘 발생한다. 정전기는 ‘정지한 전기’를 뜻하는 것으로, 머물러 있던 전기가 순간적으로 흐르면서 찌릿한 느낌을 받는다. 노인과 같이 몸속 수분이 적은 사람일수록 정전기가 자주 생기며, 피부질환이나 당뇨병 환자 등 피부가 건조한 사람에게도 흔히 발생한다.정전기 발생이 심한 사람의 경우 다른 사람과 접촉할 때는 물론, 자동차 문을 열 때와 같이 물건에 손을 대기만해도 정전기가 생기곤 한다. 이밖에 스웨터를 벗을 때 머리카락이 따라붙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도 정전기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정전기가 발생하면 순간 찌릿함을 느낄 뿐 대부분 큰 통증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때문에 정전기가 반복적으로 생겨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정전기가 지나치게 반복될 경우 가려움을 유발하며, 이를 긁는 과정에서 상처나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머리카락에 정전기가 자주 나타나면 머리카락이 엉키며 탈모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정전기 예방을 위해서는 적정 습도(50~60%)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습도가 10~20% 정도로 낮을 경우, 전하(電荷, 물체의 정전기 양)가 공기 중에 흡수되지 못해 정전기가 잘 생기기 때문이다. 건조한 가을·겨울철에는 되도록 가습기를 사용하고, 거실에 화분을 놓거나 젖은 빨래를 널어놓는 것도 좋다. 또한 물을 많이 마시고 손과 몸에 보습크림을 발라주는 동시에, 모발 보습을 위해 샴푸 후 린스를 사용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정전기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을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차에 타거나 내릴 경우 손잡이를 바로 잡지 말고 동전이나 열쇠로 먼저 건드려 정전기를 흘려보내도록 한다. 자동차 열쇠를 꽂을 때 역시 마찬가지다. 옷은 천연섬유 소재 제품을 입는 게 좋으며, 세탁 후에는 섬유린스나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를 사용하도록 한다. 이밖에 코트, 털스웨터 등을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보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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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부터 임신부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된다. 임신부는 본인뿐 아니라 아이에게 갈 영향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걱정이 많을 수밖에 없다. 임신부와 모유 수유부가 궁금할 정보를 고려대 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의 도움말로 정리해봤다.-임신부가 코로나19 백신 맞아도 되나?질병관리청에서 임신부들이 백신을 맞아도 좋다고 발표했기에 오는 8일부터 접종 예약을 받고 본격적인 백신 접종이 시작하는 것. 하지만 근거가 명확하지 않으니 담당 의사 선생님과 상의해서 접종을 권고할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따라서 백신 접종을 고려하는 임신부들은 담당의와 상의해서 접종의 이익이 위험보다 크다고 판단됐을 때 접종하면 된다.-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바로 임신을 계획해도 될까?백신을 맞고 임신해야 하는지, 임신을 이 시국이 지나갈 때까지 미뤄야 하는 건지, 아기를 낳고 백신을 맞아야 하는지 궁금한 사람이 많다. 백신을 미룰 필요는 없다. 임신을 미룰 필요도 없다. 임신 중에 코로나19에 감염이 된다면 중증 감염으로 악화할 확률이 크기 때문에 임신 전 또는 임신 중에 백신을 맞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임신부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태아도 항체가 형성될까?형성될 수 있다. 백신 자체가 태아한테 가는 것은 아니다. 백신으로 모체에 항체가 형성되면 그 항체가 태반을 통과해 태아에게 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신 중 백신을 맞으면 태아도 어느 정도 보호가 되는 것으로 보고되기 때문에, 담당의와 상의해 면밀하게 백신 접종의 이득과 위험을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모유 수유 중에 코로나19 백신 맞아도 될까?맞아도 된다. 현재 나온 백신은 근육에 주사하자마자 대부분 파괴되고, 항체를 만드는 일만 한다. 따라서 모유 수유를 통해 아이가 감염되는 등의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희박하다. 혹여 모유를 통해 백신 성분이 들어가더라도 아이의 위에 들어갔을 때 위산으로 파괴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아이에게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코로나19에 감염되면 기형 출산 위험이 증가하나?현재까지 나온 데이터를 보면 코로나19에 감염돼도 기형 출산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부분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임신부가 코로나 백신을 맞은 후에 열이 나면 약을 먹어도 되는가?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해열진통제를 먹으면 된다. 다행히 임신부라고 해서 백신 후 발열 증상이 더 심한 것은 아니라고 알려져 있다.-임신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비임신부보다 위험한가?임신부나 비임신부나 코로나19 감염됐을 때 증상에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중증감염이라면, 임신부의 예후가 좀 더 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신 중 중증감염 되면 유산, 조산, 임신성 고혈압, 산후 출혈 등 임신성 합병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임신부에게 4가지 백신(화이자,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중 어떤 백신이 안전한가?mRNA 백신인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이 조금 더 안전할 것으로 보인다.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등 바이러스 벡터 백신은 혈전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산모에게 혈전 발생률이 더 올라가는 것으로 보고됐다.-임신부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태아가 코로나에 감염되지는 않는가?코로나19 백신은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이용하지 않는다. 항체 형성만을 위해 최소한의 유전물질을 사용하므로 실제 감염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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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아시아 노쇠 및 근감소증 학술대회가 다음달 5일부터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노쇠, 근감소증, 골다공성 근감소증, 근감소성 연하장애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주요 연자로는 노쇠의 양대산맥으로 알려진 린다 프리드(Linda Fried)와 케네스 락우드(Kenneth Rockwood), 근감소증의 대가인 윌리엄 에반스(William Evans), 위르겐 바우어(Jürgen Bauer), 골다공성 근감소증으로 유명한 구스타보 두케(Gustavo Duque), 근감소성 연하장애의 권위자인 히데타케 와카바야시(Hidetaka Wakabayashi), 아시아 근감소증 지침의 1저자인 량쿵 첸(Liang-Kung Chen) 등이 있다.조직위원장을 맡은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대한노인병학회 이사장)는 “노쇠와 근감소증의 분야별 세계적인 석학들이 초대 강의와 심포지엄에 포진되어 있는 만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외에도 구연발표, e-포스터 발표세션 등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활발한 논의와 토론이 오가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국내 학자, 연구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초록접수는 10월 8일까지, 사전등록은 10월 22일까지이며 ACFS 2021 홈페이지에서 신청 및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