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국산' 오미크론 전용 백신 나올까… 5개 제약사 경쟁

    '국산' 오미크론 전용 백신 나올까… 5개 제약사 경쟁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강력한 전파력을 앞세워 전 세계적인 우세종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계속되면서 오미크론 전용 백신 개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화이자, 모더나 등 기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한 제약사들을 필두로 세계 각국의 제약사가 오미크론 전용 백신에 뛰어들고 있다. 과연 우리나라에서도 성공적인 오미크론 전용 백신 개발이 가능할까?◇논란 휩싸인 오미크론 전용 백신기존 백신으로는 오미크론 변이를 예방할 수 없어 전용 백신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과 기존 백신 부스터 샷 만으로도 충분히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다는 반박이 충돌하고 있다.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아스트라제네카(AZ)는 오미크론 전용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이들은 기존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는 거의 효과가 없을 것이라 보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각) 남아공의 아프리카보건연구소(AHRI)는 소규모 실험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화이자 백신의 중화항체 발생 수치가 기존 바이러스 대비 41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반면,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지난 15일(현지시각) 기존 코로나19 백신으로 부스터 샷을 접종하면, 오미크론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mRNA 계열 백신의 부스터 샷은 오미크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다수 발표되고 있다.◇국내 제약사 5곳, 오미크론 전용 백신 도전장오미크론 전용 백신에 대한 논란이 현재진행형이지만 국내 제약사들도 오미크론 변이 전용 백신 개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2일 기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국내 제약사 8곳 중 5곳이 오미크론을 겨냥한 백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오미크론 전용 백신 개발을 진행 중인 국내 제약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 셀리드, 아이진, 유바이오, 진원생명과학 등 총 5곳이다. 이 기업들은 기존에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을 활용해 오미크론 전용 백신까지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사스, 코로나19, 코로나19 변이주를 모두 예방할 수 있는 광범위 백신을 개발 중이고, 셀리드와 진원생명과학은 기본 2회 접종으로 오미크론 변이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전용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와 아이진은 부스터 샷 방식으로 오미크론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내년에 오미크론 백신 나온다는데… 뒤처진 국산노바백스는 내년 1월, 모더나는 내년 3월 중 오미크론 전용 백신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제약사가 개발 중인 백신은 대부분 임상 1상, 2상에 머물고 있다.그나마 속도가 빠른 제품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GBP510' 백신이다. 일찍이 임상 3상 시험을 시작한 'GBP510' 백신은 이달 20일 대규모 임상 3상 시험 검체에 대한 효능평가(중화항체 분석)를 시작했다. 효능평가는 백신의 사용승인을 위한 필수단계로, 상용화를 위한 마지막 단계로 평가를 마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SK 바이오사이언스는 이르면 2022년 3분기 중 국내 GBP510 국내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 보고 있다.개발 중인 나머지 백신은 개발의 성패나 개발 완료 시기를 장담하기 어렵다. 코로나19 변이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오미크론용 백신 개발은 기존 코로나19 백신 플랫폼이 기반이 되어야 유리한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대구가톨릭대 약학과 최준석 교수는 "오미크론 전용 백신이 개발되더라도 그다음 변이가 나와 우세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특정 변이를 겨냥한 백신 개발의 유효성은 장담하기 어렵다"며 "변이가 계속되는 바이러스의 특성상, 오미크론이 또 다른 변이를 일으킬 때 오미크론의 형태가 남은 상태로 변이한다면 개발한 백신이 효과가 있겠지만,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이하면 백신 효과를 장담할 수 없다"고 밝혔다.서울대 약학과 한병우 교수는 "국내 제약사에서 오미크론 전용 백신을 개발하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한 제약사들은 기존 백신 플랫폼을 활용해 발전시키는 방식으로 백신을 개발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최초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백신도 아직 개발하지 못한 상태이다"고 설명했다.◇개발 성공해도 가시밭길 전망개발에 성공해도 시장성이 크게 떨어져 가치가 없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익명을 요구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기존 mRNA 백신으로 부스터 샷 접종을 하면 어느 정도 오미크론 변이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도 내년 초에는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 제약사가 백신을 개발할 때쯤엔 또 다른 변이가 등장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고, 기존 백신들은 광범위한 안전성·유효성 데이터를 확보할 테니 시장진입조차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다만, 시장성과 별개로 일단 오미크론 전용 백신 개발을 성공하게 해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한병우 교수는 "지금까지의 연구를 보면, 오미크론은 중증도가 낮고 감염력이 강한 바이러스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특성을 가진 바이러스는 델타, 인플루엔자 등 다른 바이러스와 결합해 동시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굉장히 위험하다"고 밝혔다.한 교수는 "개발이 쉽지는 않겠지만, 백신도 '소부장(소재·부품·장비)'와 같다. 백신 주권 확보 차원에서 끝까지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게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2/22 17:49
  •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전진선 교수, 대한수면학회 우수구연상 수상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전진선 교수, 대한수면학회 우수구연상 수상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신경과 전진선 교수가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1년 대한수면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전진선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단독렘수면행동장애에서 꿈 행동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 분석(Precipitating factors in dream enactment behavior in isolated REM sleep Behavior Disorder)’이라는 제목의 연구를 발표했다. 전 교수는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정기영 교수·선우준상 교수와 함께 단독렘수면행동장애 환자 96명을 대상으로 꿈 행동증상을 악화시키는 인자에 대해 분석했다. 단독렘수면행동장애는 렘수면 동안의 근육 무긴장의 소실로 인해 꿈에서 하는 행동을 실제로 취하게 되는 질환으로, 수면 중 심한 외상이 발생 가능할 뿐만 아니라 파킨슨병이나 치매의 전구 증상으로도 알려져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분석 결과, 스트레스·불안 등 감정 관련 요인과 자기 전 텔레비전 시청 등이 꿈 행동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임을 확인했다. 특히 여성이나 우울증이 동반된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이러한 요인에 영향을 더 많이 받아 환자의 특성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필요함을 확인했다.전 교수는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수면학 분야의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진선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단독렘수면행동장애 환자의 꿈 행동증상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렘수면행동장애를 비롯한 다양한 수면질환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전 교수는 대한수면질환연구회 교육이사, 대한수면연구학회 RBD 연구분과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지원사업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렘수면행동장애 환자를 포함한 다양한 수면질환에 대한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다. 현재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신경과에서 뇌전증, 수면장애 등을 전문 분야로 진료하고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2/22 17:46
  • 메디포스트,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국내 임상 2상 돌입

    메디포스트가 개발한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가 본격적으로 국내 2상 임상에 돌입했다.메디포스트는 지난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던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의 임상 2상을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국내 임상 2상은 서울대학교병원 본원에서 시작해, 신촌 세브란스병원 및 분당 서울대학교병원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임상에서는 경증 및 중등증(K&L 2~3등급)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 총 9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임상 설계는 SMUP-IA-01 저용량 및 중용량, 활성대조군 각 30명을 대상으로 무릎 관절강 내에 약물을 1회 주사 투약하는 방식이다. 이후 1년간의 관찰기간을 통해 안전성과 탐색적 유효성을 평가하고 임상 3상을 위한 최적의 용량도 확인할 계획이다. SMUP-IA-01의 국내 임상 1상은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무릎 골관절염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무릎 관절강 내 약물을 1회 주사 투여한 뒤, 6개월 간 평가해 안전성 및 관절 기능과 통증이 개선됨을 확인했다.한편 SMUP-IA-01의 주성분인 스멉셀(SMUP Cell)은 메디포스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줄기세포 플랫폼 기술로 생산된 고효능의 동종 제대혈유래 중간엽줄기세포이다. SMUP-IA-01은 치료 효능이 뛰어나고 바이오리액터를 통해 대량 생산을 할 수 있어 생산 시간 및 원가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냉동제형으로 보관 및 유통 문제를 해소하여, 그동안 1세대 세포치료제의 상업화와 글로벌시장 진출의 어려움을 극복했다는 평가이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2/22 17:45
  • 가천대 길병원,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조사사업에서 복지부 장관상 수상

    가천대 길병원,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조사사업에서 복지부 장관상 수상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최근 질병관리청이 개최한 ‘제2차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조사사업 제2차 결과보고회’에서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가천대 길병원 권역외상센터 이길재 교수는 개인부문에서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조사사업’은 중증외상과 다수 사상에 대한 발생 및 진료 결과 등을 지역별, 응급의료기관별 통계를로 내 국가 및 지역 응급의료체계 평가 기반을 만들고자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의료기관 등이 수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된 환자의 손상정보와 내원시 초기 진료 정보, 치료 경과 등을 통계로 분석해 외상 사고 발생부터 치료가 완료되는 과정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감시체계를 갖추는데 활용하고 있다.기관부문과 개인부문에서 모두 수상한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2014년 권역외상센터를 공식 개소하고 7년 째 중증외상환자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2/22 17:40
  • 일상 중에 '은근히' 살 빼는 법

    일상 중에 '은근히' 살 빼는 법

    코로나19로 사람 간 접촉을 자제하는 분위기 탓에 헬스장 등 운동 시설 이용이 어려워졌다. 이에 운동량이 줄면서 살이 급격히 찐 사람이 늘어났다. 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는 "활동량이 확연히 적어진 요즘, 일상에서 조금이라도 더 움직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 생활 속 움직임을 최대한 활용하면 칼로리 소모량을 늘릴 수 있다. ◇중강도의 움직임, 에너지 소모량 높여 일단 움직이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 김양현 교수는 "일상 속 중강도의 움직임은 신체 내 지방부터 소모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빠르게 걷기가 에너지 소모량을 효과적으로 높인다. 더군다나 겨울은 살이 빠지기 좋은 신체 상태를 만들어준다. 김양현 교수는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몸은 열을 만들어내는 과정 중 체지방을 연소시킨다"며 "이런 상태에서 신체 활동량을 늘리면, 칼로리 소모가 더 빠르게 이뤄진다"고 말했다. ◇대중교통 이용해 활동량 늘리기 일상 속 움직임을 늘리려면 자동차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기본이다. 대중교통을 탈 때는 의도적으로라도 서서 간다. 집에서도 일상 속 움직임을 추가해 칼로리 버닝 효과를 볼 수 있다. 김양현 교수는 "빨래를 털거나 일어나서 TV를 시청하는 것이 에너지 소모량을 높인다"고 말했다. 30분 기준으로 빨래 털어 너는 건 70kcal, 바닥 닦기는 60kcal의 에너지를 소모시킨다. 집에서 아기를 보거나 청소하는 것도 에너지 소모에 효과적이다.
    가정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22 17:13
  • 오십견에 좋은 운동 VS 안 좋은 운동

    오십견에 좋은 운동 VS 안 좋은 운동

    추워진 날씨에 골프를 치다가 어깨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기온이 낮을수록 근육, 인대, 혈관 등이 수축하고 근육 가동범위가 저하돼 질환 부위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오십견 등 어깨 관절 질환을 앓는 환자들에게 겨울은 달갑지 않은 계절이다.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관절막이 점차 굳어지는 질환이다. 어깨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증상이 대표적이다. 금메달정형외과 서희수 원장은 "어깨 관절의 노화로 염증이 생기거나 회전근개가 파열되어 오십견 증상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회전근개가 파열된 경우, 회복이 쉽지 않기 때문에 수술을 고려할 수 있지만, 그 외의 경우라면 무리한 어깨 움직임을 피하고 생활 습관의 변화, 올바른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오십견에 안 좋은 운동철봉을 하거나, 핸들 모양의 운동기구를 돌리는 것은 굳어있는 어깨 관절에 손상을 입힐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있는 것도 어깨에 좋지 않다. 네온정형외과 박진영 원장은 "장시간 앉아 움직이지 않으면 어깨 관절이 굳어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며 "틈틈이 일어나 가슴을 펴는 스트레칭을 함으로써 어깨와 등 근육을 이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어깨 관절에 질환이 있는 사람이 수영을 할 경우에는 굳어진 어깨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평형 동작을 하는 것이 좋고, 어깨 관절의 움직임이 나아지고 나서 서서히 자유형, 배영 등을 할 것을 권장한다. ◇오십견에 좋은 운동서희수 원장은 "어깨 관절의 가동범위를 늘리기 위해서 적절한 운동과 꾸준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쿠아로빅, 요가, 필라테스 등 관절의 가동범위를 늘리는 운동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고 부드럽게 관절과 근육을 움직일 수 있는 운동이 좋다. 따뜻한 물로 목욕하거나 온찜질을 하고 나서 스트레칭하면 더 효과적이다. 굳은 어깨 근육이 이완되고 혈액순환이 이루어져 염증 물질을 빠져나가도록 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22 16:49
  • 공포·로맨스의 결합… '고딕 소설'의 베스트셀러를 다시 본다​

    공포·로맨스의 결합… '고딕 소설'의 베스트셀러를 다시 본다​

    공포와 로맨스의 결합은 가능할까? 상상은 경계를 넘는다. 18세기 후반~19세기 초반의 작가들은 전례를 찾기 힘든 상상력으로 소설의 경계를 자유롭게, 위험하게 넘나들었다.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공포와 로맨스를 엮어냈다. 이질적인 두 세계의 내밀하고도 화학적인 결합, ‘고딕 소설’의 탄생이다.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기억하시는지. 기괴한, 소름끼치는, 섬뜩한, 신비한 그리고 기묘하게 아름다운 소설 앞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탄식하고 경탄했다. 이후 200년, 고딕 소설은 지금도 읽힐 수 있을까. 고딕 소설에 대한 몰입은 지금도 가능할까. ◇‘프랑켄슈타인’ 작가 메리 셸리의 단편 수록1인 출판사 ‘고딕서가’는 가능하다고 봤다. 고딕 소설 대가들의 작품을 깔끔하고도 깊이 있는 번역으로 최근 잇달아 출간했다. 하나는 ‘프랑켄슈타인’의 작가 메리 셸리의 단편이 수록된 여성 고딕 작가 작품선 ‘공포, 집, 여성’, 다른 하나는 고딕 로맨스의 원형을 세운 것으로 평가받는 앤 래드클리프의 대작 ‘숲속의 로맨스’다. ‘공포, 집, 여성’에는 고딕 장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변용한 19세기 여성 작가 네 명의 작품이 실렸다. 엘리자베스 개스켈의 ‘회색 여인’은 결혼과 함께 성(城)에 갇힌 여인 아나의 탈출 스토리다. 버넌 리의 ‘오키 오브 오키허스트, 팬텀 러버’는 살인 사건과 도플갱어 이야기가 환상적으로 결합한 소설이다. ‘작은 아씨들’의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도 고딕 장르에 능했다. 그의 ‘비밀의 열쇠’는 가문의 비밀을 파헤치는 폴과 폴을 사랑하는 릴리언의 로맨스를 담는다. ◇로맨스 문학의 셰익스피어, 누굴까?고딕 소설의 대모로 꼽히는 앤 래드클리프의 대표작 ‘숲속의 로맨스’도 한 권의 책으로 묶여 나왔다. 앤 래드클리프는 ‘로맨스 문학의 셰익스피어’라는 명성을 얻은 작가다. 18세기 후반 영국에서 최고의 원고료를 받던 소설가다. 래드클리프를 ‘셰익스피어’로 등극시킨 작품이 ‘숲속의 로맨스’다. 숲속 고성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에 초자연적 현상을 녹여내며 고딕 소설의 전형을 보여준다. 수녀가 되기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복수의 위협을 받는 여성 아들린의 사연으로 스토리를 끌고 간다. 두 작품 모두 전문 번역가 장용준 씨가 옮겼다. 고딕, 공포, 판타지, 스릴러, 추리 등 장르 소설 번역을 전문으로 해온 작가다. ‘신들의 전쟁’ 상·하, ‘비트 더 리퍼’가 장용준의 번역이다. 원어에 물샐 틈 없이 충실하면서도, 섬세하고도 유려한 한국어를 구사한다는 평가를 받는 번역가다. ‘공포, 집, 여성’ 372쪽, ‘숲속의 로맨스’ 588쪽. 고딕서가 펴냄. ​
    기타이지형 헬스조선 기자2021/12/22 15:06
  • 건강똑똑 프리미어 '화장품 검증 시리즈 2편' 저녁 8시 방송

    건강똑똑 프리미어 '화장품 검증 시리즈 2편' 저녁 8시 방송

    헬스조선 건강똑똑 프리미어의 화장품 검증 시리즈 2편이 오늘(22일) 저녁 8시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된다. 헬스조선 건강똑똑 프리미어는 시청자가 참여해 채팅을 주고받을 수 있는 퀴즈쇼 컨셉의 영상이다. 헬스조선 건강똑똑 프리미어의 이번 주제는 '집에서 가능해? 써보고 싶었던 미용기기 완벽 검증!'이다. 헬스조선 이슬비 기자, 서동혜 피부과 전문의가 함께 출연해 홈쇼핑과 SNS 광고 속 미용기기를 실제로 사용해 보고 성능을 검증하며 광고 속 내용이 실제로 가능한 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영상이 끝난 후 30초 이내에 간단한 퀴즈를 풀면 푸짐한 선물도 받아갈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 소고기 세트, 커피 머신 등을 증정한다. 또한 매주 퀴즈를 맞힌 1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헬스조선 건강똑똑 프리미어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1/12/22 14:59
  • 가천대 길병원, 핸드폰으로 예약부터 진료비 수납까지 한번에 가능해져

    가천대 길병원, 핸드폰으로 예약부터 진료비 수납까지 한번에 가능해져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이 휴대폰으로 예약부터 진료비 수납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환자용 모바일앱 서비스를 오픈했다.가천대 길병원 모바일앱에서는 외래, 입원 등 환자들이 병원을 이용할 때 필요한 각종 절차를 손쉽게 해결하도록 돕는다. 병원 이용 과정에서 필요한 수납, 대기 등도 앱을 이용하면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모바일앱은 외래 이용을 위한 진료 예약과 변경, 취소 등이 가능하다. 앱으로 진료과, 담당 의료진, 희망 진료날짜를 선택할 수 있어 빠르고 편리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또 예약된 진료 및 검사 일정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됐다. 앱으로 진료대기 번호를 확인할 수 있고, 원무팀 창구 이용 시 번호표도 모바일앱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또 기다리지 않아도 앱으로 진료비를 수납할 수 있으며 진료받은 내역에 대한 보험사 실손보험청구도 앱으로 가능하다.입원 환자의 경우 입퇴원 일정에 대한 안내 및 검사 일정, 진료이력 등을 앱으로 조회할 수 있다. 소아청소년 자녀의 진료 예약과 조회 등도 하나의 앱에서 해결할 수 있다.       가천대 길병원 모바일앱은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에서 ‘가천대 길병원’ 검색 후 설치할 수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앱 설치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20일부터 병원 본관에 모바일앱 설치를 돕는 부스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2/22 14:35
  • 의료 과부하 해결 나선 정부 "병상·인력 늘린다"

    의료 과부하 해결 나선 정부 "병상·인력 늘린다"

    코로나19 환자 폭증으로 의료체계가 사실상 마비되면서 정부가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병상 6944개와 의료인력과 자원 추가확보로 일단 급한 불을 끄겠다는 대책을 발표한 것이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2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중증·준중증병상 1578병상, 중등증병상 5366병상 등 총 6944병상을 1월까지 새로 확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부는 기존 행정명령을 빠르게 이행해 2073병상(중증 158, 준중증 189, 중등증 1726)을 신속히 확보하는 한편, 상급종합병원과 국립대병원 대상 추가 행정명령 조치를 하여 622병상(중증 414, 준중증 208)을 확보할 계획이다. 국립중앙의료원 등 일부 공공병원을 활용해 499병상(중증 9, 준중증 준등증 490)을 확보하고, 특수 병상도 추가 확충해 감염병전담요양병원은 650병상(중등증), 감염병전담정신병원은 100병상(중등증)을 확충한다.거점전담병원 추가 확충을 통해 3000병상(중증 300, 준중증 300, 중등증 2400)을 확보할 계획이다. 거점전담병원 내 일부 병상을 투석, 분만 등 특수병상으로 확보하고, 즉시 치료가 필요한 임산부 등 고위험환자의 신속한 입원을 지원한다. 생활치료센터는 대학교 기숙사 3개소, 공공기관 연수원 등 3개소를 활용하여, 2412개의 병상을 추가 확충하고, 거점 생활치료센터를 확보해 진료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재원 환자의 전원, 병상 구조 변경 등으로 인해 실제 운영까지는 최소 3주 정도 소요되어 1월 중순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병상 운영을 위한 약 1200명(의사 약 104명, 간호사 등 약 1107명)의 의료인력을 추가로 파견할 계획이다. 의사인력 지원을 위해 최소 필요인력을 제외하고 코로나19 진료 관련 군의관과 공중보건의를 중환자 진료 병원에 배치한다. 신규 군의관, 공보의(내과 계열 전문의)의 훈련을 유예하고, 중증병상에 투입되는 군의관, 공보의, 군·공공간호사의 수당도 개선한다. 중증환자 전담 간호사도 중환자 전문 교육이 완료되는 즉시 중환자실에 투입(256명)해 빠른 치료를 지원한다.병상운영 효율화를 위한 항체치료제(렉키로나주) 처방기관과 대상자를 확대하고 경구용 치료제 신속 도입 등도 병행된다. 의료계의 반발이 있으나, 중환자실 최대 재원 기간은 증상발현일 또는 확진 일로부터 20일로 규정하고, 인공호흡기 등의 치료가 안정적인 경우에도 격리해제 한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2/22 14:14
  • 연령별 구강질환 예방법… 붓고 피날 때 해야 할 일은?

    연령별 구강질환 예방법… 붓고 피날 때 해야 할 일은?

    치주질환은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의 심각한 통증을 유발하지 않아서, 치과 방문을 미루다가 상태가 악화하는 경우가 많다. 100세 시대에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각 연령별로 신경써야 할 구강질환과 예방법을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조영단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어린이 10명 중 7명 부정교합… 1차 교정으로 막아야부정교합은 치아의 배열이 가지런하지 않거나 위아래 턱이 서로 정상적으로 맞물리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어린이 10명 중 7명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서 유전적인 연관성이 있으며, 잘못된 자세와 식습관 등의 후천적인 요소도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부정교합은 발음과 외모적 부분에서 성장기 아이들의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것 외에도 음식을 잘 씹지 못하거나, 치아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치주질환과 치아우식(충치)의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등 이차적인 문제를 유발한다.이 경우 턱뼈의 성장이 진행되고 유치에서 영구치로 치아가 교환되는 6~10세 사이의 성장기에 1차 교정치료를 실시하면 비수술적 방법으로도 예방할 수 있다. 취학 전 아이의 부정교합이 심하다면 치아 교정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젊은층 충치, 연 1회 스케일링 필수충치로 잘 알려진 치아우식증은, 입 안에 있는 세균이 설탕, 전분 등 당분을 분해하면서 생성되는 산(acid)에 의해 치아 구조물이 파괴되는 것이다.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당류를 많이 함유하거나 입 안에서 당류로 변할 수 있는 음식, 쉽게 씻겨 나가지 않는 끈적한 음식 등의 섭취를 줄이고, 식사 후에는 양치질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아무리 양치질을 잘하더라도 치아의 형태학적 구조로 인해 충분히 닦이지 않는 부위가 있기 마련이다. 양치질의 사각지대에 있는 치태가 딱딱하게 굳어 치석이 되면 칫솔질만으로는 제거할 수 없다. 스케일링을 통해 치석을 제거함으로써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연 1회 스케일링에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다.◇​중장년층 올바른 양치질 및 꾸준한 관리잇몸병 또는 풍치라고도 불리는 치주질환은 나이가 들면서 발병률이 높아지며, 노년층에서는 10명 중 8~9명에게 발생할 정도로 흔하다. 치주질환은 크게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눌 수 있는데, 대부분 치태와 치석에 있는 구강세균이 주원인이다. 양치의 부족으로 치태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세균과 독소가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어 치은염이 발생하고, 제때 치료가 되지 않으면 치아를 감싸는 뼈가 녹은 치주염으로 발전해 심하면 치아가 빠질 수도 있다. 치주질환의 특성상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한 통증이 발생하지 않기에 붓고 피나는 초기 증상을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다 보면 적절한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초기 증상이 나타날 때부터 바로 치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치주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치아와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 빠뜨리는 부분 없이 꼼꼼히 닦고, 치아뿐 아니라 잇몸과 혀까지도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칫솔은 제일 끝에 위치한 어금니까지 잘 닿을 수 있도록 칫솔모가 너무 크지 않은 것을 사용하며, 치아 사이와 같이 일반 칫솔로 잘 닦여지지 않는 곳은 치실이나 치간 칫솔 등을 이용해 반드시 닦아주도록 한다.
    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2/22 14:13
  • 해병대 제2정보통신대대, 가천대 길병원에 헌혈증 100장 기부

    해병대 제2정보통신대대, 가천대 길병원에 헌혈증 100장 기부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최근 해병대 제2정보통신대대로부터 사랑의 헌혈증 100장을 전달받았다. 해병대 제2정보통신대대는 대대장, 주임원사를 포함해 장병들의 참여로 헌혈증을 모았다. 해병대 제2정보통신대대는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장병들이 힘을 합쳐 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해병대답게 국민들에게도 신뢰받고 모범이 되는 일을 해보고자 시작했다”고 했다.가천대 길병원 김양우 병원장은 “연말을 맞아 전해진 장병들의 따뜻한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헌혈증이 소아 환자, 혈액암 환자들에게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2/22 13:41
  • 장명진 간호사·유병철 교수팀, 외상술기교육연구학회 최우수상 수상

    장명진 간호사·유병철 교수팀, 외상술기교육연구학회 최우수상 수상

    가천대 길병원 외상외과 장명진 외상전담 간호사와 유병철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8회 외상술기교육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장명진 간호사팀은 ‘권역외상센터의 외상성 소아 간손상의 치료 경험( Management of Pediatric Liver Injury: a single trauma center experience for 2001~2020)’을 주제로 한 연구로 수상하게 됐다. 연구팀은 소아 환자의 주요 사망 원인 중 외상으로 간 손상을 받은 소아 환자의 치료 결과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비교 연구했다. 장명진 간호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소아 간손상 환자의 치료 프로토콜개발 근거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권역외상센터에서 외상전담 간호사로 재직 중인 장명진 간호사는 대한외상간호사회 총무이사, 국방부 의무자문관, 외상술기교육연구학회 무임소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2/22 13:38
  • 식약처, 화이자社 먹는 코로나 치료제 긴급사용승인 검토 시작

    식약처, 화이자社 먹는 코로나 치료제 긴급사용승인 검토 시작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의 긴급사용승인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화이자가 지난 11월 10일 식약처에 팍스로비드의 사전 검토를 신청, 식약처가 안전성·유효성을 검토 중인 상황에서 질병관리청이 22일 긴급사용승인을 요청함에 따른 조치이다.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단백질 분해효소(3CL 프로테아제)를 억제해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 생성을 막아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방식의 약이다. 화이자의 발표를 보면, 팍스로비드는 증상 발현 4일 내 치료제 투여하면 입원 또는 사망 위험을 89% 줄일 수 있다.질병청의 긴급사용승인 요청에 따라 식약처는 제출된 임상, 품질자료 등을 검토하고, 전문가 자문회의,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안전관리·공급위원회’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절차를 통해 제품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인한 다음 긴급사용승인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식약처 관계자는 "우리 국민에게 안전하고 효과 있는 치료제를 신속하게 공급해 국민의 일상회복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2/22 13:30
  • 건국대병원, ‘극희귀질환 등 산정특례 진단요양기관’ 선정

    건국대병원, ‘극희귀질환 등 산정특례 진단요양기관’ 선정

    건국대병원이 지난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극희귀질환 및 상세불명 희귀질환자, 기타염색체이상질환자의 산정특례 진단요양기관’으로 선정됐다.건국대병원은 지난 2월부터 희귀질환클리닉을 개설해 난치성 뇌전증, 특발성 폐섬유증, 가족아밀로이드신경병, 류마티스 극희귀질환 등 중증 난치 질환자의 진단 및 치료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11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극희귀질환 환자의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진단요양기관 모집 공고에 참여했고 그 결과 2022년 1월 1일부터 극희귀질환에 대한 진단, 치료, 산정특례를 신청할 수 있는 진단요양기관으로 선정됐다.건국대학교병원 유광하 병원장은 “지금처럼 의료가 발달한 시대에도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진단조차 받기 쉽지 않았다”며 “희귀질환클리닉 개설, 극희귀질환 진단요양기관 선정 등 건국대병원은 어떤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라도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으로서 사명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2/22 11:26
  • 겨울엔 벌레 없다? 옷장 속 섬유 먹는 '이것' 주의

    겨울엔 벌레 없다? 옷장 속 섬유 먹는 '이것' 주의

    겨울철엔 자연스럽게 벌레 걱정을 덜게 된다. 그러나 겨울에도 살아갈 수 있는 벌레가 있다. '좀이 쑤신다' '좀먹다'라는 표현의 주인공 좀벌레다. 좀벌레는 어둡고 습하며 따뜻한 곳을 좋아한다. 외관상 크기는 1.1~1.3cm로 몸은 은백색을 띠며 더듬이가 길다. 주로 야간에 활동하고 사람이 접근하면 달아나기 때문에 자세하게 관찰하기 쉽지 않다. 겨울철이라도 실내 기온이 23도 정도로 유지되고 가습기로 습도만 더해줘도 충분히 서식할 수 있다. 섬유나 종이, 나무까지 먹을 수 있으며 물이나 먹이 없이도 1주일을 버틴다. 수명은 3년 정도다. 사람의 각질이나 머리카락도 먹을 수 있는 좀벌레는 종종 침대 매트리스에서도 발견되는데 자는 사람을 물 가능성이 있다.​ 그러면 구진상 두드러기를 유발한다. 구진상 두드러기는 곤충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이 원인이며 붉은 반점과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만약 별 다른 이유 없이 특정 부위에만 구진상 두드러기 증상이 발현되면 좀벌레에 의한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다. 옷장에 넣어놨던 옷에 처음 보는 구멍이 나 있을 때도 마찬가지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22 11:09
  • 운동 안 하고 살 빼는 법 5가지

    운동 안 하고 살 빼는 법 5가지

    연말과 함께 새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새해를 맞이할 때 많은 사람이 결심하는 게 '다이어트'다. 다이어트는 보통 운동이 필수라고 여겨지지만, 운동 없이 살을 뺄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Daily Mail)'이 소개한 운동 없이 살 빼는 법 5가지를 알아본다. ▷식사할 때 휴대전화 쓰지 않기=밥 먹을 때는 식사에만 집중해야 과식을 막는다. 2019년 '생리학 및 행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식사할 때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메시지를 읽은 사람은 그렇지 않을 때에 비해 열량 섭취가 15% 늘었다. 연구팀은 휴대전화 사용 등으로 산만하면 뇌가 음식을 얼마만큼 먹었는지 인지하는 데 방해가 된다고 말했다. 같은 이유로 밥 먹을 때는 책, 잡지도 읽지 않는 것이 좋다.▷​음식 씹는 소리 듣기=음식을 씹는 소리를 집중해 들으면 음식을 적게 먹을 가능성이 크다. 2016년 '음식 질과 선호 저널'에 게재된 연구를 보면, 과자를 먹을 때 나는 '바삭바삭' 소리를 크게 들은 그룹은 희미하게 들은 그룹보다 과자를 더 적게 섭취했다. 씹는 소리에 집중하려면 조용한 장소에서 밥을 먹는 게 좋다.▷​​커피는 블랙커피, 라떼는 양 줄이기=커피는 블랙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다. 영국 노팅엄 의대에 따르면 커피는 갈색 지방을 활성화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갈색지방은 저장된 에너지를 연소하는 역할을 한다. 블랙커피 대신 라떼를 선호한다면 우유량을 줄이는 등 평소보다 적게 마셔야 한다.▷​​요거트 먹기=오후 간식으로 요거트를 섭취하면 포만감을 느껴 과식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 미주리대 연구에 따르면 고단백 요거트를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배고픔을 덜 느끼고, 저녁 식사 때 100kcal 적게 섭취했다. 요거트가 취향에 맞지 않으면 고단백이 함유된 다른 간식을 선택해도 괜찮다.▷​​집밥 먹기=외식, 배달 음식보다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것이 좋다. 미국 존스홉킨스 공중보건대 연구팀이 9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1주일에 6~7일 직접 요리해 식사하는 사람은 외식을 자주 하거나 즉석식품을 먹는 사람보다 매일 150kcal를 적게 섭취했다. 분석 결과, 집에서 요리한 사람은 전반적으로 지방과 설탕을 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22 11:03
  • 이동훈 연세정형외과의원 '외국인 환자유치 우수 의료기관' 지정

    이동훈 연세정형외과의원 '외국인 환자유치 우수 의료기관' 지정

    이동훈 연세정형외과의원이 보건복지부 지정 '외국인 환자유치 우수 의료기관(KAHF)'으로 지정돼 지난 17일 복지부로부터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보건복지부 윤찬식 국제협력관은 "유치 의료기관으로 지정된다는 것은 외국인 환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환자유치에 있어 우리나라를 선도하는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Korean Accreditation Program for Hospitals Serving Foreign Patients(KAHF)'는 보건복지부가 해외 환자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평가한 후 지정하는 인증제도다. 평가 기준은 환자 안전보장 활동, 환자 진료, 의약품 관리, 감염관리, 시설 및 환경 관리, 외국인 환자의 지속적인 유치 등 149개 항목을 상세히 현장 평가한다. 특히 '환자의 안전'과 직결된 항목에 대해서는 반드시 합격을 받아야 할 만큼 엄격한 기준을 제시하는 세계적 수준의 인증제도다.이번 인증은 사지연장수술 변형교정수술 등을 위하여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들에게 대한민국 정부가 이동훈 연세정형외과의 안전한 의료시스템을 공식 인정한 것을 의미한다. 뿐만 아니라 해외 환자를 비롯하여 그동안 내원했던 수많은 내국인 환자들에게도 신뢰를 주는 계기가 됐다. 이동훈 연세정형외과의 이동훈 박사는 "이번 외국인 환자유치 의료기관 인증평가는 그동안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온 본원의 철학이 공인받는 계기가 됐다"며 "병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국내외 환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22 10:43
  • 초등생 수업서 쓰는 ‘3D펜’… 독성 물질 뿜는다

    초등생 수업서 쓰는 ‘3D펜’… 독성 물질 뿜는다

    허공에 선을 그어 원하는 장난감을 만들 수도 있고, 고장 난 물품을 고칠 수도 있다. 소설 속 마술 지팡이 이야기가 아니다. 현실 속 3D 펜 이야기다. 이 신기한 첨단 기술의 매력에 많은 사람이 빠졌다. 가장 유명한 3D 펜 아티스트 유튜버 채널인 '사나고'는 현재 무려 30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조회수는 4억회나 된다. 특히 어린이들은 실제로 직접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미 수많은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3D 펜 공예 수업을 진행하고 있을 정도다.문제는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난해 7월 3D 프린터로 오랫동안 교육해 온 교사가 육종암으로 숨졌다. 3D 펜은 3D 프린터의 출력 원리를 그대로 적용해 형태만 펜으로 바꾼 것인데, 안전할까?◇3D펜, 코 가져다 대면 3D 프린터보다 더 위험할 수도3D 프린팅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열에 녹아 부드러워진 필라멘트를 짜내 쌓아 만들고 싶은 형태를 만드는 FFF(Fused Filament Fabrication) 방식이 가장 널리 쓰인다. FFF 방식을 글루건에 적용한 게 3D 펜이다. 유해물질은 가느다란 실 모양의 플라스틱 필라멘트가 고열에 녹을 때 나온다. 이 때문에 3D 펜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3D 프린터보다 더 위험할 수도 있다. 가천대길병원 직업환경의학과 함승헌 교수는 "유해물질 방출량만 생각하면 물론 3D 프린터보다 3D 펜이 훨씬 적다"면서도 "3D 프린터는 작동시켜놓고 사용자가 그 공간에 있지 않아도 인쇄가 가능하지만, 3D 펜은 손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인쇄 중 신체가 장치와 가까이 붙어 있을 수밖에 없고, 집중하다 보면 코를 완전히 가져다 대 유해물질을 그대로 흡입하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2/22 09:50
  • 코로나 신규 확진 7456명… 위중증 1063명 '역대 최다'

    코로나 신규 확진 7456명… 위중증 1063명 '역대 최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7456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000명을 넘으며 또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8만3065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063명, 사망자는 7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906명(치명률 0.84%)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7365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779명, 경기 2192명, 인천 475명, 부산 431명, 경남 246명, 충남 162명, 대전 156명, 경북 137명, 전북 135명, 대구 131명, 강원 130명, 충북 121명, 광주 103명, 전남 46명, 세종 45명, 울산 39명, 제주 37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91명이다. 5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86명은 지역별로 경기 33명, 서울 26명, 경남 6명, 인천 4명, 광주, 충남 각 3명, 대구, 세종, 충북, 경북 각 2명, 부산, 대전, 전남 각 1명이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아메리카 52명, 유럽 23명, 중국 외 아시아 12명, 오세아니아 3명, 아프리카 1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22 09:44
  • 3021
  • 3022
  • 3023
  • 3024
  • 3025
  • 3026
  • 3027
  • 3028
  • 3029
  • 303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