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3/03 15:39
단신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3/03 14:18
비뇨기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3/03 13:01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개원 46주년을 맞아 2일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병원 측은 장기근속 직원과 우수의료진에 대한 표창 및 향후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적극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김상일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개원46주년을 전환점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의료서비스 고도화와 역동적인 의료 환경 구축을 위해 병원 증축은 물론 제3의 지역에 1,000병상 수준의 제2 병원 건립을 추진하겠다” 고 했다.지난 1976년 3월 2일 개원한 김철수 내과 ∙ 김란희 산부인과를 모태로 현재 291병상, 32개 임상과, 2개 특화병원과 6개 특화진료센터, H+의생명연구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구로구에 위치한 급성기 재활병원, 에이치플러스 재활자립병원을 운영 중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서울 서남부권 지역거점종합병원으로 50년 가까이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환자중심병원을 구축하며 꾸준한 발전을 이뤄왔다. 창의적 아이디어로 화제가 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워크스루 시스템’ 은 2020년 특허청 ‘K-워크스루’ 제1호로 특허 등록되었고 현재 소독자동화시스템과 상황 별 워크스루 탑재 등 한층 진일보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운영 중이다.지난해 11월에는 스페인에서 열린 국제병원연맹 주관 ‘IHF Awards 2021’ 에서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국내 의료기관으로는 유일하게 ‘Dr. Kwang-Tae-Kim Grand-Hospital-Award’ 를 수상한 바 있다.지금은 코로나19로 중단된 상황이지만 팬데믹 이전까지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러브더바자, 사랑의 김장나누기, 외국인 나눔진료, 노인정 방문 진료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3/03 11:05
끓는듯한 복통,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갑자기 찾아오는 배변감 그러나 누구에게도 쉽게 말할 수 없어 느껴지는 당혹감까지. 한 번 쯤 겪어본 적 있을 것이다. 이 고통을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은 매일 매시간 겪는다. 중증 난치성 질환으로 알려진 이 질환은 평생 관리해야만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증상을 조절할 수 있다. 게다가 젊은 연령층에서 발병 위험이 높아, 치료 기간이 길다. 환자 수 증가세도 엄청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보건통계에 집계된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총 4년간 환자 수가 약 33%나 늘었다. 다행히 최근 획기적인 치료제가 많이 개발됐다. 염증성 장질환같은 자가면역질환 치료가 특히 힘든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염증성 장질환 치료법에 대해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창균 교수에게 물어봤다.-염증성 장질환이란?말 그대로 장에 생기는 염증 질환을 일컫는다. 급성 아닌 만성질환으로, 한 번 발병하면 지속해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염증성 장질환으로는 크게 크론병과 궤장성 대장염이 있다. 두 질환은 유사한 특징이 많지만, 발병 위치가 다르다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걸쳐 염증이 드문드문 나타난다. 궤양성 대장염은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대장에 국한해 염증이 발생한다. 보통 대장 끝인 직장에서부터 위쪽으로 연속적인 염증이 나타난다. 염증성 장질환은 특히 서구에서 유병률이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최근에는 국내 유병률 증가 속도도 매우 가파르다. 10년간 2배 이상 증가했고, 계속 증가하고 있다. 서구화된 식습관, 생활습관 그리고 환경적인 변화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원인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신다면?염증성 장질환은 하나의 원인으로 생기는 질환은 아니다. 관련해 많은 연구가 진행됐는데, 30% 이내에서 유전적 소인이 영향을 미치고 나머지는 환경적인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장에 생기는 질환이다 보니 역시 식습관이 매우 중요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최근 화두가 되는 연구는 유해 인자로 작용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밝힌 것인데, 유해인자로 인공감미료, 포화지방, 탄산음료 등이 꼽힌다. 고가공식품에 있는 유화제, 초콜릿 등에 들어간 식품 첨가제 등이 이 병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공이 많이 된 식품일수록 유해 인자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장에 안 좋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전문학회나 기관에서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게 그런 성분이 포함된 음식물을 제외한 식단을 권고한다.
내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3/03 10:18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과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사장 윤현숙)이 미얀마 난민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얀마는 현재 쿠데타로 인해 공공의료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난민이 많으며 코로나19 전염 위험도 큰 상황이다.한림대한강성심병원 및 한림화상재단은 3월 2일 오전 11시 30분 병원 신관에서 미얀마 난민을 위한 방역 물품 및 식량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서균석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행정부원장, 황세희 한림화상재단 사무국장, 미얀마 화상환자 표(pay phyo) 등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방역마스크 2100개, 손소독제 246개, 쌀 20kg 16포대, 모기퇴치제 300개가 전달됐다. 해당 구호품은 네이버 해피빈에서 600여 명의 도움으로 모금된 328만7700원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미얀마 난민을 위한 병원 측의 지원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21년 7월, 한림대한강성심병원에서 화상치료를 받던 표가 긴급히 도움을 요청해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5개 병원은 미얀마 난민을 위한 옷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옷 스무 박스를 조달한 바 있다.미얀마 화상환자 표(pay phyo)는 “지난해 의류부터 이번 방역 물품 및 식량 지원은 난민에게 생명줄이나 다름없다”며 “현지에 신속하게 전달해 병원의 온기를 나누겠다”고 감사를 표했다.서균석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행정부원장은 “미얀마 난민에게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한편, 한림화상재단은 2008년 설립된 후 주변 10개국(미얀마, 라오스,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브루나이)에 화상 치료기술을 전수하고 건강 환경 및 화상 재해 관리 시스템 개선 등을 지원해왔다. 특히 미얀마 ‘Hlaing Tharyar 시립 병원’과 협력 사업을 진행하는 등의 인연을 이어왔다.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3/03 10:07
'효소를 먹고 15kg을 감량했다' '역가(활성도)가 높아 소화 효능이 좋다' '체중 감량, 소화불량,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다'인스타그램 광고에 흔히 등장하는 효소 제품의 광고 메시지다. '#효소다이어트'라는 해시태그를 단 게시글만 해도 10만 개 이상. 몇몇 광고에는 체중 감량 전후를 비교하는 사진까지 올라와 있어, 믿고 구매해도 문제가 없을 것만 같다. 하지만, 인플루언서들의 주장처럼 정말 효소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일까?◇다이어트 효소의 정체효소는 몸속에서 촉매 역할을 하는 단백질이다. 생물체 내에서 합성되며, 체내 각종 화학반응의 속도를 빠르게 해 주는 역할을 한다. 항염, 항균, 해독·살균, 혈액정화, 소화·흡수, 분해·배출 등의 생리작용, 체질 개선, 연동 작용·배변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는 것이다. 다양한 종류의 효소가 있지만, ‘다이어트 효소’로 홍보하는 제품에 포함된 것은 아밀라아제와 프로테아제 두 종류다. 각각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대부분의 효소 제품은 다이어트 기능성 식품과 묶어서 판매하며 보조적 성격으로 섭취하거나, 단식과 절식 등의 식단 조절을 병행하며 섭취하도록 권장되고 있다. 그러나 효소가 소화를 도울 수 있다고 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볼 과학적 근거가 충분한 것은 아니다. 식단 조절과 타 다이어트 기능성 식품이 체중감량에 주는 영향을 배제할 수 없으며, 효소식품이 곧 건강기능식품도 아니기 때문이다.◇효소, 건기식 기능성 인정받지 못해식품의약품안전처의 '건강기능식품' 제품명 검색란에 '효소'를 입력한 결과, 단 20개의(2022년 3월 2일 기준) 제품만이 검색됐다.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상에서 홍보하는 대다수 효소식품은 찾아볼 수 없었다. 실제로 2019년 1월 식품의약처 안전처는 '체험기를 활용한 거짓 과장'을 사유로 효소식품을 판매한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를 적발하기도 했다.효소는 2002년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이 도입될 당시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04년 이후 실시한 건강보조식품 재평가에서 원료의 기능성을 인정받지 못했고, 2010년 이후부터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으로 변경되었다. 효소 섭취를 통해 체중을 효과적으로 감량했다며 광고한 인플루언서가 적발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소화 촉진 효과는 기대해볼 수도효소식품의 허위·과장 광고는 효소가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물질이라는 사실에 기반한다. 소화를 돕는 효과가 있으니 더 나아가 다이어트나 독소 해독, 부기, 면역 증진 등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주장이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위해 소화제를 복용하진 않는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효소식품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란 주장 역시 비논리적임을 알 수 있다. 다만 소화 불량, 복부 팽만 등의 이유로 효소를 섭취한다면 소화 촉진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기타이해림 헬스조선 인턴기자2022/03/03 10:02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3/03 09:50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9만8803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69만1488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766명, 사망자는 12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8394명(치명률 0.23%)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9만8749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5만1941명, 서울 4만3675명, 인천 1만5964명, 부산 1만4258명, 경남 1만1942명, 대구 8080명, 광주 6994명, 충남 6639명, 경북 6529명, 전북 5280명, 전남 4240명, 대전 5067명, 충북 4820명, 강원 4615명, 울산 3389명, 제주 3294명, 세종 1022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54명이다. 23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31명은 지역별로 충북 9명, 전북 5명, 광주, 전남, 경북 각 4명, 경기, 경남 각 2명, 부산 1명이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외 아시아 39명, 중국, 아메리카 각 5명, 유럽 4명, 아프리카 1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03 09:46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2/03/03 09:30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연일 10만명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혈액 수급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연초 7.6일에 달했던 혈액보유량은 3일 0시 기준 4.2일분으로 떨어졌으며, 향후 혈액수급위기 ‘주의’ 단계에 해당하는 3일분 미만까지 감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헌혈을 둘러싼 근거 없는 소문까지 떠돌면서 원활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혈액수급위기 ‘관심’ 단계… 적정보유량 밑돌아3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혈액보유량은 ▲O형 5402유닛 ▲A형 7111유닛 ▲B형 6414유닛 ▲AB형 2276유닛 등 총 2만1203유닛이다. 1일 소요량은 5029유닛이며, 현재 4.2일분의 혈액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연초(7.6일)보다 3일분 이상 줄어든 것으로, 혈액수급위기 ‘관심(5일분 미만)’ 단계에 해당된다.확진자 수가 폭증하면서 혈액 수급에도 직격탄을 맞게 됐다. 최근 전국 헌혈의집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함께 방문자가 급감했으며, 기업이나 기관, 학교 등을 대상으로 진행돼온 단체헌혈 또한 계속해서 취소되고 있다. 실제 월별 헌혈실적을 보면 지난해보다 헌혈량이 크게 줄어들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헌혈자 수는 ▲1월 17만5710명 ▲2월 16만7062명 등 총 34만2772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1~2월 37만8609명)과 비교하면 3만5000명 이상 헌혈자 수가 감소했다. 혈액관리본부 관계자는 “지난달 혈액보유량이 3~4일대에 머물면서 적정보유량(5일)의 70~80% 정도에 불과한 상태”라며 “정상적인 혈액 공급 시스템이 마비될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혈액부족 상황이다”고 우려했다.◇혈액보유량 더 떨어지면 환자 수술 어려워질 수도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혈액 보유량이 지속적으로 떨어질 위험 또한 배제할 수 없다. 혈액관리본부 또한 오미크론 변이로 전반적인 외부활동이 줄어들 경우 3월 초까지 혈액보유량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 지난 17일에는 오후 한 때 혈액보유량이 ‘주의(3일분 미만)’에 해당되는 2.5일분까지 급감하기도 했다. 오미크론 변이가 계속해서 확대될 경우, 향후 헌혈자 수 감소와 함께 혈액보유량이 ‘심각(1일분 미만)’ 단계에 이를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심각 단계는 비상사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 경우 환자 생명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의료기관에 혈액 공급이 중단되면서 수술이 필요한 환자를 제때 치료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현재 혈액관리본부는 위험 상황에 대비해 정부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혈액수급 대비계획 점검에 돌입하는 한편, 정부, 공공기관, 군부대 등에 단체헌혈 참여를 요청하고 적극적인 헌혈 홍보에도 나선 상태다.◇헌혈하면 코로나 감염? “근거 없는 괴소문”수술 차질에 대한 우려까지 나오고 있지만, 정작 인터넷상에서는 헌혈에 대한 괴소문들이 퍼지고 있다. 헌혈 과정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다거나, 혈액관리본부가 백신 접종자 혈액을 별도 관리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식이다. 그러나 코로나19는 혈액 매개 감염병이 아니므로 헌혈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갖는다고 볼 수 없으며, 접종자 혈액을 별도 관리한다는 주장 역시 사실과 다르다. 현재 혈액관리본부는 동일한 절차로 코로나19 백신접종자와 미접종자의 혈액을 관리하고 있다. 혈액관리본부 관계자는 “혈액재고량이 위기 수준까지 감소할 수 있는 상황에서 무분별한 괴담으로 인해 헌혈 참여가 줄어들까 우려된다”며 “이로 인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이 피해를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확진자도 완치 4주 뒤부터 헌혈 가능현재 전국 헌혈의집은 정상 운영되고 있다. 백신 접종자의 경우 백신 종류에 관계없이 접종일로부터 7일이 지나면 누구나 헌혈이 가능하다. 확진자 역시 완치 4주 후부터 헌혈할 수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지역에 다녀온 사람은 해외 입국자 규정에 따라 한 달 간 헌혈의집 출입이 제한되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헌혈할 수 없다.헌혈 뒤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면 즉시 대한적십자사 CRM 센터나 방문한 헌혈의 집, 혈액원 등에 연락해 확진 사실을 알려야 한다. 확진자의 헌혈 혈액은 폐기되며, 자가격리자나 확진자가 헌혈한 혈액은 격리 해제 전까지 수혈할 수 없다. 이미 확진자의 혈액을 수혈했다면 혈액원이 질병관리본부에 보고한 뒤, 호흡기매개 감염병 처리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받게 된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3/03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