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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6/0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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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6/0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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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져 골절에 취약해지고, 골절이 생기면 각종 합병증이 생겨 사망에 이르는 질환이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골다공증이 생긴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평소 조금만 신경 써도 예방이 가능하다. 골다공증 예방의 핵심은 칼슘 섭취.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는 적절한 칼슘 섭취량을 알아보자.◇50세 넘었다면 매일 칼슘 1200mg 섭취 권장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매일 적정량의 칼슘을 섭취해야 한다. 칼슘은 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성분으로, 우리 몸에서 저절로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인 섭취가 필요하다. 대한골대사학회가 권장하는 일일 칼슘 권장량은 50세 미만 1000mg, 50세 이상 1200mg이다.칼슘은 우유 등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 일부 채소류와 과일류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칼슘이 특히 많이 들어 있는 식품으로는 우유(1컵 224mg), 달래(9쪽 224mg), 뱅어포(1장 158mg), 요구르트(1개 156mg), 근대(익힌 것 9쪽 156mg), 시금치(익힌 것 9쪽 130mg), 무청(익힌 것 9쪽 158mg), 두부(1/5모 145mg), 귤(1개 145mg), 물미역(생것 2/3컵 107mg), 잔멸치(2큰술 90mg) 등이 있다.식품으로 충분한 칼슘 섭취가 어렵다면 보충제를 복용해도 좋다. 단, 일일 칼슘 권장량은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신장결석이나 고칼슘뇨증 등 기저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고 나서 칼슘보충제 복용을 결정해야 한다.건강에 이상이 없고, 칼슘보충제가 필요한 상황이라도 전문가의 충분한 설명을 듣고 나서 보충제 복용을 시작해야 한다. 칼슘보충제는 위장장애나 변비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일 칼슘보충제를 복용하고 나서 위장장애, 변비가 생겼다면, 복용량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칼슘은 한 번에 500mg 이하로 나눠 복용해야 흡수율도 높고, 위장관 관련 부작용 발생률도 낮아진다.
푸드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6/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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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강수연 헬스조선 기자2022/06/0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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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6/0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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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really)', '엄청나게(incredibly)'라는 말을 많이 쓴다면, 혹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는 아닌지 돌이켜봐야 한다.미국 캘리포니아대(UCLA), 애리조나대 그리고 산타바바라대 공동 연구팀은 사회나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정도와 일상 언어 패턴 사이 상관관계가 있는지 확인했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 143명에게 이틀 동안 녹음기를 지니고 다니게 했다. 여기서 2만 2627건의 음성파일을 무작위로 채집해, 언어 사용 패턴을 조사했다. 특히 기능어(function word)를 어떻게, 얼마나 사용하는지에 주목했다. 기능어는 의미보다 말하는 사람의 태도나 감정 상태를 보여주는 단어를 말한다. 대명사, 강조형 보조부사 등이 포함된다. 실험 참가자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는 자가 보고와 혈액 검사로 확인했다. 혈액 검사로는 스트레스에 영향받는 백혈구 반응을 살펴봤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백혈구 내 약 50가지 유전자가 발현해 '역경에 대한 보존 전사 반응(conserved transcriptional response to adversity, CTRA)'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그 결과, 실제로 스트레스받은 사람은 특정 언어 패턴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먼저 말수가 적어졌다. 그러나 '정말로(really)', '엄청나게(incredibly)' 등 부사어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보다 더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런 단어들은 특별한 의미 없이 흥분된 상태를 표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그들(they)', '그들의(their)' 등 삼인칭 대명사를 덜 사용했다. 연구팀은 "사람은 위협 받고 있을 때, 외부 세계에 덜 관심가지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런 무의식적인 언어 패턴은 실험참가자가 스스로 평가한 자가 보고보다 몸이 얼마나 스트레스받고 있는지를 더 정확하게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를 이끈 마티스 멜(Matthias R. Mehl) 박사는 "강조 부사를 자주 쓰는 언어 사용 패턴과 스트레스 관련 유전자 발현 사이 의미 있는 상관성이 보인다"며 "의사들은 환자가 말하는 표현을 주의 깊게 들어봐야 한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종합과학저널 '미국 과학아카데미회보(PNAS)'에 게재됐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6/0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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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고질병 목 통증에 대한 추나요법이 일반 진통제·물리치료보다 경제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자생척추관절연구소는 2017년 9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자생한방병원 4개 지점(강남∙대전∙부천∙해운대)과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에서 NRS(숫자평가척도) 5 이상의 목 통증을 가진 환자 108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했다. NRS는 통증을 숫자로 표현한 척도로 0에서 10으로 갈수록 통증이 심함을 뜻한다. 추나요법군(54명)과 일반치료군(54명)으로 나눠 5주간 주2회 각각 치료를 받도록 한 뒤 치료 시점을 기준으로 1년간 살펴봤다. 연구팀은 추나요법과 일반치료의 경제성평가를 위해 비용-효용분석 후 ▲보건의료체계 관점 ▲사회적 관점으로 기준을 두고 연구했다. 보건의료체계 관점은 의료비와 교통비, 치료시간 기회비용 등을 기준으로 경제성을 평가하는 방식이며, 사회적 관점은 여기에 통증으로 인한 생산성 손실(결근, 업무저하 등) 등의 비용이 추가된다.비용-효용 분석에서 ‘QALY (Quality Adjusted Life Year, 질보정수명)’가 평가지표로 활용됐다. QALY는 삶의 질이 반영된 수명의 비용가치로 완벽한 건강상태를 1, 죽음을 0으로 표현한다. 여기서 1년의 완벽한 건강상태의 수명 가치를 1QALY로 나타낸다.연구팀은 QALY 산출에서 건강상태 측정도구인 ‘EQ-5D (EuroQol-5 Dimension)’ 검사를 적용해 실시한 결과, 추나요법군의 QALY는 비교적 건강상태인 0.860으로 일반치료군(0.836)보다 0.024 높은 것을 확인했다.비용의 경우 보건의료체계 관점에서 추나요법군이 1QALY를 달성하는 데 총 1만 1217달러가 들었다. 1QALY를 달성하는 데 드는 비용은 '추나요법'대 '일반치료'의 비교값으로 나온 것으로, 1만 1217달러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조사한 한국인의 1QALY당 ‘지불의사금액(WTP, Willingness To Pay)’인 2만6375달러 보다 낮은 금액으로 경제성이 높다고 평가됐다. 연구팀은 "절대비교가 아닌 비교값으로 평가한 이유는 일반치료가 행해지는 지금, 추나요법을 도입했을 때의 이점 및 손해를 계산하고자 했기 때문"이라며 "만약 추나요법의 이점이 없다면, 1QALY당 WTP 2만6375달러 보다 높게 나타났을 것"이라고 했다.사회적 관점에서도 추나요법이 비교군보다 치료 효과가 좋았으며, 비용도 더 적게 들었다. 1년간 총 비용을 분석한 결과 추나요법군(1만2944달러)이 일반치료군(1만 5075달러) 보다 2131달러 더 낮았다. 연구팀은 이를 두고 추나요법의 높은 치료 효과가 생산성 손실을 줄이면서 나타난 결과라고 해석했다. 실제 조사를 실시한 각 분기에서 추나요법군의 생산성 손실 비용이 모두 낮게 나타났다.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하인혁 소장은 “이번 연구는 실제 임상 현장을 반영하기 위해 ‘실용적 임상연구(Pragmatic clinical trial)’ 방법이 활용돼 실제 치료에 가까운 환경에서 경제성평가가 객관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나아가 추나요법의 효과성과 경제성에 대한 근거가 보강된 만큼 향후 추나요법의 보장성 확대가 고려돼 국민 목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해당 연구논문은 SCI(E)급 저널 ‘Frontiers in Medicine’ 5월호에 실렸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6/0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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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2/06/0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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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강수연 헬스조선 기자2022/06/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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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진행 지연 등 눈 건강에는 도움을 주지만, 흡연자 폐암 발병률을 높인다고 알려졌던 루테인. 루테인이 이 논란에서 벗어나게 됐다. 베타카로틴과 달리, 루테인은 흡연자의 폐암 발병률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최신 연구결과가 공개됐다.미국 국립 안과 연구소(NEI) 에밀리 박사 연구팀은 최근 미국의사협회(JAMA)학회지에 흡연자 대상 10년 추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베타카로틴을 복용자는 폐암 발병률이 약 2배 증가했으나 루테인 복용자는 폐암 발병 위험이 커지지 않았다.비타민 A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의 경우, 폐암 연관성이 잘 알려진 성분이다. 1996년 진행된 AREDS2 임상 연구에선 베타카로틴이 황반변성 위험을 감소시키지만, 흡연자의 폐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핀란드에서 약 2만9000명의 남성 흡연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선 비타민 A 복용자가 비 복용자보다 폐암 발병률이 18% 높은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마리골드꽃 추출물인 루테인은 해외는 물론, 우리나라 연구에서 폐암 연관성이 확인된 바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0년부터 10년간 50∼76세 성인 7만7126명을 대상으로 루테인함유 식이보충제 섭취와 폐암 발생 위험을 조사한 코호트 연구에서 루테인 복용 성인은 폐암 발생 위험도가 2.02배, 비소세포폐암 발생 위험도가 2.48배 높았다. 특히 루테인 섭취 전과 비교했을 때, 지난 1년간 하루에 1번 이상 흡연을 하고 루테인을 10년 이상 섭취한 사람은 폐암 발생 위험도가 3.31배 증가했다.이번에 미국에서 발표된 연구결과는 루테인에 대한 기존 연구 결과를 뒤엎는다. 흡연자 3882명을 대상으로 10년간 장기 추적한 결과, 베타카로틴 복용자의 폐암 발병 확률비(OR)는 1.82, 루테인 복용자는 1.15였다. 확률비란 표준의 발생 가능성을 '1'로 봤을 때, 얼마나 더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지 나타내는 수치이다. 즉, 루테인은 베타카로틴과 달리 폐암 발병 위험을 거의 높이지 않는다고 분석했다.연구팀은 "베타카로틴을 복용 흡연자는 폐암이 발생할 확률이 약 2배 높지만, 루테인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위험 증가가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는 루테인이 포함된 보충제가 베타카로틴의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6/0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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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6/0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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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6/0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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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6/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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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는 청각과 평형감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체기관이다. 온도와 압력, 통증에 관여하는 감각수용체가 많아 자극에 민감하기도 하다. 내이 중이, 외이 각 부위별로 잘 발생하는 질환과 예방, 대처법에 대해 알아본다.▷메니에르병=메니에르 병은 대표적 내이 질환으로, 난청, 현기증, 이명 증상 등이 나타난다. 병리와 생리 기전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덥고 습할수록 발병률이 높아진다. 고온다습한 여름 기후가 악화 요인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외부 기압이 낮아지면 상대적으로 내이의 압력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체내에 나트륨이 축적돼 생기는 전신 대사 장애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메니에르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염분 섭취를 자제하고 술이나 커피, 담배,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좋다. 발병 환자의 80%는 자연 치유되며, 증상의 주기와 정도에 따라 약물을 복용한다. ▷급성 중이염=급성 중이염의 경우, 유·소아층에게 자주 발생한다. 귀와 코를 연결하는 이관이 짧고 수평으로 놓여 있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쉽게 넘어가기 때문이다. 물이 코에 남아있거나 콧물 세균이 중이 안으로 들어가 중이염에 걸릴 수 있다. 발열과 이통이 있을 수 있고 무증상인 경우도 많다. 중이염 증세가 있어도 물놀이는 할 수 있다. 물놀이 후 귀를 파지 않고 충분한 휴식과 영양공급을 해주면 된다. 고막에 환기튜브를 넣는 치료를 받았다면 귀마개를 착용하는 것이 좋고 잠수는 피해야 한다. ▷외이도염=외이도는 보통 건조한 상태로 산성 상태를 유지하며 세균의 성장을 억제한다. 하지만 귀에 물이 들어가면 산성 상태가 무너지고 세균이 자라난다. 거기다 외부 자극이 가해지면 피부가 벗겨지고 염증까지 생길 수 있다. 통증과 가려움이 나타나고 청력 감퇴현상과 함께 만성 고막염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외이도염 예방을 위해서는 귀에 물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물놀이를 할 때 귀마개를 쓰고 그 주변에 바세린을 바르면 효과적이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6/0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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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한섭식이 다낭성난소증후군 치료에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대 안암병원 산부인과 류기진 교수팀은 시간제한섭식이 다낭성난소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동물 실험으로 확인했다. 시간제한섭식은 변형된 간헐적단식으로, 매일 일정한 시간대에 자유롭게 식이를 허용하고 그 외의 시간에는 단식하는 방법이다. 기존의 식이요법들보다 음식의 종류나 양, 또는 칼로리 섭취에는 제한이 없어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적다. 여러 연구를 통해 비만, 당뇨, 대사증후군 등의 만성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된 적이 있다.연구팀은 과체중과 정상체중의 다낭성난소증후군 마우스모델을 각각 구축해, 4주 동안 시간제한섭식을 적용했다. 두 실험군 모두에서 동일하게 체중증가, 다낭성난소, 남성호르몬 증가, 황체형성호르몬 박동성 분비양상의 과활성화, 내장지방 염증소견, 장내미생물 균주 변화 등 다낭성난소증후군에 해당하는 여러 형질들이 유의하게 호전돼 정상치로 돌아오는 결과를 최초로 확인했다.류기진 교수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아직까지 공인된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고, 여러 진료지침에서 ‘건강한 식사’를 권고하고 있지만 실상은 구체적으로 어떤 식사 방식이 효과가 있는지 알려진 바가 없었다"며 "시간제한섭식은 많은 비용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비교적 쉽게 실천할 수 있으며 여러 만성질환과 더불어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는 여성들은 경구피임약과 같이 합병증을 예방하는 치료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건강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식생활을 유지하는 데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6/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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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을 운영하는 한모(55)씨는 최근 백내장 진단을 받고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 눈앞이 뿌옇게 보여 운전을 하거나 사물을 볼 때마다 큰 불편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씨는 '벌써부터 나타나는 여름 날씨에 수술을 받아도 되는지 고민이 크다'고 말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여름철 높은 기온과 습한 날씨는 백내장 수술과 큰 관련이 없다. 어느 때에 백내장 수술을 받더라도, 수술한 눈에 땀과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하는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안과 전문의들은 오히려 '백내장은 적기에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진단 후에는 곧바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한다.과거에는 안과 수술 환경이 지금보다 좋지 못해 염증이나 부작용 발생 위험이 상당했다. 수술에 쓰이는 수술 도구나 기계가 한정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술적 기술과 최신 기계, 항생제 등 약의 발전으로 백내장 수술의 안정성은 높아졌다. 대표적인 백내장 수술로 꼽히는 것이 '인공수정체 삽입술'이다.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레이저로 수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인공수정체 삽입술에 쓰이는 레이저는 기존의 굴절 이상까지 동시에 정교하게 교정할 수 있게 한다. 컴퓨터에 환자의 데이터를 입력한 후 그 수치가 적용된 레이저로 각막절개 및 수정체낭 분쇄 과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정확하다.특히,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광범위한 시력 교정이 가능한 백내장 수술로, 렌즈의 표면에서 빛의 회절현상에 의해 초점이 둘로 나뉘게 되어 원거리와 근거리 모두 초점을 맺게 된다. 따라서 노안과 백내장, 난시까지 교정할 수 있으며 수술 후 보조기구 착용이 따로 필요 없다.많은 환자가 수술 전, 더운 날씨에는 수술 부위가 잘 아물지 않거나 염증 및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한다. 그러나 백내장 수술은 계절보다는 수술 후 사후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수술이다. 따라서 여름에 하든, 겨울에 하든 수술 후 회복 기간에는 외출을 삼가고 물이 들어가지 않게 관리해야 한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눈을 절대 비비지 말아야 하며 2주 동안은 눈 화장과 흡연 및 음주를 삼가야 한다. 물놀이나 수영, 사우나 이용은 1달 간 자제하고 여름철 과도한 냉방기 사용은 습도를 낮춰 눈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니 이 역시 피해야 한다.이러한 주의 사항을 잘 지킨다면, 백내장 수술 후 안전하게 시력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병원과 의료진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다. 체계적인 검사 시스템을 갖추었지, 사후 시스템은 철저한지, 의료진의 수술 경험은 풍부한지 등 다양한 요건을 따져야 한다.(*이 칼럼은 BGN밝은눈안과 강남교보타워 김민석 원장의 기고입니다.)
전문칼럼BGN밝은눈안과 강남교보타워 김민석 원장2022/06/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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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일반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6/0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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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칼럼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문성철 부원장2022/06/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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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6/0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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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6/07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