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햇빛만 쬐면 가렵다? '이 질환' 의심

    햇빛만 쬐면 가렵다? '이 질환' 의심

    여름이 되면서 햇빛 알레르기로 고통받는 환자가 늘고 있다. 햇빛 알레르기란 햇빛을 받고 난 다음 피부가 벌겋게 달아오르고 두드러기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대체로 햇빛이 많이 닿는 손등이나 팔다리 바깥 부분에 나타나지만, 간혹 노출되지 않는 부위까지 나타날 수 있다.빛 알레르기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 대표적으로 '다형광 발진'과 '일광 두드러기'가 있다. 다형광 발진은 제일 흔한 형태로, 햇빛에 노출된 피부에 물집‧수포 등이 나타나는 것이다. 일광 두드러기는 특정 파장에만 반응하는 알레르기인데, 다형광 발진보다 부위는 적지만 증상은 더 심하다.햇빛 알레르기가 생기는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특정 약물 복용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항생제‧이뇨제‧항정신성약 등이 몸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햇빛과 만나면 민감한 성분으로 변한다. 이 성분이 햇빛과 다시 만나면 염증 물질을 만들어 내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난다. 약물 외에도 유전적인 요인이나 화장품의 화학물질 등으로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다.햇빛 알레르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햇빛이 강한 날에는 외출을 삼가야 한다. 부득이하게 외출하게 되면 긴 소매의 옷‧모자‧선글라스 등을 착용하거나 양산으로 햇빛을 가리는 등 피부가 햇빛에 최대한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외출 30분 전에 자외선A와 자외선B를 모두 막아주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복용하는 약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 약을 바꾸는 것도 방법이다. 만약 휴식을 취하거나 약을 바꿔도 증상이 계속될 경우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거나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해야 하며, 심할 경우 병원에 방문해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7/01 16:52
  • 렌즈,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는 이유?

    렌즈,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는 이유?

    물놀이를 할 때 안전상 또는 미용 목적으로 렌즈를 끼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물속에서의 렌즈 착용은 눈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소독물질이 렌즈 손상 일으켜수영할 때는 렌즈를 착용하면 안 된다. 수영장 물에 있는 화학 성분이 렌즈 낀 눈을 자극할 수 있다. 수영장 물에는 소독을 위해 이산화염소나 차아염소산칼슘 등의 화학물질이 들어있다. 특히 써클렌즈에는 색깔을 내는 염료가 들어있는데 소독물질이 염료를 녹여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일부 수영장에서는 안경 착용을 금지하는 경우도 있어 어쩔 수 없이 렌즈를 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일회용 렌즈를 착용하고 쓰고 난 후 바로 버려야 한다. 렌즈를 착용하고 그 위에 수경이나 고글을 쓰는 것도 좋다.◇식염수로 세척하고 냉장고에 보관콘택트렌즈를 씻을 때 수돗물을 사용하면 안 된다. 각결막염(아데노바이러스가 각막과 결막에 침투해 염증이 일어나는 것)이 생길 수 있다. 반드시 식염수를 사용해야 한다. 대한안과학회지에 따르면 렌즈를 뺀 후에는 바로 세척과 소독을 하고, 사용하지 않더라도 일주일에 한 번씩 꼭 세척·소독을 해줘야 한다. 다시 사용하려 할 때 24시간 이내에 렌즈를 소독해주고 보관은 밀봉해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렌즈를 담고 있는 식염수가 저온에서 보관돼야 미생물 오염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한편, 여름철 고온에 렌즈가 오랜 시간 노출되는 것도 위험하다. 여름에는 최대 자동차 온도가 100도 가까이 올라간다. 75℃에서 투명과 착색 렌즈 코팅막에 손상이 가기 시작했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7/01 16:20
  • 더위와 '이것' 겹치면… 사망률 21% 급증

    더위와 '이것' 겹치면… 사망률 21% 급증

    극심한 더위와 대기오염이 동시에 나타나면 사망률이 급증한다는 연구가 나왔다.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케크의대 연구팀은 2014~2019년 150만 명 이상의 사망자 자료를 분석했다. 사망한 사람이 거주하는 지역 기온과 대기오염도를 조사했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더위와 대기오염에 따른 사망률을 분석했다. 그 결과, 매우 더운 날은 그렇지 않은 날에 비해 사망률이 6.1% 상승했고, 대기오염이 있을 때는 5% 상승했지만, 두 가지가 같이 있을 때는 사망률이 21%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을 합친 것보다 더 높은 확률이다. 사망의 원인이 된 질병으로는 심혈관 질환이 29.9%, 호흡기 질환이 38%로 높게 나왔다. 특히 75세 이상의 노년층 사망률이 36.2%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진들은 사망률이 급증하는 이유에 대해 더위와 대기오염이 동시에 겹치게 되면 산화스트레스가 늘어나 몸에 염증이 많아지고, 몸의 내부 온도를 조절하는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산화스트레스란 심장 관련 질병의 주요 원인이 되는 물질로, 체내에서 많이 만들어지면 혈관 벽을 훼손하고 암을 유발할 수 있다.연구진들은 미래에 대기 오염도가 높아지고 기온이 올라가면 사망률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연구에 참여한 에리카 가르시아 박사는 "기후가 계속 변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연관성을 미리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미국 호흡기 및 중환자 학회지'에 최근 게재됐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7/01 16:11
  • 가벼운 우울증엔, '이것'이 약 만큼 효과

    가벼운 우울증엔, '이것'이 약 만큼 효과

    가벼운 우울감을 겪고 있지만 병원에 가기는 부담스러운 상황이라면 규칙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해보자. 운동이 항우울제와 비슷한 효과를 낸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영국 왕립정신과협회는 가벼운 우울증을 앓던 945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운동과 약물 및 상담 치료의 효과를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주 3회 60분간 유산소 운동을 한 그룹의 우울증 척도 점수(MADRs)가 22.2점에서 10.8점으로 낮아져, 약물 및 상담 치료 그룹이 20.8점에서 11.1점으로 낮아진 것과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그리스 테살리아대 연구팀도 우울증을 앓던 18~65세 환자 455명을 대상으로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연구했다. 참가자는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주 3회, 한 번에 45분씩, 9.2주간 실행했다. 그 결과, 항우울제 치료 또는 심리 치료와 비교해 상당히 큰 항우울제 효과를 보였다. 연구에서 유산소 운동의 효과는 우울증 증상의 심각도와 관계없이 외래 환자와 입원 환자 모두에게서 나타났다.​우울증은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뇌 신경의 흥분 작용을 전달하는 역할을 함)이나 세로토닌(우울·충동을 완화하는 작용을 함)의 활성도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져 생기는 질환이다. 이 때문에 우울증을 치료하는 항우울제는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유산소 운동 역시 항우울제처럼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활성도를 높여 우울감을 완화한다. 또한, 운동을 통해 심장이 빨리 뛰게 되면 뇌로 가는 혈액 공급이 늘어나, 우울증으로 생기는 인지 기능 저하나 무기력증이 완화되는 부가적인 치료 효과도 볼 수 있다. 다만, 우울증 완화 효과를 보려면, 한 번 할 때 40~50분씩 옆 사람과 대화하기 힘들 정도의 강도로 해야 한다. 일주일에 3회 이상 꾸준히 해야 치료 효과가 지속된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7/01 16:10
  • 만병의 근원인데… '비만 치료제' 보험 적용 필요

    만병의 근원인데… '비만 치료제' 보험 적용 필요

    비만은 치료가 중요한 '질병'이지만 의료현장에서는 관련 수가가 없어 의료인은 진료시간 배정과 약 처방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인해 비만 환자는 치료를 중단하는 등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환경에 놓이게 됐다.이번 조사는 대한비만학회가 의료인의 비만치료에 대한 인식과 현황을 파악해 향후 비만을 치료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고자 실시됐다. 대한비만학회 회원·비회원 전국 의사 774명을 대상으로 웹 기반 온라인에서 이뤄졌다. 전체 응답자 중 개원의 79%, 종합병원 21%, 진료과는 내과 36%, 가정의학과 32%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의사 10명 중 8명, 비만은 치료가 중요한 질환전체 응답자 10명 중 8명(81%)는 ‘비만은 다양한 만성 대사질환 이환율 및 사망률을 높이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답했다. 이어 ‘비만은 만성질환으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는 응답도 84%로 높게 나타났다. 비만치료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높은 인식에도 불구하고 의료진의 80~92%가 진료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비만진료가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일반 질환보다 진료시간이 길게 소요되나 의학상담수가가 없음(46%) ▲영양·운동 상담 등 상담 교육수가 미책정(16%) ▲비만치료제가 비싸서(비급여) 환자에게 큰 비용 부담(16%)이 꼽혔다.특히, 비만진료에 적극적인 종합병원에서도 92%가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진료자의 67%가 ‘다른 질환 대비 비만진료에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된다’고 응답했는데, 비만진료 초진에 15분 이상 소요하는 비율이 종합병원은 61%, 개원의는 39%였다. 또한, 응답자의 7%는 비만진료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진료를 하지 않는 이유는 ▲비만진료를 하기에는 외래환자 진료 시간이 부족해서(43%) ▲비만치료 보다는 주질환 치료가 더 중요해서(16%) ▲비만진료에 관심이 없어서(12%) 순으로 조사됐다. 진료 소요시간 노력 대비 상담수가가 없어서 시간당 많은 환자를 진료해야 병원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에서 현실적으로 많은 시간 배정이 어려운 것으로 분석된다.◇비만치료에 약물치료 가장 효과적… "약물 급여화 필요"  비만치료 시 종합병원과 개원의 모두 의사상담과 함께 약물치료(비만치료제)를 89%가 시행하고 있었고, 약물치료가 비만치료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42%였다.환자가 비만치료제 처방을 중단하는 경우는 33%로 종합병원에서는 36%, 개원의에서는 32%로 나타났다. 처방을 중단하는 이유는 비만치료제에 대한 보험 비적용으로 ‘환자가 비용 부담을 느껴서’라는 응답이 46%로, 비만은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만 약값 문제로 치료를 유지하는 데 어려운 것으로 조사되었다.비만치료 시 ‘약물치료’ 다음으로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히는 ‘영양·운동 상담’은 종합병원에서는 80% 시행률을 보였지만 개원의에서는 45%만 진행되고 있었고, 운동상담은 종합병원과 개원의 모두 52%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지속적인 비만치료를 위해 영양·운동 상담도 필요하지만 관련 수가가 없어 ‘환자의 40%가 중간에 중단한다’고 응답했다.그동안 비만치료와 관련된 수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은 꾸준히 있어왔다. 비만은 단순히 비만 자체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종 암, 고혈압, 제2 형 당뇨병,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적절한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기 때문이다.이번 조사에서도 의사의 진료와 상담, 비만치료제, 영양·운동 상담의 급여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항목별로 60% 이상으로 나타났다. 실제 비만치료에 적극적인 종합병원에서 급여화에 대한 필요성을 전반적으로 높게 인식하고 있었는데 특히, 비만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히는 ‘약물치료’의 급여화에 대해 종합병원에서는 78%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대한비만학회 이창범 이사장은 “비만치료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비만 치료제와 함께 식이요법과 운동이 지속적으로 병행되어야 하므로 의료진은 진료와 상담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고, 환자는 약물치료 등을 제때 시작하고 중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했다.비만진료(의사 진료·상담), 비만치료제, 영양·운동 상담 급여화 적합 대상은 ▲BMI 27 이상 비만환자+BMI 25이상의 만성질환(당뇨병 등) 동반 환자 ▲BMI 30 이상인 비만환자+BMI 이상의 만성질환(당뇨병 등) 동반 비만환자라고 응답한 비중은 비슷하게 집계되었다.비만진료 환자의 평균 BMI 수치는 BMI 27 이상~30 미만(46%)이 가장 많았으며, 종합병원의 경우 BMI 30 이상~35 미만 35%, BMI 35 이상 3%로 나타나 비만환자의 BMI 수치가 개원의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였다. 비만진료 환자 중 동반질환 보유 비율 또한 평균 43%로 특히 종합병원에서 69%로 높게 나타났다.대한비만학회 이재혁 언론홍보위원회 이사는 “비만은 치료과정이 상담, 약물 처방뿐 만 아니라 영양, 운동, 행동 등 다각적인 접근이 지속적으로 필요하기에 비만치료 관련 급여화가 이루어져 환자들이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가정의학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22/07/01 15:47
  • [의료계 소식]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김양현 교수, 환자경험 우수의사 선정

    [의료계 소식]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김양현 교수, 환자경험 우수의사 선정

    고려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가 2022년 6월 전국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에 등록된 의사(6103명) 중 환자경험이 가장 우수한 의사로 선정됐다. '환자경험 우수 의사'는 병원 진료를 경험한 환자들이 모바일 환자경험평가 플랫폼, PEI솔루션에 참여해 선정한다. ▲환자를 존중하는 예의를 갖추어 대하였는가 ▲환자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어주었는가 ▲진단 시 치료 및 검사계획에 대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는가 ▲환자의 통증을 줄이기 위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였는가 ▲환자의 질환에 대해 위로와 공감을 하였는가 ▲진료 이후 주의사항 및 치료계획에 대해 설명하였는가 ▲검사나 치료 결정 과정에서 환자의 의견을 반영했는가 ▲투약, 검사, 처치 전 이유를 쉽게 설명해 주었는가 ▲부작용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었는가 등 다양한 내용을 종합평가한다.한편, 김양현 교수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가정의학과장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기획부실장, 대한가정의학회 CME 특임이사, 대한비만학회 교육이사, 대한여행의학회 학술이사,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정보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2/07/01 15:44
  • 살 빼고 싶다면? '○○색' 과일·채소 먹어라

    살 빼고 싶다면? '○○색' 과일·채소 먹어라

    다이어트 중에는 먹는 음식 하나하나에 신경이 곤두선다. 이때는 '빨간색' 과일 또는 채소를 선택해보자. 빨간색 과일과 채소에는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이 많이 들었는데, 라이코펜을 많이 섭취하면 비만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정효지 교수팀은 2007~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여성 3만425명을 대상으로 항산화 비타민 섭취량과 비만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연구팀은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이면 '비만', 허리둘레가 85㎝ 이상이면 '복부비만'으로 분류했다. 또 연구팀은 정상 체중 여성과 비만 여성의 하루 섭취 열량 1000㎉당 1일 항산화 비타민 섭취량의 평균을 비교했다. 항산화 비타민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성분의 일종으로, 베타카로틴(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환)·비타민 C·비타민 E 등이 대표적이다.그 결과, 비만 여성은 정상 체중 여성보다 알파카로틴·레티놀(비타민 A)·비타민 E·알파-토코페롤·감마-토코페롤 등 항산화 비타민 섭취량이 적었다. 특히 참가자를 각자의 항산화 비타민 섭취 정도에 따라 3등급(고·중·저 섭취)으로 나눴을 때 라이코펜 섭취량이 많은 여성은 라이코펜 섭취량이 적은 여성에 비해 비만 위험은 11%, 복부 비만 위험은 12% 낮았다. 라이코펜은 토마토, 수박 같은 빨간색 과일·채소에 특히 많다.비만의 원인은 다양한데 활성산소가 체내에 쌓이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활성산소가 체내 쌓여 몸에 산화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세포 내 지방과 단백질 대사에 문제가 생기고, 이로 인해 신체 대사 기능이 떨어지면서 비만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항산화 비타민을 많이 섭취하면 이러한 과정을 막을 수 있다.연구팀은 논문에서 "비만의 위험요인인 산화 스트레스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으로 경감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한국영양학회의 학술지 ‘영양과 건강 저널(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7/01 15:19
  • 미국심장협회, 심장건강 필수요건에 '수면' 추가

    미국심장협회, 심장건강 필수요건에 '수면' 추가

    미국심장협회(AHA: American Heart Association)는 '7대 심장 건강 지침'(Life's Simple 7)에 수면(sleep)을 추가한 '8대 필수 지침'(Life's Essential 8)을 새로 발표했다.AHA는 2010년에 제정된 7대 심장 건강 지침(▲식단 ▲운동 ▲금연 ▲체중 ▲혈압 ▲혈중 지질 ▲혈당)에 ▲수면을 새로 추가하고 기존 지침 중 일부를 업데이트한 새로운 8대 지침을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29일 보도했다.추가된 수면 지침에서는 성인은 하루 7~9시간 잠을 자도록 했다. 아이들은 연령대에 따라 13~18세는 8~10시간, 6~12세는 9~12시간, 5세 이하는 10~16시간으로 차이를 뒀다.노스웨스턴대의대 예방의학과장이자 심장 전문의인 도널드 로이드-존스 AHA 회장은 지난 12년간 발표된 관련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새로운 지침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새 지침에 수면이 추가된 배경으로 그는 지나치게 짧은 수면과 너무 긴 수면 모두 심장질환 위험과 관계가 있고 수면 부족은 심장병의 중요한 유발 요인인 정신 건강과도 연관이 있다고 지적했다.수면은 또 다른 7가지 지침 모두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AHA는 기존 지침 중 식단, 금연, 혈중 지질, 혈당 항목은 업데이트하고 나머지는 그대로 두었다. 업데이트된 지침 중 금연 항목에서는 전통적인 담배인 궐련 외에 그동안 새로 등장한 전자담배와 간접흡연 항목을 추가했다.식단 지침에서는 개인 식단과 일반 식단을 구분해서 다뤘다.혈중 지질 지침에서는 혈중 총콜레스테롤에 두었던 중요성의 중심을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로 옮겼다.혈당 지침에서는 장기적인 혈당을 나타내는 당화혈색소(A1c)를 새로 포함했다.이 새로운 심장 건강 지침은 AHA의 학술지 '순환'(Circulation) 최신호에 발표됐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7/01 14:21
  • [의료계 소식] 고대의료원, 사회공헌사업 본격 확대 시동

    [의료계 소식] 고대의료원, 사회공헌사업 본격 확대 시동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사회공헌사업본부 출범 1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영역 확장에 나선다.고려대의료원은 최근 범 기관 차원의 사회공헌사업위원회를 개최하며, 의료지원과 ESG 실천 등의 사회공헌 로드맵을 마련했다. 7월부터, 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그간 국내로 입국한 1200여명(5월 기준)의 고려인들에 대한 의료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고려인들은 전쟁의 트라우마와 긴급한 피난으로 인해 의료공백 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의료원은 광주와 인천, 경기도 안산 등지의 고려인 밀집 거주지역에 검진 버스를 포함한 의료지원단을 파견해 진료를 시행한다. 또한, 2차 진료 및 시술 등이 필요한 피난민의 경우 고려대병원으로 전원하여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도 발간한다. 최근 산하 안암, 구로, 안산병원에 ESG 위원회를 조직해 대대적인 실천에 나선 고대의료원은 국제적인 가이드라인을 이용해 의료기관 실정에 맞는 ESG 평가지표를 개발, 정기적인 보고서 발간을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회공헌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아프리카 스와질랜드에서 의료활동을 펼쳐 ‘한국의 슈바이처’라고 불리는 민병준 교우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단발성 지원이 아닌 실질적인 사회공헌을 위해서는 전문가 등 구성원들과의 논의해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며 "지속 가능한 ESG 실천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해 점차 활동 영역과 범위를 공고히 다져 나가겠다"라고 했다. 한편, 고려대의료원은 지난해 의료원장 직속 전담 조직인 사회공헌사업단을 출범시키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들을 대상으로 진료지원을 실시하였으며, 올 3월에는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우크라이나 현지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2/07/01 13:44
  • [의료계 소식]고대 보건대학원, 前 보건복지부 양성일 제1차관 특임교수 초빙

    [의료계 소식]고대 보건대학원, 前 보건복지부 양성일 제1차관 특임교수 초빙

    고려대 보건대학원(원장 윤석준)이 전 보건복지부 양성일 제1차관을 특임교수로 임용했다.양성일 신임 특임교수는 1992년 보건복지부 사무관으로 업무를 시작한 이후 보건복지부 첨단의료복합단지조성사업단 단장, 건강정책국장, 보건산업정책국장,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보건정책 요직을 수행해 왔다. 보건의료 분야 지식과 인적 네트워크를 갖춘 양성일 신임 특임교수는 최근까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역임하며 복지 전문성과 업무 추진력 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양성일 신임 특임교수는 2023년 6월 30일까지 1년간 고려대에서 강의, 연구지원, 자문 역할 등을 맡을 예정이다.윤석준 보건대학원장은 "사회복지·인구정책·연금정책 분야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인 양성일 특임교수가 보건정책 연구와 보건학 저변을 넓히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2/07/01 13:13
  • [의료계 소식] 순천향대서울병원, 수혈적정성 평가 1등급 쾌거

    [의료계 소식] 순천향대서울병원, 수혈적정성 평가 1등급 쾌거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병원장 이정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1차 수혈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심평원이 시행하는 질환별 적정성 평가 중 수혈 분야는 올해 최초로 시행됐는데 순천향대서울병원은 100점 만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순천향대서울병원은 지난 2000년 무수혈센터를 개소해 20년 이상 운영해왔다. 지난 2012년에는 최초의 무수혈외과 심포지엄을 개최한 뒤 매년 여러 병원과 무수혈과 최소수혈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병원에서 개발한 혈액관리프로그램(PBM, Patient Blood Management)를 도입했는데 의료진이 혈액을 처방할 때 정말 필요한 수혈인지 사유를 적도록 하고, 적절 수혈처방 체크리스트와 환자 혈액 검사 결과가 함께 보이도록 고안된 프로세스다.무수혈 및 환자혈액센터장을 맡고 있는 박선영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세계적으로 혈액의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환자 혈액관리에 대한 중요성은 증가하고 PBM이라는 개념을 도입해서 적용하는 것이 글로벌 의료의 추세”라며 “환자의 감염을 최소화하고 수술 회복을 앞당길 수 있는 무수혈, 최소수혈을 오랫동안 실천해온 결과가 이번 적정성 평가에서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수혈분야에 있어서 더 많은 의료진과 다양한 진료과를 통해 의료기관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7/01 11:38
  • [건강단신] 바디판타지, 바디케어 라인 리뉴얼 론칭

    [건강단신] 바디판타지, 바디케어 라인 리뉴얼 론칭

    바디판타지가 바디케어 라인을 리뉴얼 론칭했다.바디판타지는 매일 달라지는 상황에 알맞은 향기를 제공하며, 우리 삶의 모든 순간이 향기로울 수 있도록 다양한 향을 선사한다는 브랜드 가치를 담은 퍼퓸 바디케어 브랜드다. 이번 리뉴얼 론칭을 통해 ‘일상 속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감각적인 향, Seep into your life’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매 순간을 향기로 기억할 수 있도록, 삶의 매 순간이 향기로울 수 있도록, 일상에 향기를 더하다, 너의 일상에 나의 향기를 더하다’ 라는 라이프 프레그런스 컨셉으로 브랜드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새롭게 리뉴얼된 바디케어 라인은 ‘모이스처라이징 바디워시 4종’, ‘모이스처라이징 바디로션 4종’, ‘프레그런스 핸드&네일크림 4종’이다. 제품의 패키지 라벨 디자인부터 용기, 용량까지 심플하면서도 바디판타지만의 감각적인 무드를 살려 제작했다. 그 중 바디워시 및 바디로션은 국내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한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용기를 기존 튜브형에서 펌프형으로 변경하고, 500mL 대용량으로 변경했다. 바디워시, 바디로션, 핸드&네일크림은 바디판타지 바디미스트에서 가장 인기있는 베스트 4가지 향기인 플로럴 비누향의 ‘웨딩데이판타지’, 포근한 머스크 향의 '프레시 화이트 머스크', 상쾌한 비누 향의 '퓨어 솝 판타지', 로맨틱한 프룻 향의 '로맨스앤드림스’로 구성돼 있다.바디케어 라인 리뉴얼 론칭을 기념해, 리뉴얼 제품 구매 고객 대상 할인 및 증정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바디판타지 공식몰 또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바디판타지 리론칭 제품 구매 시 감각적인 무드의 엽서 2종을 증정한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22/07/01 11:36
  •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 출시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 출시

    대웅제약은 1일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 40mg’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펙수클루정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적응증에 대해 보험 급여를 적용 받는다.대웅제약 펙수클루정은 2008년 타깃 물질 개발 단계부터 연구개발, 임상, 허가, 판매 단계까지 신약개발 전 주기를 대웅제약 자체 기술로 진행한 순수 국산 신약이다. 대웅제약은 개발 단계부터 간 독성 등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최적 구조를 고안했다.펙수클루정은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제제로, 기존 PPI(양성자 펌프 억제제) 제제의 단점을 개선해, 위산에 의한 활성화 없이 양성자 펌프에 결합해 빠르고 안정적으로 위산 분비를 억제한다. 임상을 통해 ▲빠른 약효 발현 ▲신속하고 우수한 증상 개선 ▲우수한 야간 증상 개선 ▲복용 편의성 ▲낮은 약물 상호작용 및 약효의 일관성 등을 입증했다.대웅제약은 전국 의료진에게 펙수클루정의 새로운 기전 및 증상별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주요 소화기학회 국제학술대회와 학회 행사, 거점별 대규모 발매 심포지엄, 지역별 학술모임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동시에 해외에서도 제품을 빠르게 발매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국내 품목 허가 전에 이미 중국, 미국, 브라질 등 15개국에 1조1000억원 상당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 6월말 기준 브라질,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페루 총 8개국에 국가별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추가 기술수출 계약 또한 논의 중으로, 대웅제약은 2025년까지 10개국, 2030년까지 100개국에서 펙수클루정을 출시한다는 목표다.추가 적응증 및 제형 확보도 준비 중이다. 현재 위염에 대한 임상 3상을 종료했으며,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에 대한 3상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로 인한 궤양 예방에 대한 임상 3상도 진행하고 있다. 복약 편의성 향상 및 다양한 치료 옵션 제공을 위해 구강붕해정, 주사제, 복합제 등의 제형 다변화 연구 또한 실시 중이다. 대웅제약 이창재 대표는 “대웅제약의 차별화된 검증 4단계 시스템과 소화기 시장에서의 강력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펙수클루정 출시 1년 내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는 동시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의 새로운 물결을 선도해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2022/07/01 10:45
  • [의료계 소식] 차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이학천 교수 진료 시작

    [의료계 소식] 차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이학천 교수 진료 시작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20여년 경력의 베테랑 난임 전문의 이학천 교수가 합류해 1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학천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1999년부터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와 일산차병원 난임센터에서 20여 년 가까이 난임 연구와 진료에 매진해 온 전문의다. 난임 치료 1세대인 윤태기, 한세열, 이우식, 곽인평, 박찬 교수 등과 함께 국내 난임 의학의 발전을 견인해 왔다. 고령임신, 난소기능저하, 반복적 착상실패, 습관성유산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며 난치성 난임 환자들에게 식습관부터 생활습관까지 개인별 맞춤 진료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난임에 영향을 주는 자궁내막증, 다낭성난소증후군 등의 질환 등의 치료를 통한 가임력 보존에도 힘쓰고 있다. 이학천 교수는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에서 대외협력부원장 직책을 맡아 해외 고객 유치와진료에 힘쓸 예정이다. 이학천 교수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난임 문제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부부들에게도 한국의 높은 난임 치료 기술을 알리고 맞춤형 난임 치료로 희망을 전할 수 잇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16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난임센터로 개원한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진과 연구소를 갖추고 있으며 연간 9000건 이상의 시험관아기 시술을 하고 있다. 여성 가임력 보존을 위한 '37난자은행', 난임 이전에 맞춤형 생식능력관리를 위한 '가임력 Check-up' 등 난임 해결을 위한 최첨단 시설과 노하우로 세계 생식의학을 리드하고 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2/07/01 09:54
  • 코로나 신규 확진 9528명… 위중증 56명·사망 8명

    코로나 신규 확진 9528명… 위중증 56명·사망 8명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9528명 늘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836만8578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56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555명(치명률 0.13%)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9382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333명, 부산 586명, 대구 414명, 인천 436명, 광주 167명, 대전 208명, 울산 290명, 세종 54명, 경기 2453명, 강원 236명, 충북 253명, 충남 317명, 전북 249명, 전남 224명, 경북 453명, 경남 542명, 제주 167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146명이다. 8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38명은 지역별로 인천 39명, 제주 17명, 경남 15명, 충북, 경북 각 11명, 경기 10명, 대구 9명, 서울 7명, 강원 5명, 전북 4명, 전남 3명, 대전, 울산, 세종 각 1명으로 나타났다.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58명, 유럽 45명, 아메리카 33명, 오세아니아 6명, 아프리카 4명 순으로 많았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7/01 09:41
  • 식약처, 코로나 항체 복합제 '이부실드' 긴급사용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장기지속형 항체복합제 이부실드(성분명: 틱사게비맙∙실가비맙)를 코로나19 예방 목적으로 긴급사용승인(EUA)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부실드를 의학적 상태, 면역억제제 투여 또는 면역억제 치료로 인해 중등도-중증의 면역 저하가 있고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적절한 면역 반응을 보이기 어려운 사람과 코로나19 백신의 구성성분에 대해 중증 이상반응(예: 중증 알레르기 반응)의 이력이 있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권장되지 않는 성인 및 소아 (만 12세 이상, 체중 40kg 이상)의 코로나19 노출전 예방요법으로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현재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있지 않으며 최근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과 접촉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2개의 장기지속형 단일클론항체를 조합해 만든 이부실드는 체내에 직접 항체를 근육 주사하며, 전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지난해 12월 코로나19 예방 목적으로 긴급사용승인 된 항체복합제이다. 전세계 인구의 약 2%는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충분하지 않은 면역 반응이 나타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에 따르면 면역 저하 또는 면역 억제 조건을 가진 사람들의 40%는 백신 접종 후 저조하거나 충분하지 않은 면역 반응을 보이며 약 11% 항체를 아예 생성하지 못한다. 이러한 면역저하자에는 혈액암 환자, 장기 이식 후 면역 억제제를 복용하는 환자, 류마티스 관절염 혹은 다발성 경화증 환자 등이 포함된다.면역 저하 질환, 면역 억제제 투여 환자, 암 환자 등 면역 취약 계층을 포함한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3상 PROVENT 연구 결과, 위약 대비 유증상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6개월 추적 관찰에서 83% 감소했고, 바이러스 예방 효과는 6개월 이상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 결과는 지난 4월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지에 게재됐다.또한 미 FDA가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부실드 투약으로 코로나19 감염은 93% 감소, 중증∙사망도 50%까지 감소했다. 다수의 독립적인 연구를 통해 이부실드는 알파, 델타, 감마, 베타, 오미크론, ‘스텔스’ 오미크론, BA.4, BA.5와 같은 하위 변이에서도 중화 활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7/01 09:01
  • [아미랑] 환자와 가족 위한 ‘토닥토닥 숲 속 캠프’ 프로그램 外

    한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환자와 가족 위한 ‘토닥토닥 숲 속 캠프’ 프로그램한국암재활협회가 암환우와 가족을 위한 ‘토닥토닥 숲 속 캠프’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암환자의 피로, 우울감, 불안감 등과 같은 정신적 어려움을 치유하며 암환자와 가족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는데요. 해당 프로그램은 ▲춤 세러피 ▲아로마 세러피 ▲싱잉볼 치유 ▲숲 요가 ▲편백 슢 걷기 ▲명사 초청 암 식이요법 특강 등으로 구성됩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2박 3일의 일정입니다. 6월 29일 1차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모두 6차 진행됩니다. 매회 11팀의 암환자와 가족들을 모집합니다. 한국암재활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상시 모집 중입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한국혈액암협회, 온라인 집단 미술치료 ‘돌봄 미술치료’ 운영한국혈액암협회가 20~40대 여성 암환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집단 미술치료 프로그램 ‘돌봄 미술치료’를 운영합니다. 암환자들이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과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함께 공유하며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행사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8월 9일부터 8주간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됩니다. 자택, 병실 등에서 PC 또는 휴대폰을 통해 참여 가능합니다. 20~40대 여성 암환자 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소정의 참가비(회당 약 5000원)가 있습니다. 신청 기한은 7월 20일(수)까지입니다. 한국혈액암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진주시, ‘가족과 함께하는 희망 프로그램’ 개최경남 진주시 보건소가 경상국립대와 함께 암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2022년 가족과 함께 하는 희망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암환자와 가족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 수명 연장에 기여하고자 마련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암 발생 기전 ▲암 진단 후 심리적 상태 및 스트레스 관리 ▲암 재발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암환자들의 영양 관리 및 식생활 개선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웃음치료, 그림요법 ▲근력 및 면역력 강화 운동으로 이뤄집니다. 관내 재가 암환자 및 암환자를 돌보고 있는 가족 총 3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 기한은 7월 8일(금)까지이며, 경상국립대학교, 진주시보건소를 통해 문의 및 신청 가능합니다.고려대 구로병원, 최첨단 방사선 암 치료기 ‘바이탈빔’ 도입고려대 구로병원이 최첨단 암 치료 선형가속기 ‘바이탈빔’을 도입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지난달 23일 ‘바이탈빔 가동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는데요. 바이탈빔은 고에너지의 방사선을 정교하게 조사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최첨단 방사선 암 치료기입니다. 3차원 입체 영상을 이용해 인체 내 암세포를 추적해, 주변 정상 조직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암 치료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국내 연구진 “종양싹이 부인암 위험 높인다” 밝혀종양싹이 있으면 부인암 발생 위험이 2.4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의정부성모병원 병리과 임광일 교수팀이 207편의 논문 검색을 통해 환자 1652명을 메타분석한 결과, 자궁내막암에서 종양싹이 좋지 않은 예후 지표임을 확인했습니다. 종양싹은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세포를 말합니다. 대장내시경 중 흔히 발견되며, 종양싹이 있는 대장암 환자는 나쁜 예후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연구를 통해 종양싹이 난소암 등 부인암에도 영향을 주는 것이 밝혀진 겁니다. 임광일 교수는 “앞으로 종양싹 여부가 부인암 환자의 예후 예측 인자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암일반김서희 헬스조선 기자2022/07/01 08:50
  • [밀당365] 이번 여름, 콩국수 대신 ‘우무묵 콩국’ 어때요?

    [밀당365] 이번 여름, 콩국수 대신 ‘우무묵 콩국’ 어때요?

    완연한 여름입니다. 여름에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있죠. 콩국입니다. 올 여름엔 콩 국물에 면 대신 우무묵 넣어보세요. 별미 중의 별미입니다!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우무묵 콩국(1인분)부드럽고 고소한 콩 국물에 탱글한 우무묵의 식감이 더해졌습니다. 심심하지 않게 오이, 토마토 고명까지 올렸습니다.뭐가 달라?혈관 건강 지킴이 백태백태는 주로 메주를 만드는 데 쓰여 메주콩, 혹은 노란콩으로 불립니다. 백태에 풍부한 사포닌은 신진대사를 도와 혈액 속 LDL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합니다. 당뇨병,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이소플라본 함유량도 높아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이소플라본은 동맥을 확장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춥니다. 세포 활동을 촉진하는 레시틴 성분이 풍부해 뇌 기능을 활성화하고 피부 노화를 막아 줍니다.바다의 보물 우뭇가사리해조류인 우뭇가사리를 말려 만든 우무묵은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많아 체중관리에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활성화해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소화를 돕습니다. 미네랄과 칼슘이 함유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연골을 구성하는 단백질을 만듭니다. 베타카로틴 함유량이 높아 체내에 염증이 생기는 걸 막고 면역력을 높입니다.천연 이뇨제 오이찬 성질 채소인 오이는 콩 국물의 시원함을 더해줍니다. 오이는 수분 함량이 많고 100g당 9kcal로 열량이 낮아 체중 관리에 좋습니다. 풍부한 수분과 식이섬유가 장운동을 활발히 해 배변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여름에는 땀이 나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혈당 수치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수분 섭취에 신경 써야 합니다. 오이는 칼륨이 풍부해 몸 속 노폐물과 나트륨, LDL 콜레스테롤 등을 배출하는 이뇨작용을 합니다.작지만 알찬 방울토마토콩국수에 붉은 색감 더해주는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는 작지만 토마토보다 영양가가 풍부합니다. 비타민A가 풍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주고 항산화 작용을 해 노화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몸의 필수 영양소인 미네랄이 함유돼 신진대사를 조절하고 뼈와 치아 등 몸의 구성성분이 됩니다.재료&레시피우무묵 200g , 대두 1/3컵, 오이 1/4개, 방울토마토 20g(1개), 소금 약간, 참깨 약간1. 우무묵은 채썰어 찬물에 두세 번 헹군 후 물기를 제거한다.2. 백태는 깨끗이 씻어서 6시간 이상 물에 불린다.3. 냄비에 물 한 컵과 불린 백태를 넣고 15분 정도 삶은 뒤 찬물에 헹구고 껍질을 벗긴다.4. 믹서에 삶은 콩과 콩 삶은 물을 넣고 곱게 간다.5. 오이는 채 썰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가른다.6. 그릇에 우무채와 콩물을 담은 후 오이, 방울토마토를 올린 후 참깨를 약간 뿌린다.7. 기호에 맞게 소금으로 간을 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7/01 08:40
  • 코로나 다시 고개 드는데… 수영해도 괜찮을까?

    코로나 다시 고개 드는데… 수영해도 괜찮을까?

    수영할 때는 쉽게 물을 먹는다. 그리고 코로나19는 비말을 매개로 코와 눈 점막을 통해 확산된다. 혹시 수영했다가 때늦은 코로나19에 걸리는 건 아닐까?그럴 가능성은 낮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공기 중 비말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물을 매개로 전파될 가능성은 적고, 지금까지 보고된 사례도 없다. 또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오래 생존할 수 없고, 열에도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습도를 실내 수영장과 비슷한 60%에선 전파 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설사 물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고 해도 물속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밀도는 높지 않을 것이다. 바이러스는 우리 몸 외부에서 증식할 수 없다. 게다가 수영장에서는 염소 소독을 하므로 바이러스가 살아있을 가능성이 적다. 실제 연구 결과도 있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 연구팀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수영장 물에 섞었더니 30초 안에 비활성화됐다. 연구팀은 수영장 물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염소와 브롬 등의 화학성분이 바이러스 입자를 중화시켰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수영장 물을 마셔도 감염 위험은 커지지 않는다. 바이러스가 소화기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면역체계가 약한 호흡기 점막과 달리 소화기에는 위산이 있다. 특정 식중독 균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사멸 될 가능성이 크다.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 2022/07/01 08:00
  • 당뇨병 뉴스레터 구독하고, 선물 받아 가세요!

    당뇨병 뉴스레터 구독하고, 선물 받아 가세요!

    헬스조선에서 만드는 당뇨 뉴스레터 '밀당365' 홈페이지가 새단장 후 문을 열었다. 개편을 기념해 선물 증정 이벤트가 진행중이다.7월 한 달간 밀당365 '무료 구독 신청'을 완료한 사람들 중 60명을 추첨해 ▲SD바이오센서 혈당측정기(기기 및 시험지 등 구성) ▲제이뷰티코리아 갈바닉 기기(콜라겐 생성에 도움) ▲뉴트리 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셀 20개​(피부 건강 및 면역 등에 도움) ▲매일헬스뉴트리션 셀렉스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혈당과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 ▲​건강 서적(비타북스 '당뇨병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밀당365 홈페이지나 헬스조선에 마련된 배너를 클릭하면, 이벤트 참여 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다. 밀당365 뉴스레터 무료 구독을 신청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2/07/01 08:00
  • 2771
  • 2772
  • 2773
  • 2774
  • 2775
  • 2776
  • 2777
  • 2778
  • 2779
  • 278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