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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기자 2023/09/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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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최근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판매허가는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전이성 신세포암 ▲자궁경부암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원발성 복막암 ▲교모세포종 등 호주에서 아바스틴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에 대한 것으로, 허가를 통해 셀트리온의 오세아니아 내 상업화 제품은 6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앞서 셀트리온은 2015년부터 호주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시작으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유플라이마’의 허가를 획득했다. 특히 이번 베그젤마 허가로 허쥬마, 트룩시마와 함께 항암 항체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현재까지 베그젤마 판매 허가 국가는 호주를 포함해 미국, 유럽, 영국, 일본, 한국 등 총 39개국이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베바시주맙 시장 규모는 56억5100만달러(한화 약 7조3463억원)로 집계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허가 획득으로 오세아니아 시장에서 베그젤마-허쥬마-트룩시마로 구성된 항암 항체치료제 트리오를 구축하는 동시에, 총 6개 바이오시밀러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돼 시장 경쟁력이 더욱 강화됐다”면서 “최근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에 대한 허가 신청도 완료해 오세아니아 의약품 시장 내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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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3/09/0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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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3/09/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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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루는 직장암 등으로 장을 절제해 정상적인 배변이 불가능한 경우, 복부 표면에 장을 노출시켜 배변을 하도록 구멍을 낸 인공항문을 말한다. 장루 수술은 한 해 7000~8000건 진행이 된다. 장루 환자는 항문 괄약근 같은 조절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장루 주머니를 수시로 비워줘야 한다. 외출을 할 때면 공중 화장실에서 장루 주머니를 비우고 세척해야 하는데, 국내엔 장루용 세척기가 설치된 화장실이 거의 없다는 것이 문제다.대한대장항문학회와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가 지난1일 개최한 정책심포지엄에서는 '장루 환자를 위한 화장실 실태 및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한국장루장애인협회 전봉규 이사장은 "일반 화장실은 변기가 낮아 장루 주머니를 비우기 위해 무릎을 굽혀야 하고 이 과정에서 오물이 튀거나 묻을 확률이 높다”며 “장루 주머니 세척을 위해서는 세면대가 있어야 하는데, 세면대도 변기와 멀리 떨어져 있어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자칫 냄새 때문에 사람들을 만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의 일상적인 삶을 살 수 없게 돼 집에서 숨어지내는 장루 장애인들이 많다"고 했다. 최근에는 염증성 장질환자가 점점 늘고 있는데, 이들의 일부는 장루 수술을 한다. 염증성 장질환자의 절반이 사회활동이 활발한 20~30대로, 장루 장애인을 위한 화장실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일본, 장루 화장실 설치 의무화실제 일본과 대만에서는 공공장소에 장루 환자를 위한 화장실이 많이 마련돼 있고, 일본의 경우는 일정 정도 이상 규모의 신축 건물에는 장루용 세척기 설치가 의무화돼 있다. 일본은 25년 전인 1998년 나라시노시 시청에 최초의 장루 화장실을 설치했다. 이 후 지방자치단체 공공시설에 장루용 변기 설치가 확산됐다. 또 2020년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계기로 공중화장실이 모두를 위한, 공공의 화장실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도쿄 화장실 프로젝트가 추진됐다. 모두를 위한 화장실이 되기 위한 필수 요소는 ‘공중화장실에 적어도 한 칸만큼은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갖춰져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일본은 2000㎡ 이상의 공공건물과 50㎡ 이상의 공중화장실의 신축, 증축 및 용도 변경이 있을 때 장루용 세척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런 제도의 확산으로 장루용 세척기는 주요 교통수단이나 여객시설 등 공공시설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대만의 경우도 장루용 세척기가 대부분의 대형병원에 설치돼 있고 타이베이 중앙역과 타오위안 공항, 그리고 타이안, 렌데, 자이시의 지역보건센터에 설치돼 있다. ◇2021년 서울대암병원에 처음 설치한국은 2021년 서울대 암병원에 장루 전용 화장실을 처음으로 만들었다. 이어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에 장루 화장실을 설치했다. 공공시설에는 수서역에 다목적 화장실을 설치했고, 올해 초 대구 지하철 청라 언덕역에 다목적 화장실을 만들었지만, 인천 공항, 서울역 등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공공 시설에는 전무한 상태다. 병원도 마찬가지로 장루 장애인을 위한 화장실이 거의 없다.병원상처장루실금간호사회 김정하 회장(분당서울대병원)은 "현재는 남자 여자 장애인 화장실로 구분돼 있는데, 장루 장애인 등을 위한 다목적 화장실 설치가 필요하다"며 "장루용 세척기 설치에 대한 규정을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에 명시해 법제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대장암이금숙 기자 2023/09/0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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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질환신은진 기자 2023/09/0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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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 키(31)가 수박껍질로 팩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일정을 마친 후 피부 관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키는 수박껍질을 얼굴에 붙였고, 효과가 있냐는 질문에 "(효과가) 있다"며 "(수박껍질이) 피부 온도를 낮춰주고, 수분 보충에도 좋다"고 말했다. 수박껍질을 피부에 붙이면 실제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까?◇수박껍질, 기능성 물질 풍부해 진정 효과수박껍질의 효능은 껍질을 섭취할 때와 피부에 바를 때로 구분할 수 있다. 수박껍질을 섭취하면 수분 함량이 높아 갈증 해소에 좋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가 안 되는 증상이 나타날 때 수박껍질을 먹으면 열을 가라앉힐 수 있다. 수박껍질을 이용해 만든 팩을 사용하면 피부 진정 효과도 볼 수 있다. 수박껍질에는 수분 공급, 자외선 차단, 미백효과 등의 기능성 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특히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자외선에 노출된 직후, 화끈거리는 느낌이 있을 때 팩을 하면 좋다. 수박껍질로 팩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수박껍질의 하얀 부분을 2mm로 얇게 잘라 냉장고에 20~30분 정도 보관한다. 그 후, 피부에 부드럽게 문질러준다. 이외에도 알로에와 함께 섞어 잘게 간 다음 얼굴에 고루 펴 바르는 방법도 있다. 다만, 피부에 물집이 있는 경우에는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올려주고, 팩을 한 다음엔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이 세안한 후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해주는 게 중요하다. ◇감자, 오이도 피부 미백 효과 뛰어나 감자와 오이도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다. 감자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열감을 제거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미백효과가 뛰어나 햇빛에 그을린 피부를 하얗게 만드는 효능도 있다. 얼굴에 거즈를 덮고 차가운 감자즙을 바르거나 화장 솜에 적셔 얼굴에 얹는 방법이 있다. 냉장고에 넣어둔 감자를 얇게 썰어 피부에 붙이는 것도 좋다. 다만, 감자의 싹에는 독성물질인 솔라닌이 들어 있어 싹과 껍질을 모두 제거하고 사용해야 한다. 오이 역시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좋다. 수분 함량이 높아 피부를 생기 있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피로 해소, 피부 진정, 미백 및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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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3/09/0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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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신은진 기자 2023/09/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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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은 자사의 주 1회 성장호르몬 제제 엔젤라 프리필드펜주 24mg, 60mg(성분명 : 소마트로곤)이 9월 1일부터 뇌하수체 성장호르몬 분비장애로 인한 소아(만3세 이상)의 성장부전 치료제로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는다고 밝혔다.이번 고시에 따라 해당 역연령의 3% 이하의 신장이면서, 2가지 이상 성장호르몬 유발검사로 확진되고, 해당 역연령보다 골연령이 감소된 만 3세 이상 성장호르몬 분비장애 소아환자에게 급여가 적용된다. 투여 기간은 역연령 만 3세 이후부터 골단이 닫히기 전까지 투여하나, 골연령이 여자 14~15세, 남자 15~16세 내에서 급여가 적용된다. 단, 여자 신장 153㎝, 남자 신장 165㎝를 초과하는 환자는 치료비용을 전액 본인 부담한다.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 대표 김희정 전무는 “엔젤라는 매일 투여하는 성장호르몬 제제 대비 투여 횟수를 7분의 1로 줄여, 환자와 보호자의 치료 부담을 줄이고 편의성은 높인 프리필드펜 타입의 성장호르몬 제제다”며, “이번 엔젤라의 급여 적용을 통해 장기간 치료를 받아야 하는 소아 성장호르몬 결핍증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국내 성장호르몬 결핍증 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한편, 엔젤라는 뇌하수체 성장호르몬 분비장애로 인한 소아(만3세 이상)의 성장부전 치료에 대해 2023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권장용량은 0.66mg/kg으로 매주 1 회 피하주사하며, 매일투여 성장호르몬제에서 엔젤라로 전환하는 환자의 경우, 매일투여 성장호르몬제의 마지막 주사 후 다음날 주 1회 투여요법을 시작할 수 있다.
제약신은진 기자 2023/09/0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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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일반이해나 기자2023/09/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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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과 음주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지출액이 지난해 5조 원을 넘었으며,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흡연과 음주로 인해 지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약 31조3574억 원이며, 이중 환자 본인부담금을 뺀 건강보험 지출 급여액은 약 25조638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건강보험 급여액은 2018~2021년 기준으로 같은 기간의 건강보험 총급여액(260조 원)의 9.4%(24조 원)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흡연·음주로 인한 건강보험 급여액의 연도별 추이를 살펴보면, 2018년 4조5342억 원, 2019년 5조2276억 원으로 증가하다가 코로나 19 대유행 시기인 2020년에는 4조9252억 원으로 감소했다. 2021년부터는 다시 증가 추세로 바뀌며 2021년 5조3923억 원, 2022년 5조5588억 원에 달했다.흡연·음주로 인한 건강보험 급여액은 2018년 대비 2022년 1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중 흡연의 경우는 같은 기간 19.8% 증가했고, 음주의 경우는 16.8% 증가해 흡연의 증가율이 음주보다 더 높았다. 또한, 흡연·음주로 인한 건강보험 급여액의 2018년 대비 2022년 증가율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흡연의 경우 10대 이하(188.9%↑)가 매우 증가했으며, 60대(40.2%↑)의 증가율도 높았다. 음주의 경우는 20대(64.3%↑)와 80대(40.8%↑)의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이처럼 흡연·음주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지출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지원은 여전히 미흡하다. 현행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담배에 부과하는 국민건강증진부담금 예상수입액의 65%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건강보험 재정을 지원하고 있지만, 매년 지원액보다 더 많은 건강보험 재정이 흡연으로 인해 지출되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3조3028억 원의 재정손실을 보고 있다. 술은 건강증진부담금이 적용되지 않아서 건강보험 입장에서는 음주로 인한 재정지출 전액에 대해 손실을 보는 셈이다.최혜영 의원은 "대한민국이 술·담배로 앓고 있다. 국민 건강을 위협할 뿐 아니라, 매년 약 5조 원 안팎의 건강보험 재정이 줄줄 새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매년 국민건강증진부담금으로 지원하는 재정으로는 턱없이 부족할 뿐 아니라 주류에는 이러한 부담금조차 부과되고 있지 않다"며 "과도한 흡연과 음주로 인해 건강보험 재정의 주 수입원인 건강보험료가 인상될 수밖에 없어 비흡연자/비음주자에게는 불공평한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최 의원은 "흡연과 음주로 인한 피해가 매년 커지는 만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술·담배의 해악을 정확히 분석하고 국민에 낱낱이 공개할 필요가 있다"며 "정기국회 때 담배의 유해성분을 관리·공개하기 위한 '담배의 유해성 관리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책신은진 기자 2023/09/0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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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과 KGC인삼공사 공동연구팀은 전립선비대 증상(중등도)을 가진 40세 이상 남성 88명을 대상으로 대조군과 홍삼오일 섭취군으로 나누어 실험했다. 12주동안 매일 홍삼오일 500mg 캡슐 2개를 1일 1회(1,000mg/일) 섭취 후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의 변화, 국제발기기능지수-5(IIEF-5), 전립선특이항원(PSA)의 변화를 측정했다. 그 결과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 총점은 기준선과 비교하여 대조군은 3.7% 증가한 반면, 홍삼오일 섭취군은 50.5% 개선됐다.세부 항목에서도 홍삼오일 섭취군은 요절박(소변을 참기 힘든 느낌) 69.2% 개선(대조군 19.7% 증가), 빈뇨(소변을 자주 봄) 65.0% 개선(대조군 8.7% 개선), 배뇨지연 61.5% 개선(대조군 15.7% 증가), 잔뇨감 53.9% 개선(대조군 5.9% 개선), 배뇨중단 44.4% 개선(대조군 3.1% 증가), 야간뇨 41.8% 개선(대조군 12.3% 증가), 약한배뇨 37.1% 개선(대조군 2.4% 증가), 생활만족도 24.1% 개선(대조군 3.7%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립선에서 생산되며 전립선의 크기를 예측할 수 있는 인자로 활용되는 전립선특이항원(PSA)을 측정한 결과, 대조군은 기준선 대비 3.8% 증가하였으나 홍삼오일 섭취군은 3% 감소하였다. 또한 대조군과 홍삼오일 섭취군 사이의 총 테스토스테론, 유리테스토스테론 또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 등 남성호르몬의 수치 변화에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또한 발기부전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국제발기기능지수(총 IIEF-5)에서 기준선과 비교하여 대조군은 0.5% 감소하였으나 홍삼오일 섭취군은 28.1% 개선되었고, 각 세부 항목에서도 발기 기능 34.9% 개선(대조군 0.7% 개선), 성적 쾌감 52.9% 개선(대조군 2.0% 감소), 성 욕구 14.7% 개선(대조군 0.5% 감소), 성교 만족도 38.6% 개선(대조군 6.2% 감소) 등 유의적으로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김세웅 교수는 “이번 연구는 홍삼오일을 섭취하면 빈뇨, 야간뇨, 배뇨지연 등의 전립선비대증 증상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기존 전립선치료제의 단점으로 알려진 발기부전, 성욕감퇴 등의 성기능을 개선했다는 점을 확인한 것”이라면서 “또한 실험에 참여한 환자들에게서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음을 확인해, 홍삼오일이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전립선비대증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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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은 쿠바산 사탕수수 왁스에서 추출·정제한 건강기능식품 원료다. 1992년 쿠바국립과학연구소에서 세계 최초로 폴리코사놀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고, 1996년에는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발명 금메달'을 수상하면서 기능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동물시험과 인체적용시험 등을 통해 쿠바산 폴리코사놀의 효능을 확인한 국제학술지 논문은 130편 이상이다.건강한 성인과 대사증후군 환자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은 세포 내 에너지 조절 센서인 'AMPk효소'를 활성화해 HMG-CoA효소의 활동을 억제한다. 이를 통해 부작용 없이 콜레스테롤 합성을 조절한다. 쿠바에서 최초로 진행된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이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 20㎎을 4주간 섭취했을 때 LDL 콜레스테롤이 22% 감소하고, HDL 콜레스테롤은 29.93% 증가했다.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은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비만, 죽상경화증 등 대사증후군 환자 콜레스테롤 조절에도 효과를 보였다. 쿠바에서 대사증후군 환자 100명을 위약그룹과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 섭취그룹(10㎎/1일)으로 나눠 6개월 동안 혈중지질과 산화스트레스를 비교 분석한 결과, 섭취군은 총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이 각각 10.6%, 13.8%씩 감소했으며, HDL 콜레스테롤은 8.7% 상승했다. 동시에 산화스트레스 수치는 17.6% 낮아졌다. 산화스트레스를 낮추면 대사증후군으로 인한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며, 반대로 당뇨병 환자가 산화스트레스가 높을 경우 인슐린 분비가 줄고 혈관 염증이 생겨 동맥경화를 겪을 위험이 있다.혈압 조절, 간 기능 회복에도 도움최근에는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의 혈압 조절, 간 기능 개선 효과도 확인됐다. 레이델연구원·후쿠오카대학교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건강한 50대 일본인 52명이 12주 동안 쿠바산 폴리코사놀을 매일 20㎎씩 섭취한 결과, 간 손상 정도를 나타내는 'ALT'와 'AST'수치가 각각 21%, 8.7% 감소했고, 감마 GTP수치도 16% 낮아졌다. 12주 동안 섭취했을 때 수축기혈압 역시 8.2% 떨어졌는데, 이는 위약군 보다 5.2% 낮은 수치였다. 일부 혈압약과 심혈관계 약물들이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이번 연구결과는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이 간 기능과 혈압을 동시에 개선시키는 것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뇌졸중 환자 신경회복 효과 확인쿠바 뇌신경학회는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과 아스피린을 병용할 경우 뇌졸중 후유증이 크게 개선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연구팀은 뇌졸중 발생 30일 이내 환자 중 46명에게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20㎎/1일)과 아스피린(125㎎/1일)을 병용 투약하고, 다른 46명에게는 위약과 동일 용량의 아스피린을 복용시킨 후 6개월 후 신경회복 정도를 평가했다. 처음 연구 참가 당시 환자들의 뇌졸중 후유증 평가척도 점수(mRS, 수정랭킨척도)는 모두 2~4점으로, 점수별 후유장애 정도는 ▲0점: 증상 없음 ▲1점: 발병 전 모든 업무·일상 가능 ▲2점: 발병 전 모든 일상은 수행할 수 없지만 일상적 용무는 처리 가능 ▲3점: 약간의 도움을 받아 혼자 걷는 정도 ▲4점: 다른 이의 도움 없이 보행 불가능으로 구분했다.6개월 후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 그룹은 32명(70%)이 후유증 점수를 0~1점까지 회복한 반면, 위약군은 0~1점으로 회복한 환자가 10명(21%)에 그쳤다. 6개월 동안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 그룹과 위약군의 신경회복률은 각각 55.2%와 17.9%였다. 실제 쿠바 의료기관에서는 뇌졸중 발병 후 재발 방지와 신경회복을 위해 환자들에게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을 처방 중이다.
건강기능식품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3/09/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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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일반이금숙 기자2023/09/0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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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3/09/0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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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드 로하트기 교수 심혈관질환 예방의 길, 'HDL 기능'이 좌우한다심혈관계 질환 예방 핵심에는 혈관 내막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돌려 보내는 역수송 운반체, '고밀도지단백질(HDL)'이 있다. 지금까지 는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방안이 활발하게 연구돼 왔는데, 최근에는 HDL 기능을 높이는 것으로 방향이 전환되고 있다. 지난 28일 개최된 '2023 장수인자 HDL 심포지엄'에서 미국 텍사스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 예방심장학과 아난드 로하트기 교수는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예측하거나 예방하려면 HDL의 다양한 기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했다.◇HDL '수'만큼 '기능'도 중요HDL이라고 모두 같지 않다. 크기, 형태 그리고 어떤 단백질과 결합하고 있느냐에 따라 기능이 매우 달라진다. 콜레스테롤을 혈관 내피로 축적시키는 LDL은 포함할 수 있는 단백질 총합이 22개 밖에 안 되는데, HDL은 무려 251개의 단백질을 포함할 수 있다. 로하트기 교수는 "HDL은 단백질과 함께 다양한 항산화 효소까지 갖고 있어 종류가 다양하다"며 "기능도 콜레스테롤의 역수송뿐만 아니라 항염증, 항감염, 항당화, 항혈전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했다.심혈관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려면 기능 좋은 HDL의 농도를 높여야 한다. HDL의 기능은 ▲HDL-P(HDL입자의 농도) ▲콜레스테롤 유출능력(CEC) ▲항염증능력 등을 지표로 평가한다. 1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규모 연구에서 HDL-P가 높은 그룹과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그룹을 비교했더니, HDL-P가 높은 그룹이 단지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그룹보다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률이 약 15% 더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다양한 연구로 CEC가 클수록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적게는 36%에서 많게는 76%까지 감소하는 것이 증명됐다. HDL의 항염증능력도 심혈관질환 발병률에 영향을 미친다. 심혈관질환자와 대조군 각 340명을 10년간 분석했더니, HDL의 항염증능력이 22.2% 높아지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26%씩 낮아졌다.◇고기능 HDL, 당뇨병·고혈압까지 예방해HDL의 다양한 기능은 심혈관질환 자체는 물론 선행 질환인 당뇨병과 고혈압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로하트기 교수는 "HDL은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분비를 돕고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 혈당이 잘 조절되도록 한다"며 "우리 몸에서 혈당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골격근으로 포도당이 흡수되는 것도 도와 혈당을 낮춘다"고 했다. 실제로 HDL의 기능을 높이는 CETP억제제들은 당뇨 발병률을 약 16%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고혈압 발병률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들도 꾸준히 발표되고 있다.
심혈관일반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3/09/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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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3/09/04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