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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김보미 기자 2026/03/0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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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3/0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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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이아라 기자 2026/03/0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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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최수연 기자2026/03/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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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질환조재윤 기자 2026/03/0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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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재채기와 콧물, 코막힘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단순 환절기 증상으로 여기기 쉽지만, 상당수는 비염과 관련이 있다. 비염은 국내 인구 5명 중 1명이 겪는 질환으로, 원인과 유형에 따라 치료 전략이 달라진다. 적절한 치료와 생활 습관 관리를 병행하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함께 비염 치료 및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비염, 방치 말고 치료해야비염은 비강을 덮고 있는 점막에 염증이 생겨 콧물, 코막힘, 재채기,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급성 비염’과 ‘만성 비염’으로 나뉜다. 급성 비염은 바이러스로 인해 비점막에 염증이 발생한 상태로 쉽게 말해 감기라고 볼 수 있다. 만성 비염은 비강 내 염증이 만성화된 상태다. 알레르기성 비염, 혈관성 비염, 호르몬성 비염 등이 있다. 이중 가장 내원 빈도가 높은 비염은 알레르기성 비염이다. 고령층에서는 혈관성 비염으로 인해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강북보아스이비인후과 이철희 원장은 “비염으로 내원하는 환자 중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가 가장 많고, 노인 환자는 혈관성 비염인 경우가 많다”며 “두 가지 모두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했다. 실제로 비염을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하거나 축농증, 천식 등의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비염이 의심되면 병원을 방문해 원인에 따른 치료 전략을 세우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이유다.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약물 치료다. 비염 치료에 사용되는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반응 과정에서 분비되는 히스타민을 차단해 재채기, 콧물, 가려움 증상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이 원장은 “환자들이 비염 약을 오래 먹으면 내성이 생기지 않느냐고 걱정하지만, 내성이 생기는 약은 아니다”라며 “혈압이 높으면 약으로 조절하듯, 비염도 꾸준히 조절해야 하는 질환으로 생각하는 게 좋다”고 했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 검사를 통해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파악하고 접촉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알레르기 비염은 특정 계절마다 증상이 나타나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과 계절과 관계없이 나타나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으로 나뉜다.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은 주로 특정 계절에 정도가 심해지는 꽃가루나 미세먼지 등에 의해 발생한다.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동물의 털이나 집먼지진드기로부터 유래한 공기 중 항원에 의해 증상이 나타난다. 두 가지 모두 원인 물질을 회피하거나 환경을 관리함으로써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원인 항원을 투여해 체내 면역 반응을 변화시키는 면역 요법이 권장되기도 한다.혈관성 비염은 약물 치료와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증상을 완화한다. 코점막 혈관이 외부 자극에 과도하게 반응해 발생하는 만큼 온도가 급격히 변하는 환경을 피하고, 음주나 뜨겁거나 매운 음식을 자제하는 게 좋다. 비강 스프레이 역시 비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코가 막힐 때 1~2회씩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병원에서 처방받은 제품의 경우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지만, 약국에서 구매한 제품(오트리빈)은 2~3일 이상 사용하면 약물성 비염이 발생할 수 있어 단기간만 사용해야 한다. ◇수술보다 생활 습관 개선이 먼저 비염 증상이 심하면 하비갑개 전절제술, 하비갑개 부분절제술 등 수술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 코막힘 증상이 심해 일상 생활이 어렵거나, 약물 치료 효과가 없는 경우에 수술 치료를 진행한다. 다만, 수술 전에 반드시 약물치료와 생활 습관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 이 원장은 “수술 전 알레르기 검사와 약물 치료, 생활 습관 관리 등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며 “수술은 코 안 공간을 넓혀주는 역할을 하는데, 알레르기가 심한 환자의 경우 오히려 수술 후 콧물이 더 흐른다고 불편을 호소하기도 한다”고 했다. 코 구조나 비염 유발 원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뒤 진행해야 부작용 위험이 적다. 치료 외 생활 습관 개선도 중요하다. 매일 코를 세척하는 습관을 들이면 도움이 된다. 이 원장은 “매일 세수하듯이 코를 세척하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며 “보통 식염수를 사용하지만, 한국에서는 수돗물을 이용해도 된다”고 했다. 실제로 코 세척은 증상 개선 효과가 크다. 2015년 유럽 이비인후과 연보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코 세척은 외부 물질로부터 호흡기를 방어하는 비강의 섬모운동을 강화하고, 부비동 점막의 부종이나 점막에 붙은 분비물들을 제거해 만성 비염이나 부비동염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다. 면역력과 위생 관리 역시 중요하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콧속 점막의 방어 능력이 저하해 외부 바이러스와 알레르기 물질에 취약해진다. 또한 코를 만지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닦는다. 손에 있는 세균이나 먼지 등 이물질이 코로 유입돼 증상을 악화할 위험이 있다. 이 원장은 “비염 관리의 핵심은 먼저 비염을 유발하는 원인을 찾아서 이를 없애고, 일상 생활에서 세척과 스프레이 사용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라며 “치료 후에도 증상 조절이 어려우면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했다.
코질환최소라 기자2026/03/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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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이어진 가슴 통증을 단순한 스트레스로 여기고 넘겼다가 병원에서 심근경색 진단을 받은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영국 남성 존 스티븐슨(49)은 15세 때 처음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부모와 조부모, 친구 대부분이 흡연자였기 때문에 그는 흡연을 특별히 위험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친구들과 있을 때만 담배를 피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흡연량이 늘어, 30대 후반에는 하루에 30개비 이상 담배를 피우게 됐다.스티븐슨은 어릴 때 오른쪽 폐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 원래 호흡기가 약한 편이었다. 나이가 들수록 숨이 차는 증상이 심해졌고, 결국 41세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진단을 받았다. COPD는 주로 흡연 때문에 발생하는 만성 폐 질환으로, 기도가 좁아지고 점액이 쌓이면서 만성 기침과 가래, 호흡곤란 등을 일으킨다. 증상이 심해지면 일상생활에도 큰 불편을 겪을 수 있다.스티븐슨은 금연을 위해 니코틴 패치나 껌 등 니코틴 대체요법을 여러 번 시도했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다시 담배를 찾는 일이 반복됐다. 그는 "'한 개비 정도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한 갑을 피우게 되는 일이 많았다"며 "금연에 실패할 때마다 스스로를 자책했다"고 말했다.시간이 지나면서 COPD 증상은 더욱 악화됐다. 그는 "욕조에서 나오는 것조차 힘들 정도로 숨이 찼고, 아침에 옷을 입는 것도 쉽지 않았다"며 "양말을 신다가 숨이 차 잠시 쉬어야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마침 첫 손주가 태어났지만, 체력이 부족해 마음껏 함께 놀아주지 못하는 상황이었다.그러던 중 48세가 되던 해 며칠 동안 가슴 통증이 이어졌다. 스티븐슨은 이를 단순한 소화불량으로 생각했지만, 병원 검사 결과 심근경색으로 확인됐다. 이후 그는 제임스쿡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막힌 혈관을 넓히는 심장 스텐트를 세 개 삽입했다. 의료진은 오랜 흡연이 심장을 포함한 여러 장기에 큰 부담을 주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겪은 뒤 스티븐슨은 다시 금연에 도전했다. 이번에는 흡연 욕구가 생길 때 전자담배를 보조 수단으로 사용하며 흡연 습관을 끊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그는 현재 18개월째 금연을 유지하고 있다.금연 이후 건강 상태도 크게 좋아졌다. 이전에는 숨이 차기 쉬웠지만, 지금은 손주들과 해변에서 뛰어놀 수 있을 정도로 체력이 회복됐다. 스티븐슨은 지역 금연 캠페인 TV 광고에도 출연하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그는 "거의 죽을 뻔한 경험을 하고 나서야 건강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손주들과 오래 함께하기 위해 금연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담배에는 니코틴을 포함해 70종 이상의 발암 물질과 7000종 이상의 화학 물질이 들어 있다. 이 중에는 크롬·카드뮴 등 제1군 발암 물질과 다양한 독성 물질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물질이 폐와 혈류로 흘러들면 폐암·후두암·간암 등 여러 암의 위험이 커진다. 심혈관 질환과 뇌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 발생 위험도 함께 증가한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연구에 따르면, 하루 30개비 이상 흡연하는 사람은 비흡연자보다 폐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8.9배 높다.특히 폐 기능이 손상된 환자에게 금연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흡연은 기도에 만성 염증을 유발하고 폐포를 지속적으로 손상시켜 폐 기능 저하를 가속한다. 이미 폐질환을 진단받은 경우라도 금연을 하면 폐 기능 감소 속도를 늦추고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개인의 의지만으로 금연에 성공할 확률은 연간 3~5%에 불과하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성공률이 최대 50%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에서는 지역 주소를 기준으로 금연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을 찾을 수 있으며, 주로 가정의학과나 치과에서 전문적인 금연 치료와 약물 처방을 받을 수 있다.
화제와이슈장가린 기자2026/03/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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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가짓수가 많아질수록 사람들은 한 끼 식사에서 더 많은 음식과 열량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펜실베니아대 영양학과 연구팀은 18~65세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몰입형 가상현실(VR) 뷔페 환경에서 음식의 다양성이 음식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는 무작위 교차 설계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3주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연구실을 방문해 가상현실 뷔페에서 한 끼 식사를 위한 음식을 직접 선택했다. 무작위 교차 설계 방식은 같은 참가자가 여러 실험 조건을 차례로 경험하도록 하되, 각 조건을 경험하는 순서를 무작위로 정해 결과 차이를 비교하는 연구 방법이다.연구팀은 제공되는 음식 가짓수를 각각 9개, 18개, 27개로 나눈 세 가지 조건을 설정하고, 참가자들이 접시에 담은 음식의 무게(g), 총열량(kcal), 선택한 음식 종류 수 등을 지표로 비교했다. 또 고열량 음식과 저열량 음식의 선택 비율도 함께 분석했다.그 결과, 음식 가짓수가 늘어날수록 참가자들이 선택한 음식의 양과 열량은 모두 증가했다. 음식 9개가 제공된 조건과 비교했을 때, 음식 18개 조건에서는 평균 286g(422kcal)을 더 선택했고, 27개 조건에서는 평균 301g(649kcal)을 더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음식 종류가 많아질수록 선택한 음식의 전체 가짓수도 증가했으며, 특히 열량 밀도가 높은 음식의 선택 비율이 더 크게 늘었다. 실제로 고열량 음식이 차지하는 비율은 음식 9개 조건에서 47%였지만, 18개 조건에서는 51%, 27개 조건에서는 55%로 증가했다.연구팀은 “식사 환경에서 음식의 가짓수가 많아지면 사람들은 더 다양한 음식을 고르게 되고, 그 과정에서 선택하는 음식의 양과 열량도 함께 증가할 수 있다”며 “음식 환경의 다양성이 음식 선택과 섭취 열량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는 가상현실 환경에서 진행된 실험이라는 점에서 실제 식사 환경과 완전히 동일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음식 환경이 사람의 선택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애피타이트(Appetite)’에 최근 게재됐다.
생활건강유예진 기자2026/03/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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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유예진 기자2026/03/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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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건강하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쓰러지거나, 생명을 잃게 만드는 질환 중 하나가 뇌졸중이다. 전문가들은 뇌졸중이 결코 예고 없이 닥치는 질환이 아니며, 발생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 ‘CBS 경제 연구실’에 출연해 뇌졸중의 발생 기전과 예방법을 설명했다.뇌졸중은 뇌세포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뇌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의 질환이다.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 터지면 뇌출혈로 분류된다. 이승훈 교수에 따르면 뇌경색은 1년 내 사망률이 5% 미만인 반면, 뇌출혈은 3개월 내 사망률이 40%에 달할 정도로 치명적이다. 특히 최근에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을 방치한 30대와 40대서도 동맥경화성 뇌졸중이 급증하고 있다.이승훈 교수는 뇌졸중을 ‘권총’에 비유해 설명한다. 0단계는 총이 없는 건강한 상태, 1단계는 고혈압·당뇨병 등 위험 요인이라는 총과 총알을 준비한 상태다. 2단계는 이 요인들이 방치돼 혈관에 동맥경화가 생기는 ‘장전’ 상태이며, 3단계는 결국 뇌졸중이 터지는 ‘격발’ 상태다. 이 교수는 “많은 이들이 최근의 스트레스 때문에 뇌졸중이 왔다고 생각하지만, 스트레스는 방아쇠일 뿐”이라며 “평소 총을 장전하지만 않았다면 방아쇠를 아무리 당겨도 총알은 나가지 않는다”고 말했다.뇌졸중 예방을 위해 가장 먼저 관리해야 할 요소는 고혈압이다. 혈압이 높으면 물리적인 충격으로 혈관 벽이 찢어지고, 이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염증이 생겨 동맥경화로 이어진다. 당뇨 관리 역시 중요하다. 혈액 속 과도한 포도당은 단백질 등에 달라붙어 혈관 내 염증을 증폭시키고 동맥경화를 빠르게 악화한다.또 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떨리면서 혈액이 정체되고, 그 과정에서 생긴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뇌졸중 위험을 높인다. 이 교수는 “심방세동은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갑작스러운 돌연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며 “스마트워치 등을 활용해 평소 자신의 맥박 리포트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습관이 진단에 큰 도움이 된다”고 했다.고지혈증과 흡연도 동맥경화를 키우는 위험 요인이다.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쌓이면 동맥경화반이 커지고, 담배 속 독소는 혈관에 지속적인 손상을 주면서 진행 속도를 빠르게 한다. 이 외에도 술은 뇌출혈 위험을 높이고 뇌세포 퇴행을 유발하며, 비만은 전신 대사 부담을 늘려 혈관 질환을 가속화한다.이 교수는 무엇보다 일상에서의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집에 혈압계를 구비해두고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며 “고혈압과 당뇨를 조기에 발견하고 일찍 관리하면 아주 간단한 약으로 끝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리만 잘하면 뇌졸중 발생 확률을 거의 제로에 가깝게 만들 수가 있다”고 했다.
뇌질환김영경 기자 2026/03/0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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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가 잘 되지 않는 실내에서 향초를 태울 경우 발암 물질과 관련된 다양한 화학물질이 공기 중에 방출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최근 연구에 따르면 실내에서 향초가 연소될 때 벤젠, 톨루엔,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소량 배출될 수 있다. 이 물질들은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학물질로, 높은 농도에 노출되면 호흡기 자극을 일으키며 일부는 발암물질로 분류된다.특히 시중에 대량 생산되는 향초 대부분은 ‘파라핀 왁스’로 만들어진다. 파라핀은 석유 정제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가격이 저렴하고 향과 색을 잘 유지하는 장점이 있어 널리 사용된다. 일부 제조사는 이를 ‘미네랄 왁스’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같은 석유 기반 물질이다.향초가 타면서 알케인, 알켄 등 탄화수소 화합물도 발생한다. 이러한 물질은 차량 배기가스 등 다른 연소 과정에서도 생성되는 물질이다. 특히 파라핀 기반 향초는 식물성 왁스로 만든 향초보다 그을음을 더 많이 발생시키는 경향이 있다. 향초에 들어가는 인공 향료 역시 실내 공기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향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탈레이트 계열 화학물질이 일부 향료 혼합물에서 방출될 수 있는데, 이 물질은 호르몬 교란과 연관된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덴마크 오르후스대 연구자가 학술매체 더 컨버세이션에 소개한 실험에 따르면, 향초가 탈 때 발생하는 입자는 약 7~8나노미터 크기로 매우 작다. 이는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입자(약 80나노미터)보다 훨씬 작아 폐 깊숙이 침투하거나 혈류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향초 연소 과정에서는 그을음과 함께 이산화질소, 다환방향족탄화수소 같은 유해 가스도 발생한다. 이 물질들은 염증 반응과 암 발생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그을음은 벽이나 천장, 주변 표면에 검은 자국을 남기기도 한다.연구에서는 향초 연소로 발생한 입자가 기도 자극, 염증 지표 증가, 폐 기능 저하, 심혈관계 변화 등 생물학적 변화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결과도 보고됐다. 특히 천식 환자나 만성 호흡기 질환자, 어린이, 노인 등은 이러한 실내 공기오염에 더 취약하다. 문제는 이러한 연소 부산물이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공간에서 쉽게 축적된다는 점이다. 창문을 열어 환기하거나 향초 사용 시간을 줄이면 노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전문가들은 향초 사용에 따른 위험을 줄이기 위해 ▲사용 횟수를 줄이거나 LED 조명을 활용하고 ▲심지를 짧게 유지하며 ▲바람이 통하는 곳을 피해 그을음 발생을 줄이고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 근처에서는 사용을 피하고 ▲사용 후 반드시 환기를 할 것을 권고한다.향초 연소로 발생하는 미세 입자는 자동차 배기가스, 발전소, 산불, 연료 연소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PM2.5)와 유사한 크기와 성분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PM2.5는 폐 깊숙이 침투해 혈류로 들어가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혈관을 수축시키며, 세포와 DNA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최근 미국 조지아주 에모리대 연구팀은 PM2.5 노출이 알츠하이머병 위험 증가와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PM2.5 농도가 조금만 증가해도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약 9%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뇌졸중을 경험한 사람에서는 같은 수준의 미세먼지 증가가 알츠하이머 위험을 약 11%까지 높였다.
라이프신소영 기자 2026/03/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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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김영경 기자 2026/03/0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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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암최지우 기자 2026/03/0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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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는 각종 염증 완화, 심혈관 건강 유지에 중요한 영양소다. 이에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오렌지다. 그런데 건강매체 ‘헬스’에 따르면 오렌지보다 비타민C 함량이 더 높은 과일과 채소가 의외로 많다. 중간 크기 오렌지 한 개에는 약 82.7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다. 이는 성인 하루 권장량의 91%를 충족한다. 이만큼 혹은 이보다 더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한 과일과 채소는 다음과 같다. ▷빨간 파프리카=잘게 썬 빨간 파프리카 1컵(약 150g)은 213mg의 비타민C를 함유해 하루 권장량을 충족하고도 남는다. 파프리카의 비타민C는 면역력 강화와 피부 탄력 유지, 콜라겐 합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해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내며, 세포 보호 효과도 있다. 비타민B6와 엽산도 함유돼 신경 기능과 에너지 대사에 도움이 된다. 파프리카는 생으로 샐러드에 넣거나, 올리브 오일과 허브를 곁들여 구워 먹어도 좋다. 곡물과 채소를 채워 오븐에 굽는 것도 방법이다. ▷구아바=구아바 한 개(약 55g)에는 약 125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다. 구아바 과육에 함유된 저항성 전분은 장내 유익균 성장을 돕는다. 이를 통해 장벽을 강화하여 건강한 장내 환경을 구축한다. 껍질, 과육, 씨앗 모두 먹을 수 있는 구아바는 생으로 먹거나 요거트, 스무디, 샐러드에 넣으면 좋다.▷방울양배추=방울양배추 1컵(약 85g)에는 122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다. 십자화과 채소인 방울양배추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와 황화합물 같은 영양소가 있어 세포 손상과 염증을 줄인다. 방울양배추를 먹을 땐 반으로 잘라 굽거나 찜·볶음 반찬을 만들면 된다. 얇게 채 썰어 샐러드에 넣으면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키위=키위 두 개(약 120g)에는 118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다. 지난 2020년 연구에서는 비타민C가 부족한 성인이 키위를 매일 두 개씩 섭취한 결과, 기분이 좋아지고 피로감이 줄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식이섬유와 천연 효소인 액틴딘이 풍부해 소화를 돕고 배변을 돕는다. 키위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고, 스무디나 요거트 등에 더해도 잘 어울린다. ▷파파야=중간 크기 파파야 한 개(약 157g)에는 95.6mg의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 비타민C 외에도 비타민E와 B군, 마그네슘,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다. 이들이 세포 손상을 막고 신경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파파야 과육, 씨, 잎에는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조절해 심혈관 건강을 지켜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생으로 먹거나 스무디, 과일 샐러드, 주스 등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다. ▷딸기=딸기 1컵(약 140g)에 들어 있는 비타민C 함량은 83.4mg이다. 이와 함께 폴리페놀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염증 수치를 낮추고 혈중 지질을 개선해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인다. 생으로 먹어도 좋고, 요거트나 오트밀 위에 올리거나 스무디에 넣어 먹으면 된다. 비타민C는 수용성으로 몸에 오래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에는 딸기나 키위, 파파야를 요거트나 스무디에 넣고, 점심 샐러드에는 생 파프리카나 방울양배추를 먹는 식으로 식단을 구성해보자.
푸드김경림 기자 2026/03/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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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조재윤 기자2026/03/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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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정자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맨체스터대, 캐나다 퀸즈대 공동 연구팀은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덴마크의 정자은행 ‘크라이오스 인터내셔널(Cryos International)’에 정자 기증을 신청한 18~45세 남성 1만5000여 명의 정액 샘플을 분석했다. 연구는 덴마크의 네 개 도시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됐다.연구팀은 샘플의 정액량, 정자 농도, 정자 운동성(a·b 등급)을 보이는 정자의 농도를 계절별로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정액량과 전체 정자 농도에서는 유의한 계절적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반면, 전진 운동성을 보이는 정자의 농도에서는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특히 빠르게 전진하는 a등급 정자의 농도는 6~7월에 가장 높았고, 12~1월에 가장 낮았다. 이는 극명히 대조적인 기후를 가진 북유럽 덴마크와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에서도 유사하게 관찰됐다. 연구팀은 동시 월 평균기온과 사정 두 달 전 평균기온을 통계적으로 보정했음에도 이러한 패턴이 유지됐다고 밝혔다. 연구 저자 앨런 페이시 맨체스터대 발생생물학 및 의학부 교수는 “완전히 다른 두 기후에서도 패턴이 유사한 것이 인상적이었다”며 “이는 단순히 주변 온도만으로는 이러한 변화를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연구에서는 계절성 변화가 전체 정자 농도가 아니라 전진 운동성을 보이는 정자의 농도에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다만 이번 연구는 정자 운동성의 계절 변동을 분석한 것으로, 임신 성공률 자체를 평가한 것은 아니다.그럼에도 정자 운동성의 계절적 변화가 실제 출생 패턴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관심은 남는다. 연구 결과는 실제 출생 시기 통계와는 다소 다른 흐름을 보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023년 미국에서는 8월에 가장 많은 아이가 태어났고 2월이 가장 적었다. 이는 늦가을과 초겨울 사이에 임신이 가장 많이 이뤄졌음을 의미한다. 또 2020년 미국 보스턴대, 덴마크 오르후스대 공동연구팀 연구에서도 가임력에서 미미한 계절적 변동이 관찰됐으며, 가을과 겨울에 임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보고됐다.연구팀은 이 같은 차이에 대해 기존 일부 연구에서 추운 계절에 정자 운동성이 더 높게 보고된 점을 함께 언급했으며, 표본 규모, 분석 방법, 지역별 기후 차이 등이 상반된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페이시 교수는 “앞으로 정액의 질을 평가할 때 계절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해질 수 있다”며 “난임 클리닉들도 임신을 시도하는 환자를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계절적 패턴을 살펴보기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생식생물학 및 내분비학(Reproductive Biology and Endocrinology)’에 최근 게재됐다.
성의학최수연 기자2026/03/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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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 코팅제 등에 사용되는 과불화화합물(PFAS)이 중년 남성의 생물학적 노화 속도를 앞당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국 상하이교통대 의과대학 연구팀은 1999년과 2000년 사이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326명의 혈액 샘플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혈액에서 11가지 PFAS 수치를 측정하고, DNA의 화학적 변화를 분석해 생물학적 나이를 추정하는 ‘DNA 기반 후성유전학적 시계’를 이용해 세포 수준에서 신체가 얼마나 빠르게 노화되는지 평가했다. 연구 결과, 참가자의 95%에서 PFAS의 일종인 과불화노난산(PFNA)과 과불화옥탄술폰아마이드(PFOSA)가 검출됐다. 두 화합물의 농도가 높을수록 남성에서 생물학적 노화 속도가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50~64세 연령대에서 이러한 연관성이 두드러졌다. 반면 여성에서는 같은 경향이 관찰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중년이 노화 관련 스트레스 요인에 더 취약한 생물학적 시기일 수 있으며, 흡연 등 생활 습관 요인이 환경 오염 물질에 대한 취약성을 높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PFAS는 탄소와 불소의 강한 결합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거의 분해되지 않고 환경과 인체에 오랜 기간 남아 ‘포에버 케미컬(Forever Chemical)’이라고도 불린다. 1만2000여 종의 유기 불소 화합물을 통칭하는 말로 PFNA와 PFOSA 역시 이 가운데 하나다. 물과 기름을 밀어내는 성질이 있어 프라이팬, 방수 의류, 식품 포장재 등에 널리 사용된다.프랑스는 최근 의류와 화장품에서 PFAS 사용을 금지했으며, 유럽연합(EU)도 특정 용도에 대한 유사한 금지 조치를 검토 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 대표적인 PFAS 물질인 과불화옥탄슬폰산(PFOS) 사용이 제한되는 등 일부 PFAS 물질이 단계적으로 규제됐지만, PFAS 전체가 일괄적으로 금지된 것은 아니며 일부 물질이 대체 물질 형태로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이번 연구의 책임 저자인 상하이교통대 의과대학 리샹웨이 교수는 “일부 새로운 PFAS 대체 물질이 반드시 위험도가 낮은 대체재가 아닐 수 있으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욱 엄격한 관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며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개인은 포장 식품 섭취를 줄이고 패스트푸드 용기를 전자레인지에 가열하는 것을 피하는 등 노출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Frontiers in Aging’에 지난 26일 게재됐다.
생활건강최수연 기자 2026/03/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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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는 채소와 과일을 보관할 수 있는 서랍이 따로 마련돼 있다. 하지만 이 보관함을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다. 미국 리빙 매거진 ‘마사 스튜어트’가 올바른 채소 칸 사용 방법을 소개했다.◇식재료 종류에 따라 습도 설정하기냉장고는 차가운 공기를 순환시키고 습도를 낮게 유지하도록 설계돼 다양한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채소와 과일은 적절한 습도가 유지되는 환경에서 보관해야 한다. 과일이나 채소가 필요한 만큼 수분을 공급받지 못하거나, 반대로 내부가 너무 습하면 식재료가 빨리 시들거나 부패한다.채소 서랍은 보관하는 식재료의 종류에 따라 온도나 습도를 달리 조절하는 게 좋다. 습도가 높은 환경에는 잎채소, 신선한 허브, 아스파라거스처럼 껍질이 얇거나 잎이 얇아 쉽게 수분을 잃는 재료를 보관한다. 농촌진흥청은 배추·상추·시금치 등 엽채류는 0도 내외, 습도는 90~95%로 관리할 것을 권고한다. 오이나 가지 등 저온에 민감한 채소는 10~12도가 적절하다. 사과·배·포도·단감·참다래 등 대부분의 과일도 0도, 상대습도 90~95%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저온장해가 발생하는 천도복숭아는 5~8도, 백도계 복숭아는 8~10도에 저장한다. ◇에틸렌 생성량에 따라 식재료 분류하기채소나 과일 중에서는 에틸렌 가스를 생성하는 것이 있다. 에틸렌 가스는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식물의 천연 호르몬으로, 채소와 과일의 숙성을 촉진한다. 농산물이 에틸렌 가스에 오래 노출되면 부패가 빨라진다. 에틸렌 가스를 방출하는 식품인 사과·배·토마토·멜론·아보카도·복숭아는 다른 칸에 보관하는 게 좋다. ◇서랍에는 채소와 과일만 보관하기 채소나 과일이 아닌 다른 식품을 구분 없이 넣어두면 온도와 습도가 제대로 유지되지 않을 뿐 아니라 교차 오염의 위험도 커진다. 습한 환경에서 신선한 농산물을 날고기나 내용물이 새는 용기 근처에 두면 곰팡이, 박테리아의 번식이 빨라진다. 육류와 생선류는 서랍을 제외한 냉장고 하단 선반에 보관하는 게 좋다. 이곳은 냉장고에서 가장 온도가 낮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고, 물기가 흘러나와도 다른 식품과 접촉하지 않아 교차 오염의 위험이 비교적 낮다. ◇서랍 꽉 채우지 않기서랍 안에 너무 많은 양의 식재료를 넣는 건 피해야 한다. 내용물이 너무 많으면 냉기가 고르게 순환하지 못해 일부 구역의 온도가 높아질 수 있고, 채소와 과일이 빨리 무르거나 상할 수 있다. 각 식재료가 숨을 쉴 수 있도록, 내용물은 서랍의 3분의 2 정도만 채우는 게 좋다.
라이프김보미 기자 2026/03/07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