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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전립선암 치료제 '플루빅토주' 허가

    식약처, 전립선암 치료제 '플루빅토주'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노바티스가 수입하는 전립선암 치료 희귀의약품 ‘플루빅토주(루테튬(177Lu) 비피보타이드테트라세탄)’를 29일 허가했다고 밝혔다.이 약은 방사성 동위원소 루테튬(177Lu)이 전립선암에 많이 발현되는 ‘전립선특이막항원(PSMA)’에 결합하도록 해, 전립선암 세포에 치료용 방사선을 전달해 암세포를 사멸하는 방사성 치료제이다.플루빅토주는 이전에 ‘안드로겐 수용체 경로 차단 치료’와 ‘탁산(Taxane) 계열 항암제 치료(화학요법)’를 받았던 ‘전립선특이막항원 양성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성인 환자’의 치료에 사용한다.식약처는 이 약을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 제6호로 지난해 6월 지정하고 신속 심사해 허가했다.  식약처는 "이 약이 기존 방법으로 치료가 어려운 전립선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전성·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돼 희귀·난치질환 환자의 치료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정책이슬비 기자 2024/05/29 13:15
  • ‘51세’ 미나, 50kg대 유지 비결 공개… 아침마다 ‘이것’ 챙겨 먹는다

    ‘51세’ 미나, 50kg대 유지 비결 공개… 아침마다 ‘이것’ 챙겨 먹는다

    가수 미나(51)가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에는 ‘‘매일 한잔’ 50대 몸짱 미나의 갓생 루틴! 피로가 누적된 현대인들은 이 영상을 꼭 시청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미나는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아침에 일어난 미나에게 건강 관리 비결을 묻자 “운동을 예전보다 열심히 하고 있다”며 “오전에는 삶은 달걀을 2개씩 먹는다. 근육 회복과 근육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미나가 아침마다 챙겨 먹는 달걀의 효능과 수면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달걀, 근육 성장에 효과적달걀은 근육 성장에 매우 효과적인 식품이다. 달걀 하나의 흰자에는 단백질이 3.5g 함유돼 있고, 지방은 거의 없다. 단순히 체지방 감량이 목표인 사람보단 근육을 키우고 싶은 사람에게 특히 도움이 된다. 미국 체력관리학회(NSCA)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하는데,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노른자에는 ▲비타민A‧D‧E‧K ▲비타민B12 ▲엽산(비타민B9) 등 달걀에 들어있는 영양 성분이 응축돼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된다. 노른자의 수용성 비타민인 콜린 성분은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활성화해 기억력과 근육 조절 능력을 향상시킨다. 달걀을 건강하게 섭취하려면, 어떤 형태로든 익혀서 먹는 게 좋다. ◇수면 부족하면 살찌고 피부에도 악영향수면도 건강을 위해 중요하다. 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우리 몸은 살찌기 쉬운 체질로 바뀐다. 자는 동안에는 자율신경 중 몸을 흥분시키는 역할을 하는 교감신경 활성도가 떨어진다. 그러나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이 과정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아, 신경전달물질인 카테콜아민이 증가해 혈당이 올라간다.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 우리 몸은 이를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 호르몬을 과도하게 분비한다. 문제는 과분비된 인슐린이 지방 분해와 연소를 막고 지방 축적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수면 부족은 피부를 망치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피부 건강에는 각종 호르몬이 관여한다.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은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호르몬인데, 잠을 제대로 못 자면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이 활성화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진다. 코르티솔은 피부가 건조하게 하고, 콜라겐 등을 분해해 주름이 생기는 것을 촉진한다. 가장 적당한 수면 시간은 6~8시간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5/29 12:30
  • 월경과다로 하루 생리대 ‘30개’ 썼던 英 여성… 알고 보니 자궁 2개였다?

    월경과다로 하루 생리대 ‘30개’ 썼던 英 여성… 알고 보니 자궁 2개였다?

    자궁이 2개인 영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제이드 윌리엄스(31)는 2012년 첫 아이를 출산한 후 월경과다에 시달렸다. 제이드는 “하루에 생리대를 30개 써야 할 정도로 월경과다였다”며 “팬티형 생리대도 사용해야 했고, 속옷도 2개를 겹쳐 입어야 했다”고 말했다. 병원에서 월경량을 조절하는 약물 치료도 진행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러다 2023년 10월 의료진은 제이드에게 ‘중복자궁(uterus didelphys)’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제이드는 “12년 동안 네 번 출산했는데, 한 번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게 놀랍다”며 “중복자궁이 있으면 아이가 예정일보다 빨리 나온다는데, 생각해보니 네 명 다 일찍 나왔다”고 말했다. 제이드는 월경량을 줄이기 위해 자궁 1개에 ‘자궁 내 시스템(Intrauterine System)’이라는 피임기구를 넣은 상태다. 그는 “월경량이 눈에 띄게 줄었고, 이번 여름에 반바지를 입을 수 있을 것 같다”며 “10년 넘게 날 괴롭게 했는데, 앞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제이드가 가지고 있는 중복자궁은 자궁을 두 개 가지는 희귀한 신체 특징을 의미한다. 중복자궁은 매우 희귀해서 증상이 있어도 알아차리기 힘들다. 중복자궁을 가진 여성들은 대부분 과도한 월경량과 심한 월경통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자궁의 형태가 일반적이지 않아 조산이나 유산을 경험할 확률도 높다.중복자궁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전문가들은 태아 발달 시기에 뮐러관이 제대로 합쳐지지 않아서 발생할 수도 있다고 본다. 뮐러관은 태아 발달 시기에 존재하는 두 개로 이뤄진 관으로, 여성 생식 기관을 만드는 데에 쓰인다. 본래 뮐러관은 태아가 성장하면서 자궁 하나를 형성하기 위해 합쳐진다. 만약 합쳐지지 않으면 뮐러관의 두 관이 각자 자궁을 형성하는 것이다. 중복자궁은 매우 희귀해 전체 여성 인구 중 0.3%에게만 발견된다고 한다.중복자궁은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잦은 유산 경험 등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대부분 치료하지 않는 게 좋다. 수술은 자궁을 합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수술 이후 자궁에 약해진다는 위험이 있다. 중복자궁은 선천적인 신체 특징이라 예방할 수 없다. 다만 임신했다면 태아의 생식 기관이 제대로 발달하도록 금연,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는 게 중요하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2024/05/29 11:22
  • 존슨앤존슨,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 신약 권리 확보… 1조7억5000만원 규모

    존슨앤존슨,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 신약 권리 확보… 1조7억5000만원 규모

    존슨앤존슨(J&J)은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권리 확보를 위해 누맙 테라퓨틱스의 자회사인 옐로우 저지 테라퓨틱스를 약 12억5000만달러(한화 약 1조7억5000만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인수로 존슨앤존슨은 옐로우 저지 테라퓨틱스가 보유한 임상 2상 준비 단계의 이중특이항체 ‘NM26’의 권리를 갖게 됐다. NM26은 아토피성 피부염에서 임상적으로 입증된 경로인 IL-4R 알파 아단위(IL-4Rα 서브유닛)와 IL-31을 표적으로 하는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 신약 후보 물질이다. IL-4Rα는 Th2세포 매개 피부 염증을 유발하며, IL-31은 피부염을 악화하는 가려움증과 그에 따른 긁기에 영향을 미친다.아토피성 피부염은 가장 흔한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유전학적 요인, 환경적 요인, 환자의 면역학적 이상 등 환자마다 질병을 유발하는 요인이 다르다. 특히 환자의 70~80% 정도가 가족력이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는 사람들은 가려움증과 그에 따른 긁기로 인해 피부에 염증이 생기며, 이는 ▲피부 통증 ▲피부 찰과상 ▲수면 장애 ▲불안 ▲스트레스 ▲우울증·자살 위험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다만 현재 표준 치료법으로 치료받는 환자의 약 70%가 지속적이고 증상 없는 관해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존슨앤존슨에 따르면 NM26은 아토피성 피부염 표준 치료법을 바꿀 가능성이 있으며, Th2세포 매개 염증·가려움증 관련 기타 염증성 피부 질환에도 효과적일 수 있다.존슨앤존슨 데이비드 리 글로벌 면역학 치료 부문 책임자는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는 수많은 사람들의 지속적이고 증상 없는 관해를 위해서는 의약품이 다양한 환자 하위 집단에서 질병을 유발하는 여러 경로를 표적으로 삼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우리는 두 가지 질병 유발 경로의 표적화를 결합한 이중특이항체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NM26은 극심한 가려움증과 관련된 염증성 피부 환자를 위한 치료제가 될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거래 절차는 올해 하반기 안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약이금숙 기자2024/05/29 11:19
  • ‘51kg’ 유지 홍진경, 밤에 배고플 땐 ‘이 음식’ 먹는다 밝혀… 효과 어떻길래?

    ‘51kg’ 유지 홍진경, 밤에 배고플 땐 ‘이 음식’ 먹는다 밝혀… 효과 어떻길래?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46)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홍진경 씨 집에 갔더니 밤에 배춧잎이랑 쌈장, 이런 걸 꺼내놓더라. 되게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홍진경은 “살찌는 게 너무 싫다. 모델 일을 했다 보니까 살짝 강박이 있다”고 밝혔다. 또 “평소에 저녁 시간에 거의 안 먹지만 먹으면 콜라비나 무를 깎아 먹는다”며 “오이도 항상 있어서 같이 깎아 먹는다”고 말했다. 홍진경이 몸매 관리를 위해 밤에 먹는 식품 3가지의 효능을 자세히 알아본다. ◇콜라비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해 만든 이색적인 채소다. 콜라비에는 칼슘, 비타민C 등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서울시 농수산물공사 조사분석팀에 따르면, 콜라비는 칼슘이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하며 비타민C 함유량도 많아 피로 해소와 노화, 당뇨에 효과가 있다. 또 콜라비는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돕는다. 콜라비의 맛은 순무보다 달고 아삭아삭하다. 크기에 따라 당도가 다른데, 너무 크면 육질이 지나치게 단단해 적당한 크기를 고르는 게 좋다. 콜라비는 다양하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고, 과일처럼 깎아서 바로 먹어도 괜찮다. ◇오이오이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다. 오이의 100g당 칼로리는 11kcal다. 오이의 수분 함량은 96%에 달해 다이어트 시 부족해질 수 있는 수분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고,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또 오이는 피부 건강과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오이 속 비타민C인 아스코르빈산은 피부 구성 물질인 콜라겐 합성에 관여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며, 미백‧보습 효과가 있다. 게다가 오이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나트륨과 체내 노폐물이 잘 배출되게 한다. 이때 체내에 쌓여 있던 중금속이 함께 배출돼 피가 맑아지기도 한다.◇무무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소인 디아스타아제가 풍부하다. 그래서 밥 위주의 탄수화물 식사를 하는 한국인에게는 무에 든 효소가 소화를 돕는 데 더욱 효과적이다. 무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인 리파아제와 소화 촉진‧항산화 효과가 있는 카탈라아제 등도 풍부하다. 다만 디아스타아제의 경우 50~70도가 되면 효능이 떨어지고 리파아제 또한 익히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무를 먹을 때는 깨끗이 씻어 생으로 먹는 게 좋다. 특히 디아스타아제는 껍질에 풍부한 만큼, 껍질까지 먹는 게 좋다. 무를 껍질째 강판에 갈아 낸 무즙은 맵지 않고 위가 약한 사람도 먹을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5/29 11:10
  • "멧 갈라는 가라, 이젠 '펫 갈라'"… 반려견 '옷 입히기' 팁 있을까?

    "멧 갈라는 가라, 이젠 '펫 갈라'"… 반려견 '옷 입히기' 팁 있을까?

    유명인이 대거 등장하는 패션쇼 '멧 갈라'의 번외로 '펫 갈라'가 최근 열려 화제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AKC 강아지 박물관에서 반려견 패션쇼 '펫 갈라'가 열렸다. 펫 갈라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열리는 패션쇼 멧 갈라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2024 멧 갈라를 장식한 연예인들의 의상을 재현한 반려견 18마리가 등장했다. 사람뿐 아니라 반려견도 개성 넘치는 의류를 착용하는 시대가 왔다. 반려견 옷은 어떤 걸 선택하는 게 좋고, 어떻게 입혀야 반려견이 덜 스트레스받을까?사실 반려견은 옷 착용을 선호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보호자의 만족을 위해 옷을 강제로 입히면 반려견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충현동물종합병원 강종일 원장은 "반려견은 옷이 자기를 압박하는 '줄'이라고 인식해 싫어할 수 있다"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옷을 벗기 위해 애쓰는 반려견을 많이 봤다"고 말했다. 그러나 옷은 반려견의 몸을 보호하는 수단이 돼 적절히 활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강종일 원장은 "눈이나 비가 많이 오는 날 우비용이나 방한용으로 제작된 옷을 입으면 산책할 때 좋다"고 말했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 옷을 입히면 반려견 체온 유지에 효과적이다. 밖에서 키우는 반려견이라면 반드시 옷을 입혀야 한다. 자칫 저체온증에 빠지거나 감기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심장병을 앓고 있는 반려견이라면 저온의 날씨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체온이 낮아지면 혈관이 수축해 고혈압이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놓일 수 있다.반려견에게 옷을 입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반려견이 옷에 가지는 거부감을 줄이는 반복 훈련을 하는 게 좋다. 강종일 원장은 "반려견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짧게 입히고 벗기는 행동을 반복하면 좋다"며 "점차 옷 입히는 시간을 늘리는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또 "옷을 입으면 좋아하는 간식을 주거나 산책하는 등 거부감을 줄여 나가는 반복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때 반려견의 신체적인 특징을 고려해 옷을 입혀야 한다. 옷감 소재가 무겁거나 디자인이 화려하면 반려견이 행동하기 불편하고 쉽게 넘어질 수 있다. 또 몸에 딱 맞는 옷은 피부와 마찰을 일으켜 피부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고 너무 헐렁한 옷은 몸에 맞지 않아 보행에 불편하거나 쉽게 벗겨지는 바람에 다리나 목이 걸려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뒷다리까지 길게 늘어진 디자인의 옷은 삼가야 한다. 자칫하면 옷에 다리가 걸려 골절되거나 슬개골 탈구가 발생·악화할 수 있다. 강종일 원장은 "반려견 몸에 적당하게 맞는 '면 소재' 옷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화학 섬유로 만들어진 옷은 색깔이나 디자인이 보기 좋을 수 있으나 알레르기나 아토피의 원인이 되거나 본래 있던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
    건강과펫이해나 기자2024/05/29 10:55
  • "당뇨병에 좋아요" 부당광고, 177건 적발… 마크 확인해야

    "당뇨병에 좋아요" 부당광고, 177건 적발… 마크 확인해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당뇨병에 좋다고 광고한 온라인 게시물 200건을 집중 점검한 결과, 177건이 부당광고한 것으로 적발됐다고 29일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일반 식품을 '당뇨영양제', '당뇨개선제', '당뇨약' 등으로 광고한 온라인 게시물만 200건 뽑아 점검했다.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177건은 접속 차단됐다. 관할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행정처분도 받을 예정이다.주요 위반 내용은 ▲식품·건강기능식품을 질병 예방·치료에 대한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175건, 98.8%) ▲건강기능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1건, 0.6%)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1건, 0.6%)이다.특히, 이번 점검 결과 건강기능식품인 바나바잎 추출물 등에 대해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 내용이 아닌 당뇨 등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인식하게 만드는 부당광고가 다수 적발됐다. 바나바잎 추출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 일부 건강기능식품은 지난 2008년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내용으르만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정책이슬비 기자 2024/05/29 10:53
  • 한국로슈진단 알츠하이머병 CSF 검사, GC녹십자의료재단에 도입

    한국로슈진단 알츠하이머병 CSF 검사, GC녹십자의료재단에 도입

    한국로슈진단은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위한 ‘일렉시스(Elecsys) β-Amyloid(1-42) CSF II(이하 Abeta42)’와 ‘일렉시스(Elecsys) Phospho-Tau(181P) CSF(이하 pTau181)’ 분석 검사가 대형 수탁 전문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에 도입된다. 검사를 원하는 환자들은 뇌척수액(CSF) 검체 채취가 가능한 전국 의료기관을 통해 GC 녹십자의료재단에 검사 의뢰가 가능하다.해당 검사는 한국로슈진단이 개발했으며, 2022년 12월 미국 FDA 승인 이후 2023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받아 국내 출시됐다.로슈진단 일렉시스 Abeta42 및 pTau181 분석 검사는 알츠하이머병 환자 뇌조직에 축적되는 베타-아밀로이드 및 타우 단백질을 바이오마커로 활용해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인지장애 진단에 도움을 준다. 뇌척수액 내 두 단백질의 농도와 비율을 확인함으로써,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대한 적시 진단을 돕고 치료 방향에 대한 의료진의 임상적 의사 결정을 지원할 수 있다. 분석 검사는 로슈진단의 모든 cobas 전자동 면역 검사 장비를 통해 가능하다.현재 미국 FDA는 알츠하이머병 원인 물질인 아밀로이드 단백질 축적 확인을 위한 검사로 뇌척수액 분석 및 아밀로이드 PET 검사만을 승인하고 있다. 그러나 PET 검사의 경우 진단에 장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환자에게 방사성 의약품을 주입하고 흡수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제한점이 있다.로슈진단 일렉시스 Abeta42 및 pTau181 분석 검사는 방사선 노출 없이 한 번의 검사로 바이오마커인 아밀로이드 및 타우 단백질을 모두 검출할 수 있어 PET 검사 대비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적다. 또한, 기존 아밀로이드 PET 검사 결과와의 높은 양성 일치율(PPA, 90.9%)과 음성 일치율(NPA, 89.2%)을 보이고 있다.
    의료장비이금숙 기자 2024/05/29 10:44
  • 식약처, 하수 분석해 '마약 지도' 발표… 코카인, 사용 증가

    식약처, 하수 분석해 '마약 지도' 발표… 코카인, 사용 증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4년간 하수를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약 지도를 만들어 29일 발표했다.식약처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하수역학 기반 불법마약류 사용행태'를 조사해왔다. 하수역학은 하수처리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잔류 마약류의 종류와 양을 분석하고, 하수유량과 하수 채집지역 내 인구수 등을 고려해 인구 대비 마약류 사용량을 추정하는 조사다. 사용되는 마약 종류까지 파악할 수 있어 호주와 유럽연합 등에서도 활용하고 있는 조사기법이다. 다만 실제 사용량은 시료채취 시기, 하수로 폐기된 마약류 양, 허가된 의약품의 대사물질 등 영향으로 사용 추정량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현재 부산대 환경공학과 오정은 교수팀이 주관해 하수역학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연구팀은 전국 17개 시‧도별 최소 1개소 이상, 전체 인구의 50% 이상을 포괄하되 산업·항만 지역 등을 추가 대표 하수처리장을 선정하고, 이곳에서 하수를 연간 분기별로 4회 채집해 주요 불법 마약류 성분인 필로폰(메트암페타민)·암페타민·엑스터시(MDMA)·코카인 등의 검출량을 조사했다. 그 결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알려진 불법마약류인 필로폰(메트암페타민)은 4년 연속으로 모든 하수처리장에서 검출됐다. 다만 1,000명당 일일 평균 사용 추정량은 2020년에 비해  줄어드는 추세로 나타났다. 2020년에는 24.16mg이 확인됐지만, 2023년에는 14.40mg이 검출됐다. 반면 코카인은 전국 평균 사용추정량이 증가했다. 그간 서울 지역에서 주로 나타났으나 23년에는 세종에서 처음으로 검출됐다. 국내 코카인의 사용추정량은 유럽·미국·호주와 비교하면 낮은 수준으로 사용이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과 관리가 요구된다.지역별 사용추정량을 보면 필로폰(메트암페타민)은 경기 시화·인천이 높았으며, 암페타민은 청주·광주가 높았다. MDMA(엑스터시)는 경기 시화·목포, 코카인은 서울(난지)·세종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 사용추정량은 시료 채취 시기의 강수량, 이벤트(집회 등)나 하수처리 구역 내 유동 인구 등의 영향으로 달라질 수 있다.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인천참사랑병원 천영훈 원장은 “마약류 폐해인식 실태조사 결과나 마약류 사범 수의 암수율(숨겨진 범죄 비율)을 고려할 때 이미 우리 사회의 불법 마약류 사용자가 만연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코카인 사용 추정량 증가를 보면) 국내 유통되는 마약류 종류가 다양해지는 것이 우려된다"고 했다. 이어 "마약류 중독 확산의 위험성과 사회적 손실을 고려할 때 하루빨리 국가적 차원에서의 예방, 교육·치료와 재활을 위한 인프라 확충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향이 대구지부장은 "국내 마약류 사용행태는 더이상 특정 지역이나 특정 층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대상자별 적절한 교육내용, 방식을 충분히 검토해 국내 실정에 맞는 교육방식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식약처는 "앞으로 그간 실시해 오던 특정물질 위주의 분석과 대사체를 포함한 다빈도 검출 물질 분석을 병행해 필요시 임시마약류나 마약류로 지정하고 신종마약류를 탐지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조사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관심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시‧도보건환경연구원과 협업해 하수역학 기반 마약류 실태조사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라고 했다.하수역학 기반 마약류 실태조사 결과 상세 데이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표 홈페이지 '정책정보 → 마약 정책정보 →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식약처는 마약류 예방과 중독 재활을 돕기 위해 중독재활센터인 '함께한걸음센터'를 전국 17개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 '용기한걸음센터(1342)'를 통해 24시간 전화 마약류 전화상담도 받을 수 있다.
    정책이슬비 기자2024/05/29 10:41
  • 한여름에 즐기는 센다이 아코디아 3색 골프 여행

    한여름에 즐기는 센다이 아코디아 3색 골프 여행

    아시아 대륙 한쪽 끝에 위치한 우리나라는 해외여행이 쉽지 않다. 일본을 제외하면 짧게는 6∼8시간, 길게는 12∼14시간을 비행해야 한다. 사정은 일본도 마찬가지다. 여름 휴가철엔 문제가 더 심각해진다. 그나마 시원한 곳이 홋카이도인데 한일 양국에서 피서객이 몰려들어 가격은 급등하고 관광지와 골프장들은 북새통으로 변하고 만다.미야기현은 훌륭한 대안이다. 혼슈 최북단 태평양에 면해 있어 연중 온화한 기후를 보이는데 한여름 최저 최고 기온이 홋카이도와 1도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여행 비용이 크게 절감되는 데다, '사람 몸살' 없이 한적하게 여행과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일본 최대 골프그룹 아코디아의 세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기는 '센다이 아코디아 3색 골프' 프로그램을 6월부터 운영한다.미야기현 현청 소재지 센다이 인근 아코디아 미야기노 골프클럽, 아코디아 하나노모리 골프 클럽, 아코디아 오사토 골프 클럽에서 라운딩을 즐기는 3박4일 프로그램이다.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하나노모리 골프클럽은 'JCB 클래식 2007'과 '미야기 TV컵 여자 오픈'을 개최한 곳이며, 미야기노 골프 클럽에선 태평양을 조망할 수 있다. 플랫한 구릉에 자연경관을 잘 살린 오사토 골프클럽은 모든 홀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프라이빗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캐디 없이 전동 카트를 타고 셀프 플레이를 한다.일본 최대 호텔 리조트 체인 테토라 그룹이 운영하는 센다이 테토라 리조트호텔에서 숙박한다. 대욕장 미스아카시온천이 특히 유명한데 이온화 작용이 강한 자연광석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신경통, 류마티스, 어깨 결림, 냉증, 요통, 피로 회복 등에 효과가 있다. 석식 가이세키 요리는 매일 메뉴가 다르게 제공되며, 라운드 중 클럽 중식도 포함돼 있다.
    라이프헬스조선 편집팀2024/05/29 09:55
  • 세상의 천장이 열린 곳, 북알프스 가미코치 힐링산책

    세상의 천장이 열린 곳, 북알프스 가미코치 힐링산책

    신비로운 물빛의 아즈사강 너머의 호타카 연봉(連峰)이 두 팔을 벌려 감싸는듯한 북알프스 산악휴양지 가미코치(上高地)는 일본의 '특별명승지'이자 '특별 천연기념물'.현재 일본에서 이 두 가지 타이틀을 모두 부여받은 곳은 다테야마의 구로베 협곡과 가미코치 단 두곳 뿐이다. 웅장한 연봉들과 하늘까지 뻗은 빽빽한 원시림, 맑고 투명한 호수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어 '일본 요세미티'로도 불린다.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오는 7월 말과 8월 초 세 차례에 걸쳐 '북알프스의 숨겨진 비경, 가미코치 힐링 산책 4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스팔트가 녹아내릴 듯한 폭염의 계절이지만 해발 1500∼1600m의 가미코치는 낮에도 얇은 외투를 걸쳐야 할 정도로 서늘하다. 갓파바시, 묘진 연못, 다이쇼 연못 등 가미코치 최고의 뷰 포인트들을 잇는 산책코스는 평탄하고 관리가 잘 돼 있어 누구나 걸을 수 있다. 힘이 들면 갓파바시의 카페에 앉아 잠시 넋을 놓아도 좋다. 아즈사강의 청아한 물소리와 주변 숲의 몽환적 풍광은 여행자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천상의 화원' 노리쿠다케도 걷는다. 백두산 천지와 비슷한 해발 2700m의 노리쿠다케는 희귀한 고산식물과 이름 모를 들꽃들이 태고의 정적을 선사하는 곳이다. 힘들고 척박할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해발 2700m 지점까지 버스로 올라가며 산책로는 평탄하고 나무 데크가 깔려 있어 북알프스 연봉들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다이코쿠다케, 후지미다케 코스 등을 느긋하게 산책할 수 있다.걷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이른 새벽부터 서둘러 비행기 타고 고마츠 공항에 도착하면 일본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를 따라 시라카와고 합장 촌과 다카야마 옛 거리를 관광한다. 특히 이시카와현 하쿠산시(白山市)와 기후현 시라카와무라(白川村)를 잇는 33㎞의 유료도로는 수많은 명산과 협곡과 폭포를 품고 있어 서너 번 정차하지 않고는 통과할 수 없을 정도다.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시라카와고 합장촌은 에도시대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지어진 100여 채의 합장 모양 가옥이 보존돼 있다. 겨울철 눈이 쌓이지 못하게 지붕 경사를 급하게 하다 보니 두 손을 합장한 모양이 됐다고 한다. 에도시대 건축물들이 보존되어 있는 다카야마 옛 거리에선 히다규 초밥, 떡 구이, 아이스크림 등의 간식을 사 먹는 재미가 있다. 가미코치 걷기를 끝낸 뒤에는 인근 히다 대종유동을 관광하는데 일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이 동굴의 연평균 기온은 12도여서 제법 두툼한 외투가 필요하다.북알프스의 장대한 연봉들을 감상하며 노천온천을 할 수 있는 온천 호텔에서 숙박하며 저녁은 가이세키 요리가 준비된다.●출발일: 7월 21일, 7월 28일, 8월 4일 (3박 4일)
    라이프헬스조선 편집팀2024/05/29 09:53
  • 부천성모병원, ‘암성 통증’ 관리법 강좌 열어

    부천성모병원, ‘암성 통증’ 관리법 강좌 열어

    지난 28일,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 통증 캠페인이 개최됐다. 본 캠페인은 ‘통증, 참지 말고 말씀하세요!’라는 주제로 올바른 암성 통증 관리에 대해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암성 통증이란 암 환자 또는 암 생존자가 겪는 모든 통증을 일컫는 용어로, 흔히 겪는 증상 중 하나다. 통증 자체로 인한 고통이 암 치료를 저해할 뿐 아니라 삶의 질을 떨어뜨리기도 해 적절한 대처 및 대비가 필요하다. 암성 통증은 암이 장기를 침범해 생기는 체성통과 내장통이 대표적이다. 체성통은 피부나 관절 등에 나타나는 통증으로, 지속적으로 쑤시거나 눌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 내장통은 조이는 듯한 느낌과 함께 ▲구역 ▲구토 ▲발한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통증 캠페인에서는 부천성모병원의 입원형 및 가정형 호스피스 소개와 통증 관리에 대한 OX 퀴즈가 진행됐다. 암 환자를 비롯해 부천성모병원에 내원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알기 쉬운 방식으로 암성 통증 관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참여자들의 긍정적 인식을 제고할 수 있었다.한편, 부천성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는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음악·미술·원예 강사 ▲자원봉사자 ▲영양사 ▲약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해 통증 완화와 환자의 힘든 증상을 적극적으로 조절하고 환자 가족의 심리적·사회적·영적 고통 경감을 돕고 있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암일반최지우 기자 2024/05/29 09:52
  • 차병원, '글로벌 난임 트레이닝 센터' 국내 최초 오픈… 국내외 연구원 교육

    차병원, '글로벌 난임 트레이닝 센터' 국내 최초 오픈… 국내외 연구원 교육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이 국내 최초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 난임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난임 트레이닝 센터를 연다. 센터는 난임 시술에 사용되는 최신 장비와 시설과 최첨단 교육 시스템을 갖췄다. 이론강의는 물론이고 동물의 생식세포를 활용한 실습 등을 진행한다. 강의는 20년 이상 실무 경력을 가진 박사급 난임 연구원들이 직접 한다. 미세정자주입술(ICSI), 배아생검술(biopsy), 배양 기술 등 당장 사용할 수 있는 차병원의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 해 국내 난임센터의 연구원들뿐 아니라 해외 병원의 연구원들도 교육을 받기 위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난임연구원의 기술력은 난임에서 임신 성공률의 60~70%를 좌지우지한다고 할 정도로 중요하다. 그러나 현재 국내에 난임 연구원들에게 실제 기술을 교육하거나 훈련하는 곳은 없다. 연구원들이 교육이나 훈련 과정 없이 학교를 졸업한 후 현장에 바로 투입되다 보니 국내 난임 병원 임신성공률이 연구원의 실력에 따라 20~65%대로 큰 차이가 난다. 연구원들의 실력이 좋아지면 임신 성공 확률도 크게 높아질 수 있다.40년 이상의 난임 연구를 해온 차병원 종합연구원 고정재 부원장은 "현재 천차만별인 국내 난임센터의 임신성공률이 약 10%만 높아져도 연간 1만 명 이상의 아이들이 더 태어날 수 있고 보험 재정도 500억원 이상 줄일 수 있다"며 "국내 난임 연구원들의 실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릴 수 있도록 지난 40년간 쌓아온 차병원 연구실의 모든 노하우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차병원은 글로벌 난임 트레이닝 센터를 통해 전 세계 난임센터가 상향평준화될 것이라 전망했다. 차병원 생식의학본부 이경아 본부장은 "국내 6개 센터뿐 아니라 호주에 있는 13개 센터에서도 동일한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글로벌 난임 트레이닝 센터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의 연구원들도 차병원 시스템을 경험하기 위해서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병원 생식의학본부는 전체 차병원 난임센터 연구실의 프로토콜을 설계하고 시스템화했다. 난임센터의 모든 장비와 시스템 등 연구실을 표준화하고, 연구원을 훈련하고 순환 근무를 통해 연구원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잠실차병원 이학천 원장은 "현재 세계 최고 권위의 미국 생식의학회와의 연계도 논의하고 있으며, 특히 차 의과학대학교에 연계학과를 만들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난임 연구원 교육기관으로 활용할 계획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차병원은 난임 트레이닝 센터를 통해 국내 임신율 향상으로 저출산 문제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난임 취약국에도 의료 기술을 전파해 세계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차병원은 1989년 차광렬 연구소장팀이 세계 최초로 미성숙 난자의 임신과 출산에 성공한 이후 1998년 세계 최초로 유리화난자동결법(난자급속냉동방식)을 개발했다. 1999년에는 세계 최초로 난자은행을 설립했으며, 최근 오픈한 잠실 차병원 난임센터를 개소했다.
    임신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4/05/29 09:51
  • 여름에도 밀당365와 함께… 선물 푸짐한 이벤트 진행 중

    여름에도 밀당365와 함께… 선물 푸짐한 이벤트 진행 중

    여름이 시작되면 혈당 관리가 어려워진다. 땀으로 몸속 수분이 빠져나가 혈당이 수시로 치솟는다. 여기에, 무더위로 인한 야외활동 제한이나 휴가 등 일상생활에 변화가 생겨 안정적으로 관리되던 혈당이 널뛸 수가 있다.여름철 혈당 관리를 위해선 아무리 더워도 운동을 해야 한다. 그래야 말초혈관의 혈류량이 늘고 세포의 인슐린 감수성이 높아진다. 더운 바깥보다는 에어컨이 나오는 실내에서 운동하되, 이때도 땀으로 탈수가 와 혈당이 오르지 않도록 20분에 한 번씩은 물을 마셔야 한다. 골프의 경우 새벽 티업을 해서 오전 중에 끝내도록 한다.휴가 가기 전에는 주치의와 약 복용에 대해 긴밀히 상의하고, 휴가지에는 평상시 신던 신발을 신고 가는 게 좋다. 만약 오래 걷는 여행지에 간다면, 오전과 오후에 신발을 바꿔 신어서 발이 자극을 받는 위치를 다르게 해줘야 물집이 생기지 않는다. 이처럼 혈당은 늘 신경 쓰고 관리해야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일상 속에서 혈당을 슬기롭게 관리하고 싶다면 헬스조선이 만든 '밀당365'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보자. 매일 정오마다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의사들의 한 줄 조언을 받아볼 수 있다.새로운 이벤트도 열렸다. 간단한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70명에게 비타민C(트루엔뉴트리션)를 보내준다.두뇌 활동을 증진하는 기억력 퀴즈도 진행 중인데, 참여자가 늘어남에 따라 당첨 선물도 푸짐해졌다. 정답을 맞힌 이들 중 추첨을 통해 매일 백화점 상품권(3만원)과 커피 쿠폰을 보내준다. 앱은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플레이 스토어에 '밀당365'를 검색하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당뇨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4/05/29 09:48
  • 장에 착! 특허 유산균 함유한 동아제약 '락토바이브'

    장에 착! 특허 유산균 함유한 동아제약 '락토바이브'

    동아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락토바이브(LACTO VI'V)가 무료 교환, 무료 반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락토바이브의 대표 품목 '프로', '패밀리'를 비롯해 특정 건강 고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오랄 솔루션', '지노 솔루션'도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다.이번 이벤트는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섭취해 본 뒤 상품이 마음에 들지 않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분의2 이상 제품이 남아있는 경우 무료로 반품받을 수 있다. 락토바이브 제품을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유럽 프리미엄 생활용품 브랜드 레노바의 티슈까지 증정하는 혜택까지 더해진다.락토바이브는 자신을 보호하는 대사산물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특허 EPS 균주(EPS DA-BACS, EPS DA-LAIM)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개인별 고유의 미생물 생태계와 조화롭게 공생한다는 점에서 더 근본적인 접근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미생물 생태계에 적응하는 EPS의 능력은 연구 결과로도 입증됐다. 프리바이오틱스 이눌린 대비 장내 유익균주인 락토바실러스균과 비피더스 균을 더 증진하는 효과를 증명했다. 락토바실러스균은 3.2배, 비피더스균은 13배나 차이가 났다. 유해균 생장 억제 활동은 최대 67%로 나타났다. EPS 균주 연구는 미생물 연구 분야에서 권위 있는 '마이크로오가니즘(Microorganisms)' 저널을 비롯한 SCI급 국제저널에 게재되기도 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4/05/29 09:47
  • 위식도 역류질환 국산 신약 'P-CAB' 아세요?

    위식도 역류질환 국산 신약 'P-CAB' 아세요?

    위산이 식도로 올라와 신물·가슴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위식도 역류질환은 유병률이 10∼15%나 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기름진 음식 섭취, 야식 증가 등의 이유로 최근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가 늘고 있다. 최근 위식도 역류질환을 새롭게 치료하는 약 3종이 잇따라 국산 신약으로 승인돼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2018년 국산 신약 30호로 승인된 HK이노엔의 '케이캡' 2021년 승인된 국산 신약 34호 대웅제약의 '펙수클루', 지난달 승인된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자큐보정'이다. 이들은 위식도역류질환의 3세대 치료제(P-CAB·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차단제)로 기존 치료제에 비해 여러 장점이 있어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약효 빠르고 지속성 길어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는 크게 3세대로 나뉜다. 1세대(1970년대) 치료제는 '히스타민2 수용체 차단제(H2RA)'로, 위벽 세포(위산을 분비하는 세포)의 히스타민(위산 분비를 지시하는 인자)을 차단해 위산을 분비하지 못하게 하는 약이다. 그러나 위산 분비 경로에는 히스타민 이외에도 다양한 경로가 있어 H2RA는 효과가 제한적이며, 복용 후 약 2주가 지나면 내성이 생긴다.2세대 약은 '프로톤 펌프 저해제(PPI)'로, H2RA에 비해 위산 억제 효과가 개선됐다. 다만 타깃인 '프로톤 펌프(위산이 분비되는 통로)'는 식사 중 가장 크게 활성화하기 때문에 반드시 식전에 복용해야 한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또 PPI는 활성화한 프로톤 펌프에만 결합이 가능해 모든 종류의 위산 펌프에 작용하지 못했다. 3세대 치료제인 P-CAB이 주목받는 것은 PPI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했기 때문이다. P-CAB은 활성화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프로톤 펌프에 결합해 위산 분비를 억제할 수 있어 식전·식후 상관없이 아무 때나 복용할 수 있다. 또 제품마다 차이는 있지만, 약효 발현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고 위산 노출에도 생존력이 강해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의료계에서도 현재 이러한 장점에 주목해 P-CAB을 많이 처방하는 추세다. 특히 최근 '위식도 역류질환 진료지침'이 바뀌면서 처음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도 P-CAB을 처방하기 시작했다. 중앙대광명병원 소화기내과 김상훈 교수는 "P-CAB 개발 초기에는 PPI를 사용해도 효과가 없는 환자에게 대안 성격으로 P-CAB을 처방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진료지침 개정 후에는 위식도 역류질환을 진단받고 약을 한 번도 쓴 적 없는 환자에게도 초기 치료로 P-CAB을 처방하는 것이 인정된다"고 말했다. 다만 PPI처럼 P-CAB도 장기 복용하면 위장관 감염, 골다공증 같은 부작용이 많아진다는 보고가 있고, 임산부나 수유자에게는 임상 데이터가 부족해 처방하지 않는다.P-CAB '3총사' 특장점은P-CAB은 약의 기전과 효과가 대동소이 하지만 각각의 특장점이 있다.케이캡은 적응증이 5개로 가장 많다. 위식도 역류질환을 포함해 위궤양 환자에게도 쓸 수 있으며 헬리코박터 제균을 위한 항생제 처방 때 병용요법으로도 쓴다. 구강붕해정 같은 여러 제형을 가지고 있고, 용량도 다양하다. 일찍 출시한만큼 46개국에 진출한 상태다. 시장 점유율도 가장 높다. 케이캡은 2019년 3월 출시 이후 국내 소화성궤양용 시장 처방실적 기준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2023년엔 매출 1500억원을 돌파했다.
    제약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4/05/29 09:45
  • 앉았다 일어났을 때 무릎 불편함… 관절·연골 동일구조 콜라겐으로 시작

    앉았다 일어났을 때 무릎 불편함… 관절·연골 동일구조 콜라겐으로 시작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뉴트리가 '관절콜라겐3000', '관절콜라겐3000앰플' 등 관절콜라겐 선착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제품들은 인체 관절·연골과 동일한 구조의 콜라겐을 사용해 관절연골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관절콜라겐3000'은 관절과 연골 건강을 위한 기능성 콜라겐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외에도 뼈건강을 위한 비타민D와 망간,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 단백질 이용을 위한 비타민 B6가 함유돼 건강한 일상을 위해 설계된 제품이다. '관절콜라겐3000 앰플'은 관절연골 기능성 콜라겐, 뼈건강을 위한 망간, 근육 건강을 위한 마그네슘, 에너지대사와 단백질 이용을 위한 비타민B1, 비타민B6가 함유됐다. 게다가 단백질 대사를 위한 비오틴도 들어 있어 뼈 건강과 근육, 피부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다. 해당 제품들은 ▲앉았다 일어났을 때 무릎에 불편함을 느끼거나 ▲손가락이나 어깨, 무릎 관절 등이 불편하거나 ▲잘 때 어깨 불편함으로 뒤척이거나 ▲손가락을 쥐었다 폈다 할 때 불편하거나 ▲관절, 피부 건강을 동시에 챙기고 싶은 모두에게 권한다.뉴트리 공식 주문 센터를 통해 일주일간 선착순 최대 반값 할인가로 구입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4/05/29 09:43
  • 나이 들수록 닳아 없어지는 연골… '콜라겐'으로 지켜볼까

    나이 들수록 닳아 없어지는 연골… '콜라겐'으로 지켜볼까

    45세 이상에서 가장 흔한 만성질환은 바로 관절염이다(국민건강영양조사). 관절 속 연골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닳아 없어지거나 운동, 외상 등으로 인해 손상되기 때문이다. 손상이 계속되면 연골을 감싸는 관절 주변으로 염증이 발생하며 관절염으로 이어진다. 한 번 염증이 생기면 자연적으로 회복되기 어렵고, 통증으로 관절이 잘못 사용되며 연골이 재차 마모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특히 연골은 혈관이 없어 한 번 손상되면 재생되지 않는다. 3㎜두께의 얇은 연골을 평생 아껴 써야 하는 이유다.
    건강기능식품신소영 헬스조선 기자2024/05/29 09:41
  • 폴리코사놀20, 2개 구매시 1개 증정

    폴리코사놀20, 2개 구매시 1개 증정

    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 '레이델'이 '폴리코사놀20' 2개 구매시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한국 식약처에서 기능성 인정받은 *유일한 폴리코사놀은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이며 레이델 폴리코사놀20은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을 기능성 원료로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이다.(*유일: 2024년 3월 기준, 개별인정 제 2006-4호)레이델 폴리코사놀20은 1정 섭취시 식약처에서 정한 1일 섭취량 최대치인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을 20㎎ 섭취할 수 있으며 1일 1정 섭취시 혈압 조절 및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5월31일까지 상담원주문을 통해 진행되며 전국 백화점 입점 매장과 레이델 브랜드샵에서는 다른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4/05/29 09:39
  • 돌연사 주범 심근경색 증가… 원인 1·2위는 고혈압·고지혈증

    한국인의 사망원인 2위와 5위는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이다. 사망에 이르는 질환은 심장질환 중에서 심근경색과, 뇌혈관질환 중에서 뇌졸중이 대표적이다. 두 질환 모두 심장이나 뇌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발생한다.최근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심뇌혈관질환 발생 통계에 따르면, 10년 새(2011∼2021년) 심근경색은 54.5% 증가했으며, 뇌졸중은 9.5% 증가했다. 선행질환인 고혈압·고지혈증 환자가 많아지면서 나타난 결과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중증 질환이다. 생존한 경우에도 심각한 후유 장애를 남길 수 있어 질병 부담이 매우 큰 질환들로 알려져 있다.선행질환인 고혈압·고지혈증 예방과 관리에 힘써야 한다.심혈관질환은 전세계 사망원인 1위이자 돌연사의 주범으로 꼽힌다. 독일 함부르크대 연구팀은 34개국 150여만 명을 대상으로 심혈관질환의 5가지 위험요인들(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 흡연)이 실제로 10년 동안 심혈관질환 발병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분석했다. 그 결과, 고혈압의 심혈관질환 기여위험도는 남녀 각각 29.3%, 21.6%로 다섯가지 위험요인 중 1위를 차지했다. 두 번째로 심혈관질환 발병 원인이 된 질환은 고지혈증(non-HDL 콜레스테롤)으로 기여위험도가 남녀 각각 15.4%와 16.6%로 나타났다. 뇌졸중 역시 고혈압이 가장 큰 위험요인이다. 캐나다 맥마스터대학 인구보건연구소 연구팀이 약 2만 7000명을 뇌졸중 환자(1만 3447명)와 대조군(1만 3472명)으로 나눠 비교·분석한 결과, 뇌졸중의 가장 큰 위험요소는 고혈압으로 나타났다. 고혈압은 뇌졸중 발생에 47.9% 기여했다. 뇌졸중 절반은 고혈압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고혈압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4/05/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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