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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을지대병원 내과 의료진, 대한내과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노원을지대병원 내과 의료진, 대한내과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노원을지대병원 내과 의료진이 공동으로 참여한 논문이 대한내과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내분비내과 김효정, 김진택, 정경연 교수와 신장내과 이소영 교수는 ‘3b-4단계 만성 신장병 및 골다공증 치료를 위한 데노수맙의 유효성과 안전성’이란 연구로 이 상을 받았다.데노수맙은 골다공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 RANKL(Receptor Activator of Nuclear Factor κB Ligand)에 대한 항체다. 이 약제는 신장으로 배설되지 않아 만성 신장병 환자에게도 사용해 볼 수 있으나, 관련 연구가 많지 않다는 한계점과 저칼슘증 발생도 우려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내분비내과 김진택 교수는 연구를 통해 “데노수맙 치료가 3b-4기 만성 신장병과 골다공증이 있는 환자에서 1년 동안 골밀도를 유의미하게 증가시켰다”며 “또한 칼슘과 비타민D 보충제를 함께 복용하면 심각한 저칼슘증 발생 없이 치료 효과를 달성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치료가 어려운 만성 신장병 골다공증에서 효과적인 골다공증 혈관 석회화 치료법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1945년 12월 설립된 대한내과학회는 회원 수가 2만 3000명에 육박한다. 공식 학술지인 '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은 1949년 10월 창간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 SCIE에 등재돼 2021년 기준 임팩트 팩터는 3.165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4/07/23 17:02
  • 정형외과 의사, “가장 효과적이고 부작용 적은 관절염 치료법은…”

    정형외과 의사, “가장 효과적이고 부작용 적은 관절염 치료법은…”

    무릎 관절은 다른 부위의 관절보다 사용량이 많아 더 빨리 노화한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과 그 주위 뼈가 노화로 인해 닳아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 수는 연간 400만 명을 넘어섰으며, 50대 이상이 370만 명이다. 연골은 한 번 손상되면 자연적인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치료를 받고 평소 무릎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헬스조선은 지난 6월 26일 롯데백화점 대구점 문화홀에서'똑똑하게 관리하는 무릎 건강 비결'을 주제로 건강콘서트 '건강똑똑'을 개최했다. 올곧은병원 우동화 원장이 퇴행성관절염의 원인과 증상, 똑똑한 치료법, 무릎 건강 지키는 비결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후에는 헬스조선 신소영 기자가 우동화 원장과 함께 토크쇼를 진행하며 청중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척추·관절질환신소영 기자2024/07/23 16:56
  •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제2차 스포츠 손상 심포지엄’ 성료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제2차 스포츠 손상 심포지엄’ 성료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는 지난 21일 제2회 스포츠 손상 심포지엄이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스포츠 손상으로 인해 각 관절에 발생하는 골연골병변과 관절염에 대하여 발생 기전과 예방·치료를 포괄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각 분야별 스포츠 손상 치료에 경험이 많은 연자분들의 진솔한 경험을 들어 볼 수 있는 전문가세션과 맞불토론도 진행됐다.뿐만 아니라 제1차 심포지엄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관절경, 초음파, 테이핑에 대한 실습 프로그램도 별도로 준비됐다.전남대병원 정형외과 이근배 교수는 개회사에서 "스포츠의학에 대한 경험과 지견이 높은 우수한 연자들의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치료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만이 구성할 수 있는 심포지엄”이라며 “실질적이고 소중한 학술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고 했다. 한편,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는 정형외과 영역의 스포츠의학을 다양하고 심도 있게 교류하면서 의료인뿐만 아니라 전문, 아마추어 스포츠 인구를 대상으로 한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4/07/23 16:51
  • "아이고 무릎아" 장마철 단골 통증… 완화법은?

    "아이고 무릎아" 장마철 단골 통증… 완화법은?

    장마철인 이맘때는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일 년 중 가장 괴로운 시기다. 무릎 통증이 평소보다 심해진다. 간단한 방법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장마철, 관절 내 압력 올라 신경 자극먼저, 장마철 무릎 통증이 심해지는 이유는 대기압이 낮아지고, 습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대기압이 낮아지면 관절 내 압력은 상대적으로 높아져서, 통증을 느끼게 하는 신경의 활동이 왕성해진다. 습도가 오르는 것도 문제다. 관절의 상태는 대기 중 습도가 50% 내외일 때 최상이다. 장마철에는 대기 중 습도가 최대 90%까지 높아진다. 체내 수분이 제대로 증발하지 못해, 관절 내 압력이 커진다. 주변 신경이 자극을 받아 욱신거리는 통증이 악화할 수 있다.◇무릎 찜질, 통증 완화에 도움 돼어떻게 하면 쑤시고 욱신거리는 통증을 잠재울 수 있을까. 연세본병원 박영식 병원장은 “‘찜질’과 ‘온습도 조절’, 이 두 가지를 기억하라”며 "급격히 아픈 무릎을 따뜻한 수건이나 팩으로 온찜질을 하면 관절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근육이 이완된다"고 했다. 이어 "습도가 높으면 관절 통증이 심해지므로 실내 습도는 50% 내외로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온찜질 외에 반신욕도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때 물 온도는 40도, 찜질 시간은 15분 정도가 적당하다. 물 안에서 관절염이 있는 부위를 굽혔다 펴는 식으로 움직이면 운동과 찜질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다. 가정 내 적정 온습도 조절도 중요한데, 관절이 차가우면 수축이 일어나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에어컨 바람이 센 곳에서는 무릎 담요를 덮어 아픈 관절 부위에 찬바람이 직접 닿지 않게 하면 좋다. ◇통증 안 나을 땐 적극적으로 치료받아야하지만 이미 관절 손상이 심한 상태라면 이러한 생활 교정만으로는 통증이 잘 낫지 않는다. 병원에서 약물치료·물리치료 등을 받는 게 좋고, 상황에 따라 주사치료나 관절내시경 치료 등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주사치료에서 흔하게 쓰이는 약제는 히알루론산이다. 히알루론산은 일종의 관절영양제로, 관절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 통증을 줄인다. 다만 이 치료는 퇴행성관절염 말기 환자에게는 큰 효과가 없다.약이나 주사 치료에도 통증이 지속되면 정밀 검사를 해야 한다. MRI(자기공명영상) 등을 찍어 관절염 정도를 파악하고 동시에 다른 질환이 있는지 확인한다. 박 병원장은 “연골이 사라져 뼈와 뼈가 완전히 붙은 퇴행성관절염 말기에는 최후의 방법으로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하지만, 최근에는 ‘자가 골수 줄기세포 주사치료’로 인공관절 수술 시점을 최대한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 자가 골수 줄기세포 주사치료는 환자의 장골능(골반 근처)에서 자가 골수를 채취해 원심분리기로 줄기세포를 분리·농축시켜 무릎 관절강 내에 주사하는 치료법이다. 줄기세포가 연골 재생을 도와 무릎 통증을 완화하고 관절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국소 마취 후 실시하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다. 치료 직후에는 통증이 있어서 하루 정도 입원이 필요하지만, 걷거나 움직이는 것은 곧바로 가능하다. 박 병원장은 “기존 약물 주사 대비 통증 완화나 연골 재생 효과가 높고 부작용 위험은 낮다”며 “다만 정확한 부위에 주사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고, 감염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는 시술인 만큼 의료진의 경험과 병원 시설 등을 잘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슬비 기자2024/07/23 16:50
  • ‘척수성 근위축증’ 신생아 선별검사 필요성 담은 ‘백서’ 나왔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가 대한소아신경학회, 대한신생아스크리닝학회와 공동 제작한 ‘척수성 근위축증 신생아 선별검사의 필요성 백서’를 발간했다. 해당 백서는 척수성 근위축증에 대한 신생아 선별검사 도입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척수성 근위축증(Spinal muscular atrophy)은 전 세계적으로 신생아 1만 명당 1명꼴로 발생하며, 영유아 신경 근육계 질환 중 사망 원인 1위에 달하는 치명적인 희귀질환이다. 해당 질환은 환자의 신체 모든 근육이 약해져 자가 호흡조차 어렵게 되며 심각할 경우 사망에 이르지만, 인지 및 사고 능력은 정상적이기 때문에 그 고통이 더욱 극심하다.해당 질환의 치료제가 국내에 공급되기 이전까지는 연명치료나 장애를 경감하기 위한 보조적인 요법만 가능하였으나, 현재는 노바티스 ‘졸겐스마(성분명 오나셈노진아베파르보벡)’, 바이오젠 ‘스핀라자(성분명 뉴시너센나트륨)’, 로슈 ‘에브리스디(성분명 리스디플람)’와 같은 치료제가 국내에서 허가됐으며 급여가 적용되고 있다.그러나 척수성 근위축증 환자는 근육과 신경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손상되며, 손상된 신경세포는 회복이 불가능해 치료를 시작하더라도 증상 발현 이전의 상태로는 돌아갈 수 없다. 이러한 질환의 비가역적인 특성으로 인해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백서는 이와 같은 척수성 근위축증의 특성을 바탕으로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신생아 선별검사를 도입해야 하는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신생아 선별검사는 증상이 없는 신생아를 대상으로 증상 발현 전 조기진단하고 치료할 경우 더 좋은 치료 성과를 보일 수 있는 질환들을 선별하는 검사다. 한국의 경우에는 출생 후 28일 이내에 시행되는 신생아 선별검사에 대해 검사비 지원을 해주고 있지만, 척수성 근위축증은 신생아 선별검사 항목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해당 백서는 척수성 근위축증 신생아 선별검사가 독일, 프랑스, 미국과 같은 주요 선진국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는 점, 고령출산으로 인한 고위험 신생아 출생 위험성 증가 및 출생률 급감을 겪고 있는 한국의 현 상황상 국가 차원의 관리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는 점 등을 설명하며 척수성 근위축증의 신생아 선별검사 국가지원을 위한 정책적인 제언을 담고 있다.대한소아신경학회 채종희 회장은 “척수성 근위축증은 신경세포의 사멸을 수반하는 비가역적 질환이기 때문에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를 시작, 치료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고가의약품의 가치를 고려할 때 매우 중요하다”며 “제도변화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공감과 협력이 중요한데, 환자뿐 아니라 전문의료진을 포함한 여러 이해관계자가 뜻을 모아 이렇게 백서를 발간한 것은 큰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대한신생아스크리닝학회 이정호 총무이사는 “척수성 근위축증은 국내에 3가지 치료제(졸겐스마, 스핀라자, 에브리스디)가 도입되어 있어 증상이 발현되기 전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라며 “백서를 통해 척수성 근위축증 신생아 선별검사 도입의 필요성이 잘 전달되어 환자들이 조기치료의 기회를 얻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김재학 회장은 “국내에서 환자단체가 정책적인 제언을 위해 백서를 발간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척수성 근위축증 환자들의 조기진단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발간된 백서는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웹사이트의 ‘복지뉴스’ 항목에서 열람할 수 있다.
    제약이금숙 기자2024/07/23 16:47
  • 장마철 꿉꿉한 집 안, 의외의 ‘이것’ 틀면 습기 달아나

    장마철 꿉꿉한 집 안, 의외의 ‘이것’ 틀면 습기 달아나

    장마철에는 집안의 악취가 심해지고 퀴퀴한 냄새가 날 때가 많다. 특히 덥고 습한 환경 때문에 세균과 곰팡이가 자라기 쉽다. 이는 알레르기 질환과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데, 집 안 습기를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신발장에 녹차티백 넣으면 젖은 신발 습기 없애곰팡이·세균은 주로 물기가 많은 주방·욕실과 외부의 오염물질이 묻은 신발이 있는 신발장에 있다. 우선 주방에서 수세미·도마·고무장갑 등의 용품을 사용하면 햇볕에 잘 말려야 곰팡이·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화장실의 욕실 배수구나 변기는 물때가 있어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따라서 일주일에 한 번씩 살균 효과가 있는 식초나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 청소해야 한다. 타일 이음새 곰팡이가 꼈다면 베이킹 소다를 섞은 물이나 락스를 뿌리고 솔로 닦아 제거한다.비에 신발이 젖었을 때는 물기를 닦고 말린 후 신발장에 넣어야 곰팡이·세균 번식을 막는다. 녹차티백 등을 말려 신발장에 넣어 두면 습기와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이외에도 신발장 바닥에 신문지를 깔면 습기를 제거하고 곰팡이가 번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선풍기 틀어 환기하면 습기 완화돼선풍기나 에어컨 등을 틀어 놓는 것도 습기 관리에 도움이 된다. 공기가 이동하면서 환기 효과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음식을 조리하거나 샤워한 후에는 환풍기를 켜고 창문·현관문·화장실 문을 열면 실내 습도를 줄일 수 있다. 축축한 세탁물을 실내에서 말릴 때는 선풍기를 반드시 틀어야 한다. 이때 외부를 향해 선풍기를 틀면 제습 효과가 커진다.◇습기 먹는 식물 키우는 것도 효과적식물로 공기를 정화하고 습도를 조절하는 것도 방법이다.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잎이 크고 넓은 관엽식물을 거실에 두면 잎 뒷면의 기공(식물 표피 조직과 외부 대기가 연결된 작은 구멍)이나 뿌리 등이 오염물질을 흡수하고 습도를 조절한다. 도움이 되는 식물로는 대나무, 대만고무나무, 관음죽, 야자류, 폴리시아스 등이 있다.욕실에는 싱고니움, 아나나스류, 달개비류, 고사리류 식물, 스파트필링 등 습기를 먹는 식물이 적합하다. 욕실 외에도 습기가 많은 곳에 두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07/23 16:35
  • 의대 교수들 ‘수련 보이콧’에… 정부·환자단체 “반인권적” 비판

    의대 교수들 ‘수련 보이콧’에… 정부·환자단체 “반인권적” 비판

    일부 의대 교수들이 하반기 전공의 수련에 대한 보이콧 의사를 밝힌 가운데, 정부와 환자단체가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23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일부 의대 교수들이 하반기에 모집될 전공의의 교육과 지도를 거부하는 '수련 보이콧' 의사를 밝혔다”며 “환자의 불안과 불편을 외면하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다수 의대 교수들의 뜻은 아닐 것이라 믿는다”며 “사직 전공의들의 복귀를 지속 설득하고 용기를 내 의료현장에 돌아온 전공의들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현명한 스승과 선배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했다.권병기 복지부 필수의료지원관도 중대본 회의 후 브리핑에서 “일부 의대 교수 비대위에서는 이번에 뽑는 전공의를 제자로 인정할 수 없다며 교육과 지도를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용기 내 수련을 계속하고자 하는 전공의를 위축시키는 것으로,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출신 학교나 출신 병원으로 제자들을 차별하겠다는 성명은 의학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육자로서 온당한 태도가 아니며 헌법적으로나 인권적 가치에도 반한다”며 “교수 보이콧이 가시화될 경우에는 내부적으로 법적 조치를 검토해 나가겠다”고 했다.같은 날 한국중증질환연합회도 입장문을 내고 연세의대 교수비상대책위원회가 낸 입장문을 ‘궤변’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중증질환연합회는 “환자들은 지난 5개월 넘게 이어온 현 사태가 하루 속히 종식되길 기대하며 단 한 명의 전공의가 의료 현장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에도 기뻐하고 있다”며 “의료 공백 상황에서 중증·희귀질환으로 진단받는 것은 곧 죽음, 공포 그 자체”라고 말했다.이어 연합회는 “전공의와 의료인의 이탈을 막기 위해 정부는 권역 제한을 풀고 지역에서 수도권 병원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며 “환자의 고통과 생명을 포기하고 국민의 치료권을 방해하는 행동은 자랑스런 학풍이 아니라 몰염치하고 반인륜적인 학풍임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철회하길 바란다”고 했다.한편, 전날 연세의대 비대위 등은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지원한 사람을 제자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4/07/23 16:22
  • 아리바이오·세브란스병원, 한미혁신성과창출 R&D 사업 공동 협력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를 개발 중인 아리바이오가 정부의 한미혁신성과창출 R&D사업에 선정되었다. 한미혁신성과창출 R&D사업의 주제는 ‘장-뇌 상호작용 표적 대사질환 혁신 치료기술 개발’로, 주관 연구기관인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구철룡 교수 연구팀을 중심으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UCSD)와 ㈜아리바이오, ㈜아론티어, 연세의대 의생명과학부가 협력한다.이 사업에서 아리바이오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는 연구역량을 활용, 장-뇌 상호작용 표적 대사질환 치료기전 및 표적치료제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서의 적응증 확대 및 AR1001과의 복합제 개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팀은 정부로부터 35억원을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하며, 공동연구기관인 미국 UCSD와 아리바이오도 재원과 인프라를 투입하여 연구의 목표 달성을 위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의 뇌는 인슐린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인슐린 신호전달 경로의 장애와 뇌에서의 에너지 대사 문제로 인해 뇌의 기능이 저하되고 기억력과 인지 기능에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한 이유로 알츠하이머병을 제3의 당뇨라고 부르기도 한다.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구철룡 교수는 “이번 선정된 과제에서 포도당 감지 및 반응기전과 중독기전을 통합적으로 이해하여 장-뇌 상호작용 대사질환 치료 기전과 표적의 적응증 확대 연구를 통해 섭식조절 및 인지조절 관련 글로벌 원천기술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아리바이오 정재준 대표이사는 “대사질환 조절 기전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접근법일 뿐 아니라, 현재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중인 AR1001과의 복합제 개발을 통하여 향후 알츠하이머병의 치료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AR1001을 1차 치료제로 개발을 성공한 이후 차세대 복합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향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제약이금숙 기자2024/07/23 16:10
  • 강민경, 여행 후 부은 몸 순식간에 복구… 비결은 ‘이 운동’?

    강민경, 여행 후 부은 몸 순식간에 복구… 비결은 ‘이 운동’?

    가수 강민경(33)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겁 없는 여자가 미국 시골에 가면 벌어지는 일 (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강민경은 해외여행 후 한국으로 돌아와 “일상 복귀, 잔뜩 부은 몸 먼저 복구”라는 자막과 함께 자이로토닉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짧아질 대로 짧아진 햄스트링 복구”라고 덧붙였다. 강민경이 부기를 빼기 위해 하는 자이로토닉은 어떤 운동일까? 자이로토닉은 인체의 역학적 구조를 토대로 만들어진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으로, 재활 운동에서 시작했다. 자이로토닉의 ‘gyro’는 3차원의 모든 방향을 뜻하고, ‘tonic’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의미한다. 루마니아의 줄리오 호바스가 무용, 체조, 수영에 필요한 주동작의 원리들을 도입해 만든 운동법으로 우리 몸의 주요 근육들을 모두 사용한다. 자이로토닉 운동을 하면 평상시 잘 사용하지 않는 신체 부위까지 활용해서 관절의 운동 범위를 넓힐 수 있다. 그리고 몸의 긴 축을 계속 유지하면서 움직이기 때문에 관절 사이의 공간도 늘어나고, 관절의 유연성에도 좋다. 자이로토닉은 나선형의 움직임을 이용하는 동작이라 몸 전체의 움직임을 증가시켜서 척추를 강화하고, 근육 조화를 돕는다. 이는 자세 교정, 척추 정렬 등에 효과적이라 성장기 아이들이나 임산부의 체형 관리에 특히 좋다. 또 자이로토닉은 한 동작에서 다른 동작으로 자연스럽게 이어가기 때문에 기구에 맞게 자세를 잡으면서 근육 긴장도 풀어줄 수 있다. 또한 경직된 허리의 유연성을 회복하도록 도와서 손상된 신체 부위를 재활할 때도 효과적이다. 자이로토닉은 이 운동에만 사용되는 특수기구가 필요하다. ▲풀리 타워 ▲점핑-스트레칭 보드 ▲자이로토너 등을 이용하는데, 이 기구들을 통해 척추와 몸통의 움직임을 만들어 체형을 교정한다. 만약 운동기구 없이 자이로토닉을 하고 싶다면 ‘자이로키네시스’를 하면 된다. 자이로키네시스 또한 자이로토닉처럼 전신의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이다. 자이로키네시스는 매트나 의자에서 운동하며 작은 근육들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4/07/23 16:00
  • 비타민D도 젤리로 먹는다… ‘센트룸 비오틴 D 구미’ 출시

    비타민D도 젤리로 먹는다… ‘센트룸 비오틴 D 구미’ 출시

    멀티 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베스트셀러인 구미 비타민의 라인업을 확장하며 신제품 ‘센트룸 비오틴 D 구미’와 ‘센트룸 에너지 구미’를 출시했다.국내 구미 비타민 1위 브랜드 센트룸에서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 2종은 ▲센트룸 비오틴 D 구미 ▲센트룸 에너지 구미다. 해당 제품들은 120년이 넘는 역사의 세계적인 비타민 전문기업 DSM사의 원료를 사용했다.센트룸 비오틴 D 구미는 자몽맛으로 프랑스산 프리미엄 비오틴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500% 함유되어 있고 스위스산 비타민 D3 혼합제제를 사용했다.센트룸 에너지 구미는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1 ▲비타민 B2 ▲비타민 B6 ▲나이아신 등 활력 비타민 B군 4종을 담았다. 달콤한 엘더베리맛으로 타우린과 엘더베리 농축액도 부원료로 포함되었다.신제품 ‘센트룸 비오틴 D 구미’와 ‘센트룸 에너지 구미’는 각 60구미 기준 2만 9000원으로 센트룸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식품산업이금숙 기자2024/07/23 15:51
  • 실제 나이 60세인데, 신체 나이 ‘35세’ 판정… 직접 밝힌 ‘4가지’ 회춘법은?

    실제 나이 60세인데, 신체 나이 ‘35세’ 판정… 직접 밝힌 ‘4가지’ 회춘법은?

    실제나이는 60세지만 신체 나이는 35세인 영국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실제나이는 60세지만 신체 나이(신체 내 세포와 조직 나이)는 35세인 영국 런던 출신 티나 우즈(60)의 사연이 공개됐다. 티나는 혈액 검사를 통해 체내의 만성 염증을 검사해 신체 나이가 35세임을 확인했다. 실제 건강을 잘 돌봤다면 실제나이보다 신체 나이가 어릴 수 있고, 반대로 건강을 돌보지 않았다면 신체 나이가 실제나이보다 많을 수 있다. 티나는 신체 나이를 낮추기 위해 "영양제 복용, 섭취 열량 제한, 꾸준한 운동, 호르몬 대체 요법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티나가 뽑은 사진의 건강 관리 비결을 알아본다. ▶영양‧보충제 섭취=티나는 비타민 D와 콜라겐을 섭취한다. 비타민 D는 뼈 건강을 위해 필요한 성분이다. 비타민 D가 부족할 경우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골다공증이나 골절의 위험이 증가한다. 또한 비타민D는 눈까지 좋게 한다. 특히 당뇨망막병증·백내장·황반변성 같은 치명적인 실명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 된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하루 400~ 1000IU를 보충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콜라겐은 혈관, 관절, 잇몸 등을 구성하는 요소로 체내 전체 단백질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특히 수분을 제외한 혈관의 70%, 관절 연골의 75%는 모두 콜라겐으로 되어 있어, 혈관 탄력성뿐만 아니라 관절 유연성과 강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편 콜라겐은 20대 중반 이후 매년 1% 감소하며, 4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70대가 되면 20대의 10% 수준까지 줄어든다. 콜라겐 감소 속도를 늦추고, 생성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콜라겐 섭취가 필수적이다. ▶초 저열량 식사=티나는 일주일에 4일을 섭취 열량을 제한한다. 이렇게 섭취 열량을 800kcal 이하로 제한하는 것을 '초 저열량 식사'라고 한다. 초 저열량 식사로 인해 살이 빠질 뿐 아니라 몸이 건강해진다. 음식을 먹지 않으면 몸에서는 세포 분열을 조절하는 인자인 '엠토르(mTOR)'가 억제된다. 체내에 영양소가 공급되지 않으니 세포 분열과 성장을 멈추는 비상사태에 돌입하는 것이다. 이때부터 몸은 스스로 살기 위해 체내 나쁜 세포를 먹이로 취하는 '자가포식' 상태에 접어든다. 그 결과 몸이 정화되고 수명이 연장되는 원리가 작용한. 다만 초저열량 식사가 단순히 적게 먹는 식사가 되면 안 된다.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챙겨 먹어야 한다. ▶줌바 운동= 줌바댄스는 춤과 운동을 결합한 댄스 피트니스 프로그램으로 살사, 탱고 등 라틴 댄스의 기본 동작으로 구성돼 있다. 1990년대 콜롬비아에서 만들어졌으며, 미국 등 150개 국가에서 수천만 명이 즐기고 있다. 골반을 비틀면서 동시에 발을 뻗는 등 평소 잘 쓰지 않는 근육을 움직이므로 허리, 옆구리의 군살을 빼주고 몸매 교정에 효과적이다. 또한 동작이 쉽고 음악에 맞춰 소리를 지르며 춤을 추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미국 줌바협회에 따르면 한 시간에 최대 1000kcal가 소모된다.▶호르몬 대체 요법(HRT, hormone replacement therapy)=HRT는 폐경 후 여성 호르몬 결핍에 의한 안면홍조, 골다공증, 심혈관 질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방법이다.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같은 합성 호르몬을 대체 투여한다. 폐경이 진행되면 체중이 약 2kg, 폐경이 끝나면 4.5kg 정도 늘어나며 복부를 중심으로 체지방이 저장된다. 하지만 HRT을 복부 지방량을 줄일 수 있다. 스위스 로잔대학 의대 내분비내과에 따르면 HRT로 호르몬 패치 또는 호르몬 알약을 복용하는 여성은 HRT를 전혀 하지 않는 여성보다 체지방량이 적고 특히 복부 지방량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에스트로겐은 체지방의 저장 부위를 결정하는 효소와 단백질에 영향을 미치는데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서 체지방을 복부에 저장하라고 지시하는 메커니즘이 되살아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HRT를 하다가 중단하거나 끊으면 이러한 효과도 사라진다. 또한 HRT를 오래 계속하면 유방암, 혈전,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지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5년 이상 장기간 지속하는 것은 위험하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4/07/23 15:46
  • 두가지 면역항암제 투여… BMS '옵디보'+'여보이', 간세포암 1차 치료로 승인될까

    두가지 면역항암제 투여… BMS '옵디보'+'여보이', 간세포암 1차 치료로 승인될까

    BMS는 유럽의약품청(EMA)이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와 '여보이(성분명 이필리무맙)'의 병용요법을 이전에 전신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절제 불가능 또는 진행성 간세포암 성인 환자의 1차 치료로 승인 변경 신청을 접수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옵디보와 여보이는 모두 BMS가 개발한 면역관문억제제다. 이 중 옵디보는 항 PD-1 면역항암제로, 암세포를 이물질로 인식하게 해 이를 제거한다. 반면 여보이는 면역항암제 중 유일하게 면역관문인 CTLA-4를 표적으로 삼는다. 면역관문은 적절한 수준의 면역 체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데, 이를 억제할 경우 면역체계가 스스로 T세포의 암세포 사멸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이번 신청은 임상 3상 시험 'CheckMate –9DW'의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임상에서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은 렌바티닙(에자이 렌비마) 또는 소라페닙(바이엘 넥사바) 대비 전체 생존기간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고 임상적으로 의미 있게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군의 객관적 반응률(ORR)은 36%인 반면, 렌바티닙 또는 소라페닙을 투여한 환자군의 객관적 반응률은 13%였다.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의 안전성은 이전에 보고된 데이터와 일치했으며, 새로운 안전성 신호는 발견되지 않았다.BMS 다나 워커 위장관·비뇨생식기암 글로벌 프로그램 책임자는 "유럽연합에서는 매년 약 6만2000건의 간암이 진단되며, 간세포암은 간암의 가장 흔한 유형"이라며 "최근 치료법이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질병이 더 진행된 환자의 예후는 여전히 좋지 않아 개선된 임상적 효과를 보여줄 수 있는 치료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간세포암은 간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의 약 90%를 차지한다. 전 세계적으로 암 관련 사망을 세 번째로 가장 많이 유발하는 요인이며,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간세포암 발생률이 가장 높다. 간세포암 치료에는 절제술, 간이식, 항암 요법이 주요 쓰이며, 면역항암제+항암화학요법 병용요법을 사용해도 여전히 환자의 30%가 암이 빠르게 악화한다고 알려졌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4/07/23 15:44
  • 뷰노, AAIC 2024 참가… 치매 진단 돕는 ‘뷰노메드 딥브레인’ 미국 런칭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는 알츠하이머 분야 세계 최대 글로벌 학회인 알츠하이머협회 국제컨퍼런스 AAIC(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에 참가하고 AI 기반 뇌 정량화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브레인®을 미국 시장에 공식 런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AAIC는 오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다. 뷰노메드 딥브레인®은 지난 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한 AI 의료기기다. 해당 제품은 딥러닝을 기반으로 뇌 MRI 영상을 분석해 뇌 영역을 100여개 이상으로 분할(Parcellation)하고 각 영역의 위축 정도를 정량화한 정보를 1분 내 제공한다. 의료진의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전두측두엽 치매 등 주요 퇴행성 뇌질환으로부터 비롯되는 치매 진단을 돕는다. 또 경도인지장애에서 치매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미리 선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뷰노는 현장 부스 전시를 통해 뷰노메드 딥브레인®을 미국 시장에 정식으로 처음 선보인다. 현지 시장 내 빠른 확산을 위해 주요 이해관계자(KOL)와의 접점을 늘려 영업망을 구축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 뇌 MRI 정량화 기술에 수요가 있는 기업들과 파트너십에 대한 논의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현장 참가자들과 Q&A 세션을 통해 제품의 임상적 우수성과 임상 활용 사례, 최근 업데이트 내역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연구 세션에서는 알츠하이머 및 치매 관련 3건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맥락얼기(Choroid plexus) 영역의 자동 뇌 용적 분할 정확도에 대한 검증과 알츠하이머병과의 연관성 연구 ▲전두측두엽 치매(Frontotemporal dementia, FTD)의 행동 변이형(Behavioral variant FTD)과 언어 변이형 (Language variant FTD) 감별 진단 자동 뇌 용적 분석 적용 방법 연구 ▲알츠하이머병의 연속 병세 진행(AD Continuum)에서 뇌 위축 심각도 정량화 방법에 대한 연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뷰노 이예하 대표는 “치매 조기 진단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상황에서 뷰노메드 딥브레인®을 세계 최대 의료 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며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하는 AAIC 현장에서 최대한 많은 KOL과의 접점을 확보하고 영업망을 구축함으로써 점진적인 미국 매출 확대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료장비이금숙 기자2024/07/23 15:37
  • 세브란스병원 이유미 교수, 미국골대사학회 이사로 선출

    세브란스병원 이유미 교수, 미국골대사학회 이사로 선출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유미 교수<사진>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골대사학회(ASBMR) 이사로 선출됐다. 임기는 9월부터 3년간이다.회장, 전임 회장, 차기 회장, 사무총장 등 이사 9명과 미국골대사학회지(Journal of Bone and Mineral Research, JBMR) 편집장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 이사회는 ASBMR의 가장 중요한 정책을 결정하는 기관이다.이중 이사는 이사회에서 후보 6명을 선정하고 이후 전세계 회원들이 직접 투표해 선출한다. 또 이유미 교수는 ASBMR의 첫 여성 회장이었던 폴라 스턴을 기리는 업적상(Paula Stern Achievement Award)도 수상했다. 골대사 분야에서 중요한 과학적 업적을 이루고 후학 여성의 전문성 발전을 촉진한 여성에게 주어진다.2024년 9월 토론토에서 열리는 연례 회의에서 한국인 최초로 수상하게 된다.이유미 교수는 “한국인 최초 이사 선출과 폴라 스턴상 수상 모두 큰 영광”이라며 “미국골대사학회 이사로 골대사질환 연구와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미국골대사학회(ASBMR)는 기초 과학자, 임상 연구자 등 전세계 회원수 약 3000명을 자랑하는 골대사 분야 가장 권위 있는 단체다.
    의료계소식이금숙 기자2024/07/23 15:25
  • 한국BMS제약, 청년 암환자 사회 복귀 돕는다… ‘리부트(Reboot)’ 7기 모집

    한국BMS제약, 청년 암환자 사회 복귀 돕는다… ‘리부트(Reboot)’ 7기 모집

    한국BMS제약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만 19세부터 39세 저소득 청년 암환자 대상 자립지원 프로그램 ‘리부트(Reboot)’ 7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리부트는 올해로 7년째 운영 중인 한국BMS제약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청년 암환자에게 사회 또는 학업 복귀를 위한 경제·정서적 지원을 제공해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과 회사의 출연 기금을 모아 후원하고, 프로그램의 운영은 밀알복지재단이 맡고 있다.모집 대상은 수술,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등의 적극적인 초기 암 치료를 완료한 만 19세~39세 저소득 환자로, 중위소득 80% 이내에 속할 경우 신청 가능하다. 지원자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방문 상담을 진행한 후,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을 선정한다. 가족이나 의료복지 서비스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에 속하거나, 자립 계획이 뚜렷할 경우 선정 확률이 높다. 최종 선정된 환자에게는 개인의 의료 및 경제적 상황에 따른 맞춤형 자립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원 사항은 크게 취업·교육과 문화 정서 분야로 구분된다. 취업·교육 분야에서는 자격증 취득 등 취업 및 창업을 위한 교육이나 암 치료로 단절된 학업 복귀를 지원한다. 문화 정서 분야에서는 공연, 외식, 스포츠레저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하며, 투병 기간을 지켜준 환자보호자와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여행도 지원한다. 리부트 6기 참가자 김서현(가명, 만 35세) 씨는 “뒤늦게 간호사라는 꿈을 찾아 대학에 입학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궁경부암 투병으로 학업을 멈춰야 했다. 다행히 지원받은 등록금으로 학교에 복학했으며, 문화 정서 지원금으로 체력을 기른 덕분에 실습도 무사히 마쳤다”라며, “한국BMS제약과 밀알복지재단의 리부트 프로그램 덕분에 중단했던 학업에 복귀하고, 간호사로서 제2의 인생을 꿈꿀 수 있게 돼 고마울 따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BMS제약 이혜영 대표는 "올해로 7년째 진행하는 리부트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 청년 암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새로운 출발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한국BMS제약은 환자를 위한 혁신적인 치료제를 신속하게 공급할 뿐만 아니라 환자와 그들을 돌보는 보호자들까지도 지원하는 전방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했다. 
    제약이금숙 기자 2024/07/23 15:20
  • "아침마다 죽을 듯 머리 아파"… '이 음료' 끊으면, 왜 금단 증상 생길까?

    "아침마다 죽을 듯 머리 아파"… '이 음료' 끊으면, 왜 금단 증상 생길까?

    매일 지속적으로 콜라를 섭취하다가 갑자기 끊으면 각종 금단 증상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최근 한 틱토커가 콜라 섭취 중단 후 극심한 두통을 겪은 사례를 공개한 영상이 화제가 됐다. 틱토커 ​'Depressionhouse'는 지난 19일 "매일 콜라를 1.5L 이상 먹다가 끊은 지 4일째"라며 "아침에 일어날 때 죽을 것 같은 기분이 들고, 편두통이 극심하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빠르게 약 1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200명 넘는 구독자의 댓글이 달렸다. 구독자들은 "나도 몇 년간 콜라를 끊으려 노력했지만 심한 편두통 때문에 아직도 하루 2~2.5L의 콜라를 마신다" "콜라를 끊고 두통, 피로가 일주일 지속됐지만 안정을 되찾았다" "콜라에 중독돼 끊기 어려웠지만 당뇨 진단을 받고 겨우 끊는 데 성공했다"는 등의 공감섞인 글을 남겼다. 콜라를 장기간 섭취하다가 갑자기 끊으면 왜 두통이 생길까? 바로 '카페인 금단증상' 때문이다. 카페인은 뇌혈관 수축 작용을 해 혈관이 확장되며 발생하는 편두통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적절한 양의 카페인은 두통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남용하면 오히려 편두통이 만성화된다. 아데노신 수용체가 과도하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미 카페인을 지속적으로 마셔 뇌혈관이 수축된 상태인데, 카페인 섭취를 중단하면 혈관이 확장돼 혈류가 빨라지면서 두통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카페인 금당 증상 중 두통은 흔한 편이다. 국내 가정의학회지에 실린 삼성서울병원, 부산백병원 공동 연구에 따르면, 국내 대학생 81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한 가지 이상의 카페인 금단 증상을 경험했던 347명(48.8%)이 가장 흔히 겪은 증상이 피로(37.7%), 기면(꾸벅꾸벅 졸거나 잠에 빠져있는 상태·17.6%) 다음으로 두통(14.5%)이었다. 이 다음으로는 불안(8.3%), 우울(6.0%), 오심(2.1%), 구토(0.7%) 순으로 잦았다. 이런 금단 증상은 평소 카페인 섭취량이 많았던 사람일수록 더 심하게 나타났다.카페인 금단증상에서 벗어나려면 다음 네 가지를 지키는 게 좋다. 첫째, 카페인의 일일 섭취량을 제한한다. 카페인을 하루 400mg 이하로 섭취한다. 카페인 함유량 일지를 사용해 현재의 섭취량을 파악하고 어느 부분을 줄일 수 있는지 스스로 결정하는 게 좋다. 둘째, 카페인을 갑자기 중단하는 것보다 점차적으로 섭취를 줄이는 것은 금단 증상의 영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셋째,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리고 도움을 구한다. 친구와 가족은 카페인 섭취를 줄이는 동안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넷째, 편두통 환자라면 카페인 섭취를 줄이는 과정에 대해 담당 의사와 상담한다. 줄이는 과정뿐 아니라 그 이후에도 카페인 함유 진통제를 사용하는 가장 적절한 방법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한편, 18세 이상 성인은 하루에 400mg 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임산부는 하루 200mg 이하로 일반 성인보다 적게 마셔야 한다. 참고로 코카콜라 한 캔(330mL)에는 카페인이 34mg이 들어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7/23 15:19
  • “저주받았단 소리까지”… 종양이 얼굴 뒤덮은 9살 아이, ‘골육종’이 뭐길래?

    “저주받았단 소리까지”… 종양이 얼굴 뒤덮은 9살 아이, ‘골육종’이 뭐길래?

    짐바브웨 출신 9살 남자아이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2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심바라시 단드(9)는 3살 때 얼굴에 종양이 생기기 시작했다. 의료진은 심바라시에게 ‘골육종(osteosarcoma)’을 진단했다. 심바라시는 짐바브웨에서 받을 수 있는 모든 치료를 시도했다. 2020년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종양의 일부를 절제해 진행 속도를 늦추는 치료를 받았지만, 종양의 크기는 계속 자랐다. 심바라시는 현재 제대로 말하거나 숨을 쉬지 못하며, 음식을 먹고 앞을 보는 것도 어려워졌다.이에 영국에 사는 심바라시의 이모 바이올렛은 그를 위해 후원금을 모금하기 시작했다. 바이올렛은 “사람들은 심바라시를 보면서 ‘저주에 걸렸다’고 말한다”며 “같이 있으면 자신의 아이도 저주에 걸릴까봐 같이 못 놀게 하고, 이상하게 쳐다보고 손가락질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일을 겪을 때마다 늘 마음이 아팠다”며 “심바라시는 다른 아이들처럼 뛰어놀아본 적이 없다. 치료를 해야 살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바라시가 겪고 있는 골육종에 대해 알아봤다.골육종은 뼈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10대 성장기에 주로 발생하는 희귀암이다. 골육종의 발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흔히 암의 발병 원인으로 알려진 흡연과 잘못된 식이습관 등은 골육종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드물게 과거 진행한 방사선 치료에 의해 골육종이 발병하기도 한다. 사람에 따라 유전질환에 의해 암이 잘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골육종은 대부분 무릎 관절 주위에서 발생한다. 고관절 주위, 어깨 관절 주위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골육종 환자들은 대부분 증상이 없다. 증상이 있을 경우, 뼈가 약해져서 뼈나 관절에 통증을 느낄 수 있다. 통증은 주로 밤에 악화한다. 쉽게 멍이 들거나 골절되는 경우도 있다. 암이 진행되면 해당 부위가 붓는 증상도 나타난다.골육종은 암이 발생한 부위와 전이 여부, 환자의 나이 등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전이가 없는 골육종은 수술 전 항암 약물 치료를 진행하고, 종양을 제거한 뒤 항암 약물 치료를 받는다. 그런데, 팔다리 이외의 부위에 암이 발생했다면 절제술을 시행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항암 약물 치료만 진행하는 편이다.골육종이 의심된다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전이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견·치료하면 완치율이 70~80%에 달하지만, 전이되면 완치율이 50% 수준에 불과하다. 뼈가 상당 부분 파괴되기 전까지는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발견하기 어렵다. 따라서 엑스레이상 이상이 없어도 4주 이상 한쪽 뼈가 계속 아프면 MRI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암일반임민영 기자 2024/07/23 15:04
  • 아침마다 팅팅 붓는 얼굴, 어젯밤 ‘이 수면 자세’가 원인?

    아침마다 팅팅 붓는 얼굴, 어젯밤 ‘이 수면 자세’가 원인?

    밤에 짠 음식을 먹고 잔 것도 아닌데 아침마다 얼굴이 팅팅 부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많다. 이때는 수면 환경과 자세를 되돌아보자. 특정 수면 자세와 베개가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음식 외에 아침마다 얼굴을 붓게 하는 원인을 알아본다.◇이 악물고 자기이를 악물고 자는 습관은 오전에 얼굴이 붓기 쉽다. 이를 악물 때 발생하는 압력은 약 60~80kg이다. 강한 압력이 턱에 가해지면 사각턱이 발달하거나 얼굴 근육이 뭉치기 쉽다. 뭉친 얼굴 근육을 방지하면 얼굴의 혈액순환도 나빠져 얼굴이 부을 수 있다. 자면서 이를 악무는 행동을 방지하려면 마우스피스를 착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마우스피스는 치과에서 구입할 수 있고, 매일 밤 착용하고 잠들기만 하면 된다. ◇낮은 베개 사용하기너무 낮은 베개를 사용하면 얼굴이 부을 수 있다. 심장이 얼굴보다 높은 곳에 있으면 피가 머리에 쏠려 얼굴이 붓는다. 평소 잠을 잘 때 베개 밑에 손을 넣고 자거나 팔꿈치를 괴고 자는 습관도 베개 높이가 너무 낮을 때 나타나는 습관들이다. 베개가 낮으면 목과 어깨 근육이 긴장하게 돼 불편하기 때문에 자는 도중 베개 밑에 팔을 넣어 자신에게 편한 높이를 맞추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습관이 있다면 베개 높이가 자신에게 너무 낮은 건 아닌지 한 번쯤 확인해 봐야 한다. ◇호르몬 불균형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얼굴이 부을 수도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코르티솔은 콩팥 위에 있는 부신에서 분비되며, 체내 염분 대사를 방해해 얼굴 부종을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뇌하수체에서 항이뇨호르몬이 나오게 한다. 이 호르몬은 소변이 배설되는 것을 막기 때문에 몸속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해 얼굴이 붓게 한다. 갑상선도 얼굴 부기에 영향을 준다. 갑상선 호르몬이 줄어들면 피부의 진피층에 있는 점다당질 성분이 분해되지 않는다. 점다당질은 수분을 끌어들이기 때문에 피부를 붓게 한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4/07/23 14:48
  • “살 빠지고 피부 탄력까지” 고현정도 챙겨 마시는 음료, 정체는?

    “살 빠지고 피부 탄력까지” 고현정도 챙겨 마시는 음료, 정체는?

    배우 고현정(53)이 레몬물을 마시는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22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몬물 마시며 여름을 견디다 보면 가을이 오겠죠? 그리워요 가을 겨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부끄럽지만 다시 도전하는 셀카 영상 ㅠㅠ”이라고 덧붙였다. 셀카 영상 속 고현정은 레몬물을 마시며 근접 샷에도 굴욕 없는 백옥 피부를 자랑했다. 고현정이 먹는 레몬물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실제로 레몬물은 피부 건강에 좋다. 레몬 한 개에 약 18.6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다.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C는 노화, 피부 주름, 피부 건조와 손상을 줄이는 기능을 한다.또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도 높인다. 미국임상영양학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피부 상태 개선에 탁월하다고 밝혀졌다. 플라보노이드는 자외선과 외부 유해환경에 의해 피부가 붉게 달아오를 때 진정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미백에 도움을 줘 피부를 하얗게 만든다. 게다가 레몬물은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레몬물은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병원 연구에 따르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레몬물을 마신 사람의 체중과 지방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소했다. 또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은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내 지방을 억제한다. 보건의료 대체의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레몬의 폴리페놀이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킨다. 다만 아무리 몸에 좋은 레몬물이라도 아침 공복에는 먹지 않는 게 좋다. 빈속에 레몬을 먹으면 레몬의 산 성분이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침 공복에 레몬물을 마시는 일이 반복되면 위점막이 손상되고, 이는 위 질환 발병 위험을 키울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4/07/23 14:30
  • “50대 중반 맞아?”… 근육 탄탄한 英 여성, 공복에 ‘이것’ 먹는 게 비결

    “50대 중반 맞아?”… 근육 탄탄한 英 여성, 공복에 ‘이것’ 먹는 게 비결

    55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영국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미러에는 50대 임에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영국 런던 출신 안드레아 선샤인(55)의 사연이 공개됐다. 약 54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인 안드레이아는 자신의 SNS에 운동, 다이어트, 건강에 관한 영상을 주로 올린다. 특히 안드레이아는 "공복에 사과 발효식초 한 스푼과 아미노산을 먹는다"며 "운동 후에는 단백질 보충제를 꼭 먹는다"고 말했다. ▷사과 발효식초=매일 소량의 사과 발효식초를 마시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사과가 자연 발효를 거치며 만들어진 영양 성분 '초산'이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지방 연소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초산은 당 흡수를 억제해 섭취 열량을 줄여준다.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 소개된 한 소규모 연구에 따르면 실험 대상자 39명은 12주간 매일 250kcal 덜 먹었고, 그중 일부는 매일 사과 발효식초 30mL를 추가로 먹었다. 그 결과 식초를 섭취한 사람은 식초를 먹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체질량지수(BMI)·내장 지방· 식욕 등이 더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 발효식초는 원액 그대로 섭취하면 식도나 위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하거나 음식과 함께 먹어야 한다. 식초 15~30mL를 물 한 컵에 희석해서 마시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아미노산=아미노산은 근력과 지구력을 높여 주고, 신체 능력을 향상한다. 근육 분해를 막고, 오랫동안 에너지를 낼 수 있게 해주며, 근육의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뇌 신경세포와 신경전달물질을 만드는 데도 아미노산이 필요하다. 집중력이나 기억력이 떨어지고, 뇌의 피로가 심하다면 아미노산을 보충해야 한다. 피부 탄력을 높이는 콜라겐 역시 아미노산을 주원료로 해 만들어진다. 다만 노화 예방과 몸에 좋은 아미노산이지만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체내 영양 균형을 깨뜨려 노화를 앞당기는 주범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적정량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일반적으로 일일 권장 섭취량은 약 1000~3000mg 정도며 최대 5000mg까지 섭취할 수 있다. ▷단백질 보충제= 단백질은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하지 못해 매일 섭취해야만 하는 필수영양소다. 또한 단백질은 근육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기 때문에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근육도 줄어든다. 40세 이후에는 노화로 인해 몸의 근육이 해마다 1%씩 줄어드는데, 단백질 섭취까지 줄어들면 근육이 줄어드는 속도는 가속화된다. 그러나 중년기를 넘어가면서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치아나 위장이 좋지 않아 소화가 안 되거나, 밥·빵·면에 치우친 식습관 때문이다. 단백질이 많은 고기·생선·콩·두부·계란 등을 취향의 문제로 먹지 않기도 한다. 이럴 땐 간편한 단백질 보충제를 먹어보자. 노인의 단백질 섭취는 건강 유지에 필수적이다.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섭취량은 체중 1㎏당 0.8~1g 정도다. 몸무게가 70㎏이라면 하루에 56~70g을 섭취하면 된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07/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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