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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공공기관 경영 실적 평가 2년 연속 A등급’ 달성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2023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 실적 평가’에서 A등급(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해 기획재정부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 실적 평가 A등급 달성에 이어, 이번 보건복지부 경영 평가에서도 A등급을 달성해 기관 최초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이번 경영 평가는 보건복지부 산하 24개 기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사업 추진성과 및 실적, 직무급 도입, 재무성과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보건산업진흥원은 경영관리 범주에서는 ▲전직원 직무급 도입을 통한 직무 중심 보수 체계 운영 ▲재무 안정성 및 건전성 확보를 통한 지속 가능한 기관 운영 달성 ▲안전 및 재난 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아차사고 공모전 운영 및 기관장 주도의 후속 조치 100% 이행 등의 노력이 우수하다고 평가됐다.또한, 주요사업 범주에서는 ▲R&D관리 강화를 통해 기술이전 3조 4천억원 달성 ▲외국인 의료관광객 역대 최고 실적 60만 명 달성 ▲보건산업 육성기반 조성 사업 운영을 통해 기업 성장 촉진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임직원 모두 쉼 없이 달려오며 소임을 다하고, 이해관계자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기관 혁신을 추진하며, 정부 정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신소영 기자 2024/07/29 15:11
  • ‘흰티에 청바지’ 완벽 소화 윤은혜, 최근 ‘이 방법’으로 1주일에 4kg 감량… 비결은?

    ‘흰티에 청바지’ 완벽 소화 윤은혜, 최근 ‘이 방법’으로 1주일에 4kg 감량… 비결은?

    배우 윤은혜(39)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지난 28일 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생 moo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은혜는 흰 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거리를 걷고 있다. 곧 40대임에도 불구하고 검은색 백팩을 메고 있어 대학생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방법을 공유했다. 윤은혜는 "맛있고 배부르면서 몸은 가벼워지고 건강해지는 걸 느꼈다“며 ”평균적으로 1주일에 3~4㎏이 빠졌다"고 말했다. 윤은혜의 몸매 관리 비법인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본다.탄수화물 섭취는 내장지방을 만드는 대표적 원인이다. 적정량 이상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에너지로 변환된 후 남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돼 몸에 축적된다. 특히 과자, 빵 등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중성지방 수치가 올라 내장지방이 생기기 쉽다. 저탄수화물 식단을 실천해 내장지방을 뺄 수 있다. 저탄수화물 식단을 실천하면 식후에 인슐린이 적게 분비돼 몸속에 저장되는 영양소가 줄기 때문에 몸이 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활용한다. 다만 일반인의 경우 탄수화물 양을 과도하게 줄이지 말고, 하루 권장 섭취 열량의 45~55%를 비정제 탄수화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저게 먹게 되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 잦은 두통도 유발한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몸은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이 과정에서 살이 빠지기도 하지만, 오랜 기간 과도하게 지방이 연소하면 지방 분해 산물인 케톤체가 몸에 쌓인다. 혈중 케톤 농도가 높아지면, 두통으로 이어진다. 면역력 저하로 인한 잦은 잔병치레를 불러오기도 한다. 탄수화물은 질병과 싸우는 항체 생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극도로 탄수화물을 제한하기보단 밀가루, 설탕, 백미 등 정제 탄수화물을 줄이고 현미와 같은 비정제 탄수화물의 비중을 늘리는 게 좋다. 정제되지 않은 잡곡이나 현미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탄수화물 체내 흡수를 지연시켜 혈당을 적게 상승시킨다. 또 잡곡에는 비타민, 무기질 등의 항산화 성분이 백미보다 2~3배 이상 많이 들어있어 건강에 좋다. 다만 잡곡의 식이섬유를 과다 섭취하면 소화 속도가 더뎌지고 소화 흡수율이 낮아져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평소 소화가 힘든 사람은 잡곡과 흰쌀의 비율을 3대7로 맞추는 게 적절하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07/29 15:08
  • 이대대동맥혈관병원, 개원 1주년 기념 건강강좌 개최

    이대대동맥혈관병원, 개원 1주년 기념 건강강좌 개최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지난 24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2024 이대대동맥혈관병원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대대동맥혈관병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및 내원객 등 약 80여 명이 참여해 대동맥 전문가들의 대동맥 질환 설명과 치료 과정 및 예방 강의를 들었다.송석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장의 대동맥 질환과 치료 강좌를 시작으로 ▲우리 아이가 말판증후군이래요(이해 말판증후군 유전성 대동맥질환센터장) ▲대동맥 시술의 새로운 지평(이광훈 대동맥센터장) ▲대동맥환자의 건강관리(전혜진 혈관건강센터장) 등 강의가 진행됐다.이대대동맥혈관병원 송석원 병원장은 "매 강의마다 참석자들의 많은 질문이 이어져 대동맥 질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며 "강좌를 준비하고 진행한 이대대동맥혈관병원 소속 의료진들과 구성원들도 큰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 2024/07/29 15:07
  • 화장실서 스마트폰, 마음이 편해요… '이곳'은 불편해질 수도

    화장실서 스마트폰, 마음이 편해요… '이곳'은 불편해질 수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느라 변기에 오랜 시간 앉아 있으면 치핵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지난 26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소화기내과의사 조셉 살합이 화장실에 갈 때 스마트폰을 들고 가면 안 된다는 주제로 올린 틱톡 영상이 이목을 끌고 있다. 조셉 박사는 "화장실에 긴장한 상태로 오래 앉아 있으면 치핵이 발생해 통증과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며 "섬유질 많은 음식과 물을 많이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변감이 나타날 때 곧장 화장실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며 "발판을 사용하는 것도 원활한 배변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변기에 오래 앉아 있으면 치핵 발생할 수 있어치핵은 항문 점막 주위의 혈액이 뭉치면서 혹 같은 혈관 덩어리가 생기는 질환이다. 치핵은 항문에 발생하는 모든 질환 중 70~80%를 차지한다. 비교적 통증이 적은 '내치핵'은 항문 안쪽에 생겨 배변 과정에서 돌출되고 출혈을 유발한다. 이때 돌출된 덩어리가 부으면 큰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반면 '외치핵'은 덩어리가 항문 가까이에 생긴 것이다. 급성으로 혈류가 고여 혈전이 생길 경우 극심한 통증이 동반된다. 외치핵은 항문 주변에서 단단한 덩어리가 만져지고, 터지면 출혈이 발생한다. 치핵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잘못된 배변 습관이 영향을 줄 수 있다. 변기에 오래 앉아 있으면 장과 항문에 큰 압력이 가해진다. 이런 습관이 반복되다 보면 자극에 둔감해진다. 이때 압력으로 인해 항문의 모세혈관에 혈액이 몰리면 다양한 항문질환의 위험이 커진다.◇충분한 물과 식이섬유 섭취, 변비 예방에 도움 돼스마트폰 이용뿐 아니라 변비로 변기에 오래 앉아 있어도 항문이 노화돼 치핵 발병 위험이 커진다. 평소 변비 문제로 고민이라면 공복에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시는 게 좋다. 몸속에 수분이 충분하면 대변이 딱딱해지지 않는다. 물은 위장에 들어갔을 때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해 배변에 도움을 준다. 공복 외에도 하루에 약 1.5L~2L 정도의 물을 마시면 좋다. 한편 식이섬유를 먹는 것도 중요하다. 섬유질은 자기 무게의 약 40배에 달하는 수분을 흡수해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며, 변의 양을 늘려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줄인다.◇발판 활용한 자세, 쾌변에 도움 돼발판에 발을 올리고 앉는 자세는 쾌변에 도움이 된다. 무릎이 허리보다 높아지면 치골직장근이 이완되고, 직장이 일직선이 돼 배변이 수월해진다. 만약 발판이 없다면 뒤꿈치를 드는 것도 방법이다. 허리를 약간 앞으로 굽히는 자세도 쾌변을 돕는다.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에서 허리를 숙이고 대변을 보면 항문과 직장의 각도가 커지고 치골직장근 길이가 길어진다는 연구 결과를 밝히기도 했다. 또 허리를 굽히는 자세는 복압을 높이고 장을 자극해 대변이 더 잘 나오도록 한다.
    라이프이슬비 기자2024/07/29 15:00
  • "이대로면 소아외과 사라질 것… 수가 높여 기피현상 해소해야"

    "이대로면 소아외과 사라질 것… 수가 높여 기피현상 해소해야"

    “어린이병원이 우리 병원의 암적인 존재라는 말까지 들었다. 진료를 볼수록 손해라는 뜻이다. 우리나라보다 경제 수준이 훨씬 낮은 국가에서도 소아는 무료로 수술해준다. 결국 한국은 겉으로만 아이들이 소중하다고 말하는 나라다.” 대한소아청소년외과의사연합 김웅한 상임대표(서울대병원)의 말에 대부분의 소아외과 의사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지난 26일, 서울대 어린이병원 CJ홀에서 열린 대한소아청소년외과의사연합 심포지엄에 참석한 소아외과 의사들은 겉으로는 필수의료라 분류되지만 실제로는 병원에 손해만 끼치는 것으로 취급받는 소아외과의 현실과 개선 방안에 대해 목소리를 모았다. 성인 심장질환 수술은 사례가 많기 때문에 그만큼 표준화도 잘 돼 있다. 의사 입장에서는 참고할만한 가이드라인이 정비돼 있는 셈. 그런데 소아외과 수술은 의사가 아무리 능숙하더라도 처음인 수술이 많다. 소아외과 수술은 환자가 많은 선천성 기형도 아주 간단한 기형을 제외하고는 모든 환자가 다르다. 훈련이 잘 돼 있는 의사라도 처음 접하는 사례가 많아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위험도도 높다. 3~4번 수술해야 하는 경우도 흔하고 보호자들에게 설명해야 하는 시간도 길어진다. 개별 환자가 가지는 희소성을 고려했을 때 소아외과는 집중적으로 지원하지 않으면 멸종할 수밖에 없는 분과다. 현실은 소아외과를 가장자리로 밀어내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 참석한 소아외과 의사들은 공통적으로 한국의 의료체계가 소아외과 수술의 난이도나 위험 부담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기본적으로 외과수술 관련 수가가 성인 환자를 기준으로 만들어지다 보니 상대적으로 소아외과 계열은 저평가된다는 말이다.대한소아비뇨의학회 박성찬 간행이사(울산대병원)는 “소아 요도 하열 같은 경우에는 기능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소아비뇨의학과에서 수술해야 한다”며 “수술 전, 요도가 어디로 형성될지 예측할 수 없으므로 수술 난도도 높고 중간에 추가해야 하는 절차도 다양한데 적용 가능한 수가 코드가 절제 부위에 따라 네 가지 밖에 없다”고 말했다.  수가 코드도 없는데 보험 급여 삭감까지 잦다는 게 소아외과 의사들의 주장이다. 대한소아청소년정형외과학회 신창호 보험위원(서울대 어린이병원)은 “소아정형외과 역시 수술 종류는 매우 다양하지만 코드가 없는 것이 많아 심평원에서 예고 없이 삭감하고 있다”며 “교수 1명, 전공의 3명, 마취과 1명, 간호부 1.75명, 방사선사 1명이 약 9시간 45분 진행한 수술의 실제 인정액은 약 211만원 삭감된 98만원으로 시급으로 따지면 인당 만원이 조금 넘는 셈”이라고 말했다.이어 고난도 수술만이라도 제대로 보상해야 소아외과가 그나마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 진단이 뒤따랐다. 신 위원은 “정형외과 같은 경우 1, 2차 병원은 비급여로, 3차 병원은 로봇 종양 수술 등으로 손해를 매울 수 있는 반면 소아정형외과는 이런 게 전혀 없다”며 “전문의나 센터가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고난도 수술에 대한 세부 분류 및 수가체계 작업이라도 절실하다”고 말했다.  상황이 지속됐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수술할 의사가 한 명도 남지 않는 것이다. 특히 중증·희귀질환의 경우 빠르게 수술하지 않으면 아이의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 그러나 저수가로 종합병원에서도 소아외과 수술을 하지 않으면 이를 전문으로 하는 의료진도 유입되지 않으면서 가까운 미래엔 수술 자체가 불가능해질 수밖에 없다. 현재 몇몇 질환은 극소수의 의료진이 없으면 수술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 이상혁 학술이사(강북삼성병원)는 “외이도폐쇄증이라고 쉽게 말해 귓구멍이 막히는 희귀질환은 우리나라에서 10인 미만이 수술하고 있는데 의료진 한 명이 정년퇴임을 하고 9년을 더 해야 할 정도”라며 “소아이비인후과에서 가장 중요하고 위중한 질환은 기도질환인데 복잡후두협착증의 경우 수술할 수 있는 전문의가 국내에 2명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4/07/29 14:53
  • 오상욱, 2024 파리올림픽 첫 금메달 획득…펜싱이 '이것'에 도움 된다고?

    오상욱, 2024 파리올림픽 첫 금메달 획득…펜싱이 '이것'에 도움 된다고?

    2024 파리올림픽에서 펜싱 선수 오상욱(27)이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지난 27일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오상욱 선수가 세계랭킹 14위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를 15-1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오상욱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메이저 국제 대회 개인전에서 모두 우승하는 '개인전 그랜드슬램'을 기록했다. 펜싱의 룰과 운동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펜싱은 찌르기와 베기를 기본으로 하는 온몸 운동이다. 복잡한 룰을 지키면서 상대에게 찌르기를 허용하지 않아야 득점이 가능하다.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이 움직여, 땀복을 입고 하는 격렬한 운동 수준의 열량을 소모한다. 체중 60㎏인 어른이 10분간 펜싱을 하면 170kcal의 열량이 소모되는데 이는 41kcal인 골프나 25kcal인 필라테스보다 훨씬 높다. 펜싱은 순간적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어야 해서 순발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곧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 균형 잡힌 몸매와 강한 체력도 갖출 수 있다. 또 경기 매 순간 전략을 빠르게 세우고 스스로 자제하는 집중력과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 다만 무릎부상을 조심해야 한다. 펜싱은 다리를 움직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때 체중이 앞으로 쏠려 무릎이 받는 충격이 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무릎이 안 좋은 사람과 비만인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한편, 펜싱은 일찍이 무기로 사용해 오던 검의 술법에서 출발해 로마 시대를 거쳐 중세 그리스도교 시대까지 전해졌다. 고대부터 사용된 두껍고 무거운 검과 검법은 조금씩 바뀌기 시작해 양쪽 날이 가늘고 긴 검을 사용하게 됐다. 펜싱은 크게 ▲사브르 ▲플뢰레 ▲에페 세 종류로 나뉜다. 각 유형은 크기, 무게, 그리고 점수 계산 방식에 차이가 있다. 오상욱이 경기한 종목은 사브르다. 사브르는 베기와 찌르기를 겸용할 수 있는 검을 말한다. 따라서 세 가지 중 유일하게 찌르는 것뿐만 아니라 칼날의 한쪽 면으로 쳐도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유효지점은 허리 이상의 몸통과 얼굴이다. 경기는 일정 시간 동안 진행되거나 먼저 일정 점수에 도달한 선수가 승리하게 된다. 경기 진행 속도가 다른 종류에 비해 빠르고 베기도 인정되기 때문에 경기가 과격한 편이다. 또 사브르는 머리와 양팔을 포함해 상체 전 부분을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수비보다 공격이 훨씬 용이하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07/29 14:47
  • '효녀 가수' 양지은, 시한부 아버지 위해 콩팥 이식… 주의할 점은?

    '효녀 가수' 양지은, 시한부 아버지 위해 콩팥 이식… 주의할 점은?

    가수 양지은(34)이 15년 전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아버지를 위해 콩팥 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양지은은 아버지가 시한부 판정을 받으셨던 15년 전 이야기를 꺼냈다. 양지은은 "혈액형이 맞는 가족이 장기 이식을 하는 게 최선이었다"며 어렵게 생각 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 대신 죽을 수도 있는데 콩팥 하나 드리는 걸 왜 못하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진행됐고 덕분에 양지은의 아버지는 건강을 되찾았다. 양지은은 "자식 된 도리로서 당연한 걸 한 건데 다들 칭찬해 주신다"고 말하며 웃었다. 콩팥 이식은 어떤 경우에 해야 하는지, 양지은과 같이 콩팥을 기증한 후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알아본다.◇콩팥 이식, 말기신부전의 궁극적인 치료법콩팥은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내고 체액의 양과 성분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특정 원인에 의해 콩팥의 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신부전이라 하는데, 병이 진전돼 콩팥 기능을 심하게 상실하면 말기신부전이 된다. ▲피로감 ▲식욕 부진 ▲다리에 쥐가 잘 남 ▲빈뇨 ▲전신 부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말기신부전을 의심할 수 있다. 말기신부전 환자는 투석 치료나 콩팥 이식을 받아야 한다. 이때 투석 치료는 콩팥의 역할을 보조할 뿐이다. 가장 궁극적인 치료법은 콩팥 이식이다. 콩팥은 우리 몸에 두 개가 있어 살아 있는 사람이 하나를 기증해도 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 생체 기증이나 뇌사자 기증을 통해 콩팥 이식을 받으면 자유로운 신체 활동이 가능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 ◇기증 후 콩팥 보호하는 생활 습관 필요해연구에 따르면 콩팥 기증이 특정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키거나 기대 수명에 영향을 주진 않는다. 하지만 콩팥을 기증한 뒤에는 남은 신장이 두 배로 일을 해야 하기에 정상적인 크기보다 커질 수 있다. 수술 뒤에는 저염식 섭취, 혈압 조절 등에 신경 써 남은 콩팥을 보호하는 게 좋다.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콩팥의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체내에 염분이 과다해지면 체액이 증가해 혈압이 높아진다. 높아진 혈압으로 콩팥 내부 압력이 증가하면 콩팥 변형과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찌개나 국의 섭취를 줄이고, 라면 등 가공식품도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다.한편 금연과 금주도 콩팥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담배를 피우면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높아진다. 흡연할 때 콩팥 혈관이 딱딱해지는 것도 기능에 악영향을 준다. 알코올도 마찬가지로 혈압을 높이고 단백뇨를 유발해 콩팥에 좋지 않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과체중은 신장질환을 유발하는 ▲당뇨병 ▲동맥경화증 ▲심장질환 ▲고혈압 등의 발병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만약 콩팥에 악영향을 주는 질환이 발생한 경우에는 즉시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07/29 14:45
  • 애브비 ‘스카이리치’, 유럽서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 승인

    애브비 ‘스카이리치’, 유럽서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 승인

    애브비의 리산키주맙 성분 판상형 건선 치료제 '스카이리치'가 유럽에서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 승인됐다.애브비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스카이리치를 ▲기존 치료 또는 생물학적 치료에 대한 반응이 충분하지 않거나 ▲반응이 상실됐거나 ▲내성이 없는 중등도~중증 활성 궤양성 대장염(UC) 성인 환자 치료 용도로 승인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스카이리치는 면역 매개 염증성 질환에서 염증 유발과 관련된 인터루킨-23(IL-23)을 억제하는 생물학적 제제다. 미국에서는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까지 총 3가지 적응증을 갖고 있었으며, 지난 6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적응증 추가 승인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중등도-중증 판상형 건선과 활동성 건선성 관절염 치료제로 승인됐고, 지난 4월 손발바닥농포증 치료제로도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았다. 스카이리치를 궤양성 대장염 치료 용도로 사용할 경우 12주의 유도요법 기간 동안 1200mg을 치료 시작 시점, 4주차, 8주차에 맞춰 3회 정맥주사로 주입한 후, 12주차 이후부터 8주 간격으로 180mg 또는 360mg을 피하주사로 투여한다. 유도요법 이후에는 유지요법이 진행되며, 용량은 증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이번 승인은 2건의 임상 3상 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12주 유도 연구인 'INSPIRE'에서 스카이리치 1200mg을 정맥 투여한 환자 중 1차 평가변수인 임상적 관해를 달성한 비율은 20%로, 위약군(6%)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다. 52주 유지 연구인 'COMMAND'에서 스카이리치 180mg 또는 360mg를 피하 투여한 환자 임상적 관해를 달성한 비율 또한 40%로 위약군에 비해 15% 높게 나타났다.두 임상 시험 모두에서 스카이리치의 안전성은 다른 적응증에 대한 이전 시험에서 관찰된 데이터와 일치했다. 새로운 안전성 위험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보고된 가장 흔한 부작용은 코로나19, 빈혈, 비인두염, 관절통이었다.임상에 참여한 벨기에 리에주대학병원 에두아르 루이스 교수는 "궤양성 대장염은 만성적이고 예측 불가능하며, 이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지속적인 증상 완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승인으로 스카이리치가 궤양성 대장염의 장기적 치료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4/07/29 14:43
  • SNS서 화제인 '레몬즙 탈색', 모발에 괜찮다던데… 방법은?

    SNS서 화제인 '레몬즙 탈색', 모발에 괜찮다던데… 방법은?

    최근 틱톡에서 레몬즙으로 머리카락 색을 밝게 하는 '레몬즙 탈색'이 화제다.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틱톡에서 레몬즙으로 머리카락을 탈색하는 방법이 유행하고 있다. 미국 뷰티 인플루언서 아나스타샤 블라코바(26)는 틱톡에 레몬즙 탈색 영상을 게재했다. 블라코바는 반으로 자른 레몬을 들고 머리카락에 레몬즙을 묻히고 있었다. 블라코바는 "레몬즙 탈색으로 15년 넘게 미용실 비용을 절감해 왔다"며  "10살 때 할머니에게 레몬으로 머리카락을 밝게 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직접 해보니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조회수 약 220만회를 기록했다.레몬즙으로 머리카락을 탈색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레몬 한 개와 컨디셔너가 필요하다. 컨디셔너는 레몬의 산성도를 낮추는 데 필요하다. 레몬 한 개의 즙을 짜고 컨디셔너와 2대 1의 비율로 섞어 스프레이 병에 옮겨 담는다. 이후 머리카락을 밝게 하고 싶은 부분에 골고루 뿌려주고 1~2시간 동안 햇빛에 말려 준 후 레몬즙을 헹궈낸다. 헤어미스트, 헤어 오일과 같은 헤어케어 제품을 사용해 모발에 영양을 주면 끝이다. 한 번에 원하는 색이 나오지 않는다면 하루 간격으로 위의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검은색 모발을 기준으로 4회 정도 반복하면 한 톤 밝아진다. 전체 머리를 염색하기보다, 브릿지 형태로 부분적으로 탈색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레몬즙 탈색이 모발 건강에는 괜찮을까? 미국 유타주의 헤어 탑피스 CEO이자 모발학자인 티파니 영은 "레몬즙이 머리카락을 안전하게 염색하는 데 효과적이다"며 "레몬즙은 일반 염색약에 비해 모발 건강을 해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미용실 아닌 집에서 혼자 염색을 시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다만 레몬즙 탈색할 때는 몇 가지의 유의 사항이 있다. 먼저, 레몬즙이 머리카락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레몬 탈색할 때는 머리카락에 레몬즙을 바르고 한두 시간 동안 방치하는데, 이 과정에서 모발이 건조해질 수 있다.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C가 피지샘의 활동을 억제해 피지의 양을 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탈색이 끝나면 레몬즙이 모발에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헹궈주고 충분한 영양 공급을 해줘야 한다. 또한 일반적인 염색 방법이 아닌 천연 염색 방법이기 때문에 원하는 색상으로 나올 확률이 낮다. 검은색 머리카락의 경우 레몬즙에 노출되면 녹색으로 바뀔 수 있다. 마지막으로, 레몬즙을 바르기 전 얼굴이나 두피와 가까운 부분에 충분히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레몬의 구연산이 햇빛에 노출되면 식물광선피부염(감귤류 과일과 같은 특정 식물에 접촉한 피부가 햇빛에 더욱 민감해져 화상을 입는 것)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레몬즙 탈색을 하러 밖으로 나가기 전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뷰티김예경 기자2024/07/29 14:41
  • 김나영 60kg→50kg… 먹고픈 것 다 먹으며 살 뺀 비결, ‘이것’만은 절대 안 먹어

    김나영 60kg→50kg… 먹고픈 것 다 먹으며 살 뺀 비결, ‘이것’만은 절대 안 먹어

    방송인 김나영(42)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김나영 몸무게, 식단 철칙, 복근운동 등등 궁금해하셨던 관리법 Q&A! 오래 기다리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김나영은 “지금 제 기본 스펙은 키 170cm에 50.3kg이다. 제가 살이 쪘던 시기는 임신했을 때 제외하고 두 번 있다. 고등학생 때랑 시트콤 찍을 때였다”며 “시트콤 찍을 때 마음이 힘들었는데, 그때 살이 좀 올랐다. 60kg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도 원푸드 다이어트 같은 거 해봤는데, 너무 어려웠다”며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도 가장 기본적으로 머릿속에 가지고 가는 생각은 ‘뭐든지 다 먹어도 된다. 내가 먹고 싶은 걸 다 먹는다’다. 대신 양을 반으로 줄인다”고 말했다. 또 “저녁 식사를 한 후에 7시 정도부터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야식은 진짜 잘 안 먹는다”며 “충분한 수면도 다이어트랑 피부 건강에도 좋다”고 덧붙였다. 운동 팁으로는 “아침 공복에 걷기를 한다. 절대 빠르게 걷지 않고 땀이 날 정도로 살짝 걷는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나영이 밝힌 몸매 관리 비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야식 먹지 않기 야식은 비만 위험을 높인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들은 야식을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약 6%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늦게 먹을수록 호르몬에 영향을 받아 더 많이 먹고, 비만해지기 쉽다고 분석했다. 또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낮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에 비해 소화가 느리고 식사 리듬이 깨지면서 점심에 폭식할 가능성도 커진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식사량을 조절하지 못해 쉽게 비만해질 수 있다.◇충분한 수면 잠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한다. 자는 동안엔 자율신경 중 몸을 흥분시키는 역할을 하는 교감신경 활성도가 떨어진다. 그러나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이 과정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이에 자는 동안에도 교감신경의 각성 상태가 유지되면, 신경전달물질인 카테콜아민이 증가해 혈당이 올라간다.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 우리 몸은 이를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 호르몬을 과도하게 분비한다. 문제는 과분비된 인슐린이 지방 분해와 연소를 막고 지방 축적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잠이 부족할 때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는 것 또한 지방 축적을 부추긴다.◇아침 산책산책과 같은 걷기 운동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걸을 때 뒤로 걷기를 시도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7/29 14:39
  • 올림픽 기간 중 콘돔 30만 개 지원… 콘돔으로 못 막는 성병 있을까?

    올림픽 기간 중 콘돔 30만 개 지원… 콘돔으로 못 막는 성병 있을까?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선수들이 받는 ‘웰컴팩’이 공개됐다. 캐나다 요트 대표팀의 사라 더글러스는 지난 23일 자신의 틱톡 계정에 웰컴팩 속 물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웰컴팩 안에는 물병, 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6 올림픽 에디션, 안내 책자, 세면도구 가방, 콘돔 등이 들어있다. 콘돔 포장지에는 "사랑의 무대에서 정정당당한 플레이를","동의를 얻으세요" 등이 적혀 있다. 올림픽 조직위는 1만714명의 참가 선수들에게 기간 동안 30만개의 콘돔을 제공할 방침이다. 성병, 특히 에이즈(AIDS)에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콘돔 사용은 AIDS의 원인인 HIV 바이러스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콘돔은 HIV 바이러스나 다른 병원균 감염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 실제로 바이러스 감염을 100%는 막을 수 없지만 70~90%까지 막을 수 있다고 전문가는 분석한다. 그 외에 클라미디아, 임질, 매독 등 다른 성 매개 질환 예방 효과도 높다.한국에서 콘돔은 의료기기로 기능성 콘돔을 제외하면 나이와 관계없이 살 수 있다. 하지만 미성년자 콘돔 사용 인식은 부족한 실정이다. 2021년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제17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성관계 시작 연령은 평균 14.1세(중학교 1학년 수준)지만, 피임 실천율은 65.5%에 그친다.콘돔의 올바른 사용 수칙은 ▲콘돔을 포장에서 꺼내 끝에 있는 볼록한 곳을 잡고 비튼다 ▲콘돔을 발기된 음경에 씌운다 ▲사용 후 음경이 위축되기 전에 콘돔 끝 부분을 잡고 빼낸다 ▲사용된 콘돔을 묶어서 휴지에 싸서 버린다 등이다. 그 외에도 질병관리청은 콘돔 재사용은 하지 말고, 유효기간이 지난 제품은 사용하면 안 된다고 밝혔다. 열에 약하기 때문에 바지 주머니나 자동차 안처럼 온도가 높은 곳에 콘돔을 오래 보관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한편, 콘돔 사용만으로 감염을 막기 어려운 성병도 있다. 연성하감이라는 질병으로, 매독, 임질, 콘딜로마(곤지름) 등과 함께 '7대 성병'으로 지정된 주요 감시 대상이다. 성관계 시 궤양 부위가 상대방 피부에 닿으면 연성하감을 일으키는 세균인 '헤모필루스 듀크레이'가 성기를 감염시킨다. 성 접촉이 없더라도 궤양 부위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다른 피부에 닿으면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 분비물에 균이 섞여 있을 수 있는데, 이는 콘돔을 사용하면 무조건 연성하감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하기 어려운 이유로도 이어진다.
    성의학한희준 기자2024/07/29 14:04
  • 애브비,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중단 결정… "차별성 부족"

    애브비,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중단 결정… "차별성 부족"

    애브비가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을 중단한다. 기존에 개발된 약들과 비교했을 때 차별화된 효과가 확인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애브비 루팔 타카르 최고과학책임자는 지난 25일(현지시간) 2분기 영업 실적을 발표하면서 “자사가 단독요법으로 개발 중이던 초기 알츠하이머 치료제 후보물질 단클론항체 'ABBV-916'의 개발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ABBV-916이 최근 임상 2상 시험에서 동일 적응증을 가진 에자이의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나 일라이 릴리의 '키순라(성분명 도나네맙)'와 차별화된 효능을 입증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애브비에 따르면, ABBV-916은 아밀로이드 판을 제거해 초기 알츠하이머 환자의 인지 저하를 지연시키는 키순라와 유사한 기전을 가졌다. 앞서 애브비는 2022년 초기 알츠하이머 환자 19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1/2상 시험에서 ABBV-916의 효능, 안전성이 키순라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으나, 키순라에 비해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결국 개발을 중단하기로 했다.타카르 최고과학책임자는 "진화하는 환경을 고려할 때 ABBV-916을 단독요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다른 치료법보다 충분히 차별화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한편, 애브비는 ABBV-916을 단독요법으로 개발하는 것을 중단했으나, 완전한 후보물질 폐기는 아니며 병용요법 등 다른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브비 측은 "임상 시험 참여자들에게 계속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개발 중단 결정에 따라 연구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개별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법을 논의하겠다"고 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07/29 13:56
  • ‘체지방률 6%’ 41세 황치열, 식스팩 공개… 어떤 운동 해야 할까?

    ‘체지방률 6%’ 41세 황치열, 식스팩 공개… 어떤 운동 해야 할까?

    가수 황치열(41)이 체지방률 6%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황치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널에 ‘아이쿠 더워라, 운동 후엔 찬물 샤워, 그냥 하라는 거지 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치열은 헬스장에서 상의를 탈의한 후 운동으로 다져진 역삼각형 뒷모습과 복근을 공개했다. 41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황치열은 체지방률(체중에 대한 체지방의 비율) 6%의 몸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치열처럼 역삼각형 등과 선명한 복근을 갖기 위해선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데드리프트와 바벨로우로 두껍고 단단한 등 만들기▷데드리프트(Dead Lift)=데드리프트는 3대 근력 운동 중 하나로,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등, 햄스트링 등 신체의 뒷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데드리프트의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다.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 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이때 척추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가슴을 열어준 뒤 어깨와 바벨이 수직 선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 무릎, 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바벨로우(Barbell Row)=바벨로우는 허리를 숙이고 바벨을 등으로 당기는 운동이다. 등에 있는 광배근을 주로 움직이는 근육으로 사용한다. 등을 일정한 각도로 세우고 버텨야 하므로 세로 근육인 척추기립근까지 강화할 수 있다. 운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발을 어깨너비 혹은 조금 더 넓게 벌리고, 무릎은 약간 굽혀 준비 자세를 취한다. 어깨너비로 팔을 벌려 바벨을 잡는다. 이때 바벨은 수평이어야 한다. 팔꿈치를 펴준다. 이후 등을 곧게 펴고, 상체가 바닥과 수평이 이루도록 하며 바벨을 복부까지 들어 올린다. 바벨을 천천히 내리며, 팔꿈치를 피며 마무리한다. 바벨로우할 때 시선은 발보다 약간 앞을 봐 목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바벨을 당길 땐 손목이 굽지 않게 주의하고, 팔꿈치가 몸의 바깥쪽을 향하게 해야 한다. 바벨을 들고 내릴 때 자연스럽게 팔꿈치가 옆구리를 스치는 것이 좋다. ◇크런치로 쫙쫙 갈라진 식스팩 만들기 크런치(Crunch)는 누운 뒤 발을 바닥에서 땐 채, 머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상부 복직근을 특히 단련할 수 있는 운동으로 선명한 식스팩을 만들 수 있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바닥에 등을 대고 눕고 무릎을 들어 90도를 유지한다. 지면으로부터 천천히 어깨를 들어 올린다. 이때 머리와 목을 잡아당기는 자세로 운동하면 목과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또한 손은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귀 옆에 대거나 가슴 앞에 두는 것이 좋다. 턱은 안으로 당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정면을 응시해야 목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지면에서 살짝 들어 올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지면으로 다시 천천히 몸통을 내리며 동작을 반복한다. 크런치 할 때는 복근에 긴장을 유지한 채로 운동하는 것이 좋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07/29 13:50
  • 한림제약 ‘루미노마크 심포지엄’ 성료… “임상경험 공유”

    한림제약 ‘루미노마크 심포지엄’ 성료… “임상경험 공유”

    한림제약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루미노마크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영상의학과·유방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루미노마크 주의 임상 경험·확장성에 대한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림제약은 심포지엄을 통해 약 90여명의 의료진에게 신개념 유방 병변 표지자 루미노마크 주에 대한 임상 현황을 공유했으며, 루미노마크 주를 유방 병변에 직접 주사해 볼 수 있는 시연 세션과 글로벌 임상 참여 내용으로 눈길을 끌었다.루미노마크 주는 인도시아닌그린에 거대응집알부민을 결합한 수술용 표지자다. 기존 수술용 표지자들의 미충족수요 피부 색소 침착, 수술 부위 오염 등의 부작용을 개선했으며, 암 병변에 효과적으로 흡착돼 병변의 위치를 정확하게 표지할 수 있다. 색소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제거하고자 하는 병변의 범위를 명확히 확인함으로써 수술 편의성과 유용성도 향상시켰다.한림제약 마케팅부 장윤지 PM은 “루미노마크 주는 현 유방암 수술 트렌드인 최소침습수술과 환자의 삶의 질 제고에 있어 기존 표지법 대비 유의한 개선을 확인한 제품”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루미노마크 주를 비롯해 암 수술 치료 영역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고 임상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07/29 13:47
  • ‘오운완’ 경리, 잘록한 허리 비결 뭔가 보니?

    ‘오운완’ 경리, 잘록한 허리 비결 뭔가 보니?

    가수 겸 배우 경리(34)가 잘록한 허리라인을 뽐냈다. 지난 26일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리를 헬스장에서 운동을 마친 듯한 모습으로, 레깅스를 입고 잘록한 허리라인을 과시했다. 앞서 경리는 몸매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샐러드랑 단백질쉐이크를 좋아한다”고 답하고, 한 방송에서는 천국의 계단 운동 기구로 몸매 관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자신의 유튜브에서 부은 친구를 위해 림프 마사지를 해주는 모습도 공개한 바 있다. 경리의 평소 몸매 관리 비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천국의 계단천국의 계단으로 불리는 스텝밀은 열량 소비량이 큰 유산소 운동기구다. 야외나 러닝머신 등 평지를 걷는 것보다 많은 힘이 필요해 빠르게 심박 수를 높이며 체중 감량과 체력 증진 효과가 뛰어나다. 실제로 스텝밀을 타면 10분에 약 1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또 하체 근력을 단련하고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계단을 걷거나 오를 때 사용하는 허벅지와 종아리, 엉덩이 근육이 자극되며 자연스럽게 강화된다. ◇림프 마사지 림프 마사지는 림프가 흐르는 관을 마사지하는 것을 말한다. 림프(액)는 ‘임파’라고도 하는 무색의 액체로, 몸속 세포가 대사 활동을 한 후 생긴 노폐물이다. 혈액이 혈관을 따라 흐르듯 림프는 림프관을 따라 흐른다. 림프관은 몸 곳곳에 퍼져 있는데, 한쪽 끝이 막혀 있다. 림프관 주변에 노폐물이 쌓여 압력이 높아지면 림프관의 근육은 서서히 움직여 노폐물을 관 안으로 이동시킨다. 이때 죽은 세포의 시체‧세균‧염증 세포 등이 함께 흡수된다. 체내 노폐물이 걸러지지 않으면 체온이나 몸속의 다른 수분 등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부패한다. 따라서 외부의 물리적인 자극을 줘 빠르게 순환시켜줘야 한다. 이때 림프가 흘러가는 방향대로 손이나 마른 붓으로 쓸어내리거나 괄사 마사지기를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샐러드 섭취샐러드를 구성하고 있는 생채소는 과식을 예방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생채소는 식이섬유의 거친 질감이 그대로 남아있어 오래 씹어야 삼킬 수 있다. 오래 씹을수록 다량의 침이 분비되는데 침 속에는 아밀라아제 효소가 들어있다. 아밀라아제는 탄수화물 소화효소로 전분을 빠르게 당분으로 만든다. 혈중 당분 농도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뇌의 만복 중추(식욕이나 갈증이 충족되면 음식물에 대한 욕구가 없어지게 하는 중추)로 배가 부르다는 신호가 전달된다. 음식을 오래 씹으면 입안에서 효소가 많이 분비되고 당분이 많아진다. 혈중 당분 농도도 빠르게 높아지면서 포만감을 빨리 느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7/29 13:44
  • 대웅제약, ‘폐섬유증 신약’ 개발 청신호… 위원회 “임상 지속 권고”

    대웅제약, ‘폐섬유증 신약’ 개발 청신호… 위원회 “임상 지속 권고”

    대웅제약은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로부터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베르시포로신’의 임상 지속을 권고 받았다고 29일 밝혔다.베르시포로신은 대웅제약이 ‘퍼스트 인 클래스(세계 최초 신약)’로 개발 중인 약으로, 지난 3월 1차 위원회 회의에 이어, 이달 26일 개최된 2차 회의에서도 임상을 지속하도록 권고 받았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임상시험을 완료한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 51명 포함 총 59명의 등록 환자를 대상으로 베르시포로신의 안전성 데이터를 심층 검토했으며, 큰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위원회는 내년 초 예정된 3차 회의에서 베르시포로신 임상 2상의 안전성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임상 2상은 2025년 내로 완료할 계획이다.특발성 폐섬유증은 폐에 콜라겐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돼 폐 기능이 상실되는 난치병이다.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40%에 불과할 정도로 예후가 좋지 않다. 기존 치료제는 섬유화 진행 속도를 늦추는 수준으로, 효능이 제한적이고 이상 반응 발생률도 높다.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베르시포로신은 콜라겐 합성을 직접적으로 억제한다. 임상 1상에서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약동학적 특성을 확인했다.임상 2상은 40세 이상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를 대상으로 24주 동안 진행된다. 베르시포로신 단독, 기존 치료제와 병용 요법의 안전성, 내약성, 유효성을 평가한다. 현재 허가된 치료제를 복용 중이거나 중단한 환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2023년 1월 미국과 한국에서 시작된 임상 2상은 지금까지 61명의 환자를 모집해 목표 인원 102명의 약 60%를 달성했으며, 국내 임상시험은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삼성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부천성모병원, 아주대병원, 명지병원, 울산대병원, 인제대 부산백병원 등 10곳에서 수행하고 있다.대웅제약 이창재 대표는 “이번 IDMC 권고는 베르시포로신의 원활한 개발에 있어 안전성을 입증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베르시포로신 개발을 통해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7/29 13:34
  •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 유럽 승인 어려울 듯… 자문위 ‘승인 거부’ 권고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 유럽 승인 어려울 듯… 자문위 ‘승인 거부’ 권고

    에자이와 바이오젠은 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레카네맙 성분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를 초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판매 허가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채택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레켐비의 유럽 내 승인에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자문위는 임상 시험 'Clarity AD'의 결과를 근거로 레켐비가 가진 인지 저하 지연 효과가 심각한 부작용을 상쇄하지 못한다고 판단했다. 임상 18개월차에서 CDR-SB(임상치매척도)를 측정한 결과 레켐비 치료군이 위약군 대비 27%의 개선 효과를 보였지만, 두 치료 집단 간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봤다.레켐비의 가장 큰 안전성 문제 중 하나로는 '아밀로이드 관련 영상 이상'이 지적됐다. 이는 MRI 스캔에서 뇌에 일시적인 부기가 확인되는 현상으로, 잠재적 출혈 가능성을 동반한다. 자문위는 임상에서 아밀로이드 관련 영상 이상이 나타난 사례의 경우 대부분 심각하지 않았지만, 일부 환자는 입원이 필요할 정도의 뇌출혈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ApoE4'라는 단백질 아포지질단백질 E에 대한 특정 형태 유전자를 가진 환자에서 아밀로이드 영상 이상 위험이 더 크게 나타난 점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자문위는 레켐비의 효능과 안전성을 종합 검토한 결과, 효능이 부작용 위험을 능가하지 못한다고 판단해 승인 거부를 권고했다.에자이는 자문위 의견에 재검토를 요청할 예정이다. 유럽연합 내 초기 알츠하이머 환자들이 최대한 빨리 레켐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당국과도 계속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에자이 린 크레이머 최고임상책임자는 "우리는 자문위원회 부정적 의견에 실망했다"며 "알츠하이머 진행의 근본 원인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치료 옵션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승인 거부 권고가 레켐비의 국내 출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전망이다. 레켐비는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으며, 올 하반기 중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외에도 레켐비는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이스라엘에서 초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승인됐으며, 이미 미국, 일본, 중국에서는 발매된 상태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07/29 13:29
  • 명지병원, 소아 류마티스 무지개 여름캠프 성료

    명지병원, 소아 류마티스 무지개 여름캠프 성료

    지난 27~28일 명지병원이 소아 류마티스 환자, 보호자, 의료진이 1박 2일간 함께 생활하며 정서적 교감을 통해 투병 의지를 다지는 소아 류마티스 무지개 여름캠프를 개최했다.올해로 15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 포천 오늘 리조트에서 진행됐으며 소아청소년과 김광남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 환아, 보호자 등 130명이 참여했다. 소아 류마티스 환우회 ‘무지개’는 우리나라 최초의 소아 류마티스 전문가 김광남 교수에게 치료받는 환우와 보호자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캠프를 열어 질환 정보 공유와 진료실에서 말하지 못한 고민들을 나누고 교류하는 장으로 활용돼왔다.캠프는 보호자를 위한 특강과 환아를 위한 교육·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강에서는 김광남 교수가 소아 류마티스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내복약이나 주사제 등 치료와 관련된 정보를 전하고 보호자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물음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한서대 의료재활학과 구도영 교수가 ‘IN SOLE 교육’을 새움 심리상담연구소 이상욱 소장이 ‘아동 심리상담 특강’을 진행했다.오랜 치료와 투약으로 지친 환아들을 위해 ▲물놀이 ▲나만의 필통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보물찾기 ▲멘토·멘티 만남 ▲바베큐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캠프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즐겁게 뛰놀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고 부모들은 유익한 특강과 부모 간 교류를 통해 정보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김광남 교수는 “이번 캠프를 통해 소아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생활 속 건강한 관리법 교육은 물론 공동체 생활을 통해 사회성 향상과 정서 발달을 도모하는 등 모두의 일상이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 2024/07/29 13:28
  • 부산백병원, 중환자실·마취 적정성 평가 각각 1등급

    부산백병원, 중환자실·마취 적정성 평가 각각 1등급

    부산백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와 ‘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부산백병원은 두 영역 모두 종합점수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해 중증 환자와 마취 환자에 대한 의료 질과 환자 안전 시스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2023년 1~3월 종합병원 이상 303기관(상급종합병원 45기관, 종합병원 258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전문 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감염 관리 활동 여부 ▲중환자실 사망률 등을 지표로 평가했다. 3차 마취 적정성 평가는 2023년 1~3월 마취료를 30건 이상 청구한 399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 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 후 정상체온 유지 환자 비율 등을 지표로 평가했다.부산백병원은 중환자실과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3회 연속 1등급을 받아 중환자실과 마취 환자 관리에서 적정 인력과 장비 및 환경, 시스템을 전부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부산백병원 이연재 병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증 환자 치료를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수준을 높이고 마취 영역에서도 의료 질 개선과 마취 환자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2024/07/29 13:25
  •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교수, ‘저속노화 식사법’ 출간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교수, ‘저속노화 식사법’ 출간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신간 ‘저속노화 식사법-노년내과 의사가 알려주는 기적의 식단 혁명’을 출간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노화 예방 식사법을 담았다.정희원 교수는 ‘당신도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등을 출간하고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저속노화의 중요성을 알려온 바 있다.정희원 교수는 20여 년 동안 노화를 연구하며 많은 사람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게 발전시킨 ‘한국형 마인드 식사법’을 소개한다. 마인드 식사법은 ▲채소 ▲통 곡물 ▲생선 ▲올리브 오일 위주로 식사해 만성질환 예방을 돕는 지중해식 식단과 고혈압 환자를 위해 개발한 DASH 식단의 장점만을 합친 식사법이다. ▲적색육 ▲가공식품 ▲단순당 섭취는 줄이고 정제되지 않은 통 곡물과 채소 등을 위주로 식사해 뇌 기능 저하를 개선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식단이다. 이전 연구에서 마인드 식사법은 뇌 기능뿐 아니라 체내 염증, 부기 등을 줄여 삶의 질을 높이고 노화를 늦춘다는 사실이 밝혀져 있다.한국형 마인드 식사법을 바탕으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21가지 건강 밥상도 소개해 독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노화 예방 건강 식단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영양소 섭취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선입견을 바로 잡는다.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는 “우리가 평소에 먹는 식단을 조금만 바꾸면 값비싼 재료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노화를 늦추는 건강한 식단을 실천할 수 있다”며 “이 책을 읽고 시작하는 한 끼 식사가 건강 선순환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2024/07/2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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