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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에서 다이빙하던 50대 남성이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1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2시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 내 수심 1.5m 깊이 물에서 50대 A씨가 다이빙을 하다가 머리를 바닥에 부딪쳤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사고 직후 의식을 잃고 물 위에 떠 있던 A씨를 구조했다. 119구급대 도착 당시 A씨의 의식은 회복됐지만, 경추(목뼈) 통증과 사지 마비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다이빙 사고가 나면 사지 마비 등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가 뭘까?다이빙을 잘못해 바닥에 머리를 부딪치면 아래쪽 경추가 골절되면서 척수가 손상될 수 있다. 목은 얇고 작은 7개의 뼈로 구성돼 있는 데다가 무거운 머리를 지탱하고 있어 작은 충격에도 손상되기 쉽다. 목뼈와 척수를 다치면 뇌와 신체 사이에 신경 전달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운동·감각 마비와 의식장애 같은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전신마비의 70% 정도가 외상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그 중 다이빙 사고가 9%로 매우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특히 평소 목디스크나 협착증이 있는 사람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전문가들은 다이빙을 하기 전 수심이 얼마나 되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너무 얕은 곳에서 다이빙을 하면 바닥에 충돌해 목뼈가 부러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수심이 4m 이하인 곳에서는 다이빙을 피해야 한다. 부상 방지를 위해 다이빙 전 준비운동도 필수다. 제자리걸음 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적절하며, 스트레칭은 목, 어깨, 팔, 손, 허리, 무릎, 다리, 발목 등의 순으로 조금씩 강도를 높여가는 게 좋다. 다이빙 후에는 뜨거운 물로 샤워하거나 온찜질을 한 후 휴식을 취하면서 피로를 회복시켜줘야 한다.한편, 심장병 등 심혈관계 질환자나 당뇨병, 비만 등으로 인한 고혈압 환자는 다이빙을 절대 해선 안 된다. 다이빙을 하면서 머리가 아래쪽으로 향하게 되면 혈압이 높아지고, 뇌로 갑작스럽게 피가 쏠려 뇌출혈이 생길 수 있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 2024/08/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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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최지우 기자 2024/08/0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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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의 수메르 문명, 그 젖줄은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강이다. 물의 신, 엔키의 자위행위로 정액이 흘러 그 강을 이루었다는 신화가 있다. 고대 이집트의 창조신인 아툼 역시 자위행위로 나온 정액으로 슈와 테프누트, 두 신을 만들었다는 신화가 있을 정도로 자위는 오래전 인간 사회에서 중요한 행위로 인식됐다. 중세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종교적인 영향으로 자위를 죄악시 여긴 역사가 아프지만, 이제는 자연스러운 성욕에 의해 시행하는 자위는 나이, 성별,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오히려 정신적, 신체적, 성적 건강에 이점이 있어서 권장하는 분위기다.그러나 자위행위를 해서 위해가 발생하는 경우들도 적지 않다.청소년의 경우, 장시간이나 과도한 횟수로 전신적 피로감, 외성기의 통증 등, 신체적 불편감이 있다면 시간이나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 또 강박적으로 하거나 종교적, 개인적 신념에 의해 심리적 불편감을 느끼는 자위는 죄책감을 동반하기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진다. 또한 자위에 지나치게 몰두하다 보면, 주위 사람과의 약속이나 운동, 취미 활동 등의 참여를 무시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건강한 사회활동을 저해하는 자위는 자제한다.짧은 시간에 사정만 하려는 자위는 권장되지 않는다. 사정 자체의 쾌감에만 몰입하기보다는 자신의 성감이나 신체를 탐구하는 느낌으로 여유를 두고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신체적, 정신적 이완이나 전반적 만족감보다는 성적 쾌감만을 목적으로 짧게 끝내는 일이 반복되면, 자위 후에 허탈감, 후회로 부적절한 행위라는 인식이 반복될 수 있다.호기심에 이물질이나 부적절한 물체를 이용해 요도나 질에 삽입하는 경우는 심각한 외성기 손상이나 감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금물이다. 특히 여성은 행위 중에 질 내를 오염시킬 수 있으므로 위생을 지키면서 시행하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한다. 혹 자위 후 질이나 요도에서 평소와 다른 냄새나 분비물이 관찰되면 부모와 상의하고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꼭 도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안전한 섹스 토이 사용을 권장한다. 일반적으로 청소년은 특별한 도구나 수단이 없더라도 쉽게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권장하지 않는다.자위 횟수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그때마다 포르노를 함께 시청하는 것은 매우 좋지 못하다. 포르노와 함께 하면, 자위가 아닌 포르노에 대한 탐닉 때문에 횟수가 점점 증가하게 된다. 포르노를 습관적으로 소비하다 보면, 연출된 비현실적인 성관계를 정상으로 인식하고 실제 성파트너에 대한 기대나 행동이 왜곡된다. 또 자신의 성감 탐구는 없고 모니터에서 주는 성적 자극에만 몰두하고 의존하게 된다. 습관화가 장기화되면, 원하는 성적 자극이 아니면 발기도 잘 되지 않고 사정도 어려워지는 결과가 초래된다. 실제로 수년 전부터 발기부전으로 내원하는 20대가 증가하는 추세가 이런 현상을 반영한다.성인의 경우, 성파트너가 있는 상황에서 규칙적인 자위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경도 및 중등도 발기부전이 있거나, 파트너와 갈등 관계가 있는 경우 자위행위가 많아진다. 파트너와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 중에 강한 성적 욕구를 느껴 부정기적으로 해소하는 것은 문제가 안 되나, 규칙적이라면 파트너와의 성적 시도가 더 줄어들게 되고 성적 친밀감은 더 악화된다. 특히, 경도 발기부전이 있는 남성은 원활한 자위를 위해서 강한 성적 자극이 필요하므로 거의 포르노를 이용하게 된다. 포르노의 규칙적 소비는 더 강하고 원하는 자극만을 섭렵하게 되어, 실제 파트너로부터 성적 자극이 되지 않아 커플 관계는 더 파탄이 날 수밖에 없다.자위행위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어도 성적 긴장을 해소하는 중요한 성행위 수단이다. 그런데 자위로 성적 쾌감은 쉽게 얻을 수 있는 반면, 성적 만족감은 얻기가 쉽지 않다. 반면, 커플 성행위로는 비록 함께 오르가슴 도달이 쉽지 않지만 성적 만족감은 성취할 기회가 많다. 따라서 독신은 자위가 권장되지만, 커플이라면 비록 갈등이 있더라도 자위보다 함께하는 성행위가 필수적이다. 여성은 성관계를 쾌감 획득으로만 보지 않고 로맨스, 정서적 친밀감, 신뢰와 교감의 표현 등과 연관시키기 때문이다.
칼럼민권식 부산백병원 비뇨의학과 교수2024/08/0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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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임민영 기자 2024/08/0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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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이해나 기자 2024/08/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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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범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공공의 외면과 주민 반대에 부딪쳐 마약 중독자가 의존할 수 있는 재활 시설은 점점 그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갈 곳이 없어 혼자서 끙끙 앓다가 다시 마약을 하는 환자들이 많다고 지적한다.◇마약 중독자 절반이 치료 후 한 달 이내에 재범마약중독을 끊어내려면 오랜 기간 재활이 필요하다.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든, 교도소에서 징역을 살았든 특히 지역사회로 나온 뒤 끊임없이 단약 의지를 이어나갈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곧 재발하고 만다. 약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마약중독 환자의 50~60%는 치료 후 1~3개월 이내 재발한다. 6개월 안에 80%가 재발한다는 통계도 있다. 이러한 높은 재발률 덕분에 재범률도 높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2019~2023년) 국내 마약사범 중 50%는 다시 마약 관련 범죄를 저질렀다.◇‘치료 공동체’ 필요한데, 전국에 한 곳뿐재범을 막기 위해서는 환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재활 시설이 절실하다. 재활 시설은 크게 ▲함께 생활하면서 ‘단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는 치료 공동체 ▲1주일에 한두 번씩 만나 대화를 나누는 자조 모임 ▲언제든 찾아갈 수 있는 상담 센터 등의 인프라로 구별된다.이중 치료 공동체가 재발을 막는 데 큰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 공동체 중 가장 잘 알려진 건 ‘다르크’다. 다르크는 회복한 마약 경험자가 시설장으로서 운영을 맡고, 환자들이 공동 생활을 하며 스스로 재활치료를 하는 형태를 띤다. 통상 입소자들이 낸 월 40~50만원의 생활비와 기부금으로 운영된다. 다르크를 처음 도입한 일본의 경우, 이용자의 6개월간 단약률은 88%에 이른다는 일본 국립정신·신경의료연구센터의 통계 자료가 있다.국내에는 마약 중독자들이 입소할 수 있는 다르크가 한 곳뿐이다. 민간이 운영하는 김해 ‘리본하우스’다. 원래 민간 다르크는 경기, 김해, 대구, 서울, 인천 등 다섯 곳이 있었지만 지난해 서울, 경기에 이어 올해 1월 대구, 5월 인천 다르크가 운영을 중단했다. 공공기관인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운영했던 입소 시설인 ‘송천쉼터’는 지난 2017년 폐쇄됐다. 주민들의 반대와 센터장의 비위 의혹 등 다양한 원인이 작용했지만 근본적으로는 ‘공공의 외면’이라는 게 전문가 진단이다.을지대 중독재활복지학과 백형의 교수는 “환자가 입소해서 어느 정도 생활의 규칙을 찾고 자신의 중독 문제를 대면하는 데 있어선 다르크가 가장 효과적”이라며 “다르크 도움을 받아 단약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환자들을 많이 봐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대부분의 다르크가 정부 지원 없이 운영됐기 때문에 여러 문제가 불거졌던 것으로 안다”며 “국내 주거형 재활 시설 운영이 몇몇 개인들에만 의존되고 있다”고 말했다.◇“마약 중독 재활 시스템, 사법부와의 연계가 핵심”공공의 지원이 단지 재정적 지원만을 뜻하는 건 아니다.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역시 공공의 중요한 역할이다. 일본에선 90여개 다르크가 운영되고 있는데 입소자만 2000여명에 이른다. 지자체의 재정적 지원을 받는 곳도 있지만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법무부와의 연계가 활발하다. 마약류 사범들이 출소 이후에만 다르크에 입소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재판 전 피고인 상태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가 많으니 재정이 충당되고 또 다르크 입소자들이 마약 중독에서 회복해 교도소 등에서 교육 활동에 나서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된 것이다. 다르크가 없는 국가들은 저마다 마약 중독자들이 치료 및 재활에 전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두고 있다. 싱가포르의 마약재활센터는 마약사범들의 강제 입소와 강제 치료를 특징으로 한다. 중앙마약청이 마약 중독자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제도도 운영한다. 미국은 교정 내 치료 공동체가 잘 형성돼 있다. 마약사범이 일반 수형자들과 분리돼 재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치료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백형의 교수는 “마약 중독 재활 시스템이 잘 갖춰졌다고 평가받는 나라들의 공통점은 재활 시설이 교정 시설과 연계가 잘 돼있다는 것과 마약 중독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및 재활 시설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그런데 우리나라는 과거보다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법무부와의 연계는 부족하며 병원이나 교도소에서 나온 사람들이 갈수 있는 시설이 없다”고 말했다.◇자조 모임·상담 센터 증설도 불투명한 상황자조 모임이나 상담센터 등의 인프라 역시 부족한 상황이다. 환자들이 익명으로 만나서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단약 의지를 다지는 ‘NA 모임’은 현재 서울, 부산, 대구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18곳이 운영되고 있다. 과거에 비해 늘어나긴 했지만 전국에서 마약사범이 가장 많이 적발된 경기를 포함해 여전히 없는 지역이 많다.상담이나 재활 교육 등을 제공하는 마약퇴치운동본부의 중독재활센터도 마찬가지다. 중독재활센터는 낮 동안만 운영된다는 한계가 있지만 단약 교육, 직업 재활 교육 등 체계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전국에 세 곳 있었는데 마약사범이 급증하자 올해 17개까지 늘리기로 했다. 하지만 주민 반대로 개소가 미뤄지는 등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실제로 서울 강동구에 개소하려던 센터는 지난 2월, 인력 채용 공고까지 낸 상황에서 주민들 반대에 부딪혀 개소가 무산된 상태다. 이와 관련 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자는 “마약사범의 70~80%가 서울과 경기에 집중돼 있어 서울 동부의 중독재활센터는 꼭 필요했는데 개소가 무산돼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마약류 사용자가 급증하는 현 상황에서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재활 시설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마약 중독자들이 회복하지 못하면 결국 그 피해는 지역사회로 퍼질 수밖에 없다. 백형의 교수는 “요즘 청소년 마약 문제가 심각한데, 투약 사실을 부모들이 아예 모르는 경우도 많다”며 “아이들이 혼자서 어떻게 해보려고 끙끙거리다가 재발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마약은 주변으로 전파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공공 차원의 개입이 이뤄지지 않으면, 결국 그 피해는 언젠가 우리 가족에게 돌아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증가하는 마약사범의 수를 봤을 때 어떤 형태의 재활 시설이든 절실한 상황이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4/08/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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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생긴 잡티들은 기미일까 주근깨일까? 두 색소 질환 모두 강한 자외선이 원인으로, 모두 얼굴에 많이 생기고 모양이 비슷해 구분하기 어렵다. 기미와 주근깨의 차이점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기미는 손, 팔보다는 이마, 코를 비롯한 얼굴 중심 부위와 광대뼈, 뺨 등에 주로 발생하며 턱이나 목에도 생긴다. 얼굴에 갈색 반점이 뿌옇게 생겼다면 기미일 가능성이 크다. 주근깨와 달리 여성호르몬이 본격적으로 분비되기 시작하는 20대 이후에 대부분 발생하고, 여성호르몬이 늘어나는 30~40대에 접어들면 심해지는 양상을 보인다. 폐경기 이후 여성호르몬이 줄면 기미도 줄어들 수 있다. 다만 기미는 피부 진피층부터 표피층까지 고르게 분포돼 주근깨에 비해 쉽게 사라지지 않는 편이다.주근깨는 양 볼에 작은 깨를 여럿 뿌려놓은 형태를 띤다. 0.5~0.6cm 이하의 작은 타원형 반점으로 처음엔 붉은 갈색이었다가 시간이 지나면 검게 변하기도 한다. 자외선에 많이 노출될수록 색이 짙어질 위험이 높다. 간혹 주근깨가 검은색으로 변한 사람도 볼 수 있다. 대부분 양쪽 볼에 생기며, 등이나 팔, 가슴, 손등에서도 확인된다. 피부가 하얀 사람일수록 주근깨가 잘 생긴다. 보통 5세 이전에 나기 시작해 사춘기 이후 심해진다. 표피층에만 있다 보니 나이가 들면 자연적으로 사라지기도 한다.기미나 주근깨는 모두 피부에 있는 색소 중 검은색의 멜라닌 색소가 지나치게 많아져서 생긴다. 자외선이 피부를 자극하면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데, 멜라닌 색소가 들어있는 세포가 각질층으로 올라올수록 그 세포가 위치한 곳의 피부색이 어두워 보인다. 따라서 기미, 주근깨를 예방하려면 자외선 노출을 되도록 피해야 한다. 얼굴뿐 아니라 목, 팔, 손등 같은 모든 노출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좋다. 적어도 외출 30분 전에 SPF 지수 15~30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한다. 외출 후에도 3~4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는 게 좋다. 한편, 기미는 주근깨와 달리 호르몬 변화 때문에 생기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임산부나 피임약 복용자에게도 자주 생기며 스트레스로 인해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길 때도 기미가 심해질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적절한 휴식과 수면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갑자기 늘어난 기미나 주근깨가 신경 쓰인다면 피부과 시술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주근깨 치료에는 보통 IPL 등 레이저 시술이 이용된다. IPL은 색소침착에 효과적인 단일 파장의 레이저로 주근깨가 있는 부위에 쏘면, 딱지가 생기면서 떨어지는 방식으로 치료가 진행된다. 자외선 노출로 짙어진 기미 역시 레이저 치료로 제거하거나, 손상된 피부층을 벗겨 내는 화학박피술, 비타민C를 침투시키는 바이탈이온트 등을 이용하면 효과적으로 치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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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8/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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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이해나 기자2024/08/0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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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영숙(77)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7월 31일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데뷔 57년 차 ‘국민 엄마’ 배우 정영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영숙은 “여름철 등산이 취미다. 주 3회 등산을 한다”고 밝히며 등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산에 있는 운동 기구로 운동을 했고, 이때 울퉁불퉁한 팔 근육이 드러나는 모습에 모두가 감탄했다. 이어 몸매 관리를 진짜 잘했다는 현영의 말에 “임신했을 때만 50kg을 넘었고, 30년 전에 입었던 옷들도 맞다”고 말했다. 또 이날 정영숙은 “당뇨병 위험 단계라는 진단에 충격을 받아서 너무 놀랐다”며 “평소 즐겨 먹는 초콜릿을 끊고, 단 음식을 줄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정영숙은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한다고 밝힌 바도 있다. 정영숙이 밝힌 몸매 관리 비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등산 등산을 하면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의 효과와 체중, 장비의 무게로 인한 근력 운동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등산은 유산소 운동의 일종으로 심폐지구력을 향상시키고, 혈액순환 기능을 강화해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낮춘다. 근력이 길러지면서 뼈 건강을 증진시켜 골다공증 예방 효과도 본다. 다만 등산할 때는 지나치게 보폭을 크게 걷지 않는 게 좋다. 등산은 무릎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활동이라 반월상 연골판 손상 등 무릎 질환 위험이 크다. 반월상 연골판은 무릎 관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역할을 하는 초승달 모양의 연골이다. 손상되면 무릎에서 ‘뚝’하는 소리와 함께 심한 통증과 부기가 나타난다. ◇단 음식 끊기 과도한 당 섭취는 노화의 주범이다. 설탕이 몸에 들어가면 이를 소화하고 배출시키기 위해 비타민‧미네랄‧칼슘이 다량 쓰이는데,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또 단순 당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기 시작하고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고, 분비된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결과적으로 비만하게 되고,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 특히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단 음식을 먹으면, 인슐린 분비 장애 또는 인슐린 저항성의 문제로 혈당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고혈당의 위험에 빠질 수 있다. ◇물 많이 마시기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 수분은 체중의 45~74%를 차지한다. 체내 수분이 충분해야 글루코스가 간에서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 간이 몸속 체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만들어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돕는다. 물을 자주 마시면 체내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시키며 원활한 신진대사가 가능해진다. 물은 전반적인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물을 마시면 입, 목, 식도, 위, 소장, 대장을 거쳐 몸에 흡수되는데, 이 과정에서 각 장기의 기능을 원활하게 만든다. 또 혈액과 조직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체내의 열을 발산시켜 체온을 조절하는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4/08/0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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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8/0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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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이금숙 기자 2024/08/0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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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연일 폭염 주의보·경보가 내려지고 있다. 폭염으로 인한 '열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 기능에 이상이 생겨 주의가 필요하다.열 스트레스란 기온이 32도 이상일 때 우리 몸이 받는 스트레스를 말한다. 코르티솔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돼 혈액 내 염증 물질을 증가시킨다. 열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열사병이나 열탈진 같은 온열질환은 물론, 뇌기능 이상·심혈관 질환·사망위험도 높아진다고 알려졌다.열 스트레스가 위험한 이유는 사망과 직결돼 있어서다. 2004년 네이처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1995년 여름 시카고에서 726명이 사망한 것을 두고 열 스트레스에 노출된 것이 원인이라고 했다. 열 스트레스에 장기간 노출되면 심장, 뇌 혈관, 체열 방출 기능에 과부하가 생겨 사망에 이를 수 있다.특히 뇌는 높은 온도에 취약하다. 중추신경계에 면역 반응이 과하게 나타나면서 뇌 손상이 유발된다. 고온에 7일간 노출된 쥐의 뇌에 염증 물질이 생겨 기억력 장애와 인지기능이 떨어졌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 유독 여름에 자주 깜박하는 것도 더위에 의해 뇌 신경회로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었다.열 스트레스는 폭력성도 유발한다. 뇌에서 공격성과 자제력을 담당하는 전두엽 부위가 열로 인해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네덜란드 연구에 따르면, 30도 이상의 기온에 노출될수록 폭력을 일으키고 무계획적인 모습을 보였다. 면역 기능도 떨어진다. 폭염(33도)일 때가 폭염이 아닐 때(20도)와 비교해, 면역기능을 떨어뜨리는 면역글로불린과 자연살해세포가 증가했다.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확인해보는 방법이 있다. 열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박수 증가 ▲호흡 가빠짐 ▲식욕부진 ▲피로감 ▲불쾌한 기분 ▲땀 배출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심박수 증가를 체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보통 안정적인 맥박은 1분당 60~70회인데, 80회 전후가 되면 이상 상태로 볼 수 있다. 인제대에서 열 스트레스 노출시 신체 변화를 확인한 결과, 실내 기온을 32도로 높이자 심박수가 증가하고 호흡이 가빠졌다. 심박수는 100m 달리기를 한 것과 맞먹는 최대심박수(60~80%Hrmax)가 나타났다.열 스트레스는 장마가 끝나는 시기부터 조심해야 한다. 열 스트레스를 받는 기온은 평균 32도 이상 38도 미만이며, 38도 이상은 극심한 열 스트레스를 보인다. 개인차가 있지만 32도가 넘어가는 고온일 때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자주 그늘에 머무는 등 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노력을 해야한다.
생활건강한희준 기자2024/08/0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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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27)가 특별한 식단 대신 소식과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혔다.지난 7월 31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에 '[EN] (구)SM (현)JYP 지효 / 밥사효 EP.07'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지효는 자신의 몸매 관리 방법에 대해 말했다. 지효는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를 심하게 했기에 특별한 다이어트 식단은 따로 하지 않고 대신 운동과 1일 1식 정도의 소식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또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하기 위해 잠에서 일어나서 채소를 먹은 다음 식사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했다. 지효는 과거 한 방송에서 필라테스하는 모습도 공개한 바 있다. ◇필라테스, 체지방 분해에 효과적필라테스는 근력을 강화시킴과 동시에 다이어트 효과도 낸다. 더불어 자세를 교정해 주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몸의 선이 정리돼 날씬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 실제 미국 매리마운트대학‧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호흡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복부에 힘을 강하게 주는 동작을 할 때 혈압과 복압 등이 올라가 신체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1일 1식, 지방 활발히 연소 가능1일 1식 다이어트의 핵심은 공복을 유지해서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는 데에 있다. 평상시 우리 몸은 지방을 생존에 필요한 핵심 요소로 인식해 당을 지방보다 먼저 연소시킨다.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당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한다.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 당을 섭취하지 않아 혈당이 낮아지고, 인슐린 수치도 낮아져서 지방이 먼저 빠르게 연소된다. 이때 유산소 운동으로 열량을 소모하면 지방을 더욱 활발하게 연소시킬 수 있다. 다만 1일 1식을 건강한 식사법이라 말할 수는 없다. 1일 1식의 가장 큰 문제는 규칙적인 식사가 어렵다는 것이다. 호르몬 주기 같은 생체 리듬은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이외에도 단백질이나 비타민 같은 영양소가 부족하기 쉬워 영양 불균형 상태에 빠지기 쉽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무작정 굶기보다는 먹는 양을 줄이는 게 바람직하다.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면서 동시에 간식 등으로 과도하게 먹는 열량을 줄이는 식이다.◇혈당 다이어트, 살 쉽게 찌는 체질 막아줘혈당을 급격하게 올리지 않는 식사법을 통틀어 '혈당 다이어트'라고 한다. 이를 위해 채소를 먼저, 많이 먹는 것이 중요하다. 혈당이 갑자기 올라가면 우리 몸은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해 혈당을 낮추는데, 단순당, 정제 탄수화물 등의 섭취로 식후 혈당이 급격히 치솟았다가 비슷한 낙차로 떨어지는 양상을 '혈당 스파이크'라고 한다. 잦은 혈당 스파이크는 '가짜 배고픔'의 원인이 된다. 급격한 혈당량 증가로 인슐린이 과잉 분비돼 혈당을 급격하게 낮추면, 뇌는 이를 갑작스러운 에너지 부족, 저혈당의 신호로 해석한다. 이 같은 패턴의 만성화로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이 될 수 있다. 인슐린이 분비되는 동안 몸은 지방 연소를 멈추고 축적하는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인데, 이 기간이 길어지면 신진대사 기능도 저하돼 덜 먹고 운동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악순환의 굴레에 빠지게 된다. 다만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다 보면 개인 건강 상태에 따라 기운이 빠지거나 두통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한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8/0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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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일반석 고객에게 컵라면 제공을 중단한다. '난기류'가 증가해 화상 사고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난기류는 공기가 소용돌이를 일으키며 불규칙하게 흐르는 현상으로, 비행기 흔들림의 원인이 된다. 난기류가 증가한 이유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 때문이다.◇대한항공 일반석 간식, 15일부터 라면 대신 핫도그대한항공이 오는 15일부터 일반석 라면 제공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장거리에 한해, 모든 고객에게 컵라면을 서비스로 공급해 왔다. 라면 대신 한국 출발 편에는 핫도그나 피자가, 해외 출발편에는 핫포켓이 탑재될 예정이다. 핫포켓은 다양한 속을 채운 파이다. 일반석만 종료하는 이유는 '난기류'가 원인이기 때문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난기류가 증가하면서 라면을 서비스하는 중 뜨거운 물로 화상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일반석은 좌석 밀집도가 높고 테이블이 작아 화상이 위험이 더 컸다"고 했다. 우리 피부는 섭씨 60도 온도에 5초만 접촉해도 깊은 2도 화상까지 진행된다. 라면에 사용하는 끓는 물은 식더라도 섭씨 60~70도에 육박한다.◇기후 변화 심해질수록 난기류도 많아져올해 1분기 국적사가 전 세계에서 만난 난기류는 총 6246건으로, 전년 동기(3473건)보다 79.8% 늘었다(국토교통부).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난 5월에는 영국 런던발 싱가포르행 항공기가 난기류로 태국 방콕에 비상착륙 하면서 1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다쳤다. 영국 레딩대 연구팀이 1979년부터 2020년까지 대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40년간 난기류가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지구 온난화' 때문이었다.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김정훈 교수 연구팀도 관련해 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 탄소 배출이 많아질수록 난기류 발생 빈도가 확연히 증가하는 것을 관찰했다.2056~2100년에는 1970~2014년보다 난기류가 약 2배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다. 전문가들은 지구 기온이 올라가면 공기가 대기경계층에서 성층권까지 뚫고 가는 힘이 강해지는데, 이때 난기류가 발생하는 것으로 봤다. 10km 상공에서 부는 바람인 제트 기류에 변화를 일으켜 기류 흐름이 더 구불구불하고 복잡해진다. 이런 난기류들은 맑은 하늘에 갑자기 생기는 경우가 많아, 예측도 어렵다.한편, 비행이 더 위험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항공기는 난류보다 더 강한 충격을 견디도록 설계됐기 때문이다. 다만 난기류를 뚫고 비행하는 시간이 늘어날 때마다 항공기 마모, 파손, 승객과 승무원 부상 위험이 증가한다. 이미 미국에서는 난기류로 연간 최대 5억 달러의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이슬비 기자 2024/08/0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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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8/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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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부풀어 올라 임신한 줄 알았던 여성의 배에서 종양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더 미러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톰스크에 사는 36세 여성은 병원에서 임신 상태를 확인하던 중, 왼쪽 난소에 종양이 자라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종양의 크기는 길이가 약 50cm, 폭 약 45cm로 매우 컸다. 실제로 난소암이 생기면 배가 부풀어 오르거나, 속 더부룩함, 포만감, 복통, 잦은 소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알려졌다.의사들은 즉시 난소의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톰스크 종양학 암 센터에 따르면 개복술, 자궁 전체 절제술 및 대동맥 절제술을 시행해 종양은 손상 없이 성공적으로 제거됐다. 이 여성은 수술 10일 후에 퇴원해 현재 회복 중이다. 외래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후 화학 요법으로 치료를 계속해야 한다고 전해졌다.한편, 최근 영국에서도 네 아이의 엄마가 임신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었으나, 결국 암 판정을 받으며 안타깝게 사망한 사례가 있다. 피오나 갤러처(33세)는 심한 복통과 복부 팽창을 겪었다. 그녀의 가족은 그녀가 임신했다고 생각하다가, 임신 테스트 결과 음성으로 나오자 병원에 갔다고 설명했다. 두 달 후인 1월 8일, 그녀는 중요한 장기의 선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인 4기 선암을 진단받았다. 피오나의 언니 켈리안(37)은 피오나가 3월 22일에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켈리안은 "피오나는 심한 복통을 겪기 시작했지만 단순히 몸이 안 좋다고 생각했다"며 "또 복부가 갑자기 부풀어 오르더니 아무것도 먹을 수 없어 처음에는 임신한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상함을 느낀 뒤 응급실에 간 뒤에 난소와 장 일부를 제거했고, 며칠 후 암 진단을 받으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켈리안은 "우리는 모두 자신의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비정상적인 복통을 겪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가능한 한 빨리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4/08/0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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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최지우 기자 2024/08/01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