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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이해나 기자2024/08/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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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유명 배우 빌 스카스가드(34)가 복근을 키운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2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빌 스카스가드는 최근 개봉한 영화 ‘크로우’의 촬영 일화를 이야기했다. 영화 ‘크로우’의 감독 루퍼트 샌더스는 인터뷰에서 “빌은 영화 촬영 내내 식단 관리를 했다”며 “식당에서 혼자서 날달걀을 먹는 등 식단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스카스가드는 “트레이너와 함께 몇 달 동안 노력했다. 적당한 근육질을 유지하느라 힘들었다”며 “영화상에서 캐릭터가 변하는 모습을 극대화하기 위해 너무 근육질이어서도, 너무 말라서도 안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식단은 괜찮았다. 원래도 단 음식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설탕을 끊었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에서 스카스가드는 모든 액션 장면을 직접 연기했으며, 복근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편, 빌 스카스가드는 유명 배우 스텔란 스카스가드(73)의 아들로, 영화 ‘그것’ 시리즈와 ‘존 윅 4’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스카스가드가 복근을 키우며 실천한 식습관에 대해 알아봤다.◇달걀, 근육 키울 때 섭취하면 도움실제로 달걀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열량은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서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에 따르면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는 낮게 나타났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특히 노른자에는 수용성 비타민인 콜린 성분이 많은데, 이는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촉진한다. 아세틸콜린은 기억력과 근육의 조절 능력을 높인다. 미국 체력관리협회(NSCA)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하는데,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한편, 달걀을 건강하게 섭취하려면 어떤 형태로든 익혀서 먹는 게 좋다. 날달걀을 섭취하면 흰자의 단백질 성분인 아미딘이 장에서 비오틴과 결합해 비오틴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탄수화물과 지방 대사, 남성 호르몬 분비에 관여하는 비오틴이 부족하면 탈모가 생기기 쉽다. 달걀을 익히면 아미딘이 활성화되지 않아 비오틴 흡수가 잘 이뤄진다. 날달걀에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트립신’의 작용을 방해하는 물질이 있어 체내 단백질 흡수와 근육 생성에도 오히려 좋지 않다.◇설탕, 노화의 주범설탕을 끊는 것은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설탕을 섭취하면 이를 소화하고 배출시키기 위해 비타민‧미네랄‧칼슘이 다량 쓰인다.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생겨 노화를 부추긴다. 게다가 단순 당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기 시작하고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고, 분비된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장기적으로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결과적으로 비만하게 되고,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특히 당뇨병 환자가 단 음식을 먹으면 인슐린 분비 장애 또는 인슐린 저항성의 문제로 혈당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고혈당을 겪을 위험이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4/08/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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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가수 머라이어 캐리(54)가 어머니와 언니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주말 어머니와 언니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주말에 어머니를 잃었다는 사실이 가슴 아프다. 안타깝게도 비극적인 사건으로 제 자매가 같은 날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사망 원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1990년 ‘비전 오브 러브’를 발매해 데뷔했다. 이후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매하면서 세계적 톱가수로 자리매김했다.머라이어 캐리처럼 가까운 존재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심적 고통을 겪는다. 2020년 한림대 연구팀은 청소년기, 성인기, 노년기 사별 경험자 387명을 대상으로 사별 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연구 결과, 청소년기, 성인기에서의 사별 스트레스는 우울에 특히 영향을 미쳤다. 청소년기의 66.7%, 성인기 50.3%는 사별자의 죽음을 예상하지 못해 더욱 큰 우울과 불안을 느꼈다. 이는 신체 증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2022년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는 2000~2018년 스웨덴에서 심부전으로 등록된 환자와 1987~2018년 사이 심부전 1차 진단을 받은 환자의 가족 구성원 사망 여부, 날짜, 원인 등을 추적 조사했다. 이 중 5만8949명이 사별을 경험했다. 연구팀은 사망 이후 경과된 시간 등이 심부전 사망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심부전 환자는 배우자가 사망했을 때 사망 위험이 20% 증가했고, 형제자매나 자식이 사망했을 때는 각각 13%, 10%씩 사망 위험이 커졌다. 특히 사별 후 첫 주에는 심부전으로 사망할 위험이 78%까지 상승했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은 스트레스와 감정적 반응을 조절하는 신경내분비계 등에 이상을 초래한 것이다. 사별 후 슬픔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상실한 과정을 기억하고 애도하는 과정은 정신 건강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실제로 2009년 세계정신과 저널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애도는 고인과의 이별뿐 아니라 고인과의 관계를 지속할 수 있고 새롭고 의미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유족들은 기억하는 과정을 통해 죽음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운다. 고인의 글, 물건이나 고인의 무덤에 방문하거나 촛불을 켜는 것도 고인과의 연결감 유지에 좋다. 죽음으로 인해 기억을 완전히 단절하는 건 좋지 않다. 기억하는 과정은 지극히 정상적이며 유족에게 위안을 제공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4/08/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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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음경 크기가 1인치(2.54cm)도 안 된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미국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24일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미국 남부 노스캐롤라이나에 사는 마이클 필립스(36)는 4개월 전, 병원에서 음경왜소증(micro penis)을 진단받았다. 현재 마이클의 음경은 1인치(2.54cm)도 되지 않는다. 평균 남성의 음경 크기인 3.5~5.7인치(8.8~14.4cm)와 비교했을 때 매우 작은 크기다. 마이클은 음경 크기가 너무 작아서 그동안 성관계를 맺을 수 없었고 소변을 앉아서만 봐야 했다고 한다. 그는 "내가 의사를 찾아간 가장 큰 이유는 내 음경이 너무 작아서 성관계를 전혀 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며 "음경 확대술을 받아도 평균 크기보다 작아 기네스북에 도전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마이클이 진단받은 음경왜소증은 성인 남성을 기준으로 발기되기 전 음경이 1.5인치(4cm) 이하가 되는 경우를 말한다. 특징에 따라 진성 왜소음경과 함몰 왜소음경 등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함몰 왜소음경이 대부분이다.진성 왜소음경은 평균적인 크기에 비해서 음경의 크기가 작은 것을 의미하는데,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음경의 성장에 장애가 생겨 발생한다.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호르몬 이상이 주원인일 것으로 예측된다. 함몰 왜소음경은 음경의 크기는 정상이지만, 음경이 복부비만이나 복벽에 파묻혀서 작게 보이는 것으로, 최근 불규칙한 식생활과 생활방식으로 복부비만이 증가하면서 그 수가 크게 늘고 있다.음경 크기에 대한 만족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음경왜소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보통 음경 확대나 귀두 확대를 고려한다. 그중에서도 대부분 음경 확대술을 받는데, 크게 수술적 방법과 비수술적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수술적 방법은 인체에 이식이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 음경의 해면체에 직접 이식해 확대하는 방법으로, 성공률이 높은 편이다. 비수술적 방법은 주사를 이용한 방법이다. 인체 수복 재료를 주사기로 주입해 확대하는 방법이다. 몸에 칼을 대지 않아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사용되는 약물마다 주재료가 다르고 입자크기와 지속 기간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시술 방법에 따라서 확대 효과가 차이가 난다. 음경 확대술은 성공률도 높지만, 부작용이 생길 확률도 있다. 수술적 방법을 택하면 피부를 절개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상처가 발생한다. 하지만 음경은 다른 신체 부위보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회복 시간이 길다. 이때 혈종이나 피부 손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음경은 다른 신체 부위와 다르게 발기와 이완 중 두께와 길이 변화가 크다. 음경 확대 수술을 진행할 때 음경의 피부와 근막을 벗겨내고 그 아래 백막이라는 단단한 조직에 진피를 부착한다. 이 백막은 발기와 이완을 하는 중에 두께와 길이 변화가 크다. 그래서 삽입한 진피가 이 백막의 영향을 받아 움직임이 심해지는데, 이 때문에 제대로 안착하는 것이 쉽지 않다. 심한 경우에는 이식한 부위에 물이 차오르면서 서서히 녹아버리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음경 확대는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몸에 맞는 적절한 수술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08/2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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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틱톡을 통해 자신이 겪었던 엠폭스(MPOX, 옛 명칭 원숭이두창) 증상을 공유한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밝힌 미국 출신 승무원 조쉬는 지난 2022년 엠폭스에 걸렸다. 당시 조쉬는 플로리다에서 가슴에 몇 개의 돌기가 난 것을 발견했고, 병원에서 혈액 검사와 소변 검사를 받았다. 그는 휴식을 취하기 위해 호텔에 있던 중 엠폭스 진단을 받았고, 3주간 격리해야 했다.조쉬는 가장 힘들었던 증상으로 수면 문제를 꼽았다. 그는 "엠폭스로 귀 안쪽과 두피에 여러 개의 수포가 생겼고, 수포가 유발한 두통 때문에 잠을 잘 수 없었다"고 말했다. 조쉬는 "가장 고통스러웠던 건 처음 3일이었다"며 "귀의 강렬한 통증 때문에 엄청난 두통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부분은 여드름처럼 아팠다"고 덧붙였다. 조쉬는 수포가 매우 간지러웠지만 긁고 싶은 충동을 참았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몸에 많은 흉터가 남아 있다고 밝혔다. 조쉬는 "얼굴에 생긴 흉터는 관리를 받아 많이 줄였지만, 몸에 있는 흉터는 훨씬 심하고 흰 점처럼 보인다"고 말했다.조쉬의 수면을 방해한 엠폭스는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이다. 1958년 덴마크에서 포획된 원숭이에서 최초 발견된 이후 계속 존재했다. 1970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발생한 최초의 인간 감염 이후 아프리카 서부 및 중부를 중심으로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이어 발병 사례가 급증하고 전 세계로 퍼지면서, 2022년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올해 초 콩고민주공화국에서만 1만5600건의 감염과 537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엠폭스에 감염되면 처음에는 ▲발열 ▲오한 ▲림프샘 부종 ▲피로 ▲근육통 및 요통 ▲두통 ▲호흡기 증상 등을 보인다. 보통 1~3일 후에는 발진이 나타난다. 발진은 얼굴은 물론 입과 손발, 가슴, 항문생식기 근처에서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엠폭스의 잠복기는 6~14일이다. 하지만 이보다 빠르거나 늦게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대부분 경미한 증상을 겪고 2~4주 후 완치된다. 하지만 기저질환이 있거나 임산부, 소아 등 고위험군에 속하는 사람은 드물게 패혈증 등 중증 질환으로 진행되거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폐렴이나 눈, 뇌에 감염이 발생한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 감염 후 3~4주가 지나면 물집에 딱지가 생겼다가 떨어진다. 완치된 후에도 흉터가 남는 경우가 많다. 아직까지 증상을 치료하는 약물 외에 특별한 치료법은 없다.한편, 지난 2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엠폭스 환자는 2022년 4명, 2023년 151명이었다. 지난 8월 23일 기준 올해 국내 엠폭스 환자는 11명이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정점을 찍은 후 현재는 소규모, 산발적 발생이 유지되고 있다며 대비·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해외여행 시 모르는 사람과의 밀접 접촉을 피하고 야생동물과의 접촉 및 섭취를 삼가야 한다"며 "엠폭스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이 사용한 수건, 식기 등을 만지지 말고, 기본적인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감염질환이해나 기자 2024/08/2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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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29)가 작품을 위해 43kg까지 감량했고, 다이어트 중에는 달걀을 먹었다고 했다. 지난 26일 OSEN, 뉴스컬쳐 등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고민시는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극 중 미스터리한 인물 유성아를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했다"고 밝혔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고민시는 "정말 많이 감량해 제 인생 최저 몸무게인 43kg까지 뺐다“며 ”스위트홈 촬영 때가 46kg 정도였는데, 그것보다 3kg 더 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척추뼈가 조금 더 잘 보여서 날것의 동물적인 느낌이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민시는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고 밥은 거의 못 먹었다”며 “달걀 2개 정도 먹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고민시가 다이어트를 위해 달걀만큼은 꼭 챙겨 먹었던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단백질 풍부해 근육 생성‧유지에 좋고 면역력 증진에 좋은 달걀 달걀은 근육 생성에 효과적이다. 단백질은 근육을 만들고 유지하는 데 필수적으로, 달걀은 먹어 운동 후 빠르게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 특히 달걀의 단백질은 완전 단백질로 분류된다. 이는 신체가 제대로 기능하는 데 필요한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한다는 것을 뜻한다. 또한 달걀의 단백질로 인해 식욕도 억제할 수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사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 조절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 중에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때 달걀을 섭취하면 면역력이 증진된다. 노른자에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비타민D가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달걀 두 개를 먹으면 하루 비타민D 권장량의 82%를 채울 수 있다. 달걀에 든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와 셀레늄도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강화한다. ◇구운 달걀, 삶은 달걀 큰 차이는 없어 그렇다면 다이어트할 땐 구운 달걀이 좋을까 삶은 달걀이 좋을까? 70도에서 익힌 삶은 달걀이나 120도에서 제조한 구운 달걀이나 영양학적으론 크게 다르지 않다. 삶은 달걀 1개는 77Kcal에 탄수화물 0.56g, 단백질 6.26g, 지방 5.28g이다. 구운 달걀은 73Kcal에 탄수화물 0.38g, 단백질 6.26g, 지방 4.95g이다. 열량은 4Kcal밖에 차이 나지 않으며, 단백질 함량도 똑같다. 삶으나, 구우나 영양성분 함량은 비슷하다. 고온에서 구우면 지방 함량이 살짝 줄어드는 경향이 있어 구운 달걀이 미묘하게 지방과 열량이 적은 것으로 보이는 것뿐이다.다이어트 중이라면 달걀 요리는 열량을 확인해 먹어야 한다. 같은 달걀로 만들었어도 식품의 열량은 조리법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기름이 들어가는 달걀 프라이나 우유가 들어가는 스크램블드에그는 삶거나 구운 달걀보다 열량이 훨씬 높다. 실제로 달걀 프라이는 89Kcal, 스크램블드 에그는 101Kcal 정도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08/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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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이해나 기자2024/08/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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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50)가 산후우울증을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영화배우와 감독이 한집에 살면 생기는 일 | 달달함 한도 초과 조동아리 호소인 문소리 [조동아리 4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문소리는 “나도 ‘조동아리’라는 모임이 있었다. 조리원에서 만난 사람들이다”며 “조리원에서 모임이 많이 생긴다. 거기는 생사를 넘나들면서 신체까지 공개한 사이다”고 말했다. 이어 “‘조동아리’가 특별한 게 굉장히 순산했는데, 48시간 만에 산후우울증이 찾아왔다”며 “공황장애처럼 불안하고 얼굴이 빨개지고 열이 오르고 손을 바들바들 떨었다. 아기만 보면 두려워서 울고 아기를 안아주지도 못했다”고 밝혔다. 또 “이상한 증세가 사람이 미친 것 같더라. 정말 호르몬 때문에”라며 “숨을 못 쉬겠다고 하니까 선생님이 문을 열어줬는데, 대로를 막 뛰어다녔다”고 말했다. 문소리가 겪은 산후우울증은 말 그대로 산모가 출산 후에 경험하는 우울증을 말한다. 산모 중 약 10~20%가 산후우울증을 겪는다. 대부분 출산 후 4주 정도에 발병하지만, 출산 후 1~2주 또는 수개월 후에 발생할 수도 있다. 주로 불면증, 의욕 저하, 급격한 체중 변화, 집중력 저하 등과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양육에 대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경우 ▲임신 기간 중 우울감을 경험한 경우 ▲모유 수유를 갑자기 중단한 경우 발병 위험이 커진다고 알려졌다. 산후우울증은 자가 진단이 가능하다. ▲감정 기복이 심하고 작은 일에 쉽게 동요한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어떤 일에도 의욕이 안 생긴다 ▲평소 좋아하는 일도 하기 싫다 ▲특별한 이유 없이 몸 상태가 좋지 않다 ▲사소한 일에도 울적해져 눈물이 난다 ▲누구도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 같다 ▲마음이 뒤숭숭하고, 안정되지 않는다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초조하다 ▲안 좋은 일이 계속 일어날 것 같다 등 위 10가지 항목 중 9개 이상 해당하면 산후우울증을 의심해야 한다.산후우울증은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증세가 6개월 이상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다. 치료를 위해서는 가족들의 협조가 필수다. 산모가 자신이 느끼는 기분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한다. 또 배우자는 적극적으로 육아 업무를 분담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출산 후 수유 기간에 증세가 나타나는 만큼 약물 치료는 권장하지 않지만, 증상이 심할 때는 복용 가능한 약물이 있는지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산후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출산 전에 출산과 양육에 대한 교육을 충분히 받는 게 좋다.
여성일반이아라 기자2024/08/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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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35)이 고수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이 둘이.. 연애한다고요? #엄마친구아들 정소민 정해인의 환장 케미 | ELLE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소민과 정해인은 서로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소민이 “저는 ‘이것’을 음식에 추가하는 걸 좋아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라고 하자, 정해인은 “혹시 고수?”라고 말했다. 이어 정해인은 “전에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소민은 평소 음식에 고수를 넣어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알려졌다. 특히 느끼한 음식에 고수를 자주 넣어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정소민이 즐겨 먹는 고수는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고수는 미나릿과 식물로,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다. 고수에 풍부한 비타민K와 베타카로틴은 골다공증 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또,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을 돕고 이뇨 작용을 일으켜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이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며, 심장질환의 위험도 낮춘다. 실제로 터키대 연구에 따르면 고수 추출물은 암세포 특정 유전자 발현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수 특유의 향을 만들어내는 제라니올, 리날로올, 보르네올 성분은 위장 기능과 소화 작용에 도움이 된다. 부기 완화에도 좋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은 식품이다.한편, 향 때문에 고수를 먹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개 고수에서 ‘비누 맛’ 또는 ‘세제 맛’이 난다고 표현하는데, 이는 체내 유전자 때문일 수 있다. 미국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 23andME에 따르면 유전자 변이가 있는 사람은 고수 속 알데하이드 냄새를 감지한다. 알데하이드는 비누, 로션 등에 함유된 화학 성분이다. 해당 유전자 변이는 11번 염색체 속 후각 수용체 유전자인 OR6A2가 변형된 경우다. 미국화학협회 연구에 따르면 이 유전자 변이는 고수 선호도가 높은 중동, 남아시아 국가에서 발생 비율이 낮고 고수 소비가 적은 동아시아 등에서 발생 비율이 높다.향 때문에 고수 섭취가 어렵다면 새로운 조리 방법을 시도할 수 있다. 고수를 국물에 넣지 말고, 잘게 다져 다양한 요리에 조금씩 곁들이는 식이다. 페스토로 만들어 먹는 방법도 있다. 타코를 만들 때 토르티야에 고기, 해산물, 채소, 치즈 등과 함께 고수 페스토나 라임을 뿌려 먹으면 감칠맛을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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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은 인공지능 기반 신약 연구개발 통합 플랫폼 ‘제이웨이브(JWave)’를 본격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제이웨이브는 JW중외제약이 자체 구축한 AI 신약 개발 플랫폼이다. 기존에 운영하던 빅데이터 기반 약물 탐색 시스템인 ‘주얼리’와 ‘클로버’를 통합하고, AI 모델의 적용 범위를 대폭 확장했다.이 플랫폼은 JW중외제약 신약연구센터와 C&C신약연구소 연구진이 웹 포탈 환경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질병을 일으키는 단백질에 작용하는 유효 약물을 신속하게 탐색하고 선도물질 최적화를 통한 신약후보물질 발굴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에 걸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신약후보물질 발굴과 기존 약물의 새로운 적응증 발견 과정에서 비용을 절감하고 연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제이웨이브는 자체 보유한 500여 종의 세포주, 오가노이드, 각종 질환 동물 모델의 유전체 정보와 4만여개 합성 화합물 등 방대한 생물·화학 정보 빅데이터를 인공지능 학습에 활용한다. 적응증 탐색·최적화, 표적 단백질 구조, 약물 디자인, 약물의 활성·ADMET(흡수, 분포, 대사, 배설, 독성) 예측을 위한 20여개 자체 개발 AI 모델이 적용됐다.JW중외제약은 현재 내부 서버에서 가동 중인 제이웨이브를 올해 안에 공공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용량 유전체 데이터 분석과 AI 모델 학습 시간을 크게 단축할 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 신약 과제들의 개발 타임라인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제이웨이브를 기반으로 외부 바이오기업·연구기관과 협업을 통한 신약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최근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추진하는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인 ‘K-멜로디’ 사업에 참여해, 국내 산·학·연·병과 공동으로 ADMET 연합학습 AI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박찬희 JW 최고기술책임자는 “앞으로 제이웨이브 가동을 통해 항암, 면역, 재생 분야의 Wnt, Stat 등 혁신 기전 타깃 약물뿐 아니라, AI 플랫폼 경쟁력을 기반으로 신속하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다양한 표적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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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중재시술 후 출혈 위험이 높은 환자군의 장기 예후를 분석한 대규모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들은 다른 환자들보다 장기적으로 부작용이 더 많이 발생했고, 사망 위험은 3.7배 높았다. 이러한 출혈 고위험군의 예후를 개선하려면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박경우·강지훈 교수팀이 2009년부터 2018년까지 관상동맥중재시술을 받은 환자 32만5000여명의 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바탕으로, 출혈 고위험군을 선별해 임상 특성과 장기 예후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급성 관상동맥증후군은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치명적 질환이다. 치료를 위해 좁아진 관상동맥을 넓히는 관상동맥중재시술을 실시한다. 시술 후에는 재발 방지를 위해 항혈소판제 복용이 필수적인데,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 이 약제를 장기 복용할 경우 출혈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2019년 국제 연구 컨소시엄은 관상동맥중재시술 후 항혈소판제의 출혈성 부작용에 취약한 환자를 선별할 수 있도록 ‘출혈 고위험군’ 개념과 기준을 발표한 바 있다. 출혈 고위험군은 항혈소판제 장기복용, 중증-말기 신장질환, 중증 빈혈, 간경변, 암, 뇌출혈 등 ‘주요 특징 1개’ 혹은 75세 이상 고령, 중등도 신장질환, 경증 빈혈, 스테로이드 또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 장기 이용 등 ‘부수적 특징 2개’ 이상인 환자를 의미한다.그러나 대규모 환자군을 대상으로 규모, 임상 특성, 장기 예후를 분석해 출혈 고위험군의 개념과 기준을 검증한 연구는 부족했다. 연구팀이 관상동맥중재시술을 받은 국내 환자 32만5천여명을 분석한 결과, 5명 중 1명은 출혈 고위험군으로 나타났다.전체 환자의 예후를 1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출혈 고위험군은 나머지 환자군보다 출혈성·허혈성 사건 발생 위험이 각각 3.12배, 2.5배 높았다. 또한,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3.73배 높았다. 즉, 출혈 고위험군은 관상동맥중재시술 후 장기적으로 임상 부작용 및 사망 위험이 더 높았다.추가적으로 연구팀은 출혈 고위험군 분류 기준인 주요 및 부수적 특징을 분석했다. 주요 특징은 중증 빈혈(24.2%), 항혈소판제 장기 복용(22.2%), 만성 출혈(11.0%), 중증-말기 신장질환(9.1%) 등으로 나타났다. 부수적 특징은 75세 이상 고령(50.5%), 경증 빈혈(42.1%) 등이 있었다. 특히 관상동맥중재시술 후 1년 이내 연평균 출혈성 사건 발생률은 주요 특징 1가지인 경우 5.5%, 부수적 특징 1가지인 경우 2.9%로 나타났다.순환기내과 박경우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관상동맥중재시술 환자의 20%는 장기적 예후가 좋지 않은 출혈 고위험군인 것으로 확인했다”며 “이들의 생존율을 향상하려면 동반질환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항혈소판제 복용 기간을 단축하거나 용량을 낮추는 등 정교하게 조절한 맞춤형 약물치료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 심장 저널(European Heart Journal)’ 최근호에 게재됐다.
심혈관일반한희준 기자2024/08/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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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정준엽 기자 2024/08/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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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4/08/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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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슬로우 푸드입니다. 된장찌개만 있어도 다른 반찬 없이 든든한 한 끼 뚝딱입니다. 콩을 발효시켜 만드는 과정에서 항산화 성분인 ‘제니스테인’이 생성돼 다양한 건강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암에는 어떤 효과를 낼까요?각종 영양성분 풍부된장을 활용한 요리는 대표적으로 된장국과 된장찌개를 꼽을 수 있습니다. 찌개는 국과 재료가 비슷하지만 물의 양이 더 적습니다. 국은 국물과 건더기 비율이 3대1 또는 4대1이고 찌개는 1대1 정도입니다. 된장국과 된장찌개 모두 된장을 물에 풀고 두부, 배추, 호박 등 갖가지 채소를 넣어 완성합니다. 주재료인 된장이 건강 효과의 원천입니다. 된장 100g당 ▲단백질 12g ▲지방 4.1g ▲탄수화물 14.5g ▲철분 ▲인 ▲칼슘 ▲비타민까지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있습니다. 된장은 콩이 발효되면서 생성되는 발효물로 인해 콩보다 암 예방 효과가 뛰어납니다. 된장 외에 넣는 각종 채소들에도 식이섬유, 비타민C, 베타카로틴 등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는 화합물이 함유돼 암 예방을 돕는 식품입니다.연구로 항암 효과 입증돼된장은 콩으로 만든 식품이라서 콩에 함유된 ‘제니스테인’, ‘다이드제인’ 등 이소플라본이 풍부합니다. 이소플라본은 유방암, 전립선암, 난소암, 대장암, 자궁내막암 등에 대한 암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제니스테인은 암세포 성장을 막고 암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일본 보건건강센터 연구 결과, 이소플라본 섭취량이 많은 군이 적은 군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도가 0.46배 낮았습니다. 한국영양식량학회지에 게재된 동물실험에 의하면, 된장을 섭취한 쥐는 그렇지 않은 쥐보다 암 조직 무게가 80% 감소했습니다. 이외에 된장 섭취량과 암 발생 간 관련성을 연구한 역학 조사에서 된장은 암, 특히 간암 예방과 관련이 있다고 나타났습니다.염분 함량 높아 주의다만, 된장은 염분이 많아 암 예방과 상충되는 효과를 내기도 합니다. 평소 고혈압이 있거나 위암, 대장암 등을 앓았다면 자주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발효된 된장에는 염분, 질산염 등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세계암연구재단(WCRF) 보고서에 의하면, 염분은 위벽을 자극하는 등 장기에 영향을 미쳐 위암 및 비후두암 발병 위험을 높입니다. 질산염은 체내에서 장내 박테리아에 의해 아질산염으로 바뀌는데 국제암연구소에서는 아질산염을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습니다.된장을 요리해 먹을 때 되도록 채소 건더기를 많이 넣고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먹는 게 좋은 이유입니다. 비타민A, 비타민C를 보충하고 항암 효과를 더 키울 수 있는 알릴화합물, 엽록소 등이 풍부한 부추를 넣기를 추천합니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A가 함유된 애호박이나 암을 억제하는 성분인 이소티오시아네이트 등이 함유된 시래기도 좋은 재료입니다.국이나 찌개로 적정량 섭취된장은 생된장 형태로 섭취할 때 가장 암 예방 효과가 크지만, 된장국이나 찌개로 끓여 섭취해도 80~90%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채소류를 듬뿍 첨가하세요. 염분 섭취가 과다해지지 않도록 섭취량 조절은 필수입니다. 음식에 포함된 발효 된장 섭취를 1주일에 570g 이하, 즉 하루 81g(된장 4큰 술) 이하로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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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은 운동 효율을 높이고, 지방 연소를 촉진한다고 알려졌다. 헬스장에 물 대신 커피를 들고 오는 사람이 많은 이유다. 정말 운동 전에 카페인을 먹는 게 도움될까?카페인이 운동 효율을 높이는 것은 맞다. 카페인이 운동 능력을 높이고, 근육 피로도를 줄이고, 열량 소모율을 높인다는 연구가 많다. 이는 카페인이 졸음과 피로를 유발하는 아데노신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평소보다 강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실제로 카페인이 유산소 운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44개 논문을 분석한 리뷰 논문에 따르면, 카페인을 먹은 후엔 사이클을 다 타는 데 걸리는 시간이 평균 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인을 섭취하면 한 번에 들 수 있는 최대 무게가 2~3% 증가한다는 리뷰 논문도 있다.다만, 운동 전에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는 것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 카페인 효과를 증명한 연구는 대부분 3~6mg/kg의 카페인을 운동 30~90분 전에 먹도록 했다.70kg 성인 남성을 기준으로 했을 때 210~420mg에 해당하는 양이다. 아메리카노 한 잔으로는 이만큼을 섭취할 수 없다. 한국소비자원이 테이크아웃 원두커피 33개 제품의 카페인 평균 함량을 조사한 결과, 아메리카노 한 잔엔 평균 125mg의 카페인이 들어 있었다. 섭취 시점도 관건이다. 운동 직전에 먹어서는 별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다. 앞서 언급한 연구들에서 운동 30~90분 전에 카페인을 먹게 한 것은 카페인이 흡수돼 혈중 농도가 최대치에 도달할 때까지 이 정도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어쩌다 한 번은 몰라도, 운동할 때마다 카페인을 먹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운동 효율을 높일 정도로 카페인을 먹으려면 꽤 많은 양을 복용해야 하는데다가 내성이 생기기 때문이다. 카페인을 복용해 아데노신이 수용체에 결합하지 못하는 일이 반복되면, 우리 몸은 아데노신 수용체를 증가시킨다. 이전과 같은 운동 효율을 내려면 더 많은 카페인을 섭취해야 한다. 이에 카페인 섭취량을 늘리다가 불면증, 불안, 심박 수 증가, 위장장애, 두통 등 다양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푸드이해림 기자 2024/08/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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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4/08/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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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야기최지우 기자2024/08/27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