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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오상훈 기자2024/11/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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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이정현(44)이 밀가루 없이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간단히 호두빵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지난 15일 방영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딸 서아를 위해 호두빵을 만드는 이정현의 모습이 나왔다. 이정현은 "서아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이라고 소개했다. 먼저 믹서기에 호두와 잘게 자른 사과, 당근을 넣어 준다. 사과와 당근은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채소로 대체해도 된다. 달걀 두 개와 전자레인지에서 녹인 버터도 넣는다. 빵의 쫄깃한 식감을 위해 플레인 요거트도 추가해 함께 간다. 전자레인지용 용기 안쪽을 버터로 코팅하고 반죽을 붓는다. 잘게 썬 호두를 추가해 식감을 살린다. 용기 바닥을 살짝 쳐 기포를 깬 뒤 전자레인지에 8분간 돌리면 호두빵이 완성된다. 이정현은 꿀, 레몬즙, 크림치즈, 버터를 섞어 만든 레몬크림치즈를 빵에 곁들였다. 호두빵을 먹은 딸 서아는 이정현을 향해 엄지를 들어 올리며 춤을 췄다. 남편도 "맛있다"며 감탄했다.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정현의 호두빵, 건강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호두=호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뇌 건강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은 뇌신경세포의 60%를 구성한다. 뇌세포 파괴를 막고,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돕는다. 호두는 무기질이나 단백질도 효과적으로 보충한다. 오메가3인 알파 리놀레닉산(ALA)도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호두 속 아미노산 L-아르기닌과 비타민E 형태 감마 토코페롤도 동맥경화를 예방해 준다. 꾸준한 호두 섭취가 소화기 계통 질병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도 있다. 다만, 호두는 지방이 많아 산화하기 쉽다. 건강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밀봉해서 보관해야 한다. 섭씨 10도 이하에서 보관하고, 맛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버리는 게 안전하다.▷사과=사과 속 '케르세틴' 성분은 피부 노화와 몸이 쇠약해지는 것을 예방한다. 사과 껍질에 풍부한 식이섬유 '펙틴'은 변비 예방에 좋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들어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배출한다. 사과에 함유된 플라반-3-올이라는 항산화 성분도 건강에 좋다. 플라보놀의 한 종류인 이 성분은 혈압을 낮춘다.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도 줄인다. 실제로 미국·영국 공동 연구팀은 157개의 임상 시험과 15개의 연구를 분석했다. 그 결과, 플라반-3-올 400~600mg에 해당하는 사과 한 개를 매일 먹었을 때 심장 건강 증진과 뇌졸중 예방 효과가 있었다.▷당근=당근은 90%가 수분이고, 칼로리도 100g당 37kcal로 낮다. 당류는 4.7g으로 적은 편이다. 당근에는 수용성 섬유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변비 예방에 좋다.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돼 있다. 베타카로틴은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당근에 풍부한 비타민A는 수분 공급을 촉진한다. 모발이 건조해지지 않게 하고, 자외선으로 손상된 모발 회복도 돕는다. 생으로 먹기 어렵다면 이정현처럼 갈아서 먹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몸에 좋다고 과도하게 섭취하면 베타카로틴이 축적돼 피부가 주홍빛으로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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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김예경 기자 2024/11/2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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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를 위해 영양제를 챙겨 먹더라도, 과유불급이다. 미국 폭스 뉴스를 통해, 영국 약사 아미나 칸이 자신은 복용하지 않는다는 영양제를 공유해 화제다. 무엇일까?먼저 종합비타민이다. 아미나 칸 약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며 “오히려 종합비타민 복용으로 특정 영양소가 과도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비타민A, 비타민E 등 체외로 배출되지 않는 지용성 비타민의 혈중 농도가 높아지면 구토, 설사, 식욕 부진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칸 약사는 “모발·피부·손톱 건강을 동시에 해결해준다고 광고하는 영양제들 역시 실제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각 부위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의 양과 종류가 달라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손발톱 약화는 아연 결핍과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피부 문제는 비타민 C나 콜라겐 부족이 원인일 수 있다. 반면, 탈모는 철분, 비오틴 또는 호르몬 이상과 연관될 수 있다. 그런데 시중에 판매되는 영양제는 각 영양소가 고정된 비율로 들어있어 개인마다 부족한 영양소를 정확히 채우기 어렵고 필요하지 않은 성분이 과잉 공급될 위험도 존재한다. 칸 약사는 “개인별 결핍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영양소만 맞춤형으로 섭취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고 말했다.그는 비타민 젤리 역시 추천하지 않았다. 편리하고 맛있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긴 해도, 당 함량이 높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대부분의 비타민 젤리는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이나 고과당 옥수수 시럽 등이 첨가돼 과다 섭취 시 예상보다 많은 당분을 함께 섭취하게 된다. 과도한 당분 섭취는 체중 증가, 혈당 상승을 비롯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칸 약사는 “비타민 젤리가 맛있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보니 필요 이상으로 섭취해 일일 권장량을 초과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며 “이 경우 비타민 과잉 섭취로 인한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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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48)이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 유지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오늘(22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은 모른다 내가 얼마나 운동하기 싫어하는지”라며 “매일 아침 나서기가 싫어서 얼마나 밍기적대는지, 아 오늘 운동한다고 인생 뭐가 달라지겠어?라며 혼자 싸운다 #아무 생각 말고 해 #몸은 정직하니까”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게재한 사진은 바벨을 들고 런지를 하는 듯한 안선영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안선영은 출산 이후 3년간 꾸준한 다이어트로 11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꾸준한 운동을 통해 탄탄한 몸매를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선영이 평소 하는 운동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런지 런지를 할 때는 다리를 허리 너비로 벌리고 선 다음, 한쪽 다리를 두 걸음 정도 앞으로 내민 뒤 균형을 잡는다. 이후 등과 허리를 똑바로 편 상태에서 앞으로 내민 다리를 90도 정도 구부린다. 반대쪽 무릎 역시 바닥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구부린다. 양쪽 다리를 번갈아 하고, 다리를 펴 올라올 때는 하체의 힘을 이용해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런지는 균형감각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되며, 운동 속도를 높이면 유산소 운동 효과도 볼 수 있다.◇스쿼트 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러닝머신 안선영은 근력 운동을 할 때 유산소 운동인 러닝머신도 즐겨 탄다. 러닝머신 역시 여러 건강 효과가 있다. 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며 관절 또한 튼튼하게 만든다. 러닝머신으로 알려진 인터벌, 러닝 등의 운동을 하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러닝머신을 뒤로 타보는 것도 방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한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다. 그 결과, 뒤로 걸은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력 운동 전후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근육통을 풀 때도 도움이 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4/11/2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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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매년 10만 5000명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고, 20분에 한 명이 뇌졸중으로 사망한다. 뇌졸중은 생각보다 흔하게 발생하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뇌졸중을 잘 알지 못한다. 뇌졸중은 무조건 증상을 동반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증상이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지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날씨가 추워지면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높아진다. 우리 몸이 피부를 통한 열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이다. 이러면 심박 수와 혈압이 상승하는데 혈관 내벽에서 떨어져 나온 혈전이 혈관을 막거나 혈관 자체가 터지기도 한다.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 터지면 뇌출혈이다.뇌졸중 환자의 절반은 증상으로 편마비를 겪는다. 한쪽 뇌 손상으로 반대쪽 팔다리가 마비되는 것이다. 의식이 저하되거나 말이 어눌해지는 경우도 많다. 말이 어눌해지는 건 크게 두 가지인데 발음이 잘 안 되는 경우와 단어가 생각나지 않고 말귀를 못 알아듣는 경우다. 모든 경우가 위급하지만 언어중추가 망가져 말을 못하는 환자가 가장 시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증상이 잠깐만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이를 ‘일과성 허혈발작’이라고 한다. 심하게 좁아진 뇌혈관으로 피가 흐르지 못하다가 다시 흐르거나 뇌혈관이 피떡에 의해 막혔다가 다시 뚫렸다는 뜻이다. 금방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증상이 사라지기 때문에 노화나 피로 탓이라고 간과하기 쉽다. 그러나 일과성 허혈발작은 당장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지는 않지만 경험자 중 3분의 1은 결국 뇌졸중을 겪기 때문에 뇌졸중에 준하는 치료를 적용할 필요가 있다.증상이 아예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뇌의 아주 작은 혈관이 막히는 ‘열공성 뇌경색’일 때다. 뇌의 작은 혈관이 막혀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환자가 77%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적 있다. 이처럼 무증상 뇌졸중의 빈도는 꽤 높은데, 향후 뇌졸중·치매 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뇌졸중 예방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혈압 관리다. 뇌졸중 환자의 80~90%는 고혈압을 가지고 있다. 인구집단기여위험도라는 개념이 있는데 뇌졸중 환자 100명 중 고혈압 환자 85명, 당뇨병 환자 30명, 고지혈증 40명, 심방세동 20명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각 질환이 뇌졸중 발병에 얼마나 영향을 끼쳤는지 따져보는 것이다. 이때 고혈압은 최소 50%로, 고혈압만 완벽하게 관리하면 뇌졸중 환자 100명이 생길 것을 50명으로 줄일 수 있다는 뜻이다. 고혈압 다음으로는 심방세동, 당뇨병, 고지혈증 등이 영향을 끼친다.
뇌질환오상훈 기자 2024/11/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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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유명 관광지 방비엥에서 술을 마신 외국인 관광객 4명이 메탄올 중독으로 추정되는 증상으로 잇따라 숨졌다.지난 21일(현지시각) AFP·AP 통신에 따르면 방비엥 여행을 하다가 태국 병원으로 옮겨진 호주 여성 비앵카 존스(19)가 숨졌고, 그의 동갑내기 친구인 다른 호주 여성은 중태라고 호주 정부가 이날 밝혔다. 태국 당국은 존스가 "체내에서 발견된 고농도의 메탄올로 인한 뇌부종으로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중태에 빠진 친구는 태국 방콕의 한 병원에서 생명 유지 장치에 의지하는 상태라고 그의 아버지가 호주 매체에 전했다. 두 여성은 방비엥의 한 호스텔에 머물렀다가 지난 13일 건강이 나빠지면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틀 전 해당 호스텔 바에서 환대의 의미로 이들에게 보드카를 대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라오스 경찰은 이들이 묵은 호스텔의 매니저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당시 100여 명이 이 공짜 술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이날 덴마크 외무부도 이번 라오스 관광객 사건과 관련해 자국민 2명이 라오스에서 숨졌다고 밝혔지만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미국 국무부도 방비엥에서 미국인 1명이 숨졌다고 확인했다. 뉴질랜드 외교부는 자국민 한 명이 라오스에서 중태이며 메탄올 중독의 희생자가 될 수 있다고 밝혀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이번 사건과 관련해 뉴질랜드 외무부는 "라오스 여행 관련 안내를 업데이트해 술 종류를 마신 이후 메탄올에 중독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여러 건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렸다"고 했다. 이어 "여행객은 알코올 음료, 특히 칵테일과 해로운 물질이 섞였을 수 있는 주류로 만든 음료를 섭취하는 데 주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주도 라오스에서 여러 외국인이 메탄올 중독 의심 증상의 희생자가 됐다고 경고했다.방비엥은 세계 각국에서 여행객들이 몰려드는 '배낭여행의 성지'로 불린다. 국내에서도 '꽃보다 청춘'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널리 알려져 한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이다.한편, 메탄올은 에탄올과 비슷한 향기의 무색 액체로, 전세계적으로 로켓연료·광택제·워셔액 등으로 널리 쓰이는 화학 물질이다. 메탄올은 독성이 강해 마시면 실명 등 시력 장애나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다. 메탄올이 체내에 남으면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를 생성하는데, 포름알데히드는 국제암연구기관이 선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실제로 과거 캄보디아, 체코, 인도, 노르웨이, 터키, 인도네시아 등의 나라에서 불법 주류 섭취를 통한 메탄올 중독이 발생했으며, 피해자는 20~800명 사이로 사망률은 30%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출처가 의심스러운 술은 함부로 마셔서는 안 되며, 특히 휴가기간의 관광객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메탄올 중독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 빠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4/11/2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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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는 개성을 드러내는 하나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일러스트 타투, 동양화‧한국화 타투, 컬러타투, 레터링 등 종류도 다양하다. 타투로 유명한 여자 연예인으로 백예린, 채영, 한예슬, 현아, 효린 등이 있다. 가수 백예린(27)은 나비, 꽃, 용 등 전체를 뒤덮는 다양한 타투가 백예린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가수 채영(25)은 현역 여자 아이돌 가운데 타투 개수가 가장 많다고 알려졌다. 배우 한예슬(43)은 몸에 12개의 문신이 있다고 직접 밝혔다. 가수 현아(32)는 어깨 쪽에 어머니를 향한 사랑이 담긴 레터링 타투를 했다. 가수 효린(33)은 배꼽 위로 크게 그려진 십자가 모양의 타투가 있다. 효린이 어릴 적 앓았던 담도폐쇄증을 수술하느라 생긴 흉터를 가리기 위해 그린 것이다. 다만 타투는 부작용이 많아 몇 가지를 주의해 시술해야 한다. ◇알레르기, 파상풍 등 부작용 다양해 타투로 인한 부작용은 생기기 쉽다. 타투는 기계를 이용해 진피층에 색소를 입혀 영구적으로 문양이 남도록 한다. 타투 부작용 유발 원인으로는 감염‧알레르기 반응‧이물 반응‧피부 민감증 등이 있다. 타투하면 피부 장벽이 깨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여러 균으로 인한 감염 가능성이 커진다. 제대로 위생관리를 하지 않으면 단순포진부터 B형 간염, C형 간염, 파상풍, 결핵 등과 같은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또한 투입된 색소나 약품이 몸에 맞지 않는 경우 알레르기 반응도 일어날 수 있다. 타투를 하면 진피로 잉크가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 조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이물 반응을 보일 수도 있다.◇미리 확인해봐야 할 것들은?타투를 안전하게 받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6가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복용 약물 살피기=아스피린‧헤파린 등 항응고제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면, 시술받을 때 피가 잘 안 멈출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심혈관질환으로 약을 먹고 있다면, 약 복용을 멈추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방법을 찾는 게 좋다. 개인 질환 치료를 위해 면역 억제제를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세균 감염 위험이 높아 타투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잉크 확인하기=타투 잉크는 자가검사 번호를 부여받은 것으로 사용해야 한다. 자가검사 번호를 받은 잉크는 14가지 중금속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과 무균 상태라는 검사를 마친 것이다. 다만, 뚜껑을 열어놓고 관리했거나 용기가 망가진 잉크라면 사용해서는 안 된다. 잉크 속 멸균을 위한 알코올이 이미 날아갔을 것이기 때문이다.▷사전 알레르기 검사하기=자가검사 번호를 부여받은 잉크라도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다. 특히 다른 식품 등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알레르기 검사는 시술을 받기 전, 시술받을 부위에 잉크를 묻힌 바늘을 한 번 찔러본 뒤 2주간 지켜보면 된다. 크게 반응이 없다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해당 검사를 받는 게 좋다.▷소독 방법 확인하기=타투가 대중화되면서 대부분의 타투이스트들이 일회용 바늘을 사용하고, 알코올을 이용해 철저한 소독을 한다. 하지만 그 방법에 대해서 잘 모르는 시술자가 많다. 소독은 마르면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알코올이 날아간 뒤 시술을 시작해야 한다. 알코올 솜은 지그재그로 문지르면 안 된다. 바깥에 있는 균이 시술 부위로 들어오지 않도록, 중심 부위에서 나선 원을 바깥으로 그리며 문질러야 한다. 시술 부위 밖 2~3cm 이상까지 소독솜을 문질러야 한다.▷마취 연고 양 조절하기=마취 연고는 의료인이 아니면 사용할 수 없다. 비의료인이 사용하는 마취 연고는 전부 부적절한 방법으로 유통된 것이다. 하지만 마취 연고 없이 시술을 받기는 어렵다. 최대한 적은 양을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면 접촉성 피부염‧주변 신경 마비 등의 부작용이 나올 수 있다.▷시술자 실력 확인하기=미숙련자의 경우 강박적으로 잉크를 주입하려다 피부에 심각한 열상을 유발할 수 있다.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남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부질환김예경 기자2024/11/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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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해나 기자 2024/11/2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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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원섭(60)의 근황이 35년 만에 최초로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KBS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1980년대 전성기를 누린 ‘원조 뚱보’ 서원섭이 출연했다. 이날 서원섭은 이혼 후 현재 어머니와 함께 사는 근황을 공개하며 인기 개그맨이었던 시절 사진을 보여줬다. “1986~1988년 이럴 때인데, CF를 가장 많이 찍었을 때다”며 “‘도시의 천사들’이란 코너의 젖은 풀빵하고, 봉숭아 학당 선생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당시 밤무대를 많이 했다”며 “아파트 한 채를 한 달에 한 번씩 살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됐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현재 간암 선고를 받은 어머니를 챙기고 있다는 서원섭은 “주변에서 마마보이라고 많이 얘기하는데, 실제로 보면 그게 아니다”며 “결혼을 20살 때 너무 일찍 했는데, 결국 고부갈등으로 부부관계가 악화해 자식 유학을 기점으로 이혼했다”고 말했다. 이어 “애들 두 명 유학 보내니 (돈이) 장난 아니었다”며 “몇 년 동안 계속 일하다 보니 번아웃도 왔었다”고 말했다. 또 이날 서원섭은 가정사를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 아버지는 심한 의처증이었다”며 “부산에서 소위 말하면 망나니였다”고 말했다. 서원섭이 이혼 후 겪은 번아웃 증후군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질환 중 하나다. 번아웃 증후군은 과중한 스트레스와 피로가 장기간 누적돼 모든 일에 무기력해진 상태를 말한다. 단순히 무기력해지는 것에 그치지 않고, 뇌가 과로해 건망증이 생기거나 과도하게 예민해져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증상으로 ▲속이 텅 빈 것 같고 일과 자기 자신, 인생에 대한 회의감이 들거나 ▲기력이 없고 쇠약해진 느낌이 들거나 ▲감정의 소진이 심해 우울하다는 감정을 느끼거나 ▲업무량이 지나치게 많아진 것 같고 예전과 달리 열정이 사라졌거나 ▲잠을 자도 피로가 누적되는 것 같고 이전보다 더 빨리 쉽게 지치는 느낌이 들 수 있다. 번아웃 증후군이 심해지면 병원에서 증상에 따라 항우울제나 항불안제, 수면제를 처방하고, 심리치료 등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일상생활이 바쁜 와중에 병원을 주기적으로 찾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증상을 먼저 알아차리고,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로 악화하기 전에 적절히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 한편, 의처증은 망상장애의 한 종류로, ‘질투형 망상장애’라고 불린다. 의처증에 걸리면 일반적인 질투를 넘어 배우자가 불륜 행위를 했다고 믿으며 증거를 찾아다니거나, 지독한 의심과 폭력 행동을 표출하기도 한다. 배우자가 외출을 못 하게 하거나, 일거수일투족을 추적 조사하는 행동도 의처증의 증상이다. 의처증은 우울증‧알코올중독‧정신분열증 등 다른 정신과 질환으로도 이어질 수 있고, 자칫 살인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정신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4/11/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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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신소영 기자2024/11/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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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김서희 기자 2024/11/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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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서인국(37)이 일본에서도 혈당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서인국 Seo In Guk'에는 '일본에서 2주 동안 먹고, 또 먹고, 또또 먹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서인국은 "아파도 혈당 다이어트는 꼭 한다"며 가지볶음과 시저샐러드 등의 채소류를 먼저 먹었다. 또 밥을 먹기 전, 아침 공복에는 꿀을 먹었다. 그는 "밥을 먹기 전에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 꿀을 먹는다"고 했다. 이에 사람들은 "관리하는 모습 멋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인국이 일본에서도 지킨 관리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본다.◇먹는 순서만 지켜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서인국처럼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는 법을 '거꾸로 식사법'이라고 한다. 거꾸로 식사법은 한 끼 식사를 영양소별로 나눠 먹는 순서를 정하고, 정한 순서대로 섭취해 살을 빼는 다이어트법이다. 우선 식단 내 영양소를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크게 세 가지로 나눈다.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에는 채소·과일, 단백질이 많은 식품에는 고기·생선,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에는 쌀·보리 같은 곡류가 있다. 그리고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음식을 섭취하면 된다. 먹는 순서를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바꾸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지 않는 동시에 포만감이 빨리 찾아온다. 식이섬유부터 먹으면 이후 먹는 단백질·탄수화물이 천천히 흡수돼 혈당이 크게 상승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포만감이 잘 들어, 이후 먹는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이 줄어든다. 특히 혈당을 많이 높이는 탄수화물 섭취를 막아 효과적이다.◇아침에 먹는 꿀, 몸에 활력 불어넣어꿀은 대표적인 천연 감미료다. 꿀은 약 90% 이상이 당분으로 구성된 단당류다. 에너지원으로 흡수가 잘 되고 영양이 풍부하다.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무기질 등이 풍부해 몸의 체온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특히 서인국처럼 아침 공복에 꿀을 먹으면 몸에 활력을 가져와 잠이 깨는 데도 도움을 준다. 또, 꿀은 암 예방 효과도 있다. 미국 텍사스대 MC앤더슨 암센터 연구에 따르면, 꿀에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이 산화 스트레스와 만성 염증을 완화해 암 예방 효과를 가져왔다. 다만 아무리 건강에 좋은 꿀이라도 너무 많이 먹으면 독이 된다. 적당량 섭취하지 않으면 혈당을 과하게 올리고, 비만·이상지질혈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미국심장협회는 남성은 하루 9티스푼 이하, 여성과 어린이는 6티스푼 이하로 꿀을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1/2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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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정준엽 기자 2024/11/2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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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최지우 기자 2024/11/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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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질환이금숙 기자 2024/11/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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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마그네슘과 고함량 비타민 미네랄 20종을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판티오 이뮨 비타 올케어'가 출시됐다.판티오 이뮨 비타 올케어는 2종의 알약 형태 정제와 액상 마그네슘이 병 하나에 일체형으로 구성돼 있다. 별도의 물 없이도 섭취가 가능해 런닝, 골프, 테니스, 등산 같은 야외 운동 중 에너지가 필요할 때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원료 홍경천 추출물이 함께 들어있어 공부하는 학생이나 바쁜 직장인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에너지 대사와 생성, 단백질 이용에 필수적인 비타민B군(B1, B2, B6, B12, 비오틴, 나이아신, 엽산, 판토텐산)을 최대 8,333% 고함량으로 배합하고, 비타민A·D·K와 그 밖의 미네랄을 함유해 면역기능 유지, 항산화,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필요한 경우에도 도움이 된다.판티오 이뮨 비타 올케어는 국내 약국 중 최대 규모인 종로5가 보령약국에서 67년 약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국 후 처음 유효성분검토 및 배합 등 제품개발에 참여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제품 개발에 공동 참여한 이노셀젠헬스케어 최요준 대표는 "약국을 찾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성분과 함량이 들어있는 제품이 없어 아쉬워하는 보령약국 약사들과 함께 개발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24/11/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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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유명 의사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폐스펙트럼장애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핵심 질문 10가지를 공유했다.지난 10월 3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The Doctor's Lounge 소속 의사인 세르메드 메저 박사는 최근 28만1000명의 틱톡 팔로워에게 자폐 징후와 증상을 설명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자폐연구센터에서 개발된 자폐 스펙트럼 지수(Autism Spectrum Quotient, AQ) 테스트를 활용했다. 50개의 문항으로 이뤄진 이 테스트는 자폐스펙트럼 장애와 관련된 5가지 영역인 ▲사회적 기술 ▲의사소통 기술 ▲상상력 ▲주의력 ▲변화에 대한 대응을 다룬다. 여기서 메저 박사는 10개를 꼽아 'AQ-10 테스트'라 지칭하며 간단한 설문지를 공개했다. 메저 박사는 이 테스트가 환자에게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일반적인 특징이 있는지 의사가 확인하는 데 사용되고, 6점 이상을 받으면 자폐증일 수 있다고 했다. AQ-10 테스트는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사회적 기술과 의사소통에 초점을 맞춘 10개의 질문으로 구성돼 있다.메저 박사는 "AQ-10은 자폐스펙트럼장애가 있을 수 있는 징후를 식별하기 위해 고안된 간단한 선별 도구"라며 "사회적 의사소통, 행동, 그리고 사람들이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 10개의 질문으로 구성돼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AQ-10은 자폐스펙트럼장애 특성을 나타내는 지표일 수 있지만 진단 도구는 아니다"라며 "AQ-10 점수가 높으면 추가적인 평가가 필요할 수 있음을 시사하지만, 자폐스펙트럼장애 진단을 확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메저 박사는 또한 "이 검사는 평가가 필요한지 여부를 알려주는 예비 단계 역할을 한다"면서 "공식적인 진단을 내리려면 임상 인터뷰, 발달 병력, 전문가의 관찰을 포함한 심층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AQ-10 테스트 외에도 이런 특징 살펴야자폐스펙트럼장애는 사회적 상호 작용과 의사소통 결여, 반복 행동 등 증상을 보이는 뇌 발달 장애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자폐스펙트럼장애로 등록된 환자는 2018년 2만6703명에서 2022년 3만7603명으로 70% 증가했다. 국내에서 진행된 한 대규모 전수조사에서 우리나라 7~12세 아동 100명 중 2.6명이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자폐스펙트럼장애 아이의 특징은 또래보다 말이 늦으면서 ▲타인과 관계 맺는 것에 무관심 ▲상황에 맞는 상호작용 기술 부족 ▲표정이나 몸짓 등 비언어적 표현으로도 의사소통하기 어려워함 ▲특정 행동이나 생활 방식을 지나치게 반복 ▲사소한 감각 자극에도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반응 ▲정서 조절 어려움 등의 겪는 것이다. 보통의 아이는 울다가도 관심사가 다른 데로 옮겨가거나 달래지지만, 자폐스펙트럼장애 아이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자폐스펙트럼장애 아이들은 특정 대상에 강한 흥미를 보인다. 어릴 때 공룡, 인형, 자동차 등 특정 대상에 매료되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그러나 일반 아이들은 관심사에 몰두하더라도 다른 흥밋거리가 나타나면 주의가 옮겨간다. 상대방이 자신의 관심사를 지루해한다는 것도 눈치챌 수 있다. 자폐스펙트럼장애 아이는 상황 맥락은 신경 쓰지 않고 아무에게나 본인 관심사인 공룡 얘기만 한다거나, 상대방이 다른 말을 하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관심사만 말하는 모습을 보이는 식이다.◇확진 쉽지 않아 다양한 진단 검사 시행돼확진이 까다로운 자폐스펙트럼장애의 경우, 진단 문턱을 낮추기 위해 한국형 자폐스펙트럼장애 조기 진단 검사 ‘BeDevel’이 개발돼 신뢰도를 검증받았다. 다만, 신의료기술 허가가 나지 않아 실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밀 검사를 시행하는 의료기관은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 건강 iN→검진기관/병원찾기→병(의)원 정보→영유아 발달정밀검사 의료기관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자폐스펙트럼장애 아이는 단순 언어 지연 아이와 말이 느린 것은 같지만 치료 접근법은 다르다. 단순 언어 지연은 타인의 말을 듣고 이해할 수 있으나 표현이 미숙할 뿐이다. 언어 표현법이나 올바른 발음을 가르치면 된다. 자폐스펙트럼장애에서 이런 치료는 후순위다. 타인의 말을 이해하는 기술부터 배워야 한다. 말로 표현하지 않는 아동은 몸짓, 표정 등으로 의사소통하는 학습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
정신질환이해나 기자2024/11/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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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29)가 건강을 위해 거의 매일 먹던 야식을 당장 끊을 거라고 밝혔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에는 '"성인! 아니 유아 많이 변했네?" 용돈 주려다 보게 된 신선한 모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형돈은 유아에게 가장 좋아하는 야식을 물었다. 유아는 "매번 바뀌는데 어제는 쌀국수를 먹었다"고 했다. 유아는 "쌀국수를 먹고 자도 되냐"는 질문에 당당하게 안 된다고 답했다. 유아는 거의 매일 야식을 먹고 3시쯤 잔다고 밝혔다. 이어 야식을 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야식은) 건강하지도 않고, 얼굴이 잘 붓는 편이라 스트레스다"라고 말했다. 유아는 계속해서 야식을 찾는 스스로가 한심해졌다며, 이날 이후로 10시가 넘으면 먹지 않겠다고 다짐했다.실제 유아처럼 야식으로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으면 얼굴이 잘 붓는다. 국물에 많이 들어 있는 나트륨은 부기 유발의 주범이다. 혈액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액체인 혈장으로 구성돼 있다. 혈장은 혈관을 타고 흐르며 몸 곳곳에 영양소와 호르몬, 노폐물 등을 전달한다. 밤에 나트륨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혈장을 타고 다량의 나트륨이 세포 곳곳에 전해진다. 이때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들이 수분까지 끌어안는다. 혈관을 돌아야 할 수분이 세포에 붙잡히면 일종의 부종이 형성돼 붓는다. 얼굴은 특히 모세혈관이 많은 부위라 더 쉽게 붓는다. 야식은 비만 위험도 높인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분석했다.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는 먹지 않은 그룹보다 하루 동안의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6% 정도 낮았다.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았다. 연구팀은 음식을 늦게 먹을수록 호르몬의 영향으로 더 많이 먹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소화도 느리게 된다. 식사 리듬이 깨져 점심에 폭식할 가능성도 커진다. 반복되면 식사량을 조절하지 못해 쉽게 비만해진다. 비만 외에도 수면장애, 위장장애 등이 생길 수 있다. 사람은 24시간을 주기로 돌아가는 생체리듬을 따른다. 야식을 먹고 새벽 늦게 자면 생체 리듬이 어긋나 호르몬 교란이 생긴다. 멜라토닌(수면 유도 호르몬)과 렙틴(식욕 억제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면 수면장애가 생기고 밤에 식욕을 참기가 어려워진다. 음식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하고 잠자리에 들면 ▲소화불량 ▲역류성식도염 ▲위염 등 위장장애도 겪을 수 있다.야식을 먹는 게 습관이 됐다면 생체리듬을 규칙적으로 되돌려야 한다.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저녁과 밤에 폭식할 위험이 커진다. 간단하게라도 아침을 챙기거나, 포만감 있는 점심 식사를 하는 게 좋다. 낮에 야외로 나가 30분 이상 햇볕을 충분히 쬐는 것도 좋다. 낮에 햇볕을 받으면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됐다가 밤에 한번에 분비된다. 제시간에 쉽게 잠들 수 있다. 저녁 식사 시간을 앞당기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게 좋다. 저녁을 먹어도 허기지다면 따뜻한 우유, 아몬드 등 열량이 낮고 수면에 좋은 음식을 먹을 것을 권한다.
라이프이해나 기자 2024/11/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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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첫 방송을 앞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함묵증’을 앓는 주인공이 등장해 화제다.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소맨스릴러다. 극 중에서 홍희주(채수빈)는 8살 때부터 함묵증을 앓았으며, 현재 뛰어난 실력을 갖춘 수어통역사로 일하고 있다. 배우 채수빈(30)은 21일 제작발표회에서 이에 대해 “수어가 마냥 쉬운 언어는 아니더라”라며 “그냥 수어를 사용하는 역할보다는 함묵증을 앓고 있는 인물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직업이 수어 통역사다보니 뉴스, 영어 통역할 때도 다 수어가 다르더라”라며 “그걸 다시 배우느라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스스로도 열심히 했다고 느끼고 잘 나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극 중에서 채수빈이 연기한 홍희주가 겪는 함묵증은 어떤 질환일까?함묵증의 정확한 표현은 함구증이며, 말을 거의 하지 않는 증상을 말한다. 함구증에는 무동성 함구증과 선택적 함구증이 있다. 무동성 함구증은 뇌종양, 전두엽 손상 등으로 인해 의사표현을 하기 어렵고, 표현해도 상대가 이해하기 어려운 상태다. 선택적 함구증은 말을 알아듣고 할 줄 알지만 특정 상황에서 말하지 못하는 증상이 지속되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보통 3~6세에 발병하며, 여아에게서 더 자주 발생한다.기저질환이 없다면 대부분 선택적 함구증에 해당하는데, 보통 환자의 보호자들은 함구증을 의심하지 못한다. 보호자들은 아이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입학해서야 또래 아이들과 지내는 모습을 보고 병원을 방문한다. 특히 환자들은 집에서는 말을 하지만, 집 밖, 특히 학교에서는 말을 전혀 하지 않는 특징을 보인다. 선택적 함구증의 증상 정도는 환자에 따라 다르다. 어떤 환자는 말하는 방법 자체를 잊어버리는 반면, 어떤 환자는 제한적인 표현을 쓰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선택적 함구증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전문가들은 불안 장애, 공포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고 추정한다. 특히 따돌림을 당하거나 학대 피해를 입은 경우 심리적 압박감으로 인해 선택적 함구증이 발병할 위험이 커진다. 이외에도 가족 중 선택적 함구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선택적 함구증은 상담치료와 언어치료 등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상담치료를 진행할 때는 인지행동치료도 받아야 한다. 인지행동치료는 부정적인 기억이나 감정이 바뀌도록 돕는 훈련이다. 언어치료는 선택적 함구증으로 인해 언어장애가 나타날 경우 받아야 한다. 선택적 함구증은 증상이 나타나는 빈도를 서서히 줄여 치료가 끝날 때쯤에는 증상이 아예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치료의 목적이다. 선택적 함구증은 별다른 예방법이 없기 때문에 증상이 있다면 서둘러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 2024/11/22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