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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57)이 다양한 운동을 섞어 실천하면서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혔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동안+초미녀 김성령! 처음 밝히는 미모 유지 비결 (절친토크,만두빚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성령은 5kg이 쪘다고 밝혔다. 그러자 방송인 장영란(46)은 "언니 맨날 운동하잖아"라면서 "365일 운동하는 여자"라고 했다. 김성령은 "테니스, 헬스, 요가, 자이로토닉 등 여러 가지 운동을 섞어서 한다"며 "유산소와 무산소, 유연성 운동을 나눠서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식욕이 안 떨어져서 살이 찐 것 같다"고 했다. 김성령의 몸매 관리 비법인 다양한 운동에 대해 알아봤다.▷테니스=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로 하체에 힘을 줘야 한다. 코트를 뛰면서 공을 넘기는 동작도 하체 근육을 키운다.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웨이트 운동=헬스의 웨이트 운동은 몸 전체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이다. 근육량이 늘면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기초대사량이 늘어난다. 그 결과 같은 체중이라도 기본적으로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 살이 잘 붙지 않는다. 또,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기관이라 혈당을 낮추는 역할도 한다. 다만 웨이트 운동을 할 땐 본인의 신체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로 운동하면 관절에 무리가 가고 부상 위험도 커진다. 초보자라면 시작부터 무리하게 고강도 운동을 하지 말고, 가벼운 운동부터 차차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요가=요가는 유연성을 기르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드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울 수 있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 감각을 키울 수 있다. 또, 요가에서 강조하는 복식 호흡은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이 더욱 잘 공급된다. 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 준다.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가 의과대 연구팀에 따르면, 요가는 전신의 근력과 지구력을 강화하고 체지방을 줄인다. 연구팀은 남성 49명,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요가 준비 자세인 태양 경배 자세를 수행하도록 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의 근력과 지구력이 증가했다. 체지방률도 남성은 2.25%, 여성은 6.95% 줄었다.▷자이로토닉=자이로토닉은 인체의 역학적 구조를 토대로 만들어진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으로, 재활 운동에서 시작했다. 자이로토닉을 하면 평상시 잘 사용하지 않는 신체 부위까지 활용해 관절의 운동 범위를 넓힐 수 있다. 그리고 몸의 긴 축을 계속 유지하면서 움직이기 때문에 관절 사이의 공간도 늘어나고, 관절의 유연성에도 좋다. 자이로토닉은 나선형의 움직임을 이용하는 동작이 많아 몸 전체의 움직임을 증가시켜 척추를 강화하고, 근육 조화를 돕는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12/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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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12/0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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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TV스타 브란디 그란빌레가 부은 얼굴 셀카를 올려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긴 사연이 화제다.지난 8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브란디 그란빌레(52)는 얼굴이 부어오르고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변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말하진 않았지만, 사진과 함께 “SICK IT!(아프다!)”라는 멘트를 남겼다. 브란디 그란빌레는 작년 스트레스로 인해 혈관부종이라는 피부 질환을 진단받았다. 과거에도 그는 혈관부종으로 얼굴이 부어올랐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는데, 부기가 내려앉고 난 후의 모습은 이번에 처음 공개했다. 브란디 그란빌레는 “스트레스를 받은 후, 얼굴이 부풀어 오르고 아나필락시스 쇼크 증상을 겪었다”며 “이후 의사 7명 정도를 만났는데, 스트레스로 인한 혈관부종이라는 답을 받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오 안 돼, 나아지라고 기도할게요” “내 마음이 아프다” “여전히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브란디 그란빌레가 진단받았던 혈관부종은 피부 하층부에 혈관에서 빠져나온 체액이 고이면서 발생하는 증상이다. 일반적으로 눈‧코‧입술 주위와 손에 생기는 경우가 흔하다. 이 외에도 혀‧입안‧후두‧위장관 벽 같은 점막에도 발생한다. 기도 점막에 발생하면 호흡곤란이나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위장관에서 발생하면 복통이나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혈관부종은 두드러기와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지만, 두드러기 없이 혈관부종만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혈관부종은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알레르기성 혈관부종과 유전성 혈관부종이 있다. ▲어려서부터 이유 없이 혈관부종이 잘 생기고, ▲복통을 호소하며 ▲비슷한 증상의 가족력이 있을 경우 의심해볼 수 있다. 혈관부종은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를 투여해 치료한다. 하지만 기도나 입안에 심한 혈관부종이 생기면 기도를 막을 위험이 있어 신속한 기도 확보가 동반되어야 한다. 아나필락시스에 동반된 혈관부종이라면 즉시 에피네프린 피하주사(피하결합조직 내에 주삿바늘을 삽입해 물약을 주입하는 것)를 시행해야 한다. 혈관부종은 적절한 치료를 시행해도 다 가라앉기까지 2일 내외로 지속된다. 알레르기성 혈관부종은 자주 발생하고 원인 물질이나 악화 요인을 알면 이를 회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유전성 혈관부종의 경우 혈전용해 억제제 등을 복용하면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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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문화이해나 기자2024/12/0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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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글로벌 2024 의약품 접근성 지수 1위한국노바티스는 지난달 19일 발표된 2024 의약품 접근성 지수(ATMI) 보고서에서 노바티스가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의약품 접근성 지수는 의약품 접근성 재단(ATMF)이 2년마다 연구 중심의 글로벌 제약회사 상위 20곳을 대상으로 113개 중저소득국에서의 의약품, 백신, 진단 기술의 접근성 개선 노력을 평가해 발표하는 지수다. 이번 보고서는 노바티스가 ▲비감염성 질환 ▲말라리아 ▲샤가스병 ▲뎅기열 등 치료 부담이 큰 질환에 대한 포트폴리오와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개발 후기 단계의 후보 약물에 대한 폭넓은 접근성 전략을 펼치고 있다는 점을 다뤘다.한국노바티스 유병재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노바티스가 전 세계 환자들에게 혁신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헌신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부, 의료계, 환자단체 등 각계각층의 이해관계자들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국알콘,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3년 연속 선정한국알콘은 지난달 27일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 GPTW가 주관하고 GPTW 코리아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3년 연속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GPTW는 전 세계 150개국에서 동일한 글로벌 기준을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을 평가하고 선정하는 글로벌 컨설팅 기관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다. 한국알콘은 5가지 항목(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을 평가하는 설문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이 중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과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각각 여성 직원과 만 19~34세 사이의 밀레니얼 세대 직원의 신뢰 지수가 반영되며,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의 경우 여성 관리자와 임원 비율이 반영된다.한국알콘 인사부 이지영 본부장은 "3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직원 중심 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고,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니드, 계명대 동산의료원과 AI 기반 헬스테크 업무협약 체결글로벌 암보호시스템 니드는 지난 5일 계명대 동산의료원과 정확한 암 진단·최적의 치료법 지원을 위한 'AI 기반 헬스테크'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니드의 AI 암보호시스템을 기반으로 암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고, 의료진이 환자 맞춤형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암 치료 과정 전반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환자 중심의 스마트 병원 운영을 위해 AI 기반 기술 개발·검증에 나서고, AI를 활용한 정확한 암 진단과 치료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의학 정보·지식 공유를 통해 상호 전문성을 증진하며, AI 기반 헬스케어 기술의 발전도 모색할 예정이다.니드 윌 폴킹혼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 기반 헬스케어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모색할 것"이라며 "암 환자의 신체적·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환자가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첨단 기술을 개발·도입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12/0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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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식품생명공학과가 최근 중국 상해교통대가 발표한 2024년 학문분야별 세계대학평가 GRAS(Global Ranking of Academic Subjects)에서 세계 순위 77위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023년에 비해 65계단 상승한 결과다.GRAS는 지난 2017년부터 96개국 5000개 대학 중 1900개 이상 대학을 대상으로 학문 분야별 세계 대학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교수진과 연구 성과, 양질의 연구, 연구 영향력, 국제 협력의 5개 주요 지표를 통해 평가받게 되며, 엄정한 절차를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경희대 생명과학대학 학장 김해영 교수는 "계속적으로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식품공학의 트렌드와 시장의 요구에 계속적으로 귀를 기울이고, 양적 질적으로도 수준 높은 연구와 속도감을 가지고 식품과학 분야를 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경희대 식품생명공학과는 1968년 학과가 개설돼 약 60년이 됐다. 현재 7명의 교수진들(김해영교수, 박천석 교수, 백무열 교수, 김대옥 교수, 김영록 교수, 손문기 교수, 김미주 교수)이 포진하고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24/12/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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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질환김예경 기자2024/12/0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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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12/0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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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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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2/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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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12/0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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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건강한 눈 관리는 ‘보는 기능’에 국한되지 않고 ‘보기 좋은 인상’을 주는 목적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눈은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핵심 부위로 경제활동 연령이 점점 높아지는 현대인들에게 성형안과 수술이 주목받고 있다. 성형안과 수술은 눈꺼풀부터 눈물길, 눈 주위 뼈 및 조직 등에 발생하는 다양한 안질환과 함께 눈 관련 성형수술까지 폭넓게 다뤄 눈의 기능뿐 아니라 외모도 개선하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수술로, 안검하수 수술이 대표적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눈꺼풀 처짐 증상인 안검하수로 진단받은 40세 이상 환자 수가 2019년 대비 2023년 약 36% 증가했다. 비교적 젊어서 수술 필요성을 못 느끼던 40대에서도 기능 개선과 심미적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며 눈꺼풀 성형수술인 상·하안검 수술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라는 게 전문가들 설명이다.상안검 수술은 노화로 탄력을 잃어 늘어진 윗눈꺼풀 피부 일부를 제거하거나 필요에 따라 눈꺼풀 올림근 기능을 강화해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준다. 하안검 수술은 늘어진 아랫눈꺼풀과 불룩해 보이는 지방을 제거해 선명한 인상을 만든다. 시야가 좁아지거나 눈가가 짓무르는 등 기능적 불편함을 치료하는 목적과 처진 눈꺼풀, 불룩한 지방으로 인해 어둡거나 피곤하고 나이 들어 보이던 인상을 개선하는 심미적 목적을 모두 충족한다.하지만 수술이 잘못될 경우, 눈의 기능뿐 아니라 외적인 문제를 동시에 초래할 수 있으므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특히, 눈꺼풀 성형수술은 눈 피부와 근육을 다루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없이 피부를 절개하는 경우, 수술 이후 눈이 충분히 감기지 않거나 눈꺼풀이 안구 쪽으로 말려 각막 손상을 유발하는 등 눈꺼풀 주변 기관 기능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외관상 문제를 유발하는 눈물흘림증은 주로 노화로 인해 발생하지만, 눈꺼풀 겉말림이나 눈물길 손상 등 성형수술로 인한 부작용에 의해서도 나타난다. 눈물 배출량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거나 눈물길 협착 및 폐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넘어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 따라서 눈 성형수술 시 환자의 눈 상태를 철저히 진단하고, 부작용 예방을 위한 세심한 접근이 필수적이다.성형안과 수술의 경우, 눈 구조와 뼈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미용과 치료 두 가지 목적을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김안과병원 성형안과센터 최혜선 전문의는 “100세 시대가 현실화되면서 성형안과 수술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지만, 과도한 수술 부작용으로 안과를 다시 찾는 이들도 그만큼 늘고 있다”며 “단순히 미용적 측면만 추구하기보다 눈의 기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 숙련된 경험을 갖춘 성형안과 의료진과 면밀히 상담 후 개인 상태에 맞는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2024/12/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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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12/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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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35)가 과거 밀가루를 끊고 살이 많이 빠졌다고 밝혔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그냥 정용화'에 'P의 오프데이 in 도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용화는 "먹고 운동하면 된다"고 말하며 치즈카레빵을 사 먹었다. 그는 "밀가루를 거의 몇 개월 끊어 봤는데 확실히 몸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밀가루를 억지로 먹는 느낌이었다"며 "어느 순간부터 맛으로 먹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갑자기 밀가루 향이 확 났다"고 말했다. 이후 정용화는 몇 개월 동안 밀가루를 끊었다. 그는 "그때 진짜 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정용화가 끊었던 밀가루,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밀가루는 대표적인 정제 탄수화물이다. 당 분자의 결합이 짧아 포도당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혈당이 상승하면 인슐린은 당을 간이나 근육에 저장하며 급격히 올라간 혈당을 낮춘다. 이때 간과 근육에 미처 저장되지 못한 당은 지방 세포에 쌓여 중성지방으로 바뀐다. 장기 등 소화기관을 고정하기 위해 막으로 싸여 있는 내장지방도 는다. 내장지방이 쌓이면 복부가 비만해지고, 각종 장기에 안 좋은 영향이 간다. 고혈압, 대사증후군 위험도 커진다.한편, 정제 탄수화물은 암 발병과도 연관이 있다.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은 20년 이상 약 3200명의 식습관과 암 발생률을 추적했다. 실제로 정제 탄수화물, 가당 식품 등을 많이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3배 높아졌다. 반면,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잘 유지된 비정제 탄수화물은 건강에 좋았다. 비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한 여성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67% 낮았다.정제 탄수화물은 피부 건강에도 해롭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이 촉진된다. 이때 체내 성분 'IGF-1'이 증가하는데, 이 성분은 피부 염증을 쉽게 유발한다. 여드름, 모낭염의 원인이 된다.다만, 탄수화물은 필수 영양소다. 완전히 끊기보다 현미 등 비정제 탄수화물로 대체하는 게 좋다. 곡물 껍질에 있는 '피트산'은 항암·항산화 작용을 한다. 무기질과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 탄수화물 일일 섭취권장량(1100~1400kcal)의 45~55%를 비정제 탄수화물로 섭취하면 적절하다.
푸드이해나 기자 2024/12/0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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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일반이해나 기자2024/12/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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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4/12/09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