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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매 유지 비결 있었네"… 김성령 365일 '이것' 한다는데, 뭘까?

    "몸매 유지 비결 있었네"… 김성령 365일 '이것' 한다는데, 뭘까?

    배우 김성령(57)이 다양한 운동을 섞어 실천하면서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혔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동안+초미녀 김성령! 처음 밝히는 미모 유지 비결 (절친토크,만두빚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성령은 5kg이 쪘다고 밝혔다. 그러자 방송인 장영란(46)은 "언니 맨날 운동하잖아"라면서 "365일 운동하는 여자"라고 했다. 김성령은 "테니스, 헬스, 요가, 자이로토닉 등 여러 가지 운동을 섞어서 한다"며 "유산소와 무산소, 유연성 운동을 나눠서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식욕이 안 떨어져서 살이 찐 것 같다"고 했다. 김성령의 몸매 관리 비법인 다양한 운동에 대해 알아봤다.▷테니스=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로 하체에 힘을 줘야 한다. 코트를 뛰면서 공을 넘기는 동작도 하체 근육을 키운다.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웨이트 운동=헬스의 웨이트 운동은 몸 전체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이다. 근육량이 늘면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기초대사량이 늘어난다. 그 결과 같은 체중이라도 기본적으로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 살이 잘 붙지 않는다. 또,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기관이라 혈당을 낮추는 역할도 한다. 다만 웨이트 운동을 할 땐 본인의 신체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로 운동하면 관절에 무리가 가고 부상 위험도 커진다. 초보자라면 시작부터 무리하게 고강도 운동을 하지 말고, 가벼운 운동부터 차차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요가=요가는 유연성을 기르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드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울 수 있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 감각을 키울 수 있다. 또, 요가에서 강조하는 복식 호흡은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이 더욱 잘 공급된다. 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 준다.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가 의과대 연구팀에 따르면, 요가는 전신의 근력과 지구력을 강화하고 체지방을 줄인다. 연구팀은 남성 49명,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요가 준비 자세인 태양 경배 자세를 수행하도록 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의 근력과 지구력이 증가했다. 체지방률도 남성은 2.25%, 여성은 6.95% 줄었다.▷자이로토닉=자이로토닉은 인체의 역학적 구조를 토대로 만들어진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으로, 재활 운동에서 시작했다. 자이로토닉을 하면 평상시 잘 사용하지 않는 신체 부위까지 활용해 관절의 운동 범위를 넓힐 수 있다. 그리고 몸의 긴 축을 계속 유지하면서 움직이기 때문에 관절 사이의 공간도 늘어나고, 관절의 유연성에도 좋다. 자이로토닉은 나선형의 움직임을 이용하는 동작이 많아 몸 전체의 움직임을 증가시켜 척추를 강화하고, 근육 조화를 돕는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12/09 14:51
  • 대한의학회장, “2025년 의대 증원 원점은 불가능… ‘자해 투쟁’ 멈춰야”

    대한의학회장, “2025년 의대 증원 원점은 불가능… ‘자해 투쟁’ 멈춰야”

    2025년 의대 모집 정지나 증원 철회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주장이 의료계에서 나왔다.지난 5일, 대한의학회 이진우 회장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비상계엄 여파로 의정 사태 향방도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게 됐다”며 “정부 리더십 공백으로 의료계의 협상 상대가 사라지고 의정 갈등과 의료 개혁 문제가 후순위로 방치되는 상황이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했다. 다만 “의료계 일각에선 ‘내년 의대 증원도 원점으로 되돌려 놓을 수 있다’고 하는데, 현 시점에선 불가능하다”며 “당장 13일까지 각 의대 수시모집 합격자가 발표된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우려되는 건 거대한 정치 이슈 앞에 의정 갈등과 의료 개혁 문제는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라며 “정부에서 누군가는 의료계와 협상해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리더십 공백이 발생했고, 새 리더십이 오기 전까지 아무것도 결정 못 하고 이대로 시간만 흘러가 버릴 수 있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2025년 의대 모집 정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국민 공감을 얻기 어려운 만큼 하루빨리 의사 인력 수급 추계 기구를 구성해 2026년 이후를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 비상계엄 여파로 현 정부 기조에 따른 의대 증원 추진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며 “그러니 의대생·전공의가 스스로 피해를 보는 ‘자해 투쟁’은 이제 멈추고, 복귀를 원하는 이들은 개인 의지에 따라 돌아오면 좋겠다”고 했다. 계엄령 포고문 때문에 의대생·전공의 복귀가 더 멀어졌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사직 처리됐는데 ‘48시간 내 미복귀 시 처단’이라는 말도 안 되는 포고문으로 분노가 확산했다”며 “반드시 작성자·책임자를 찾아내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복귀를 막는 동료 집단 내 압력도 여전히 너무 크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현 정부가 추진해 온 의대 증원 기조는 이어지기 어려워진 것으로 보이는데 의대생·전공의들이 그 점을 주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의학회는 산하 190여 학회를 둔 의학계 대표 기관이다. 지난달 11일, 의대 학장 모임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 이종태 이사장과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했지만 3주 만인 지난 1일 협의체 탈퇴를 선언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4/12/09 14:49
  • 안젤리나 졸리, 맨발 토크쇼 출연… “‘이곳’ 부러져 신발 못 신는다” 무슨 일?

    안젤리나 졸리, 맨발 토크쇼 출연… “‘이곳’ 부러져 신발 못 신는다” 무슨 일?

    배우 안젤리나 졸리(49)가 맨발로 토크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5일(현지시각) 안젤리나 졸리는 11일 넷플릭스 공개 예정인 영화 ‘마리아’ 홍보 차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했다. 졸리는 이날 맨발로 등장했다. 이에 지미 팰런은 “맨발로 들어온 걸 봤다”며 “혹시 신발 신는 걸 잊은 거냐”라고 물었다. 졸리는 “어제 발가락이 부러졌는데 편한 신발을 찾으려다가 그냥 (이렇게 다니기로 했다)”라며 맨발을 가리켰다. 그러자 팰런은 “신발 안 신어도 된다”며 “편하게 있어주면 되고, 우리 쇼에 출연해줘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신발을 신든 안 신든 여전히 우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졸리의 발가락이 부러진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안젤리나 졸리처럼 발가락 골절이 발생하면 발톱이 변색되거나 통증, 부기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엄지발가락 골절은 다른 발가락 골절보다 증상과 통증이 더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가락 골절은 대부분 외상으로 나타난다. 딱딱한 것에 부딪치거나 발가락 위로 물건을 떨어뜨리는 등 사고 때문에 골절되는 경우가 많다. 일부 환자들은 피로골절이 발생하기도 한다. 피로골절은 반복적인 힘이 가해져 뼈에 발생하는 미세한 골절로, 알아차리기 힘들다.발가락 골절이 발생하면 우선 X-ray 검사를 통해 골절 정도를 확인해야 한다. 경미한 골절은 깁스를 활용하는 고정 치료로 회복할 수 있다. 그런데, 뼈가 여러 조각으로 쪼개지는 심각한 골절은 수술을 통해 제자리를 벗어난 뼈를 다시 맞추고 고정해야 한다. 발가락이 부러지면 다시 붙여질 때까지 환자용으로 특별 설계된 신발을 신는 게 좋다. 일반 신발은 골절을 악화할 수 있어 피해야 한다. 졸리처럼 신발을 아예 안 신는 것도 방법이다.다만, 맨발로 걷다간 발바닥에 상처가 생길 수 있다. 졸리처럼 실외에서 맨발로 걷다간 균에 감염될 위험도 있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밖에서 맨발로 돌아다니지 말아야 한다. 당뇨병을 오래 앓으면 혈관 내피에 이상이 생겨 동맥이 좁아지고, 딱딱하게 굳는다. 심장에서 먼 탓에 원래도 혈액이 잘 가지 않는 발에 상처가 나면 일반인보다 느리게 치유돼 궤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발에 상처가 나도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하는 당뇨병 환자 특성상 궤양이 생긴 것을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다. 놔두면 발이 썩어 절단해야 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12/09 14:47
  • “스트레스로 얼굴 확 변해”… 미국 50대 배우, 혈관에 ‘이 질환’ 발생했다고?

    “스트레스로 얼굴 확 변해”… 미국 50대 배우, 혈관에 ‘이 질환’ 발생했다고?

    미국 TV스타 브란디 그란빌레가 부은 얼굴 셀카를 올려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긴 사연이 화제다.지난 8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브란디 그란빌레(52)는 얼굴이 부어오르고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변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말하진 않았지만, 사진과 함께 “SICK IT!(아프다!)”라는 멘트를 남겼다. 브란디 그란빌레는 작년 스트레스로 인해 혈관부종이라는 피부 질환을 진단받았다. 과거에도 그는 혈관부종으로 얼굴이 부어올랐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는데, 부기가 내려앉고 난 후의 모습은 이번에 처음 공개했다. 브란디 그란빌레는 “스트레스를 받은 후, 얼굴이 부풀어 오르고 아나필락시스 쇼크 증상을 겪었다”며 “이후 의사 7명 정도를 만났는데, 스트레스로 인한 혈관부종이라는 답을 받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오 안 돼, 나아지라고 기도할게요” “내 마음이 아프다” “여전히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브란디 그란빌레가 진단받았던 혈관부종은 피부 하층부에 혈관에서 빠져나온 체액이 고이면서 발생하는 증상이다. 일반적으로 눈‧코‧입술 주위와 손에 생기는 경우가 흔하다. 이 외에도 혀‧입안‧후두‧위장관 벽 같은 점막에도 발생한다. 기도 점막에 발생하면 호흡곤란이나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위장관에서 발생하면 복통이나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혈관부종은 두드러기와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지만, 두드러기 없이 혈관부종만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혈관부종은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알레르기성 혈관부종과 유전성 혈관부종이 있다. ▲어려서부터 이유 없이 혈관부종이 잘 생기고, ▲복통을 호소하며 ▲비슷한 증상의 가족력이 있을 경우 의심해볼 수 있다. 혈관부종은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를 투여해 치료한다. 하지만 기도나 입안에 심한 혈관부종이 생기면 기도를 막을 위험이 있어 신속한 기도 확보가 동반되어야 한다. 아나필락시스에 동반된 혈관부종이라면 즉시 에피네프린 피하주사(피하결합조직 내에 주삿바늘을 삽입해 물약을 주입하는 것)를 시행해야 한다. 혈관부종은 적절한 치료를 시행해도 다 가라앉기까지 2일 내외로 지속된다. 알레르기성 혈관부종은 자주 발생하고 원인 물질이나 악화 요인을 알면 이를 회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유전성 혈관부종의 경우 혈전용해 억제제 등을 복용하면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알레르기일반이아라 기자2024/12/09 14:46
  • 헬스조선 이슬비 기자, 의기협 '올해의 젊은 의학기자상' 수상자 선정

    헬스조선 이슬비 기자, 의기협 '올해의 젊은 의학기자상' 수상자 선정

    헬스조선 이슬비 기자가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의기협) '올해의 젊은 의학기자상' 수상자에 선정됐다.의기협 젊은 의학기자상은 올해 처음으로 제정됐으며, 한 해 동안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정책의 발전에 기여한 기자를 심사·선발한다. 기사의 사회적 반향,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위원장), 오태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 의기협 이병문 고문(매일경제 의료전문기자), 한국투자파트너스 황만순 대표,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정성관 이사장이 심사를 진행했다.이슬비 기자는 '타투는 불법, 타투이스트 양산은 합법…모순 속 피해는 소비자에게', ''의료용 대마' 합법화 6년…환자들의 삶은 조금 편안해졌을까' 기사가 의료계 현안과 건강 정보를 중심으로 한 시의적절한 보도였다고 평가받아 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중앙일보헬스미디어 권선미(올해의 의학기자상) 기자와 함께 1회 수상자로 선정됐다.​시상식은 19일 안다즈 서울강남 호텔에서 열리는 의기협 제1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단신한희준 기자2024/12/09 14:29
  • [추천! 건강서적] 부부치료 전문의 처방전, 우리는 왜 서로에게 상처받을까

    [추천! 건강서적] 부부치료 전문의 처방전, 우리는 왜 서로에게 상처받을까

    “부부의 대화도 즐거워질 수 있습니다!”부부들의 이혼 사유 부동의 1위는 '성격 차이'다. 그리고 많은 부부가 부부간 대화의 어려움을 호소한다. 정신건강의학 분야에서도 부부 치료를 중심으로 하는 전문의 한승민 원장은 《우리는 왜 서로에게 상처받을까》를 통해 오랜 시간 수많은 부부 상담을 진행하며 조언했던 ‘부부 대화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 책은 네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첫 번째 파트는 부부 사이에 왜 갈등이 잦아지는지, 그럼에도 갈등 부부가 반드시 회복돼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두 번째 파트는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 부부는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해결법을 알려준다. 세 번째 파트는 부부 사이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갈등 사례별로 정리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파트에서는 행복한 부부 사이를 만드는 8가지 습관으로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이 책은 단순히 읽어 넘기기보다는 실제 책 속에 등장하는 대화법을 배우자에게 말해보면서 반응을 살피고 반복적으로 실천하도록 조언힌다. 대화만 시작하면 다투게 되는 부부들을 위해 반복적인 소통 연습을 독려하는 책이다. 어떠한 갈등이든 그것을 해결하는 첫 단추는 '말'이기에 원활한 소통을 이끄는 '대화'는 부부 사이 가장 중요한 요소다. 이 책에서는 대화의 3단계인 ▲듣기 ▲말하기 ▲이해하기를 자세하게 풀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부부나 커플이 각자 가진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 상대방을 잘 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 관계를 새롭게 재정립해 다툼과 이별하고 소중한 관계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총망라한다. 224쪽, 출판사 SISO 펴냄, 1만5000원.
    책/문화이해나 기자2024/12/09 14:27
  • [제약계 이모저모] 노바티스, 글로벌 2024 의약품 접근성 지수 1위 外

    ■노바티스, 글로벌 2024 의약품 접근성 지수 1위한국노바티스는 지난달 19일 발표된 2024 의약품 접근성 지수(ATMI) 보고서에서 노바티스가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의약품 접근성 지수는 의약품 접근성 재단(ATMF)이 2년마다 연구 중심의 글로벌 제약회사 상위 20곳을 대상으로 113개 중저소득국에서의 의약품, 백신, 진단 기술의 접근성 개선 노력을 평가해 발표하는 지수다. 이번 보고서는 노바티스가 ▲비감염성 질환 ▲말라리아 ▲샤가스병 ▲뎅기열 등 치료 부담이 큰 질환에 대한 포트폴리오와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개발 후기 단계의 후보 약물에 대한 폭넓은 접근성 전략을 펼치고 있다는 점을 다뤘다.한국노바티스 유병재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노바티스가 전 세계 환자들에게 혁신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헌신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부, 의료계, 환자단체 등 각계각층의 이해관계자들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국알콘,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3년 연속 선정한국알콘은 지난달 27일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 GPTW가 주관하고 GPTW 코리아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3년 연속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GPTW는 전 세계 150개국에서 동일한 글로벌 기준을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을 평가하고 선정하는 글로벌 컨설팅 기관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다. 한국알콘은 5가지 항목(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을 평가하는 설문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이 중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과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각각 여성 직원과 만 19~34세 사이의 밀레니얼 세대 직원의 신뢰 지수가 반영되며,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의 경우 여성 관리자와 임원 비율이 반영된다.한국알콘 인사부 이지영 본부장은 "3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직원 중심 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고,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니드, 계명대 동산의료원과 AI 기반 헬스테크 업무협약 체결글로벌 암보호시스템 니드는 지난 5일 계명대 동산의료원과 정확한 암 진단·최적의 치료법 지원을 위한 'AI 기반 헬스테크'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니드의 AI 암보호시스템을 기반으로 암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고, 의료진이 환자 맞춤형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암 치료 과정 전반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환자 중심의 스마트 병원 운영을 위해 AI 기반 기술 개발·검증에 나서고, AI를 활용한 정확한 암 진단과 치료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의학 정보·지식 공유를 통해 상호 전문성을 증진하며, AI 기반 헬스케어 기술의 발전도 모색할 예정이다.니드 윌 폴킹혼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 기반 헬스케어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모색할 것"이라며 "암 환자의 신체적·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환자가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첨단 기술을 개발·도입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12/09 13:41
  • 경희대 식품생명공학과, 세계대학평가서 국내 가장 높은 순위 기록

    경희대 식품생명공학과, 세계대학평가서 국내 가장 높은 순위 기록

    경희대 식품생명공학과가 최근 중국 상해교통대가 발표한 2024년 학문분야별 세계대학평가 GRAS(Global Ranking of Academic Subjects)에서 세계 순위 77위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023년에 비해 65계단 상승한 결과다.GRAS는 지난 2017년부터 96개국 5000개 대학 중 1900개 이상 대학을 대상으로 학문 분야별 세계 대학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교수진과 연구 성과, 양질의 연구, 연구 영향력, 국제 협력의 5개 주요 지표를 통해 평가받게 되며, 엄정한 절차를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경희대 생명과학대학 학장 김해영 교수는 "계속적으로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식품공학의 트렌드와 시장의 요구에 계속적으로 귀를 기울이고, 양적 질적으로도 수준 높은 연구와 속도감을 가지고 식품과학 분야를 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경희대 식품생명공학과는 1968년 학과가 개설돼 약 60년이 됐다. 현재 7명의 교수진들(김해영교수, 박천석 교수, 백무열 교수, 김대옥 교수, 김영록 교수, 손문기 교수, 김미주 교수)이 포진하고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24/12/09 13:02
  • 장성규, “방귀 뀌다가 대변 나왔다”… 웃어넘길 일 아니라는데?

    장성규, “방귀 뀌다가 대변 나왔다”… 웃어넘길 일 아니라는데?

    방송인 장성규(41)가 아내 앞에서 대변을 봤던 사연에 관해 이야기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출연한 장성규는 “아내 앞에서 방귀를 뀌면 반응이 되게 귀엽다”며 “아내를 웃기고 싶어 억지로 더 크게 뀌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성규는 “대장내시경을 한 후에 밤에 야식을 먹었는데, 방귀를 뀌고 싶어졌다”며 “아내 앞에서 방귀를 뀌었는데 소리가 이상했다”라고 했다. 그는 “냄새가 심했고 방귀가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다”며 “이불을 젖히고 보는데 갈색이 됐다”라고 했다. 장성규는 “아내가 오늘 대장내시경 처음 받아서 그런거고, 그래도 많이 안 했다고 말했다”며 “물티슈를 가지고 와서 닦아줬는데 진짜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쉽게 이야기해서 침대에서 똥 싼 거네?”라고 반응했다. 장성규처럼 대장내시경을 받은 후에는 일시적으로 괄약근이 약해져 방귀를 뀌려다 대변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대장내시경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대변이 새어 나온다면 ‘변실금’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변실금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대변을 지리는 질환이다. 가벼운 변실금은 변을 오래 참지 못하는 경우다. 노화로 괄약근이 약해진 게 원인이다. 괄약근이 약해지면 가스인 방귀를 참는 것도 어려워진다. 가벼운 정도의 변실금은 약물치료로 회복이 가능하다. 반면 변실금 증상이 심한 경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속옷에 변이 묻어 있거나, 방귀를 뀔 때 대변이 나오기도 한다. 괄약근 손상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당뇨병이 심하거나 허리 디스크 등으로 신경에 문제가 발생하면 항문 괄약근을 조절하는 신경이 약해져 변이 샐 수 있다. 또 여성은 출산 과정에서 괄약근이 손상돼 변실금을 겪을 위험이 크다는 보고도 있다.괄약근 손상이 심하거나 변실금을 오래 방치하면 회복이 쉽지 않다. 초기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병원에 방문하는 게 좋다. 변실금은 약물치료와 수술로 호전된다. 약물은 로페라마이드 등 설사를 조절하는 성분을 쓴다. 말기이거나 보존적 치료만으로 해결이 안 되는 변실금은 신경자극장치를 삽입하는 천수신경자극술·수술을 고려한다. 약물치료와 함께 식이요법과 변실금 완화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적절하다. 식단에도 신경 써야 한다. 병원에서 알려주는 대표 식이요법은 ▲충분한 식이섬유 섭취 ▲유제품 피하기다. 단, 양배추·콩·브로콜리를 과도하게 섭취하는 건 피한다. 이런 음식은 가스를 많이 생성시켜 변을 참기 어렵게 한다. 변실금 완화법으로는 ‘케겔 운동’이 대표적이다. 케겔 운동은 항문, 질, 요도의 근육을 수축했다 이완하는 운동이다. 요실금 완화에도 효과가 있지만, 항문 괄약근을 단련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대장질환김예경 기자2024/12/09 13:01
  • “살 뺐더니 왕따돼” 76kg 감량해 외모 탈바꿈한 25세 女… 무슨 사연?

    “살 뺐더니 왕따돼” 76kg 감량해 외모 탈바꿈한 25세 女… 무슨 사연?

    체중 감량 후 달라진 모습에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한 25세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6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틱톡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나탈리아는 2019년과 2024년 모습을 비교하며 약 7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감량 전후 사진을 비교한 영상을 올리자 많은 누리꾼은 그에게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나탈리아는 체중 감량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소외됐다고 밝혔다. 나탈리아는 “왜 모임에 초대하지 않는지 물었는데, 그 친구들은 내가 헬스장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더라”라고 말했다. 처음에 그는 소외감을 느꼈지만, 최상의 모습을 응원해주지 않는 사람들과 관계를 지속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 나탈리아는 “가짜 친구였던 거니까 괜찮다”라며 “차라리 헬스장에 있는 게 더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몇몇 친구들은 내 감량 과정을 기록해주고 응원해줬다”라고 말했다. 나탈리아는 위소매절제술을 받은 뒤 2년 동안 노력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과거 그의 최고 몸무게는 약 134kg였는데, 76kg을 빼서 현재 나탈리아는 약 57kg까지 감량했다.나탈리아가 받은 위소매절제술은 비만대사수술 중 하나로, 위를 바나나처럼 길게 절제해 위 용적을 줄이고 음식의 섭취량을 제한하는 수술이다. 이 수술은 식욕 자극 호르몬인 그렐린의 농도를 줄여 식욕을 억제해준다. 이 효과는 수술 후 5년까지 지속된다고 알려졌다. 식욕이 억제되면서 체중 감량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위소매절제술은 다른 비만대사수술과 달리 소화기관의 해부학적 변형이 적다. 따라서 수술 이후에도 내시경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위암 환자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유용하다.위소매절제술은 수술 시간이 짧고 수술 후 합병증 발생 위험도 5% 미만이다. 합병증이 발생한다면 절제 부위 누출이나 남아 있는 위의 협착이 발생할 수 있다. 수술 후 고열량의 음식을 먹으면 체중 감량 효과가 떨어진다. 장기적으로는 위식도 역류질환의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부작용이 있다.위소매절제술을 받은 뒤에도 장기적인 효과를 얻으려면 식습관을 교정해야 한다. 고단백, 저지방, 저탄수화물 식습관을 실천해야 하며, 하루 1.5~1.8L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다시 체중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한 지 2~3개월 지났다면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12/09 11:32
  • 모델 송해나, '이 음식'으로 식단 시작… 갱년기 여성에게도 좋다?

    모델 송해나, '이 음식'으로 식단 시작… 갱년기 여성에게도 좋다?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37)가 검은콩두유를 마시며 식단 관리를 시작했다.지난 8일 송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검은콩두유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그는 단백질이 12g이나 들어 있는 고단백 두유를 선택했다. 송해나는 "나 진짜 식단 한다"는 문구와 함께 '저당·고단 식단표'를 올렸다. 실제로 다이어트할 땐 당을 피하고 단백질을 챙기는 게 중요하다. 송해나의 식단과 검은콩두유의 건강 효능을 알아본다.◇저당·고단 식단, 다이어트에 효과적당분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우리 몸은 인슐린을 과도하게 분비한다. 그 결과 췌장이 손상되고 당뇨병 발병 위험이 커진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 당분이 많이 든 음료를 매일 한 캔 마시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26% 커졌다. 당분이 지방으로 축적되면 비만, 동맥경화, 고지혈증까지 이어질 수 있어 줄이는 게 좋다. 한편, 단백질은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돕는다.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돕는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열량이 잘 소모돼 살이 쉽게 빠진다. 또, 다른 영양소보다 분해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쓰인다. 다이어트할 때 평균적으로 체중 1kg당 0.8~1.2g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된다.◇검은콩두유, 갱년기 여성에 특히 좋아검은콩은 지방을 연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검은콩에는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는 단백질과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레시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관에 흡착된 지방 성분이 잘 배출되도록 돕는다. 펩타이드 성분은 지방이 잘 연소할 수 있도록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역할을 한다. 검은콩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포만감을 줄 뿐 아니라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검은콩은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 검은콩 속 이소플라본은 '식물성 여성호르몬'이라 알려졌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젠과 유사한 작용을 한다. 갱년기에 쉽게 앓는 요실금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도 있어 냉증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12/09 11:15
  • ‘18kg 감량’ 솔비, 다이어트 위해 ‘이 음식’ 꾹 참았다… 대체 뭐길래?

    ‘18kg 감량’ 솔비, 다이어트 위해 ‘이 음식’ 꾹 참았다… 대체 뭐길래?

    가수 솔비(40)가 다이어트를 위해 피자를 참았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에는 ‘국민이 할 수 있는 견제는 뭘까? | 슬비로운 탐구생활 EP.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솔비는 매니저와 함께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 길을 걷던 중 한 피자집을 가리킨 솔비는 “어제 여기 갔었는데 맥주만 먹고 나왔다”며 “피자 먹고 싶었는데 다이어트 해야 되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부암동으로 이사 오고 다이어트를 계속해서 맛집을 한 군데도 못 갔었다”고 말했다. 앞서 솔비는 다이어트로 18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솔비가 다이어트 중 참은 피자와 같은 패스트푸드는 실제로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실제로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은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20~39세 성인 1726명을 조사했다. 이들을 ▲패스트푸드 월 1회 미만 섭취 ▲월 1~3회 섭취 ▲주 1회 이상 섭취 그룹으로 나눴다. 조사 결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할수록 체중이 많이 나갔다. 허리둘레도 더 컸고, 혈압도 높았다. 특히 주 1회 이상 섭취하는 그룹과 월 1회 미만 섭취하는 그룹의 차이가 두드러졌다.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을수록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는 총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중성지방 수치가 모두 높게 나타났다. 패스트푸드는 비만뿐만 아니라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음에도 신체가 사용하고 남은 영양분이 중성지방으로 간에 쌓이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방치할 경우 간암이나 간경변증 등으로도 진행될 수 있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켁 의과대학 연구팀이 성인 약 4000명을 대상으로 피자와 같은 음식을 먹은 횟수, 양을 조사해 패스트푸드 소비량과 지방간 수치의 상관관계를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패스트푸드로 하루 열량의 5분의 1을 보충하는 사람들은 지방간 수치 또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연구팀은 비만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간에 지방이 축적될 위험이 큰 만큼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한편, 술 역시 다이어트의 적이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이다. 또 알코올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는 작용을 해 근육 생성‧유지를 막아 체내 지방의 양을 상대적으로 늘린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에는 술을 끊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2/09 11:03
  •  “역시 마니아”… 하정우 실내서도 ‘이 운동’ 인증, 살 빼는 데 최고?

    “역시 마니아”… 하정우 실내서도 ‘이 운동’ 인증, 살 빼는 데 최고?

    배우 하정우(46)가 러닝머신에서 걷기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7일 하정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저씨는 실내에서 좀 걸었다”며 “그러자. 걷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정우는 운동복 차림에 모자를 눌러쓰고 러닝 머신 위에서 걷고 있는 모습이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워킹 마니아” “밖은 추워서 안에서 걷는 거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 2018년 하정우는 ‘걷는 사람, 하정우’라는 도서를 집필한 바가 있다. 책에서 그는 “하루에 3만 보 이상 꼭 걷고, 하루 10만 보 이상 걸은 적도 있다”며 걷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정우가 극찬한 걷기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간단한 운동인 걷기는 체지방을 태워 체중 유지와 감량에 도움을 준다. 특히 공복에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중 감량 효과는 더욱 커진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탄수화물이 부족해 체지방을 주로 연소하기 때문이다. 유산소 운동은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달리거나 걸을 때 발바닥이 자극되고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해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가벼운 걷기는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기도 한다.걸을 때 팔을 앞뒤로 흔들면 다이어트 효과가 올라간다. 팔을 흔들며 걸으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신체 활동량이 증가하고 신진대사도 활성화돼 열량을 더 소모할 수 있다. 요새는 스마트폰을 보느라 팔을 들어 고정한 자세에서 걷는 사람이 많은데, 체중 감소에 도움이 안 된다. 특히 무릎이나 발목 상태가 나쁜 사람이 팔을 흔들면 적은 시간이라도 운동량과 운동 효과를 늘릴 수 있다. 팔을 지나치게 크게 흔들 필요는 없다. 자연스럽게 앞뒤로 움직이는 정도가 적당하며, 되도록 팔꿈치 모양은 L자나 V자가 되도록 굽히는 게 좋다.걸으면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과 통증을 완화하는 ‘엔도르핀’이 분비돼 마음이 안정되고 우울감이 줄어든다. 뇌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면서 혈류가 개선돼 뇌 기능이 활발해지는 효과도 있다. 또한 걷기는 숙면 돕고 불면증을 완화한다. 저녁 식사 후 가볍게 걸으면 수면을 돕는 호르몬 ‘멜라토닌’ 분비가 촉진된다. 단, 격렬한 걷기 운동을 잠들기 2~3시간 전에 하면 오히려 수면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12/09 11:02
  •  ‘잘 보는 눈’ 너머, ‘보기에 좋은 눈’으로… 안검하수 수술 전 따져야 할 것은?

    ‘잘 보는 눈’ 너머, ‘보기에 좋은 눈’으로… 안검하수 수술 전 따져야 할 것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건강한 눈 관리는 ‘보는 기능’에 국한되지 않고 ‘보기 좋은 인상’을 주는 목적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눈은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핵심 부위로 경제활동 연령이 점점 높아지는 현대인들에게 성형안과 수술이 주목받고 있다. 성형안과 수술은 눈꺼풀부터 눈물길, 눈 주위 뼈 및 조직 등에 발생하는 다양한 안질환과 함께 눈 관련 성형수술까지 폭넓게 다뤄 눈의 기능뿐 아니라 외모도 개선하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수술로, 안검하수 수술이 대표적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눈꺼풀 처짐 증상인 안검하수로 진단받은 40세 이상 환자 수가 2019년 대비 2023년 약 36% 증가했다. 비교적 젊어서 수술 필요성을 못 느끼던 40대에서도 기능 개선과 심미적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며 눈꺼풀 성형수술인 상·하안검 수술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라는 게 전문가들 설명이다.상안검 수술은 노화로 탄력을 잃어 늘어진 윗눈꺼풀 피부 일부를 제거하거나 필요에 따라 눈꺼풀 올림근 기능을 강화해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준다. 하안검 수술은 늘어진 아랫눈꺼풀과 불룩해 보이는 지방을 제거해 선명한 인상을 만든다. 시야가 좁아지거나 눈가가 짓무르는 등 기능적 불편함을 치료하는 목적과 처진 눈꺼풀, 불룩한 지방으로 인해 어둡거나 피곤하고 나이 들어 보이던 인상을 개선하는 심미적 목적을 모두 충족한다.하지만 수술이 잘못될 경우, 눈의 기능뿐 아니라 외적인 문제를 동시에 초래할 수 있으므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특히, 눈꺼풀 성형수술은 눈 피부와 근육을 다루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없이 피부를 절개하는 경우, 수술 이후 눈이 충분히 감기지 않거나 눈꺼풀이 안구 쪽으로 말려 각막 손상을 유발하는 등 눈꺼풀 주변 기관 기능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외관상 문제를 유발하는 눈물흘림증은 주로 노화로 인해 발생하지만, 눈꺼풀 겉말림이나 눈물길 손상 등 성형수술로 인한 부작용에 의해서도 나타난다. 눈물 배출량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거나 눈물길 협착 및 폐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넘어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 따라서 눈 성형수술 시 환자의 눈 상태를 철저히 진단하고, 부작용 예방을 위한 세심한 접근이 필수적이다.성형안과 수술의 경우, 눈 구조와 뼈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미용과 치료 두 가지 목적을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김안과병원 성형안과센터 최혜선 전문의는 “100세 시대가 현실화되면서 성형안과 수술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지만, 과도한 수술 부작용으로 안과를 다시 찾는 이들도 그만큼 늘고 있다”며 “단순히 미용적 측면만 추구하기보다 눈의 기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 숙련된 경험을 갖춘 성형안과 의료진과 면밀히 상담 후 개인 상태에 맞는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2024/12/09 11:00
  • 교황, 턱에 생긴 시퍼런 멍… 노인에게 치명적인 ‘이 사고’ 당했다는데?

    교황, 턱에 생긴 시퍼런 멍… 노인에게 치명적인 ‘이 사고’ 당했다는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턱에 멍 자국이 선명한 모습으로 등장했다.지난 7일(현지시각) 교황은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새 추기경들의 서임을 위함 추기경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생중계된 영상에는 교황의 오른쪽 턱 아래와 목 위쪽으로 짙은 멍 자국이 남은 모습이 보였다. 로이터 통신의 관련 질의에 교황청 공보실은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가톨릭 전문매체 알레테이아는 교황청 소식통을 인용해 교황이 전날 아침에 일어나다가 낙상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교황의 건강은 괜찮고 별다른 문제는 없다고 덧붙였다. 교황은 87세의 나이로 최근 병치레가 잦아 건강 우려를 낳았다. 특히 교황처럼 고령의 나이에 낙상 사고를 당하면 어떤 위험이 있을까?낙상 사고는 넘어지거나 떨어져서 몸이 다치는 것으로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노인에서 발생률이 더 높다. 노인층이 겪는 낙상 사고는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을 정도로 치명적이다. 파킨슨병이나 관절염 등 균형 감각을 떨어뜨리는 신경계 및 근골격계 질환을 앓을 경우 낙상 사고 발생 위험은 더 커진다. 시력, 청력 장애가 있거나 치매 등으로 인한 상황판단능력 장애, 혈압이 급격히 낮아지는 질환 등을 겪어도 낙상 사고 위험이 커진다.노인이 낙상 사고를 겪으면 골절 부상을 입을 위험이 크다. 골절은 주로 골다공증으로 인해 뼈가 쉽게 약해진 척추, 고관절, 발목 등의 부위에 발생한다. 척추 골절은 낙상 사고 환자들이 제일 많이 겪는 부상이지만 제일 위험한 부상 종류는 고관절 골절이다. 고관절은 골반과 대퇴골을 잇는 관절이다. 심한 경우 인공 관절 치환술까지 시행해야 할 수 있다. 고관절 골절은 장기간 움직이지 못한다는 불편함도 초래한다. 이때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폐렴, 영양실조증 등의 합병증이 생길 위험도 있다.낙상 사고를 예방하려면 균형 감각이 떨어진 사람은 보조기구를 사용해야 한다. 혈압 관련 질환이 있을 경우 천천히 일어나는 방법을 연습하는 게 좋다. 고령자가 있으면 조명을 밝게 하거나 미끄럼 방지 매트를 활용하는 등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한편, 멍이 생겼을 때는 멍이 더 커지는 것을 막는 게 중요하다. 혈관의 수축을 유도해 추가 출혈을 막으면 된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냉찜질이다. 냉찜질로 환부 온도를 낮추면 멍든 부위의 혈관이 수축해 추가 출혈을 막을 수 있다. 다만 얼음이나 냉동 아이스팩을 멍 부위에 직접 갖다 대는 것은 피해야 한다. 피부에 불필요한 자극을 주며, 혈액 공급을 어렵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차가운 물수건이나 얼음을 감싼 수건을 대는 것이 가장 좋다. 온도는 본인이 시원하다고 느낄 수준 정도만 돼도 괜찮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12/09 10:57
  • 고현정, "'이 과일' 천상의 맛"이라지만… 많이 먹으면 안 되는 이유는?

    고현정, "'이 과일' 천상의 맛"이라지만… 많이 먹으면 안 되는 이유는?

    배우 고현정(53)이 촬영장에서 먹는 샤인머스캣이 '천상의 맛'이라며 스토리 사진을 올렸다.지난 8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서 과일은 천상의 맛"이라면서 샤인머스캣 사진을 게시했다. 우는 이모티콘까지 붙여 감동을 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당 올리기엔 과일이 최고죠" "언니 밥도 잘 챙겨드세요" "작품 벌써 기대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대중과 친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자신이 먹는 음식들을 공개하고 있다. 샤인머스캣은 3~4년 전만 해도 희소 품종에 재배 면적이 작아 한 송이에 3만 원에 이를 정도로 비싼 과일이었다. 최근에는 재배 면적과 생산량(전년 대비 48.9% 증가)이 크게 늘면서 가격이 조금 낮아져 비교적 많은 사람이 즐기고 있다.샤인머스캣은 수분과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과일이다. 8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있다. 빠르게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 줄 수 있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이나 운동 후에 섭취하면 특히 좋다. 또 아미노산과 새콤한 맛을 내는 유기산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도 좋다.샤인머스캣은 포도 중에서도 껍질째 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포도의 항산화 성분은 대부분 껍질과 씨에 있기 때문이다. 포도 껍질에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탄닌(프로안토시아니딘)'이 많다. 탄닌은 항산화 작용뿐 아니라 체내에서 해독·살균 작용을 하는 좋은 성분이다.하지만 너무 달아 많이 먹는 것은 삼가야 한다. 과일의 당도는 100g에 포함된 당분의 양을 나타낸 단위인 ‘브릭스(Brix)’로 측정한다. 1브릭스만 증가해도 100g 과일에 1g의 당류가 더 들어간 것이다. 샤인머스캣은 평균 20브릭스로 일반 포도보다 3브릭스 더 높다. 콜라와 사이다가 11브릭스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많이 단 편이다. 과일이 달다는 것은 과당이 많다는 것으로, 과당을 많이 섭취하면 간에 글라이코젠의 형태로 저장, 글라이코젠이 가득 차면 중성지방으로 변해 결국 체지방이 된다. 따라서 과량 섭취는 금물이다. 적당량 먹어야 한다.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포도 1회 적정 섭취량은 100g으로 4분의 1송이 정도에 해당한다.한편, 간혹 껍질에 하얀 가루가 묻어있어 껍질 섭취를 꺼리는 사람도 있는데, 이 하얀 가루는 농약이 아니라 과분이다. 과분이 잘 형성돼 있을수록 달고 품질이 좋은 포도다. 껍질 섭취를 위해서는 1분간 물에 통째로 담그는 '담금물 세척'을 하면 좋다. 물과 식품이 접촉하는 부위가 커져 세척력이 높아진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2/09 10:55
  • 이세영, 헬스장에서 왼쪽 가슴 터져… '이 시술' 부작용, 뭘 했길래?

    이세영, 헬스장에서 왼쪽 가슴 터져… '이 시술' 부작용, 뭘 했길래?

    개그우먼 이세영(35)이 가슴 필러 부작용을 겪었다고 고백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는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재수술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세영은 "성형 부작용으로 재수술을 받았다"며 "최근까지도 회복을 하는 데 힘썼다"고 말했다. 그는 "마른 몸이라 가슴이 작은 게 콤플렉스여서 수술을 생각했다"며 "새가슴 스타일이라 위에다 그 당시 유행하던 필러를 넣었다"고 했다. 이어 "작년 헬스장에서 바벨에 가슴을 쾅 하고 부딪혔는데 너무 아팠다"며 "시술받았던 왼쪽 가슴 안쪽이 터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성형 수술이나 시술은 정말 잘 알아보고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세영처럼 가슴 수술이 부담스러워 필러를 맞았다가 부작용을 겪은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다. 가슴 확대를 목적으로 필러를 맞을 땐 많은 양을 주입한다. 적게는 30~50cc, 많게는 100cc까지 주입한다. 코·이마·턱 끝 등 얼굴에 보통 0.5~3cc를 시술하는 것을 고려하면 상당한 양이다. 가슴에 넣은 필러는 이후 딱딱하게 변해 이물감과 통증을 느낄 수 있고, 필러가 몸 다른 곳으로 이동해 가슴 모양이 완전히 변형될 수도 있다. 시간이 지나면 녹아 흡수되는 히알루론산 필러 역시 안심할 수 없다. 이론적으로는 몸속에 흡수돼 사라져야 하지만, 부작용을 겪은 사례를 보면 필러가 제대로 흡수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어떤 방식으로 수술하든 가슴 필러는 완전한 제거가 불가능하다. 수술 방식은 가슴에 넣은 필러 상태가 어떻냐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우선 MRI(자기공명영상)를 촬영해, 필러가 몸 어디에 어느 정도로 있는지, 액체 상태로 있는지 확인한다. 필러 대부분이 액체 상태로 있다면 지방 흡입기로 빨아들여 제거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 단단해졌다면 흡입기로 제거할 수 없다. 가슴을 절개해서 빼내야 한다. 결론적으로 두 방식 모두 100% 제거는 불가능하다.한편, 임신 후 호르몬의 영향으로 갑자기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필러를 맞았으나 부작용이 아직 없다면, 추가 시술이나 수술은 피하고 가슴 검진을 주기적으로 받는 게 좋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12/09 10:45
  • 정용화, '이 음식' 몇 개월 끊었더니 살 많이 빠졌다… 실제 '급찐살' 주범?

    정용화, '이 음식' 몇 개월 끊었더니 살 많이 빠졌다… 실제 '급찐살' 주범?

    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35)가 과거 밀가루를 끊고 살이 많이 빠졌다고 밝혔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그냥 정용화'에 'P의 오프데이 in 도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용화는 "먹고 운동하면 된다"고 말하며 치즈카레빵을 사 먹었다. 그는 "밀가루를 거의 몇 개월 끊어 봤는데 확실히 몸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밀가루를 억지로 먹는 느낌이었다"며 "어느 순간부터 맛으로 먹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갑자기 밀가루 향이 확 났다"고 말했다. 이후 정용화는 몇 개월 동안 밀가루를 끊었다. 그는 "그때 진짜 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정용화가 끊었던 밀가루,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밀가루는 대표적인 정제 탄수화물이다. 당 분자의 결합이 짧아 포도당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혈당이 상승하면 인슐린은 당을 간이나 근육에 저장하며 급격히 올라간 혈당을 낮춘다. 이때 간과 근육에 미처 저장되지 못한 당은 지방 세포에 쌓여 중성지방으로 바뀐다. 장기 등 소화기관을 고정하기 위해 막으로 싸여 있는 내장지방도 는다. 내장지방이 쌓이면 복부가 비만해지고, 각종 장기에 안 좋은 영향이 간다. 고혈압, 대사증후군 위험도 커진다.한편, 정제 탄수화물은 암 발병과도 연관이 있다.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은 20년 이상 약 3200명의 식습관과 암 발생률을 추적했다. 실제로 정제 탄수화물, 가당 식품 등을 많이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3배 높아졌다. 반면,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잘 유지된 비정제 탄수화물은 건강에 좋았다. 비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한 여성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67% 낮았다.정제 탄수화물은 피부 건강에도 해롭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이 촉진된다. 이때 체내 성분 'IGF-1'이 증가하는데, 이 성분은 피부 염증을 쉽게 유발한다. 여드름, 모낭염의 원인이 된다.다만, 탄수화물은 필수 영양소다. 완전히 끊기보다 현미 등 비정제 탄수화물로 대체하는 게 좋다. 곡물 껍질에 있는 '피트산'은 항암·항산화 작용을 한다. 무기질과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 탄수화물 일일 섭취권장량(1100~1400kcal)의 45~55%를 비정제 탄수화물로 섭취하면 적절하다.
    푸드이해나 기자 2024/12/09 10:30
  •  '러브레터' 여주인공 사인, 목욕 중 '히트쇼크' 가설 제기… 얼마나 위험하길래?

    '러브레터' 여주인공 사인, 목욕 중 '히트쇼크' 가설 제기… 얼마나 위험하길래?

    영화 '러브레터' 주인공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나카야마 미호(54)가 지난 6일 자택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사망 원인이 목욕 중에 일어난 '불의의 사고' 때문인 것으로 판명됐다. 소속 연예기획사 빅애플은 8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사망과 관련해 "경찰의 검시 결과 사건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처럼 전했다. 다만 '불의의 사고'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이에 아사히 신문 등 현지 언론은 병사 가능성을 제기하며, '히트쇼크'를 언급했다.히트쇼크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의해 혈압이 급변해 실신하거나 심하면 심근경색, 뇌졸중 등을 유발하는 현상이다. 히트쇼크로 인한 사망은 온천에서 자주 발생한다. 온천 등에서 입욕할 때 혈압은 실시간으로 변한다. 탈의실에서 옷을 벗는 순간부터 추위에 노출된 우리 몸은 체열이 빠져나가는 걸 막기 위해 혈관을 수축시킨다. 이러면 혈압이 증가하는데, 따뜻한 탕에서는 혈압이 치솟을 수 있다. 결국 혈관내벽에서 떨어져 나간 지질 성분이 혈전을 만들어 심근경색, 뇌졸중 등으로 이어질 위험이 많게는 10배 이상 증가한다. 물에 들어가면 혈압이 서서히 낮아진다. 그런데 뜨거운 탕 등에 들어가면 혈관이 순식간에 이완하고 그 결과 혈압도 강하한다. 이러면 우리 몸의 장기나 신경들이 기능을 잃는 '저혈압 쇼크'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고령자나 고혈압, 부정맥 등을 앓는 기저질환자들에게 특히 위험하다. 히트쇼크를 예방하려면 물에 들어가기 전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따뜻한 물로 하는 간단히 샤워부터 하는 게 좋다. 혈압의 변동 폭을 낮춰서 치명적인 심혈관 사건을 예방한다. 또 탕에 머무는 시간은 1회 20분 미만으로 제한한다. 가장 경계해야 할 건 음주 후 입욕이다. 알코올이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변동시킨다. 고령자나 심혈관질환 환자들은 입욕 전 전문의와 상담하고 입욕할 때는 주변인과 함께 하는 게 좋다.​한편, 나카야마는 지난 6일 연락이 닿지 않은 동료가 자택을 찾아갔다가 욕실에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됐다. 나카야마는 이날 오사카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컨디션이 좋지 않다며 콘서트를 취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사망을 확인한 뒤 그동안 사인을 조사해 왔다. 배우 겸 가수인 나카야마는 이와이 슌지 감독의 1995년 영화 '러브레터'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과거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특히 눈 덮인 홋카이도 설원에서 애절하게 외치는 "오 겡키데스카, 와타시와 겡키데스(お元気ですか?, 私は元気です·잘 지내나요? 전 잘 지내요)"라는 대사로 유명하다. '냉정과 열정 사이'의 유명 작가 츠지 히토나리와 결혼했지만 2014년 12년 만에 이혼했다.​
    심혈관일반이해나 기자2024/12/09 10:25
  • 43세 홍수현, 탄탄한 몸매 비결 공개… 헬스장서 ‘어떤 운동’ 하나 보니?

    43세 홍수현, 탄탄한 몸매 비결 공개… 헬스장서 ‘어떤 운동’ 하나 보니?

    배우 홍수현(43)이 몸매 관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7일 홍수현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홍수현이 각종 근력 운동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는 레그 프레스와 바벨 런지, 힙 어브덕션 자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영상을 본 팬들은 “건강한 아름다움의 비결이다” “몸매 비결은 역시 운동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수현이 몸매 관리를 위해 한 근력 운동 3가지에 대해 알아봤다. ◇레그 프레스레그 프레스는 운동기구에 앉은 상태로 다리를 펴면서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다. 엉덩이가 뜨지 않게 자세를 잡고 끝까지 무게를 내려야 한다. 기본적으로 허벅지에는 자극이 가지만, 다리를 약간 벌리는 자세를 잡으면 엉덩이까지 자극을 줄 수 있다. 엉덩이로 무게를 올린다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 이처럼 발 위치와 각도에 따라 자극 부위가 다르기 때문에 근육을 키우고 싶은 신체 부위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이때 무릎이 완전히 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기보다 가벼운 무게에서 시작해 차차 무게를 늘리면서 난이도를 높이는 게 좋다. 일주일에 4~7회 정도 10~20분씩 하면 된다.◇바벨 런지런지 자세는 균형감각을 키우고 지방을 태울 때 효과적이다. 런지를 할 때는 다리를 허리 너비로 벌리고 선 다음, 한쪽 다리를 두 걸음 정도 앞으로 내민 뒤 균형을 잡는다. 이후 등과 허리를 똑바로 편 상태에서 앞으로 내민 다리를 90도 정도 구부린다. 반대쪽 무릎 역시 바닥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구부린다. 양쪽 다리를 번갈아 하고, 다리를 펴 올라올 때는 하체의 힘을 이용해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한편, 런지 자세와 바벨 운동을 동시에 하면 근육 단련에 더 효과적일 수 있지만, 무게를 이용한 근력 운동인 만큼 부상 위험이 커 주의해야 한다. 올바른 자세는 물론, 무리하게 무거운 바벨을 들면 허리와 어깨 관절에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사고 위험이 있다. 따라서 자신의 신체 상태에 맞는 바벨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힙 어브덕션힙 어브덕션은 인 아웃타이 듀얼 머신을 활용하는 동작이다. 인 아웃타이 듀얼 머신을 바깥쪽으로 벌렸다가 다시 안쪽으로 모으면서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에 자극을 주는 방식이다. 바깥쪽으로 벌릴 땐 숙여도 되고 기대도 되지만 몸을 앞뒤로 움직이는 반동은 피해야 한다. 잠시 버텼다가 다시 안쪽으로 모으면서 허벅지 근육을 단련하면 된다. 나이가 들면 허벅지 안쪽에 근육이 빠져 오다리가 되기 쉽다. 힙 어브덕션은 허벅지 안쪽 근육 감소를 방지해줄 수 있는 운동이다.한편, 이 동작은 운동 기구 없이도 할 수 있다. 옆으로 누워 숨을 내쉬면서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면 된다. 이때 무릎·발목·발가락까지 곧게 펴야 효과가 좋다. 이 동작을 3초간 유지하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다리를 내린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4/12/0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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