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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4세 강부자, 하루에 ‘이것’ 한두 알씩 챙겨먹는다… 면역력 강화 효과?

    84세 강부자, 하루에 ‘이것’ 한두 알씩 챙겨먹는다… 면역력 강화 효과?

    배우 강부자(84)가 하루에 한 두알 씩 죽염을 챙겨먹는다고 밝혔다.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64년 차 배우 강부자가 출연했다. 올해로 84세가 된 강부자는 해당 방송에서 ‘트민녀(트렌드에 민감한 여자)’로 불리며 여전히 정정한 모습을 보였다. 강부자는 가방 속 아이템을 공개하는 ‘왓츠 인 마이 백’을 하면서 죽염을 꺼냈다. 죽염을 하루에 한 두알 씩 챙겨먹는다는 강부자는 “좋은 소금을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부자가 건넨 죽염을 맛본 배우 이하늬는 “이거는 짠데 미네랄이 다 붙어 있는 소금이다”라고 말했다. 강부자가 꼭 챙겨먹는다는 죽염이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봤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5/03/06 11:29
  • 진드기 물렸던 40대 女 “의사가 별일 아니랬는데”… 결국 5년째 치료 중, 무슨 일?

    진드기 물렸던 40대 女 “의사가 별일 아니랬는데”… 결국 5년째 치료 중, 무슨 일?

    미국 40대 여성이 진드기에게 물려 수년간 투병 생활을 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4일(현지시각) 니드투노우 등 외신에 따르면 엘레이나 벨퀴스트(42)는 2017년 진드기에 물려 병원을 방문했다. 벨퀴스트는 당시에 대해 “진료를 봐준 의사가 진드기에 물린 환자를 본 경험이 부족해서 약만 처방해주고 괜찮아질 거라고만 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두통, 근육통, 관절통 같은 증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졌다. 몇 년간 증상을 견디던 벨퀴스트는 2020년 통증이 심해져 다시 병원을 방문했다. 검사 결과, 라임병을 진단받았다. 2017년에 진드기에 물린 것이 원인이었다. 진단 당시 이미 오랜 기간 라임병이 진행됐기 때문에 치료 기간도 길어졌다. 벨퀴스트는 진단 직후 치료를 시작했지만,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이제 90% 정도 완치된 수준이라고 한다”며 “라임병에 걸리면서 내 몸과 건강에 더 관심을 두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몸에서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에 가 원인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엘레이나 벨퀴스트가 진단받은 라임병은 진드기가 사람을 물 때 나선형의 보렐리아균(Borrelia)이 몸에 침범하며 발생하는 감염질환이다. 미국 코네티컷주의 작은 마을 라임(Lyme)에서 처음 발견돼 ‘라임병’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라임병은 보통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3~32일의 잠복기 후 발병 초기에는 작은 부위에 국한해 피부에 이동홍반(황소 눈과 같이 가장자리는 붉고 가운데는 연한 모양인 반점)이 나타난다. 이 피부 발진은 서서히 커지고 발열, 두통, 피로감까지 동반할 수 있다. 반점이 처음 나타나고 며칠 또는 몇 주 후 2단계가 진행되며, 균이 혈액을 통해 확산하기 시작한다. 이때 관절이 붓고 림프절이 비정상적으로 커질 수 있다. 심할 경우 신경계가 영향을 받아 뇌염이나 안면 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 환자 중 최대 8%는 부정맥 등 심장 문제를 겪기도 한다. 3단계 증상은 수개월이 지난 후 나타나기도 한다. 환자 대부분은 관절염으로 인해 무릎 부기와 통증을 겪고, 낭종과 파열 등을 경험한다. 일부 환자는 뇌 기능이 떨어져 수면이나 기억, 언어 능력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라임병은 초기에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지만 진단이나 항생제 치료가 제때 이뤄지지 못하면 합병증이 일어날 수 있다. 환자는 겪고 있는 증상에 따라 세푸록심(cefuroxime), 아목시실린(amoxicillin) 등 먹는 약을 처방받는다. 항생제는 모든 단계에서 효과적이지만 환자에 따라 치료 후에도 증상을 겪을 수 있다. 벨퀴스트처럼 진단이 늦어지면 피로나 두통, 근육 통증, 신경계 증상이 수년간 지속될 수 있으며 추가 항생제 치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라임병을 예방하려면 먼저 진드기에게 물리는 걸 피해야 한다. 숲에서는 풀 가까이 있지 말아야 하며, 진드기가 붙었을 때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밝은색의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라임병은 보통 유충 진드기에게 감염되며 평균적으로 36시간 이상 신체에 접촉한 채 유지돼야 전염된다. 따라서 전신을 수시로 주의 깊게 살펴보고 제때 진드기를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라임병을 예방할 수 있다. 진드기를 제거할 때는 절대 진드기의 몸을 잡거나 누르면 안 된다. 끝이 뾰족한 집게로 진드기 머리나 입 부분을 잡은 뒤 천천히 당겨서 떼어내야 자극이 안 되게 제거할 수 있다. 라임병은 주로 미국이나 유럽 대륙에서 많이 발병한다. 하지만 해외여행이나 수입 목재 등으로 인해 국내에도 매년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감염질환임민영 기자 2025/03/06 11:24
  • “한 달만, 17kg 쑥 빠져” 휘성 근황 공개… 직접 밝힌 ‘다이어트 식단’은?

    “한 달만, 17kg 쑥 빠져” 휘성 근황 공개… 직접 밝힌 ‘다이어트 식단’은?

    가수 휘성(43)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오늘(6일) 휘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끝. 3월 15일에 봐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 휘성은 다이어트 후 핼쑥해진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휘성은 지난해 얼굴이 다소 부은 듯한 근황에 성형설과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휘성은 “살이 쪄 다이어트 중”이라며 성형설과 건강이상설을 부인했다. 이후 한 달 만에 17kg 감량에 성공한 소식을 전하며 10kg 추가 감량을 하겠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건강해 보여서 너무 좋다” “날렵한 턱선에 잠이 깬다” “리즈 시절 돌아왔다” “너무 많이 빠졌다” “얼굴이 반쪽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휘성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닭가슴살과 드레싱 없는 샐러드, 아몬드 등을 꼽은 바 있다. 휘성이 다이어트 중 즐겨 먹는 음식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3/06 11:22
  • 中 4세 남아, 식사 후 ‘이것’ 했다가… 장 꼬여 괴사 150cm 절제, 왜 이런 일이?

    中 4세 남아, 식사 후 ‘이것’ 했다가… 장 꼬여 괴사 150cm 절제, 왜 이런 일이?

    식사 후 바로 과도한 활동을 하다가 장이 꼬여 소장 150cm를 제거한 중국 남아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베트남 매체 자딘 닷 베트남에 따르면 중국 4세 남아는 저녁 식사한 후 침대에서 뛰어놀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는 옆구리를 찌르는 듯한 복통을 느꼈고 구토하며 혼수상태에 빠졌다. 가족들은 아이를 응급실로 데려갔다. 의료진은 “식사 후 격렬하게 움직이면 신체 활동으로 인한 압력으로 장꼬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소장이 꼬이면 피가 통하지 않게 되고 소장이 괴사할 수 있다”고 했다. 장꼬임은 소화관 일부가 장간막(복부 장기를 고정하고 혈액을 공급하는 막)을 축으로 회전하거나 압력에 의해 유착돼 꼬인 상태를 말한다. 의료진은 어쩔 수 없이 수술을 통해 남아의 소장 150cm를 잘라냈다. 의료진은 “식사 후 최소 30분에서 1시간 정도 휴식을 취해야 한다”며 “산책 정도는 괜찮지만 뛰거나, 달리는 등 격렬한 운동을 하면 장꼬임이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장꼬임은 장의 통과 장애와 순환 장애를 초래한다. 처음 증상이 생긴 후 몇 시간 만에 전체 장 괴사가 일어나고 장에 구멍이 생기는 장 천공도 발생할 수 있다. 장 천공으로 인해 복막과 혈액으로 독성 물질이 흘러 들어가면 쇼크와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장꼬임은 선천적으로 장간막이 비정상적으로 길어 장관의 이동성이 큰 경우에 주로 발생한다. 복막염이나 수술 후에 복강 장기에 유착이 생긴 경우, 변비나 연동 항진 등의 이유로 발생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위 식도 역류 ▲장 압박 ▲거대 결장 ▲장중첩증 등으로 인해 유발하기도 한다.장꼬임의 주요 증상은 갑작스러운 복통이다. 이후 오심, 구토, 혈변, 복부 팽만, 탈수, 변비, 장폐색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아이의 경우 복부의 변색, 창백하고 불규칙한 호흡과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장꼬임은 복부 엑스레이 촬영과 CT(컴퓨터 단층 촬영)로 진단한다. 장꼬임은 수술로 치료한다. 복막염 징후가 있거나 혈변이 있는 소아의 경우 즉각 수술이 필요하다. 장이 괴사하면 장의 일부를 절제한다. 응급 수술이 필요하지 않으면 수술을 기다리는 동안 비위관 삽입, 수액 투여, 결장 내시경을 통한 감압 등을 시행한다. 한편, 식사 후에는 2~3시간 동안 충분히 소화를 시킨 뒤에 격렬하게 움직이는 게 좋다. 격렬한 운동을 앞두고 있다면 부드러운 음식을 먹거나, 운동 전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만약 운동 중 복부 통증이 나타난다면 일단 하던 운동을 멈춰야 한다. 참고 운동을 계속하면 통증이 심해질 뿐만 아니라 소화 장애나 어지럼증, 구토, 설사 등이 생길 위험도 있다. 이때는 바로 편한 자세로 앉아서 심호흡하거나 해당 부위를 가볍게 마사지하면 통증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복식 호흡으로 복부 근육을 충분히 늘려주는 것도 좋다. 
    희귀질환김예경 기자2025/03/06 11:08
  • “손발 노랗게 변하고 타는 듯한 통증” 20대 女… 스트레스로 생긴 병이라는데?

    “손발 노랗게 변하고 타는 듯한 통증” 20대 女… 스트레스로 생긴 병이라는데?

    영국 20대 여성이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 문제로 추위와 일상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4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어린 시절부터 추위에 민감했던 엘렌 피츠기빈스(25)는 대학 시절 차가운 기숙사에서 살면서 증상이 심해지기 시작했다.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는 기숙사에서 생활하던 그는 뜨거운 샤워로 추위를 견디려 했지만, 물의 온도를 느낄 수 없었고 피부가 얼마나 빨리 뜨거워지는지도 알 수 없어 동상과 염증을 겪기도 했다. 피츠기빈스의 증상은 추위와 스트레스가 겹칠 때 더욱 악화했다. 축구를 할 때도 손발에 따끔거림을 느꼈고, 결국 스포츠 활동을 포기해야 했다.2019년에 그는 혈액 순환 문제로 손과 발이 노랗게 변하고, 한때 발가락이 검게 변하는 등 심각한 증상을 경험한 뒤 병원을 찾아 '레이노 증후군'을 진단받았다. 발가락 감염이 심해지자 의료진은 항생제를 처방했고, 그는 이를 복용하며 치료를 시작했으나 발가락에는 흉터가 남았다. 2021년에 피츠기빈스는 글루텐을 섭취하면 면역 시스템이 장을 손상하는 자가면역 질환인 셀리악병 진단도 받았다. 그는 공부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두 질환이 악화했다고 추정했다. 현재 피츠기빈스는 추운 날씨와 차가운 음식을 피하려 노력하며, 실내에서도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겹의 옷을 입고 최대 여섯 켤레의 양말과 장갑을 착용한다. 또한, 차가운 음식을 먹을 때는 용기를 직접 손으로 잡지 않고 행주나 소매로 감싼 채로 들고 먹는 등 증상을 관리하고 있다. 그는 같은 증상을 겪는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관리 방법을 찾고 필요한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람들과 다른 방법으로 관리해도 괜찮다”고 조언했다.피츠기빈스가 겪은 레이노 증후군은 추위나 스트레스에 의해 손가락과 발가락의 혈관이 일시적으로 심하게 수축하면서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생기는 질환이다. 레이노 증후군은 원인에 따라 일차성과 이차성으로 나뉘는데, 특별한 기저질환 없이 발생하는 경우를 일차성 레이노 증후군이라 한다. 이차성 레이노 증후군은 자가면역 질환, 혈관 질환 등 다른 질환과 함께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일차성 레이노 증후군은 비교적 경미한 증상을 보이지만, 이차성의 경우 혈류 공급이 장기간 차단되면 궤양이나 조직 손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레이노 증후군의 주된 증상은 손과 발이 급격하게 차가워지면서 색이 변하는 것이다. 초기에는 피부가 창백해지고 혈액 공급이 더욱 줄어들면 푸른빛을 띠게 된다. 이후 혈류가 다시 회복되면서 붉게 변하며 저림이나 통증이 동반될 수 있다. 증상은 보통 몇 분에서 몇 시간까지 지속되며, 심한 경우 손가락 끝이 괴사하거나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 같은 증상은 ▲스트레스 ▲감정적인 긴장 ▲추운 환경에서 더욱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특히 겨울철이나 냉장고에서 차가운 물건을 꺼낼 때, 혹은 찬물을 사용할 때 증상이 쉽게 유발될 수 있다.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혈관의 과도한 수축 반응과 혈액 순환 장애가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피츠기빈스처럼 자가면역 질환(셀리악병, 루푸스, 류머티즘 관절염 등)이 있으면 발병 위험이 커진다. ▲흡연 ▲특정 약물(베타 차단제, 화학요법 약물 등) ▲손가락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직업(타이핑, 피아노 연주 등) 등도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레이노 증후군의 치료는 증상의 심각도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생활 습관 개선을 우선으로 한다. ▲보온을 철저히 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카페인과 니코틴 같은 혈관 수축을 유발하는 물질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이 심한 경우 혈관 확장제나 칼슘 채널 차단제와 같은 약물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겨울철에는 장갑과 두꺼운 양말을 착용하고, 차가운 물체를 직접 만지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도 과도한 냉방을 피하고, 따뜻한 물로 손과 발을 마사지하면 혈액 순환을 돕는 데 도움 된다. 또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혈류 개선을 유도하는 것도 증상 예방에 효과적이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한다면 의료진과 상담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 2025/03/06 11:07
  • “엉덩이 ‘이 수술’ 받고 죽다 살아나” 20대 女… 일도 제대로 못한다는데, 무슨 사연?

    “엉덩이 ‘이 수술’ 받고 죽다 살아나” 20대 女… 일도 제대로 못한다는데, 무슨 사연?

    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엉덩이를 키우는 수술을 받았다가 응급수술을 받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4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매체에 따르면, 미용사였던 루이스 테일러(28)는 엉덩이를 키우기 위해 BBL(Brazilian Butt Lift)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이후 1500파운드(약 300만 원)의 비용을 들여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수술 후 루이스 테일러는 다리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비명을 지를 수준의 통증이었다. 통증과 함께 부기와 열감 등의 증상도 나타났다. 루이스 테일러는 항생제를 복용했지만, 걷기조차 어려워 직장도 다닐 수 없었다. 병원을 찾은 루이스 테일러는 BBL 수술 후 감염이 발생했고, 감염 속도가 빨라 10분 내로 응급수술이 필요하다는 말을 들었다. 수술은 그의 몸에 죽은 조직을 모두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루이스 테일러의 엄마는 “루이스 테일러가 이 일을 겪은 후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뷰티이아라 기자 2025/03/06 10:55
  • “건강해지면서 살 빠지는 음식”… 최강희, 드디어 공개한 ‘다이어트 레시피’는?

    “건강해지면서 살 빠지는 음식”… 최강희, 드디어 공개한 ‘다이어트 레시피’는?

    배우 최강희(47)가 건강한 아침 식단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에는 ‘아침마다 그릭요거트 (최강희만 알고 있던? 시크릿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최강희는 “다이어트 레시피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서 공개하려고 한다”며 “정말 건강해지면서 살 빠지는 맛이다”라고 말했다. 최강의는 다이어트에 좋은 바질 그릭요거트 레시피를 소개했다. 앞서 최강희는 지난 2월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연예대상 시상식을 위해 식단 관리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그릭요거트에 발효식초, 소금, 바질 가루, 후추를 넣었고, 꿀도 듬뿍 넣어서 섞었다. 그러면서 “아침에 드시면 좋다”며 “바질 가루를 추가한 크래커 과자에 그릭요거트를 올려서 먹으면 맛있다”고 꿀팁을 전수했다. 최강희가 즐겨 먹는 바질 그릭요거트의 효능은 어떨까?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3/06 10:48
  • “‘이 음식’ 안 먹은 지 오래” 이준혁… 체중·피부 관리에 안 좋아서라는데, 진짜?

    “‘이 음식’ 안 먹은 지 오래” 이준혁… 체중·피부 관리에 안 좋아서라는데, 진짜?

    배우 이준혁(40)이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는 식단 관리법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잘생겼다... 이준혁 유죄 영상 올라옴. '밀바엔 뜻이요? 글쎄요' (사실 알고 있음) | ELLE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준혁은 좋아하는 라면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라면은 계속 멀리하고 있나요?”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준혁은 “지금도 안 먹고 있고, (안 먹은 지) 오래됐다”라며 “마음속으로 거짓말하면서 단백질 과자 같은 거 먹으면서 달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못 먹게 만들고…”라며 “라면계의 혁명이 일어나면 좋겠다”고 말해 건강한 라면이라도 먹고 싶다고 했다. 실제 이준혁은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뜬뜬’에 출연해 “라면 끊은 지 오래됐다”며 “1년에 한 번 정도 라면을 보상처럼 먹는다”고 말한 바 있다. 이유는 체중과 피부 관리를 위해서라고. 이준혁이 필사적으로 참고 있는 라면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라면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다이어트나 피부 관리에 좋지 않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GI·혈당 상승 정도)가 높아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상승한다.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인슐린이 혈당을 급격하게 감소시키면 우리 몸은 다시 허기를 느낀다. 이로 인해 과식하게 될 수 있다. 또,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체내 성분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면 피부 염증이 더 잘 유발돼 여드름, 모낭염이 쉽게 생긴다.라면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어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 라면 1개에는 나트륨이 평균적으로 1800~1900mg 정도 들어 있다. 라면 한 개만 먹어도 하루 적정 섭취량인 2000mg에 근접해진다. 실제로 한국영양학회 학술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라면, 우동 등 면류 섭취가 잦은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고혈압 위험이 크다는 것을 밝혔다. 연구 결과, 주 5회 이상 면류를 섭취한 여성은 아예 먹지 않은 여성에 비해 고혈압 발생 위험이 2.3배 컸다.나트륨 함량을 줄이려면 라면을 끓이는 방법을 바꾸면 된다. 면을 먼저 끓이고 건져낸 다음 국물을 따로 끓여 면을 넣는 것이다. 실제 세명대 바이오식품산업학부 연구에 따르면 해당 조리법을 이용해 라면을 끓였을 때 나트륨 함량이 최대 27%까지 줄어들 수 있다. 반면 면과 국물을 분리하지 않고 끓이면 스프 국물이 면에 스며들어 나트륨 함량이 증가한다. 라면을 끓일 때 스프를 적게 넣는 것도 방법이다. 라면의 나트륨은 스프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국물을 남기지 않고 다 마시거나 밥을 넣어 먹으면 그 국물 속 나트륨을 몸에 전부 흡수시키는 셈이다. 처음부터 스프를 다 넣지 않으면 조금이나마 나트륨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3/06 10:40
  • 바이레도(BYREDO), '블랑쉬 앱솔뤼 드 퍼퓸' 출시

    바이레도(BYREDO), '블랑쉬 앱솔뤼 드 퍼퓸' 출시

    뷰티 브랜드 바이레도(BYREDO)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향 중 하나인 블랑쉬(Blanche)의 새로운 라인업 '블랑쉬 앱솔뤼 드 퍼퓸(Blanche Absolu De Parfum)'을 출시한다.바이레도 블랑쉬는 프랑스어로 '화이트'를 의미하는 이름처럼 하얗고 깨끗한 코튼 시트에서 느껴지는 맑고 순수한 향이 특징이다. 바이레도의 아이코닉한 향이자 베스트셀러로 자리잡고 있다.새롭게 선보인 '블랑쉬 앱솔뤼 드 퍼퓸'은 깨끗함과 투명함을 상징하는 블랑쉬의 핵심을 유지하면서, 기존 '블랑쉬 오 드 퍼퓸'의 향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해 한층 강렬한 감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더 대담해진 플로럴 머스크 계열의 노트를 중심으로, 알데하이드 향의 조합을 극대화하고 탑 노트에 블랙 페퍼를 가미해 강렬함을 더했다. 이어 따뜻한 앰버 우드로 마무리되는 베이스 노트에 캐시미어 우드의 부드러움과 드라이 캐시메란의 세련된 매력이 더해져 깊이 있는 향의 여운을 남긴다. 보틀 디자인도 장인정신을 기념하는 새로운 오브제로 탄생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대비를 강조해 블랑쉬 앱솔뤼가 상징하는 순수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여기에 일본의 전통적인 우드버닝 기법에서 영감을 받은 캡, 길게 뻗은 넥과 부드러운 곡선의 보틀, 골드와 실버 링이 장식된 스프레이 노즐로 정교하고 감각적인 디테일을 추가했다. 새로운 보틀 디자인은 바이레도가 추구하는 미니멀리즘과 감각적인 럭셔리, 그리고 예술적인 가치와 미학을 완벽하게 담은 결과물이다. 바이레도는 블랑쉬 앱솔뤼 드 퍼퓸 출시를 기념해 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 매튜 타마로(Matthew Tammaro)와의 협업을 통해 부드러움과 대담함이 조화를 이루는 사랑의 본질을 담은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한다. 전직 무용수이자 안무가 임레 반 옵스탈(Imre Van Opstal)과 다이나믹한 모델 헤더 케메스키(Heather Kemesky)가 함께 한 이번 캠페인은 임레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헤더의 절제된 존재감을 통해 블랑쉬가 추구하는 '친밀함'이라는 본질을 담아 예술적이고 감각적인 비주얼로 완성됐다. 블랑쉬의 향은 두 사람 사이의 깊은 친밀함과 유대감을 상징하며, 이 향은 피부와 피부 사이의 부드러움 속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향기이자 고요함 속에 자리잡은 편안함과 갓 바꾼 시트의 깨끗함을 떠올리게 하는 블랑쉬의 본질을 의미한다.바이레도 블랑쉬 앱솔뤼 드 퍼퓸은 가로수길 바이레도 뷰티스토어와 전국 바이레도 백화점 매장, 그리고 바이레도 브랜드 스토어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푸치코리아 바이레도 관계자는 "바이레도 블랑쉬의 아이코닉한 향은 앞으로 바디 케어, 홈 컬렉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기자2025/03/06 10:26
  • “식스팩 미쳤다” 개그우먼 이세영, 복근 가득 배 인증… 만든 비법은?

    “식스팩 미쳤다” 개그우먼 이세영, 복근 가득 배 인증… 만든 비법은?

    개그우먼 이세영(35)이 자신의 배 근육을 공개했다.지난 5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 근육 식스팩 진짜 미쳤다 나 자신”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거울 앞에서 상체를 찍고 있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선명한 복근이 특히 눈에 띄었다. 이세영은 보디프로필을 찍기 위해 몸매 관리를 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공개했으며, 필라테스를 즐기는 모습을 인증했다. 특히 과거 다이어트 중 탄수화물을 끊었다고 밝혔고, 이후 겪은 부작용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세영의 몸매 관리 비법인 필라테스의 효능과 탄수화물을 끊었을 때 겪을 수 있는 부작용을 자세히 알아봤다.◇필라테스, 신체 교정되고 다이어트 효과까지 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 종목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또한,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실제로 미국 매리마운트대‧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 된다고 분석했다. ◇탄수화물, 극단적으로 끊으면 탈모 생길 수도체중을 감량하고 싶다면 정제 탄수화물을 끊는 게 도움 된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기 때문이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다만, 그렇다고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또 섭취량이 줄면서 탈모가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탄수화물은 아예 끊기보다는 일일 섭취권장량의 45~55%를 저항성 탄수화물로 섭취하는 게 좋다. 저항성 탄수화물 식품으로는 감자, 고구마, 콩류, 통곡류, 바나나 등이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3/06 10:24
  • 강주은, 아침마다 ‘이것’ 두 스푼씩 챙겨 먹어… 저속노화에 도움?

    강주은, 아침마다 ‘이것’ 두 스푼씩 챙겨 먹어… 저속노화에 도움?

    방송인 강주은(54)이 저속노화에 좋은 음식을 추천했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품절주의※ 1시간 만에 7개 요리 뚝딱, 올리브와 올리브오일 레시피(+컴포트 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강주은은 저속노화에 도움 되는 요리를 소개했다. 강주은은 “주방이 나올 때마다 올리브오일이 다양하고 많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올리브오일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고 계셔서 올리브부터 올리브오일, 요리까지 다 소개해보려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주은은 다양한 올리브와 올리브오일 제품을 소개했다. 강주은은 “건강을 위해서 아침마다 올리브오일 두 숟가락씩 먹으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또 “결국 요리를 할 때 우리 가족은 지금 올리브오일로 다 하고 있다”며 “건강에 좋아서”라고 덧붙였다. 강주은이 자주 사용하는 올리브오일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올리브오일은 여러 건강 효능이 있다. 먼저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올리브오일에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풍부하고 항암‧항염 효과가 있다. 포화지방산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관이 막히지만, 불포화지방산은 반대로 혈관을 뚫는 데 좋다.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E를 비롯해 항산화 화합물인 ‘올레오칸탈’이 콜레스테롤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미국심장협회의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오일 23g을 매일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또 비타민E와 항산화제가 풍부해 피부 세포를 재생시키고 보습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다만, 건강에 좋은 올리브오일도 과다 섭취하면 ▲체중 증가 ▲소화불량 ▲설사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지방 대사에 민감한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적정 섭취량은 하루 1~2테이블스푼으로, 올리브오일을 샐러드드레싱이나 요리에 적절히 활용하면 건강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올리브는 그 자체로도 지중해식 식단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채소나 생선과 함께 건강 식단을 구성한다. 다만, 올리브를 많이 먹는 것도 추천하지 않는다. 열량 때문이다. 절인 올리브 열매는 중간 크기의 경우 10개를 먹으면 50kcal이다. 다이어트 중이거나 비만한 사람은 양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올리브 절임은 한 끼에 서너 개를 넘기지 않는 게 적당하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3/06 10:13
  • “실컷 먹어도, ‘이것’ 했더니 살 안 쪄” 박보검, 방법 뭔가 봤더니?

    “실컷 먹어도, ‘이것’ 했더니 살 안 쪄” 박보검, 방법 뭔가 봤더니?

    배우 박보검(31) 먹는 거를 좋아하지만 살이 찌지 않는 비법으로 러닝을 꼽았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봄 향기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유재석은 박보검에게 “뭐할 때 제일 즐겁냐”고 물었다. 이에 박보검은 “일할 때 즐겁다. (일할 때 외에는) 먹는 것도 좋아한다”라며 “다 잘 먹는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아이유는 “정말 잘 먹는다”고 인정했다. 유재석은 “먹는 거치곤 살이 안 찌는데”라고 물었고, 아이유는 “운동을 열심히 하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보검은 “달리기를 좋아했어서”라며 비법으로 러닝을 꼽았다. 실제로 박보검은 션의 러닝메이트로 잘 알려졌다. 박보검이 즐기는 러닝, 실제로 어떤 건강 효능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봤다. 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규칙적으로 러닝을 하면 체중 감량에도 도움 된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이 외에도 러닝은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러닝을 통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러닝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혈압 상승을 막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주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고혈압 발생 위험을 줄인다.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땀이 나거나 숨이 차지만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운동을 뜻한다. 연구에서 남성의 고혈압 발생은 약 31%, 여성은 약 35%까지 감소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3/06 10:02
  • [소소한 건강 상식] 살짝 베인 손 끝, 왜 유독 따가울까?

    [소소한 건강 상식] 살짝 베인 손 끝, 왜 유독 따가울까?

    책을 읽다가 살짝 베인 상처는 피도 많이 안 나고 깊지도 않다. 상처에 비해 쓰라린 느낌이 큰 편인데, 왜 유독 아픈 걸까.베이는 ‘부위’ 때문일 수 있다. 주로 손가락, 입술, 혀와 같이 우리 신체 기관 중 예민한 부위에 이런 일이 발생한다. 텍사스 에이엔엠대학교 가브리엘 닐 교수의 칼럼에 따르면, 이러한 신체 부위는 특히 압력이나 온도 변화로 인한 상처에 유난히 민감하고 명확하게 반응한다. 이곳에 가해진 자극이 정확히 뇌로 전달되고, 뇌는 또 정확하게 이를 인지해 통증이 더욱 심하게 느껴지는 것이다.상처가 깊으면 신경 섬유가 심하게 손상돼 통증 전달 능력이 약화되지만, 종이 등에 얕게 베인 상처는 그다지 깊지 않아 통증 전달 능력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또 손가락, 입술, 혀는 평소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부위기도 하다. 그래서 상처에 자극이 반복적으로 가해져 더 아프게 느껴질 가능성도 있다.어디에든 베인 후에는 즉시 흐르는 물로 씻어서 감염 가능성이 줄여야 한다. 그러면 상처가 빨리 회복된다. 상처가 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며칠 동안 밴드를 붙여두는 것도 좋다.
    생활건강한희준 기자 2025/03/06 09:40
  • [아미랑]‘장 청소부’ 섬유질을 드세요

    [아미랑]‘장 청소부’ 섬유질을 드세요

    인스턴트식품, 패스트푸드, 육식 위주의 식사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는 바로 섬유질입니다. 섬유질은 그 자체로 영양가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암을 예방하는 데 필요한 ‘필수 영양소’입니다.고기나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지방을 섭취하면 담즙산이 위 속에 분비되고, 담즙산이 장내세균에 의해 분해돼 데옥시콜산이라는 물질이 만들어집니다. 고지방 식사를 하면 장내 수백 종의 세균 중 하나인 데옥시콜산을 만드는 세균이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장내세균은 인체에 유용한 균과 나쁜 균, 두 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나쁜 균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단백질과 지방이 꼽힙니다. 고지방 식사를 한 쥐에서 담즙산의 분비가 많고 대장암 발병률도 높아진다는 동물 실험 결과도 있습니다.지방이 많은 육식 위주의 식사를 한다고 해서 꼭 대장암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고기를 먹을 때 채소도 같이 섭취하며 스트레스와 같은 암 유발 요인을 줄인다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지 않겠죠.대장암을 예방하려면 섬유질 함유량이 높은 식사를 하는 게 좋습니다. 섬유질은 담즙산의 분해를 억제합니다. 섬유질은 장내 세균 중에서도 몸에 유익한 균의 작용을 돕습니다. 정상적인 장내세균의 발육도 촉진시킵니다. 또한 섬유질은 먹은 음식을 빨리 대변으로 나오게 해 데옥시콜산과 같은 물질이 체내에 머무는 시간을 짧게 합니다. 장이 발암물질에 시달리는 시간 자체를 줄이는 셈이죠. 섬유질 섭취가 적은 영국인은 통변 시간이 45~60시간이 된다고 합니다.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에는 그 시간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을 겁니다.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중에서 소화된 후에 가장 찌꺼기가 많이 남는 것은 단백질입니다. 육류는 분해되는 과정에서 아미노산이 양분으로 쓰이지만, 분해되지 않는 나머지는 장에서 오랫동안 머무릅니다. 이런 찌꺼기들은 장운동을 방해하고 인돌·푸트레신·카타베란과 같은 독성 물질로 변해 장 점막을 공격해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입니다. 찌꺼기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섬유질 섭취를 늘려야 하는 이유죠. 고기를 먹을 때 채소를 반드시 곁들이세요. 섬유질은 몸에 나쁜 유해물질을 흡착해서 배설하게 됩니다. 장의 ‘청소부’인 셈입니다.자연으로부터 얻는 ‘섬유질’ 섭취 법을 소개합니다.1. 곡식은 도정을 덜한 게 좋습니다.잡곡을 골고루 섞어서 드세요. 보리, 귀리, 콩, 팥, 수수, 율무, 조 등 다섯 가지 이상의 잡곡을 골고루 섞은 밥이 좋습니다. 곡식이나 잡곡은 도정을 안 한 게 좋습니다. 도정을 하다보면 씨눈 부분이 다 달아나게 됩니다. 씨눈은 곡식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지질이 풍부한 영양의 보고입니다.2. 채소는 제철 채소를 이용하세요.이른 봄에 자라는 쑥과 달래, 냉이에는 비닐하우스에서 키운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같은 채소라도, 햇빛과 바람을 맞고 자란 제철 채소가 훨씬 생명력이 강합니다. 생명력이 강한 음식은 몸에도 좋습니다. 함유된 영양분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제철에 즐길 수 있는 것을 최대한 즐기세요.3. 채소를 ‘통째’로 섭취하세요.녹즙은 섬유질을 걸러내고 즙만 남긴 것입니다. 물론 안에 엽록소 등이 들어 있기는 하지만, 채소를 통째로 섭취해 섬유질까지 모두 먹는 게 가장 좋습니다. 꼭꼭 씹어 먹는 것이 영양소 파괴를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되도록 채소는 생으로 먹는 게 좋고, 소화가 어렵다면 살짝 물에 데쳐 먹는 것도 지혜입니다. 제품화된 것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3. 색이 선명한 과일과 채소를 드세요.채소, 과일의 색이 선명할수록 몸에 좋습니다. 붉은색, 노란색, 흰색, 초록색, 검은색 등 채소나 과일에는 저마다 특유의 색이 있으며, 효능도 다릅니다. 토마토 등에 들어 있는 붉은색을 내는 안토시안은 아주 좋은 항산화제입니다.4. ‘적당량’을 드세요.채식이 좋기는 하지만, 채소만 먹어선 안 됩니다. 암 환자도 고기나 생선, 계란과 같은 단백질과 지방 식품도 섭취해야 합니다.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문제가 생기지만, ‘적당량’을 섭취하면 오히려 암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암일반이병욱 드림(대암클리닉 원장)2025/03/06 08:50
  • ‘미키 17’ 속 주인공, 하루 7kcal만 먹던데… 전문가, “그나마 ‘이 영양소’ 고르겠다”

    ‘미키 17’ 속 주인공, 하루 7kcal만 먹던데… 전문가, “그나마 ‘이 영양소’ 고르겠다”

    최근 개봉한 영화 ‘미키 17’의 주인공 미키는 우주선에서 하루 7kcal만을 섭취하며 생활한다. 그는 적은 양을 먹으며 오랜 시간 일을 하는데도 생존한다. 영화에서처럼 열량 섭취를 극단적으로 제한해도 인간이 살아남을 수 있는 걸까?하루 7kcal만으로 생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생명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 양인 기초대사량부터 따져보자. 국내성인 평균 기초대사량은 여성 1200~1600kcal, 남성 1500~1800kcal로 하루 7kcal 섭취는 기초대사량의 0.5%도 안 되는 수준이다.  하루 7kcal 섭취는 ‘초저열량식’ 기준에도 한참 못 미치는 극단적인 양이다. 초저열량식은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하루 400~800kcal 혹은 그 이하로 섭취하는 것을 말한다. 전문가들은 초저열량식도 특정 조건을 갖춘 사람만 단기간 실천해야 하며 7kcal 정도로 낮은 칼로리 섭취로 생존으로 이어지기 어렵다고 말한다. 배화여대 식품영양학과 송태희 교수는 “초저열량식은 체질량지수(BMI)가 30이상이면서 당뇨병, 고혈압 등을 앓는 비만 환자가 전문의 지도 아래 단기간 시행하는 것이 권장된다”며 “지속적으로 과도하게 섭취량을 줄이는 것은 체지방 감소 효과가 적고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섭취 열량을 극도로 제한하면 신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계명대 동산병원 가정의학과 서영성 교수(대한비만학회 회장)는 “극단적인 저칼로리 섭취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신체 기능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해질 수 있으며 이는 비만 환자뿐 아니라 정상 체중인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영양 결핍은 신체 기능을 저하시키며 근육 손실, 면역력 약화 등으로 이어져 주의가 필요하다.그래도 만약 하루 7kcal만을 섭취해야 한다면 어떤 영양소를 먹는 게 가장 나은 선택일까? 세브란스병원 김우정 영양팀장은 “에너지를 내는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뿐인데 이론상 적은 양으로 가장 큰 에너지 효율을 내는 것이 지방이므로 지방을 섭취하는 게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영양소별 1g당 칼로리는 ▲탄수화물 4kcal ▲단백질 4kcal ▲지방 9kcal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5/03/06 08:15
  • 강하늘, ‘이 해산물’ 못 먹는다… 건강에 좋은데 식중독 위험 높다고?

    강하늘, ‘이 해산물’ 못 먹는다… 건강에 좋은데 식중독 위험 높다고?

    배우 강하늘(35)이 평소 못 먹는 음식으로 굴을 꼽았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는 ‘[사랑인나] EP.12 반전의 내 남친 | 이달의 남주 강하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강하늘은 “싫어하는 음식 있으세요?”라는 유인나의 질문에 “싫어한다기보단 지금 생각나는 건 제가 어릴 때 굴을 진짜 좋아했거든요? 부산 출신이라 어릴 때부터 굴을 많이 먹었는데 어릴 때 상한 굴을 먹은 적이 있어요. 근데 그 이후로 굴을 못 먹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유인나가 “그럼 그때 그거 먹고 노로바이러스에 (걸린 건) 아니고 그냥 아이의 식중독 같은 걸로 간 건가?”라고 묻자, 강하늘은 “그런 건 아니고요. 그냥 맛이 없었던 건데”라며 “상한 굴을 먹으면 정말 역해요. 그래서 상한 굴을 먹고 나서는 그다음도..”라고 말했다. 굴은 겨울철 대표 건강식품으로 꼽히지만, 생으로 먹을 경우 식중독에 걸릴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굴의 효능과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봤다.굴은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이 균형 있게 들어 있는 해산물이다. 특히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 함량이 높아 ‘바다의 우유’라고 불린다. 이에 굴은 성장기 아이들이나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높은 중장년층이 먹으면 좋다. 또한, 굴에는 아연도 풍부하다. 아연은 단백질을 합성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등의 역할을 하는 미네랄이다. 굴 100g에는 약 78mg의 아연이 함유돼 있는데 이는 성인 기준 아연 하루 권장량을 넘어서는 양이다. 이에 체내 아연이 부족해 면역기능이 저하됐거나 성장 장애를 겪고 있는 어린이, 임신 준비 중인 부부 등이 굴을 먹으면 좋다. 굴은 피부 미용에도 좋다. 피부를 맑고 탄력 있게 하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굴에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에 동의보감은 굴을 ‘피부의 살갗을 가늘게 하고 얼굴색을 아름답게 하니 바닷속에서 가장 귀한 물건’이라고 언급하고 있기도 하다. 다만, 굴을 한 번에 너무 많이 섭취하면 설사나 복통,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적당량을 섭취해야 한다. 굴에 풍부한 아연의 일일 권장량을 바탕으로 계산하면 하루에 굴 6~8개가 적당하다. 지나칠 경우, 아연 과다 섭취 위험이 있다. 아연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메스꺼움,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이 유발된다. 또한, 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굴을 섭취하면 두드러기, 복통, 메스꺼움, 구토, 설사,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섭취 전 주의해야 한다. 무엇보다 생굴에는 비브리오나 노로바이러스 등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이에 식중독이나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피하려면 굴을 익혀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제품 포장에 ‘가열조리용’이나 ‘익혀 먹는’ 등의 표기가 있다면 반드시 중심 온도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해 먹어야 한다. 굴을 생으로 먹는 것도 맛있지만, 굴국이나 굴국밥, 굴찜, 굴전 등 맛있는 굴 요리가 많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3/06 08:03
  • “건강 찾기, 3달째” 이승연, 공개한 식단 봤더니… ‘이 음식’ 한가득?

    “건강 찾기, 3달째” 이승연, 공개한 식단 봤더니… ‘이 음식’ 한가득?

    배우 이승연(56)이 석 달째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며 자신만의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월 28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몸 올바르게 만들기 프로젝트 이제 어언 석 달 되어가요”라며 “요즘 저속노화가 유행이지만, 전 그냥 정상노화라 이름 짓고 싶어요. 아프기도 했었고 살도 많이 쪘어서 아무 욕심 없이 그저 아프지 않게 평범하게 나이 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연은 평소 챙겨 먹고 있는 식단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호박, 당근, 삶은 달걀, 콩나물 등 건강한 음식이 가득 담겼다. 이승연이 최근 챙겨 먹고 있는 식단 재료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3/06 07:00
  • “아이 건강 위해서” 윤승아… 빵도 ‘이 종류’만 골라 먹는다, 소화에 좋다고?

    “아이 건강 위해서” 윤승아… 빵도 ‘이 종류’만 골라 먹는다, 소화에 좋다고?

    배우 윤승아(41)가 평소 먹는 건강한 빵 종류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4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강 빵집 알려주세요”라는 질문에 윤승아는 “저는 아이랑 같이 먹다 보니 현미쌀빵이나 저당 모닝롤 자주 먹어요”라고 답했다. 윤승아는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며, 자신의 식단을 개인 유튜브 채널에 자주 공유해왔다. 윤승아가 추천한 건강한 빵은 실제 우리 몸에 어떤 도움을 줄까?
    푸드임민영 기자 2025/03/06 06:32
  • 기침 달고 사는 40대 흡연자, 폐 서서히 망가져 결국에는…

    기침 달고 사는 40대 흡연자, 폐 서서히 망가져 결국에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기도와 폐에 생기는 만성 염증으로 폐 조직이 파괴되어 기관지가 좁아지고 만성 기침과 가래,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조사에 따르면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전 세계 유병률은 약 12%에 달하며, 매년 300만 명 이상이 이 질환으로 사망한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원인, 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40세 이상 흡연자가 기침·가래 달고 산다면 의심만성폐쇄성폐질환의 주요 증상은 기침, 가래, 호흡곤란이다. 특히 계단을 오르거나 옷을 입고 벗을 때도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초기에는 증상이 없을 수 있고, 폐 기능이 50% 이상 감소해도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위험 요인이 있다면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만성폐쇄성폐질환의 주된 원인은 흡연이다. 이외에 직업성 분진, 화학물질 노출, 대기오염, 만성기관지염 등도 발병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장안수 교수는 “40세 이상 흡연자나 분진·가스에 장기 노출되었던 적 있는 사람이 기침과 가래, 호흡곤란 증상이 끊이지 않는다면 폐 기능 검사를 받아야 한다”라며 “이러한 증상은 기관지염, 천식, 결핵성 파괴폐, 기관지 확장증 등 질환에서도 장기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확한 검사를 통해 감별해야 한다”고 말했다.◇약물 치료가 기본… 증상 악화하면 전신 스테로이드 고려만성폐쇄성폐질환 진단 방법은 기능적 변화를 확인하는 폐활량 측정법과 구조적인 변화를 살펴보는 엑스레이, 흉부 CT 등이 있다. 폐활량 측정 시에는 ‘1초간 노력성 호기량’과 ‘노력성 폐활량’을 측정해,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을 ‘노력성 폐활량’으로 나눴을 때 0.7 이하이면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진단할 수 있다.만성폐쇄성폐질환의 치료는 흡입제가 기본이며, 환자 상태 및 증상에 따라 ‘베타-2’, ‘항콜린제’ 등 기관지 확장제를 병용할 수 있다. 증상이 급격히 악화하면 전신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를 시행하는데, 회복 기간과 재원 기간을 줄이고 폐 기능, 동맥혈 내 산소분압 개선, 악화 감소 효과가 있다. 하지만 지속적인 반복 악화 시 다른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최근 생물학적 제제도 새로운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장안수 교수는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들이 중증으로 악화하면, 충분한 영양 섭취가 어려워 전신이 약해지고 심장도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라며 “또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심혈관질환, 골다공증, 폐암, 우울증 등 다양한 질환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에 대해 고려해서 신중하게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만성폐쇄성폐질환에 걸리면 횡경막, 늑간 근육 등 숨 쉬는 근육이 약해져, 이에 대한 재활 치료가 필요하다. 호흡 재활 치료는 하루 20~60분 주 3~5회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운동 능력 저하, 근육 약화, 체중 감소뿐 아니라 사회적 고립, 우울증 등 정서적인 변화에 대한 치료를 포함한다.◇금연이 필수, 방치하면 폐암 위험도만성폐쇄성폐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금연이 가장 중요하다. 매년 독감·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며, 적절한 영양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해야 한다. 실내 공기 질 관리도 중요하다. 장 교수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은 방치하면 폐암이나 폐렴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으며 다양한 합병증 위험이 있지만, 조기 진단과 꾸준한 치료로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 정기적인 검진과 올바른 생활 습관으로 건강한 호흡을 지켜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폐질환오상훈 기자 2025/03/06 06:30
  • “자식이지만 꼴도 보기 싫어요” 정치 갈등, 6년 새 최고… 봉합하는 대화법 익혀야 할 때

    “자식이지만 꼴도 보기 싫어요” 정치 갈등, 6년 새 최고… 봉합하는 대화법 익혀야 할 때

    "내 속으로 낳았지만, 정말 분통 터집니다." 60대 주부 A씨는 최근 큰 딸과 통화를 하다가 크게 싸웠다. 탄핵 정국에 대한 의견 충돌이 그 원인이었다.주변에서 이런 사연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만큼 '사회 갈등'이 고조됐다. 지난해 국민이 느낀 사회 갈등 정도는 조사를 시작한 2018년 이후 가장 높았다. 제일 심각한 갈등 요인은 지역·남녀·세대·빈부 모두 아닌, 정치 이념 갈등이었다. 진보와 보수로 한 나라가 반으로 갈라졌다.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이 경고하고 나섰다. 전문의들은 "사회 갈등 고조로 개인의 정신 건강이 악화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집단적 불안이 커질수록 사회 회복력은 떨어지고, 사회 분열이 가속화하는 악순환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어떻게 봉합할 수 있을까.◇“정치 성향 다르면 술도 함께 안 마셔”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 3일 '사회통합 실태 진단 및 대응 반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해 6~9월 19~75세 성인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우리 사회 갈등 정도가 4점 만점에 3.04점으로 나타났다. 6년 내 최고점이다(▽그래픽). 처음 조사를 시행한 2018년 2.88점이 나왔고, 2023년(2.93점)까지 소폭 등락을 오가며 오름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급격히 증가했다. 갈등 유형 중 가장 심각한 것은 '진보와 보수' 갈등으로, 3.52점을 달성했다. 지역·정규직과 비정규직·노사·빈부 등 여타 갈등보다 높았다.
    기타이슬비 기자 2025/03/0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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